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6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FIFA 징계받은 바르셀로나 '새 선수 영입은 가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를 받은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영국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FIFA는 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까지 선수를 등록하지만 않는다면 새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밝혔다.FIFA는 지난해 4월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의 선수에 대한 해외이적 금지' 조항을 위반했다며 1년간 미성년, 성인을 통틀어 어떠한 선수도 새롭게 계약할 수 없다는 징계를 내렸으며, 유소년팀에 18세 미만 선수들의 경기 출전을 막았다. 이로 인해 한국 축구의 미래인 이승우(17), 백승호(18), 장결희(17) 등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7 13:04 손흥민 해트트릭 '대단해~'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손흥민 해트트릭 소식이 화제다.손흥민 해트트릭?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10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14-15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2분, 17분, 22분 연속해 골을 기록했다.손흥민은 후반 12분 골키퍼가 잡다 놓친 공을 골대로 밀었고, 5분 후 다시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시켜 골망을 다시 흔들었다. 이어 후반 22분에는 페널티지역에서 왼발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독일 일간지 '빌트'는 손흥민에게 최고점인 평점 1점을 줬다. 골닷컴 독일어판도 "원정팀에서는 손흥민과 벨라라비가 좋은 활약을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16 15:54 첼시, 에당 아자르와 5년 6개월 계약 연장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첼시가 에당 아자르(24·벨기에)와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지난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는 아자르와 5년 6개월짜리 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만료 시점은 2020년 여름이다.아자르는 구단을 통해 "첼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매우 기쁘다. 무리뉴 감독은 내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줬고 팬들은 정말 환상적이다. 그들이 나의 플레이를 좋아해줘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제 24살에 불과한 아자르는 세계적인 수준의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꼽힌다. 첼시로 이적한 뒤 곧바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한편, 에당 아자르는 올 시즌에는 총 36경기에서 13골을 뽑아냈으며, 지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13 13:01 스완지 뭉크 감독, "기성용은 팀의 공격을 이끌 전술의 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사]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의 공격을 이끌 '전술의 핵'으로 꼽혔다.지난 11일(한국시간) 웨일스 지역지인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는 "게리 몽크(36) 감독은 한국 대표팀의 주장(기성용)이 스완지 공격 진형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몽크 감독은 기성용이 공을 다루는 능력에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다.아울러 몽크 감독은 "기성용이 갖춘 커다란 능력은 공을 다룰 줄 안다는 것"이라며 "기성용은 공을 잡고 전방으로 넣어줄 수 있다. 이는 상대 팀 수비수를 자신에게 불러들여 다른 동료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이어 "만약 상대 팀 선수들이 기성용을 막지 않는다면 기성용은 스스로 해결할 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2 16:54 '윤석영 맹활약' QPR, 선덜랜드 꺾고 8경기 만에 승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가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11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선발 출장한 윤석영은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 가담 등 풀타임을 소화하며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QPR은 전반 17분 르로이 페르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 보비 자모라가 추가득점을 내며 선덜랜드를 2-0으로 꺾고 승리했다.지난해 말 발목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했던 윤석영은 지난 1일 스토크시티와의 23라운드에서 복귀전을 치렀으며, 이후 경기를 치르면서 정상 컨디션을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QPR은 이날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으며,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5-02-11 15:28 할릴호지치, 日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급부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할릴호지치 감독(63,보스니아)이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일본 스포츠 전문매체에 따르면 할리호지치 감독이 일본대표팀 감독 후보로 급부상 하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브라질월드컵 당시 알제리를 사상 첫 16강 진출로 이끈 감독이자 한국과의 경기에서 큰 점수차 패배를 선사해서 주목받은 할릴호지치 감독은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을 끝으로 알제리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터키 트라브존스포르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11월에 감독직에서 물러났다.