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3,6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이유미 오늘 구속여부 결정... 검찰, 수사 인력 충원 등 집중 수사 [한강타임즈]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 입사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여)씨가 29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박성인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지난 28일 이씨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대선 직전 "준용씨 미국 파슨스스쿨 동료로부터 문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와 관련해 당시 문재인 후보가 개입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준서 전 국민의당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9 06:40 '안철수'...이유미 영장 발부시 대국민사과 가능성? [한강타임즈]국민의당 존립을 흔들고 있는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과 관련해 당시 대선 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의 '입'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검찰이 파문의 중심인물인 이유미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수사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정치권에선 안 전 대표에 대한 입장표명 및 정치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28일 당 관계자 및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안 전 대표의 입장표명은 당 진상조사단이 대략적인 사건 윤곽을 파악하고 검찰 수사방향도 정해진 뒤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먼저 사건의 기초 사실관계가 정리돼야 안 전 대표의 입장표명에 따른 리스크도 최소화할 수 있으리라는 판단이다. 안 전 대표 측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8 18:12 이유미, “잘되면 잘 챙겨달라”...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카톡 공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의 중심에 서 있는 이유미 씨와 배후로 지목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의 의혹 제기 직전 대화내용이 낱낱이 공개됐다.28일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4월22일부터 의혹 제기 직후인 5월6일까지 두 사람의 대화 내역이 담긴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다.이 의원은 이를 근거로 “이 전 최고위원과 이 씨가 제보조작에 대해 공모한 것은 아니다”며 “이 전 최고위원은 (조작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제 판단이다”고 강조했다.대화에는 “녹음파일이 힘을 발휘하면 좋겠네요. 잘 되면 저 잘 챙기시고요. 취재원 잘 보호해주세요”라는 내용도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이날 공개된 대화 내역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6-28 17:48 이준서, 문준용 제보조작 개입 "억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28일 “억울하다”며 자신을 향한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성북구 돈암동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사건에 나는 개입하지 않았다”며 “검찰이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한 것은 무척이나 억울하고 당혹스럽다”고 주장했다.이날 이 전 최고위원은 이유미 씨로부터 제보자료를 받았을 때 조작됐다는 점을 알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문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에 문재인 당시 후보가 개입했다는 내용의 음성변조 증언파일과 모바일 메시지를 이 씨로부터 전달받아 당에 제공한 인물이다.당초 제보자는 준용씨의 파슨스스쿨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6-28 16:45 검찰, ‘국민의당 제보 조작’ 이유미 구속영장 청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검찰이 28일 오후 3시30분 이유미 씨에게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번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참고인 신분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전환됐다.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이유미 씨의 서울 강남구 벤처 사무실과 자택,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성북구 자택 등 5~6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이날 검찰은 이 씨의 개인 PC와 휴대전화, 서류 등 자료를 확보한 상태로 이를 토대로 이씨가 이 전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윗선의 지시를 받고 특혜 의혹 증거를 조작했는지 여부에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씨의 구속 여부는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결정된다. 영장심사 일정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6-28 16:23 안민석 의원 "최순실 재산몰수 국민들이 나설때..특별법 제정필요"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27일 경남 창원대학교에서 "최순실 일가의 재산몰수를 위해 국민들이 나서서 특별법 제정을 해달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창원대 종합교육관에서 열린 '끝나지 않은 전쟁, 최순실 국정농단 1000일의 추적기' 북 토크쇼를 통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은 "뿌리가 그대로 있으면 최 씨 일가는 부활할 것"이라며 재산몰수를 주장했다. 