기사 (5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내정"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내정된 이낙연 전남지사는 온건한 성향의 합리적인 인물로 꼽힌다. 전남 영광 출신인 이 내정자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2000년 16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전남 함평·영광 등에서 4선 의원을 지냈다.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분당 당시 민주당에 남아 탄핵 열풍 속에서도 지역구인 전남 함평·영광·장성을 지키며 19대 국회까지 4선에 성공했다. 초선이었던 2001~2002년 두 차례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을 지냈으며, 2002년 대선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과 노무현 당선인 대변인을 맡았다.2007년 대선 과정에서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을 지내는 등 '명(名) 대변인'으로 이름을 널리 알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10 14:38 손석희 vs. 손학규, 당론이라는데 왜 자꾸 파고들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뉴스룸 대담 코너가 어느덧 송곳 검증하는 곳이 아니냐는 의혹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손석희 앵커와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설전이 화제가 됐다.손석희 뉴스룸 앵커는 이날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초빙한 것처럼 각 정당의 대선 캠프 인사들을 초빙해 송곳 질문으로 ‘설전’을 일삼는다. 손석희 손학규 이전엔 박지원 대표를 초빙해서 별다른 질문을 하지 못하고 계속 찔러대다 할애된 대담 시간을 모두 소진했다. 손학규 위원장도 이런 룰을 벗어나진 못했다.손학규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손석희 앵커의 ‘사드’ 문제에 곤혹을 치렀다. 손석희 앵커가 손학규 위원장에게 “안철수 후보가 왜 사드 반대를 외치다가 찬성으로 돌아섰느냐?”라고 꼬집자 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19 03:00 손학규, 안철수 지원 요청...김종인 NO~~'선긋기' [한강타임즈]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13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만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전 대표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지 하루 만이다.김 전 대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손 전 지사와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조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 전 지사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김 전 대표는 수락 의사를 내비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c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나와 대선에서 안 후보를 지원할 것이란 일각의 예측에 대해 "특정한 사람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다"고 선을 그었다. 불출마 선거 | 이춘근 기자 | 2017-04-13 17:28 문재인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은? '국민통합선대위' 만들 것" [한강타임즈]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본선 공략 '베이스캠프'가 될 선거대책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될까.일단 문 후보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경선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양 캠프 인사들을 최대한 포용하는 '통합 선대위'를 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캠프도 비서팀과 공보팀 등 주요 조직은 유지하되, 당 선대위 논의가 마무리되면 해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상임선거대책위원장직은 추미애 당대표가 맡기로 했다.또 향후 상임공동위원장 인선시, 내부인사보다는 '중도 확장'의 의미를 가진 시민사회 원로 등 외부인사를 영입하기로 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시도당 선대위원장'을 맡아 모두 지역별 선거운동을 책임지게 될 선거 | 이춘근 기자 | 2017-04-05 09:44 '문재인 대세론'....안철수+홍준표 합계보다 문재인 지지율 압도적 높아!!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4.9%의 지지율로 정당후보 확정 전 사실상의 마지막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를 13주 연속 1위로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MBN·매일경제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달 27~3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550명에게 조사해 3일 발표한 3월5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전주대비 0.5%포인트 오른 34.9%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18.7%의 지지율로 안희정 충남지사를 제치고 2위로 마감했다. 압도적 경선 연승에 따른 언론의 집중 조명과 안 지사의 이탈 지지층 대부분을 흡수하며 전주대비 6.1%포인트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민주당 경선에서 문 전 대표에 큰 격차로 뒤진 안 지사는 거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7-04-03 10:24 안철수, 문재인 옥죄나? “루이 안스트롱”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문재인 양자구도 대선 대결이 가시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국민의당 당내 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6연승을 거두며 ‘루이 안스트롱’이 됐다. 안철수 전 대표는 최근 수도권에서도 안철수 바람 ‘안풍(安風)’을 일으켰다.안철수의 안풍은 호남에서 일으킨 안풍을 수도권에선 ‘태풍’으로 바꿨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철수 전 대표는 최근 합동연설회에서 내장을 끊는 듯한 힘찬 목소리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6차 경선에서도 안철수 전 대표가 압승을 거뒀다. 