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자치구 서울시 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용산구 영등포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 서울시, 민간건설 원룸 300호 매입 '임대주택' 공급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민간이 건설하는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을 매입해 중소제조업체 청년근로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이와 관련해서 시는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300호를 매입한다고 밝히고, 매도 희망자를 오는 6월 22일~7월 3일 SH공사를 통해 모집한다.'12년 민간건설 도시형생활주택 제도 도입 이후 총 10회에 걸친 매입(총 133동 2,441호)을 통해 1~2인 가구의 주거난을 해소해왔다.특히 시는 자치구가 사전에 수요를 파악한 유형의 주택을 우선 매입해 맞춤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예컨대 관악구의 경우 홀몸어르신 돌봄주택을, 중랑구의 경우 신혼부부에 맞는 주택을 매입한다.서울시 : 임대주택 매입검토 및 평면계획 수립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22 11:16 [메르스]서울지역 환자 치사율 전국평균보다 낮아!! [한강타임즈]서울지역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치사율이 전국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이 21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적으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의 치사율은 169명 중 25명으로 14.8%에 달했다.이에 반해 같은 시간대 서울의 경우 46명 중 4명이 사망해 치사율은 8.7%였다.서울의 치사율 8.7%는 이미 30%를 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는 대전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아직 메르스 확산사태가 진행중인데다 환자별 기저질환 등 변수도 있지만 환자 대부분이 공공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는 만큼 시설과 의료진의 질이 이같은 치사율 편차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분석이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21 21:25 서울시, 27일부터 '대중교통' 요금 인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이달 27일부터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한다. 2012년 2월 인상 이후 3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그러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온 나라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시민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금 인상을 강행해 '밀어붙이기식 행정'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서울시는 18일 오전 시청에서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전체 위원 23명 중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반수 찬성(찬성 12명, 반대 8명)으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조정안은 지난해 8월부터 경기도·인천시·코레일 등과 협의해 온 것"이라며 "이미 모든 절차를 완료한 경기·인천과 함께 27일 첫차부터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19 11:06 서울시, 27일부터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한강타임즈]이달 27일부터 서울시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된다.서울시는 18일 오전 시청에서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전체 위원 23명 중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반수 찬성(찬성 12명, 반대 8명)으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서울시 관계자는 "인상안이 통과됨에 따라 예정대로 27일 첫차부터 인상된 요금이 부과될 예정"이라며 "늦어도 내일까지 행정적인 절차와 요금 정산 시스템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경기와 인천, 서울시가 27일 동시에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서울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요금은 지하철의 경우 200원(1050원→1250원) 인상된다.시내버스 요금은 ▲간·지선 150원(1050원→1200원)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18 14:38 서울시, 친절택시 감동후기 공모 [한강타임즈]서울시는 내달 6일까지 '친절택시 감동후기'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역과 나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 나 120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친절기사를 추천할 수 있다.우수상 10명에게는 30만원, 장려상 50명에는 10만원, 노력상 100명에는 2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친절기사 선정 이후 8월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친절기사 선정은 감동후기를 통해 추천된 택시기사 내부검증 및 '친절택시선정위원회(가칭)' 심의를 통해 진행할 방침이다.친절기사로 선정되면 친절기사 인증표식 부착, 친절기사 복장지급, 카드결제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16 08:45 [메르스]서울시, 100억원 투입해 공공일자리 제공 [한강타임즈]서울시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위축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15일 오후 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서울시 긴급경제대책'을 발표했다.