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안철수 쥐어 박은 김기옥 ‘대형사고 쳤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김기옥 원외 지역위원회 회장에게 "싸가지가 없다"고 했다. 안철수 대표가 여성 원외지역위원장에게 막말을 퍼부은 거다. 국민의당은 발칵 뒤집혔다. 안철수 대표가 대형사고를 친 거다.김기옥 원외협회장을 상대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 23일 원외위원장과의 간담회 직후 같은 당의 여성 원외위원장에게 “왜 싸가지 없는데! 왜 싸가지 없는데!”라는 취지의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24일 오후 국민의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기옥 국민의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 비공개회의에 참석해서 안철수 대표에게 “(저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반말로 싸가지 없다고 하셨는데 입장을 밝혀달라”라고 요구했다. 김 정당 | 박귀성 기자 | 2017-11-25 06:05 김동선 부인하지만, CCTV는 “알고 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경찰이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의 폭행 현장에서 목격자 진술을 듣고 실내 CCTV를 확보하여 분석하는 등 사건에 대해 속도를 내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김동선이 또 사람을 때렸다. 김동선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김동선은 그래놓고도 사실을 부인하지만, 경찰은 김동선이 변호사를 폭행한 현장 김동선이 행동이 담긴 CCTV를 복원 작업에 들어갔다. 김동선은 어떤 모습이 드러날까? 김동선은 만취해서 현장에서 바닥에 드러누울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의 변호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장 CCTV를 복원하는 등 본격적인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술집을 방문해 김동선 폭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1-22 17:07 '갑질논란 BBQ' 現모델 하정우, 절친 정우성X고아라X이정재와 함께 사모임 포착! "이모임 실화냐?" [한강타임즈] 갑질논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BBQ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현재 BBQ의 모델인 하정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과거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정우는 정우성, 이정재, 김의성, 고아라와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혼자 여자인 고아라의 미모가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14일 YTN 보도에 따르면 윤홍근 회장은 지난 난 5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BBQ 치킨 봉은사역점 매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이 XX야"라고 욕설을 퍼부으며 "폐업시켜, 이 업장 당장 폐업시켜"라는 식의 폭언을 내뱉었다.점주는 지난 5월 윤홍근 BBQ 회장이 예고도 없이 연예일반 | 박수진 기자 | 2017-11-14 13:24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키스 백 번도 할 수 있다. 잘 수도 있어" 신혜선에 막말해 [한강타임즈]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가 신혜선에게 서슴없이 막말을 해 화제가 되었다.4일 오후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키스 백 번도 할 수 있다. 잘 수도 있다. 이미 내 여동생이 아닌데 뭔들 못하겠냐. 근데 딱 그것뿐이다"라는 폭언을 했다.이날 방송에서 최도경은 서지안에게 키스한 이후 그녀를 향한 마음을 인정했다. 서지안은 "선심 쓰는 것처럼, 불쌍한 애 동정하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되는 것 아니냐. 비겁하다. 그냥 나한테 마음 있어서 그런다고 해라. 그 정도도 못하냐.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있는데 그렇게 억지로 모욕적으로 그럴 것까진 없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TV/드라마 | 이병우 기자 | 2017-11-04 22:57 이재명 형 사망 소식에 ‘가짜뉴스’는 신났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앙숙 관계였던 이재명 성남시장과 이재명 시장의 형 이재선 씨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고인 생전에 애증을 넘어 이재명 시장은 故 이재선 형의 빈소를 찾았다.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2일 폐암으로 사망한 친형 이재선 씨의 빈소 앞에서 결국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가짜뉴스들은 신났다. 일부 언론은 저마다 이재명 형 이재선 사망을 놓고 이재명 시장이 빈소에서 조문 절차를 행하지 못하고 ‘문전박대’를 받은 것으로 3일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했다.이재명 시장 조문 관련 본지 기자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재명 시장이 단순히 혼자서만 친형인 고 이재선씨 빈소를 찾은 게 아니다. 이재명 시장 혈친들하고 함께 빈소를 방문했다는 전언이다.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1-03 16:35 '체포당해 불만' 경찰관에 입안에서 틀니 빼 던지고 폭행한 50대 실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 경찰관에게 욕설 및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5단독 윤원묵 판사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51)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이씨는 지난 6∼7월 서울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에 4차례 찾아가 경찰관을 폭행하고 출입문을 발로 차 망가뜨린 혐의로 기소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월초 A경위로부터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에 불만을 품고 같은달 26일 오전 A경위가 근무하는 서울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A경위에게 폭언을 하고 멱살을 잡기도 했다.