현재도 아무런 공식활동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인터라 일본축구협회로써는 차기 감독 후보로 제격인 할릴호지치 감독에 눈독을 들일수 밖에 없었고 그를 데려오기 위한 영입전에 노력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1 14:02 최악의 부진 파르마, '리그 최하위 수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때 세리에A에서 중상위권을 차지한 파르마의 모습이 축구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시즌까지 맹활약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올시즌 개막하자마자 부진에 빠지기 시작한 파르마는 리그 후반기가 진행되는 현재까지 리그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면서 강등이 유력시되는 팀으로 바뀌었다.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이때문에 많은 축구팬들도 파르마의 잔류를 염원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미래가 안보이는 파르마에게는 극적인 모습은 연출되지 못할것으로 보여서 사실상의 강등이 확정되었다는 평이 지배적인 상황이다.이처럼 최악의 부진을 겪고있는 파르마를 흔들게 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재정난 이라 할수 있겠다.파르마는 지난 시즌 6위를 기록하면서 유로파리그 진출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1 13:48 FIFA 회장 후보, 루이스 피구 등 4명 확정 발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을 이끌 수장은 누가 될까?10일(한국시간) FIFA 산하 선거관리위원회는 차기 회장직에 도전하는 4명의 후보자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후보들은 5선에 도전하는 블래터 FIFA 회장을 비롯해 포르투갈의 레전드 루이스 피구, 네덜란드 축구협회장 미하엘 판프라흐, 현 FIFA 부회장인 알리 빈 후세인(40) 요르단 왕자 등 4명이다.앞으로 전세계 축구를 이끌어갈 FIFA 회장 선거는 오는 5월 30일 스위스 취리히 FIFA 총회에서 209개 FIFA 회원국 축구협회의 투표로 치러진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10 16:08 이란 캡틴 네쿠남, 대표팀 은퇴 선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란을 대표하는 자바드 네쿠남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9일 (한국시간) 이란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네쿠남은 오는 3월 31일 스웨덴과의 친선경기를 마지막으로 대표팀을 은퇴한다고 전했다.지난 2000년 5월 처음 이란 대표팀에 뽑힌 네쿠남은 이후 알리 다에이(은퇴)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오랫동안 대표팀 주장을 맡은 선수이다. 또한 이란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했다.네쿠남은 지난 149경기의 A매치에서 39골을 기록했다. 그의 주 포지션이 공격수가 아닌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골 수치다. 네쿠남의 대포알 같은 중거리슛과 날카로운 프리킥은 한국 대표팀에게도 늘 골칫거리였다.지난 1998년 파스 테헤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네쿠남은 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0 14:15 코트디부아르, 가나 꺾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코트디부아르가 23년 만에 아프리카 정상에 올라섰다.9일(한국시간) 적도기니 바타에서 펼쳐진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에서 코트디부아르가 가나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정상에 올라섰다.이날 경기에서 두팀은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겠다는 포부를 그라운드에서 보이면서 치열하면서도 팽팽한 경기력으로 물러설수 없는 승부를 펼쳤다. 코트디부아르는 야야투레와 보니등의 선수들을 내세우면서 가나를 위협했고 가나도 역시 코트디부아르에 견줄만한 최정예 선수들을 내세우면서 우승을 향한 염원을 그대로 드러내었다. 하지만 두팀의 열망과 달리 경기내용에서는 답답함을 드러내었다. 그동안 매 경기마다 득점력을 터트린 두팀이었지만 결승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0 13:39 기성용 4호골 기록, 선덜랜드전 헤딩골 '팀 패배 막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기성용이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하자마자 4호골을 기록했다.8일(한국시간) 기성용은 영국 웨일스 리버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구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21분 팀 동료 카일 노턴이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1-1 동점을 만들며 팀의 패배을 막았다. 지난 17라운드 헐시티와의 경기 이후 7경기 만에 골을 기록했다.한편 스완지시티는 이날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34점(9승7무8패)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09 14:54 이승우 레알, 러브콜? "바르셀로나에 머물 것" 외신 집중 보도 [한강타임즈] 이승우 레알 이적설이 화제다.이승우 레알도 관심? 이승우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는 내용의 외신 보도가 나왔다.스페인 일간 마르카는 4일 '이승우는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를 인터넷 영문판 톱뉴스로 게재했다.이 매체는 이승우 레알 러브콜에 대해 "이승우는 뛰기를 원한다. 이 한국 신동은 경기에 나서지 못해 머리를 쥐어 뜯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몇 달간 제기된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첼시의 러브콜을 마냥 거부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어 "레알 마드리드가 출전 금지와 관련된 유리한 제안과 유소년 육성의 획기적인 정책까지 제시하고 나서면서 이승우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고 이승우 레알 러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05 20:19 볼프스부르크, 안드레 쉬얼레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첼시의 안드레 쉬얼레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2일(이하 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로부터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쉬얼레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4년 6개월이며 이적료는 비공개다"며 쉬얼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지난 2013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쉬얼레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첼시의 측면 공격을 담당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이번 시즌 벤치를 지키는 일이 많아졌다. 