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6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슈퍼레이스] ASA GT 클래스 3전, 춘추전국시대…우승자를 알 수 없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ASA GT 클래스 3전을 개최한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에는 Cadillac 6000 클래스 총 24대, ASA GT 클래스 총 45대의 차량들이 참가를 확정 지어 어느 경기보다도 뜨거운 챔피언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중반으로 향해 달려가며, 특히 ASA GT 클래스는 강자들의 양보 없는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 된다. GT1 클래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지난 1전에서 장현진(서한퍼플-블루)선수가 1위, 정회원(서한퍼플-레드) 2위, 김종겸(서한퍼플-블루) 3위를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6-14 20:14 한혜진·차우찬, 연예·스포츠계 연상연하 커플 탄생!! [한강타임즈]연예·스포츠계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모델 한혜진(34)과 프로 야구선수 차우찬(30·LG 트윈스)이다.한혜진 소속사는 24일 "두 사람이 예전부터 알고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이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앞서 한혜진이 지난달 23일 차우찬이 소속된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선 장면이 인터넷에 다시 회자되고 있다.1999년 모델로 데뷔한 한혜진은 MBC TV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06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한 차우찬은 지난해 말 LG트윈스로 이적했다. 선발투수로 활약 중이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5-24 21:32 금호타이어 레이싱팀 이데유지 슈퍼레이스 캐릭락 6000클래스 우승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 2차전에서 금호타이어 장착차량이 1,2,3위를 휩쓸며 포디엄을 싹쓸이했다.금호타이어 엑스타(ECSTA)레이싱팀 이데 유지 선수는 이날 영암 서킷 총 18바퀴를 42분 13초로 주파하며 결승선을 통과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데 유지 선수는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결승전 내내 단 한번의 추월도 허용하지 않아 지난해에 이어 영암 서킷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같은 팀 정의철 선수도 이데 유지 선수에 이어 2위를 기록해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은 두 선수가 예선과 결선에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5-16 15:58 슈퍼레이스 ASA GT1 클래스 쉐보레 레이싱의 이재우 안재모 1.3위 차지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 길이 5.615km)에서 2017시즌 2전 결승을 진행했다. ASA GT1 클래스에서 쉐보레 레이싱의 이재우와 안재모가 각각 1,3위를 차지하며, 개막전 리타이어의 아쉬움을 달랬다. 2위는 서한퍼플-블루의 김종겸이 차지하며, 군 전역 이후 첫 포디엄에 올랐다. ASA GT2 클래스에서는 이원일(원레이싱)이 예선 1위 권봄이(서한퍼플-블루)를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ASA GT3와 ASA GT4는 각각 고세준(SK ZICRACING)과 김성현(다이노케이)이 차지했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5-16 11:3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본격적인 시즌 경쟁 돌입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월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치른 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으로 무대를 옮겨 14일 개최된다. 대회 인기 클래스인 Cadillac 6000 클래스와 ASA GT 클래스는 각각 22대, 45대가 참전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시리즈의 32대가 가세해 총 99대의 레이스 머신이 그리드를 채운다. 대회 메인 이벤트인 Cadillac 6000 클래스는 개막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던 아트라스BX와 작년 KIC에서 강세를 보였던 드라이버간의 치열한 경쟁이 기대된다. 개막전에서는 아트라스BX의 조항우, 팀 베르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5-13 18:15 박태환 2관왕, 3관왕 가능할까? '마린보이, 역경 딛고 재기 성공' [한강타임즈] 수영 선수 박태환(인천시청)이 국제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박태환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매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대회에 참가해 2관왕을 기록햇다.박태환은 6일 자유형 400m에서 1위를, 7일 자유형 200m에서 1위를 차지하여 2관왕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를, 자유형 200m에서 1분46초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해당 기록은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기준 기록으로 인정된다. 이에 오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둔 박태환은 2011년 이후 6년 만에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노린다.박태환은 8일 자유형 1500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5-07 21:10 '2017 아레나 프로스윔 시리즈' 박태환 1위, 자유형 400m 3분 44초 38 [한강타임즈] 수영 선수 박태환이 국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박태환은 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매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대회에 참가했다.이날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쳐, 금메달을 차지했다. 