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靑 수석비서관 재산공개 "장하성 93억,조국 49억 …임종석 실장 4억 [한강타임즈] 청와대 주요 보좌진 가운데 장하성 정책실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관보를 통해 공직자윤리법 제10조 제1항 규정에 따라 고위공무원 재산공개대상자 72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재산 공개 내역에 따르면 장하성 정책실장은 주식과 예금 보유액 등을 포함해 93억1962만7000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이 신고됐다. 이어 조국 민정수석비서관 49억8981만1000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23억8535만2000원,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 19억4437만9000원, 주영훈 대통령경호실장 14억2661만8000원 순이었다. 연이어 재산 순으로 살펴보면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15억7807만1000원, 전병헌 정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08-25 07:19 검찰 칼날 국정원 겨누기 “준비 다 됐다. 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선과 총선에 개입하고 국민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국정원의 공작 정치 개입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검찰이 국정원 재수사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국정원 검찰 수사 어디까지 왔나? 국정원의 각종 조작과 은폐 국민 농락 관련 국정원 적폐를 겨냥한 검찰도 수사 준비를 모두 마쳤다. 국정원 수사는 지난 2013년 ‘국정원 특별수사팀’의 검사 대부분이 최근 인사에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밑으로 배치됐다. 국정원에 대해 이번엔 제대로 손을 봐주겠다는 거다.국정원 수사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사실상 해체시킨 검찰 ‘국정원 특별수사팀’이 정권이 바뀌고 다시 모인 것이어서 수사 성과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14 06:47 [캐비닛 문건] '나는 몰랐다' 우병우 주장 뒤집을 증거 나올까? [한강타임즈] 검찰이 청와대에서 발견된 박근혜정부 민정수석실의 '캐비닛 문건'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이 문건 작성자로 지목되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다시 수사선상에 오를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지난해 검찰 특별수사본부수사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다시 검찰 특수본의 수사를 거치는 동안 법망을 피해온 우 전 수석이 이번 수사로 발목을 잡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소위 '청와대 캐비닛 문건' 수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가 맡는다. 검찰은 이 문건에 대한 수사를 거쳐 관련 재판 증거제출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검찰은 이 문건 작성자와 작성 경위 등에 대한 확인 작업을 세밀하게 벌일 것으로 알려졌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07-17 16:44 자유한국당은 감히 ‘언론장악’ 입에 올리지 마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박근혜 두 정권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선임을 장악해서 언론을 좌지우지하며 언론 장악을 해온 행태를 개선하고자 하는 문재인 정부의 방송정책을 두고 자유한국당이 ‘언론장악’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런 자유한국당의 행태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 위원장 김환균)이 분기탱천하여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을 맹렬히 비난했다.우리나라 공영방송 쟁취와 공정언론 조성에 앞장서온 언론노조가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 빌붙어 방송과 언론이 정권의 사유화된 것을 지적한 대목이다.언론노조는 13일 오전 “자유한국당은 방송 장악이란 말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말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국민을 향해 또 한 번 오만한 행동에 나섰다”면서 “지난 11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13 14:30 “세월호 참사 당일 朴 보고받은 구조 관련 문서 공개하라” 소송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보고받은 구조 관련 문서의 목록의 공개를 요구하는 소송이 제기됐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송기호 변호사는 7일 서울행정법원에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구조활동 문서의 목록을 공개하라"라며 국가기록원과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송 변호사는 "황 전 대행이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구조활동 문서의 목록까지 봉인한 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따르면 국가안전보장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기록물은 최장 30년간 비공개할 수 있다"라면서도 "참사 당일 구조 활동과 관련된 문서의 제목, 작성 시간, 작성자 등이 적힌 목록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6-07 10:49 사드 보고 누락, 위승호 중장 태산명동서일필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드 추가 반입을 놓고 청와대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는 논란이 일단락 됐다.위승호 중장 이적행위인가? 위승호 중장은 왜 그랬나? 위승호 중장은 꼬리 자르기 희생양인가? 위승호 중장 태산명동서일필? 위승호 중장 관련 의문이 봇물이다.위승호 중장이 사드 삭제? 위승호 중장의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반입 보고 문구 삭제 지시와 관련해 국회 여야 5당은 제각기 논평을 내고 위승호 중장의 사드 문구 삭제 지시를 안보 차원에서 엄벌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위승호 중장 관련 정의당이 브리핑이 눈에 띤다.