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아트스쿨: 공연’을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연강홀에서 진행한다. 연출가, 프로듀서, 배우, 작곡가, 극작가 등 공연 분야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는 오훈식 프로듀서, 성수연 배우, 김태형 연출가, 이선영 작곡가, 한정석 극작가가 강연자로 참여한다.7월 26일, 첫 번째 강연은 오훈식 프로듀서가 맡는다. 오훈식 프로듀서는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기업인 알앤디웍스 대표이사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의 뮤지컬 시장에 대해 살펴보고, 작품을
연극/뮤지컬 | 황인순 기자 | 2019-06-2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