서울시는 우선 예비비 100억원을 내달 중 투입해 생계곤란 위험에 노출된 미취업청년, 단기실업 저소득계층 등 약 2000명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메르스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문화·관광업계 종사자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는 재산조건 면제 등을 통해 우선적으로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또 메르스 격리자 및 입원자에 대해 긴급복지비로 1인 가구 40만9000원에서 6인 가구 151만4700원에 이르는 1개월치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15 22:59 [메르스]서울시 '제2 진원지 "삼성서울병원 초기대응 실패" [한강타임즈]서울시는 14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사태와 관련, '제2 진원지'로 지목되는 삼성서울병원이 초기대응에 실패했다고 결론짓고 차제에 정부가 즉각 개입해야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발표된 137번 확진환자는 발열 증상 이후 9일이나 환자 이송 업무를 계속해온 비정규직 직원으로, 삼성서울병원이 자체 관리해온 메르스 접촉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분"이라며 "삼성서울병원의 독자적인 메르스 대응 실패를 증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제라도 조속히 정부가 적극 개입해 즉각적이고 확실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와 관련 환자이송 요원이었던 137번 확진환자로부터의 추가감염을 막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통보받은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14 19:17 서울시, 공무원 시험 경쟁률 57대 1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13일 치러지는 서울시 7·9급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경쟁률이 57.1대 1인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시 인재개발원은 12일 "이번 시험에는 총 2284명 모집에 13만515명이 접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시험은 총 155개 학교, 12개 시험장, 4398교실에서 치러진다. 시험장 수가 학교 수보다 적은 것은 중·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경우 1개 시험장으로 잡히기 때문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메르스 대책회의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시험을 준비한 젊은이들의 인생 계획과 꿈을 꺾을 수 없다고 판단해 이번 공무원 시험 실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또 "현재 수험생 중 자택격리 대상자에게도 기회를 줄 생각"이라며 "기회를 주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12 11:59 서울시, '보행환경개선지구' 성동구(서울숲) 등 5개소 추가 조성!! [한강타임즈]걷기좋은 명소로 인기가 높아지는 용산구 경리단길 도로 보도블록에 그림과 바닥조명이 설치되고, 영등포구 영중로 보도는 2배 넓어진다.서울시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보행환경개선지구 5개소, 보행자우선도로 13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현재 서울 시내에는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성북구 역사문화지구 등 보행환경개선지구 5개소, 종로구 북촌로5가길, 노원구 상계로3길 등 보행자우선도로 1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보행환경개선지구'는 지구 단위에서 광범위한 보도환경 개선이 주를 이룬다. '보행자우선도로'는 이면도로나 골목 등 200~300m 내외 짧은 구역에서 보도환경을 꾀한다.'보행환경개선지구'는 올해 서울시 | 최진근기자 | 2015-05-31 23:34 서울시, 용산 화상경마장 기습 개장 결정 철회 마땅!!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한국마사회의 일방적인 용산 화상경마장 개장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서울시는 29일 입장자료를 내고 "시의 확고한 기본 입장이자 원칙은 가까운 도심 내에서 화상경마장 영업이 이뤄져서는 안 되고, 사행시설은 도심생활 밀집지역과 격리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용산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국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르면 이달 내 화상경마장을 개장할 것으로 알려졌다.전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이 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사회는 용산 장외발매소에서 30일부터 발매를 개시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그동안 마사회에 용산 화상경마장을 시 외곽으로 이전해 줄 것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9 14:02 서울시, '그린리더 양성 고급과정' 참가자 모집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는 내달 16일까지 '제4기 그린리더(에너지 전문가) 양성 고급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교육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서울시 및 자치구 그린리더(초중급 과정) 이수자거나 환경 활동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수강자에게는 환경활동가로서의 전문성을 인증하는 수료증을 제공한다. 또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 지역홍보단 및 강사 활동의 기회도 주어진다.신청은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ec.uos.ac.kr)에서 할 수 있다.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9 13:57 서울시, '가정용 퇴비제조기' 100대 시범적 보급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도시농업 농가, 텃밭운영 어린이집·노인정 등에 '가정용 퇴비제조기' 100대를 시범적으로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보급되는 가정용 퇴비제조기는 가정에서 조리 전·후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양질의 퇴비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다.냄새나 소음, 세균발생 등이 없는데다 전기사용 등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이 저렴하다.공급예정가격 66만원의 80%를 시가 부담한다.설치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15일까지 해당 자치구 도시농업 관련부서로 신청하면 된다.도시농업 실천 농가, 텃밭이 있는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노인정, 양로원 등을 우선 선정해 7월 중 공급할 계획이다.