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해외]호주 체장 183㎝ 거구 캥거루 나타나 소동!! [한강타임즈]호주에서 체장이 180㎝(6피트) 넘는 거구의 캥거루가 엄마와 아기가 탄 차 앞을 가로막아 이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소동을 벌였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리니 호더'라는 여성은 전날 호주 브리스번 외곽 리버힐스 간선도로를 지나던 중 "덩치 큰 캥거루가 돌연 우리 차에 가까이 다가와 무척 무서웠다"며 "경적을 울리자 그제서야 괴물 같은 캥거루가 옆으로 비켜섰다"고 몸서리를 쳤다.마이클 비티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 대변인은 "캥거루가 교외지역에서 어슬렁거린다는 주민의 고충신고를 받자마자 문제의 캥거루를 포획해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밝혔다.비티 대변인은 소동을 빚은 캥거루에 대해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크지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3 09:07 런던 '인스턴트 식스팩' 인기!! [한강타임즈]남성미의 상징으로 여기는 복근 이른바 '식스팩' 이 없어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런던에서 인기몰이 중인 '인스턴트 식스팩'이다.축 늘어진 남성의 배를 런던의 한 뷰티샵에서는 60분 만에 선명한 초콜릿 복근으로 만들어 준다.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런던 남서부 퍼트니 지역에 위치한 '인팔머'라는 뷰티샵에서는 복부를 식스팩 모양으로 태닝해 준다. 금액은 약 16만원이다.영국인 바비 팔머(22)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식스팩을 얻기 위해 최근 이 뷰티샵을 방문했다.팔머는 "헬스장에 가는 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에 초콜릿 복근을 가질 수 있다"며 "마치 할리우드 액션 배우 같아 보인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3 09:05 인도네시아 실종 항공기 산과 충돌,,목격자 증언!! [한강타임즈]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 상공에서 16일 실종된 항공기가 산에 추락하는 것을 현지 주민들이 목격했다고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밝혔다.교통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들에 따르면 항공기가 탄곡 산에 추락했으며 오늘 밤 수색 및 구조팀이 추락 현장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파푸아 주도 자야푸라 공항 관계자는 경찰이 주민들로부터 항공기가 옥시빌에서 추락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당국은 집중 호우와 강한 바람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야푸라에서 옥시빌로 향한 항공기에는 어린이 3명과 유아 2명을 포함한 탑승객 49명과 승무원 5명 등 모두 54명이 탑승했다. 모든 탑승객들은 인도네시아인들로 전해졌다.사고 항공기는 트리가나 항공 소속 ATR4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17 06:24 '인도 10대 소녀' 의사가 약 먹인후 성폭행..낙태 허용 [한강타임즈]인도 대법원이 성폭행을 당해 임신 25주째에 접어든 10대 소녀에게 낙태를 허용했다고 BBC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 거주하는 이 소녀(14)는 이날 낙태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에서 임신 20주 이후 낙태는 불법이다.인도 ‘의료임신중절법’은 산모의 생명이 위태롭거나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은 경우 임신 12~20주에 한해 제한적으로 낙태를 허용한다.소녀 부모는 “지난 2월 의사가 약을 먹인 후 딸을 강간했다”며 구자라트주 고등법원에 낙태허가 신청을 했으나 기각됐다.그러나 인도 대법원은 “임신으로 소녀의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다는 의사의 판단이 나온다면 낙태를 허락하겠다”며 하급심 판결을 뒤집었다.의사들은 지난달 30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02 08:09 '고양이 죽이는 개 동영상'…네티즌 분노!! [한강타임즈]개 2마리가 잔인하게 고양이를 물어뜯어 죽인 동영상이 논란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 반려견의 주인은 이를 보고 태연하게 개들 목줄을 묶은 뒤 죽은 고양이의 시체를 옆으로 차버렸다는 것이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주 스몰 히스의 한 거리에서 찍힌 이 영상은 개 2마리가 잔인하게 고양이를 물어뜯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장면을 보여준다.얼마 후 주인인 한 남성이 나타나자 개들은 아무일 없듯이 온순해졌고 주인도 마찬가지로 태연하게 개들 목줄을 묶는다.목줄을 다 묶은 남성은 개들과 길을 떠나기 전 땅에 있는 고양이 시체를 옆으로 차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oyal Society for the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7-18 04:31 [해외화제]미국 텍사스 '자살 시도' 남친 구하려던 애인 차에 치여 숨져 [한강타임즈]미국 텍사스에서 자살을 시도한 남자친구를 구하려던 애인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미 N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오전 12시35분께 마이클 토마스가 도로 위 차선에 드러누워 자살을 시도했다.당시 토마스는 인근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만취 상태로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자동차에 치여 죽으려고 했다.이를 본 애인이 토마스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끌어올리던 중 지나가는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였다.현지 경찰은 토마스의 애인 이름을 공개하길 거부하는 대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애인은 토마스를 피하려던 중형차(뷰익 라크로스)에 의해 치인 뒤 잠시 후 대형차(쉐보레 몬테카를로)에 의해 두 번째로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4:42 대만 워터파크 폭발 '중앙 무대서 화재 시작' [한강타임즈] 대만 워터파크 폭발 소식이 전해졌다.대만 워터파크 폭발 사고로 500여 명이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대만 워터파크 폭발 사고가 발생해 중상자 약 200명을 포함해 5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타이베이 서쪽 신베이(新北)시의 '포모사 펀 코스트 워터파크'에서 '컬러 플레이 아시아' 파티가 진행되던 중 중앙 무대 왼쪽에서 불이났다.