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정동영 평화당 대표 曰 "대안정치, 20대 총선 불출마 각오해야"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지난 2018년 8월 5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취임한지 꼭 1년이 되는 금일, 민주평화당이 당대표 취임 1주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정동영 대표는 그동안의 소회와 당의 미래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정의당과 교섭단체 재구성 못 해... 통탄스럽다우선하여 정동영 대표는 지난 1년간 민주평화당이 자강불식(自强不息: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 해왔다며 자축하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사망으로 의원수가 미달돼 교섭단체가 무너진 것은 두고두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언급하였다.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08-05 19:18 [한강TV - 국회] 이언주 “외국인 국적취득 쉽게 하는 법안은 매우 위험한 발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무소속 이언주 의원과,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국회 법안 발의를 놓고 제대로 한판 붙었다. 이언주 의원은 ‘김경진 의원의 국적법개정안’ 규탄 및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외국인 국적 취득법이 충돌한 거다.먼저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우수능력 보유 외국인이 국적취득 용이하도록 할 의무를 국가에 부여한 국적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이언주 의원은 이같은 김경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적법 개정안 제1조 2호 “국가로 하여금 이른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외국인의 국적취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시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1 16:16 [한강TV - 국회] 하태경 이준석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체제 흔들지 말고 떠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치권에서 막말과 욕설, 심지어 특정 계층에 대한 폄하발언이 난무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지지자들이 국회 정치권의 막말정치에 대해 회초리를 들고 나섰다. 바른미래당 내부에선 하태경 최고위원의 노인비하 발언과 이준석 최고위원의 장애인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다.하태경 이준석 두 최고위원에 대한 바른미래당을 지지하는 단체의 원성이 높다. 바른미래당 ‘전국지지자모임연대’라고 명명한 학규마을(대표 김병헌)과 손의길연대(대표 유문준), 손잡고미래로(대표 강경수), 손사모(대표 정재상), 자유광장(대표 채혁), 나사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31 15:49 민주당, 지자체장 총선 출마 패널티 30%→25%... 지자체장 의견 수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현직 지자체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경우 패널티를 기존 30%에서 25%로 감경 조정키로 확정했다.패널티는 선출직이 중도 사퇴로 인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소 높게 적용하게 됐지만 해당 행위자 25%보다 높다는 지자체장들의 의견을 수용해 5% 낮춘 것이다.이재정 대변인은 29일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이같이 수정한 공천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앞서 민주당은 지난 3일 여성, 청년, 장애인 등의 정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선출직 공직자들의 무분별한 출마를 막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29 13:32 [한강TV - 국회] 이준석 막말과 욕설 진실공방에, 안철수 지지자들 들고 일어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해 공격적으로 발언을 해왔던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끝내 안철수 지지자들의 공분을 야기했다. 즉, 안철수 지지자들이 “안철수 폄하하는 막말 이준석을 제명하라!”며 들고 일어난 거다.이준석 최고위원의 정치 행태에 대해 인내가 임계점에 다다른 안철수 지지자들이 뿔났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 연대’는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의 제명을 촉구했다.자신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 연대라고 소개한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27 16:28 손학규, "퇴진 거부!"... 고심 깊어진 '오신환' 결단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계파 패권주의에 굴복하지 않겠다"며 퇴진 요구에 거부의사를 명확히 밝혔다.그러면서 손 대표는 "저는 공당의 대표로서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새로운 정치에 대한 의지를 당헌당규에 따라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16일 손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당 대표 퇴진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그는 "국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중도개혁 정당 바른미래당을 손학규가 기필코 지켜내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목청을 높였다.