정광현 민생경제과장은 "자원순환 생태도시에 기여할 수 있는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8 15:07 서울시 '성폭력 없는 안전마을' 성동구등 15곳 추진!! [한강타임즈]서울시는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없는 안전마을'을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여성 안전마을'은 주민 스스로 위험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환경개선, 순찰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마을별로 800만원씩 총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앞서 서울시는 2013년 전국 최초로 여성 안전마을 14곳을 선정했으며, 지난해에는 5곳을 추가해 19곳을 운영한 바 잇다.우선 '성폭력 없는 안전마을'은 금천구, 성동구, 양천구 등 총 15곳에서 추진된다. 학교 밀집지역인 양천구의 경우 어둡고 낙후된 골목길 600m가 신원중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의 참여 속에 벽화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7 16:47 서울시, 의용소방대원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4,500여 서울시 의용소방대원들이 그동안 쌓은 소방기술을 겨루고 화합을 다짐하는 「2015년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가 27일 10시~16시30분 한강잠원지구 트랙경기장에서 열린다.의용소방대원은 현재 23개 소방서에서 총 4,531명이 등록‧활동 중이며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화재‧재난 발생시 소방관들을 보조해 재난을 수습하고 평상시에는 재난예방 홍보활동을 펼치는 지역사회의 시민안전 파수꾼이다.이번 대회에는 23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소방관 1,800여 명도 함께해 총 5,500여 명이 참여, 총 6개 종목 183개 경기를 치른다. 경기종목은 개인전 1종목(▴소방호스 끌기), 단체전 5종목(▴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7인8각 ▴공 굴리기)이다.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7 10:23 서울교육청 일반직공무원 경쟁률.. 평균 34.9대1 [한강타임즈]올해 서울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의 신규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34.9대1로 집계됐다.시교육청은 지난달 원서를 접수한 결과 203명 선발에 7075명이 지원해 평균 34.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율은 지난해 38.6대1보다 소폭 하락했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교육행정직렬로 160명 선발에 6066명이 지원해 37.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외 계층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장애인 모집은 8.3대1, 저소득층 모집은 16대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은 9.2대1로 나타났다.응시자 성별 비중은 남성 33.2%, 여성 66.8% 였으며, 연령대는 20대 이하 56.7%, 30대 37.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6 10:52 서울시, '올해의 좋은 간판 공모전' 개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는 바람직한 옥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7월24일까지 '2015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좋은 간판 ▲창작 간판 ▲간판개선지역 우수사례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좋은 간판 부문은 서울 시내에 설치된 적법간판을 대상으로 한다. 점포주(간판소유자), 옥외광고업자, 광고디자이너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광고업자의 경우 점포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창작 간판 부문은 기존에 설치되거나 공개된 적이 없는 새로운 간판이다. 대학원, 대학원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개판개선지역 우수사례 부문은 지난해 간판개선 완료지역으로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다.심사는 서울시 정책박람회에서 시민이 후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6 10:36 서울시설공단, '신입공채' 응시자 전원 필기시험 제공 [한강타임즈]서울시 산하기관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신입직원 공개채용에서 서류전형을 전면폐지하고, 응시자 전원에게 필기시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서 접수는 내달 1일까지다.공단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학교 및 어학성적을 바탕으로 서류전형을 진행, 최종 합격자의 약 30배수 응시자에게만 필기시험 기회를 부여했다.그러나 새롭게 도입되는 채용방식으로 채용절차는 필기시험 및 1·2차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공단은 또 올해부터 면접시험에 응시한 모든 응시자에게 면접 후 당일에 즉시 합격·불합격 여부를 통보하는 제도를 도입한다.이는 채용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합격한 응시자에게도 공단에 대한 신뢰도를 주기 위함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6 07:04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 펼쳐진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2015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가 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공원내 테마가든에서 펼쳐진다.5만4075㎡(1만6000여 평)의 꽃밭에서 자라는 293종, 3만4700여주에 이르는 장미가 자태를 뽐낸다.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핑크색 '마리아칼라스', 향이 강한 붉은색의 '튜프트볼켓' 등 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다.어린왕자를 주제로 포토존과 스토리보드를 설치했고, 다양한 입체 화단과 포인트 화단을 준비했다.허브화단 등 다양한 꽃 테마전시와 바닥분수, 원형분수 등 볼거리가 많다.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를 통해 시민들께서 도심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연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2 17:11 서울시, '시민참여 결산의 날' 행사 개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의 지난해 살림살이를 결산하는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결사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 결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50명, 시민단체 8명, 모범납세자 5명, 일반시민 17명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각 사업부서로부터 2014회계연도 예산집행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한다.