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투표 끝나고 출구조사를 나름대로 즐기는 꿀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투표를 하는 날이다. 소중한 한표를 투표소를 찾아 참정권을 행사한 유권자들은 이제 투표 후 출구조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방송사 출구조사가 실제 출구조사 결과가 실제 승부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미 전문가들은 “출구조사가 오차가 많아 19대 대선 출구조사는 신뢰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놓고 있다. 출구조사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모아지는데 왜 출구조사를 왜 신뢰하기 어렵다고 말했을까? 오늘 개표방송이 출구조사부터 시작하고 국민들이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역시 출구조사일 것이다. 출구조사로 실제 출구조사에 나온 득표수가 실제 승패와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출구조사는 어떻게 집계되는 것일까? 오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9 12:41 문재인 선거일 투표 완료 ‘누굴 찍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9대 장미대선 투표일에 각당 유력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투표일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도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홍은중학교 1층 두레박실에 마련된 홍은 제2동 제3투표소에서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문재인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간단한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자택 인근 홍은2동 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치고 이곳 투표소에서 대기하다 투표 소외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선거운동에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했다. 당도 절박한 마음으로 뛰었지만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국민의 염원이 간절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끝까지 함께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9 12:34 [제19대 대선] 투표율 낮 12시 24.5%..투표자 1000만명 돌파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낮 12시 기준 24.5%로 집계됐다.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까지 총 선거인 수 4247만9710명 가운데 1039만4831명이 투표를 행사했다. 우편·사전투표자를 합산한 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반영된다.이는 지난 2012년 18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인 34.9%에 비해 10% 낮은 수치다.지역별 투표율은 강원(26.3%)이 가장 높았고 이어 대구(25.7%), 경북(25.6%), 충북(25.5%) 순이었다.가장 낮은 곳은 세종(21.7%)이었고, 다음은 광주(22.9%), 울산(23.1%) 등이었다. 서울은 23.6%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거 | 이춘근 기자 | 2017-05-09 12:19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선자 윤곽 11시쯤 나올 듯!!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제19대 대통령선거 당선자 윤곽은 9일 밤 11시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2시간 연장된 투표시간, 역대 최다 후보자,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인 사전투표 등의 영향으로 당선자 윤곽은 지난 대선 때보다 다소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지난 18대 대선 당시에는 6시 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시작된 이후 밤 9시가 다가오면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유력히 점쳐졌었다. 하지만 이번 이번 대선 투표 마감시각은 오후 8시다. 기존 대선보다 투표 시간이 두 시간 더 늘어났다. 그 만큼 개표 개시시간도 늦어지게 된다.선관위는 개표 개시는 오후 8시30분경, 첫 일반투표함의 개표결과 공표는 오후 9시30분으로 예상하고 있다. 후보자가 역대 최다인 점도 신속한 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9 10:09 투표 1등 유권자들 '간절한 마음 담아 뽑았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본격적인 투표가 시작되기 전부터 전국 투표소 앞에는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울 종로구 신교동 서울농학교에 설치된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는 오전 5시40분부터 유권자들이 줄을 지었다. 8년째 신교동에 거주 중인 위모(46)씨는 "깔끔한 마음으로 투표한 뒤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일찍 나섰다"며 "(지난 대통령은) 안 좋은 이웃이었다. 직접 집회에 참여한 적도 있었지만, 매주 촛불집회가 열릴 때면 함성으로 괴로웠다"고 돌아봤다. 위씨는 "대통령 한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하려는 게 잘못"이라며 "새 대통령에게는 권한이 적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5-09 09:44 ‘프랑스 대선’ 마크롱 후보, 65.78% 득표해 승리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7일 치러진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서 중도 신당 '앙 마르슈('전진'이란 뜻)'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개표결과 65.78%를 득표하며 승리했다.현지매체 프랑스24 등의 보도에 따르면, 99% 개표 결과 마크롱은 65.78%를 득표했고 극우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는 34.22%를 득표했다. 