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대만 소방당국 관계자는 "폭발 이후 불이 붙었고 색채가루가 뿌려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무대 조명 등의 열기가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대만 워터파크 폭발 사고로 100여명은 중화상을 입었고, 일부 부상자들은 전신 40%에 고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6-28 22:25 안젤리나 졸리 "강간이 전쟁 무기 악용" 여성 권리 호소 [한강타임즈]유엔 난민 문제 특별 대사인 미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12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에서 강간이 전쟁의 무기로 악용되고 있다면서 여성의 권리 보호를 호소했다.졸리는 이날 여성과 분쟁에 대해 얘기해줄 것을 부탁받고 회의에 참석했다. 그녀는 은코사자나 들라미니-주마 AU 의장과 윌리엄 헤이그 전 영국 외무장관 등 저명 인사들과 함께 패널로 참여했다.그녀는 "(여성 권리 보호를 위한)지전이 너무 늦다. 게다가 국가에 따라 진전 속도가 차이가 많다. 일부 지역에서는 진전이 매우 취약하며 어떤 곳에서는 아예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졸리는 "아프리카의 54개 국가들이 하나로 뭉쳐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해 여성의 권리와 기회를 위해 노력할 때 어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6-13 09:40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원인!! 곡선구간 과속 [한강타임즈]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한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당국이 사고 직전 열차가 갑자기 속도를 높인 것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CNN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열차가 왜 곡선구간에서 가속했는지, 기관사 브랜던 보스티언(32)이 의도적으로 속도를 올렸는지 아니면 기계적 결함인지, 철로에 탈선을 일으킬 수 있는 뭔가가 있었는지 등 이번 암트랙 탈선 사고 경위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당시 열차 사고로 다친 기관사 보스티언은 자신의 변호사와 함께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조사에 응하기로 해 NTSB의 로버트 섬월트 조사관은 보스티언이 탈선 사고 경위에 대한 중요한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섬월트 조사관은 이날 "조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5-15 21:09 NASA워프드라이브, '빛보다 빠른 우주선'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NASA워프드라이브 테스트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NASA워프드라이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빛보다 빠른 우주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일명 'NASA워프드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단 시간 안에 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워프드라이브 엔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NASA워프드라이브는 미국과 영국, 중국의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실험을 실시해왔지만 테스트실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NASA워프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단 4시간 만에 지구에서 달까지 이동, 일주일 안에 화성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NASA워프드라이브 테스트 실험결과는 나사스페이스플라이트닷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5-06 19:27 아베 “아시아에 고통줬다” 끝까지 사과안할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 의회 연설에서 아시아에 고통줬다고 말했다.지난 29일(현지시각)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미국 상하양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희망의 동맹으로’란 제목으로 약 45분 동안 영어로 연설했다.이날 아베 총리는 “(전쟁 시기에)우리의 행위는 아시아 국민들에게 고통을 줬다”며 “전후 일본은 이전의 대전에 대한 통절한 반성을 가슴에 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행동이 아시아 국민에게 고통을 준 사실을 외면해선 안된다. 이러한 생각은 역대 총리들과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고 언급했다.또한 아베 총리는 2차 대전에 대한 직접적 언급없이 “무력분쟁에서는 항상 여성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았다”며 “우리 시대에선 여성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는 해외화제 | 오지연 기자 | 2015-05-01 00:38 103세 신랑 92세 신부 ‘최고령 커플’ 27년 연애?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영국에서 만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가 결혼식을 올려 ‘세계 최고령 신랑 신부’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주인공은 103세 신랑 조지 커비와 92세 신부 도린 럭키로 두 사람은 6월 13일 영국 남동부 이스트번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며, 이날은 커비의 103번째 생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무려 27년간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왔으며,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의 결혼은 세계 신기록도 경신해, 이전 세계 신기록 188년을 앞질렀다. 사진-네이버 해외화제 | 오지연 기자 | 2015-04-28 00:03 칠레 화산폭발 ‘칼부코’ 위험도 높아 ‘대피령’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칠레 남부의 칼부코 화산이 폭발했다.