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5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가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추가반입 보고 문구를 삭제하도록 지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7 07:11 “공범 황교안·우병우 왜 그냥 놔두냐” 촛불 주최 측, 수사촉구 의견서 검찰 제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촛불집회 주최 측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옛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법률팀은 1일 오전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에 황 전 총리와 우 전 수석을 엄정 수사해달라는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퇴진행동 법률팀은 "박근혜 정권이 국민에 의해 탄핵됐지만 핵심 공범인 황 전 총리와 우 전 수석은 지금까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 수사에 개입해 진상 규명을 가로막은 이유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에 대한 철저한 수사는 세월호 참사와 그 진실을 은폐하려던 박근혜 정권의 책임을 확인하고 묻는 출발점"이라며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엄정한 수사가 필요한 이유는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6-01 11:30 한민구 김관진 누가 됐든 ‘사드’ 책임 면할 수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내에 몰래 들여왔던 사드를 고의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민구 국방장관과 김관진 안보실장이 1일 새벽까지 청와대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에서는 이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지난 31일 책임론을 들고 나왔다.한민구 국방장관인가 김관진 안보실장인가? 한민구 김관진 두 인물은 모두 ‘사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한민구 장관과 김관진 실장은 대통령 직무정지 상태에서 사드를 강행한 책임자다. 단시 이번 한민구 장관과 김관진 실장이 ‘사드 누락’만으로 그 책임을 피해갈 수는 없다. 벌써부터 청와대는 김관진 실장과 한민구 장관을 조사하겠다고 들고 나서고, 국회 역시 각 당에서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1 07:56 황교안 특수활동비 혈세낭비와 “세월호 외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미 사퇴한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해 원성이 자자하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이미 사임했다. 하지만 그간 드러나는 황교안 전 총리 관련 각종 의혹과 문제점에 대해 국민들 원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황교안 전 총리를 향해 국민 원성이 높은 것은 황교안 전 총리가 법무부장관 시절 세월호 사건에 개입해 외압을 가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고, 황교안 전 총리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사용한 것이 ‘혈세 낭비’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네티즌들은 황교안 전 총리에 대해 “국민 세금 바퀴벌레처럼 갉아먹었다”고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네티즌들의 분노는 먼저 박근혜씨가 탄핵 된 이후 직무 정지된 상태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35억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30 04:22 박근혜 전 대통령, 특수비 35억 혼자...꿀꺽? [한강타임즈]청와대는 28일 직무정지 당시 집행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수활동비 '35억' 논란에 대해 "박 전 대통령 혼자 사용한 것 같진 않다" 고 말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특수활동비 집행 주체에 대한 자체 조사를 했냐는 질문에 "청와대 관계자들이 (특활비 35억원을) 사용한 게 팩트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특수활동비 30억 집행 당시) 박 전 대통령만 업무정지 상태였지 청와대 관계자들은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과 일을 했다"며 청와대 관계자들이 특수활동비를 지급받고 사용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또 "(당시 특수활동비 집행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가 된 것을 보거나 들은 적이 없다"고 해 문제삼지 않을 뜻임을 내비쳤다.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5-28 20:38 이낙연 후보자 청문회, 여러번 찔렀지만 ‘한방’이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인사청문회 여야가 공수가 9년만에 교대가 됐다. 여야는 24일부터 문재인 정부의 첫 인사검증 무대인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성과 총리로서의 자질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특히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으로 바뀐 자유한국당이 9년 만에 '공수교대'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경대수 송곳 질문 무뎠나? 경대수 자유한국당 청문위 간사가 답답해 한다.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 인사 청문회 관련 의혹은 많지만 ‘한방’이 없다는 게 네티즌들의 경대수 의원 청문 질문에 대한 평가다. 인수위원회가 없이 국정을 인수한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탄핵 정국으로 인해 오랫동안 미루어졌던 국정공백을 매우기 위해 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5 13:44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윤석열 임명...박영수 특검팀 합류, 이재용 구속 등 활약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에 박균택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임명했다.이른바 '돈봉투 만찬'으로 파문을 일으킨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은 각각 부산고검 차장검사, 대구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됐다.윤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 내에서 대표적 '강골'이자 특수통 검사로 이름이 높은 인물이다. 평소 강직하고 소신이 뚜렷한 성품으로 인망이 높다.윤 지검장은 지난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수사를 이끌다가 검찰 수뇌부에 반기를 든 전력이 있다.