투표가 마무리된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에서는 마크롱 후보가 65.1%를 확보한 반면, 극우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는 35.9%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실제 개표결과 두 후보 간의 득표율 격차는 더 크게 벌어졌다.이번 결선투표의 투표율은 75.12%이다. 불참률이 24.82%이나 된다. 게다가 투표용지에 고의적으로 잘못 기표한 표가 3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7-05-08 09:23 문재인 "광주유세 1만명 구름 인파 운집...'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7일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집중 유세에는 1만 여명 구름 인파가 몰려 막판 선거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오후 5시30분부터 호남권 '신(新) 철도르네상스'의 중심지인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열린 문 후보의 마지막 광주유세에는 캠프 관계자와 일반 지지자, 철도이용객 등 1만여명이 운집했다.10대 청소년에서 20~30대 젊은이, 가족과 함께 온 40대 등이 주를 이뤘고 50~70대 장년·노년층도 군데군데 눈에 띄었다. 송정역사 안 창문으로도 승객들이 몰려들어 엄지를 치켜들며 "문재인"과 "투대문"(투표해야 대통령은 문재인)을 연호했다.좀 더 가까이서 인증샷을 찍으려는 인파들로 문 후보는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7 20:21 문재인 홍대서 프리허그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꼭 투표해주시고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일하고 싶어요."(베이커리 직종 8개월째 구직 활동 중인 여성)"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 가져주시고 사회양극화를 줄이는 데 이바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케이티스카이라이프 비정규직 노동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포옹하고 싶다는 목적은 같았지만, 문 후보에게 품고 있었던 바람은 저마다 달랐다.대선 전 마지막 주말인 6일 홍대입구역 인근 걷고 싶은 거리. 저녁 6시45분께 문 후보가 등장하자 거리를 가득 채운 시민들 사이에선 "문재인"을 연호하기 시작했다.민주당 측 추산 3만여명.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를 가리켰지만 걷고 싶은 거리엔 이동이 불가능할 만큼 인파가 몰렸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6 21:47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투표인증샷 최고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 전국 19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을 26.06%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기록을 갱신했고 이번 사전투표에 유권자 1,107만명이 참여했다.이에 따라 달라진 선거법에 의해 투표인증샷 베스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전투표율과 투표인증샷이 투표의 즐거움을 더 해주고 있는 것이다. 사정투표율이 이처럼 높은 것은 헌정 사상 첫 장미대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았다는 것을 대변해주고 있다. 이번 사전투표율은 호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영남권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전투표율에 이처럼 5당 대선 후보들 캠프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대선 후보들은 어린이날인 5일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환하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47 네티즌 프리허그 약속 문재인에게 “절대 주의하시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제안했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프리허그가 사전투표율이 26%를 넘어서면서 문재인 후보의 프리허그 약속이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프리허그 약속을 지킬까?문재인 프리허그는 언재 어디서 이뤄질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약속한 프리허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보인 19대 장미대선 사전투표율이 25%가 넘게 된다면 프리허그를 약속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6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등 수도권을 돌며 막판 도심권 표심을 다질 예정이다. 어제 영남에서 홍준표 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던 문재인 후보는 오늘은 홍대에서 시민들을 안아주는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한다. 문재인 프리허그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29 문재인 프리허그 암살 위협에도 약속지키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경상남도 고성의 한 네티즌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암살'을 운운하는 바람에 논란이 된 문재인 프리허그 약속이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문재인 후보가 프리허그를 강행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문재인 프리허그는 지난 3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사전투표율 25%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한 주식관련 커뮤니티에 “프리허그하면서 암살하겠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문재인 프리허그 관련 우려와 문재인 프리허그 반대의 목소리가 쏟아져나왔다.문재인 후보는 그러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전투표 26% 달성! 두려운 마음으로 약속을 지키겠습니다”라고 프리허그 약속을 이행할 것을 선언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문재인 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11 투표용지 불만 의혹 제기 ‘봇물’ 대책은 따로 없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는 9일로 예정된 투표일에 앞서 사전투표가 실시된 첫날 4일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로부터 제기된 투표용지 논란이 폭발했다.