이어 "사적 이해 관계 때문에 한국 민주주의의 시계를 뒤로 돌리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6 16:30 [한강TV - 국회] 오신환, 원내대표 출마선언 “안철수·유승민과 새롭고 바른 미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신환 김성식 2파전이다. 김성식 의원에 이어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13일 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오신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김성식 의원에 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당을 구하고, 총선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오신환 의원은 “정치에서 지켜야 할 가장 큰 윤리는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지난 4·3 보궐선거 참패 이후에도) 마치 세월호 선장처럼 ‘가만히 있으라’ 말하는, 무책임한 지도체제 교체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4 12:22 [한강TV - 국회]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 현충원 참배로 이인영호 출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단이 완전히 구성됐다. 민주당의 원내대표단의 모토는 “모두가 잘 사는 나라”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이인영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출 원내대표단은 13일 오전 현충원 참배로 이인영호를 본격적으로 출범시켰다.이인영호가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원내부대표 진용이 모두 갖춰지면서 이인영호는 일단 진용을 모두 갖춘 뒤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 앞에 고개를 숙이면서 첫 출범을 알렸다.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은 13일 오전 국립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3 18:31 [한강TV - 국회] 이인영 노웅래 김태년 원내대표 3후보 ‘주류 vs 비주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의 총력 장외 집회로 완전히 경색된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차지 원내대표를 뽑는다.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치러지는 집권 여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정국의 큰 변수로 떠올랐다. 여의도 정가에선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여야 경색된 국회 정국을 풀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은 우선 꽁꽁 얼어붙은 정국을 풀어내야 하는 데다, 누가 선택을 받느냐 하는 결과에 따라 청와대와의 관계 설정도 바뀔 수 있어서 표심의 향배에 촉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7 09:38 민주당, 내년 총선 '공천룰' 최종안 발표... 중도사퇴 선출직 패널티 30%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으로 선출직 공직자가 중도 사퇴해 내년 총선 출마하는 경우 공천을 받기 어려울 전망이다. 반면에 여성 정치인이나 정치 신인 등의 출마는 휠씬 유리해 진다.더불어민주당 총선공천제도기획단은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공천룰과 관련해 이같은 방향의 최종안을 3일 발표했다.이발 발표된 공천룰은 특별당규 지정을 위한 전당원 투표 등 당헌당규에 규정된 절차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총선공천제도기획단은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 체질 개선을 위해 공천 기준을 새롭게 정비했다.이에 따르면 정치신인에 대해서는 공천심사 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03 11:38 [한강TV - 국회] 손학규, ‘국민의당 출신’ 주승용·문병호 최고위원 임명에 “사퇴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하태경 최고위원이 강하게 반발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퇴진론을 놓고 내홍이 가시지 않을 모양새다. 결국 바른미래당 내홍이 극에 달했다.하태경 김수민 이준석 권은희 최고위원 4명은 손학규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에 정면으로 크게 반발하고 손학규 대표의 독선에 대해 “대표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하태경 의원은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4명의 최고위원이 공동으로 작성한 합의문을 공개하고, 손학규 대표의 최고위원 지명이 원천무효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1 17:01 [한강TV - 국회] 김태년 원내대표 출마 “문재인 정부 성공은 총선승리가 관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태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 접수를 마감하고 기호 1번에 이인영 의원과 2번에 노웅래 의원, 3번에 김태년 의원을 각각 추첨을 통해 배정했다. 오는 8일 있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3파전으로 치루게 됐다.일찍이 이인영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30일 오전 노웅래 의원에 이어 이날 오후 김태년 의원도 출마를 선언해,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주자가 모두 출사표를 던진 셈이 됐다. 특히 김태년 의원은 3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1 11:05 [한강TV - 국회] 노웅래 원내대표 출마선언 “뻔한 원내대표 선거, 촛불 외면 받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노웅래, 김태년, 이인영 3파전, 국회 여야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놓고 필사적으로 맞붙은 ‘혈전’이 막을 내렸다. 