이에 쉬얼레는 볼프스부르크행을 결정하면서 분데스리가로 컴백, 자국 무대를 다시 누비게 됐다.한편 첼시는 쉬얼레를 이적 시키고 이탈리아 피오렌티나로부터 콜롬비아 출신 후안 콰드라도를 영입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5 14:52 日 축구협회, 아기레 대표팀 감독 해임 결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일본 남자축구 대표팀을 이끌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경질됐다.스페인 클럽팀 감독 시절 승부조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아오고 있고, 최근 아시안 컵에서 8강 탈락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것이 경질의 이유로 보인다.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기레 감독 해임 결정을 발표했다. 다이니 회장은 차기 월드컵 예선에 미칠 영향 등을 감안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일본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이후인 지난해 6월 아기레 감독을 새로 선임했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멕시코 팀을 이끌고 16강에 진출했고, 그 이후 스페인 1부리그 팀들을 이끌던 실력을 갖춘 감독이다. 일본이 아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4 13:31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EPL 무대 재입성'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이청용(27)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3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청용과 2018년 여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기간은 3년이고 이적료와 연봉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이로서 이청용은 지난 2009년 볼턴에 입단한지 5년 6개월만에 팀을 옮기게 됐다. 현지 언론은 이청용의 이적료를 50~100만(약 8~16억원) 파운드로 추정하고 있는 상태다.현재 크리스탈 팰리스는 영국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3위에 올라 있다. 5승 8무 10패로 중하위권에 자리 잡고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승점 23으로 강등권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03 14:40 박주영, 터키리그 이적설 '알 샤밥 떠날 듯'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주영(30·알 샤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차기 행선지는 터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사우디 일간지 알와사트는 '알 샤밥이 박주영과 계약 해지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알 샤밥은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박주영과 상호계약해지 후 브라질 출신 공격수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알 샤밥 구단의 현재 상황을 알렸다.박주영은 영국프로축구 아스날에서 방출된 후 '무적' 상태로 시간을 보내다 지난해 10월 알 샤밥과 7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이 보도가 현실화 된다면 박주영은 3개월 만에 사우디 무대를 떠나게 되는 것이다.박주영의 이적설이 힘을 받는 이유는 최근 팀의 변화에 있다. 박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3 13:42 메시 결승골, 비야레알 꺾고 선두 레알 마드리드 맹추격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로 비야레알에 역전승을 거뒀다.바르셀로나는 2일(한국시간) 캄프누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홈경기에서 비야레알을 상대로 3-2 역전승을 기록, 리그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이날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전반 30분 비야레알 데니스 체리셰프의 골로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네이마르가 동점골로 1-1을 기록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후반 6분 루시아노 비에토(비야레알)에게 골을 허용하며 1-2로 리드를 빼앗겼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8분 하피냐의 골로 동점을 만들고, 후반 10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02 14:38 해외 베팅업체, 아시안컵 결승전 호주 우승 예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호주가 한국을 1-0으로 제압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유럽 베팅업체들이 예상했다.베팅업체 bwin과 bet365 등 잘 알려진 유럽 베팅업체 13곳의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 스코어(정규시간 90분) 배당률을 비교해본 결과 베팅업체들은 호주의 1-0 승리에 평균 5.33배당을 책정했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베팅업체들이 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뜻인데, 호주의 1대0 승리가 배당률이 가장 낮다.베팅업체들은 이어 한국과 호주가 0-0 또는 1-1 무승부를 거두고 연장전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배당률에 각각 6.11과 6.26을 책정하며 무승부 예상도 많이 내놓았다.한국이 1-0으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배당률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30 16:36 토트넘, 셰필드 꺾고 캐피털원컵 결승 진출 '우승 도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캐피털원컵(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레인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털원컵 준결승 2차전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3부 리그)와 2-2로 비겼다. 그러나 지난 22일 준결승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덕에 1, 2차전 합계 3-2로 셰필드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28분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선제골로 앞서 가다 상대 공격수 체 애덤스에게 후반 32분, 후반 34분에 연속골을 내줬다. 