해당 기록은 박태환의 400m 최고 기록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하지만 올해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예정된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A기준 기록인 3분48초15는 통과했다. 또 해당 기록은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기준 기록으로 인정된다. 이에 12일부터 김천에서 열리는 대표 선발전에서 박태환의 기록을 뛰어넘는 선수가 없을 경우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5-06 17:17 '배구 여제' 김연경, 두 번째 터키리그 우승! '다음 시즌 거취는?' [한강타임즈] 터키 여자 프로배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페네르바체 SK 레프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구 여제' 김연경은 두 번째 터키 여자배구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페네르바체는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소식에 팬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연경의 다음 시즌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연경은 2016~2017시즌 종료와 함께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했다. 페네르바체와 재계약 협의를 할지, 이적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앞서 김연경은 지난 2015-116 시즌이 종료된 후 소속팀 페네르바체아와의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김연경은 현재 120만 유로(약 15억 6천만원)의 연봉으로 세계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5-04 15:4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1만 6천여명 찾아 '흥행질주’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17 슈퍼레이스가 명승부와 다양한 볼거리로 개막축포를 터뜨렸다. 조항우(아트라스BX)는 지난 용인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Cadillac 6000 클래스 개막 우승으로 팀과 후원사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아트라스BX 팀은 지난해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팀에 종합우승을 내준 지난 시즌 절치부심했다. 지속적으로 머신과 타이어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그 결과 최고배기량 클래스에서 개막우승을 거둔 것이다. 조항우는 팀 동료인 팀 베르그마이스터(독일)와 직접 차량 세팅부터 용인서킷 전략분석을 세우면서 시즌 종료 후 4개월간 '타도 엑스타'를 외친 셈이다. 결국 개막부터 조항우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4-30 23:35 '제2의 정유라' 막는다....연고대, 2021학년도부터 체육특기자 '최저학력제' 반영 [한강타임즈] '제2의 정유라'를 막기 위해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1학년도부터 대입 체육특기자 전형에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김용학 연세대 총장과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박만섭 고려대 교무처장은 "양교는 대학스포츠 역할 변화에 따라 체육특기자가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해 학생으로서 기초학습역량을 기를 수 있게 하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며 "학생 운동선수에게 학업과 운동을 병행시켜 차세대 스포츠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박 처장은 "이를 위해 2021학년도부터 체육특기자 입학선발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학생 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4-26 10:24 김연아, 2018 평창 성화인수단 참여 "특별한 경험" 성화봉송 주자 지원 당부 [한강타임즈]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 퀸' 김연아가 성화주자로 참여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김기홍 기획사무차장, 김연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화봉송 경로와 성화봉송 주자 선발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김연아가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를 한국으로 옮겨오는 인수단에 참여한다.김연아는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가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비행기에서 직접 성화를 들고 트랩을 내려와 주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연아는 "많은 사람들이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소감을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4-17 21:55 [슈퍼레이스] 서한퍼플 장현진·김중군·김종겸 1·2·3위 기록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15일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17년 개막전 예선이 진행했다. 15일 예선 경기 중 가장 먼저 진행된 ASA GT1 클래스에서 장현진(서한퍼플-블루)이 2분03초560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김중군(서한퍼플-레드)이 0.071초 차이인 2분03초631로 2위를 했고, 김종겸(서한-블루)가 2분03초692로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예선은 김종겸(서한퍼플-블루)가 2분03초949를 새기며 기록표의 가장 윗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자 김중군(서한퍼플-레드)이 2분03초532로 순서를 바꿨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장현진(서한퍼플-블루)가 2분03초3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4-15 23:03 [슈퍼레이스]아트라스BX 조항우 예선 지배하며 폴포지션 획득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15일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17년 개막전 예선이 진행했다. Cadillac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아트라스BX가 선두권을 이끄는 가운데 엑스타레이싱의 추격이 거셌다. 