또 안 의원은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을 발의하기 위한 서명작업에 돌입할 것이며 국회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라 국민이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순실 돈은 아버지 최태민한테서 받은 돈이고 최태민은 결국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8 06:28 검찰, 이유미씨 구속영장 예정 '제보 조작' 인정···윗선 개입 의혹 확산 [한강타임즈]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입사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여)씨가 이틀째 강도높은 검찰조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지난 27일 오전 9시께 남부구치소에 입감된 이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28일 새벽까지 입사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이씨가 제보 내용을 조작한 사실을 인정한 만큼 개인 차원의 단독범행인지, 다른 공범이나 배후가 있는지 여부를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특히 이씨가 국민의당 '윗선'의 지시를 받고 특혜 의혹 관련 자료를 조작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을 출국금지했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8 06:26 광주시민단체 "국민의당 광주의 치욕...혹독한 심판 받아야" [한강타임즈]광주시민단체협의회(이하 시민협)는 27일 "국민의당의 녹취록 조작은 헌정 농단이자 정치공작이다"며 "진상을 밝히고 엄중한 책임과 함께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시민협은 이날 '국민의당 녹취록 조작에 대한 입장' 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국민의당은 지난 대선 사전투표일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영씨의 취업특혜 의혹을 제보한 녹취록을 발표하며 대선이 끝날 때까지 네거티브를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이 조직적인 공세를 펼칠 만큼 중대한 사안에 대해 아무런 검증을 거치지 않고 '본인들도 당했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변명에 불과하다. 사회초년생의 잘못으로 덮으려는 모양새는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던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7 18:02 [문준용 조작 파문]'국민의당의 특검 도입 제안? '잘못한 놈이 성내는 꼴' [한강타임즈]국민의당이 27일 당 존립 위기를 불러온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을 두고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파문 수습책으로 당 일각이 제안한 특검 도입을 둘러싸고도 이미 갑론을박이 오가는 모양새다.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증거조작 당사자들은 법이 할 수 있는 최고형에 처해야 하지만, 그것이 발단이 됐던 것은 준용씨 특혜채용 의혹 때문"이라며 "그 두 가지 사건을 동시에 처리하도록 하는데 특검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박지원 전 대표 역시 라디오에서 "특검을 해서 우리 당의 잘못이 있다고 하면 그 잘못도 철저히 규명돼서 관계자가 보고를 받은 사람이 있거나, 지시를 한 사람이 있거나, 또는 가담을 했다면 그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7 17:52 이유미 누구? 안철수와 사제지간...박근혜 전 대통령과 여러번 만남 [한강타임즈]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씨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입사특혜 의혹과 관련한 제보 파일을 조작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가운데 이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27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이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씨는 대선 직전 "준용씨 미국 파슨스스쿨 동료로부터 문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와 관련해 당시 문재인 후보가 개입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에게 준용씨 파슨스스쿨 동료를 자처한 익명 제보자의 음성변조 증언 파일과 모바일 메시지를 조작해 제공했다. 준용씨의 취업특혜 의혹은 당시 대선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던 사안이었던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7 16:08 '문준용 의혹 조작' 국민의당 지도부 지시·방조 확인될 경우 일파만파 예상 [한강타임즈]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입사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씨가 27일 검찰의 재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이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이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6일 오후 3시30분께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가 같은 날 오후 9시12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긴급체포돼 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이씨가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윗선의 지시를 받고 특혜 의혹 증거를 조작했는지를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이씨 단독 범행이 아니라 당 지도부의 지시나 방조, 묵인 사실이 확인될 경우 큰 파문이 예상된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7 10:47 이상돈 "'문준용 조작파문' 안철수가 데려온 사람, 정치적 책임 있다" [한강타임즈]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27일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에 대한 안철수 전 대표 책임론에 대해 "자신이 데려온 사람이 사고를 일으킨 것 아니냐. 거기에 대해서는 응당 정치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 전 대표가) 이걸 알고 그럴 사람은 아닌데 여하튼간에 본인도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시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박지원 전 대표에 대해서도 "이게 얼마나 큰 사건인데 그걸 자신들이 확실하게 검증 못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보조작에 연루돼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중요한 것은 안 전 대표가 처음 창당 때부터 데려온 사람이 아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06-27 09:30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태 1년만, 또다시 당 관계자 검찰조사 신세 [한강타임즈]대선패배 이후 당 재건 작업에 열을 올리던 국민의당이 26일 예상치 못한 '문준용 거짓제보 파문'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당장 박차를 가하고 있던 당 혁신작업과 전당대회 준비 등에 급작스레 찬물이 끼얹어진 분위기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 중 '문 대통령 개입설'에 대해 "당시 제보된 카카오톡 캡쳐화면 및 녹음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공개 사과했다. 