그러나 에릭센이 후반 43분 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한편, 통산 다섯 번째 우승 도전하는 토트넘은 전날 리버풀을 꺾고 결승에 선착한 첼시와 오는 3월 2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9 16:50 부진의 늪에 빠진 AC밀란, '인자기 감독 거취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좀처럼 살아 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부진에 늪에서 허덕이는 AC밀란이 또다시 인자기 감독을 해임하겠다는 움직임이 나돌면서 AC밀란을 뒤흔들게 하고 있다.최근 풋볼이탈리아 등의 현지 언론들은 AC밀란 소속의 필리포 인자기(42) 감독이 조만간 해임될것이라는 보도문을 내놓으면서 그의 해임이 임박하였음을 알리는 보도를 하기도 하였다. 보도 시기도 적절하였다.AC밀란은 지난 25일 세리에A 20라운드 경기에서 라치오에게 1-3으로 패배하였는데 이날 경기에서 실비오 베를로스코니 구단주가 루치아노 스팔레티(56) 전 제니트 감독과 관전한 사실이 포착되면서 이같은 보도가 나오게 되었다.팀을 생각하는 모습이라면 그의 경질은 어쩔수 없는 방향이겠지만 내부적인 문제를 고려한다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9 14:04 호날두 출장정지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 [한강타임즈]호날두 출장정지 2경기 처분 소식이 전해졌다.호날두 출장정지? 25일(이하 한국시간)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경기서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비신사적 행동을 보였다.스페인축구협회(RFEF)는 29일(한국시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호날두 출장정지 2경기 징계를 확정했다.호날두 출장정지 처분에 호날두는 내달 1일 레알 소시에다드전과 5일 세비야전까지 경기에 뛸 수 없다. 앞서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들에게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호날두 퇴장에 에디마르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9 12:29 퇴장 당한 호날두, '추가 징계 불가피 할 듯'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25일 코르도바와의 원정경기 도중 무리한 폭력행위로 퇴장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징계를 피하기가 어렵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선수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27일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보도를 통해서 다가올 징계위원회에서 호날두의 징계 가능성이 높을것이다 라는 식의 보도를 내놓으면서 호날두의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이 같은 반응은 경기 당시 행했던 과격한 행동이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소지가 나온데서 비롯된 보도여서 호날두의 운명을 가늠할것으로 보여지는데 앞서 경기에서 호날두는 후반 38분 자신을 수비하던 에디마르를 걷어차고 다리를 걷어차고 주먹을 휘두른 행위로 주심에게 퇴장조치를 받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8 14:27 호주, 아시안컵 4강 UAE 꺾고 결승 진출 '한국과 우승 다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호주가 UAE를 꺾고 지난 2011년 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아시안컵 결승에 올랐다.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호주는 아랍에리미트(UAE)를 2대0으로 대파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경기에서 호주는 이른 시간에 골을 뽑아냈다. 전반 3분 코너킥 찬스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세인스버리가 헤딩슛으로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뽑았다. 호주의 주 공격수인 팀 케이힐에게 수비수들의 시선이 쏠린 사이 세인스버리는 순간적으로 노마크가 됐다.선제골이 나온지 10분 정도 지난 전반 14분 호주는 사실상 경기를 끝냈다. 문전 혼전상황에서 루온고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제이슨 데이비슨이 재차 가볍게 공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8 13:04 미카엘 판프라그 네덜란드 축구협회장, FIFA 회장직 출마 선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카엘 판프라그(68) 네덜란드 축구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직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27일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 판프라그 회장이 FIFA 회장 선거 출마 필요한 5개국 축구협회의 추천을 받았다며 FIFA 회장직 출마를 알렸다.판프라그 회장은 성명에서 FIFA가 최근 처한 상황이 매우 걱정스럽다고 전했다. 또 FIFA에 대한 여론이 매우 악화 되어있고 그 신뢰도도 역시 추락중 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또한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상파울루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비리 의혹 등이 불거진 것에 대해 "FIFA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의 목소리 낸 바 있다. 한편, 미카엘 판프라그 회장은 네덜란드 명문 클럽 아약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7 16:39 호주vsUAE, '아시안컵 4강전' … 결승 진출팀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55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결승전 상대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27일 펼쳐질 개최국 호주와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와의 4강전 대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객관적인 전력면에서는 개최국 호주가 앞서 있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강력한 우승후보인 일본을 잠재우고 올라선 UAE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개최국 호주를 더 껄끄럽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오마르 압둘라흐만(24,알 아인)의 기세가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UAE의 기세를 만만히 볼수 없다는 점이 호주에게는 가장 큰 경계점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맞선 개최국 호주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움직임으로 UAE와의 정면승부를 예고 하였다.호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7 14: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다음다음끝끝