이씨는 같은 날 오후 재차 A경위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28 15:03 여제자 성추행 및 협박한 대학교수 집행유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제자들을 성추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교수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2단독 장찬수 판사는 20일 여제자들을 성추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남의 모 대학 A(38)교수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또 보호관찰 1년과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 사회봉사 120시간도 명령했다.A교수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여학생 3명을 상대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강제 추행하고, 자신의 성추행 사실 등을 소문낸 학생을 찾아내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대학은 학생들의 항의에 이어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지난해 징계위원회를 열고 A교수에게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으며, 올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20 16:38 종로구, 매월 19일 구인ㆍ구직 만남 ‘일구데이’ 운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매월 19일을 일자리 구하는 날로 정해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일구데이’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는 이를 통해 총 54명이 구직에 성공했으며 올해도 현재까지 총 9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효과도 톡톡히 내고 있다.특히 알코올 중독이나 장애 등 외부적 요인으로 삶의 활력을 잃은 사람들에게도 다시 안정적인 삶을 찾아주기도 했다.올해 47살인 손 모씨는 8년 전 필리핀 아내와 결혼했다. 그러나 작년 말 경기불황으로 일자리를 잃으면서 술에 더욱 의존하게 됐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술을 찾게 되면서 손 씨는 아내에게 분풀이를 하고 ‘기텔만 증후군’이라는 유전적 희귀병을 가진 딸에게 폭언하는 일이 늘어났다.아내의 종로구 | 윤종철 기자 | 2017-10-02 11:13 박찬주 대장 구속영장 발부···13년만에 현역 대장 구속 [한강타임즈]보통군사법원은 21일 오후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찬주 육군 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군 검찰은 전날 박 대장에 대해 직권남용이 아닌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군사법원은 이날 "주요 뇌물범죄 혐의를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피의자를 구속하지 않으면 공범과의 증거인멸 염려가 크므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현역 대장 구속은 지난 2004년 당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횡령 혐의로 구속된 이후 13년 만이다.박 대장은 이날 오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구 보통군사법원에 출두했다. 박 대장 내외는 공관병에 대한 폭언과 각종 갑질을 일삼아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될 것 외교/국방 | 이춘근 기자 | 2017-09-21 20:13 수업 중 여학생 강제 추행한 대학교수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수업 중 여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대학교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지방법원 형사7단독 박주 판사는 21일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1년을 명했다.대전의 한 대학에서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6월 수업 도중 수차례에 걸쳐 여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주영 판사는 "대학교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제자를 강제 추행하고 피해 학생들은 학업과 진로 때문에 피해 사실을 알리지 못해 정신적 피해가 장기간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일부 피해 학생에게는 다시 연락해 폭언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1 17:40 “우리 애 죽을뻔 했다” 콜센터 수백 차례 전화해 보상요구한 남성.. 알고보니 미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도시가스 누출로 아이가 죽을 뻔했다며 콜센터에 수백 차례에 걸쳐 항의전화를 하고, 보상을 하지 않으면 언론사에 제보하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하지만 이 남성은 결혼도 하지 않은 미혼인데다 도시가스 누출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부산 남부경찰서는 18일 A(36)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24일 도시가스 콜센터에 217차례나 전화해 '가스 누출로 우리 애가 죽을 뻔 했다. 보상해 주지 않으면 언론사에 제보한다'며 폭언을 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이 기간 하루 평균 5시간씩 도시가스 콜센터에 전화해 업무를 방해했고, 특히 센터장에게 가스 누출 보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9-18 09:10 경찰 내사 종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네티즌…“이건 진짜 엄청난 불효다” [이병우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을 내사한 경찰이 외할머니 정모씨에게 혐의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지난 12일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최준희가 지난달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외할머니의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했지만,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내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앞서 최준희는 초등학교 4학년 때인 2013년부터 외할머니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 등 학대를 당해다고 주장한 바 있다.특히 지난달 4일에는 최준희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저녁 식사 후 뒷정리하는 문제로 외할머니와 시비가 붙어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이에 경찰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가족 주변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13 00:57 이낙연 총리, 軍 공관병 폐지... 골프장 인력도 즉각 철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군 공관병 제도가 폐지된다. 국방부는 오는 10월까지 공관병 122명을 전투부대 등으로 모두 전환배치하는 한편 테니스장과 골프장에 배치된 인력 59명도 즉각 철수키로 했다.이낙연 총리는 31일 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공관병 제도의 문제 소지를 없애겠다"며 이같이 지시했다.