이제 국회 여야는 자당내 그간 자유한국당과의 대결 국면에서 어지럽고 혼란했던 정국 수숩에 분주한 걸음을 옮기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원내대표 경선일인 5월 8일을 앞두고 30일 후보 등록을 받는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이미 물마 선언을 공식적으로 밝힌 이인영 의원과, 김태년, ·노웅래 등 3선 의원들의 ‘3파전’이 예고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1 09:26 [한강TV - 국회] 오신환 너 까지? 바른미래당 내홍 속에 손학규 거취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사무실이 점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의장의 사보임 입장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물리력까지 동원하게 됐다.아울러 바른미래당 내홍이 극심하다. 지난 4.3보궐선거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당대표와 지도부 총사퇴론이 불거지면서 내홍이 표출된 바른미래당이 국회 공수처 설치 법안과 선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 여야 합의를 놓고 바른미래당 분당 사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지난 23일엔 당내 의원총회 결정에 대해 크게 반발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하고, 당내 의원총회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강훈식 4차공천제도기획단 회의결과 발표 “정치신인 가산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 각당이 내년 총선을 겨냥해서 인재영입과 총선 규정을 정비하고 있는데, 국회에선 아직 내년 총선을 대비한 선거개혁이 답보 상태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 공천 룰이 점차 확정돼 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내년 2020총선관련 규정을 점차 확정지어가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16일 공천제도기획단은 4차 회의를 통해 현역 의원이 출마하는 경우 전원 당내 경선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공천 기준을 잠정 결정했다. 민주당 총선공천제도기획단은 이날 국회에서 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7 09:14 민주당, 구청장 등 선출직 중도사퇴 시 ‘패널티 20%'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심사 총선룰을 결정했다.먼저 정치신인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10% 가산하기로 했지만 선출직공직자가 중도사퇴할 경우는 기존 패널티를 10%에서 20% 감산하기로 강화했다.이에 서울시 자치구 3선 구청장 등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선출직공직자들이 공천의 벽을 넘기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2020총선공천기획단은 16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원칙을 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현역의원의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으며 정치신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6 16:59 ‘평화와 정의’ 교섭단체 사실상 무산... 의원들의 셈법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 교섭단체 ‘평화와 정의’ 구성이 무산 위기에 봉착했다.총선을 앞두고 바른미래당이 분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호남계 의원들을 끌어들여 세력 통합을 이루자는 이른바 ‘제3지대론’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지난 9일 오후 민주평화당은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복원을 두고 의총을 열고 ‘끝장토론’을 벌였다.이날 의총에는 정동영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지원, 최경환, 유성엽, 김광수, 김종회, 윤영일, 이용주, 조배숙, 정인화 의원과 바른미래당 소속이지만 평화당에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0 09:49 [한강TV - 국회] 대진유니텍에 대한 한온시스템의 불공정행위 혐의, 공정위 신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자동차 산업의 단계적 갑질구조 해결위해 현대자동차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추혜선 의원 자신도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 ‘한온시스템’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의당 공정경제민생본부장인 추혜선 의원은 자동차산업 중소협력업체 피해자 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피해업체 경영진인 송재민 전 대진유니텍 실장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생경제위 공정경제팀 자동차산업 분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0 09:44 [한강TV - 국회] 여영국 당선으로 정의당 원내교섭단체 구성 가능성 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영국이 4.3보궐선거 창원 성산에서 승리하고 국회에 입성했다. 여영국 의원 입성으로 정의당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군불을 때고 있지만, 민주평화당에선 반대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결국 정의당 여영국 의원이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다.