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광화문 일대 시위에 주민들은 불안”... 종로구의회, 구민 호소문 전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 유양순 의장과 정재호 운영위원장이 정세균 국회의원, 고병국 시의원과 함께 지난 9일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종로 구민들의 호소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이 전달한 호소문에는 광화문 일대의 과도한 집회시위로 이 일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종로구민들의 불안과 일상활동에 대한 어려움이 그대로 담겼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최병부 교통안전과장, 강언식 경비1과장이 참석했다.앞서 지난달 28일 청운효자동, 사직동, 부암동, 평창동 집회 및 시위금지 주민대책위원회는 과도한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9-09-16 17:02 ‘일본여성 폭행’ 한국인 남성 검찰 송치.. 목격자 진술·CCTV 분석 폭행 확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일본여성 폭행' 가해자 한국인 남성 A씨(33)를 검찰에 넘겼다.서울 마포경찰서는 A씨를 폭행·모욕 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오전 6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에서 일본인 여성 B씨(19)에게 욕설을 하며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이 사건은 지난달 23일 트위터 등 SNS에 "한국인에게 폭행당했다"는 취지의 사진과 영상이 게시되면서 알려졌다.영상에는 보라색 티셔츠를 입은 한국인 남성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9-16 16:33 성동구, 17개 동주민센터 ‘비상벨ㆍCCTV’ 설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민원실 근무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구청 민원실을 비롯한 17개 전체 동 주민센터에 경찰연계 안전비상벨과 CCTV를 설치했다.최근 민원 공무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 등 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른 조치로 앞으로는 비상 상황시 비상벨을 누르면 관할지구대와 파출소에 자동 통보되고 5분 이내 경찰이 출동하게 되면서 민원실 근무자들의 불안이 해소되고 보다 더 나은 행정서비스도 기대되고 있다.한편 구는 비상벨 설치 완료 후 성동경찰서와 연계해 민원인 폭력 등의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하고 민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19-09-16 09:44 ‘일본 여성 폭행’ 한국인 남성 검찰 송치 예정.. 경찰 “혐의 인정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홍대 거리에서 일본인 여성을 폭행한 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한국인 남성 A씨(33)이 검찰에 송치될 계획이다. 경찰은 폭행 혐의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처벌 의사 확인을 거쳐 모욕혐의도 인정된다고 결론 내렸다.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2일 서울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씨를 소환해 조사한 뒤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결과를 종합한 결과 폭행 및 모욕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인다"면서 "곧 A씨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9-02 13:48 [재계 돋보기] ‘최정우號 포스코’에서 벌어진 황당한 ‘인턴 괴롭힘’,,말뿐인 ‘직원 행복론?’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항해 1년여를 맞은 ‘최정우號 포스코’에서 ‘인턴 괴롭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포스코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안내서’에 소개한 모범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포스코 역시 내부 교육자료에 '업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인격을 모독하거나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적시한 만큼, 이번 논란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특히, 최정우 회장은 취임 당시부터 ‘임직원들이 행복하고 보람 있는 회사’를 만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9-08-26 13:31 ‘일본인 여성 폭행’ 경찰, 한국인 남성 모욕·폭행 혐의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최근 논란이 불거진 ‘일본인 여성 폭행’ 동영상과 관련해 해당 영상 속 여성에 대한 2차 조사를 진행 후 한국인 남성을 모욕 및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일본인 여성 A씨(19)를 조사했다. 지난 24일 1차 조사를 받은 이 여성은 이날 2차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한국인 남성 B씨가 욕설을 퍼붓고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A씨는 전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머리를 강하게 친 영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8-26 13:26 ‘전남 야구부 폭행 논란’ 피해 학생 극단적 선택 시도까지.. 가해 학생 “폭행아냐.. 