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해당 실·본부·국 및 결산검사위원에 전달해 결산과정에 반영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시 참고한다는 계획이다.서영관 서울시 재무과장은 "시민참여 결산의 날은 서울시가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2 10:30 서울시, 하도급 종합개선대책 발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1년 동안 3회 이상 하도급 업체의 대금이나 장비·자재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건설업체에 대해 시정명령없이 곧바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다.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불공정 하도급을 뿌리뽑기 위해서다.서울시는 2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하도급 종합개선대책을 발표했다.서울시는 하도급 대금이나 자재·비대금 체불이 해소되면 시정명령 수준의 처분을 내렸다. 상습체불 위반시에도 역시 시정명령을 내리는데 그쳤다. 하지만 이제는 1년 동안 3회 이상 문제를 일으킨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내려 실효성을 강화했다.서울시는 이와함께 건설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제 투입된 인력과 시스템상 등록된 인력이 맞는지 여부를 서울시내 공사현장에 즉각적으로 적용해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1 10:44 서울시 SH공사, 국민임대주택 637세대 공급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 SH공사가 20일 상계보금자리지구 등 20개 지구에 국민임대주택 637세대를 공급한다.19일 SH공사에 따르면 총 637세대 가운데 노원구 상계보금자리지구에서는 전용면적 49㎡ 115세대, 강동구 강일지구 등 19개 지구에서는 39㎡ 152세대, 49㎡ 343세대, 59㎡ 27세대 등이다.청약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 구성원이다. 전용 39·49㎡는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를 우선한다. 남은 주택이 있으면 월평균 소득 50% 초과~70% 이하 세대에게 공급한다.전용 59㎡는 세대 월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의 70% 이하인 세대에게 우선으로 한다. 다만 경쟁이 있으면 청약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19 17:43 서울시, '자전거친화마을' 9곳 확대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자전기 타기 좋은 '자전거친화마을'을 총 9곳으로 확대한다.서울시는 지난해 마포구(성산·상암), 광진구(자양), 강동구(고덕·강일) 등 3곳에 자전거친화마을을 만든 데 이어 올해 10월까지 6곳을 추가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새로 조성되는 곳은 ▲강서구(가양·등촌) ▲구로구(신도림) ▲관악구(신사) ▲서초구(내곡보금자리) ▲용산구(이촌) ▲강동구(명일·상일) 등이다.서울시는 그동안 한강 등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조성됐던 자전거도로를 앞으로는 아파트 단지 단위의 자전거친화마을 내 자전거 도로망과 촘촘하게 연결한다는 계획이다.자전거친화마을로 지정된 곳에 대해서는 자전거도로 확충은 물론 안전시설 보수가 이뤄진다. 자전거 보관대와 공기주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19 17:40 서울시, 공유사업 최대 3000만원 지원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도시문제 해결 등 시민 삶에 도움을 주는 공유사업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서울시는 '공유단체·기업 지정 및 공유촉진 사업비 지원'을 위한 2차 공모를 26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올해 초(1월26일~2월25일) 1차 공모에 이어 두 번째다. 사업당 지원액이 기존 2000만원에서 최대3000만원으로 확대됐다.사업비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지정 공유단체·기업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6개월 이상 공유활동을 하고 있되 현재 서울시 지정이 아닌 경우 이번 공모에서 공유단체·기업 지정과 사업비 지원을 동시에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18 16:55 서울시, '2014 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 발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 시민 10명 중 3명만이 우리 사회의 계층 이동 가능성을 높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한국 사회의 허리에 해당하는 40대에서 계층 이동 가능성이 매우 낮게 평가됐다.또 세월호 참사 등의 영향으로 서울 시민의 절반 이상은 '10년 전보다 오늘날의 위험요소가 증가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2014 서울 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한 달간 서울 시내 2만가구(15세 이상 4만5496명), 거주 외국인 2500명, 사업체 5500개를 대상으로 방문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우선 본인이 얼마나 행복한지 묻는 질문에 서울 시민의 행복점수는 1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18 16:42 서울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최대 50만원 지원 [한강타임즈]서울시가 '송파 세 모녀' 사건처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들에게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서울시는 올 한해 1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서울형기초보장, 긴급복지지원 등 기존 지원사업에서 탈락했거나 소득, 재산 등의 기준 초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들을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185% 이하, 재산 1억8900만원(금융재산 1000만원) 이하로 주 소득자의 사망으로 소득이 없어지거나 중대한 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다.소득과 재산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해당 가구의 사정을 잘 아는 동 주민센터 담당 직원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14 10: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끝끝