안철수 전 대표의 예견대로 문재인 전 대표 지지율이 안철수 전 대표에게 옮겨갈지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안철수 전 대표는 아직 충청권에서의 한 번의 경선과 여론조사가 남아있긴 하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03 01:31 '강적들' 장미대선 레이스 시작, 당 대선후보 선출? '프레지던트 101' [한강타임즈]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각 정당의 대선후보 선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29일 방송된 '강적들'에서는 장미대선 레이스가 시작됐다며 대선후보 선출에 돌입한 상황을 전했다.이날 본선보다 더 치열한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 대해 진행자 박종진은 "문재인 전 의원의 과제는 호남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받는 것"이라며 "민주당 경선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라고 말했다. 박성철 교수는 "4월 3일 이변 없이 문재인 후보가 대선후보로 확정된다면 원래 목표를 달성한 것"이라며 과반을 얻지 못할 겨우에는 분위기가 역전돼 문재인 대세론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에 대해서 김갑수는 "대선은 미래를 위한 투자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7-03-30 02:10 '네거티브 공방 불구' 문재인 12주 연속 1위... '안희정 지지율 2배' [한강타임즈]각 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네거티브 공방 논란에도 불구하고 2위 안희정 충남지사와의 지지율 격차를 두 배 이상 유지하면서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MBN·매일경제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20~24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553명에게 조사해 27일 발표한 3월4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전주대비 2.2%포인트 떨어진 34.4%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문 전 대표는 지역별로 충청(29.2%)에서만 안 지사에게 근소한 차이로 밀려 2위로 하락했을 뿐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1위를 유지했다. 연령별로도 60대 이상(19.6%)에서만 홍준표 경남지사와 공동선두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1위 자리를 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3-27 10:09 안철수 ‘호남민심’ 확인 “문재인 나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대선주자들이 야권의 성지인 호남을 두고 호남민심을 얻으려 전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가장 먼서 호남에서 손을 번쩍 들었다.안철수에게 호남민심이 쏟아진 것인데, 역시 안철수 후보의 대선 행보에 ‘이변은 없었다’, 안철수 박주선 손학규 국민의당 3명의 대선 경선에서 안철수는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당내 경선에서 밝은 전망을 확보했다. 반면 안철수 전 대표에게 호남의 뼈아픈 일격을 당한 손학규 박주선 두 후보는 향후 각 지역에서 기적적인 반전이 없다면 패색이 짙게 된다. 안철수를 선택한 광주시민들은 복병이 됐다. 물론 안철수 선택은 국민의당이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투표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6 12:46 문재인, 모든 지역-연령층 1위...민주당 50% 최고치 경신 [한강타임즈]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 이후 홍준표 경남지사의 지지율이 급등하며 1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주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황 대행이 조사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4개월 만에 3위로 올라섰다.MBN·매일경제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15~1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025명에게 조사해 20일 발표한 3월3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36.6%로 전주대비 1.5%포인트 올랐다. 이는 3월1주차에 기록한 기존 최고치(36.4%)를 2주 만에 넘어선 것으로 11주 연속 1위 기록이다. 문 전 대표는 서울, 경기·인천, 대구·경북(TK), 충청, 부산·경남·울산(P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3-20 11:11 '대선출마 선언' 안철수 "반드시 당선되겠다" 손학규 "6공화국의 마지막 대통령" [한강타임즈] 안철수 전 국미의당 대표와 국민의당에 입당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같은날 대선출마를 선언했다.19일 국민의당 대선 경선 후보인 안철수 전 대표는 종로구 강연 전문 혁신기업인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에서 손학규 전 지사는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출마를 선언했다.안철수 전 대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안철수의 편지'라는 형식으로 출마 선언문을 낭독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겨울은 너무 길었습니다. '이게 나라냐'라는 탄식이 한밤의 어둠처럼 짙게 드리웠습니다. 그래도 결국 봄은 어렵고도 소중하게 우리 곁에 왔습니다"고 밝혔다.이어 "오늘 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합니다. 반드시 당선되겠습니다. 지나 선거 | 김지수 기자 | 2017-03-19 19:56 황교안 불출마로 어부지리와 대선 판도 변화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어부지리로 대선 열차에 올라탔던 황교안 권한대행이 청와대 압수수색 불승인과 특검 시한의 불연장 끝에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황교안은 ‘불’로 끝났다.황교안 권한대행이 대선 카드 내려놓은 것이다. 황교안 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는 여러가지 함의를 갖고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후 임시 국무회의가 열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선에 불출마한다고 말했다.황교안 권한대행은 그간 범보수 진영의 유력한 대권주자로 거론돼면서 야권과 시민사회단체로부터 “황교안 대행은 대선 출마 관련 입장을 분명히 하라”는 압박을 받아왔다. 결국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날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6 10:53 민주당-문재인, 거의 모든 지역에서 1위...변함없는 '문재인 대세론'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주자 지지율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홍준표 경남지사가 가장 큰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MBN·매일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황 대행의 불출마 선언 직후인 1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37.1%로 3월 둘째주에 비해 2.0%포인트 올랐다. 