아트라스BX의 조항우가 Q1에서 가장 윗줄에 이름을 새긴데 이어 슈퍼랩으로 진행된 Q2에서 1분55초710으로 가볍게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이어 같은 팀 동료인 팀 베르그마이스터도 1분55초878을 찍어 아트라스BX가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은 조항우에 0.541초 뒤진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1차 예선 에서 가장 먼저 코스에 진입한 드라이버는 지난 시즌 챔피언 정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4-15 22:51 최다빈 최고점, 세계선수권 10위 기록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 확보' [한강타임즈] 한국 피겨 기대주 최다빈(17·수리고)이 세계선수권 10위에 올랐다. 최다빈은 1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0위를 기록했다.최다빈은 기술점수(TES) 69.72점, 예술점수(PCS) 58.73점을 받아 128.45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62.66점을 합해 총점 191.11점으로 종합 10위에 올랐다. 이에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확보했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는 국내 선발전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 후 최다빈은 "쇼트프로그램을 펼치기 전까진 출전권 한 장을 목표로 했는데, 두 장을 획득하게 돼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최다빈은 5살 때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4-01 17:10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피겨 퀸 김연아 컬링시구 [한강타임즈]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 퀸' 김연아가 컬링시구에 나섰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자 집행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가 4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미리 즐겨라, 느껴라 열정의 패럴림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홍보 행사 등을 통해 앞으로 1년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또 2017 세계 휠체어 컬링 선수권대회 개막식을 겸해 치러졌다. 특히 김연아는 조득화(경기)선수의 도움을 받아 컬링 스톤을 밀어내는 투구를 선보였다.한편, 김연아는 2004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3-04 23:37 손연재 은퇴식 "선수가 아닌 학생으로서 학업 열중할 것" 기자회견 [한강타임즈]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4일 리듬체조 간판 손연재가 태릉선수촌 필승주 체육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닌 24살 손연재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손연재는 2014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리듬체조 요정으로 등극해,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다. 이어 손연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리우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결심한 이후 아쉬움과 후회라는 두 단어가 나에겐 가장 두려운 단어였다"며 "지겹고 힘든 일상을 견디면서 노력은 어떠한 형태로든 결실로 돌아온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이어 손연재는 "안 좋은 시선도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3-04 20:57 [동계AG] 韓, 14년만 ‘종합 2위’ 쾌거..평창 기대감 ‘↑’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지난 26일 폐막한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대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14년 만에 종합 2위에 올랐다.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아이스하키와 스키에서 은메달 3개를 추가하며 금메달 16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6개로 대회를 마쳤다.스노보드 이상호의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빙상과 설상 종목에서 골고루 금빛 질주가 이어지면서 전체 메달 수도 50개로 역대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은 부상 투혼 속에 4관왕에 올랐고, 피겨 여자 싱글의 최다빈은 대체 선수로 출전하고서도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피겨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역대 최다 메달 기록과 11개 전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7 09:35 [동계AG] 최다빈, 김연아는 없는 ‘金’ 도전..쇼트 1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피겨 기대주 최다빈(17·수리고)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최다빈이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한국 선수로는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첫 피겨 금메달이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적이 없다.최다빈은 지난 23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1.30점을 받아 1위에 랭크됐다.기술점수(TES) 35.62점을 받은 최다빈은 예술점수(PCS) 25.68점을 얻었다. 이번 대회 여자 싱글 우승 후보로 꼽히는 홍고 리카(일본·60.98점)는 2위, 자오쯔취안(중국)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4 10:15 [동계AG] 이승훈, 한국인 최초 대회 4관왕 ‘금자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강자' 이승훈(29·대한항공)이 부상을 딛고 대한민국 빙판의 새역사를 썼다.이승훈은 23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의 홋카이도-도카치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12초72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차지했다.