국민의당이 거짓제보라고 밝힌 부분은 준용씨가 문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고용정보원에 입사원서를 냈다는 의혹 부분이다. 당시 국민의당은 "아빠(문 대통령)가 얘기를 해서 어디(고용정보원)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06-27 07:37 '문준용 의혹 조작' 이유미, 안철수 전 대표와 카이스트서 교수-제자로 인연 [한강타임즈]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입사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국민의당 당원이 검찰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됐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26일 오후 9시12분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씨를 긴급체포했다. 검찰 관계자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는데 피의자로 전환해 조사할 필요성이 있고, 긴급체포 사유가 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씨를 이날 오후 3시30분께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6시간 가량 조사하다 검사실에서 긴급체포했다. 조사를 마친 이씨는 27일 오전 0시10분께 남부구치소로 이동했다. 이씨는 '당에서 지시받은 것 있나',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7 07:32 '문준용 입사 의혹 제보' 국민의당 조작 시인..안철수 알았나? 논란 예상 [한강타임즈]국민의당이 26일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 대선 직전 주장했던 '문 대통령 개입설'에 대해 "당시 제보된 카카오톡 캡쳐화면 및 녹음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시인해 논란이 예상된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한 뒤, "본의 아니게 국민 여러분께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당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또 "이 부분에 대해 당사자인 문 대통령과 준용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이 자료조작 사실을 시인한 부분은 준용씨가 문 대통령 지시를 받고 고용정보원에 입사지원서를 냈다는 의혹 부분이다. 박 위원장은 "국민의당은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6 16:18 안경환측 고소에...주광덕 "'성폭력' 범위 넓어 의혹 제기한 것"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은 26일 아들 '성폭력' 의혹 제기에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안경환 전 법무장관 후보자를 향해 "서울대 부정입학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정당한 의정활동을 왜곡하지 말라"고 반발했다. 주광덕 의원을 비롯한 한국당 서울대 부정입학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주 의원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회의록을 보면 해당 교사 발언 내용에 '성폭력'이라는 용어가 사용돼 있고, 당시 행정사무조사를 취재한 언론기사에서도 '성적 희롱' 내용이 보도됐다"며 "이를 근거로 의혹을 제기했고 정당한 의혹제기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를 통해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6 16:11 홍익표 의원, ‘글로벌 평화공헌대상’ 수상 영예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홍익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갑)이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글로벌 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그간 탁월한 리더십으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이나 특별법 등을 발의하며 평화 통일 정책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홍익표 의원은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통일·외교·안보 전문가이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 재직 당시, 통일 문제에 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노무현 정부 시절 통일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기도 했다.특히, 19대~20대 국회에 들어와서는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과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안’, ‘남북경제협력사업 중단에 따른 손실보상에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6-26 13:50 추미애·심상정·이혜훈 여성 당대표 시대 개막할까? [한강타임즈]이혜훈 바른정당 의원의 당대표 선출이 유력해지면서 여의도 정가에는 '여성3인 당대표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의원이 당대표가 된다면 원내 5당 중 3당이 여성 당대표로 채워진다. 현재 원내 여성 당대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등 2명이다. 이 의원은 바른정당 전당대회 권역별 투표에서 호남권(광주·전남·전북·제주)을 제외한 충청권, 영남권 1차(대구·경북). 영남권 2차(부산·울산·경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2위인 하태경 의원을 따돌리고 선두를 굳히고 있다. 24일 열린 수도권 투표까지 이기게 된다면 총 5개 권역 중 4개 권역을 석권하게 된다. 바른정당은 권역별 당원투표 결과(70%)와 24~25일 실시되는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6 09:45 하태경 "홍준표, 한물간 빨갱이 장사 하면 보수 폭망" [한강타임즈]바른정당 당권 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으로 '주사파 운동권들의 세상'이 됐다는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발언에 대해 "한물간 빨갱이 장사 계속 하면 보수 폭망한다"고 강력 비난했다. 