지난 22일(현지시간) 칠레 남부에 있는 칼부코 화산이 42년 만에 폭발해 칼부코 화산 인근 엔세나다 마을과 다른 두 곳의 주민 150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이에 칠레 국립광산 지질국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 이상 떨어진 푸에르토바라스 시와 푸에르토몬트 시 사이의 이 화산지대로 통하는 도로가 통제됐으며, 최고 등급의 경계령을 발령됐다.한편 칠레 화산폭발의 근원지인 칼부코 화산은 해발 2000m의 산으로 1972년 폭발을 마지막으로 폭발이 없었으나, 칼부코 화산은 90개 화산 중 가장 폭발 위험도가 높은 화산으로 분류돼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화제 | 오지연 기자 | 2015-04-24 23:45 美 딸 다섯쌍둥이 탄생…46년만에 처음!! [한강타임즈]미국에서 딸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 1969년 이후 46년 만이다.대니엘레 버스비가 지난 8일 텍사스주(州) 휴스턴에서 자궁 내 인공수정으로 임신하고 27주2일 만에 딸 다섯 쌍둥이를 제왕절개로 낳았고 남편 애덤 버스비와 자신들의 블로그 '잇츠 어 버즈월드(It's a Buzz World)'에 이 소식을 알렸다.이들 부부의 가족은 큰 딸 블레이크를 비롯해 에바 레인, 헤이즐 그레이스, 올리비아 마리, 파커 케이트, 라일리 페이지까지 모두 8명이 됐다.대니엘레 버스비는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며 “신과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 의료진 모두 훌륭하게 일을 해냈다”고 밝혔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4-17 08:10 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비용만 128억원' [한강타임즈] 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자원자 나타나? 러시아의 30세 남성이 자신의 머리를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는 일명 '프랑켄슈타인' 수술을 받겠다고 나섰다.이탈리아의 신경외과전문의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는 지난 2013년 사람의 머리를 분리한 뒤 통째로 이식하는 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이에 근육이 마비, 축소되는 희귀병을 앓는 러시아의 30대 과학자 스피리도노프씨는 머리 이식 수술을 받겠다고 나섰다.스피리도노프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결정은 최종적이고 내 맘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가족들도 자신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뇌사자나 사형수로부터 몸을 기부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4-10 16:43 성폭행범과 결혼해야 하는 아프간!! [한강타임즈] 10대 성폭행 피해여성이 자신을 성폭행했던 남성과 결혼을 강요받는 상황이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은 이날 16세 때 사촌의 남편에게 당한 성폭행으로 딸을 갖게 된 뒤 간통범으로 몰려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았던 굴나즈가 사회가 강제한 해법에 따라 성폭행자인 사촌의 남편의 2번째 부인으로 살고 있다고 전했다.굴나즈는 지난 2009년 16세로 성폭행을 당해 간통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최종으로 징역 3년형 선고받아 수감됐고 감옥에서 딸을 낳아 키우는 등 수감 생활 끝에 대통령 사면으로 풀려났다. 그는 성폭행으로 수감됐다 풀려난 현재 성폭행범 아자둘라와 결혼해 셋째까지 낳았다.CNN은 아자둘라가 자신과 굴나즈의 인터뷰에서 자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4-09 07:38 악어 빨래방망이로 가격 딸 구출한 엄마 화제!! [한강타임즈]인도 서부 구자라트주(州) 작은 마을에서 엄마가 딸과 강가에서 빨래하다 악어로부터공격당한 딸을 빨래 방망이로 구해냈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현지 지방정부 임업부 관계자인 아쇼크 판디아는 이날 CNN에 구자라트주의 동부 마을 티카리야무바라크에서 지난 3일 오전 9시30분께 비슈와미트리 강에 사는 악어가 물 위로 올라와 빨래하던 젊은 여성의 다리를 물었다고 전했다.악어가 이 여성을 강으로 끌고 들어가려 하자 인근에서 빨래하던 그의 어머니가 딸의 비명을 듣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거나 때를 벗겨낼 때 사용하는 나무 빨래 방망이로 악어를 10분 간 마구 때렸다.판디아는 CNN에 어머니의 대담한 공격에 악어가 딸의 다리를 놨다고 밝혔다.당시 악어로부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5-04-06 17:43 '파키스탄 남성' 6개월만에 신부와 가족 등 10명 살해 [한강타임즈]6개월 전 약혼녀 측의 과도한 지참금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부모와 두 형을 살해하고 도피 중이던 파키스탄의 한 남성이 이번에는 지참금을 요구한 전 약혼녀의 집에 몰래 잠입해 전 약혼녀와 그녀의 가족 9명 등 10명을 살해하고 도주했다고 파키스탄 경찰이 6일 밝혔다.미르 아마드 샤라는 25살의 이 용의자는 가족들이 모두 잠든 6일 새벽 파키스탄 키베르 카푸툰콰주 차르사다의 전 약혼녀 집에 몰래 들어가 AK 47 소총을 난사해 전 약혼녀와 함께 여성 4명과 어린이 2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을 살해했다고 현지 경찰서장 샤피울라 칸은 말했다.샤는 지난해 가족들이 지참금 지불을 거절해 결혼이 무산된 데 앙심을 품고 자신의 부모와 두 형을 살해한 후 도피 생활 중이었다고 칸 서장은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5-04-06 15:12 살아있는 '햄스터 머리 물어뜯어 논란' 당사자 美 대학생, 자퇴!! [한강타임즈]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살아 있는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뜯어 논란을 일으킨 미국인 대학생이 결국 자퇴 신청을 했다.토론토 선에 따르면 미시시피 대학교는 이날 "물의를 일으킨 남학생 브래디 이브스(18)가 자진 퇴학 수속을 밟았다"고 전했다.앞서 브래디는 지난달 초 수많은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뜯는 일을 벌였다. 이 모습은 주변에 있던 다른 학생에 의해 찍혀 유튜브에 올라왔고 결국 인터넷 상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를 확인한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는 조사에 착수했고, 브래디는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뜯기 전 강제로 보드카를 마시고 대마초를 흡입한 사실도 밝혀졌다.