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성남고등학교 밀레니엄홀에서 제1회 동작마을교육축제인 ‘동작하라 2015’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동작하라 2015’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가 주인이 돼 동작구 교육사업에 대한 성과를 돌아보고, 또 미래를 만들어가는 열린 축제다. 30개 학생 동아리가 준비한 공연, 학생, 교육감, 구청장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51개 단체가 참여한 교육 관련 부스, 그리고 초청 강연과 시민원탁회의 등으로 빼곡히 채워진다.축제는 크게 공연 마당, 박람회 마당, 토론 마당, 부대행사로 나뉜다.공연마당은 18일 숭의여고 ‘불휘’의 풍물을 시작으로 이틀간 모두 30개 팀이 디제잉, 밴드공연, 발레, 치어리
동작구 | 김영준 기자 | 2015-12-14 10:46
최근 강남과 종로, 광화문, 여의도에 밀집되어 있던 기업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감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은 경제, 교통, 문화, 법률, 주거, 교육 등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각종 개발호재와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가치상승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강남, 종로, 광화문, 공덕동, 여의도 등이 기존에 대표적인 5대 중심업무지구였다면 마곡지구, 문정지구, 상암DMC, 판교테크노밸리, 강동역이 신(新) 5대 신흥 업무지구로 떠오르며, 수익형 부동산의 메카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마곡지구는 판교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DMC의 6배 규모인 약 366만㎡ 부지에 LG그룹,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50여개의 기업, 16만명 상주인원을 배후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6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