하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홍 전 지사 말대로 남북이 모두 주사파 천지면 홍 지사님 얼른 망명 가셔야죠"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홍 전 지사가 또 다시 주사파 소동"이라며 "91년 박홍 (서강대) 총장이 쓰던 수법인데 26년이 지났는데도 진화가 없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90년대 이후 보수가 박제화 됐다는 말"이라며 홍 전 지사와 자유한국당을 맹폭했다. 앞서 홍 전 지사는 이날 SNS에 "비록 이 나라가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6-25 19:17 '문자폭탄' 한국당 고발조치에 표창원 "동일한 조치 취할 수 밖에" [한강타임즈]여권 일부 지지층의 이른바 '문자폭탄'을 놓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자유한국당이 이에 법적으로 대응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먼저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허위 혼인신고 판결문을 공개한 주광덕 한국당 의원은 "안 전 후보자 판결문을 공개한 후 문자폭탄이 폭주해 전화기를 쓸 수가 없다"며 "단순히 인신공격이 아니라 신변 위협, 욕설 등 이루어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악성 문자메시지를 1만 통 가량 받았다며 "내용의 수위가 신변의 위협을 느낄 정도"라 말했다. 한국당 의원이 문자 세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인사청문회에서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을 제기했던 경대수 한국당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5 12:56 김상조-4대 그룹...약 1시간 회동뒤 참석자들 모두 '밝은 표정' [한강타임즈]김상조 신임 공정거래위원회장과 재계 4대 그룹 대표들간 23일 이뤄진 첫 회동은 예상과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간담회를 가진 김 위원장과 그룹 대표들은 자리를 마친 후 유난히 밝은 표정으로 회의실을 나왔다. 기자들을 만나 브리핑을 하는 자리에서도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저자 직강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다"며 환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간담회 전 모두발언에서도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간 정계와 재계 사이에 흐르던 긴장감을 누그러뜨리기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느닷없이 만남을 제안해 기업 측 입장에서는 무례한 돌출 행동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고 큰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3 17:37 자유한국당 5행시 이벤트 '조롱성' 댓글 쏟아져...추미애 대표 동참 눈길!!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이 7·3 전당대회 개최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5행시 이벤트가 5일차인 23일 1만5,000건 이상의 참여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집권여당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날 공개 석상에서 자유한국당 5행시 대열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5행시 이벤트와 관련해 "국민의 비난과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추경과 인사청문회는 보이콧하면서 겨우 5행시를 쓰고 있느냐는 것"이라며 "그렇게 간절히 5행시를 바라신다면 제가 한번 시 한 수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당 시절 독선 정치, '유'신시절 독재정치, '한'나라당 시절 독기정치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3 16:02 수면제 과다 복용 심은하 "아이들 키우면서 스스로 극복해 왔다" [한강타임즈]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중인 배우 심은하(45)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심은하는 21일 남편인 지상욱(52) 의원이 속한 바른정당을 통해 "최근에 모르고 지냈던 과거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심각한 외상을 보거나 직접 관련되거나 또는 들은 후에 불안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가리킨다.심은하는 "약물치료가 필요했지만 지금까지 저의 의지와 노력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스스로 극복해 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러다 최근에 약을 복용 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병원을 찾게 됐다"고 입원 이유를 설명했다. "지금은 괜찮고 곧 퇴원합니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06-22 07:06 여, "청와대 출석 없을 것" VS 야, "조국, 조현옥 책임 물어야"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의 인사 검증 작업 과정에 잇단 잡음이 나면서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을 둘러싸고 여야 간 기 싸움이 팽팽하다. 조 민정수석을 국회 운영위원회(운영위)에 출석시켜 인사검증 시스템에 책임을 묻겠다는 야당과 청와대 출석은 없을 것이라는 여당 간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는 소집돼야 한다는 의견이 일치했다"며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을 불러 인사시스템 검증 문제를 확인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는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0 13:43 하태경 "홍준표 발언 보면 개그콘서트 '다중이' 생각난다" [한강타임즈]바른정당 당권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20일 "요즘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발언을 보면 개그콘서트의 '다중이'가 생각난다"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다중이는 다중자아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하 의원은 "홍 전 지사는 지난 18일 '신문,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키고, 청와대 특보자리 겨우 얻은 그런 언론'이라고 했다. 누구나 들으면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을 맹비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어제 제주 전당대회 타운홀미팅에서는 홍 전지사가 '중앙일보나 JTBC 내용은 한 마디도 없었다'며 전에 했던 말에 대해 전혀 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0 10: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다음다음끝끝