이날 이 총리는 또 처벌 강화를 담은 공무원 행동강령과 운영규정도 손 볼 예정이며 피해자를 위한 신고 제도도 마련키로 했다.앞서 정부는 8월 한 달 동안 45개 중앙행정기관 전체의 공관, 관사 근무자들과 의무복무 군인, 의무경찰 지휘관 차량 운전요원까지 총 2972명에 대한 피해점검을 실시했다. 해외 근 외교/국방 | 윤종철 기자 | 2017-08-31 13:09 이재용 재판 D-1.. 시민단체 ‘엄벌촉구 vs 무죄강조’ 여론전 ↑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재용(49·구속)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24일 판결을 둘러싸고 시민사회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삼성 측에 비판적인 단체들은 이 부회장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와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있다. 반면 친박(친박근혜) 등 보수 성향 단체들은 국정농단 수사 자체를 문제 삼으면서 이 부회장 무죄를 강조했다.24일 오후 6시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 지킴이'(반올림)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삼성 서초사옥이 있는 지하철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앞까지 행진한다. 이들은 삼성그룹 계열사 제조공장 등에서 발생한 직업병 문제와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이 부회장의 책임을 주장하며 이동할 예정이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08-24 13:47 우병우 - 추명호 유착까지, 대체 어디가 끝이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정원 적폐청산TF 구성 후 국정원의 과거 행태가 연일 밝혀지고, 지난 21일엔 국정원은 검찰에 자료를 넘기며 정식 수사를 요청한 가운데 최근 추명호-우병우 커넥션이 드러났다. 추명호-우병우 유착 소식에 추명호 우병우 건까지 대체 어디까지가 끝이냐?는 지적이 나온다.22일 오전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원세훈 국정원장이 법원에서 파기환송심을 받고 있고, 국정원이 총선과 대선에서 동원했던 민간인 댓글부대 명단까지 검찰에 수사 의뢰된 상태다.이에 더해 국정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에게 국정원 고위간부가 비선 보고해왔다는 의혹을 2년 전부터 파악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SBS가 18일 8시뉴스에서 단독으로 보도했다. 국정원의 국내정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22 13:50 ‘업주 횡포 막아주세요’ 이주노동자 사업장 변경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열악한 근무 환경 속 업주의 횡포에 시달린 이주노동자들이 사업장을 변경한다.광주고용노동청은 21일 전남 함평군 모 오리 훈제 가공 업체에서 일하던 방글라데시 국적 이주노동자 A(41)씨와 B(43)씨가 제출한 사업장 변경 신고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A씨와 B씨는 지난 4년 간 업주의 폭언·손찌검·불법 파견·잔업수당 체불·노후화된 작업복 착용 강요·근무 시간 화장실 사용 금지 등의 횡포에 인권을 침해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이들은 업주가 사업장 변경에 동의하지 않자 지난 7일 광주지역 모 노무법인에 '업주의 횡포를 막아달라'며 상담을 요청했다.이들은 노무사의 중재로 업주에게 사업장 변경 동의를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7-08-21 16:20 추명호-우병우 유착 관계, 무시무시하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우병우 비선실세 국정농단은 어디까지가 끝일까? 국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사안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박근혜 정권에서 대체 나라가 어떻게 어떤 지경까지 이르렀는지 가늠조차 못할 지경이다.이번엔 추명호-우병우 커넥션이 드러났다. 추명호-우병우 유착 소식에 추명호 우병우 건까지 대체 어디까지가 끝이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정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에게 국정원 고위간부가 비선 보고해왔다는 의혹을 2년 전부터 파악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SBS가 18일 8시뉴스에서 단독으로 보도했다. 국정원의 국내정보수집을 총괄했던 추명호 전 국장이 우병우 전 수석과 지나친 유착 관계였다는 국정원 내부보고서를 SBS가 입수했다. 국정원 적폐청산 TF도 이 보고서를 토대로 조사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08-19 08:09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 학대 의혹.. 경찰, 외할머니 면담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경찰이 고(故) 최진실씨의 딸 최준희(14)양 학대 논란과 관련해 최양의 외할머니인 정옥숙씨를 면담했다.1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7일 경찰서에 출석해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이번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정씨로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최양의 주장을 판단하기 위해서다.앞서 경찰은 지난 9일 최양을 직접 만나 면담을 진행했다.경찰 관계자는 "양측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따져 볼 필요가 있다"며 "주변인들을 더 불러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친지는 아니지만 최양을 어릴때부터 키워줘 최양이 따르는 '이모할머니'도 면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주변인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7-08-18 17:29 관용차 운전 직원에 폭언·폭행 일삼은 조합장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관용차 운전 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강원 춘천시의 한 축협 조합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방법원 형사 1단독 이문세 부장판사는 18일 관용차 운전 직원을 수차례에 걸쳐 폭언과 폭행해 상해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가해자의 폭언과 폭력으로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 강원 고성군에서 열린 축산경진대회에 참석할 당시 관용차 안에서 운전직원에게 폭언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또 술에 취해 주먹과 발로 심하게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검찰은 지난 5월 A씨를 벌금 500만원으로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8-18 16:44 양천구, 악성민원 스트레스 ‘OUT'... 