한편 브래디는 동물 학대 혐의로 최대 5년의 징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4-05 22:10 안젤리나 졸리, 난소·나팔관 제거 수술..암예방 차원!! [한강타임즈]유방암 예방을 위해 양쪽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미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번에는 암에 대한 두려움으로 난소 및 나팔관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뉴욕 타임스 오피니언 페이지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고백했다.졸리가 받은 복강경을 통한 양측난관난소절제 수술은 가족 중 난소암을 앓은 가족력 때문이다. 졸리는 한쪽 난소에서 작은 양성 종양이 발견됐다면서 그러나 암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졸리의 모친과 할머니, 이모 모두 암으로 인해 사망했다.졸리는 호르몬 치료에 관계없이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폐경이 된 상태라고 밝히고 앞으로 더이상 아기를 가질 수 없으며 일부 신체적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혔다.그녀는 그러나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3-24 17:43 휘트니 휴스턴 딸(크리스티나) 재활센터 후송!! [한강타임즈]지난 1월 자택 욕조에서 실신한 채 발견돼 혼수 상태에 빠진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재활센터로 옮겨졌다.2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는 크리스티나의 가족은 그를 애틀랜타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근처 재활센터로 옮겼다고 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가족 측근은 "크리스티나의 상태가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 않아 그를 재활센터로 옮겼다"며 "구체적인 이유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크리스티나의 상태와 관련해 아버지 바비 브라운을 비롯한 가족들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휴스턴의 전 남편인 가수 바비 브라운과 가족, 남자친구인 닉 고든은 의료진으로부터 "최악의 상태를 대비하라"는 말을 들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크리스티나를 간호 중이며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3-22 23:36 남편 거대한 '성기'..나이지리아 여성 '이혼신청' [한강타임즈]나이지리아에서 한 여성이 남편의 거대한 성기 때문에 성생활이 힘들다는 이유로 결혼 1주일 만에 이혼 신청을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4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잠파라주에 살고 있는 아이샤 다눕파와는 "남편과 결혼한 후 잠자리를 가졌고 이는 악몽 그 자체였다"고 설명했다.이어 "남편의 성기가 너무 큰 탓에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며 "어머니로부터 건네받은 진통제까지 복용하면서 시도를 했고 도저히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지 못할 것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남편 알리 마이지나리는 법정에서 "교제하는 동안 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면 이혼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3-07 18:24 제63대 미스 유니버스, 콜롬비아 '폴리나 베가 디에파' [한강타임즈] 콜롬비아의 폴리나 베가 디에파(22·178㎝ 37.4-23.6-37.4인치)가 제63대 미스유니버스로 뽑혔다.25일(현지시간) 밤 미국 마이애미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IU) 아레나에서 NBC 앵커 내털리 모랄레스(43), MSNBC 앵커 토머스 로버츠(43), 메이크업아티스트 지니 메이(36)의 사회로 NBC와 텔레문도가 생방송한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DIC크라운을 머리에 썼다.베가는 지난해 1위인 베네수엘라의 가브리엘라 아이슬러(27·180㎝ 34.6-23.6-35.8인치)에 이어 1년간 미스유니버스로 활약한다.여덟살 때부터 모델로 활동한 베가는 보코타의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 눈을 뜬 채로 자기 때문에 깨어 있는지 잠이 든지 남들은 모른다. 미친 듯 격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1-27 10:15 터키서 실종된 10대 IS 가담 가능성 [한강타임즈] 터키의 한 호텔에서 종적을 감춘 한국인 10대 남성이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 가능성이 점점 무게를 얻고 있다.대한민국 외교부는 10대 한국인 남성이 최근 터키와 시리아의 접경 지대인 킬리스에서 실종되어 그 소재를 파악 중에 있으며, 이 한국인이 '이슬람국가'(IS) 무장단체에 가담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지난 8일 터키에 입국한 올해 18살인 한국인 남자가 이틀 뒤 시리아 국경에 인접해 있는 킬리스 지역에서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실종 10대 김 군(18세)의 어머니는 "터키 현지에 하산이라는 이름의 친구가 있었다"며 "친구를 만나기 위해 터키 현지에 간 것이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김 군과 펜팔을 주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1-19 13:35 인도, '공업용 알콜 술' 마시고 28명 사망.160명 입원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인도에서 공업용 메탄올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밀주를 마시고 30명 가까이 숨지고, 수십명이 통증을 호소하는 등 그 피해가 커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당국은 인도 북부 말리하바드에서 지난 11일 주민들이 공업용 메탄올로 만든 밀주를 나눠마시고 28명이 숨지고 160명이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병원에 입원한 주민 가운데 시력을 잃거나 호흡에 곤란을 느끼는 등 상태가 위중한 환자도 많은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인도 경찰은 현재 밀주를 만들어 판 업자를 체포했고, 주 정부는 이 일과 관련된 공무원 10여 명을 정직 조치시켰다. 