이에 앞서 남자 1만m와 팀추월, 5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첫 3관왕의 주인공이 됐던 이승훈은 매스스타트 금메달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쇼트트랙의 김기훈(1990년 삿포로)과 채지훈(1996년 하얼빈), 안현수(2003년 아오모리)가 3관왕에 오른 적이 있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3 16:02 [동계AG] 이승훈, 한국인 최초 대회 4관왕 도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강자’ 이승훈(29·대한항공)이 한국인 최초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이승훈은 23일 일본 홋카이도현 삿포로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리는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에 출전할 예정이다.현재 매스스타트 세계 1위인 이승훈은 제 컨디션만 유지하면 4관왕도 기대할 만하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이다.이승훈은 이번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두 대회 연속 3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 22일 일본 오비히로 오벌서 열린 대회 남자 1만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벌어진 팀추월서도 주형준(26·동두천시청), 김민석(18·평촌고)과 함께 팀을 이뤄 1위를 차지했다.2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3 10:15 [동계AG] 한국 남자 쇼트트랙 1000m 1·2·3위 ‘싹쓸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1000m 결승에서 1, 2, 3위를 휩쓸었다.서이라, 신다운, 이정수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나란히 1, 2, 3위로 결승선을 들어왔다.서이라가 금메달, 신다운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정수는 3번째로 들어왔지만 한 나라에 모든 메달을 주지 않는 규정으로 인해 동메달을 일본의 와타나베에게 넘겨줘야만 했다. 전날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서이라는 이날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메달 수를 2개로 늘렸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2 15:35 [동계AG] 심석희, 1000m 금빛 질주..최민정은 은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으로 다 잡았던 금메달을 억울하게 놓쳤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 주장 심석희(20 ·한체대)가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심석희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1분30초37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심석희에 이어 최민정이 1분30초451로 결승선을 들어와 은메달을 차지했다.심석희와 최민정은 이어 열리는 3000m 계주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2 15:13 [동계AG] ‘장거리 강자’ 이승훈, 1만m 금메달..대회 2관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의 강자 이승훈(29·대한항공)이 2017 삿포로아시안게임 남자 1만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앞서 이승훈은 지난 20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아시아권 대회 최고 기록(6분24초32)을 세우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이승훈은 22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만m에서 13분18초56으로 이번 대회 개인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이날 두 번째 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이승훈은 올 시즌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세운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13분25초71)을 7초 이상 앞당기며 역주했다. 이승훈은 불과 열흘 전까지만 해도 2017 삿포로 아시안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2 15:02 [동계AG] 한국, 잇단 ‘금빛 낭보’..金 6개 종합 1위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에 ‘금빛 낭보’가 쏟아지면서 종합 1위를 질주했다.현재 대한민국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로 메달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메달 텃밭인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은 물론, 스노보드와 크로스컨트리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했다.쇼트트랙 남녀 1500m에서는 부상을 털고 온 박세영과 종목 최강자인 최민정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는 장거리 강자 이승훈이 금빛 낭보를 전해왔다. 이승훈은 6분 24초 32로 결승선을 통과해 자신이 세운 아시아 기록을 6년 만에 경신했다.스노보드의 이상호는 회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첫 2관왕에 올랐고,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1 09:41 '배추 보이' 스노보드 이상호 금메달, '한국 최초' 역사 기록 중! [한강타임즈] 스노보드 선수 이상호가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이상호는 19일 일본 훗카이도의 삿포로 데이네서 열린 2017년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스노보드 대회전 1, 2차 시기 합계 1분35초76를 기록했다.이상호는 한국 스노보드 역사상 처음으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걸었다. 