FIFA 징계받은 바르셀로나 '새 선수 영입은 가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를 받은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영국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FIFA는 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까지 선수를 등록하지만 않는다면 새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밝혔다.FIFA는 지난해 4월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의 선수에 대한 해외이적 금지' 조항을 위반했다며 1년간 미성년, 성인을 통틀어 어떠한 선수도 새롭게 계약할 수 없다는 징계를 내렸으며, 유소년팀에 18세 미만 선수들의 경기 출전을 막았다. 이로 인해 한국 축구의 미래인 이승우(17), 백승호(18), 장결희(17) 등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7 13:04 손흥민 해트트릭 '대단해~'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손흥민 해트트릭 소식이 화제다.손흥민 해트트릭?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10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14-15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2분, 17분, 22분 연속해 골을 기록했다.손흥민은 후반 12분 골키퍼가 잡다 놓친 공을 골대로 밀었고, 5분 후 다시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시켜 골망을 다시 흔들었다. 이어 후반 22분에는 페널티지역에서 왼발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독일 일간지 '빌트'는 손흥민에게 최고점인 평점 1점을 줬다. 골닷컴 독일어판도 "원정팀에서는 손흥민과 벨라라비가 좋은 활약을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16 15:54 첼시, 에당 아자르와 5년 6개월 계약 연장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첼시가 에당 아자르(24·벨기에)와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지난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는 아자르와 5년 6개월짜리 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만료 시점은 2020년 여름이다.아자르는 구단을 통해 "첼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매우 기쁘다. 무리뉴 감독은 내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줬고 팬들은 정말 환상적이다. 그들이 나의 플레이를 좋아해줘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제 24살에 불과한 아자르는 세계적인 수준의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꼽힌다. 첼시로 이적한 뒤 곧바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한편, 에당 아자르는 올 시즌에는 총 36경기에서 13골을 뽑아냈으며, 지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13 13:01 스완지 뭉크 감독, "기성용은 팀의 공격을 이끌 전술의 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사]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의 공격을 이끌 '전술의 핵'으로 꼽혔다.지난 11일(한국시간) 웨일스 지역지인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는 "게리 몽크(36) 감독은 한국 대표팀의 주장(기성용)이 스완지 공격 진형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몽크 감독은 기성용이 공을 다루는 능력에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다.아울러 몽크 감독은 "기성용이 갖춘 커다란 능력은 공을 다룰 줄 안다는 것"이라며 "기성용은 공을 잡고 전방으로 넣어줄 수 있다. 이는 상대 팀 수비수를 자신에게 불러들여 다른 동료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이어 "만약 상대 팀 선수들이 기성용을 막지 않는다면 기성용은 스스로 해결할 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2 16:54 '윤석영 맹활약' QPR, 선덜랜드 꺾고 8경기 만에 승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가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11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선발 출장한 윤석영은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 가담 등 풀타임을 소화하며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QPR은 전반 17분 르로이 페르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 보비 자모라가 추가득점을 내며 선덜랜드를 2-0으로 꺾고 승리했다.지난해 말 발목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했던 윤석영은 지난 1일 스토크시티와의 23라운드에서 복귀전을 치렀으며, 이후 경기를 치르면서 정상 컨디션을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QPR은 이날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으며, 해외축구 | 최진근기자 | 2015-02-11 15:28 할릴호지치, 日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급부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할릴호지치 감독(63,보스니아)이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일본 스포츠 전문매체에 따르면 할리호지치 감독이 일본대표팀 감독 후보로 급부상 하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브라질월드컵 당시 알제리를 사상 첫 16강 진출로 이끈 감독이자 한국과의 경기에서 큰 점수차 패배를 선사해서 주목받은 할릴호지치 감독은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을 끝으로 알제리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터키 트라브존스포르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11월에 감독직에서 물러났다.현재도 아무런 공식활동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인터라 일본축구협회로써는 차기 감독 후보로 제격인 할릴호지치 감독에 눈독을 들일수 밖에 없었고 그를 데려오기 위한 영입전에 노력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1 14:02 최악의 부진 파르마, '리그 최하위 수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때 세리에A에서 중상위권을 차지한 파르마의 모습이 축구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시즌까지 맹활약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올시즌 개막하자마자 부진에 빠지기 시작한 파르마는 리그 후반기가 진행되는 현재까지 리그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면서 강등이 유력시되는 팀으로 바뀌었다.