이는 11주 연속 1위 기록이다. 문 전 대표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대구·경북(23.6%)에서만 2위에 머물렀다.안희정 충남지사는 2.7%포인트 오른 16.8%로 3주 만에 다시 15%선을 넘어선 2위를 기록했다. 대구·경북(25.1%)에서는 조사 이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3-16 10:11 [탄핵심판 선고]민주당·국민의당, 조기대선 기대...자유한국당 초조, 바른정당 긴장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온 오늘 여야 4당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탄핵 선고를 맞이하는 모양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초조와 긴장속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조기대선에 대한 기대에 휩싸인 모습이다.자유한국당은 '제1호 당원'의 탄핵선고를 앞두고 정당 중 가장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자유한국당은 집권여당으로서 박 대통령의 행동에 대한 일부의 책임이 있다는 여론을 의식한 듯 이날 오전 예정에 없던 긴급비공개 회의를 열고 비상체제를 가동키로 결정했다. 인용이든 가결이든 다가올 후폭풍에 대비하는 것이다.당은 이날 회의에서 상황이 엄중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탄핵심판 선고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이날부터 신속한 국회 등원을 위해 소속 의원들에게 국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3-10 07:25 손학규 '여론조사 도입 불가' 입장 고수.....경선 불참 초강수!! [한강타임즈]국민의당 소속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9일 대선 후보 경선 룰 조정과 관련해 박지원 대표의 공개 압박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 도입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면서 손 전 지사는 자신의 입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당내 경선 불참까지 감수하겠다는 초강수를 둔 상황이어서 과연 승부수가 통할지 주목된다.손 전 지사는 이날 국민의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핵심당직자 간담회에서 "여론조사는 아주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선거제도로 이용하는 것은 안 된다"고 밝혔다. 선거인명부 작성 없는 현장투표 100% 내지 숙의배심원제 20%를 도입한 '현장투표80%+배심원제20%'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전날 안철수 전 공동대표 측이 선거인명부 작성을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7-03-09 17:40 최명길 “당이 김종인 탈당, 예의가 아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8일 탈당을 선언한 것을 두고 내진이 계혹되고 있는 가운데 최명길 의원은 당 지도부를 맹렬히 비판했다.최명길 의원은 김종인 전 대표 측근이다. 최명길 의원은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의 탈당과 관련 입장을 내놨다. 최명길 의원은 김종인 전 대표의 입장에 대해 “떠나면서 몸 담았던 당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섭섭한 감정이 왜 없겠느냐”고 당 지도부에 불만을 나타냈다.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김정인 전 대표 탈당에 이은 줄탈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9일 최명길 의원이 당 지도부에 쏟아낸 쓴소리에 관심이 기울고 있다. 최명길 의원 전엔 이언주 의원이 지난 8일 이미 김종인 전 대표에 대해 “추미애 당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09 14:25 이혜훈 "김종인, 직접 선수로 뛸 가능성 99%..실탄(선거자금)도 준비했다는데" [한강타임즈]이혜훈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8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에 대해 "현재로선 김 전 대표가 직접 선수로 뛸 가능성이 99%"라고 예상했다.이 최고위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이같이 말하며 "정치 상황이 격변해서 김 전 대표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전개된다면 (출마) 의도가 무산될 수 있지만, 특별한 이변이 없으면 (대선 출마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9월부터 상당히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가 주변 분들로부터 나온다"며 "실탄(선거자금)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이 최고위원은 "그 당시에는 연말 전에 선언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미뤄졌다"며 "9월이면 최순실 사태를 예상하지 못했을 때"라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7-03-08 15:09 탈당한 김종인 전 대표! 몸 둘 정당이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공식선언했다. 일각에선 김종인 전 대표는 탈당한 이후 박영선 의원이 안희정쪽으로 기운 모양새를 보이면서 김종인 전 대표 역시 ‘비문’ 결집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국민의당은 8일 오전까지도 김종인 전 대표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모양새다. 야당에선 즉각 자신의 당에 들어오시라면서 김종인 전 대표 모시기에 나선 모양새다. 아울러 이번 김종인 전 대표의 탈당은 김종인 전 대표만 탈당할 것이 아니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가 임박하면서 조기 대선판도 다시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탈당을 선언하고 박영선 의원이 안희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08 11:09 문재인 대세론 굳히기!!.. 지지율 기존 '최고치 경신' [한강타임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기존 최고치를 경신하며 1위를 유지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한 2월 4주차 주간집계에서 문 전 대표는 33.