투표용지 칸이 좁다는 것으로, 투표용지 제작에 대한 불만부터 투표용지 디자인까지 국민들은 투표용지 때문에 혹시 내 한표가 사표가 되지 않을까 우려를 표명하는 목소리가 봇물을 이루면서 투표용지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투표용지를 받아든 유권자들은 “대체 누가 이따위로 투표용지를 디자인 했느냐!”며 분기탱천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4일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결과 사전투표 첫날 사전투표에 참가해 투표용지를 받아든 유권자들은 한결같이 투표용지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아울러 투표용지 관련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5 11:33 [19대 대통령선거]사전투표 4~5일 실시... 주소지 외에서도 '가능'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제19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중앙선관위는 전국 읍·면·동에 1개씩 총 3,507개의 사전투표소를 설치하며, 특히 서울역·용산역·인천공항 등에도 사전투표소를 설치해 유권자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밝혔다.사전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또는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투표방법이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의 사전투표율은 11.5%(전체 투표자수 대비 20.2%)였고, 지난해 제20대 총선의 경우 12.2%(전체 투표자수 대비 21.0%)였으며, 대통령 선거에서는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4 06:09 문재인 "어대문 아닌 '투대문' 사전투표 독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마, 문재인 다 된 거 아이가' '나 한 사람 안 한다고 뭐 별일 있겠능교' 이렇게 하면 말짱 도루묵이죠? (중략) 어대문(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 하면 큰일 납니다. 투대문(투표해야 대통령 문재인) 이죠?"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일 고향인 경남을 찾아 내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사전 투표 독려에 열을 올렸다. 사전 투표 참여율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2030 세대의 지지를 최대한 끌어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진주시에서 잇달아 열린 집중유세에서 직접 '투대문'을 외치며 유세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그는 "25%, 1,000만명이 목표인데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3 23:53 선거 당일 사정이 생기면 사전투표하세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전투표일이 다가오면서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열기가 어느때보다 높은 장미대선에 사전투표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아울러 사전투표에 대한 참여도와 관심도도 높다. 우선 사전투표일은 4일과 5일 양일간 사전투표가 실시되며 중앙선관위에서는 사전투표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전투표를 권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4일과 5일 양일간 사전투표에서 사실상 5자구도로 치러질 이번 대선에서 각 후보들은 사전투표에서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전략에 부심하고 있는 모양새다. 네티즌들은 “최순실도 투표한다던제 우리는 당연히 사전투표에 나서야지”라며 서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모양새다. 오는 5월 9일 장미대선에서 달라지는 것 가운데 하나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2 07:07 대통령선거 선상투표, 5월 1일부터 4일까지 실시 '4,090명 대상' [한강타임즈]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선상투표가 5월 1일부터 4일까지 실시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상투표가 선장이 정한 일시에 568척의 배에 승선하고 있는 4,0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선상투표자는 입회인이 참관한 가운데 선박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자신의 주민등록지 관할 시·도선관위에 직접 팩스로 투표지를 전송한다.시·도선관위는 투표의 비밀 보장을 위해 기표부분이 봉함된 상태로 수신되는 쉴드팩스를 통해 투표지를 수신한다.이후 주민등록지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등기우편으로 보내고, 구·시·군선관위가 선거일에 개표한다.지난 제18대 대선에서는 선상투표신고인 7,060명 중 6,617명이 투표하여 93.7%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선거 | 김지수 기자 | 2017-04-30 21:38 대선 투표용지 인쇄 시작 '가로 10cm, 세로 28.5cm' [한강타임즈] 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됐다.중앙선관위는 30일 각 구, 시, 군 선관위가 지정한 인쇄업체에서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투표용지 크기는 가로 10cm, 세로 28.5cm다. 투표용지에는 후보로 등록한 15명의 이름이 모두 인쇄된다.인쇄 전 사퇴를 선언한 김정선 한반도미래연합 후보, 남재준 통일한국당 후보의 이름 옆에서는 '사퇴'라는 표기가 적혔다.선관위는 추가 사퇴자가 나올 경우 사전투표소와 선거일 투표소에 안내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선거 캠페인송을 만들고, 거리공연·선거역사전시회 등 문화 공연과 수중다이버·패러글라이딩 등을 이용한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선거 | 김지수 기자 | 2017-04-30 18:26 문재인 측 "사전투표율 목표 25% 설정…'먼저투표위원회' 설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30일 사전투표율 목표를 25%로 설정하고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대위 내부에 '먼저투표 위원회(가칭)'를 설치하기로 했다.