국정원 댓글사건 수사팀장이었던 윤 지검장은 당시 원세훈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구속기소 의견을 검찰 수뇌부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19 10:35 이영렬 안태근 돈봉투 만찬 검사들 ‘사의 표명’ 안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을 강력히 천명한 가운데 부적절한 만찬과 돈봉투를 돌린 검찰 수뇌부 이영렬 안태근 검사들이 사의 표명했다. 하지만 국민들이 검찰을 극도로 불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사표가 수리될지 미지수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사표 수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영렬 안태근 떳떳했다면 왜 사의를 표명했나? 이영렬 안태근 외에 관련 검사들은 살아남을까? 이영렬 안태근 돈봉투 만찬 사건은 돈봉투가 문제가 아니다. 이영렬 안태근 돈봉투 만찬은 검사들 썩고 편향된 검찰의 근무 작태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적폐의 전형이었다. 네티즌들은 이영렬 안태근 사의 표명에 공분했다. 이영렬 안태근 사의 표명에 대해 트위터 아이디 ‘nink***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8 17:29 문재인 정부 청와대 껍데기 자료만 남았다. ‘망연자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기록물 사본인 '이지원'을 봉하마을로 옮긴 것을 두고 이명박 정권에선 마치 대역죄를 지은 것처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옭아맸다. 하지만 정작 이명박 박근혜 정권 들어서 청와대 문재인 정부가 인계받거나 참고해야할 자료가 전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이 폭발했다.종합편성 채널 JTBC가 지난 14일 저녁 8시에 보도한 “청와대 전자시스템 ‘껍데기 자료’만 남아.. 업무 난항”이라는 제목의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일제히 깜깜이 국정 운영으로만 일관했던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행태에 대해 불만과 비판의 글을 쏟아냈다.먼저 JTBC는 이날 보도를 통해 청와대 인수인계 사항으로서는 현황보고서 몇 장 준 게 전부다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5 05:56 사드 성주 소성리 외침 "문재인 대통령 기다린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회 각처에 문재인 대통령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간절한 사람들이 있다. 적어도 하루 이틀이 아닌 이땅에 피박과 불이익을 받는 오랜 피해자들이라면 누구라도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사드 배치를 놓고 1년여 동안 사드 반대를 외치며 투쟁해온 경남 성주군민들과 사드저지평화회의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사드 배치 지역인 경남 성주군 소성리에 모여 대규모 ‘평화행동’ 집회를 열고 “오는 사드 막고 있는 사드 몰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무소속 김종훈 의원(울산 동구)은 이날 소성리 집회에 참석해 연대발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방문을 성주 소성리는 기다리고 있다”면서 “사드 배치 국방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5 05:38 '검찰 개혁' 소신검사...윤석열·임은정·임수빈 등 재조명 되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새 정부가 검찰 개혁을 주요 과제로 추진함에 따라 과거 '소신 수사'를 펼쳤거나, 검찰 수뇌부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검사들이 주목받고 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소신을 지켰다는 이유로 징계나 좌천성 인사를 받았던 인물로는 윤석열(57·사법연수원 23기), 임수빈(56·19기), 임은정(37·30기) 검사 등이 거론된다. 부장검사 출신 박형철(50·25기) 변호사는 이미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발탁됐다.윤 검사는 검찰내에서 대표적 '강골'로 알려진 인물이다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7-05-13 03:18 [한강T-청와대 뉴스]문재인 대통령, 황교안 국무총리 사표수리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11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국무총리실 관계자는 이날 "황 총리의 사표가 수리됐다. 오후 3시에 청사에서 황 총리의 이임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전날 황 총리와의 오찬 과정에서 사의 표명 의사를 전달 받았고, 이날 오전 이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따라 청와대 조직개편을 위한 임시국무회의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리게 됐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5-11 13:00 문재인 대통령 “국민 모두의 광화문 대통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패악으로 수많은 상처를 받은 국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촛불혁명을 완수하고, 새롭게 선출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5년 임기를 시작했다.문재인 정부를 연 첫날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 유세 당시처럼 숨바쁜 하루를 보냈다. 정권 인수위원회가 없이 출발하는 만큼 이순진 합참의장에게 군 통수권 인수부터 현충원 참배, 국회 방문 4개 야당을 방문하고 광화문에서 카퍼레이드를 벌이고, 우선 급한 인사를 지명하는 등 그야말로 숨 돌릴 틈 없는 일정이었다.국회 로텐더홀에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식은 20분 동안 간소하게 치러졌다. 수십억원을 들여가며 2달 동안 준비해온 박근혜씨 취임식과는 너무나 대비되는 취임식이다. 통합을 강조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1 04:30 문재인 광화문 유세 “봄이 있는 한 세월호 잊지 않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5개 정당 후보들 유세전이 모두 끝났다. 각 후보들은 상징적이고 전략적인 장소를 찾아 저마다의 마지막 유세에 전력을 기울였다. 문재인 광화문 마지막 유세는 파란풍선 쓰나미였다. 문재인 광화문 마지막 유세는 대선 유세 행보의 마침표였다. 문재인 광화문 마지막 유세엔 수만개의 파란 풍선이 일제히 파도를 치듯 문재인을 연호하며 거대한 물결을 이뤘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 19대 대통령 선거일을 하루 앞둔 광화문 마지막 유세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 지는 이미 결판이 났다”면서, ‘엄지 척’을 해보이며 자신감을 보였다. 문재인 후보는 8일 오후 7시쯤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마지막 유세에서 대선 유세의 종지부를 찍었다. 