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존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문 전 대표를 추격하던 안 지사는 '선의 논란' 여파로 앞선 조사보다 1.5%p 떨어진 18.9%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황 권한대행도 '기념 시계' 논란 등으로 3.9%p 떨어진 10.9%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이재명 성남시장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지지율은 약간의 회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27 11:12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 , 연일 문재인 때리기 역효과!!..호남 민심 등 돌리나? [한강타임즈]지지율이 좀체 뜨지 않아 고민 중인 국민의당이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김정남 피살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7월 공식 채택한 '사드배치 반대 당론' 재논의에 나서는 한편, 가장 유력한 경쟁 후보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공격에 온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사드 배치 재논의를 통해 중도와 보수진영의 지지를 확보하면서 문 전 대표를 집중 공격해 텃밭인 호남 지지율을 되찾아오자는 전략이다. 여기에는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합류했으나 당 지지율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지 못한 점도 감안돼 있다.먼저 김정남 피살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의당은 '안보 우클릭'을 시사하고 나섰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7-02-17 07:45 설훈 "손학규-국민의당 통합, 큰 영향 없어…민주당 상승세" [한강타임즈]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정치권의 '제3지대' 연대를 계기로 당내 비문재인계 탈당설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거꾸로 제3지대를 구상하고 있던 분들이거나 다른 당에 있던 분들 중에서 우리 당으로 올까 망설이는 분들이 꽤 있다"고 일축했다.설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상황이 전혀 그렇게(탈당으로) 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우리 당에서 빠져나가는 세력이 있다는 것은 전혀 아닌 것 같고, 거꾸로 우리 당으로 오겠다는 세력이 꽤 있는 것으로 안다"며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단언했다.그러면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 그 세력이 국민의당과 통합한 데 대해 "크게 영향이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2-14 16:47 문재인 지지율 상승 '대세론 청신호'....6주 연속 1위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13일 6주 연속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BN·매일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6~1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511명에게 조사해 이날 발표한 2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32.9%로 전주대비 1.7%포인트 올랐다.문 전 대표는 서울(35.2%), 경기·인천(32.8%), 충청(26.2%), 부산·경남(33.0%), 대구·경북(31.1%), 호남(37.0%) 등 거의 모든 지역에서 선두 자리를 지킨 것으로 조사됐다. 대연정론을 제안한 안 지사는 전주대비 3.7%포인트 오른 16.7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13 10:04 '문재인 1위 대세론' 굳건 ...민주당 최고 지지율 경신 45.4%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주 연속 1위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급상승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9일 나타났다.MBN·매일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6~8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508에게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문 전 대표는 33.2%로 1위를 지켰다. 문 전 대표는 2위인 황 대행을 17.3%p차로 크게 앞섰다.황 대행은 15.9%로 2위, 안희정 충남지사는 15.7%를 기록해 황 대행과 초박빙의 2위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보수진영에서 유일하게 두 자리 수 지지율을 기록한 황 대행은 반 전 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보수표가 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09 10:06 문재인 15주 연속 1위 '대세론'...민주당 지지율, 40%대 돌파!!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주 연속 1위를 달리며 대세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두고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8일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5~6일 이틀 간 19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2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8%p)에서 안 지사는 15.4%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황 권한대행은 13.6%의 지지율로 3위를 기록했다. 황 권한대행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3.9%p 올랐지만 안 지사의 지지율이 7.5%p나 뛰는 바람에 둘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8%p가 됐다.지난주 7.9%로 5위에 머물렀던 안 지사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08 16:55 박지원 "손학규, 조건없이 무조건 통합하기로 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이례적으로 사전 정보를 공개했다. 박지원 대표는 정치 9단으로 평소 중요한 정치적 현안에 대해선 말을 아끼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박지원 대표는 손학규 전 대표의 국민의당 통합에 대해 흐믓한 듯 아낌 없는 사전 정보를 쏟아냈다.박지원 대표에 따르면 손학규 전 대표는 결국 안철수 국민의당을 선택했다. 손학규 전 대표의 무거운 입이 열렸다. 손학규 전 대표의 저녁이 있는 삶을 칭송한 안철수 국민의당 선택은 손학규 전 대표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손학규 자신의 거처를 국민의당으로 정했다고 선언했다.손학규 전 대표의 통합에 대해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 언론사 기자가) ‘지면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2-07 22: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내정"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내정된 이낙연 전남지사는 온건한 성향의 합리적인 인물로 꼽힌다. 