문 후보 측 전병헌 전략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2016년 총선 투표율이 58%였는데, 사전투표율이 12.2% 였다"며 "이를 토대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이번 대선도) 총투표율 75%에 사전투표율이 16%정도 되는 것으로 나온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사전투표율 목표를 25%로 삼았다"며 "사전투표가 역대 최대 투표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내일(5월 1일) '먼저투표 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30 15:49 '광주전남' 문재인 20∼40대, 안철수 60대....50대 동률 [한강타임즈]2주 앞으로 다가온 5·9 대선에서 '세대별 지지율 양극화'가 뚜렷한 가운데 뉴시스·무등일보·사랑방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D-15 광주·전남 여론조사에서도 표심이 연령대별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 전국적으로 안철수 후보가 우위를 보여온 50대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 후보가 동률을 기록한 점은 특이한 결과로 눈에 띈다. 결국 세대별 투표율이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여론조사 결과, 만 19∼29세는 문 후보(50.1%), 안 후보(18.9%), 정의당 심상정 후보(10.4%) 등 세 후보가 두자릿수 지지율을 얻은 가운데 후보별로는 문 후보가 압도했다.30대 이상은 문, 안 후보만 두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30대에서는 문 73.2%, 안 16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4-24 10:07 연세대, 56년 만에 총학생회 부재 상황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연세대학교가 56년 만에 '총학 부재' 상황을 맞게 됐다.3일 연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8~31일 치러진 제54대 총학생회 보궐선거 투표율이 선거 성립 기준인 50%에 못 미쳐 무산됐다.연대는 지난해 11월 총학 선거에 아무도 입후보하지 않았고, 이번 보궐선거는 각각 13학번인 정후보 강기백(사회복지학과)씨와 부후보 양혜선(심리학과)씨가 단독 출마해 열릴 수 있었다.하지만 공식 투표 기간인 28일부터 30일까지 투표율이 25.28%에 그쳤고 선거 시행세칙에 따라 하루를 연장했음에도 최종 투표율이 26.98%(유권자 1만6224명 중 4378명)으로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이에 후보자 측은 2일 열린 임시 중앙운영위원회 교육 | 김영호 기자 | 2017-04-03 13:06 문재인 '본선 청신호'... 수도권 43만표 득표시 후보 확정!! [한강타임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영남권 순회경선에서 압승하면서 본선 직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수도권에서 43만표만 득표하면 본선에 직행한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19대 대통령후보자 영남권역 선출대회에서 총 12만8,429표를 얻었다. 앞선 호남·충청권 경선에서 확보한 20만2,988표를 합산하면 총 33만1,417표다.문 전 대표가 결선투표 없이 대선 후보직을 거머쥐려면 유표 투표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민주당 전체 선거인단이 214만1,138명이고 호남·충청·영남권 평균 투표율(추정)이 70.88%임을 감안하면 최소한 152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평균 투표율 70.88%를 전제로 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7-04-01 09:03 '영남·수도권 51만표 이상' 문재인 대선 직행!! [한강타임즈]51만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월3일 결선투표 없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 영남·수도권에서 최소한 얻어야할 표다.31일 민주당에 따르면 완전국민경선에 참여한 선거인단 수는 214만1138명이다. 호남·충청권의 평균 투표율 66.89%를 감안하면 최소한 143만명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평균 투표율은 호남·충청권 투표자 36만3157명을 선거인단 54만2878명으로 나눠 산출했다. 평균 투표율은 민주당이 경선 방식상 중복 합계된 권리당원을 제외한 충청권 실제 선거인단을 공개하면 모수가 작아지면서 높아질 수도 있다. 호남권 선거인단도 단순합계시 41만5,717명이었지만 36만4,185명으로 줄었다.우선 평균 투표율 66.89%를 전제로 과반 득표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7-03-31 09:57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 출마 선언! “촛불혁명 완수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씨가 대통령직에서 파면됨으로써 장미대선을 눈앞에 둔 가운데 진보정당이 깃발을 올리고 대선 동참을 선언하면서 김선동 전 의원이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에 선출됐다.민중연합당은 김선동 전 의원을 압도적 지지율로 대선후보로 선출하고, 민중연합당원들이 대규모로 운집한 26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출정식 갖고 민중연합당 대선 출마선언과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공식 출마 선언을 마쳤다.민중연합당은 이에 앞선 이날 오전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김선동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민중연합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중연합당은 3월 21일부터 25일 20:00시까지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통해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진행했다”면서 “김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7 14:21 자유한국당, 당원참여 '저조' 18.7%...경북 25.4% 1위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책임당원 현장투표율이 18.7%(잠정)로 마감됐다.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전국 231개 지역에서 책임당원 18만1473명을 대상으로 현장투표를 벌인 결과 총 3만3937명이 투표해 18.7%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당원투표는 50%가 반영된다.