쓰다듬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남지역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3학년 학생이 1학년 후배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건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 학생은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26일 전남도교육청과 모 고교에 따르면 야구부 신입생 A군은 학교 측에 제출한 피해진술서를 통해 "입학 후부터 최근까지 6개월 남짓 3학년 선배 B군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폭언과 구타에 시달려 왔다"고 주장했다.A군 측에 따르면 B군의 구타·욕설은 단 둘이 있을 때 외에도 다른 1학년생들 앞에서도 이어졌고, 지난 5월에는 다른 친구들이 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8-26 12:02 美 자폐증 딸 머리핀에 녹음기 단 부모.. 얼굴 때리고 폭언한 교사 덜미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자폐증을 앓고 있는 딸이 학교에서 학대를 당하는 것으로 의심한 미국의 한 부모가 딸 아이의 머리핀에 녹음기를 달아 학대를 저지른 교사를 잡아냈다.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주 법무부는 아동학대 혐의로 지난 16일 버클리 하이츠 초등학교 전 교사 크리스티나 레스터와 전직 보조교사 2명을 체포했다.자폐증을 앓고 있는 6살 딸을 둔 앰버 팩은 학교에서 돌아온 딸의 몸에 멍과 학교에 가기 싫다고 우는 딸을 보고 아동학대를 의심했다.이에 어머니 팩은 녹음기를 사서 딸 아이의 머리띠에 넣어뒀다. 미국 | 김미향 기자 | 2019-08-21 16:54 “자퇴서 내고 공장이나 가라” 지방대 교수 학생들에 막말.. 인권위 징계 권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방의 한 대학교수가 학생들에게 "너희들은 불량품"이라는 폭언을 한 것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해당 대학에 문제의 교수를 징계하라고 권고했다.16일 인권위에 따르면 체육관련 전공자였던 A학생이 군대 제대 후 복학 첫날인 2019년 3월 다른 복학생 2명과 함께 지도교수 B씨를 찾아갔다.학생들은 복학 신청을 하면서 B교수에게 '기술을 배워 자격증을 따서 졸업하고 싶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등록금을 벌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B교수는 학생들에게 "1학년 마치고 군대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16 14:06 ‘日 야스쿠니 폭발물 설치’ 전창한씨 이감 요청 거절.. 인권침해 호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난 2015년 야스쿠니(靖國) 신사 화장실에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일본 후추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한국인 전창한(32)씨와 관련해 정부가 일본에 전씨 이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8일 법무부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달 전씨의 국내 이감을 수용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앞서 전씨는 지난 2017년 4월 국내로의 이감을 신청했다. 법무부는 국제조약에 따라 이감신청서를 일본 측에 보냈다.전씨는 2017년부터 수차례 어머니에게 옥중서신을 통해 폭언과 폭행, 벌레 투척, 가스살포 등 일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08 16:57 “장갑 좀 주세요” 한마디에 외국인 노동자에 발길질.. 경찰 수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농촌마을에서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인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공분을 일으키는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영사관은 가해 남성을 찾아달라며 고발장을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한국 주재 사무소가 '자국 노동자가 폭행을 당한 것 같다 가해자를 찾아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우즈베키스탄 노동부 한국사무소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수차례 공유된 '폭행 영상'에 나오는 피해자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8-02 09:44 “윤석열 죽여버리겠다” 협박방송 한 유튜버 김상진 불구속 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을 상대로 협박성 인터넷 방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보수성향 유튜버 김상진(49)씨가 재판에 넘겨졌다.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신응석)는 지난 26일 김씨를 협박 및 공무집행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협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와 함께 유튜브 방송을 제작한 3명도 협박,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극우성향 단체인 자유연대 사무총장인 김씨는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 그의 자택 앞을 찾아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7-29 09:28 ‘동전 택시기사 사망 사건’ 30대 승객 징역 1년 선고 법정구속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인천에서 70대 택시기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동전을 던져 택시기사가 숨진 것과 관련해 폭행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승객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인천지법 