이유미 오늘 구속여부 결정... 검찰, 수사 인력 충원 등 집중 수사 [한강타임즈]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 입사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여)씨가 29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박성인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지난 28일 이씨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대선 직전 "준용씨 미국 파슨스스쿨 동료로부터 문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와 관련해 당시 문재인 후보가 개입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준서 전 국민의당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9 06:40 '안철수'...이유미 영장 발부시 대국민사과 가능성? [한강타임즈]국민의당 존립을 흔들고 있는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과 관련해 당시 대선 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의 '입'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검찰이 파문의 중심인물인 이유미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수사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정치권에선 안 전 대표에 대한 입장표명 및 정치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28일 당 관계자 및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안 전 대표의 입장표명은 당 진상조사단이 대략적인 사건 윤곽을 파악하고 검찰 수사방향도 정해진 뒤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먼저 사건의 기초 사실관계가 정리돼야 안 전 대표의 입장표명에 따른 리스크도 최소화할 수 있으리라는 판단이다. 안 전 대표 측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8 18:12 이유미, “잘되면 잘 챙겨달라”...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카톡 공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의 중심에 서 있는 이유미 씨와 배후로 지목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의 의혹 제기 직전 대화내용이 낱낱이 공개됐다.28일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4월22일부터 의혹 제기 직후인 5월6일까지 두 사람의 대화 내역이 담긴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다.이 의원은 이를 근거로 “이 전 최고위원과 이 씨가 제보조작에 대해 공모한 것은 아니다”며 “이 전 최고위원은 (조작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제 판단이다”고 강조했다.대화에는 “녹음파일이 힘을 발휘하면 좋겠네요. 잘 되면 저 잘 챙기시고요. 취재원 잘 보호해주세요”라는 내용도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이날 공개된 대화 내역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6-28 17:48 이준서, 문준용 제보조작 개입 "억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28일 “억울하다”며 자신을 향한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성북구 돈암동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사건에 나는 개입하지 않았다”며 “검찰이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한 것은 무척이나 억울하고 당혹스럽다”고 주장했다.이날 이 전 최고위원은 이유미 씨로부터 제보자료를 받았을 때 조작됐다는 점을 알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문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에 문재인 당시 후보가 개입했다는 내용의 음성변조 증언파일과 모바일 메시지를 이 씨로부터 전달받아 당에 제공한 인물이다.당초 제보자는 준용씨의 파슨스스쿨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6-28 16:45 검찰, ‘국민의당 제보 조작’ 이유미 구속영장 청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검찰이 28일 오후 3시30분 이유미 씨에게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번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참고인 신분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전환됐다.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이유미 씨의 서울 강남구 벤처 사무실과 자택,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성북구 자택 등 5~6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이날 검찰은 이 씨의 개인 PC와 휴대전화, 서류 등 자료를 확보한 상태로 이를 토대로 이씨가 이 전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윗선의 지시를 받고 특혜 의혹 증거를 조작했는지 여부에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씨의 구속 여부는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결정된다. 영장심사 일정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6-28 16:23 안민석 의원 "최순실 재산몰수 국민들이 나설때..특별법 제정필요"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27일 경남 창원대학교에서 "최순실 일가의 재산몰수를 위해 국민들이 나서서 특별법 제정을 해달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창원대 종합교육관에서 열린 '끝나지 않은 전쟁, 최순실 국정농단 1000일의 추적기' 북 토크쇼를 통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은 "뿌리가 그대로 있으면 최 씨 일가는 부활할 것"이라며 재산몰수를 주장했다. 