서울시, 민간건설 원룸 300호 매입 '임대주택' 공급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민간이 건설하는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을 매입해 중소제조업체 청년근로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이와 관련해서 시는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300호를 매입한다고 밝히고, 매도 희망자를 오는 6월 22일~7월 3일 SH공사를 통해 모집한다.'12년 민간건설 도시형생활주택 제도 도입 이후 총 10회에 걸친 매입(총 133동 2,441호)을 통해 1~2인 가구의 주거난을 해소해왔다.특히 시는 자치구가 사전에 수요를 파악한 유형의 주택을 우선 매입해 맞춤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예컨대 관악구의 경우 홀몸어르신 돌봄주택을, 중랑구의 경우 신혼부부에 맞는 주택을 매입한다.서울시 : 임대주택 매입검토 및 평면계획 수립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22 11:16 [메르스]서울지역 환자 치사율 전국평균보다 낮아!! [한강타임즈]서울지역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치사율이 전국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이 21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적으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의 치사율은 169명 중 25명으로 14.8%에 달했다.이에 반해 같은 시간대 서울의 경우 46명 중 4명이 사망해 치사율은 8.7%였다.서울의 치사율 8.7%는 이미 30%를 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는 대전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아직 메르스 확산사태가 진행중인데다 환자별 기저질환 등 변수도 있지만 환자 대부분이 공공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는 만큼 시설과 의료진의 질이 이같은 치사율 편차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분석이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21 21:25 서울시, 27일부터 '대중교통' 요금 인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이달 27일부터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한다. 2012년 2월 인상 이후 3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그러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온 나라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시민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금 인상을 강행해 '밀어붙이기식 행정'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서울시는 18일 오전 시청에서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전체 위원 23명 중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반수 찬성(찬성 12명, 반대 8명)으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조정안은 지난해 8월부터 경기도·인천시·코레일 등과 협의해 온 것"이라며 "이미 모든 절차를 완료한 경기·인천과 함께 27일 첫차부터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19 11:06 서울시, 27일부터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한강타임즈]이달 27일부터 서울시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된다.서울시는 18일 오전 시청에서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전체 위원 23명 중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반수 찬성(찬성 12명, 반대 8명)으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서울시 관계자는 "인상안이 통과됨에 따라 예정대로 27일 첫차부터 인상된 요금이 부과될 예정"이라며 "늦어도 내일까지 행정적인 절차와 요금 정산 시스템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경기와 인천, 서울시가 27일 동시에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서울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요금은 지하철의 경우 200원(1050원→1250원) 인상된다.시내버스 요금은 ▲간·지선 150원(1050원→1200원)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18 14:38 서울시, 친절택시 감동후기 공모 [한강타임즈]서울시는 내달 6일까지 '친절택시 감동후기'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역과 나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 나 120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친절기사를 추천할 수 있다.우수상 10명에게는 30만원, 장려상 50명에는 10만원, 노력상 100명에는 2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친절기사 선정 이후 8월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친절기사 선정은 감동후기를 통해 추천된 택시기사 내부검증 및 '친절택시선정위원회(가칭)' 심의를 통해 진행할 방침이다.친절기사로 선정되면 친절기사 인증표식 부착, 친절기사 복장지급, 카드결제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16 08:45 [메르스]서울시, 100억원 투입해 공공일자리 제공 [한강타임즈]서울시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위축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15일 오후 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서울시 긴급경제대책'을 발표했다.