또 이런 사고에 화가 난 피해 주민의 가족들이 양조장으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1-14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해외]호주 체장 183㎝ 거구 캥거루 나타나 소동!! [한강타임즈]호주에서 체장이 180㎝(6피트) 넘는 거구의 캥거루가 엄마와 아기가 탄 차 앞을 가로막아 이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소동을 벌였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리니 호더'라는 여성은 전날 호주 브리스번 외곽 리버힐스 간선도로를 지나던 중 "덩치 큰 캥거루가 돌연 우리 차에 가까이 다가와 무척 무서웠다"며 "경적을 울리자 그제서야 괴물 같은 캥거루가 옆으로 비켜섰다"고 몸서리를 쳤다.마이클 비티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 대변인은 "캥거루가 교외지역에서 어슬렁거린다는 주민의 고충신고를 받자마자 문제의 캥거루를 포획해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밝혔다.비티 대변인은 소동을 빚은 캥거루에 대해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크지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3 09:07 런던 '인스턴트 식스팩' 인기!! [한강타임즈]남성미의 상징으로 여기는 복근 이른바 '식스팩' 이 없어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런던에서 인기몰이 중인 '인스턴트 식스팩'이다.축 늘어진 남성의 배를 런던의 한 뷰티샵에서는 60분 만에 선명한 초콜릿 복근으로 만들어 준다.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런던 남서부 퍼트니 지역에 위치한 '인팔머'라는 뷰티샵에서는 복부를 식스팩 모양으로 태닝해 준다. 금액은 약 16만원이다.영국인 바비 팔머(22)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식스팩을 얻기 위해 최근 이 뷰티샵을 방문했다.팔머는 "헬스장에 가는 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에 초콜릿 복근을 가질 수 있다"며 "마치 할리우드 액션 배우 같아 보인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3 09:05 인도네시아 실종 항공기 산과 충돌,,목격자 증언!! [한강타임즈]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 상공에서 16일 실종된 항공기가 산에 추락하는 것을 현지 주민들이 목격했다고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밝혔다.교통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들에 따르면 항공기가 탄곡 산에 추락했으며 오늘 밤 수색 및 구조팀이 추락 현장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파푸아 주도 자야푸라 공항 관계자는 경찰이 주민들로부터 항공기가 옥시빌에서 추락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당국은 집중 호우와 강한 바람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야푸라에서 옥시빌로 향한 항공기에는 어린이 3명과 유아 2명을 포함한 탑승객 49명과 승무원 5명 등 모두 54명이 탑승했다. 모든 탑승객들은 인도네시아인들로 전해졌다.사고 항공기는 트리가나 항공 소속 ATR4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17 06:24 '인도 10대 소녀' 의사가 약 먹인후 성폭행..낙태 허용 [한강타임즈]인도 대법원이 성폭행을 당해 임신 25주째에 접어든 10대 소녀에게 낙태를 허용했다고 BBC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 거주하는 이 소녀(14)는 이날 낙태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에서 임신 20주 이후 낙태는 불법이다.인도 ‘의료임신중절법’은 산모의 생명이 위태롭거나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은 경우 임신 12~20주에 한해 제한적으로 낙태를 허용한다.소녀 부모는 “지난 2월 의사가 약을 먹인 후 딸을 강간했다”며 구자라트주 고등법원에 낙태허가 신청을 했으나 기각됐다.그러나 인도 대법원은 “임신으로 소녀의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다는 의사의 판단이 나온다면 낙태를 허락하겠다”며 하급심 판결을 뒤집었다.의사들은 지난달 30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02 08:09 '고양이 죽이는 개 동영상'…네티즌 분노!! [한강타임즈]개 2마리가 잔인하게 고양이를 물어뜯어 죽인 동영상이 논란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 반려견의 주인은 이를 보고 태연하게 개들 목줄을 묶은 뒤 죽은 고양이의 시체를 옆으로 차버렸다는 것이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주 스몰 히스의 한 거리에서 찍힌 이 영상은 개 2마리가 잔인하게 고양이를 물어뜯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장면을 보여준다.얼마 후 주인인 한 남성이 나타나자 개들은 아무일 없듯이 온순해졌고 주인도 마찬가지로 태연하게 개들 목줄을 묶는다.목줄을 다 묶은 남성은 개들과 길을 떠나기 전 땅에 있는 고양이 시체를 옆으로 차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oyal Society for the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7-18 04:31 [해외화제]미국 텍사스 '자살 시도' 남친 구하려던 애인 차에 치여 숨져 [한강타임즈]미국 텍사스에서 자살을 시도한 남자친구를 구하려던 애인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미 N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오전 12시35분께 마이클 토마스가 도로 위 차선에 드러누워 자살을 시도했다.당시 토마스는 인근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만취 상태로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자동차에 치여 죽으려고 했다.이를 본 애인이 토마스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끌어올리던 중 지나가는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였다.현지 경찰은 토마스의 애인 이름을 공개하길 거부하는 대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애인은 토마스를 피하려던 중형차(뷰익 라크로스)에 의해 치인 뒤 잠시 후 대형차(쉐보레 몬테카를로)에 의해 두 번째로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4:42 대만 워터파크 폭발 '중앙 무대서 화재 시작' [한강타임즈] 대만 워터파크 폭발 소식이 전해졌다.대만 워터파크 폭발 사고로 500여 명이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대만 워터파크 폭발 사고가 발생해 중상자 약 200명을 포함해 5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타이베이 서쪽 신베이(新北)시의 '포모사 펀 코스트 워터파크'에서 '컬러 플레이 아시아' 파티가 진행되던 중 중앙 무대 왼쪽에서 불이났다.