전남 영광 출신인 이 내정자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2000년 16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전남 함평·영광 등에서 4선 의원을 지냈다.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분당 당시 민주당에 남아 탄핵 열풍 속에서도 지역구인 전남 함평·영광·장성을 지키며 19대 국회까지 4선에 성공했다. 초선이었던 2001~2002년 두 차례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을 지냈으며, 2002년 대선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과 노무현 당선인 대변인을 맡았다.2007년 대선 과정에서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을 지내는 등 '명(名) 대변인'으로 이름을 널리 알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10 14:38 손석희 vs. 손학규, 당론이라는데 왜 자꾸 파고들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뉴스룸 대담 코너가 어느덧 송곳 검증하는 곳이 아니냐는 의혹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손석희 앵커와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설전이 화제가 됐다.손석희 뉴스룸 앵커는 이날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초빙한 것처럼 각 정당의 대선 캠프 인사들을 초빙해 송곳 질문으로 ‘설전’을 일삼는다. 손석희 손학규 이전엔 박지원 대표를 초빙해서 별다른 질문을 하지 못하고 계속 찔러대다 할애된 대담 시간을 모두 소진했다. 손학규 위원장도 이런 룰을 벗어나진 못했다.손학규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손석희 앵커의 ‘사드’ 문제에 곤혹을 치렀다. 손석희 앵커가 손학규 위원장에게 “안철수 후보가 왜 사드 반대를 외치다가 찬성으로 돌아섰느냐?”라고 꼬집자 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19 03:00 손학규, 안철수 지원 요청...김종인 NO~~'선긋기' [한강타임즈]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13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만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전 대표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지 하루 만이다.김 전 대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손 전 지사와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조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 전 지사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김 전 대표는 수락 의사를 내비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c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나와 대선에서 안 후보를 지원할 것이란 일각의 예측에 대해 "특정한 사람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다"고 선을 그었다. 불출마 선거 | 이춘근 기자 | 2017-04-13 17:28 문재인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은? '국민통합선대위' 만들 것" [한강타임즈]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본선 공략 '베이스캠프'가 될 선거대책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될까.일단 문 후보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경선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양 캠프 인사들을 최대한 포용하는 '통합 선대위'를 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캠프도 비서팀과 공보팀 등 주요 조직은 유지하되, 당 선대위 논의가 마무리되면 해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상임선거대책위원장직은 추미애 당대표가 맡기로 했다.또 향후 상임공동위원장 인선시, 내부인사보다는 '중도 확장'의 의미를 가진 시민사회 원로 등 외부인사를 영입하기로 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시도당 선대위원장'을 맡아 모두 지역별 선거운동을 책임지게 될 선거 | 이춘근 기자 | 2017-04-05 09:44 '문재인 대세론'....안철수+홍준표 합계보다 문재인 지지율 압도적 높아!!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4.9%의 지지율로 정당후보 확정 전 사실상의 마지막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를 13주 연속 1위로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MBN·매일경제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달 27~3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550명에게 조사해 3일 발표한 3월5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전주대비 0.5%포인트 오른 34.9%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18.7%의 지지율로 안희정 충남지사를 제치고 2위로 마감했다. 압도적 경선 연승에 따른 언론의 집중 조명과 안 지사의 이탈 지지층 대부분을 흡수하며 전주대비 6.1%포인트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민주당 경선에서 문 전 대표에 큰 격차로 뒤진 안 지사는 거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7-04-03 10:24 안철수, 문재인 옥죄나? “루이 안스트롱”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문재인 양자구도 대선 대결이 가시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국민의당 당내 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6연승을 거두며 ‘루이 안스트롱’이 됐다. 안철수 전 대표는 최근 수도권에서도 안철수 바람 ‘안풍(安風)’을 일으켰다.안철수의 안풍은 호남에서 일으킨 안풍을 수도권에선 ‘태풍’으로 바꿨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철수 전 대표는 최근 합동연설회에서 내장을 끊는 듯한 힘찬 목소리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6차 경선에서도 안철수 전 대표가 압승을 거뒀다. 