문재인 후보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9 13:05 문재인 선거일 투표 완료 ‘누굴 찍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9대 장미대선 투표일에 각당 유력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투표일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도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홍은중학교 1층 두레박실에 마련된 홍은 제2동 제3투표소에서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문재인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간단한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자택 인근 홍은2동 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치고 이곳 투표소에서 대기하다 투표 소외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선거운동에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했다. 당도 절박한 마음으로 뛰었지만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국민의 염원이 간절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끝까지 함께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9 12:34 대한민국 향후 5년 좌우할 운명의 날 밝았다!!...유권자의 선택?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대한민국 향후 5년을 좌우할 운명의 날이 밝았다. 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9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다.19대 대선은 헌정사상 첫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앞당겨 치러진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져 지난해 12월9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92일만인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을 인용하면서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이에따라 대통령 궐위시 60일 이내 후임자를 선거하도록 한 헌법에 따라 5월9일 대선이 확정됐다.각 정당은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조기 대선을 준비했지만 본선에서 숱한 문제점을 노출했다. 아무래도 선거 준비기간이 짧은 탓이 크다.우선 선거에서 정책대결이 실종됐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9 08:11 문재인 "집권시 '세월호 7시간 기록' 민심의 힘으로 국회에 열람 요청"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기록을 '대통령지정기록물'로 분류해 봉인했다는 논란에 대해 "너도 나도 문재인을 찍어서 압도적으로 정권교체를 하면 민심의 힘으로 대통령이 국회에 (열람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이같이 말한 뒤 "세월호 7시간을 밝히기 위해서도 압도적인 정권교체가 꼭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행법상 대통령지정기록물은 최장 30년까지 봉인되며,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이 있을 경우 볼 수 있다.그는 "세월호 7시간 기록을 황교안 권한대행이 봉인했다. 무려 30년까지 열어볼 수 없게 만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5 05:54 문재인 “삼성중공업 사고, 노동절날에.. 가슴 아프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노동절에 발생한 삼성중공업 현장 대형 참사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안타깝다는 소회를 밝혔다. 삼성중공업 사고 현장에서 노동절날인 1일 노동자 6명이 목숨을 일고 6명이 중상을 19명 이상이 경상을 입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이날 의정부 유세를 마치자마자 오후 7시 25분께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삼성중공업 사고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문재인 후보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거제 삼성중공업 현장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여섯 분의 귀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산업재해가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삼성중공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2 06:29 김종대 “사드 밀실협상 실체 국정조사” 주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드가 논란 속에도 한반도에 긴급 배치되고 사드 배치가 완료되기가 무섭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돈 1조3천억원 규모의 사드 비용을 언급했다. 반면, 우리 국방부와 안보라인이 사드 비용에 대해 강력하게 부정하면서 한-미간 사드 비용을 놓고 오락가락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김관진 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을 국정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사드 배치 관련 책임자 김관진 안보실장, 한민구 국방장관 등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김종대 의원이 이같이 주장하는 이유는 최초 사드 배치에 있어서 한국측이 부지제공을 약속했고 미국측이 사드 배치와 유지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는 애초의 한국 안보라인의 발표가 무색하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2 06:18 ‘제37회 장애인의 날’ 서울 곳곳 기념행사 개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기념행사가 개최됐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 재활 의욕을 고취할 목적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장애인의 날은 1972년부터 민간에서 '재활의 날'로 불려왔으나 1981년 이후 정부가 현재의 명칭으로 바꾼 뒤 199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주관으로 '장애인평생교육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평생교육법 개정·시행에 따른 장애인평생교육 지원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애인평생교육 지원 조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4-20 14: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靑 수석비서관 재산공개 "장하성 93억,조국 49억 …임종석 실장 4억 [한강타임즈] 청와대 주요 보좌진 가운데 장하성 정책실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관보를 통해 공직자윤리법 제10조 제1항 규정에 따라 고위공무원 재산공개대상자 72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재산 공개 내역에 따르면 장하성 정책실장은 주식과 예금 보유액 등을 포함해 93억1962만7000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이 신고됐다. 