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12월까지 공사 완료서울의 대표적 교통 혼잡지역인 잠실사거리와 송파대로의 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된다. 서울시는 송파대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ㆍ자전거 전용차로 설치, 잠실사거리에 교통체계개선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송파대로 주변은 부도심, 교통 결절점, 상업 밀집지역으로 통행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송파대로변에는 잠실사거리 제2롯데월드 건설, 잠실 2,3,4,5단지 재건축, 장지·문정지구 택지개발, 동남권 유통단지 사업, 송파신도시 건설 등에 대비한 대중교통 기반시설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시는 잠실대교남단~성남시계(복정역 환승주차장) 5.6km 구간에 송파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건설해 12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송파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에는 도심 및 외곽방향별
문화 | 한강타임즈 | 2007-10-01 12:23
서울 거리에 토탈디자인 개념 적용서울의 거리가 구성 요소를 통합적으로 디자인하는 ‘토탈디자인(Total Design)’ 개념으로 한층 세련되질 전망이다.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는 거리의 공공건축,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광고물 등을 개선하는 고품격의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서울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시는 올해 대상지 10곳, 내년 10곳, 2009년 5곳 등을 선정해 민선4기 내에 총 25곳의 '디자인서울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 권영걸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은 “거리가 달라져야 도시가 달라진다”며, “거리 혁신을 위해 간판, 지번, 화분대 등도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사업은 ‘비우는 거리, 통합된 거리, 더불어 만드는 거리
문화 | 한강타임즈 | 2007-09-21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