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대만 소방당국 관계자는 "폭발 이후 불이 붙었고 색채가루가 뿌려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무대 조명 등의 열기가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대만 워터파크 폭발 사고로 100여명은 중화상을 입었고, 일부 부상자들은 전신 40%에 고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6-28 22:25 안젤리나 졸리 "강간이 전쟁 무기 악용" 여성 권리 호소 [한강타임즈]유엔 난민 문제 특별 대사인 미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12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에서 강간이 전쟁의 무기로 악용되고 있다면서 여성의 권리 보호를 호소했다.졸리는 이날 여성과 분쟁에 대해 얘기해줄 것을 부탁받고 회의에 참석했다. 그녀는 은코사자나 들라미니-주마 AU 의장과 윌리엄 헤이그 전 영국 외무장관 등 저명 인사들과 함께 패널로 참여했다.그녀는 "(여성 권리 보호를 위한)지전이 너무 늦다. 게다가 국가에 따라 진전 속도가 차이가 많다. 일부 지역에서는 진전이 매우 취약하며 어떤 곳에서는 아예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졸리는 "아프리카의 54개 국가들이 하나로 뭉쳐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해 여성의 권리와 기회를 위해 노력할 때 어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6-13 09:40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원인!! 곡선구간 과속 [한강타임즈]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한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당국이 사고 직전 열차가 갑자기 속도를 높인 것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CNN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열차가 왜 곡선구간에서 가속했는지, 기관사 브랜던 보스티언(32)이 의도적으로 속도를 올렸는지 아니면 기계적 결함인지, 철로에 탈선을 일으킬 수 있는 뭔가가 있었는지 등 이번 암트랙 탈선 사고 경위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당시 열차 사고로 다친 기관사 보스티언은 자신의 변호사와 함께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조사에 응하기로 해 NTSB의 로버트 섬월트 조사관은 보스티언이 탈선 사고 경위에 대한 중요한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섬월트 조사관은 이날 "조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5-15 21:09 NASA워프드라이브, '빛보다 빠른 우주선'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NASA워프드라이브 테스트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NASA워프드라이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빛보다 빠른 우주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일명 'NASA워프드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단 시간 안에 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워프드라이브 엔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NASA워프드라이브는 미국과 영국, 중국의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실험을 실시해왔지만 테스트실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NASA워프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단 4시간 만에 지구에서 달까지 이동, 일주일 안에 화성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NASA워프드라이브 테스트 실험결과는 나사스페이스플라이트닷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5-06 19:27 아베 “아시아에 고통줬다” 끝까지 사과안할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 의회 연설에서 아시아에 고통줬다고 말했다.지난 29일(현지시각)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미국 상하양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희망의 동맹으로’란 제목으로 약 45분 동안 영어로 연설했다.이날 아베 총리는 “(전쟁 시기에)우리의 행위는 아시아 국민들에게 고통을 줬다”며 “전후 일본은 이전의 대전에 대한 통절한 반성을 가슴에 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행동이 아시아 국민에게 고통을 준 사실을 외면해선 안된다. 이러한 생각은 역대 총리들과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고 언급했다.또한 아베 총리는 2차 대전에 대한 직접적 언급없이 “무력분쟁에서는 항상 여성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았다”며 “우리 시대에선 여성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는 해외화제 | 오지연 기자 | 2015-05-01 00:38 103세 신랑 92세 신부 ‘최고령 커플’ 27년 연애?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영국에서 만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가 결혼식을 올려 ‘세계 최고령 신랑 신부’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주인공은 103세 신랑 조지 커비와 92세 신부 도린 럭키로 두 사람은 6월 13일 영국 남동부 이스트번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며, 이날은 커비의 103번째 생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무려 27년간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왔으며,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의 결혼은 세계 신기록도 경신해, 이전 세계 신기록 188년을 앞질렀다. 사진-네이버 해외화제 | 오지연 기자 | 2015-04-28 00:03 칠레 화산폭발 ‘칼부코’ 위험도 높아 ‘대피령’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칠레 남부의 칼부코 화산이 폭발했다.