이어 조국 민정수석비서관 49억8981만1000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23억8535만2000원,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 19억4437만9000원, 주영훈 대통령경호실장 14억2661만8000원 순이었다. 연이어 재산 순으로 살펴보면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15억7807만1000원, 전병헌 정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08-25 07:19 검찰 칼날 국정원 겨누기 “준비 다 됐다. 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선과 총선에 개입하고 국민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국정원의 공작 정치 개입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검찰이 국정원 재수사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국정원 검찰 수사 어디까지 왔나? 국정원의 각종 조작과 은폐 국민 농락 관련 국정원 적폐를 겨냥한 검찰도 수사 준비를 모두 마쳤다. 국정원 수사는 지난 2013년 ‘국정원 특별수사팀’의 검사 대부분이 최근 인사에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밑으로 배치됐다. 국정원에 대해 이번엔 제대로 손을 봐주겠다는 거다.국정원 수사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사실상 해체시킨 검찰 ‘국정원 특별수사팀’이 정권이 바뀌고 다시 모인 것이어서 수사 성과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14 06:47 [캐비닛 문건] '나는 몰랐다' 우병우 주장 뒤집을 증거 나올까? [한강타임즈] 검찰이 청와대에서 발견된 박근혜정부 민정수석실의 '캐비닛 문건'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이 문건 작성자로 지목되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다시 수사선상에 오를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지난해 검찰 특별수사본부수사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다시 검찰 특수본의 수사를 거치는 동안 법망을 피해온 우 전 수석이 이번 수사로 발목을 잡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소위 '청와대 캐비닛 문건' 수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가 맡는다. 검찰은 이 문건에 대한 수사를 거쳐 관련 재판 증거제출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검찰은 이 문건 작성자와 작성 경위 등에 대한 확인 작업을 세밀하게 벌일 것으로 알려졌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07-17 16:44 자유한국당은 감히 ‘언론장악’ 입에 올리지 마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박근혜 두 정권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선임을 장악해서 언론을 좌지우지하며 언론 장악을 해온 행태를 개선하고자 하는 문재인 정부의 방송정책을 두고 자유한국당이 ‘언론장악’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런 자유한국당의 행태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 위원장 김환균)이 분기탱천하여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을 맹렬히 비난했다.우리나라 공영방송 쟁취와 공정언론 조성에 앞장서온 언론노조가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 빌붙어 방송과 언론이 정권의 사유화된 것을 지적한 대목이다.언론노조는 13일 오전 “자유한국당은 방송 장악이란 말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말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국민을 향해 또 한 번 오만한 행동에 나섰다”면서 “지난 11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13 14:30 “세월호 참사 당일 朴 보고받은 구조 관련 문서 공개하라” 소송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보고받은 구조 관련 문서의 목록의 공개를 요구하는 소송이 제기됐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송기호 변호사는 7일 서울행정법원에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구조활동 문서의 목록을 공개하라"라며 국가기록원과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송 변호사는 "황 전 대행이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구조활동 문서의 목록까지 봉인한 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따르면 국가안전보장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기록물은 최장 30년간 비공개할 수 있다"라면서도 "참사 당일 구조 활동과 관련된 문서의 제목, 작성 시간, 작성자 등이 적힌 목록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6-07 10:49 사드 보고 누락, 위승호 중장 태산명동서일필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드 추가 반입을 놓고 청와대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는 논란이 일단락 됐다.위승호 중장 이적행위인가? 위승호 중장은 왜 그랬나? 위승호 중장은 꼬리 자르기 희생양인가? 위승호 중장 태산명동서일필? 위승호 중장 관련 의문이 봇물이다.위승호 중장이 사드 삭제? 위승호 중장의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반입 보고 문구 삭제 지시와 관련해 국회 여야 5당은 제각기 논평을 내고 위승호 중장의 사드 문구 삭제 지시를 안보 차원에서 엄벌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위승호 중장 관련 정의당이 브리핑이 눈에 띤다.