고문변호사 동행 매뉴얼 시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악성・고질 민원에 대한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8월부터 ‘고문변호사 동행 매뉴얼’을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악성・고질 민원 발생 시 공무원이 현장에 고문변호사와 동행 할 수 있는 제도로 양천구가 서울시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구에 따르면 최근 악성・고질 민원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이로 인한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도다.민원인의 막무가내식 폭언과 폭행으로 동주민센터 공무원들은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려 정상적인 민원업무 수행이 어려웠다.구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직원들은 고충민원에 과다한 행정력을 소모하고 주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다.구는 먼저 고문변호사의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08-17 10:43 검찰, ‘갑질 논란’ 종근당 회장 구속영장 반려.. 경찰 보강수사 방침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검찰이 자신의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일삼아 논란을 일으킨 이장한(65) 종근당 회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반려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이 회장을 불구속 상태에서 범죄소명을 더 명확히 한 후 신병처리에 중대사안이 발견될 경우 재신청을 요청하라는 검찰의 보강수사 지휘가 내려왔다"고 밝혔다.경찰은 대질신문 등 보강 수사 후 구속영장 재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이 회장에 대해 형법상 강요 및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 회장은 자신의 운전기사 4명을 상대로 폭언 및 협박으로 불법 운전을 지시한 혐의(강요)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지인들에게 의사처방전이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8-14 09:27 경찰, 이장한 종근당 회장 신병 처리 이번주 결론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이 자신의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일삼아 물의를 빚고 있는 이장한(65) 종근당 회장에 대한 신병 처리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김정훈 서울경찰청장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피의자와 피해자 조사를 마쳤고 입수한 자료를 분석 중에 있다"며 "이 회장에 대한 추가 소환의 필요성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서울청 관계자도 "이번주나 다음주쯤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 이 회장의 신병처리에 대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전직 운전기사 4명을 상대로 폭언을 하고 불법 운전을 지시하는 등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회장은 처방을 받아야 확보할 수 있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지인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8-07 14:52 박찬주 부인 갑질, ‘반성은 하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입대한 사병들을 공관병으로 운영하면서 이를 사노예화하여 학대와 인권유린을 일삼은 병영 갑질 박찬주 대장 부인이 교차 고발됐다.박찬주 부인 갑질이 도를 넘었다. 박찬주 부인은 검찰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주 부인 전성숙씨를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고발했는데, 박찬주 부인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기 때문이다.박찬주 부인을 지난 3일 대검찰청에 고발한 홍정식 대표는 4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세상이 박찬주 부인 같은 갑질이 어디 있으냐?”면서 “자기도 자식이 있고 자기 가족같은 어린 군인들을 어떻게 그렇게 짐승보다 못하게 대우했는지, 반드시 처벌이 필요하다”고 격분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은 또한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6 13:16 '엄마 하늘나라로 간 이후 꼬여'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발언? 경찰 조사 착수!! [한강타임즈]경찰이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14)양이 외할머니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양이 외할머니 정옥숙씨로부터 지속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양은 이날 오전 2시께 페이스북에 '외할머니가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최양은 게시물에서 "아마 제 일생이 꼬이기 시작한 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 이후부터 아닐까 싶다"라면서 정씨가 자신과 오빠를 차별 대우해왔다고 주장했다. 촤양은 또 정씨의 윽박과 폭력이 점차 심해졌으며 옷걸이로 폭력을 행사하려고 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7-08-06 08:42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외할머니 폭행·폭언 주장 "장문의 글 [전문]" [한강타임즈]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외할머니 정옥숙씨로부터 폭행·폭언을 당했다고 폭로했다.최준희 양은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일생에 대하여 폭로하고자 고민 끝에 용기내여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가려 한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최준희 양은 이 글에서 어머니 최진실이 사망한 뒤 외할머니가 자신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초등학생 때부터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저 좀 살려달라”고 호소했다.그녀는 "현재 저는 중학교 2학년이고 아마 제 일생이 꼬이기 시작한 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 이후부터 아닐까 싶다"며 "하지만 굳이 따지고 보자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인 것 같다. 