여의도 정가에선 여영국 의원이 국회 입성하면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이 다시 교섭단체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은 교섭단체 구성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는 반면, 민주평화당의 내부 사정은 그다지 녹녹치 않다. 당내에서 정의당과 교섭단체 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8 10:45 '이언주 중징계' 하태경, "손 대표 체제 반대하면 나가라는 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이언주 의원의 중징계에 대해 “경고 정도로 끝낼 일인데 사실상 출당 조치”라며 “너무 지나치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오늘 아침 현재의 손 대표 체제에 반대한다면 차라리 당을 나가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것이 실행된 것이다”고 주장하기도 했다.5일 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의원의 1년 당원권 정지는 총선이 1년 남았다는 점에서 사실상 출당 조치다”며 비판했다.그는 “보선 참패 징계 1순위는 당 지도부다. 창피할 정도로 최악의 선거 참패를 하고 당원과 국민에게 희망도 못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05 16:26 [한강TV - 국회] 여영국 당선에 최석 가면 쓰고 국회 기자회견장 등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의당이 노회찬 정신을 올곧게 잇게 됐다.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4.3보궐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정의당은 경남의 진보권 창원에서 여전히 진보맹주의 자리를 지켰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여영국 후보자의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국회에 땀돌이가 등장했다.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4.3 보궐선거에서 창원 성산에 출마해 당선된 후 정의당 내부는 매우 고무적이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 땀돌이가면을 쓰고 등장에 국회 출입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우선 여영국 후보자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5 12:49 바른미래 지도부 “손 대표와 의논 후 거취 결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지역 선거에서 참패한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풍전등화에 있다.일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후보를 내고 한 달이 넘게 창원에서 상주하며 이재환 후보 지원에 '올인' 해 온 당 지도부로서는 어떤 방식으로 든 이번 참패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4일 김관영 원내대표와 하태경 최고위원은 “손학규 대표와 선거 결과를 평가하고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 최고위원은 "보궐 선거에서 최악의 쓰라린 패배를 했다"며 "당의 근본적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04 13:11 4.3 보궐이 무승부라고?... 사실상 자유한국당 ‘우세승’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가 사활을 걸고 치열하게 싸웠던 4.3 보궐선거가 결국 진보와 보수 1대 1 이라는 무승부의 결과로 끝났다.그러나 단순히 1대 1이라는 결과를 떠나 내년 총선에 경남지역 민심을 미리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로 보자면 결코 무승부가 될 수 없다. 냉정하게 보면 사실상 한국당이 승리했고 민주당이 패배했다.굳이 순위를 두자면 자유한국당 1위, 정의당 2위, 민주당 3위, 바른미래당 4위다.다만 정의당과의 단일화로 여영국 후보가 승리하면서 민주당은 그나마 아직 역전의 불씨는 남아 있는 셈으로 이를 살려내야 될 숙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04 10:22 정의당 여영국 단 504표차 역전승...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부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가 사활을 걸고 치열하게 싸웠던 4.3 보궐선거가 결국 진보와 보수 1대 1 이라는 무승부의 결과로 끝났다.그러나 실제로 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결코 무승부가 될 수 없다. 냉정하게 보면 사실상 한국당이 승리했고 민주당이 패배했다.다만 정의당과의 단일화로 여영국 후보가 승리하면서 그나마 체면을 차리게 된 셈이다.이번 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창원 성산 지역에서는 민주-정의 단일 후보인 여영국 후보가 접전 끝에 역전승했다.개표 과정 내내 한국당 강기윤 후보에게 끌려 가다 대표 막판 단 504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04 09:37 [한강TV - 국회] 김동균 “정의당과 자유한국당 후보는 달라도 너무 달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구장내 선거운동을 두고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불꽃 튀는 '네탓' 공방을 이어갔다. 정의당 김동균 부대변인은 “정의당과 자유한국당 후보는 달라도 너무 달라!”