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5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가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추가반입 보고 문구를 삭제하도록 지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7 07:11 “공범 황교안·우병우 왜 그냥 놔두냐” 촛불 주최 측, 수사촉구 의견서 검찰 제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촛불집회 주최 측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옛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법률팀은 1일 오전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에 황 전 총리와 우 전 수석을 엄정 수사해달라는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퇴진행동 법률팀은 "박근혜 정권이 국민에 의해 탄핵됐지만 핵심 공범인 황 전 총리와 우 전 수석은 지금까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 수사에 개입해 진상 규명을 가로막은 이유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에 대한 철저한 수사는 세월호 참사와 그 진실을 은폐하려던 박근혜 정권의 책임을 확인하고 묻는 출발점"이라며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엄정한 수사가 필요한 이유는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6-01 11:30 한민구 김관진 누가 됐든 ‘사드’ 책임 면할 수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내에 몰래 들여왔던 사드를 고의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민구 국방장관과 김관진 안보실장이 1일 새벽까지 청와대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에서는 이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지난 31일 책임론을 들고 나왔다.한민구 국방장관인가 김관진 안보실장인가? 한민구 김관진 두 인물은 모두 ‘사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한민구 장관과 김관진 실장은 대통령 직무정지 상태에서 사드를 강행한 책임자다. 단시 이번 한민구 장관과 김관진 실장이 ‘사드 누락’만으로 그 책임을 피해갈 수는 없다. 벌써부터 청와대는 김관진 실장과 한민구 장관을 조사하겠다고 들고 나서고, 국회 역시 각 당에서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1 07:56 황교안 특수활동비 혈세낭비와 “세월호 외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미 사퇴한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해 원성이 자자하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이미 사임했다. 하지만 그간 드러나는 황교안 전 총리 관련 각종 의혹과 문제점에 대해 국민들 원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황교안 전 총리를 향해 국민 원성이 높은 것은 황교안 전 총리가 법무부장관 시절 세월호 사건에 개입해 외압을 가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고, 황교안 전 총리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사용한 것이 ‘혈세 낭비’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네티즌들은 황교안 전 총리에 대해 “국민 세금 바퀴벌레처럼 갉아먹었다”고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네티즌들의 분노는 먼저 박근혜씨가 탄핵 된 이후 직무 정지된 상태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35억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30 04:22 박근혜 전 대통령, 특수비 35억 혼자...꿀꺽? [한강타임즈]청와대는 28일 직무정지 당시 집행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수활동비 '35억' 논란에 대해 "박 전 대통령 혼자 사용한 것 같진 않다" 고 말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특수활동비 집행 주체에 대한 자체 조사를 했냐는 질문에 "청와대 관계자들이 (특활비 35억원을) 사용한 게 팩트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특수활동비 30억 집행 당시) 박 전 대통령만 업무정지 상태였지 청와대 관계자들은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과 일을 했다"며 청와대 관계자들이 특수활동비를 지급받고 사용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또 "(당시 특수활동비 집행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가 된 것을 보거나 들은 적이 없다"고 해 문제삼지 않을 뜻임을 내비쳤다.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5-28 20:38 이낙연 후보자 청문회, 여러번 찔렀지만 ‘한방’이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인사청문회 여야가 공수가 9년만에 교대가 됐다. 여야는 24일부터 문재인 정부의 첫 인사검증 무대인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성과 총리로서의 자질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특히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으로 바뀐 자유한국당이 9년 만에 '공수교대'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경대수 송곳 질문 무뎠나? 경대수 자유한국당 청문위 간사가 답답해 한다.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 인사 청문회 관련 의혹은 많지만 ‘한방’이 없다는 게 네티즌들의 경대수 의원 청문 질문에 대한 평가다. 인수위원회가 없이 국정을 인수한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탄핵 정국으로 인해 오랫동안 미루어졌던 국정공백을 매우기 위해 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5 13:44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윤석열 임명...박영수 특검팀 합류, 이재용 구속 등 활약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에 박균택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임명했다.이른바 '돈봉투 만찬'으로 파문을 일으킨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은 각각 부산고검 차장검사, 대구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됐다.윤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 내에서 대표적 '강골'이자 특수통 검사로 이름이 높은 인물이다. 평소 강직하고 소신이 뚜렷한 성품으로 인망이 높다.윤 지검장은 지난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수사를 이끌다가 검찰 수뇌부에 반기를 든 전력이 있다.