형사5단독 장성욱 판사는 26일 선고 공판에서 폭행 및 업무 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8일 오전 3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택시기사 B씨(70)씨와 요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욕설·폭언 등을 하고 동전으로 요금을 지불하겠다면서 동전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26 15:28 우리공화당 천막 8시간 만에 자진 철거.. “광화문 이곳저곳에 천막 칠 것”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서울 광화문과 청계광장 등에 불법천막 설치·철거를 반복해온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19일 청계광장 인근에 천막을 다시 설치했다가 8시간 만에 자진 철거했다.우리공화당은 이날 새벽 4시11분께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파이낸스센터 빌딩 앞에 폭 6m짜리 천막 3동을 기습 설치했고, 약 6시간 만인 오후 10시45분께 자진 철거했다.우리공화당 측은 "우리공화당은 광화문 이곳저곳에 천막을 칠 것"이라며 "조만간 우리가 치고 싶을 때 반드시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칠 것"이라고 밝혔다.중구청은 이날 오전 8시께 첫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19 13:53 베트남 치안총수 한국 방문.. 민갑룡 “베트남 아내 폭행 유감.. 철저한 수사 약속”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이 '베트남 아내 폭행' 사건과 관련해 베트남 치안총수를 만나 유감을 표명하고 엄정한 수사를 약속했다.민 청장은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또 람 베트남 공안부 장관 등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한국 내에서 발생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철저한 수사와 피해자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사건이 양국간의 관계를 소원하게 하는 일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여기서 나타난 문제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7-08 13:30 [한강T-이슈] '잘못했습니다. 때리지마세요' 베트남 여성 살기 위해 배운 한국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잘못했습니다”, “때리지마세요”경찰이 이주여성을 폭행한 남편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말이 서투른 피해자가 자주 사용한 말은 "잘못했습니다, 때리지마세요"였던 것으로 확인돼 많은 이들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8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베트남 출신의 부인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폭행 등)로 남편 A(36)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께 전남 영암군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인 B(30)씨를 주먹과 발, 둔기 등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9-07-08 10:52 나경원 자유한국당 연설에 “추악한 행태에 책임 물어야” - 민주노총 논평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주노총이 발끈했다. 민주노총은 4일 오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행한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맹비난!’을 쏟아내며 “추악한 행태에 책임 물어야 마땅하다”는 입장을 내놨다.나경원 연설 논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 연설에 대해 민주노총이 논평을 내고 맹렬히 비난했다. 민주노총은 특히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행한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나경원 원내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국회 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7-04 17:14 ‘대소변 입에 넣어라’ 외박 나온 모텔서 동기에 가혹행위 한 육군일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같은 부대 소속 동기 병사에게 대소변을 입에 넣으라고 강요하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은 육군 일병이 군 헌병대에 구속돼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 육군본부에 따르면 강원도 화천 육군 7사단 소속 A 일병을 폭행과 협박, 상해, 강요, 가혹행위 등 혐의로 구속했다. 가혹행위에 가담한 2명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군 수사결과에 따르면 A 일병은 지난 4월 초 같은 부대 소속 동기 B 일병과 친목도모를 사유로 외박을 허가 받았다. 이후 화천 읍내의 한 모텔에서 B 일병의 뺨과 복부 등을 수차례 때린 것으로 조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02 09:39 ‘남편 폭행·아동학대’ 혐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남편을 폭행하고 자녀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조 전 부사장을 상해 혐의 기소의견, 아동학대 혐의는 일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조 전 사장의 남편 박모(45)씨는 조 전 부사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2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고소장에는 조 전 부사장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박씨의 목을 조르고, 태블릿 PC를 던져 상해를 입히고 폭언을 일삼았다는 내용 등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6-26 13:32 대한애국당 광화문 불법천막 강제철거.. 