라는 입장을 냈고, 자유한국당은 왜 황교안 대표 때리기에만 몰두하느냐는 볼멘소리를 냈다.4.3보궐선거 유세과정에서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가 지역구 후보 강기윤 후보자와 함께 지난 30일 오후 경남FC 구단의 축구경기가 열리던 축구장을 찾아 선거 운동점퍼를 입고 불법 선거운동 벌여 논란이 됐다.3일 대한프로축구연맹은 징계위원회를 개최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4 09: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정동영 평화당 대표 曰 "대안정치, 20대 총선 불출마 각오해야"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지난 2018년 8월 5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취임한지 꼭 1년이 되는 금일, 민주평화당이 당대표 취임 1주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정동영 대표는 그동안의 소회와 당의 미래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정의당과 교섭단체 재구성 못 해... 통탄스럽다우선하여 정동영 대표는 지난 1년간 민주평화당이 자강불식(自强不息: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 해왔다며 자축하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사망으로 의원수가 미달돼 교섭단체가 무너진 것은 두고두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언급하였다.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08-05 19:18 [한강TV - 국회] 이언주 “외국인 국적취득 쉽게 하는 법안은 매우 위험한 발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무소속 이언주 의원과,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국회 법안 발의를 놓고 제대로 한판 붙었다. 이언주 의원은 ‘김경진 의원의 국적법개정안’ 규탄 및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외국인 국적 취득법이 충돌한 거다.먼저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우수능력 보유 외국인이 국적취득 용이하도록 할 의무를 국가에 부여한 국적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이언주 의원은 이같은 김경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적법 개정안 제1조 2호 “국가로 하여금 이른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외국인의 국적취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시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1 16:16 [한강TV - 국회] 하태경 이준석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체제 흔들지 말고 떠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치권에서 막말과 욕설, 심지어 특정 계층에 대한 폄하발언이 난무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지지자들이 국회 정치권의 막말정치에 대해 회초리를 들고 나섰다. 바른미래당 내부에선 하태경 최고위원의 노인비하 발언과 이준석 최고위원의 장애인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다.하태경 이준석 두 최고위원에 대한 바른미래당을 지지하는 단체의 원성이 높다. 바른미래당 ‘전국지지자모임연대’라고 명명한 학규마을(대표 김병헌)과 손의길연대(대표 유문준), 손잡고미래로(대표 강경수), 손사모(대표 정재상), 자유광장(대표 채혁), 나사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31 15:49 민주당, 지자체장 총선 출마 패널티 30%→25%... 지자체장 의견 수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현직 지자체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경우 패널티를 기존 30%에서 25%로 감경 조정키로 확정했다.패널티는 선출직이 중도 사퇴로 인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소 높게 적용하게 됐지만 해당 행위자 25%보다 높다는 지자체장들의 의견을 수용해 5% 낮춘 것이다.이재정 대변인은 29일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이같이 수정한 공천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앞서 민주당은 지난 3일 여성, 청년, 장애인 등의 정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선출직 공직자들의 무분별한 출마를 막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29 13:32 [한강TV - 국회] 이준석 막말과 욕설 진실공방에, 안철수 지지자들 들고 일어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해 공격적으로 발언을 해왔던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끝내 안철수 지지자들의 공분을 야기했다. 즉, 안철수 지지자들이 “안철수 폄하하는 막말 이준석을 제명하라!”며 들고 일어난 거다.이준석 최고위원의 정치 행태에 대해 인내가 임계점에 다다른 안철수 지지자들이 뿔났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 연대’는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의 제명을 촉구했다.자신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 연대라고 소개한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27 16:28 손학규, "퇴진 거부!"... 고심 깊어진 '오신환' 결단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계파 패권주의에 굴복하지 않겠다"며 퇴진 요구에 거부의사를 명확히 밝혔다.그러면서 손 대표는 "저는 공당의 대표로서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새로운 정치에 대한 의지를 당헌당규에 따라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16일 손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당 대표 퇴진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그는 "국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중도개혁 정당 바른미래당을 손학규가 기필코 지켜내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목청을 높였다.