또 안 의원은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을 발의하기 위한 서명작업에 돌입할 것이며 국회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라 국민이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순실 돈은 아버지 최태민한테서 받은 돈이고 최태민은 결국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8 06:28 검찰, 이유미씨 구속영장 예정 '제보 조작' 인정···윗선 개입 의혹 확산 [한강타임즈]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입사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여)씨가 이틀째 강도높은 검찰조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지난 27일 오전 9시께 남부구치소에 입감된 이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28일 새벽까지 입사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이씨가 제보 내용을 조작한 사실을 인정한 만큼 개인 차원의 단독범행인지, 다른 공범이나 배후가 있는지 여부를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특히 이씨가 국민의당 '윗선'의 지시를 받고 특혜 의혹 관련 자료를 조작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을 출국금지했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8 06:26 광주시민단체 "국민의당 광주의 치욕...혹독한 심판 받아야" [한강타임즈]광주시민단체협의회(이하 시민협)는 27일 "국민의당의 녹취록 조작은 헌정 농단이자 정치공작이다"며 "진상을 밝히고 엄중한 책임과 함께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시민협은 이날 '국민의당 녹취록 조작에 대한 입장' 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국민의당은 지난 대선 사전투표일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영씨의 취업특혜 의혹을 제보한 녹취록을 발표하며 대선이 끝날 때까지 네거티브를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이 조직적인 공세를 펼칠 만큼 중대한 사안에 대해 아무런 검증을 거치지 않고 '본인들도 당했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변명에 불과하다. 사회초년생의 잘못으로 덮으려는 모양새는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던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7 18:02 [문준용 조작 파문]'국민의당의 특검 도입 제안? '잘못한 놈이 성내는 꼴' [한강타임즈]국민의당이 27일 당 존립 위기를 불러온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을 두고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파문 수습책으로 당 일각이 제안한 특검 도입을 둘러싸고도 이미 갑론을박이 오가는 모양새다.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증거조작 당사자들은 법이 할 수 있는 최고형에 처해야 하지만, 그것이 발단이 됐던 것은 준용씨 특혜채용 의혹 때문"이라며 "그 두 가지 사건을 동시에 처리하도록 하는데 특검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박지원 전 대표 역시 라디오에서 "특검을 해서 우리 당의 잘못이 있다고 하면 그 잘못도 철저히 규명돼서 관계자가 보고를 받은 사람이 있거나, 지시를 한 사람이 있거나, 또는 가담을 했다면 그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7 17:52 이유미 누구? 안철수와 사제지간...박근혜 전 대통령과 여러번 만남 [한강타임즈]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씨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입사특혜 의혹과 관련한 제보 파일을 조작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가운데 이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27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이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씨는 대선 직전 "준용씨 미국 파슨스스쿨 동료로부터 문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와 관련해 당시 문재인 후보가 개입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에게 준용씨 파슨스스쿨 동료를 자처한 익명 제보자의 음성변조 증언 파일과 모바일 메시지를 조작해 제공했다. 준용씨의 취업특혜 의혹은 당시 대선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던 사안이었던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7 16:08 '문준용 의혹 조작' 국민의당 지도부 지시·방조 확인될 경우 일파만파 예상 [한강타임즈]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입사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씨가 27일 검찰의 재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이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이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6일 오후 3시30분께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가 같은 날 오후 9시12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긴급체포돼 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이씨가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윗선의 지시를 받고 특혜 의혹 증거를 조작했는지를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이씨 단독 범행이 아니라 당 지도부의 지시나 방조, 묵인 사실이 확인될 경우 큰 파문이 예상된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7 10:47 이상돈 "'문준용 조작파문' 안철수가 데려온 사람, 정치적 책임 있다" [한강타임즈]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27일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에 대한 안철수 전 대표 책임론에 대해 "자신이 데려온 사람이 사고를 일으킨 것 아니냐. 거기에 대해서는 응당 정치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 전 대표가) 이걸 알고 그럴 사람은 아닌데 여하튼간에 본인도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시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박지원 전 대표에 대해서도 "이게 얼마나 큰 사건인데 그걸 자신들이 확실하게 검증 못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보조작에 연루돼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중요한 것은 안 전 대표가 처음 창당 때부터 데려온 사람이 아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06-27 09:30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태 1년만, 또다시 당 관계자 검찰조사 신세 [한강타임즈]대선패배 이후 당 재건 작업에 열을 올리던 국민의당이 26일 예상치 못한 '문준용 거짓제보 파문'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당장 박차를 가하고 있던 당 혁신작업과 전당대회 준비 등에 급작스레 찬물이 끼얹어진 분위기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 중 '문 대통령 개입설'에 대해 "당시 제보된 카카오톡 캡쳐화면 및 녹음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공개 사과했다. 