이상호는 경기 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한국 최초를 써가고 있는데, 최초라는 것은 결국 가장 먼저 앞서나가는 것이니 그게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상호 선수는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배추밭에서 처음 스노보드를 시작했다고 '배추 보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2-19 18: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슈퍼레이스] ASA GT 클래스 3전, 춘추전국시대…우승자를 알 수 없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ASA GT 클래스 3전을 개최한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에는 Cadillac 6000 클래스 총 24대, ASA GT 클래스 총 45대의 차량들이 참가를 확정 지어 어느 경기보다도 뜨거운 챔피언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중반으로 향해 달려가며, 특히 ASA GT 클래스는 강자들의 양보 없는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 된다. GT1 클래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지난 1전에서 장현진(서한퍼플-블루)선수가 1위, 정회원(서한퍼플-레드) 2위, 김종겸(서한퍼플-블루) 3위를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6-14 20:14 한혜진·차우찬, 연예·스포츠계 연상연하 커플 탄생!! [한강타임즈]연예·스포츠계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모델 한혜진(34)과 프로 야구선수 차우찬(30·LG 트윈스)이다.한혜진 소속사는 24일 "두 사람이 예전부터 알고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이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앞서 한혜진이 지난달 23일 차우찬이 소속된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선 장면이 인터넷에 다시 회자되고 있다.1999년 모델로 데뷔한 한혜진은 MBC TV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06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한 차우찬은 지난해 말 LG트윈스로 이적했다. 선발투수로 활약 중이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5-24 21:32 금호타이어 레이싱팀 이데유지 슈퍼레이스 캐릭락 6000클래스 우승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 2차전에서 금호타이어 장착차량이 1,2,3위를 휩쓸며 포디엄을 싹쓸이했다.금호타이어 엑스타(ECSTA)레이싱팀 이데 유지 선수는 이날 영암 서킷 총 18바퀴를 42분 13초로 주파하며 결승선을 통과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데 유지 선수는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결승전 내내 단 한번의 추월도 허용하지 않아 지난해에 이어 영암 서킷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같은 팀 정의철 선수도 이데 유지 선수에 이어 2위를 기록해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은 두 선수가 예선과 결선에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5-16 15:58 슈퍼레이스 ASA GT1 클래스 쉐보레 레이싱의 이재우 안재모 1.3위 차지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 길이 5.615km)에서 2017시즌 2전 결승을 진행했다. ASA GT1 클래스에서 쉐보레 레이싱의 이재우와 안재모가 각각 1,3위를 차지하며, 개막전 리타이어의 아쉬움을 달랬다. 2위는 서한퍼플-블루의 김종겸이 차지하며, 군 전역 이후 첫 포디엄에 올랐다. ASA GT2 클래스에서는 이원일(원레이싱)이 예선 1위 권봄이(서한퍼플-블루)를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ASA GT3와 ASA GT4는 각각 고세준(SK ZICRACING)과 김성현(다이노케이)이 차지했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5-16 11:3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본격적인 시즌 경쟁 돌입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월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치른 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으로 무대를 옮겨 14일 개최된다. 대회 인기 클래스인 Cadillac 6000 클래스와 ASA GT 클래스는 각각 22대, 45대가 참전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시리즈의 32대가 가세해 총 99대의 레이스 머신이 그리드를 채운다. 대회 메인 이벤트인 Cadillac 6000 클래스는 개막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던 아트라스BX와 작년 KIC에서 강세를 보였던 드라이버간의 치열한 경쟁이 기대된다. 개막전에서는 아트라스BX의 조항우, 팀 베르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5-13 18:15 박태환 2관왕, 3관왕 가능할까? '마린보이, 역경 딛고 재기 성공' [한강타임즈] 수영 선수 박태환(인천시청)이 국제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박태환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매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대회에 참가해 2관왕을 기록햇다.박태환은 6일 자유형 400m에서 1위를, 7일 자유형 200m에서 1위를 차지하여 2관왕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를, 자유형 200m에서 1분46초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해당 기록은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기준 기록으로 인정된다. 이에 오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둔 박태환은 2011년 이후 6년 만에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노린다.박태환은 8일 자유형 1500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5-07 21:10 '2017 아레나 프로스윔 시리즈' 박태환 1위, 자유형 400m 3분 44초 38 [한강타임즈] 수영 선수 박태환이 국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박태환은 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매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대회에 참가했다.이날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쳐, 금메달을 차지했다. 해당 기록은 박태환의 400m 최고 기록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하지만 올해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예정된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A기준 기록인 3분48초15는 통과했다. 