인화물질 반입·통행 방해 민원만 200건 이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시가 25일 오전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대한애국당의 불법 천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5시20분께 애국당이 광화문광장에 불법 설치한 농성 천막 2동과 그늘막 등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에 나섰다고 밝혔다.시는 대한애국당 측이 서울시와 사전협의 없이 광화문광장을 무단 점유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불법은 용인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통행 방해 등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무단 점유와 관련한 시민 민원도 200건 이상 접수됐다.이에 대해 시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83조(원상복구명령)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6-25 09:16 종교 바꿔라·집안일 해라.. 엽기적 직장 내 '갑질' 경악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에 신고 할 줄 알았으면 몇 대 더 때릴 걸 그랬다”, “고졸이랑 다를 바가 없다”, “때려쳐라 개XX야”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내괴롭힘금지법 시행 한 달을 앞두고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5월31일까지 들어온 제보 사례를 17일 공개했다.단체에 따르면 한 회사 대표는 직원에게 기독교 개종 상담을 받지 않으면 권고사직 시키겠다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말했다. 이 회사는 모 교회에서 주최하는 동성애 반대 성향 교육에 참여하도록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새벽기도 등 업무시간 중 직원들의 동의 없이 예배시간 노동 | 한동규 기자 | 2019-06-17 18:00 [한강TV - 단독] 도로공사 자회사 전환. 요금수납원들 강력 "국가는 우릴 버렸다!" 강력 반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결국 충돌이 벌어졌다. 한국도로공사 요금 수납 업무를 맡던 노동자들이 “국가는 우리를 버렸다! 문재인은 절대 믿지 못할 사람”이라는 성토를 쏟아내며 집회현장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있던 경찰들과 충돌했다.국가는 우리들을 버렸다! 문재인은 절대 믿을 수 없는 사람, 성난 노동자들이 고속도로로 몰려나왔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 전국지사 각 요금소에서 수납 업무를 맡고 있던 노동자들 6700명이 도로공사측의 자회사 전환 강행에 의해 ‘고용 불안’에 직면하게 됐다. 수납업무를 담당하던 노동자들이 결성한 ‘톨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6-17 09:38 [기자수첩] ‘부모 자녀 징계권 삭제’ 행복한 가정 이루는 첫 발걸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정부가 최근 부모가 훈육 목적이라 해도 자녀에게 체벌을 가할 수 없도록 민법상 규정된 부모의 ‘체벌’ 권한 삭제를 추진한다. ‘친권자는 그 자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고 명시한 민법 제915조의 ‘징계’라는 용어를 바꾸고 그 내용에서 체벌을 제외하겠다는 것이다.1960년에 만들어진 이후 단 한 번도 개정된 적 없었던 ‘친권자 징계권’ 조항은 그간 ‘사랑의 매’라는 명목 하에 아동에 대한 체벌을 정당화하는 사유로 인용돼 왔고, 아동복지법이나 아동학대 특례법상 체벌 금지 조항과 사설 | 이지연 기자 | 2019-05-30 18:10 임신한 아내 때리고 암 걸리자 "뚱뚱해서 그래" 폭언한 남편.. 아내 결국 사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암 투병 중인 아내에게 폭언을 퍼부은 남편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아내는 생전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지난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가정폭력과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세상을 떠난 우리 언니 이혼시켜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아내의 동생으로 추정되는 청원인은 “청원인은 "언니가 2년간의 암 투병 끝에 며칠 전 36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며 "언니는 2015년 12월 결혼한 뒤 두 번의 유산을 겪자마자 유방암을 얻었다. 1년간 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5-23 10:39 [오늘의 운세] 2019년 5월 21일 화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5월21일 화요일 (음력 4월17일 무오, 소만·부부의날)▶쥐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겸손한 자세로 사물을 바라보라. 노력과 인내가 절정을 이룰 때 구름은 걷히고 곧 태양이 만물을 비춘다. 1, 2, 4월생 투자는 금융, 통신업이 좋다. 빨간색이 길하다. 사랑하는 이에게 좀 더 관심을 쏟아라.▶소띠 좋은 컴퓨터를 가졌다 해도 사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듯 훌륭한 아이템과 포부가 머리 속에서만 돌고 있으니 빛을 발할 수 있겠는가. ㅈ, ㅇ,ㅎ성씨 도전하라. 모험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9-05-21 09: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광화문 일대 시위에 주민들은 불안”... 