엄마가 떠난 이후로 불행하게 살 줄 알았던 저는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7-08-05 11: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안철수 쥐어 박은 김기옥 ‘대형사고 쳤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김기옥 원외 지역위원회 회장에게 "싸가지가 없다"고 했다. 안철수 대표가 여성 원외지역위원장에게 막말을 퍼부은 거다. 국민의당은 발칵 뒤집혔다. 안철수 대표가 대형사고를 친 거다.김기옥 원외협회장을 상대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 23일 원외위원장과의 간담회 직후 같은 당의 여성 원외위원장에게 “왜 싸가지 없는데! 왜 싸가지 없는데!”라는 취지의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24일 오후 국민의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기옥 국민의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 비공개회의에 참석해서 안철수 대표에게 “(저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반말로 싸가지 없다고 하셨는데 입장을 밝혀달라”라고 요구했다. 김 정당 | 박귀성 기자 | 2017-11-25 06:05 김동선 부인하지만, CCTV는 “알고 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경찰이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의 폭행 현장에서 목격자 진술을 듣고 실내 CCTV를 확보하여 분석하는 등 사건에 대해 속도를 내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김동선이 또 사람을 때렸다. 김동선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김동선은 그래놓고도 사실을 부인하지만, 경찰은 김동선이 변호사를 폭행한 현장 김동선이 행동이 담긴 CCTV를 복원 작업에 들어갔다. 김동선은 어떤 모습이 드러날까? 김동선은 만취해서 현장에서 바닥에 드러누울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의 변호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장 CCTV를 복원하는 등 본격적인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술집을 방문해 김동선 폭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1-22 17:07 '갑질논란 BBQ' 現모델 하정우, 절친 정우성X고아라X이정재와 함께 사모임 포착! "이모임 실화냐?" [한강타임즈] 갑질논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BBQ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현재 BBQ의 모델인 하정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과거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정우는 정우성, 이정재, 김의성, 고아라와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혼자 여자인 고아라의 미모가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14일 YTN 보도에 따르면 윤홍근 회장은 지난 난 5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BBQ 치킨 봉은사역점 매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이 XX야"라고 욕설을 퍼부으며 "폐업시켜, 이 업장 당장 폐업시켜"라는 식의 폭언을 내뱉었다.점주는 지난 5월 윤홍근 BBQ 회장이 예고도 없이 연예일반 | 박수진 기자 | 2017-11-14 13:24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키스 백 번도 할 수 있다. 잘 수도 있어" 신혜선에 막말해 [한강타임즈]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가 신혜선에게 서슴없이 막말을 해 화제가 되었다.4일 오후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키스 백 번도 할 수 있다. 잘 수도 있다. 이미 내 여동생이 아닌데 뭔들 못하겠냐. 근데 딱 그것뿐이다"라는 폭언을 했다.이날 방송에서 최도경은 서지안에게 키스한 이후 그녀를 향한 마음을 인정했다. 서지안은 "선심 쓰는 것처럼, 불쌍한 애 동정하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되는 것 아니냐. 비겁하다. 그냥 나한테 마음 있어서 그런다고 해라. 그 정도도 못하냐.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있는데 그렇게 억지로 모욕적으로 그럴 것까진 없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TV/드라마 | 이병우 기자 | 2017-11-04 22:57 이재명 형 사망 소식에 ‘가짜뉴스’는 신났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앙숙 관계였던 이재명 성남시장과 이재명 시장의 형 이재선 씨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고인 생전에 애증을 넘어 이재명 시장은 故 이재선 형의 빈소를 찾았다.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2일 폐암으로 사망한 친형 이재선 씨의 빈소 앞에서 결국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가짜뉴스들은 신났다. 일부 언론은 저마다 이재명 형 이재선 사망을 놓고 이재명 시장이 빈소에서 조문 절차를 행하지 못하고 ‘문전박대’를 받은 것으로 3일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했다.이재명 시장 조문 관련 본지 기자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재명 시장이 단순히 혼자서만 친형인 고 이재선씨 빈소를 찾은 게 아니다. 이재명 시장 혈친들하고 함께 빈소를 방문했다는 전언이다.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1-03 16:35 '체포당해 불만' 경찰관에 입안에서 틀니 빼 던지고 폭행한 50대 실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 경찰관에게 욕설 및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5단독 윤원묵 판사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51)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이씨는 지난 6∼7월 서울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에 4차례 찾아가 경찰관을 폭행하고 출입문을 발로 차 망가뜨린 혐의로 기소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월초 A경위로부터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에 불만을 품고 같은달 26일 오전 A경위가 근무하는 서울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A경위에게 폭언을 하고 멱살을 잡기도 했다.