서울시는 우선 예비비 100억원을 내달 중 투입해 생계곤란 위험에 노출된 미취업청년, 단기실업 저소득계층 등 약 2000명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메르스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문화·관광업계 종사자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는 재산조건 면제 등을 통해 우선적으로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또 메르스 격리자 및 입원자에 대해 긴급복지비로 1인 가구 40만9000원에서 6인 가구 151만4700원에 이르는 1개월치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15 22:59 [메르스]서울시 '제2 진원지 "삼성서울병원 초기대응 실패" [한강타임즈]서울시는 14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사태와 관련, '제2 진원지'로 지목되는 삼성서울병원이 초기대응에 실패했다고 결론짓고 차제에 정부가 즉각 개입해야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발표된 137번 확진환자는 발열 증상 이후 9일이나 환자 이송 업무를 계속해온 비정규직 직원으로, 삼성서울병원이 자체 관리해온 메르스 접촉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분"이라며 "삼성서울병원의 독자적인 메르스 대응 실패를 증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제라도 조속히 정부가 적극 개입해 즉각적이고 확실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와 관련 환자이송 요원이었던 137번 확진환자로부터의 추가감염을 막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통보받은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14 19:17 서울시, 공무원 시험 경쟁률 57대 1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13일 치러지는 서울시 7·9급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경쟁률이 57.1대 1인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시 인재개발원은 12일 "이번 시험에는 총 2284명 모집에 13만515명이 접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시험은 총 155개 학교, 12개 시험장, 4398교실에서 치러진다. 시험장 수가 학교 수보다 적은 것은 중·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경우 1개 시험장으로 잡히기 때문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메르스 대책회의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시험을 준비한 젊은이들의 인생 계획과 꿈을 꺾을 수 없다고 판단해 이번 공무원 시험 실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또 "현재 수험생 중 자택격리 대상자에게도 기회를 줄 생각"이라며 "기회를 주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6-12 11:59 서울시, '보행환경개선지구' 성동구(서울숲) 등 5개소 추가 조성!! [한강타임즈]걷기좋은 명소로 인기가 높아지는 용산구 경리단길 도로 보도블록에 그림과 바닥조명이 설치되고, 영등포구 영중로 보도는 2배 넓어진다.서울시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보행환경개선지구 5개소, 보행자우선도로 13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현재 서울 시내에는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성북구 역사문화지구 등 보행환경개선지구 5개소, 종로구 북촌로5가길, 노원구 상계로3길 등 보행자우선도로 1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보행환경개선지구'는 지구 단위에서 광범위한 보도환경 개선이 주를 이룬다. '보행자우선도로'는 이면도로나 골목 등 200~300m 내외 짧은 구역에서 보도환경을 꾀한다.'보행환경개선지구'는 올해 서울시 | 최진근기자 | 2015-05-31 23:34 서울시, 용산 화상경마장 기습 개장 결정 철회 마땅!!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한국마사회의 일방적인 용산 화상경마장 개장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서울시는 29일 입장자료를 내고 "시의 확고한 기본 입장이자 원칙은 가까운 도심 내에서 화상경마장 영업이 이뤄져서는 안 되고, 사행시설은 도심생활 밀집지역과 격리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용산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국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르면 이달 내 화상경마장을 개장할 것으로 알려졌다.전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이 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사회는 용산 장외발매소에서 30일부터 발매를 개시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그동안 마사회에 용산 화상경마장을 시 외곽으로 이전해 줄 것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9 14:02 서울시, '그린리더 양성 고급과정' 참가자 모집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는 내달 16일까지 '제4기 그린리더(에너지 전문가) 양성 고급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교육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서울시 및 자치구 그린리더(초중급 과정) 이수자거나 환경 활동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수강자에게는 환경활동가로서의 전문성을 인증하는 수료증을 제공한다. 또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 지역홍보단 및 강사 활동의 기회도 주어진다.신청은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ec.uos.ac.kr)에서 할 수 있다.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9 13:57 서울시, '가정용 퇴비제조기' 100대 시범적 보급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도시농업 농가, 텃밭운영 어린이집·노인정 등에 '가정용 퇴비제조기' 100대를 시범적으로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보급되는 가정용 퇴비제조기는 가정에서 조리 전·후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양질의 퇴비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다.냄새나 소음, 세균발생 등이 없는데다 전기사용 등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이 저렴하다.공급예정가격 66만원의 80%를 시가 부담한다.설치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15일까지 해당 자치구 도시농업 관련부서로 신청하면 된다.도시농업 실천 농가, 텃밭이 있는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노인정, 양로원 등을 우선 선정해 7월 중 공급할 계획이다.