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11시30분 7곳 안팎의 '중폭 개각' 명단을 발표한다.행전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의 장관이 교체될 전망으로 반문인 진영, 박영선 의원 등의 입각이 유력시 되고 있다.이번 개각은 문재인 정부 출범 뒤 갖는 가장 큰 폭의 개각으로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8월 교육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국방부 등 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한 바 있다.이번에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통일부, 과학기술통신부 등 7곳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9-03-08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