안철수 전 대표의 예견대로 문재인 전 대표 지지율이 안철수 전 대표에게 옮겨갈지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안철수 전 대표는 아직 충청권에서의 한 번의 경선과 여론조사가 남아있긴 하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03 01:31 '강적들' 장미대선 레이스 시작, 당 대선후보 선출? '프레지던트 101' [한강타임즈]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각 정당의 대선후보 선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29일 방송된 '강적들'에서는 장미대선 레이스가 시작됐다며 대선후보 선출에 돌입한 상황을 전했다.이날 본선보다 더 치열한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 대해 진행자 박종진은 "문재인 전 의원의 과제는 호남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받는 것"이라며 "민주당 경선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라고 말했다. 박성철 교수는 "4월 3일 이변 없이 문재인 후보가 대선후보로 확정된다면 원래 목표를 달성한 것"이라며 과반을 얻지 못할 겨우에는 분위기가 역전돼 문재인 대세론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에 대해서 김갑수는 "대선은 미래를 위한 투자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7-03-30 02:10 '네거티브 공방 불구' 문재인 12주 연속 1위... '안희정 지지율 2배' [한강타임즈]각 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네거티브 공방 논란에도 불구하고 2위 안희정 충남지사와의 지지율 격차를 두 배 이상 유지하면서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MBN·매일경제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20~24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553명에게 조사해 27일 발표한 3월4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전주대비 2.2%포인트 떨어진 34.4%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문 전 대표는 지역별로 충청(29.2%)에서만 안 지사에게 근소한 차이로 밀려 2위로 하락했을 뿐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1위를 유지했다. 연령별로도 60대 이상(19.6%)에서만 홍준표 경남지사와 공동선두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1위 자리를 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3-27 10:09 안철수 ‘호남민심’ 확인 “문재인 나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대선주자들이 야권의 성지인 호남을 두고 호남민심을 얻으려 전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가장 먼서 호남에서 손을 번쩍 들었다.안철수에게 호남민심이 쏟아진 것인데, 역시 안철수 후보의 대선 행보에 ‘이변은 없었다’, 안철수 박주선 손학규 국민의당 3명의 대선 경선에서 안철수는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당내 경선에서 밝은 전망을 확보했다. 반면 안철수 전 대표에게 호남의 뼈아픈 일격을 당한 손학규 박주선 두 후보는 향후 각 지역에서 기적적인 반전이 없다면 패색이 짙게 된다. 안철수를 선택한 광주시민들은 복병이 됐다. 물론 안철수 선택은 국민의당이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투표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6 12:46 문재인, 모든 지역-연령층 1위...민주당 50% 최고치 경신 [한강타임즈]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 이후 홍준표 경남지사의 지지율이 급등하며 1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주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황 대행이 조사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4개월 만에 3위로 올라섰다.MBN·매일경제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15~1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025명에게 조사해 20일 발표한 3월3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36.6%로 전주대비 1.5%포인트 올랐다. 이는 3월1주차에 기록한 기존 최고치(36.4%)를 2주 만에 넘어선 것으로 11주 연속 1위 기록이다. 문 전 대표는 서울, 경기·인천, 대구·경북(TK), 충청, 부산·경남·울산(P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3-20 11:11 '대선출마 선언' 안철수 "반드시 당선되겠다" 손학규 "6공화국의 마지막 대통령" [한강타임즈] 안철수 전 국미의당 대표와 국민의당에 입당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같은날 대선출마를 선언했다.19일 국민의당 대선 경선 후보인 안철수 전 대표는 종로구 강연 전문 혁신기업인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에서 손학규 전 지사는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출마를 선언했다.안철수 전 대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안철수의 편지'라는 형식으로 출마 선언문을 낭독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겨울은 너무 길었습니다. '이게 나라냐'라는 탄식이 한밤의 어둠처럼 짙게 드리웠습니다. 그래도 결국 봄은 어렵고도 소중하게 우리 곁에 왔습니다"고 밝혔다.이어 "오늘 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합니다. 반드시 당선되겠습니다. 지나 선거 | 김지수 기자 | 2017-03-19 19:56 황교안 불출마로 어부지리와 대선 판도 변화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어부지리로 대선 열차에 올라탔던 황교안 권한대행이 청와대 압수수색 불승인과 특검 시한의 불연장 끝에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황교안은 ‘불’로 끝났다.황교안 권한대행이 대선 카드 내려놓은 것이다. 황교안 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는 여러가지 함의를 갖고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후 임시 국무회의가 열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선에 불출마한다고 말했다.황교안 권한대행은 그간 범보수 진영의 유력한 대권주자로 거론돼면서 야권과 시민사회단체로부터 “황교안 대행은 대선 출마 관련 입장을 분명히 하라”는 압박을 받아왔다. 결국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날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6 10:53 민주당-문재인, 거의 모든 지역에서 1위...변함없는 '문재인 대세론'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주자 지지율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홍준표 경남지사가 가장 큰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MBN·매일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황 대행의 불출마 선언 직후인 1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37.1%로 3월 둘째주에 비해 2.0%포인트 올랐다. 