지역별로는 보수의 텃밭인 영남권에서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은 25.4%, 경남은 23.8%로 평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대구는 2924명이 투표에 참여해 18.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날 현장투표는 역대 당원 대상 투표율에 비하면 낮은 수치다. 지난 18대 대선 경선 투표율은 41.2%였다. 당시 당원 투표가 대의원과 당원, 국민참여 선거인단 등을 대상으로 진행돼 직접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3-26 19:35 [한강T-대선분석] '5월9일' 80%대 투표율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 역대 대선에서 투표율에 따라 여야간 희비가 엇갈린 적이 많아 이 부분은 항상 정치권의 주된 관심사다. 대체로 투표율이 높으면 젊은층의 참여가 높아져 야권이 유리하고, 투표율이 낮으면 반대로 여권이 유리하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최근들어서는 투표율의 고저와 여야간 유불리가 그리 상관관계가 없다는 분석이 많다. 실제 지난 대선에서 투표율이 무려 75.8%까지 치솟았으나 정작 당선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돌아간 적이 있다. 또 16대 대선 투표율은 70.8%로 역대 두번째로 낮았지만 진보진영 노무현 후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7-03-16 11: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투표 끝나고 출구조사를 나름대로 즐기는 꿀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투표를 하는 날이다. 소중한 한표를 투표소를 찾아 참정권을 행사한 유권자들은 이제 투표 후 출구조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방송사 출구조사가 실제 출구조사 결과가 실제 승부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미 전문가들은 “출구조사가 오차가 많아 19대 대선 출구조사는 신뢰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놓고 있다. 출구조사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모아지는데 왜 출구조사를 왜 신뢰하기 어렵다고 말했을까? 오늘 개표방송이 출구조사부터 시작하고 국민들이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역시 출구조사일 것이다. 출구조사로 실제 출구조사에 나온 득표수가 실제 승패와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출구조사는 어떻게 집계되는 것일까? 오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9 12:41 문재인 선거일 투표 완료 ‘누굴 찍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9대 장미대선 투표일에 각당 유력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투표일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도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홍은중학교 1층 두레박실에 마련된 홍은 제2동 제3투표소에서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문재인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간단한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자택 인근 홍은2동 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치고 이곳 투표소에서 대기하다 투표 소외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선거운동에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했다. 당도 절박한 마음으로 뛰었지만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국민의 염원이 간절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끝까지 함께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9 12:34 [제19대 대선] 투표율 낮 12시 24.5%..투표자 1000만명 돌파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낮 12시 기준 24.5%로 집계됐다.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까지 총 선거인 수 4247만9710명 가운데 1039만4831명이 투표를 행사했다. 우편·사전투표자를 합산한 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반영된다.이는 지난 2012년 18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인 34.9%에 비해 10% 낮은 수치다.지역별 투표율은 강원(26.3%)이 가장 높았고 이어 대구(25.7%), 경북(25.6%), 충북(25.5%) 순이었다.가장 낮은 곳은 세종(21.7%)이었고, 다음은 광주(22.9%), 울산(23.1%) 등이었다. 서울은 23.6%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거 | 이춘근 기자 | 2017-05-09 12:19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선자 윤곽 11시쯤 나올 듯!!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제19대 대통령선거 당선자 윤곽은 9일 밤 11시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2시간 연장된 투표시간, 역대 최다 후보자,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인 사전투표 등의 영향으로 당선자 윤곽은 지난 대선 때보다 다소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지난 18대 대선 당시에는 6시 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시작된 이후 밤 9시가 다가오면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유력히 점쳐졌었다. 하지만 이번 이번 대선 투표 마감시각은 오후 8시다. 기존 대선보다 투표 시간이 두 시간 더 늘어났다. 그 만큼 개표 개시시간도 늦어지게 된다.선관위는 개표 개시는 오후 8시30분경, 첫 일반투표함의 개표결과 공표는 오후 9시30분으로 예상하고 있다. 후보자가 역대 최다인 점도 신속한 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9 10:09 투표 1등 유권자들 '간절한 마음 담아 뽑았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본격적인 투표가 시작되기 전부터 전국 투표소 앞에는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울 종로구 신교동 서울농학교에 설치된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는 오전 5시40분부터 유권자들이 줄을 지었다. 8년째 신교동에 거주 중인 위모(46)씨는 "깔끔한 마음으로 투표한 뒤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일찍 나섰다"며 "(지난 대통령은) 안 좋은 이웃이었다. 