종로구의회, 구민 호소문 전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 유양순 의장과 정재호 운영위원장이 정세균 국회의원, 고병국 시의원과 함께 지난 9일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종로 구민들의 호소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이 전달한 호소문에는 광화문 일대의 과도한 집회시위로 이 일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종로구민들의 불안과 일상활동에 대한 어려움이 그대로 담겼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최병부 교통안전과장, 강언식 경비1과장이 참석했다.앞서 지난달 28일 청운효자동, 사직동, 부암동, 평창동 집회 및 시위금지 주민대책위원회는 과도한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9-09-16 17:02 ‘일본여성 폭행’ 한국인 남성 검찰 송치.. 목격자 진술·CCTV 분석 폭행 확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일본여성 폭행' 가해자 한국인 남성 A씨(33)를 검찰에 넘겼다.서울 마포경찰서는 A씨를 폭행·모욕 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오전 6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에서 일본인 여성 B씨(19)에게 욕설을 하며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이 사건은 지난달 23일 트위터 등 SNS에 "한국인에게 폭행당했다"는 취지의 사진과 영상이 게시되면서 알려졌다.영상에는 보라색 티셔츠를 입은 한국인 남성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9-16 16:33 성동구, 17개 동주민센터 ‘비상벨ㆍCCTV’ 설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민원실 근무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구청 민원실을 비롯한 17개 전체 동 주민센터에 경찰연계 안전비상벨과 CCTV를 설치했다.최근 민원 공무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 등 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른 조치로 앞으로는 비상 상황시 비상벨을 누르면 관할지구대와 파출소에 자동 통보되고 5분 이내 경찰이 출동하게 되면서 민원실 근무자들의 불안이 해소되고 보다 더 나은 행정서비스도 기대되고 있다.한편 구는 비상벨 설치 완료 후 성동경찰서와 연계해 민원인 폭력 등의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하고 민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19-09-16 09:44 ‘일본 여성 폭행’ 한국인 남성 검찰 송치 예정.. 경찰 “혐의 인정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홍대 거리에서 일본인 여성을 폭행한 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한국인 남성 A씨(33)이 검찰에 송치될 계획이다. 경찰은 폭행 혐의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처벌 의사 확인을 거쳐 모욕혐의도 인정된다고 결론 내렸다.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2일 서울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씨를 소환해 조사한 뒤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결과를 종합한 결과 폭행 및 모욕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인다"면서 "곧 A씨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9-02 13:48 [재계 돋보기] ‘최정우號 포스코’에서 벌어진 황당한 ‘인턴 괴롭힘’,,말뿐인 ‘직원 행복론?’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항해 1년여를 맞은 ‘최정우號 포스코’에서 ‘인턴 괴롭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포스코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안내서’에 소개한 모범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포스코 역시 내부 교육자료에 '업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인격을 모독하거나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적시한 만큼, 이번 논란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특히, 최정우 회장은 취임 당시부터 ‘임직원들이 행복하고 보람 있는 회사’를 만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9-08-26 13:31 ‘일본인 여성 폭행’ 경찰, 한국인 남성 모욕·폭행 혐의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최근 논란이 불거진 ‘일본인 여성 폭행’ 동영상과 관련해 해당 영상 속 여성에 대한 2차 조사를 진행 후 한국인 남성을 모욕 및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일본인 여성 A씨(19)를 조사했다. 지난 24일 1차 조사를 받은 이 여성은 이날 2차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한국인 남성 B씨가 욕설을 퍼붓고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A씨는 전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머리를 강하게 친 영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8-26 13:26 ‘전남 야구부 폭행 논란’ 피해 학생 극단적 선택 시도까지.. 가해 학생 “폭행아냐.. 