이어 "사적 이해 관계 때문에 한국 민주주의의 시계를 뒤로 돌리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6 16:30 [한강TV - 국회] 오신환, 원내대표 출마선언 “안철수·유승민과 새롭고 바른 미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신환 김성식 2파전이다. 김성식 의원에 이어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13일 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오신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김성식 의원에 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당을 구하고, 총선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오신환 의원은 “정치에서 지켜야 할 가장 큰 윤리는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지난 4·3 보궐선거 참패 이후에도) 마치 세월호 선장처럼 ‘가만히 있으라’ 말하는, 무책임한 지도체제 교체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4 12:22 [한강TV - 국회]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 현충원 참배로 이인영호 출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단이 완전히 구성됐다. 민주당의 원내대표단의 모토는 “모두가 잘 사는 나라”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이인영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출 원내대표단은 13일 오전 현충원 참배로 이인영호를 본격적으로 출범시켰다.이인영호가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원내부대표 진용이 모두 갖춰지면서 이인영호는 일단 진용을 모두 갖춘 뒤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 앞에 고개를 숙이면서 첫 출범을 알렸다.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은 13일 오전 국립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3 18:31 [한강TV - 국회] 이인영 노웅래 김태년 원내대표 3후보 ‘주류 vs 비주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의 총력 장외 집회로 완전히 경색된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차지 원내대표를 뽑는다.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치러지는 집권 여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정국의 큰 변수로 떠올랐다. 여의도 정가에선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여야 경색된 국회 정국을 풀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은 우선 꽁꽁 얼어붙은 정국을 풀어내야 하는 데다, 누가 선택을 받느냐 하는 결과에 따라 청와대와의 관계 설정도 바뀔 수 있어서 표심의 향배에 촉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7 09:38 민주당, 내년 총선 '공천룰' 최종안 발표... 중도사퇴 선출직 패널티 30%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으로 선출직 공직자가 중도 사퇴해 내년 총선 출마하는 경우 공천을 받기 어려울 전망이다. 반면에 여성 정치인이나 정치 신인 등의 출마는 휠씬 유리해 진다.더불어민주당 총선공천제도기획단은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공천룰과 관련해 이같은 방향의 최종안을 3일 발표했다.이발 발표된 공천룰은 특별당규 지정을 위한 전당원 투표 등 당헌당규에 규정된 절차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총선공천제도기획단은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 체질 개선을 위해 공천 기준을 새롭게 정비했다.이에 따르면 정치신인에 대해서는 공천심사 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03 11:38 [한강TV - 국회] 손학규, ‘국민의당 출신’ 주승용·문병호 최고위원 임명에 “사퇴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하태경 최고위원이 강하게 반발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퇴진론을 놓고 내홍이 가시지 않을 모양새다. 결국 바른미래당 내홍이 극에 달했다.하태경 김수민 이준석 권은희 최고위원 4명은 손학규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에 정면으로 크게 반발하고 손학규 대표의 독선에 대해 “대표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하태경 의원은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4명의 최고위원이 공동으로 작성한 합의문을 공개하고, 손학규 대표의 최고위원 지명이 원천무효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1 17:01 [한강TV - 국회] 김태년 원내대표 출마 “문재인 정부 성공은 총선승리가 관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태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 접수를 마감하고 기호 1번에 이인영 의원과 2번에 노웅래 의원, 3번에 김태년 의원을 각각 추첨을 통해 배정했다. 오는 8일 있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3파전으로 치루게 됐다.일찍이 이인영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30일 오전 노웅래 의원에 이어 이날 오후 김태년 의원도 출마를 선언해,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주자가 모두 출사표를 던진 셈이 됐다. 특히 김태년 의원은 3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1 11:05 [한강TV - 국회] 노웅래 원내대표 출마선언 “뻔한 원내대표 선거, 촛불 외면 받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노웅래, 김태년, 이인영 3파전, 국회 여야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놓고 필사적으로 맞붙은 ‘혈전’이 막을 내렸다. 