정광현 민생경제과장은 "자원순환 생태도시에 기여할 수 있는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8 15:07 서울시 '성폭력 없는 안전마을' 성동구등 15곳 추진!! [한강타임즈]서울시는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없는 안전마을'을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여성 안전마을'은 주민 스스로 위험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환경개선, 순찰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마을별로 800만원씩 총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앞서 서울시는 2013년 전국 최초로 여성 안전마을 14곳을 선정했으며, 지난해에는 5곳을 추가해 19곳을 운영한 바 잇다.우선 '성폭력 없는 안전마을'은 금천구, 성동구, 양천구 등 총 15곳에서 추진된다. 학교 밀집지역인 양천구의 경우 어둡고 낙후된 골목길 600m가 신원중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의 참여 속에 벽화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7 16:47 서울시, 의용소방대원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4,500여 서울시 의용소방대원들이 그동안 쌓은 소방기술을 겨루고 화합을 다짐하는 「2015년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가 27일 10시~16시30분 한강잠원지구 트랙경기장에서 열린다.의용소방대원은 현재 23개 소방서에서 총 4,531명이 등록‧활동 중이며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화재‧재난 발생시 소방관들을 보조해 재난을 수습하고 평상시에는 재난예방 홍보활동을 펼치는 지역사회의 시민안전 파수꾼이다.이번 대회에는 23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소방관 1,800여 명도 함께해 총 5,500여 명이 참여, 총 6개 종목 183개 경기를 치른다. 경기종목은 개인전 1종목(▴소방호스 끌기), 단체전 5종목(▴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7인8각 ▴공 굴리기)이다.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7 10:23 서울교육청 일반직공무원 경쟁률.. 평균 34.9대1 [한강타임즈]올해 서울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의 신규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34.9대1로 집계됐다.시교육청은 지난달 원서를 접수한 결과 203명 선발에 7075명이 지원해 평균 34.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율은 지난해 38.6대1보다 소폭 하락했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교육행정직렬로 160명 선발에 6066명이 지원해 37.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외 계층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장애인 모집은 8.3대1, 저소득층 모집은 16대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은 9.2대1로 나타났다.응시자 성별 비중은 남성 33.2%, 여성 66.8% 였으며, 연령대는 20대 이하 56.7%, 30대 37.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6 10:52 서울시, '올해의 좋은 간판 공모전' 개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는 바람직한 옥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7월24일까지 '2015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좋은 간판 ▲창작 간판 ▲간판개선지역 우수사례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좋은 간판 부문은 서울 시내에 설치된 적법간판을 대상으로 한다. 점포주(간판소유자), 옥외광고업자, 광고디자이너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광고업자의 경우 점포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창작 간판 부문은 기존에 설치되거나 공개된 적이 없는 새로운 간판이다. 대학원, 대학원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개판개선지역 우수사례 부문은 지난해 간판개선 완료지역으로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다.심사는 서울시 정책박람회에서 시민이 후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6 10:36 서울시설공단, '신입공채' 응시자 전원 필기시험 제공 [한강타임즈]서울시 산하기관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신입직원 공개채용에서 서류전형을 전면폐지하고, 응시자 전원에게 필기시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서 접수는 내달 1일까지다.공단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학교 및 어학성적을 바탕으로 서류전형을 진행, 최종 합격자의 약 30배수 응시자에게만 필기시험 기회를 부여했다.그러나 새롭게 도입되는 채용방식으로 채용절차는 필기시험 및 1·2차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공단은 또 올해부터 면접시험에 응시한 모든 응시자에게 면접 후 당일에 즉시 합격·불합격 여부를 통보하는 제도를 도입한다.이는 채용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합격한 응시자에게도 공단에 대한 신뢰도를 주기 위함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6 07:04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 펼쳐진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2015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가 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공원내 테마가든에서 펼쳐진다.5만4075㎡(1만6000여 평)의 꽃밭에서 자라는 293종, 3만4700여주에 이르는 장미가 자태를 뽐낸다.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핑크색 '마리아칼라스', 향이 강한 붉은색의 '튜프트볼켓' 등 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다.어린왕자를 주제로 포토존과 스토리보드를 설치했고, 다양한 입체 화단과 포인트 화단을 준비했다.허브화단 등 다양한 꽃 테마전시와 바닥분수, 원형분수 등 볼거리가 많다.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를 통해 시민들께서 도심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연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2 17:11 서울시, '시민참여 결산의 날' 행사 개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의 지난해 살림살이를 결산하는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결사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 결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50명, 시민단체 8명, 모범납세자 5명, 일반시민 17명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각 사업부서로부터 2014회계연도 예산집행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한다.