쓰다듬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남지역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3학년 학생이 1학년 후배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건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 학생은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26일 전남도교육청과 모 고교에 따르면 야구부 신입생 A군은 학교 측에 제출한 피해진술서를 통해 "입학 후부터 최근까지 6개월 남짓 3학년 선배 B군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폭언과 구타에 시달려 왔다"고 주장했다.A군 측에 따르면 B군의 구타·욕설은 단 둘이 있을 때 외에도 다른 1학년생들 앞에서도 이어졌고, 지난 5월에는 다른 친구들이 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8-26 12:02 美 자폐증 딸 머리핀에 녹음기 단 부모.. 얼굴 때리고 폭언한 교사 덜미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자폐증을 앓고 있는 딸이 학교에서 학대를 당하는 것으로 의심한 미국의 한 부모가 딸 아이의 머리핀에 녹음기를 달아 학대를 저지른 교사를 잡아냈다.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주 법무부는 아동학대 혐의로 지난 16일 버클리 하이츠 초등학교 전 교사 크리스티나 레스터와 전직 보조교사 2명을 체포했다.자폐증을 앓고 있는 6살 딸을 둔 앰버 팩은 학교에서 돌아온 딸의 몸에 멍과 학교에 가기 싫다고 우는 딸을 보고 아동학대를 의심했다.이에 어머니 팩은 녹음기를 사서 딸 아이의 머리띠에 넣어뒀다. 미국 | 김미향 기자 | 2019-08-21 16:54 “자퇴서 내고 공장이나 가라” 지방대 교수 학생들에 막말.. 인권위 징계 권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방의 한 대학교수가 학생들에게 "너희들은 불량품"이라는 폭언을 한 것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해당 대학에 문제의 교수를 징계하라고 권고했다.16일 인권위에 따르면 체육관련 전공자였던 A학생이 군대 제대 후 복학 첫날인 2019년 3월 다른 복학생 2명과 함께 지도교수 B씨를 찾아갔다.학생들은 복학 신청을 하면서 B교수에게 '기술을 배워 자격증을 따서 졸업하고 싶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등록금을 벌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B교수는 학생들에게 "1학년 마치고 군대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16 14:06 ‘日 야스쿠니 폭발물 설치’ 전창한씨 이감 요청 거절.. 인권침해 호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난 2015년 야스쿠니(靖國) 신사 화장실에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일본 후추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한국인 전창한(32)씨와 관련해 정부가 일본에 전씨 이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8일 법무부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달 전씨의 국내 이감을 수용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앞서 전씨는 지난 2017년 4월 국내로의 이감을 신청했다. 법무부는 국제조약에 따라 이감신청서를 일본 측에 보냈다.전씨는 2017년부터 수차례 어머니에게 옥중서신을 통해 폭언과 폭행, 벌레 투척, 가스살포 등 일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08 16:57 “장갑 좀 주세요” 한마디에 외국인 노동자에 발길질.. 경찰 수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농촌마을에서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인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공분을 일으키는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영사관은 가해 남성을 찾아달라며 고발장을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한국 주재 사무소가 '자국 노동자가 폭행을 당한 것 같다 가해자를 찾아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우즈베키스탄 노동부 한국사무소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수차례 공유된 '폭행 영상'에 나오는 피해자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8-02 09:44 “윤석열 죽여버리겠다” 협박방송 한 유튜버 김상진 불구속 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을 상대로 협박성 인터넷 방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보수성향 유튜버 김상진(49)씨가 재판에 넘겨졌다.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신응석)는 지난 26일 김씨를 협박 및 공무집행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협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와 함께 유튜브 방송을 제작한 3명도 협박,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극우성향 단체인 자유연대 사무총장인 김씨는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 그의 자택 앞을 찾아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7-29 09:28 ‘동전 택시기사 사망 사건’ 30대 승객 징역 1년 선고 법정구속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인천에서 70대 택시기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동전을 던져 택시기사가 숨진 것과 관련해 폭행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승객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인천지법 형사5단독 장성욱 판사는 26일 선고 공판에서 폭행 및 업무 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8일 오전 3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택시기사 B씨(70)씨와 요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욕설·폭언 등을 하고 동전으로 요금을 지불하겠다면서 동전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26 15:28 우리공화당 천막 8시간 만에 자진 철거.. “광화문 이곳저곳에 천막 칠 것”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서울 광화문과 청계광장 등에 불법천막 설치·철거를 반복해온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19일 청계광장 인근에 천막을 다시 설치했다가 8시간 만에 자진 철거했다.