이제 국회 여야는 자당내 그간 자유한국당과의 대결 국면에서 어지럽고 혼란했던 정국 수숩에 분주한 걸음을 옮기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원내대표 경선일인 5월 8일을 앞두고 30일 후보 등록을 받는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이미 물마 선언을 공식적으로 밝힌 이인영 의원과, 김태년, ·노웅래 등 3선 의원들의 ‘3파전’이 예고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1 09:26 [한강TV - 국회] 오신환 너 까지? 바른미래당 내홍 속에 손학규 거취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사무실이 점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의장의 사보임 입장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물리력까지 동원하게 됐다.아울러 바른미래당 내홍이 극심하다. 지난 4.3보궐선거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당대표와 지도부 총사퇴론이 불거지면서 내홍이 표출된 바른미래당이 국회 공수처 설치 법안과 선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 여야 합의를 놓고 바른미래당 분당 사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지난 23일엔 당내 의원총회 결정에 대해 크게 반발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하고, 당내 의원총회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강훈식 4차공천제도기획단 회의결과 발표 “정치신인 가산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 각당이 내년 총선을 겨냥해서 인재영입과 총선 규정을 정비하고 있는데, 국회에선 아직 내년 총선을 대비한 선거개혁이 답보 상태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 공천 룰이 점차 확정돼 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내년 2020총선관련 규정을 점차 확정지어가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16일 공천제도기획단은 4차 회의를 통해 현역 의원이 출마하는 경우 전원 당내 경선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공천 기준을 잠정 결정했다. 민주당 총선공천제도기획단은 이날 국회에서 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7 09:14 민주당, 구청장 등 선출직 중도사퇴 시 ‘패널티 20%'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심사 총선룰을 결정했다.먼저 정치신인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10% 가산하기로 했지만 선출직공직자가 중도사퇴할 경우는 기존 패널티를 10%에서 20% 감산하기로 강화했다.이에 서울시 자치구 3선 구청장 등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선출직공직자들이 공천의 벽을 넘기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2020총선공천기획단은 16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원칙을 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현역의원의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으며 정치신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6 16:59 ‘평화와 정의’ 교섭단체 사실상 무산... 의원들의 셈법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 교섭단체 ‘평화와 정의’ 구성이 무산 위기에 봉착했다.총선을 앞두고 바른미래당이 분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호남계 의원들을 끌어들여 세력 통합을 이루자는 이른바 ‘제3지대론’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지난 9일 오후 민주평화당은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복원을 두고 의총을 열고 ‘끝장토론’을 벌였다.이날 의총에는 정동영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지원, 최경환, 유성엽, 김광수, 김종회, 윤영일, 이용주, 조배숙, 정인화 의원과 바른미래당 소속이지만 평화당에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0 09:49 [한강TV - 국회] 대진유니텍에 대한 한온시스템의 불공정행위 혐의, 공정위 신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자동차 산업의 단계적 갑질구조 해결위해 현대자동차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추혜선 의원 자신도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 ‘한온시스템’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의당 공정경제민생본부장인 추혜선 의원은 자동차산업 중소협력업체 피해자 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피해업체 경영진인 송재민 전 대진유니텍 실장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생경제위 공정경제팀 자동차산업 분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0 09:44 [한강TV - 국회] 여영국 당선으로 정의당 원내교섭단체 구성 가능성 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영국이 4.3보궐선거 창원 성산에서 승리하고 국회에 입성했다. 여영국 의원 입성으로 정의당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군불을 때고 있지만, 민주평화당에선 반대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결국 정의당 여영국 의원이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다.