국정원 댓글사건 수사팀장이었던 윤 지검장은 당시 원세훈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구속기소 의견을 검찰 수뇌부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19 10:35 이영렬 안태근 돈봉투 만찬 검사들 ‘사의 표명’ 안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을 강력히 천명한 가운데 부적절한 만찬과 돈봉투를 돌린 검찰 수뇌부 이영렬 안태근 검사들이 사의 표명했다. 하지만 국민들이 검찰을 극도로 불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사표가 수리될지 미지수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사표 수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영렬 안태근 떳떳했다면 왜 사의를 표명했나? 이영렬 안태근 외에 관련 검사들은 살아남을까? 이영렬 안태근 돈봉투 만찬 사건은 돈봉투가 문제가 아니다. 이영렬 안태근 돈봉투 만찬은 검사들 썩고 편향된 검찰의 근무 작태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적폐의 전형이었다. 네티즌들은 이영렬 안태근 사의 표명에 공분했다. 이영렬 안태근 사의 표명에 대해 트위터 아이디 ‘nink***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8 17:29 문재인 정부 청와대 껍데기 자료만 남았다. ‘망연자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기록물 사본인 '이지원'을 봉하마을로 옮긴 것을 두고 이명박 정권에선 마치 대역죄를 지은 것처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옭아맸다. 하지만 정작 이명박 박근혜 정권 들어서 청와대 문재인 정부가 인계받거나 참고해야할 자료가 전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이 폭발했다.종합편성 채널 JTBC가 지난 14일 저녁 8시에 보도한 “청와대 전자시스템 ‘껍데기 자료’만 남아.. 업무 난항”이라는 제목의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일제히 깜깜이 국정 운영으로만 일관했던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행태에 대해 불만과 비판의 글을 쏟아냈다.먼저 JTBC는 이날 보도를 통해 청와대 인수인계 사항으로서는 현황보고서 몇 장 준 게 전부다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5 05:56 사드 성주 소성리 외침 "문재인 대통령 기다린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회 각처에 문재인 대통령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간절한 사람들이 있다. 적어도 하루 이틀이 아닌 이땅에 피박과 불이익을 받는 오랜 피해자들이라면 누구라도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사드 배치를 놓고 1년여 동안 사드 반대를 외치며 투쟁해온 경남 성주군민들과 사드저지평화회의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사드 배치 지역인 경남 성주군 소성리에 모여 대규모 ‘평화행동’ 집회를 열고 “오는 사드 막고 있는 사드 몰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무소속 김종훈 의원(울산 동구)은 이날 소성리 집회에 참석해 연대발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방문을 성주 소성리는 기다리고 있다”면서 “사드 배치 국방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5 05:38 '검찰 개혁' 소신검사...윤석열·임은정·임수빈 등 재조명 되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새 정부가 검찰 개혁을 주요 과제로 추진함에 따라 과거 '소신 수사'를 펼쳤거나, 검찰 수뇌부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검사들이 주목받고 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소신을 지켰다는 이유로 징계나 좌천성 인사를 받았던 인물로는 윤석열(57·사법연수원 23기), 임수빈(56·19기), 임은정(37·30기) 검사 등이 거론된다. 부장검사 출신 박형철(50·25기) 변호사는 이미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발탁됐다.윤 검사는 검찰내에서 대표적 '강골'로 알려진 인물이다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7-05-13 03:18 [한강T-청와대 뉴스]문재인 대통령, 황교안 국무총리 사표수리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11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국무총리실 관계자는 이날 "황 총리의 사표가 수리됐다. 오후 3시에 청사에서 황 총리의 이임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전날 황 총리와의 오찬 과정에서 사의 표명 의사를 전달 받았고, 이날 오전 이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따라 청와대 조직개편을 위한 임시국무회의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리게 됐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5-11 13:00 문재인 대통령 “국민 모두의 광화문 대통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패악으로 수많은 상처를 받은 국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촛불혁명을 완수하고, 새롭게 선출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5년 임기를 시작했다.문재인 정부를 연 첫날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 유세 당시처럼 숨바쁜 하루를 보냈다. 정권 인수위원회가 없이 출발하는 만큼 이순진 합참의장에게 군 통수권 인수부터 현충원 참배, 국회 방문 4개 야당을 방문하고 광화문에서 카퍼레이드를 벌이고, 우선 급한 인사를 지명하는 등 그야말로 숨 돌릴 틈 없는 일정이었다.국회 로텐더홀에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식은 20분 동안 간소하게 치러졌다. 수십억원을 들여가며 2달 동안 준비해온 박근혜씨 취임식과는 너무나 대비되는 취임식이다. 통합을 강조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1 04:30 문재인 광화문 유세 “봄이 있는 한 세월호 잊지 않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5개 정당 후보들 유세전이 모두 끝났다. 각 후보들은 상징적이고 전략적인 장소를 찾아 저마다의 마지막 유세에 전력을 기울였다. 문재인 광화문 마지막 유세는 파란풍선 쓰나미였다. 문재인 광화문 마지막 유세는 대선 유세 행보의 마침표였다. 문재인 광화문 마지막 유세엔 수만개의 파란 풍선이 일제히 파도를 치듯 문재인을 연호하며 거대한 물결을 이뤘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 19대 대통령 선거일을 하루 앞둔 광화문 마지막 유세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 지는 이미 결판이 났다”면서, ‘엄지 척’을 해보이며 자신감을 보였다. 문재인 후보는 8일 오후 7시쯤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마지막 유세에서 대선 유세의 종지부를 찍었다. 