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 방배동에 행정, 문화․복지, 스포츠, 주차 혜택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방배열린문화센터가 11월 6일 개관을 했다. 그동안 방배동 지역은 서초구 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행정이나 문화, 스포츠 서비스 기반이 낙후되어 있었다.▶ 행정, 공공의료, 문화․복지, 스포츠시설까지 갖춘 멀티 힐링컴플렉스 공간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방배4동 (구)가야병원 부지에 733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5층, 지상7층, 연면적 13,713㎡(4,148평) 규모의 방배열린문화센터를 건립했다. 구에서는 방배열린문화센터를 ‘제2의 서초구민회관’으로 칭하기도 한다.방배열린문화센터 시설을 살펴보면 우선 방배4동 주민센터와 보건지소를 비롯해 7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구립어린이집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3-11-07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