이씨는 같은 날 오후 재차 A경위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28 15:03 여제자 성추행 및 협박한 대학교수 집행유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제자들을 성추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교수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2단독 장찬수 판사는 20일 여제자들을 성추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남의 모 대학 A(38)교수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또 보호관찰 1년과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 사회봉사 120시간도 명령했다.A교수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여학생 3명을 상대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강제 추행하고, 자신의 성추행 사실 등을 소문낸 학생을 찾아내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대학은 학생들의 항의에 이어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지난해 징계위원회를 열고 A교수에게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으며, 올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20 16:38 종로구, 매월 19일 구인ㆍ구직 만남 ‘일구데이’ 운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매월 19일을 일자리 구하는 날로 정해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일구데이’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는 이를 통해 총 54명이 구직에 성공했으며 올해도 현재까지 총 9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효과도 톡톡히 내고 있다.특히 알코올 중독이나 장애 등 외부적 요인으로 삶의 활력을 잃은 사람들에게도 다시 안정적인 삶을 찾아주기도 했다.올해 47살인 손 모씨는 8년 전 필리핀 아내와 결혼했다. 그러나 작년 말 경기불황으로 일자리를 잃으면서 술에 더욱 의존하게 됐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술을 찾게 되면서 손 씨는 아내에게 분풀이를 하고 ‘기텔만 증후군’이라는 유전적 희귀병을 가진 딸에게 폭언하는 일이 늘어났다.아내의 종로구 | 윤종철 기자 | 2017-10-02 11:13 박찬주 대장 구속영장 발부···13년만에 현역 대장 구속 [한강타임즈]보통군사법원은 21일 오후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찬주 육군 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군 검찰은 전날 박 대장에 대해 직권남용이 아닌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군사법원은 이날 "주요 뇌물범죄 혐의를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피의자를 구속하지 않으면 공범과의 증거인멸 염려가 크므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현역 대장 구속은 지난 2004년 당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횡령 혐의로 구속된 이후 13년 만이다.박 대장은 이날 오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구 보통군사법원에 출두했다. 박 대장 내외는 공관병에 대한 폭언과 각종 갑질을 일삼아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될 것 외교/국방 | 이춘근 기자 | 2017-09-21 20:13 수업 중 여학생 강제 추행한 대학교수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수업 중 여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대학교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지방법원 형사7단독 박주 판사는 21일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1년을 명했다.대전의 한 대학에서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6월 수업 도중 수차례에 걸쳐 여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주영 판사는 "대학교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제자를 강제 추행하고 피해 학생들은 학업과 진로 때문에 피해 사실을 알리지 못해 정신적 피해가 장기간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일부 피해 학생에게는 다시 연락해 폭언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1 17:40 “우리 애 죽을뻔 했다” 콜센터 수백 차례 전화해 보상요구한 남성.. 알고보니 미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도시가스 누출로 아이가 죽을 뻔했다며 콜센터에 수백 차례에 걸쳐 항의전화를 하고, 보상을 하지 않으면 언론사에 제보하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하지만 이 남성은 결혼도 하지 않은 미혼인데다 도시가스 누출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부산 남부경찰서는 18일 A(36)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24일 도시가스 콜센터에 217차례나 전화해 '가스 누출로 우리 애가 죽을 뻔 했다. 보상해 주지 않으면 언론사에 제보한다'며 폭언을 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이 기간 하루 평균 5시간씩 도시가스 콜센터에 전화해 업무를 방해했고, 특히 센터장에게 가스 누출 보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9-18 09:10 경찰 내사 종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네티즌…“이건 진짜 엄청난 불효다” [이병우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을 내사한 경찰이 외할머니 정모씨에게 혐의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지난 12일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최준희가 지난달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외할머니의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했지만,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내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앞서 최준희는 초등학교 4학년 때인 2013년부터 외할머니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 등 학대를 당해다고 주장한 바 있다.특히 지난달 4일에는 최준희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저녁 식사 후 뒷정리하는 문제로 외할머니와 시비가 붙어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이에 경찰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가족 주변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13 00:57 이낙연 총리, 軍 공관병 폐지... 골프장 인력도 즉각 철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군 공관병 제도가 폐지된다. 국방부는 오는 10월까지 공관병 122명을 전투부대 등으로 모두 전환배치하는 한편 테니스장과 골프장에 배치된 인력 59명도 즉각 철수키로 했다.이낙연 총리는 31일 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공관병 제도의 문제 소지를 없애겠다"며 이같이 지시했다.