여의도 정가에선 여영국 의원이 국회 입성하면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이 다시 교섭단체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은 교섭단체 구성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는 반면, 민주평화당의 내부 사정은 그다지 녹녹치 않다. 당내에서 정의당과 교섭단체 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8 10:45 '이언주 중징계' 하태경, "손 대표 체제 반대하면 나가라는 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이언주 의원의 중징계에 대해 “경고 정도로 끝낼 일인데 사실상 출당 조치”라며 “너무 지나치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오늘 아침 현재의 손 대표 체제에 반대한다면 차라리 당을 나가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것이 실행된 것이다”고 주장하기도 했다.5일 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의원의 1년 당원권 정지는 총선이 1년 남았다는 점에서 사실상 출당 조치다”며 비판했다.그는 “보선 참패 징계 1순위는 당 지도부다. 창피할 정도로 최악의 선거 참패를 하고 당원과 국민에게 희망도 못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05 16:26 [한강TV - 국회] 여영국 당선에 최석 가면 쓰고 국회 기자회견장 등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의당이 노회찬 정신을 올곧게 잇게 됐다.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4.3보궐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정의당은 경남의 진보권 창원에서 여전히 진보맹주의 자리를 지켰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여영국 후보자의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국회에 땀돌이가 등장했다.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4.3 보궐선거에서 창원 성산에 출마해 당선된 후 정의당 내부는 매우 고무적이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 땀돌이가면을 쓰고 등장에 국회 출입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우선 여영국 후보자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5 12:49 바른미래 지도부 “손 대표와 의논 후 거취 결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지역 선거에서 참패한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풍전등화에 있다.일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후보를 내고 한 달이 넘게 창원에서 상주하며 이재환 후보 지원에 '올인' 해 온 당 지도부로서는 어떤 방식으로 든 이번 참패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4일 김관영 원내대표와 하태경 최고위원은 “손학규 대표와 선거 결과를 평가하고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 최고위원은 "보궐 선거에서 최악의 쓰라린 패배를 했다"며 "당의 근본적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04 13:11 4.3 보궐이 무승부라고?... 사실상 자유한국당 ‘우세승’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가 사활을 걸고 치열하게 싸웠던 4.3 보궐선거가 결국 진보와 보수 1대 1 이라는 무승부의 결과로 끝났다.그러나 단순히 1대 1이라는 결과를 떠나 내년 총선에 경남지역 민심을 미리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로 보자면 결코 무승부가 될 수 없다. 냉정하게 보면 사실상 한국당이 승리했고 민주당이 패배했다.굳이 순위를 두자면 자유한국당 1위, 정의당 2위, 민주당 3위, 바른미래당 4위다.다만 정의당과의 단일화로 여영국 후보가 승리하면서 민주당은 그나마 아직 역전의 불씨는 남아 있는 셈으로 이를 살려내야 될 숙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04 10:22 정의당 여영국 단 504표차 역전승...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부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가 사활을 걸고 치열하게 싸웠던 4.3 보궐선거가 결국 진보와 보수 1대 1 이라는 무승부의 결과로 끝났다.그러나 실제로 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결코 무승부가 될 수 없다. 냉정하게 보면 사실상 한국당이 승리했고 민주당이 패배했다.다만 정의당과의 단일화로 여영국 후보가 승리하면서 그나마 체면을 차리게 된 셈이다.이번 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창원 성산 지역에서는 민주-정의 단일 후보인 여영국 후보가 접전 끝에 역전승했다.개표 과정 내내 한국당 강기윤 후보에게 끌려 가다 대표 막판 단 504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04 09:37 [한강TV - 국회] 김동균 “정의당과 자유한국당 후보는 달라도 너무 달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구장내 선거운동을 두고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불꽃 튀는 '네탓' 공방을 이어갔다. 정의당 김동균 부대변인은 “정의당과 자유한국당 후보는 달라도 너무 달라!”라는 입장을 냈고, 자유한국당은 왜 황교안 대표 때리기에만 몰두하느냐는 볼멘소리를 냈다.4.3보궐선거 유세과정에서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가 지역구 후보 강기윤 후보자와 함께 지난 30일 오후 경남FC 구단의 축구경기가 열리던 축구장을 찾아 선거 운동점퍼를 입고 불법 선거운동 벌여 논란이 됐다.3일 대한프로축구연맹은 징계위원회를 개최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4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