지난 22일(현지시간) 칠레 남부에 있는 칼부코 화산이 42년 만에 폭발해 칼부코 화산 인근 엔세나다 마을과 다른 두 곳의 주민 150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이에 칠레 국립광산 지질국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 이상 떨어진 푸에르토바라스 시와 푸에르토몬트 시 사이의 이 화산지대로 통하는 도로가 통제됐으며, 최고 등급의 경계령을 발령됐다.한편 칠레 화산폭발의 근원지인 칼부코 화산은 해발 2000m의 산으로 1972년 폭발을 마지막으로 폭발이 없었으나, 칼부코 화산은 90개 화산 중 가장 폭발 위험도가 높은 화산으로 분류돼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화제 | 오지연 기자 | 2015-04-24 23:45 美 딸 다섯쌍둥이 탄생…46년만에 처음!! [한강타임즈]미국에서 딸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 1969년 이후 46년 만이다.대니엘레 버스비가 지난 8일 텍사스주(州) 휴스턴에서 자궁 내 인공수정으로 임신하고 27주2일 만에 딸 다섯 쌍둥이를 제왕절개로 낳았고 남편 애덤 버스비와 자신들의 블로그 '잇츠 어 버즈월드(It's a Buzz World)'에 이 소식을 알렸다.이들 부부의 가족은 큰 딸 블레이크를 비롯해 에바 레인, 헤이즐 그레이스, 올리비아 마리, 파커 케이트, 라일리 페이지까지 모두 8명이 됐다.대니엘레 버스비는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며 “신과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 의료진 모두 훌륭하게 일을 해냈다”고 밝혔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4-17 08:10 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비용만 128억원' [한강타임즈] 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자원자 나타나? 러시아의 30세 남성이 자신의 머리를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는 일명 '프랑켄슈타인' 수술을 받겠다고 나섰다.이탈리아의 신경외과전문의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는 지난 2013년 사람의 머리를 분리한 뒤 통째로 이식하는 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이에 근육이 마비, 축소되는 희귀병을 앓는 러시아의 30대 과학자 스피리도노프씨는 머리 이식 수술을 받겠다고 나섰다.스피리도노프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결정은 최종적이고 내 맘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가족들도 자신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뇌사자나 사형수로부터 몸을 기부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4-10 16:43 성폭행범과 결혼해야 하는 아프간!! [한강타임즈] 10대 성폭행 피해여성이 자신을 성폭행했던 남성과 결혼을 강요받는 상황이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은 이날 16세 때 사촌의 남편에게 당한 성폭행으로 딸을 갖게 된 뒤 간통범으로 몰려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았던 굴나즈가 사회가 강제한 해법에 따라 성폭행자인 사촌의 남편의 2번째 부인으로 살고 있다고 전했다.굴나즈는 지난 2009년 16세로 성폭행을 당해 간통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최종으로 징역 3년형 선고받아 수감됐고 감옥에서 딸을 낳아 키우는 등 수감 생활 끝에 대통령 사면으로 풀려났다. 그는 성폭행으로 수감됐다 풀려난 현재 성폭행범 아자둘라와 결혼해 셋째까지 낳았다.CNN은 아자둘라가 자신과 굴나즈의 인터뷰에서 자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4-09 07:38 악어 빨래방망이로 가격 딸 구출한 엄마 화제!! [한강타임즈]인도 서부 구자라트주(州) 작은 마을에서 엄마가 딸과 강가에서 빨래하다 악어로부터공격당한 딸을 빨래 방망이로 구해냈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현지 지방정부 임업부 관계자인 아쇼크 판디아는 이날 CNN에 구자라트주의 동부 마을 티카리야무바라크에서 지난 3일 오전 9시30분께 비슈와미트리 강에 사는 악어가 물 위로 올라와 빨래하던 젊은 여성의 다리를 물었다고 전했다.악어가 이 여성을 강으로 끌고 들어가려 하자 인근에서 빨래하던 그의 어머니가 딸의 비명을 듣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거나 때를 벗겨낼 때 사용하는 나무 빨래 방망이로 악어를 10분 간 마구 때렸다.판디아는 CNN에 어머니의 대담한 공격에 악어가 딸의 다리를 놨다고 밝혔다.당시 악어로부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5-04-06 17:43 '파키스탄 남성' 6개월만에 신부와 가족 등 10명 살해 [한강타임즈]6개월 전 약혼녀 측의 과도한 지참금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부모와 두 형을 살해하고 도피 중이던 파키스탄의 한 남성이 이번에는 지참금을 요구한 전 약혼녀의 집에 몰래 잠입해 전 약혼녀와 그녀의 가족 9명 등 10명을 살해하고 도주했다고 파키스탄 경찰이 6일 밝혔다.미르 아마드 샤라는 25살의 이 용의자는 가족들이 모두 잠든 6일 새벽 파키스탄 키베르 카푸툰콰주 차르사다의 전 약혼녀 집에 몰래 들어가 AK 47 소총을 난사해 전 약혼녀와 함께 여성 4명과 어린이 2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을 살해했다고 현지 경찰서장 샤피울라 칸은 말했다.샤는 지난해 가족들이 지참금 지불을 거절해 결혼이 무산된 데 앙심을 품고 자신의 부모와 두 형을 살해한 후 도피 생활 중이었다고 칸 서장은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5-04-06 15:12 살아있는 '햄스터 머리 물어뜯어 논란' 당사자 美 대학생, 자퇴!! [한강타임즈]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살아 있는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뜯어 논란을 일으킨 미국인 대학생이 결국 자퇴 신청을 했다.토론토 선에 따르면 미시시피 대학교는 이날 "물의를 일으킨 남학생 브래디 이브스(18)가 자진 퇴학 수속을 밟았다"고 전했다.앞서 브래디는 지난달 초 수많은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뜯는 일을 벌였다. 이 모습은 주변에 있던 다른 학생에 의해 찍혀 유튜브에 올라왔고 결국 인터넷 상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를 확인한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는 조사에 착수했고, 브래디는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뜯기 전 강제로 보드카를 마시고 대마초를 흡입한 사실도 밝혀졌다.