국민의당이 거짓제보라고 밝힌 부분은 준용씨가 문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고용정보원에 입사원서를 냈다는 의혹 부분이다. 당시 국민의당은 "아빠(문 대통령)가 얘기를 해서 어디(고용정보원)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06-27 07:37 '문준용 의혹 조작' 이유미, 안철수 전 대표와 카이스트서 교수-제자로 인연 [한강타임즈]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입사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국민의당 당원이 검찰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됐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26일 오후 9시12분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씨를 긴급체포했다. 검찰 관계자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는데 피의자로 전환해 조사할 필요성이 있고, 긴급체포 사유가 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씨를 이날 오후 3시30분께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6시간 가량 조사하다 검사실에서 긴급체포했다. 조사를 마친 이씨는 27일 오전 0시10분께 남부구치소로 이동했다. 이씨는 '당에서 지시받은 것 있나',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7 07:32 '문준용 입사 의혹 제보' 국민의당 조작 시인..안철수 알았나? 논란 예상 [한강타임즈]국민의당이 26일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 대선 직전 주장했던 '문 대통령 개입설'에 대해 "당시 제보된 카카오톡 캡쳐화면 및 녹음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시인해 논란이 예상된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한 뒤, "본의 아니게 국민 여러분께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당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또 "이 부분에 대해 당사자인 문 대통령과 준용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이 자료조작 사실을 시인한 부분은 준용씨가 문 대통령 지시를 받고 고용정보원에 입사지원서를 냈다는 의혹 부분이다. 박 위원장은 "국민의당은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6 16:18 안경환측 고소에...주광덕 "'성폭력' 범위 넓어 의혹 제기한 것"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은 26일 아들 '성폭력' 의혹 제기에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안경환 전 법무장관 후보자를 향해 "서울대 부정입학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정당한 의정활동을 왜곡하지 말라"고 반발했다. 주광덕 의원을 비롯한 한국당 서울대 부정입학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주 의원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회의록을 보면 해당 교사 발언 내용에 '성폭력'이라는 용어가 사용돼 있고, 당시 행정사무조사를 취재한 언론기사에서도 '성적 희롱' 내용이 보도됐다"며 "이를 근거로 의혹을 제기했고 정당한 의혹제기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를 통해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6 16:11 홍익표 의원, ‘글로벌 평화공헌대상’ 수상 영예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홍익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갑)이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글로벌 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그간 탁월한 리더십으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이나 특별법 등을 발의하며 평화 통일 정책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홍익표 의원은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통일·외교·안보 전문가이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 재직 당시, 통일 문제에 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노무현 정부 시절 통일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기도 했다.특히, 19대~20대 국회에 들어와서는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과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안’, ‘남북경제협력사업 중단에 따른 손실보상에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6-26 13:50 추미애·심상정·이혜훈 여성 당대표 시대 개막할까? [한강타임즈]이혜훈 바른정당 의원의 당대표 선출이 유력해지면서 여의도 정가에는 '여성3인 당대표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의원이 당대표가 된다면 원내 5당 중 3당이 여성 당대표로 채워진다. 현재 원내 여성 당대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등 2명이다. 이 의원은 바른정당 전당대회 권역별 투표에서 호남권(광주·전남·전북·제주)을 제외한 충청권, 영남권 1차(대구·경북). 영남권 2차(부산·울산·경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2위인 하태경 의원을 따돌리고 선두를 굳히고 있다. 24일 열린 수도권 투표까지 이기게 된다면 총 5개 권역 중 4개 권역을 석권하게 된다. 바른정당은 권역별 당원투표 결과(70%)와 24~25일 실시되는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6 09:45 하태경 "홍준표, 한물간 빨갱이 장사 하면 보수 폭망" [한강타임즈]바른정당 당권 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으로 '주사파 운동권들의 세상'이 됐다는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발언에 대해 "한물간 빨갱이 장사 계속 하면 보수 폭망한다"고 강력 비난했다. 