이날 이 총리는 또 처벌 강화를 담은 공무원 행동강령과 운영규정도 손 볼 예정이며 피해자를 위한 신고 제도도 마련키로 했다.앞서 정부는 8월 한 달 동안 45개 중앙행정기관 전체의 공관, 관사 근무자들과 의무복무 군인, 의무경찰 지휘관 차량 운전요원까지 총 2972명에 대한 피해점검을 실시했다. 해외 근 외교/국방 | 윤종철 기자 | 2017-08-31 13:09 이재용 재판 D-1.. 시민단체 ‘엄벌촉구 vs 무죄강조’ 여론전 ↑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재용(49·구속)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24일 판결을 둘러싸고 시민사회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삼성 측에 비판적인 단체들은 이 부회장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와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있다. 반면 친박(친박근혜) 등 보수 성향 단체들은 국정농단 수사 자체를 문제 삼으면서 이 부회장 무죄를 강조했다.24일 오후 6시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 지킴이'(반올림)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삼성 서초사옥이 있는 지하철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앞까지 행진한다. 이들은 삼성그룹 계열사 제조공장 등에서 발생한 직업병 문제와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이 부회장의 책임을 주장하며 이동할 예정이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08-24 13:47 우병우 - 추명호 유착까지, 대체 어디가 끝이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정원 적폐청산TF 구성 후 국정원의 과거 행태가 연일 밝혀지고, 지난 21일엔 국정원은 검찰에 자료를 넘기며 정식 수사를 요청한 가운데 최근 추명호-우병우 커넥션이 드러났다. 추명호-우병우 유착 소식에 추명호 우병우 건까지 대체 어디까지가 끝이냐?는 지적이 나온다.22일 오전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원세훈 국정원장이 법원에서 파기환송심을 받고 있고, 국정원이 총선과 대선에서 동원했던 민간인 댓글부대 명단까지 검찰에 수사 의뢰된 상태다.이에 더해 국정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에게 국정원 고위간부가 비선 보고해왔다는 의혹을 2년 전부터 파악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SBS가 18일 8시뉴스에서 단독으로 보도했다. 국정원의 국내정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22 13:50 ‘업주 횡포 막아주세요’ 이주노동자 사업장 변경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열악한 근무 환경 속 업주의 횡포에 시달린 이주노동자들이 사업장을 변경한다.광주고용노동청은 21일 전남 함평군 모 오리 훈제 가공 업체에서 일하던 방글라데시 국적 이주노동자 A(41)씨와 B(43)씨가 제출한 사업장 변경 신고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A씨와 B씨는 지난 4년 간 업주의 폭언·손찌검·불법 파견·잔업수당 체불·노후화된 작업복 착용 강요·근무 시간 화장실 사용 금지 등의 횡포에 인권을 침해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이들은 업주가 사업장 변경에 동의하지 않자 지난 7일 광주지역 모 노무법인에 '업주의 횡포를 막아달라'며 상담을 요청했다.이들은 노무사의 중재로 업주에게 사업장 변경 동의를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7-08-21 16:20 추명호-우병우 유착 관계, 무시무시하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우병우 비선실세 국정농단은 어디까지가 끝일까? 국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사안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박근혜 정권에서 대체 나라가 어떻게 어떤 지경까지 이르렀는지 가늠조차 못할 지경이다.이번엔 추명호-우병우 커넥션이 드러났다. 추명호-우병우 유착 소식에 추명호 우병우 건까지 대체 어디까지가 끝이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정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에게 국정원 고위간부가 비선 보고해왔다는 의혹을 2년 전부터 파악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SBS가 18일 8시뉴스에서 단독으로 보도했다. 국정원의 국내정보수집을 총괄했던 추명호 전 국장이 우병우 전 수석과 지나친 유착 관계였다는 국정원 내부보고서를 SBS가 입수했다. 국정원 적폐청산 TF도 이 보고서를 토대로 조사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08-19 08:09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 학대 의혹.. 경찰, 외할머니 면담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경찰이 고(故) 최진실씨의 딸 최준희(14)양 학대 논란과 관련해 최양의 외할머니인 정옥숙씨를 면담했다.1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7일 경찰서에 출석해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이번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정씨로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최양의 주장을 판단하기 위해서다.앞서 경찰은 지난 9일 최양을 직접 만나 면담을 진행했다.경찰 관계자는 "양측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따져 볼 필요가 있다"며 "주변인들을 더 불러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친지는 아니지만 최양을 어릴때부터 키워줘 최양이 따르는 '이모할머니'도 면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주변인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7-08-18 17:29 관용차 운전 직원에 폭언·폭행 일삼은 조합장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관용차 운전 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강원 춘천시의 한 축협 조합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방법원 형사 1단독 이문세 부장판사는 18일 관용차 운전 직원을 수차례에 걸쳐 폭언과 폭행해 상해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가해자의 폭언과 폭력으로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 강원 고성군에서 열린 축산경진대회에 참석할 당시 관용차 안에서 운전직원에게 폭언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또 술에 취해 주먹과 발로 심하게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검찰은 지난 5월 A씨를 벌금 500만원으로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8-18 16:44 양천구, 악성민원 스트레스 ‘OUT'... 