우리공화당은 이날 새벽 4시11분께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파이낸스센터 빌딩 앞에 폭 6m짜리 천막 3동을 기습 설치했고, 약 6시간 만인 오후 10시45분께 자진 철거했다.우리공화당 측은 "우리공화당은 광화문 이곳저곳에 천막을 칠 것"이라며 "조만간 우리가 치고 싶을 때 반드시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칠 것"이라고 밝혔다.중구청은 이날 오전 8시께 첫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19 13:53 베트남 치안총수 한국 방문.. 민갑룡 “베트남 아내 폭행 유감.. 철저한 수사 약속”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이 '베트남 아내 폭행' 사건과 관련해 베트남 치안총수를 만나 유감을 표명하고 엄정한 수사를 약속했다.민 청장은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또 람 베트남 공안부 장관 등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한국 내에서 발생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철저한 수사와 피해자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사건이 양국간의 관계를 소원하게 하는 일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여기서 나타난 문제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7-08 13:30 [한강T-이슈] '잘못했습니다. 때리지마세요' 베트남 여성 살기 위해 배운 한국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잘못했습니다”, “때리지마세요”경찰이 이주여성을 폭행한 남편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말이 서투른 피해자가 자주 사용한 말은 "잘못했습니다, 때리지마세요"였던 것으로 확인돼 많은 이들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8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베트남 출신의 부인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폭행 등)로 남편 A(36)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께 전남 영암군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인 B(30)씨를 주먹과 발, 둔기 등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9-07-08 10:52 나경원 자유한국당 연설에 “추악한 행태에 책임 물어야” - 민주노총 논평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주노총이 발끈했다. 민주노총은 4일 오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행한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맹비난!’을 쏟아내며 “추악한 행태에 책임 물어야 마땅하다”는 입장을 내놨다.나경원 연설 논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 연설에 대해 민주노총이 논평을 내고 맹렬히 비난했다. 민주노총은 특히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행한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나경원 원내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국회 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7-04 17:14 ‘대소변 입에 넣어라’ 외박 나온 모텔서 동기에 가혹행위 한 육군일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같은 부대 소속 동기 병사에게 대소변을 입에 넣으라고 강요하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은 육군 일병이 군 헌병대에 구속돼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 육군본부에 따르면 강원도 화천 육군 7사단 소속 A 일병을 폭행과 협박, 상해, 강요, 가혹행위 등 혐의로 구속했다. 가혹행위에 가담한 2명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군 수사결과에 따르면 A 일병은 지난 4월 초 같은 부대 소속 동기 B 일병과 친목도모를 사유로 외박을 허가 받았다. 이후 화천 읍내의 한 모텔에서 B 일병의 뺨과 복부 등을 수차례 때린 것으로 조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02 09:39 ‘남편 폭행·아동학대’ 혐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남편을 폭행하고 자녀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조 전 부사장을 상해 혐의 기소의견, 아동학대 혐의는 일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조 전 사장의 남편 박모(45)씨는 조 전 부사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2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고소장에는 조 전 부사장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박씨의 목을 조르고, 태블릿 PC를 던져 상해를 입히고 폭언을 일삼았다는 내용 등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6-26 13:32 대한애국당 광화문 불법천막 강제철거.. 