또 해당 기록은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기준 기록으로 인정된다. 이에 12일부터 김천에서 열리는 대표 선발전에서 박태환의 기록을 뛰어넘는 선수가 없을 경우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5-06 17:17 '배구 여제' 김연경, 두 번째 터키리그 우승! '다음 시즌 거취는?' [한강타임즈] 터키 여자 프로배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페네르바체 SK 레프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구 여제' 김연경은 두 번째 터키 여자배구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페네르바체는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소식에 팬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연경의 다음 시즌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연경은 2016~2017시즌 종료와 함께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했다. 페네르바체와 재계약 협의를 할지, 이적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앞서 김연경은 지난 2015-116 시즌이 종료된 후 소속팀 페네르바체아와의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김연경은 현재 120만 유로(약 15억 6천만원)의 연봉으로 세계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5-04 15:4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1만 6천여명 찾아 '흥행질주’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17 슈퍼레이스가 명승부와 다양한 볼거리로 개막축포를 터뜨렸다. 조항우(아트라스BX)는 지난 용인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Cadillac 6000 클래스 개막 우승으로 팀과 후원사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아트라스BX 팀은 지난해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팀에 종합우승을 내준 지난 시즌 절치부심했다. 지속적으로 머신과 타이어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그 결과 최고배기량 클래스에서 개막우승을 거둔 것이다. 조항우는 팀 동료인 팀 베르그마이스터(독일)와 직접 차량 세팅부터 용인서킷 전략분석을 세우면서 시즌 종료 후 4개월간 '타도 엑스타'를 외친 셈이다. 결국 개막부터 조항우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4-30 23:35 '제2의 정유라' 막는다....연고대, 2021학년도부터 체육특기자 '최저학력제' 반영 [한강타임즈] '제2의 정유라'를 막기 위해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1학년도부터 대입 체육특기자 전형에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김용학 연세대 총장과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박만섭 고려대 교무처장은 "양교는 대학스포츠 역할 변화에 따라 체육특기자가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해 학생으로서 기초학습역량을 기를 수 있게 하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며 "학생 운동선수에게 학업과 운동을 병행시켜 차세대 스포츠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박 처장은 "이를 위해 2021학년도부터 체육특기자 입학선발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학생 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4-26 10:24 김연아, 2018 평창 성화인수단 참여 "특별한 경험" 성화봉송 주자 지원 당부 [한강타임즈]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 퀸' 김연아가 성화주자로 참여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김기홍 기획사무차장, 김연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화봉송 경로와 성화봉송 주자 선발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김연아가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를 한국으로 옮겨오는 인수단에 참여한다.김연아는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가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비행기에서 직접 성화를 들고 트랩을 내려와 주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연아는 "많은 사람들이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소감을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4-17 21:55 [슈퍼레이스] 서한퍼플 장현진·김중군·김종겸 1·2·3위 기록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15일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17년 개막전 예선이 진행했다. 15일 예선 경기 중 가장 먼저 진행된 ASA GT1 클래스에서 장현진(서한퍼플-블루)이 2분03초560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김중군(서한퍼플-레드)이 0.071초 차이인 2분03초631로 2위를 했고, 김종겸(서한-블루)가 2분03초692로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예선은 김종겸(서한퍼플-블루)가 2분03초949를 새기며 기록표의 가장 윗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자 김중군(서한퍼플-레드)이 2분03초532로 순서를 바꿨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장현진(서한퍼플-블루)가 2분03초3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4-15 23:03 [슈퍼레이스]아트라스BX 조항우 예선 지배하며 폴포지션 획득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15일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17년 개막전 예선이 진행했다. Cadillac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아트라스BX가 선두권을 이끄는 가운데 엑스타레이싱의 추격이 거셌다. 