고문변호사 동행 매뉴얼 시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악성・고질 민원에 대한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8월부터 ‘고문변호사 동행 매뉴얼’을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악성・고질 민원 발생 시 공무원이 현장에 고문변호사와 동행 할 수 있는 제도로 양천구가 서울시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구에 따르면 최근 악성・고질 민원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이로 인한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도다.민원인의 막무가내식 폭언과 폭행으로 동주민센터 공무원들은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려 정상적인 민원업무 수행이 어려웠다.구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직원들은 고충민원에 과다한 행정력을 소모하고 주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다.구는 먼저 고문변호사의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08-17 10:43 검찰, ‘갑질 논란’ 종근당 회장 구속영장 반려.. 경찰 보강수사 방침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검찰이 자신의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일삼아 논란을 일으킨 이장한(65) 종근당 회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반려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이 회장을 불구속 상태에서 범죄소명을 더 명확히 한 후 신병처리에 중대사안이 발견될 경우 재신청을 요청하라는 검찰의 보강수사 지휘가 내려왔다"고 밝혔다.경찰은 대질신문 등 보강 수사 후 구속영장 재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이 회장에 대해 형법상 강요 및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 회장은 자신의 운전기사 4명을 상대로 폭언 및 협박으로 불법 운전을 지시한 혐의(강요)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지인들에게 의사처방전이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8-14 09:27 경찰, 이장한 종근당 회장 신병 처리 이번주 결론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이 자신의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일삼아 물의를 빚고 있는 이장한(65) 종근당 회장에 대한 신병 처리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김정훈 서울경찰청장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피의자와 피해자 조사를 마쳤고 입수한 자료를 분석 중에 있다"며 "이 회장에 대한 추가 소환의 필요성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서울청 관계자도 "이번주나 다음주쯤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 이 회장의 신병처리에 대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전직 운전기사 4명을 상대로 폭언을 하고 불법 운전을 지시하는 등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회장은 처방을 받아야 확보할 수 있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지인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8-07 14:52 박찬주 부인 갑질, ‘반성은 하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입대한 사병들을 공관병으로 운영하면서 이를 사노예화하여 학대와 인권유린을 일삼은 병영 갑질 박찬주 대장 부인이 교차 고발됐다.박찬주 부인 갑질이 도를 넘었다. 박찬주 부인은 검찰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주 부인 전성숙씨를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고발했는데, 박찬주 부인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기 때문이다.박찬주 부인을 지난 3일 대검찰청에 고발한 홍정식 대표는 4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세상이 박찬주 부인 같은 갑질이 어디 있으냐?”면서 “자기도 자식이 있고 자기 가족같은 어린 군인들을 어떻게 그렇게 짐승보다 못하게 대우했는지, 반드시 처벌이 필요하다”고 격분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은 또한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6 13:16 '엄마 하늘나라로 간 이후 꼬여'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발언? 경찰 조사 착수!! [한강타임즈]경찰이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14)양이 외할머니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양이 외할머니 정옥숙씨로부터 지속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양은 이날 오전 2시께 페이스북에 '외할머니가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최양은 게시물에서 "아마 제 일생이 꼬이기 시작한 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 이후부터 아닐까 싶다"라면서 정씨가 자신과 오빠를 차별 대우해왔다고 주장했다. 촤양은 또 정씨의 윽박과 폭력이 점차 심해졌으며 옷걸이로 폭력을 행사하려고 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7-08-06 08:42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외할머니 폭행·폭언 주장 "장문의 글 [전문]" [한강타임즈]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외할머니 정옥숙씨로부터 폭행·폭언을 당했다고 폭로했다.최준희 양은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일생에 대하여 폭로하고자 고민 끝에 용기내여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가려 한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최준희 양은 이 글에서 어머니 최진실이 사망한 뒤 외할머니가 자신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초등학생 때부터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저 좀 살려달라”고 호소했다.그녀는 "현재 저는 중학교 2학년이고 아마 제 일생이 꼬이기 시작한 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 이후부터 아닐까 싶다"며 "하지만 굳이 따지고 보자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인 것 같다. 엄마가 떠난 이후로 불행하게 살 줄 알았던 저는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7-08-05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