인화물질 반입·통행 방해 민원만 200건 이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시가 25일 오전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대한애국당의 불법 천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5시20분께 애국당이 광화문광장에 불법 설치한 농성 천막 2동과 그늘막 등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에 나섰다고 밝혔다.시는 대한애국당 측이 서울시와 사전협의 없이 광화문광장을 무단 점유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불법은 용인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통행 방해 등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무단 점유와 관련한 시민 민원도 200건 이상 접수됐다.이에 대해 시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83조(원상복구명령)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6-25 09:16 종교 바꿔라·집안일 해라.. 엽기적 직장 내 '갑질' 경악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에 신고 할 줄 알았으면 몇 대 더 때릴 걸 그랬다”, “고졸이랑 다를 바가 없다”, “때려쳐라 개XX야”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내괴롭힘금지법 시행 한 달을 앞두고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5월31일까지 들어온 제보 사례를 17일 공개했다.단체에 따르면 한 회사 대표는 직원에게 기독교 개종 상담을 받지 않으면 권고사직 시키겠다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말했다. 이 회사는 모 교회에서 주최하는 동성애 반대 성향 교육에 참여하도록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새벽기도 등 업무시간 중 직원들의 동의 없이 예배시간 노동 | 한동규 기자 | 2019-06-17 18:00 [한강TV - 단독] 도로공사 자회사 전환. 요금수납원들 강력 "국가는 우릴 버렸다!" 강력 반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결국 충돌이 벌어졌다. 한국도로공사 요금 수납 업무를 맡던 노동자들이 “국가는 우리를 버렸다! 문재인은 절대 믿지 못할 사람”이라는 성토를 쏟아내며 집회현장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있던 경찰들과 충돌했다.국가는 우리들을 버렸다! 문재인은 절대 믿을 수 없는 사람, 성난 노동자들이 고속도로로 몰려나왔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 전국지사 각 요금소에서 수납 업무를 맡고 있던 노동자들 6700명이 도로공사측의 자회사 전환 강행에 의해 ‘고용 불안’에 직면하게 됐다. 수납업무를 담당하던 노동자들이 결성한 ‘톨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6-17 09:38 [기자수첩] ‘부모 자녀 징계권 삭제’ 행복한 가정 이루는 첫 발걸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정부가 최근 부모가 훈육 목적이라 해도 자녀에게 체벌을 가할 수 없도록 민법상 규정된 부모의 ‘체벌’ 권한 삭제를 추진한다. ‘친권자는 그 자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고 명시한 민법 제915조의 ‘징계’라는 용어를 바꾸고 그 내용에서 체벌을 제외하겠다는 것이다.1960년에 만들어진 이후 단 한 번도 개정된 적 없었던 ‘친권자 징계권’ 조항은 그간 ‘사랑의 매’라는 명목 하에 아동에 대한 체벌을 정당화하는 사유로 인용돼 왔고, 아동복지법이나 아동학대 특례법상 체벌 금지 조항과 사설 | 이지연 기자 | 2019-05-30 18:10 임신한 아내 때리고 암 걸리자 "뚱뚱해서 그래" 폭언한 남편.. 아내 결국 사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암 투병 중인 아내에게 폭언을 퍼부은 남편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아내는 생전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지난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가정폭력과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세상을 떠난 우리 언니 이혼시켜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아내의 동생으로 추정되는 청원인은 “청원인은 "언니가 2년간의 암 투병 끝에 며칠 전 36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며 "언니는 2015년 12월 결혼한 뒤 두 번의 유산을 겪자마자 유방암을 얻었다. 1년간 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5-23 10:39 [오늘의 운세] 2019년 5월 21일 화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5월21일 화요일 (음력 4월17일 무오, 소만·부부의날)▶쥐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겸손한 자세로 사물을 바라보라. 노력과 인내가 절정을 이룰 때 구름은 걷히고 곧 태양이 만물을 비춘다. 1, 2, 4월생 투자는 금융, 통신업이 좋다. 빨간색이 길하다. 사랑하는 이에게 좀 더 관심을 쏟아라.▶소띠 좋은 컴퓨터를 가졌다 해도 사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듯 훌륭한 아이템과 포부가 머리 속에서만 돌고 있으니 빛을 발할 수 있겠는가. ㅈ, ㅇ,ㅎ성씨 도전하라. 모험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9-05-21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