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이때문에 많은 축구팬들도 파르마의 잔류를 염원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미래가 안보이는 파르마에게는 극적인 모습은 연출되지 못할것으로 보여서 사실상의 강등이 확정되었다는 평이 지배적인 상황이다.이처럼 최악의 부진을 겪고있는 파르마를 흔들게 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재정난 이라 할수 있겠다.파르마는 지난 시즌 6위를 기록하면서 유로파리그 진출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1 13:48 FIFA 회장 후보, 루이스 피구 등 4명 확정 발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을 이끌 수장은 누가 될까?10일(한국시간) FIFA 산하 선거관리위원회는 차기 회장직에 도전하는 4명의 후보자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후보들은 5선에 도전하는 블래터 FIFA 회장을 비롯해 포르투갈의 레전드 루이스 피구, 네덜란드 축구협회장 미하엘 판프라흐, 현 FIFA 부회장인 알리 빈 후세인(40) 요르단 왕자 등 4명이다.앞으로 전세계 축구를 이끌어갈 FIFA 회장 선거는 오는 5월 30일 스위스 취리히 FIFA 총회에서 209개 FIFA 회원국 축구협회의 투표로 치러진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10 16:08 이란 캡틴 네쿠남, 대표팀 은퇴 선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란을 대표하는 자바드 네쿠남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9일 (한국시간) 이란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네쿠남은 오는 3월 31일 스웨덴과의 친선경기를 마지막으로 대표팀을 은퇴한다고 전했다.지난 2000년 5월 처음 이란 대표팀에 뽑힌 네쿠남은 이후 알리 다에이(은퇴)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오랫동안 대표팀 주장을 맡은 선수이다. 또한 이란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했다.네쿠남은 지난 149경기의 A매치에서 39골을 기록했다. 그의 주 포지션이 공격수가 아닌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골 수치다. 네쿠남의 대포알 같은 중거리슛과 날카로운 프리킥은 한국 대표팀에게도 늘 골칫거리였다.지난 1998년 파스 테헤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네쿠남은 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0 14:15 코트디부아르, 가나 꺾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코트디부아르가 23년 만에 아프리카 정상에 올라섰다.9일(한국시간) 적도기니 바타에서 펼쳐진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에서 코트디부아르가 가나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정상에 올라섰다.이날 경기에서 두팀은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겠다는 포부를 그라운드에서 보이면서 치열하면서도 팽팽한 경기력으로 물러설수 없는 승부를 펼쳤다. 코트디부아르는 야야투레와 보니등의 선수들을 내세우면서 가나를 위협했고 가나도 역시 코트디부아르에 견줄만한 최정예 선수들을 내세우면서 우승을 향한 염원을 그대로 드러내었다. 하지만 두팀의 열망과 달리 경기내용에서는 답답함을 드러내었다. 그동안 매 경기마다 득점력을 터트린 두팀이었지만 결승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0 13:39 기성용 4호골 기록, 선덜랜드전 헤딩골 '팀 패배 막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기성용이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하자마자 4호골을 기록했다.8일(한국시간) 기성용은 영국 웨일스 리버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구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21분 팀 동료 카일 노턴이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1-1 동점을 만들며 팀의 패배을 막았다. 지난 17라운드 헐시티와의 경기 이후 7경기 만에 골을 기록했다.한편 스완지시티는 이날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34점(9승7무8패)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09 14:54 이승우 레알, 러브콜? "바르셀로나에 머물 것" 외신 집중 보도 [한강타임즈] 이승우 레알 이적설이 화제다.이승우 레알도 관심? 이승우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는 내용의 외신 보도가 나왔다.스페인 일간 마르카는 4일 '이승우는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를 인터넷 영문판 톱뉴스로 게재했다.이 매체는 이승우 레알 러브콜에 대해 "이승우는 뛰기를 원한다. 이 한국 신동은 경기에 나서지 못해 머리를 쥐어 뜯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몇 달간 제기된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첼시의 러브콜을 마냥 거부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어 "레알 마드리드가 출전 금지와 관련된 유리한 제안과 유소년 육성의 획기적인 정책까지 제시하고 나서면서 이승우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고 이승우 레알 러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05 20:19 볼프스부르크, 안드레 쉬얼레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첼시의 안드레 쉬얼레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2일(이하 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로부터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쉬얼레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4년 6개월이며 이적료는 비공개다"며 쉬얼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지난 2013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쉬얼레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첼시의 측면 공격을 담당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이번 시즌 벤치를 지키는 일이 많아졌다. 이에 쉬얼레는 볼프스부르크행을 결정하면서 분데스리가로 컴백, 자국 무대를 다시 누비게 됐다.