하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홍 전 지사 말대로 남북이 모두 주사파 천지면 홍 지사님 얼른 망명 가셔야죠"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홍 전 지사가 또 다시 주사파 소동"이라며 "91년 박홍 (서강대) 총장이 쓰던 수법인데 26년이 지났는데도 진화가 없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90년대 이후 보수가 박제화 됐다는 말"이라며 홍 전 지사와 자유한국당을 맹폭했다. 앞서 홍 전 지사는 이날 SNS에 "비록 이 나라가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6-25 19:17 '문자폭탄' 한국당 고발조치에 표창원 "동일한 조치 취할 수 밖에" [한강타임즈]여권 일부 지지층의 이른바 '문자폭탄'을 놓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자유한국당이 이에 법적으로 대응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먼저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허위 혼인신고 판결문을 공개한 주광덕 한국당 의원은 "안 전 후보자 판결문을 공개한 후 문자폭탄이 폭주해 전화기를 쓸 수가 없다"며 "단순히 인신공격이 아니라 신변 위협, 욕설 등 이루어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악성 문자메시지를 1만 통 가량 받았다며 "내용의 수위가 신변의 위협을 느낄 정도"라 말했다. 한국당 의원이 문자 세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인사청문회에서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을 제기했던 경대수 한국당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5 12:56 김상조-4대 그룹...약 1시간 회동뒤 참석자들 모두 '밝은 표정' [한강타임즈]김상조 신임 공정거래위원회장과 재계 4대 그룹 대표들간 23일 이뤄진 첫 회동은 예상과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간담회를 가진 김 위원장과 그룹 대표들은 자리를 마친 후 유난히 밝은 표정으로 회의실을 나왔다. 기자들을 만나 브리핑을 하는 자리에서도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저자 직강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다"며 환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간담회 전 모두발언에서도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간 정계와 재계 사이에 흐르던 긴장감을 누그러뜨리기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느닷없이 만남을 제안해 기업 측 입장에서는 무례한 돌출 행동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고 큰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3 17:37 자유한국당 5행시 이벤트 '조롱성' 댓글 쏟아져...추미애 대표 동참 눈길!!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이 7·3 전당대회 개최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5행시 이벤트가 5일차인 23일 1만5,000건 이상의 참여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집권여당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날 공개 석상에서 자유한국당 5행시 대열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5행시 이벤트와 관련해 "국민의 비난과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추경과 인사청문회는 보이콧하면서 겨우 5행시를 쓰고 있느냐는 것"이라며 "그렇게 간절히 5행시를 바라신다면 제가 한번 시 한 수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당 시절 독선 정치, '유'신시절 독재정치, '한'나라당 시절 독기정치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3 16:02 수면제 과다 복용 심은하 "아이들 키우면서 스스로 극복해 왔다" [한강타임즈]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중인 배우 심은하(45)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심은하는 21일 남편인 지상욱(52) 의원이 속한 바른정당을 통해 "최근에 모르고 지냈던 과거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심각한 외상을 보거나 직접 관련되거나 또는 들은 후에 불안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가리킨다.심은하는 "약물치료가 필요했지만 지금까지 저의 의지와 노력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스스로 극복해 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러다 최근에 약을 복용 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병원을 찾게 됐다"고 입원 이유를 설명했다. "지금은 괜찮고 곧 퇴원합니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06-22 07:06 여, "청와대 출석 없을 것" VS 야, "조국, 조현옥 책임 물어야"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의 인사 검증 작업 과정에 잇단 잡음이 나면서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을 둘러싸고 여야 간 기 싸움이 팽팽하다. 조 민정수석을 국회 운영위원회(운영위)에 출석시켜 인사검증 시스템에 책임을 묻겠다는 야당과 청와대 출석은 없을 것이라는 여당 간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는 소집돼야 한다는 의견이 일치했다"며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을 불러 인사시스템 검증 문제를 확인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는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0 13:43 하태경 "홍준표 발언 보면 개그콘서트 '다중이' 생각난다" [한강타임즈]바른정당 당권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20일 "요즘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발언을 보면 개그콘서트의 '다중이'가 생각난다"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다중이는 다중자아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하 의원은 "홍 전 지사는 지난 18일 '신문,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키고, 청와대 특보자리 겨우 얻은 그런 언론'이라고 했다. 누구나 들으면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을 맹비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어제 제주 전당대회 타운홀미팅에서는 홍 전지사가 '중앙일보나 JTBC 내용은 한 마디도 없었다'며 전에 했던 말에 대해 전혀 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0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