문재인 후보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9 13:05 문재인 선거일 투표 완료 ‘누굴 찍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9대 장미대선 투표일에 각당 유력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투표일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도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홍은중학교 1층 두레박실에 마련된 홍은 제2동 제3투표소에서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문재인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간단한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자택 인근 홍은2동 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치고 이곳 투표소에서 대기하다 투표 소외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선거운동에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했다. 당도 절박한 마음으로 뛰었지만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국민의 염원이 간절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끝까지 함께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9 12:34 대한민국 향후 5년 좌우할 운명의 날 밝았다!!...유권자의 선택?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대한민국 향후 5년을 좌우할 운명의 날이 밝았다. 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9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다.19대 대선은 헌정사상 첫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앞당겨 치러진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져 지난해 12월9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92일만인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을 인용하면서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이에따라 대통령 궐위시 60일 이내 후임자를 선거하도록 한 헌법에 따라 5월9일 대선이 확정됐다.각 정당은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조기 대선을 준비했지만 본선에서 숱한 문제점을 노출했다. 아무래도 선거 준비기간이 짧은 탓이 크다.우선 선거에서 정책대결이 실종됐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9 08:11 문재인 "집권시 '세월호 7시간 기록' 민심의 힘으로 국회에 열람 요청"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기록을 '대통령지정기록물'로 분류해 봉인했다는 논란에 대해 "너도 나도 문재인을 찍어서 압도적으로 정권교체를 하면 민심의 힘으로 대통령이 국회에 (열람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이같이 말한 뒤 "세월호 7시간을 밝히기 위해서도 압도적인 정권교체가 꼭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행법상 대통령지정기록물은 최장 30년까지 봉인되며,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이 있을 경우 볼 수 있다.그는 "세월호 7시간 기록을 황교안 권한대행이 봉인했다. 무려 30년까지 열어볼 수 없게 만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5 05:54 문재인 “삼성중공업 사고, 노동절날에.. 가슴 아프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노동절에 발생한 삼성중공업 현장 대형 참사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안타깝다는 소회를 밝혔다. 삼성중공업 사고 현장에서 노동절날인 1일 노동자 6명이 목숨을 일고 6명이 중상을 19명 이상이 경상을 입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이날 의정부 유세를 마치자마자 오후 7시 25분께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삼성중공업 사고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문재인 후보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거제 삼성중공업 현장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여섯 분의 귀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산업재해가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삼성중공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2 06:29 김종대 “사드 밀실협상 실체 국정조사” 주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드가 논란 속에도 한반도에 긴급 배치되고 사드 배치가 완료되기가 무섭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돈 1조3천억원 규모의 사드 비용을 언급했다. 반면, 우리 국방부와 안보라인이 사드 비용에 대해 강력하게 부정하면서 한-미간 사드 비용을 놓고 오락가락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김관진 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을 국정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사드 배치 관련 책임자 김관진 안보실장, 한민구 국방장관 등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김종대 의원이 이같이 주장하는 이유는 최초 사드 배치에 있어서 한국측이 부지제공을 약속했고 미국측이 사드 배치와 유지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는 애초의 한국 안보라인의 발표가 무색하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2 06:18 ‘제37회 장애인의 날’ 서울 곳곳 기념행사 개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기념행사가 개최됐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 재활 의욕을 고취할 목적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장애인의 날은 1972년부터 민간에서 '재활의 날'로 불려왔으나 1981년 이후 정부가 현재의 명칭으로 바꾼 뒤 199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주관으로 '장애인평생교육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평생교육법 개정·시행에 따른 장애인평생교육 지원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애인평생교육 지원 조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4-20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