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통기타 음악공연과 변사 해설의 무성영화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찾아가는 강변콘서트’가 25일 오후7시30분 금강웅진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한국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마련,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사)한국음악발전소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로 초대가수인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 ‘아름다운 강산’,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 ‘꿈의 대화’, 장은아의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세월이 가면’, 안다성의 ‘비닷가에서’, ‘청포도 사랑’, 최백호의 ‘영일만친구’, ‘낭만에 대하여’, 서수남의 ‘동물농장’, ‘과수원길’ 등 9명의 초대가수가 공연을 펼쳤다.2부 행사는 수변영화제로 1948년에 제작된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이 변사 코미디언
공연/전시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8-26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