이는 11주 연속 1위 기록이다. 문 전 대표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대구·경북(23.6%)에서만 2위에 머물렀다.안희정 충남지사는 2.7%포인트 오른 16.8%로 3주 만에 다시 15%선을 넘어선 2위를 기록했다. 대구·경북(25.1%)에서는 조사 이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3-16 10:11 [탄핵심판 선고]민주당·국민의당, 조기대선 기대...자유한국당 초조, 바른정당 긴장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온 오늘 여야 4당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탄핵 선고를 맞이하는 모양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초조와 긴장속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조기대선에 대한 기대에 휩싸인 모습이다.자유한국당은 '제1호 당원'의 탄핵선고를 앞두고 정당 중 가장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자유한국당은 집권여당으로서 박 대통령의 행동에 대한 일부의 책임이 있다는 여론을 의식한 듯 이날 오전 예정에 없던 긴급비공개 회의를 열고 비상체제를 가동키로 결정했다. 인용이든 가결이든 다가올 후폭풍에 대비하는 것이다.당은 이날 회의에서 상황이 엄중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탄핵심판 선고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이날부터 신속한 국회 등원을 위해 소속 의원들에게 국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3-10 07:25 손학규 '여론조사 도입 불가' 입장 고수.....경선 불참 초강수!! [한강타임즈]국민의당 소속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9일 대선 후보 경선 룰 조정과 관련해 박지원 대표의 공개 압박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 도입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면서 손 전 지사는 자신의 입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당내 경선 불참까지 감수하겠다는 초강수를 둔 상황이어서 과연 승부수가 통할지 주목된다.손 전 지사는 이날 국민의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핵심당직자 간담회에서 "여론조사는 아주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선거제도로 이용하는 것은 안 된다"고 밝혔다. 선거인명부 작성 없는 현장투표 100% 내지 숙의배심원제 20%를 도입한 '현장투표80%+배심원제20%'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전날 안철수 전 공동대표 측이 선거인명부 작성을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7-03-09 17:40 최명길 “당이 김종인 탈당, 예의가 아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8일 탈당을 선언한 것을 두고 내진이 계혹되고 있는 가운데 최명길 의원은 당 지도부를 맹렬히 비판했다.최명길 의원은 김종인 전 대표 측근이다. 최명길 의원은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의 탈당과 관련 입장을 내놨다. 최명길 의원은 김종인 전 대표의 입장에 대해 “떠나면서 몸 담았던 당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섭섭한 감정이 왜 없겠느냐”고 당 지도부에 불만을 나타냈다.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김정인 전 대표 탈당에 이은 줄탈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9일 최명길 의원이 당 지도부에 쏟아낸 쓴소리에 관심이 기울고 있다. 최명길 의원 전엔 이언주 의원이 지난 8일 이미 김종인 전 대표에 대해 “추미애 당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09 14:25 이혜훈 "김종인, 직접 선수로 뛸 가능성 99%..실탄(선거자금)도 준비했다는데" [한강타임즈]이혜훈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8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에 대해 "현재로선 김 전 대표가 직접 선수로 뛸 가능성이 99%"라고 예상했다.이 최고위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이같이 말하며 "정치 상황이 격변해서 김 전 대표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전개된다면 (출마) 의도가 무산될 수 있지만, 특별한 이변이 없으면 (대선 출마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9월부터 상당히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가 주변 분들로부터 나온다"며 "실탄(선거자금)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이 최고위원은 "그 당시에는 연말 전에 선언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미뤄졌다"며 "9월이면 최순실 사태를 예상하지 못했을 때"라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7-03-08 15:09 탈당한 김종인 전 대표! 몸 둘 정당이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공식선언했다. 일각에선 김종인 전 대표는 탈당한 이후 박영선 의원이 안희정쪽으로 기운 모양새를 보이면서 김종인 전 대표 역시 ‘비문’ 결집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국민의당은 8일 오전까지도 김종인 전 대표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모양새다. 야당에선 즉각 자신의 당에 들어오시라면서 김종인 전 대표 모시기에 나선 모양새다. 아울러 이번 김종인 전 대표의 탈당은 김종인 전 대표만 탈당할 것이 아니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가 임박하면서 조기 대선판도 다시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탈당을 선언하고 박영선 의원이 안희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08 11:09 문재인 대세론 굳히기!!.. 지지율 기존 '최고치 경신' [한강타임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기존 최고치를 경신하며 1위를 유지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한 2월 4주차 주간집계에서 문 전 대표는 33.