한편 첼시는 쉬얼레를 이적 시키고 이탈리아 피오렌티나로부터 콜롬비아 출신 후안 콰드라도를 영입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5 14:52 日 축구협회, 아기레 대표팀 감독 해임 결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일본 남자축구 대표팀을 이끌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경질됐다.스페인 클럽팀 감독 시절 승부조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아오고 있고, 최근 아시안 컵에서 8강 탈락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것이 경질의 이유로 보인다.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기레 감독 해임 결정을 발표했다. 다이니 회장은 차기 월드컵 예선에 미칠 영향 등을 감안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일본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이후인 지난해 6월 아기레 감독을 새로 선임했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멕시코 팀을 이끌고 16강에 진출했고, 그 이후 스페인 1부리그 팀들을 이끌던 실력을 갖춘 감독이다. 일본이 아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4 13:31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EPL 무대 재입성'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이청용(27)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3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청용과 2018년 여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기간은 3년이고 이적료와 연봉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이로서 이청용은 지난 2009년 볼턴에 입단한지 5년 6개월만에 팀을 옮기게 됐다. 현지 언론은 이청용의 이적료를 50~100만(약 8~16억원) 파운드로 추정하고 있는 상태다.현재 크리스탈 팰리스는 영국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3위에 올라 있다. 5승 8무 10패로 중하위권에 자리 잡고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승점 23으로 강등권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03 14:40 박주영, 터키리그 이적설 '알 샤밥 떠날 듯'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주영(30·알 샤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차기 행선지는 터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사우디 일간지 알와사트는 '알 샤밥이 박주영과 계약 해지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알 샤밥은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박주영과 상호계약해지 후 브라질 출신 공격수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알 샤밥 구단의 현재 상황을 알렸다.박주영은 영국프로축구 아스날에서 방출된 후 '무적' 상태로 시간을 보내다 지난해 10월 알 샤밥과 7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이 보도가 현실화 된다면 박주영은 3개월 만에 사우디 무대를 떠나게 되는 것이다.박주영의 이적설이 힘을 받는 이유는 최근 팀의 변화에 있다. 박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3 13:42 메시 결승골, 비야레알 꺾고 선두 레알 마드리드 맹추격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로 비야레알에 역전승을 거뒀다.바르셀로나는 2일(한국시간) 캄프누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홈경기에서 비야레알을 상대로 3-2 역전승을 기록, 리그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이날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전반 30분 비야레알 데니스 체리셰프의 골로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네이마르가 동점골로 1-1을 기록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후반 6분 루시아노 비에토(비야레알)에게 골을 허용하며 1-2로 리드를 빼앗겼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8분 하피냐의 골로 동점을 만들고, 후반 10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02 14:38 해외 베팅업체, 아시안컵 결승전 호주 우승 예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호주가 한국을 1-0으로 제압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유럽 베팅업체들이 예상했다.베팅업체 bwin과 bet365 등 잘 알려진 유럽 베팅업체 13곳의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 스코어(정규시간 90분) 배당률을 비교해본 결과 베팅업체들은 호주의 1-0 승리에 평균 5.33배당을 책정했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베팅업체들이 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뜻인데, 호주의 1대0 승리가 배당률이 가장 낮다.베팅업체들은 이어 한국과 호주가 0-0 또는 1-1 무승부를 거두고 연장전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배당률에 각각 6.11과 6.26을 책정하며 무승부 예상도 많이 내놓았다.한국이 1-0으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배당률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30 16:36 토트넘, 셰필드 꺾고 캐피털원컵 결승 진출 '우승 도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캐피털원컵(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레인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털원컵 준결승 2차전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3부 리그)와 2-2로 비겼다. 그러나 지난 22일 준결승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덕에 1, 2차전 합계 3-2로 셰필드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28분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선제골로 앞서 가다 상대 공격수 체 애덤스에게 후반 32분, 후반 34분에 연속골을 내줬다. 