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강풀만화거리가 ‘2017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유엔하비타트 후쿠오카 본부,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아시아 하비타트 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가 2010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는 경관분야 최고의 국제상이다.아시아 지역에서 타 도시의 모범이 되는 도시ㆍ지역ㆍ사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역 환경과의 공존, 안전성, 지속성, 역사성, 예술성, 지역공헌도 등이 주 평가대상이다.올해는 아시아 8개국 53건의 출품작 중 13건이 ‘경관상’을, 2건이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강동구 강풀만화거리는 ‘경관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강풀만화거리는 지난 2013년 만화가인 강
강동구 | 윤종철 기자 | 2017-08-07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