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존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문 전 대표를 추격하던 안 지사는 '선의 논란' 여파로 앞선 조사보다 1.5%p 떨어진 18.9%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황 권한대행도 '기념 시계' 논란 등으로 3.9%p 떨어진 10.9%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이재명 성남시장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지지율은 약간의 회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27 11:12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 , 연일 문재인 때리기 역효과!!..호남 민심 등 돌리나? [한강타임즈]지지율이 좀체 뜨지 않아 고민 중인 국민의당이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김정남 피살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7월 공식 채택한 '사드배치 반대 당론' 재논의에 나서는 한편, 가장 유력한 경쟁 후보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공격에 온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사드 배치 재논의를 통해 중도와 보수진영의 지지를 확보하면서 문 전 대표를 집중 공격해 텃밭인 호남 지지율을 되찾아오자는 전략이다. 여기에는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합류했으나 당 지지율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지 못한 점도 감안돼 있다.먼저 김정남 피살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의당은 '안보 우클릭'을 시사하고 나섰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7-02-17 07:45 설훈 "손학규-국민의당 통합, 큰 영향 없어…민주당 상승세" [한강타임즈]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정치권의 '제3지대' 연대를 계기로 당내 비문재인계 탈당설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거꾸로 제3지대를 구상하고 있던 분들이거나 다른 당에 있던 분들 중에서 우리 당으로 올까 망설이는 분들이 꽤 있다"고 일축했다.설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상황이 전혀 그렇게(탈당으로) 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우리 당에서 빠져나가는 세력이 있다는 것은 전혀 아닌 것 같고, 거꾸로 우리 당으로 오겠다는 세력이 꽤 있는 것으로 안다"며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단언했다.그러면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 그 세력이 국민의당과 통합한 데 대해 "크게 영향이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2-14 16:47 문재인 지지율 상승 '대세론 청신호'....6주 연속 1위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13일 6주 연속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BN·매일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6~1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511명에게 조사해 이날 발표한 2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32.9%로 전주대비 1.7%포인트 올랐다.문 전 대표는 서울(35.2%), 경기·인천(32.8%), 충청(26.2%), 부산·경남(33.0%), 대구·경북(31.1%), 호남(37.0%) 등 거의 모든 지역에서 선두 자리를 지킨 것으로 조사됐다. 대연정론을 제안한 안 지사는 전주대비 3.7%포인트 오른 16.7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13 10:04 '문재인 1위 대세론' 굳건 ...민주당 최고 지지율 경신 45.4%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주 연속 1위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급상승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9일 나타났다.MBN·매일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6~8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508에게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문 전 대표는 33.2%로 1위를 지켰다. 문 전 대표는 2위인 황 대행을 17.3%p차로 크게 앞섰다.황 대행은 15.9%로 2위, 안희정 충남지사는 15.7%를 기록해 황 대행과 초박빙의 2위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보수진영에서 유일하게 두 자리 수 지지율을 기록한 황 대행은 반 전 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보수표가 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09 10:06 문재인 15주 연속 1위 '대세론'...민주당 지지율, 40%대 돌파!!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주 연속 1위를 달리며 대세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두고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8일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5~6일 이틀 간 19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2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8%p)에서 안 지사는 15.4%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황 권한대행은 13.6%의 지지율로 3위를 기록했다. 황 권한대행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3.9%p 올랐지만 안 지사의 지지율이 7.5%p나 뛰는 바람에 둘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8%p가 됐다.지난주 7.9%로 5위에 머물렀던 안 지사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08 16:55 박지원 "손학규, 조건없이 무조건 통합하기로 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이례적으로 사전 정보를 공개했다. 박지원 대표는 정치 9단으로 평소 중요한 정치적 현안에 대해선 말을 아끼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박지원 대표는 손학규 전 대표의 국민의당 통합에 대해 흐믓한 듯 아낌 없는 사전 정보를 쏟아냈다.박지원 대표에 따르면 손학규 전 대표는 결국 안철수 국민의당을 선택했다. 손학규 전 대표의 무거운 입이 열렸다. 손학규 전 대표의 저녁이 있는 삶을 칭송한 안철수 국민의당 선택은 손학규 전 대표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손학규 자신의 거처를 국민의당으로 정했다고 선언했다.손학규 전 대표의 통합에 대해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 언론사 기자가) ‘지면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2-07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