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해당 실·본부·국 및 결산검사위원에 전달해 결산과정에 반영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시 참고한다는 계획이다.서영관 서울시 재무과장은 "시민참여 결산의 날은 서울시가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2 10:30 서울시, 하도급 종합개선대책 발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1년 동안 3회 이상 하도급 업체의 대금이나 장비·자재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건설업체에 대해 시정명령없이 곧바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다.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불공정 하도급을 뿌리뽑기 위해서다.서울시는 2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하도급 종합개선대책을 발표했다.서울시는 하도급 대금이나 자재·비대금 체불이 해소되면 시정명령 수준의 처분을 내렸다. 상습체불 위반시에도 역시 시정명령을 내리는데 그쳤다. 하지만 이제는 1년 동안 3회 이상 문제를 일으킨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내려 실효성을 강화했다.서울시는 이와함께 건설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제 투입된 인력과 시스템상 등록된 인력이 맞는지 여부를 서울시내 공사현장에 즉각적으로 적용해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21 10:44 서울시 SH공사, 국민임대주택 637세대 공급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 SH공사가 20일 상계보금자리지구 등 20개 지구에 국민임대주택 637세대를 공급한다.19일 SH공사에 따르면 총 637세대 가운데 노원구 상계보금자리지구에서는 전용면적 49㎡ 115세대, 강동구 강일지구 등 19개 지구에서는 39㎡ 152세대, 49㎡ 343세대, 59㎡ 27세대 등이다.청약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 구성원이다. 전용 39·49㎡는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를 우선한다. 남은 주택이 있으면 월평균 소득 50% 초과~70% 이하 세대에게 공급한다.전용 59㎡는 세대 월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의 70% 이하인 세대에게 우선으로 한다. 다만 경쟁이 있으면 청약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19 17:43 서울시, '자전거친화마을' 9곳 확대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자전기 타기 좋은 '자전거친화마을'을 총 9곳으로 확대한다.서울시는 지난해 마포구(성산·상암), 광진구(자양), 강동구(고덕·강일) 등 3곳에 자전거친화마을을 만든 데 이어 올해 10월까지 6곳을 추가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새로 조성되는 곳은 ▲강서구(가양·등촌) ▲구로구(신도림) ▲관악구(신사) ▲서초구(내곡보금자리) ▲용산구(이촌) ▲강동구(명일·상일) 등이다.서울시는 그동안 한강 등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조성됐던 자전거도로를 앞으로는 아파트 단지 단위의 자전거친화마을 내 자전거 도로망과 촘촘하게 연결한다는 계획이다.자전거친화마을로 지정된 곳에 대해서는 자전거도로 확충은 물론 안전시설 보수가 이뤄진다. 자전거 보관대와 공기주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19 17:40 서울시, 공유사업 최대 3000만원 지원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도시문제 해결 등 시민 삶에 도움을 주는 공유사업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서울시는 '공유단체·기업 지정 및 공유촉진 사업비 지원'을 위한 2차 공모를 26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올해 초(1월26일~2월25일) 1차 공모에 이어 두 번째다. 사업당 지원액이 기존 2000만원에서 최대3000만원으로 확대됐다.사업비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지정 공유단체·기업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6개월 이상 공유활동을 하고 있되 현재 서울시 지정이 아닌 경우 이번 공모에서 공유단체·기업 지정과 사업비 지원을 동시에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18 16:55 서울시, '2014 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 발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 시민 10명 중 3명만이 우리 사회의 계층 이동 가능성을 높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한국 사회의 허리에 해당하는 40대에서 계층 이동 가능성이 매우 낮게 평가됐다.또 세월호 참사 등의 영향으로 서울 시민의 절반 이상은 '10년 전보다 오늘날의 위험요소가 증가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2014 서울 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한 달간 서울 시내 2만가구(15세 이상 4만5496명), 거주 외국인 2500명, 사업체 5500개를 대상으로 방문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우선 본인이 얼마나 행복한지 묻는 질문에 서울 시민의 행복점수는 1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18 16:42 서울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최대 50만원 지원 [한강타임즈]서울시가 '송파 세 모녀' 사건처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들에게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서울시는 올 한해 1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서울형기초보장, 긴급복지지원 등 기존 지원사업에서 탈락했거나 소득, 재산 등의 기준 초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들을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185% 이하, 재산 1억8900만원(금융재산 1000만원) 이하로 주 소득자의 사망으로 소득이 없어지거나 중대한 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다.소득과 재산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해당 가구의 사정을 잘 아는 동 주민센터 담당 직원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14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