아트라스BX의 조항우가 Q1에서 가장 윗줄에 이름을 새긴데 이어 슈퍼랩으로 진행된 Q2에서 1분55초710으로 가볍게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이어 같은 팀 동료인 팀 베르그마이스터도 1분55초878을 찍어 아트라스BX가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은 조항우에 0.541초 뒤진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1차 예선 에서 가장 먼저 코스에 진입한 드라이버는 지난 시즌 챔피언 정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4-15 22:51 최다빈 최고점, 세계선수권 10위 기록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 확보' [한강타임즈] 한국 피겨 기대주 최다빈(17·수리고)이 세계선수권 10위에 올랐다. 최다빈은 1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0위를 기록했다.최다빈은 기술점수(TES) 69.72점, 예술점수(PCS) 58.73점을 받아 128.45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62.66점을 합해 총점 191.11점으로 종합 10위에 올랐다. 이에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확보했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는 국내 선발전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 후 최다빈은 "쇼트프로그램을 펼치기 전까진 출전권 한 장을 목표로 했는데, 두 장을 획득하게 돼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최다빈은 5살 때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4-01 17:10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피겨 퀸 김연아 컬링시구 [한강타임즈]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 퀸' 김연아가 컬링시구에 나섰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자 집행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가 4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미리 즐겨라, 느껴라 열정의 패럴림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홍보 행사 등을 통해 앞으로 1년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또 2017 세계 휠체어 컬링 선수권대회 개막식을 겸해 치러졌다. 특히 김연아는 조득화(경기)선수의 도움을 받아 컬링 스톤을 밀어내는 투구를 선보였다.한편, 김연아는 2004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3-04 23:37 손연재 은퇴식 "선수가 아닌 학생으로서 학업 열중할 것" 기자회견 [한강타임즈]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4일 리듬체조 간판 손연재가 태릉선수촌 필승주 체육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닌 24살 손연재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손연재는 2014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리듬체조 요정으로 등극해,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다. 이어 손연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리우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결심한 이후 아쉬움과 후회라는 두 단어가 나에겐 가장 두려운 단어였다"며 "지겹고 힘든 일상을 견디면서 노력은 어떠한 형태로든 결실로 돌아온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이어 손연재는 "안 좋은 시선도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3-04 20:57 [동계AG] 韓, 14년만 ‘종합 2위’ 쾌거..평창 기대감 ‘↑’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지난 26일 폐막한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대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14년 만에 종합 2위에 올랐다.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아이스하키와 스키에서 은메달 3개를 추가하며 금메달 16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6개로 대회를 마쳤다.스노보드 이상호의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빙상과 설상 종목에서 골고루 금빛 질주가 이어지면서 전체 메달 수도 50개로 역대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은 부상 투혼 속에 4관왕에 올랐고, 피겨 여자 싱글의 최다빈은 대체 선수로 출전하고서도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피겨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역대 최다 메달 기록과 11개 전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7 09:35 [동계AG] 최다빈, 김연아는 없는 ‘金’ 도전..쇼트 1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피겨 기대주 최다빈(17·수리고)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최다빈이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한국 선수로는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첫 피겨 금메달이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적이 없다.최다빈은 지난 23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1.30점을 받아 1위에 랭크됐다.기술점수(TES) 35.62점을 받은 최다빈은 예술점수(PCS) 25.68점을 얻었다. 이번 대회 여자 싱글 우승 후보로 꼽히는 홍고 리카(일본·60.98점)는 2위, 자오쯔취안(중국)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4 10:15 [동계AG] 이승훈, 한국인 최초 대회 4관왕 ‘금자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강자' 이승훈(29·대한항공)이 부상을 딛고 대한민국 빙판의 새역사를 썼다.이승훈은 23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의 홋카이도-도카치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12초72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차지했다.