그러나 에릭센이 후반 43분 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한편, 통산 다섯 번째 우승 도전하는 토트넘은 전날 리버풀을 꺾고 결승에 선착한 첼시와 오는 3월 2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9 16:50 부진의 늪에 빠진 AC밀란, '인자기 감독 거취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좀처럼 살아 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부진에 늪에서 허덕이는 AC밀란이 또다시 인자기 감독을 해임하겠다는 움직임이 나돌면서 AC밀란을 뒤흔들게 하고 있다.최근 풋볼이탈리아 등의 현지 언론들은 AC밀란 소속의 필리포 인자기(42) 감독이 조만간 해임될것이라는 보도문을 내놓으면서 그의 해임이 임박하였음을 알리는 보도를 하기도 하였다. 보도 시기도 적절하였다.AC밀란은 지난 25일 세리에A 20라운드 경기에서 라치오에게 1-3으로 패배하였는데 이날 경기에서 실비오 베를로스코니 구단주가 루치아노 스팔레티(56) 전 제니트 감독과 관전한 사실이 포착되면서 이같은 보도가 나오게 되었다.팀을 생각하는 모습이라면 그의 경질은 어쩔수 없는 방향이겠지만 내부적인 문제를 고려한다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9 14:04 호날두 출장정지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 [한강타임즈]호날두 출장정지 2경기 처분 소식이 전해졌다.호날두 출장정지? 25일(이하 한국시간)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경기서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비신사적 행동을 보였다.스페인축구협회(RFEF)는 29일(한국시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호날두 출장정지 2경기 징계를 확정했다.호날두 출장정지 처분에 호날두는 내달 1일 레알 소시에다드전과 5일 세비야전까지 경기에 뛸 수 없다. 앞서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들에게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호날두 퇴장에 에디마르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9 12:29 퇴장 당한 호날두, '추가 징계 불가피 할 듯'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25일 코르도바와의 원정경기 도중 무리한 폭력행위로 퇴장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징계를 피하기가 어렵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선수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27일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보도를 통해서 다가올 징계위원회에서 호날두의 징계 가능성이 높을것이다 라는 식의 보도를 내놓으면서 호날두의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이 같은 반응은 경기 당시 행했던 과격한 행동이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소지가 나온데서 비롯된 보도여서 호날두의 운명을 가늠할것으로 보여지는데 앞서 경기에서 호날두는 후반 38분 자신을 수비하던 에디마르를 걷어차고 다리를 걷어차고 주먹을 휘두른 행위로 주심에게 퇴장조치를 받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8 14:27 호주, 아시안컵 4강 UAE 꺾고 결승 진출 '한국과 우승 다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호주가 UAE를 꺾고 지난 2011년 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아시안컵 결승에 올랐다.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호주는 아랍에리미트(UAE)를 2대0으로 대파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경기에서 호주는 이른 시간에 골을 뽑아냈다. 전반 3분 코너킥 찬스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세인스버리가 헤딩슛으로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뽑았다. 호주의 주 공격수인 팀 케이힐에게 수비수들의 시선이 쏠린 사이 세인스버리는 순간적으로 노마크가 됐다.선제골이 나온지 10분 정도 지난 전반 14분 호주는 사실상 경기를 끝냈다. 문전 혼전상황에서 루온고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제이슨 데이비슨이 재차 가볍게 공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8 13:04 미카엘 판프라그 네덜란드 축구협회장, FIFA 회장직 출마 선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카엘 판프라그(68) 네덜란드 축구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직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27일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 판프라그 회장이 FIFA 회장 선거 출마 필요한 5개국 축구협회의 추천을 받았다며 FIFA 회장직 출마를 알렸다.판프라그 회장은 성명에서 FIFA가 최근 처한 상황이 매우 걱정스럽다고 전했다. 또 FIFA에 대한 여론이 매우 악화 되어있고 그 신뢰도도 역시 추락중 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또한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상파울루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비리 의혹 등이 불거진 것에 대해 "FIFA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의 목소리 낸 바 있다. 한편, 미카엘 판프라그 회장은 네덜란드 명문 클럽 아약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7 16:39 호주vsUAE, '아시안컵 4강전' … 결승 진출팀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55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결승전 상대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27일 펼쳐질 개최국 호주와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와의 4강전 대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객관적인 전력면에서는 개최국 호주가 앞서 있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강력한 우승후보인 일본을 잠재우고 올라선 UAE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개최국 호주를 더 껄끄럽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오마르 압둘라흐만(24,알 아인)의 기세가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UAE의 기세를 만만히 볼수 없다는 점이 호주에게는 가장 큰 경계점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맞선 개최국 호주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움직임으로 UAE와의 정면승부를 예고 하였다.호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7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