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일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7박9일간의 중동 4개국 순방길에 올랐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출국했다. 이는 박 대통령이 집권 3년차에 접어들어서 처음으로 나서는 해외순방이다.이날 공항에는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조태용 외교부 1차관, 모하메드 알-데하이미 주한카타르대사,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UAE의 주한대사대리 등이 나와 환송했다.박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2일 새벽 쿠웨이트에 도착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등을 잇따라 방문한 뒤 오는 9일 귀국한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3-01 20:35
[한강타임즈]25일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5개국 1만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에 따르면, 세계인이 평가한 2015년 1월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달 비교 소폭 하락한 39%로 나타나 세계 경제에 대한 긍정 평가 인식이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 지난달 비교 1% 소폭 상승하였지만, 10%의 경제 신뢰도 범위에서 회복되지 않는 추세이다.국가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사우디 아라비아(84%, -1%p)의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인도(81%, ±0%p), 이집트(78%, +13%p) 순이다.반면, 자국 경제에 대한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보인 국가는 프랑스(7%, +1%p)와 이탈리아(7%, -1%p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5-01-26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