한편 브래디는 동물 학대 혐의로 최대 5년의 징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4-05 22:10 안젤리나 졸리, 난소·나팔관 제거 수술..암예방 차원!! [한강타임즈]유방암 예방을 위해 양쪽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미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번에는 암에 대한 두려움으로 난소 및 나팔관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뉴욕 타임스 오피니언 페이지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고백했다.졸리가 받은 복강경을 통한 양측난관난소절제 수술은 가족 중 난소암을 앓은 가족력 때문이다. 졸리는 한쪽 난소에서 작은 양성 종양이 발견됐다면서 그러나 암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졸리의 모친과 할머니, 이모 모두 암으로 인해 사망했다.졸리는 호르몬 치료에 관계없이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폐경이 된 상태라고 밝히고 앞으로 더이상 아기를 가질 수 없으며 일부 신체적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혔다.그녀는 그러나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3-24 17:43 휘트니 휴스턴 딸(크리스티나) 재활센터 후송!! [한강타임즈]지난 1월 자택 욕조에서 실신한 채 발견돼 혼수 상태에 빠진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재활센터로 옮겨졌다.2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는 크리스티나의 가족은 그를 애틀랜타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근처 재활센터로 옮겼다고 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가족 측근은 "크리스티나의 상태가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 않아 그를 재활센터로 옮겼다"며 "구체적인 이유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크리스티나의 상태와 관련해 아버지 바비 브라운을 비롯한 가족들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휴스턴의 전 남편인 가수 바비 브라운과 가족, 남자친구인 닉 고든은 의료진으로부터 "최악의 상태를 대비하라"는 말을 들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크리스티나를 간호 중이며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3-22 23:36 남편 거대한 '성기'..나이지리아 여성 '이혼신청' [한강타임즈]나이지리아에서 한 여성이 남편의 거대한 성기 때문에 성생활이 힘들다는 이유로 결혼 1주일 만에 이혼 신청을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4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잠파라주에 살고 있는 아이샤 다눕파와는 "남편과 결혼한 후 잠자리를 가졌고 이는 악몽 그 자체였다"고 설명했다.이어 "남편의 성기가 너무 큰 탓에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며 "어머니로부터 건네받은 진통제까지 복용하면서 시도를 했고 도저히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지 못할 것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남편 알리 마이지나리는 법정에서 "교제하는 동안 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면 이혼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3-07 18:24 제63대 미스 유니버스, 콜롬비아 '폴리나 베가 디에파' [한강타임즈] 콜롬비아의 폴리나 베가 디에파(22·178㎝ 37.4-23.6-37.4인치)가 제63대 미스유니버스로 뽑혔다.25일(현지시간) 밤 미국 마이애미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IU) 아레나에서 NBC 앵커 내털리 모랄레스(43), MSNBC 앵커 토머스 로버츠(43), 메이크업아티스트 지니 메이(36)의 사회로 NBC와 텔레문도가 생방송한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DIC크라운을 머리에 썼다.베가는 지난해 1위인 베네수엘라의 가브리엘라 아이슬러(27·180㎝ 34.6-23.6-35.8인치)에 이어 1년간 미스유니버스로 활약한다.여덟살 때부터 모델로 활동한 베가는 보코타의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 눈을 뜬 채로 자기 때문에 깨어 있는지 잠이 든지 남들은 모른다. 미친 듯 격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1-27 10:15 터키서 실종된 10대 IS 가담 가능성 [한강타임즈] 터키의 한 호텔에서 종적을 감춘 한국인 10대 남성이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 가능성이 점점 무게를 얻고 있다.대한민국 외교부는 10대 한국인 남성이 최근 터키와 시리아의 접경 지대인 킬리스에서 실종되어 그 소재를 파악 중에 있으며, 이 한국인이 '이슬람국가'(IS) 무장단체에 가담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지난 8일 터키에 입국한 올해 18살인 한국인 남자가 이틀 뒤 시리아 국경에 인접해 있는 킬리스 지역에서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실종 10대 김 군(18세)의 어머니는 "터키 현지에 하산이라는 이름의 친구가 있었다"며 "친구를 만나기 위해 터키 현지에 간 것이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김 군과 펜팔을 주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1-19 13:35 인도, '공업용 알콜 술' 마시고 28명 사망.160명 입원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인도에서 공업용 메탄올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밀주를 마시고 30명 가까이 숨지고, 수십명이 통증을 호소하는 등 그 피해가 커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당국은 인도 북부 말리하바드에서 지난 11일 주민들이 공업용 메탄올로 만든 밀주를 나눠마시고 28명이 숨지고 160명이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병원에 입원한 주민 가운데 시력을 잃거나 호흡에 곤란을 느끼는 등 상태가 위중한 환자도 많은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인도 경찰은 현재 밀주를 만들어 판 업자를 체포했고, 주 정부는 이 일과 관련된 공무원 10여 명을 정직 조치시켰다. 또 이런 사고에 화가 난 피해 주민의 가족들이 양조장으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1-14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