이에 앞서 남자 1만m와 팀추월, 5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첫 3관왕의 주인공이 됐던 이승훈은 매스스타트 금메달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쇼트트랙의 김기훈(1990년 삿포로)과 채지훈(1996년 하얼빈), 안현수(2003년 아오모리)가 3관왕에 오른 적이 있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3 16:02 [동계AG] 이승훈, 한국인 최초 대회 4관왕 도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강자’ 이승훈(29·대한항공)이 한국인 최초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이승훈은 23일 일본 홋카이도현 삿포로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리는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에 출전할 예정이다.현재 매스스타트 세계 1위인 이승훈은 제 컨디션만 유지하면 4관왕도 기대할 만하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이다.이승훈은 이번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두 대회 연속 3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 22일 일본 오비히로 오벌서 열린 대회 남자 1만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벌어진 팀추월서도 주형준(26·동두천시청), 김민석(18·평촌고)과 함께 팀을 이뤄 1위를 차지했다.2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3 10:15 [동계AG] 한국 남자 쇼트트랙 1000m 1·2·3위 ‘싹쓸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1000m 결승에서 1, 2, 3위를 휩쓸었다.서이라, 신다운, 이정수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나란히 1, 2, 3위로 결승선을 들어왔다.서이라가 금메달, 신다운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정수는 3번째로 들어왔지만 한 나라에 모든 메달을 주지 않는 규정으로 인해 동메달을 일본의 와타나베에게 넘겨줘야만 했다. 전날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서이라는 이날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메달 수를 2개로 늘렸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2 15:35 [동계AG] 심석희, 1000m 금빛 질주..최민정은 은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으로 다 잡았던 금메달을 억울하게 놓쳤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 주장 심석희(20 ·한체대)가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심석희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1분30초37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심석희에 이어 최민정이 1분30초451로 결승선을 들어와 은메달을 차지했다.심석희와 최민정은 이어 열리는 3000m 계주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2 15:13 [동계AG] ‘장거리 강자’ 이승훈, 1만m 금메달..대회 2관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의 강자 이승훈(29·대한항공)이 2017 삿포로아시안게임 남자 1만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앞서 이승훈은 지난 20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아시아권 대회 최고 기록(6분24초32)을 세우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이승훈은 22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만m에서 13분18초56으로 이번 대회 개인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이날 두 번째 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이승훈은 올 시즌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세운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13분25초71)을 7초 이상 앞당기며 역주했다. 이승훈은 불과 열흘 전까지만 해도 2017 삿포로 아시안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2 15:02 [동계AG] 한국, 잇단 ‘금빛 낭보’..金 6개 종합 1위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에 ‘금빛 낭보’가 쏟아지면서 종합 1위를 질주했다.현재 대한민국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로 메달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메달 텃밭인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은 물론, 스노보드와 크로스컨트리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했다.쇼트트랙 남녀 1500m에서는 부상을 털고 온 박세영과 종목 최강자인 최민정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는 장거리 강자 이승훈이 금빛 낭보를 전해왔다. 이승훈은 6분 24초 32로 결승선을 통과해 자신이 세운 아시아 기록을 6년 만에 경신했다.스노보드의 이상호는 회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첫 2관왕에 올랐고,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1 09:41 '배추 보이' 스노보드 이상호 금메달, '한국 최초' 역사 기록 중! [한강타임즈] 스노보드 선수 이상호가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이상호는 19일 일본 훗카이도의 삿포로 데이네서 열린 2017년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스노보드 대회전 1, 2차 시기 합계 1분35초76를 기록했다.이상호는 한국 스노보드 역사상 처음으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걸었다. 이상호는 경기 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한국 최초를 써가고 있는데, 최초라는 것은 결국 가장 먼저 앞서나가는 것이니 그게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상호 선수는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배추밭에서 처음 스노보드를 시작했다고 '배추 보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7-02-19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