직접 집회에 참여한 적도 있었지만, 매주 촛불집회가 열릴 때면 함성으로 괴로웠다"고 돌아봤다. 위씨는 "대통령 한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하려는 게 잘못"이라며 "새 대통령에게는 권한이 적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5-09 09:44 ‘프랑스 대선’ 마크롱 후보, 65.78% 득표해 승리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7일 치러진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서 중도 신당 '앙 마르슈('전진'이란 뜻)'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개표결과 65.78%를 득표하며 승리했다.현지매체 프랑스24 등의 보도에 따르면, 99% 개표 결과 마크롱은 65.78%를 득표했고 극우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는 34.22%를 득표했다. 투표가 마무리된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에서는 마크롱 후보가 65.1%를 확보한 반면, 극우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는 35.9%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실제 개표결과 두 후보 간의 득표율 격차는 더 크게 벌어졌다.이번 결선투표의 투표율은 75.12%이다. 불참률이 24.82%이나 된다. 게다가 투표용지에 고의적으로 잘못 기표한 표가 3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7-05-08 09:23 문재인 "광주유세 1만명 구름 인파 운집...'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7일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집중 유세에는 1만 여명 구름 인파가 몰려 막판 선거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오후 5시30분부터 호남권 '신(新) 철도르네상스'의 중심지인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열린 문 후보의 마지막 광주유세에는 캠프 관계자와 일반 지지자, 철도이용객 등 1만여명이 운집했다.10대 청소년에서 20~30대 젊은이, 가족과 함께 온 40대 등이 주를 이뤘고 50~70대 장년·노년층도 군데군데 눈에 띄었다. 송정역사 안 창문으로도 승객들이 몰려들어 엄지를 치켜들며 "문재인"과 "투대문"(투표해야 대통령은 문재인)을 연호했다.좀 더 가까이서 인증샷을 찍으려는 인파들로 문 후보는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7 20:21 문재인 홍대서 프리허그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꼭 투표해주시고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일하고 싶어요."(베이커리 직종 8개월째 구직 활동 중인 여성)"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 가져주시고 사회양극화를 줄이는 데 이바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케이티스카이라이프 비정규직 노동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포옹하고 싶다는 목적은 같았지만, 문 후보에게 품고 있었던 바람은 저마다 달랐다.대선 전 마지막 주말인 6일 홍대입구역 인근 걷고 싶은 거리. 저녁 6시45분께 문 후보가 등장하자 거리를 가득 채운 시민들 사이에선 "문재인"을 연호하기 시작했다.민주당 측 추산 3만여명.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를 가리켰지만 걷고 싶은 거리엔 이동이 불가능할 만큼 인파가 몰렸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6 21:47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투표인증샷 최고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 전국 19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을 26.06%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기록을 갱신했고 이번 사전투표에 유권자 1,107만명이 참여했다.이에 따라 달라진 선거법에 의해 투표인증샷 베스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전투표율과 투표인증샷이 투표의 즐거움을 더 해주고 있는 것이다. 사정투표율이 이처럼 높은 것은 헌정 사상 첫 장미대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았다는 것을 대변해주고 있다. 이번 사전투표율은 호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영남권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전투표율에 이처럼 5당 대선 후보들 캠프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대선 후보들은 어린이날인 5일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환하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47 네티즌 프리허그 약속 문재인에게 “절대 주의하시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제안했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프리허그가 사전투표율이 26%를 넘어서면서 문재인 후보의 프리허그 약속이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프리허그 약속을 지킬까?문재인 프리허그는 언재 어디서 이뤄질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약속한 프리허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보인 19대 장미대선 사전투표율이 25%가 넘게 된다면 프리허그를 약속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6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등 수도권을 돌며 막판 도심권 표심을 다질 예정이다. 어제 영남에서 홍준표 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던 문재인 후보는 오늘은 홍대에서 시민들을 안아주는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한다. 문재인 프리허그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29 문재인 프리허그 암살 위협에도 약속지키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경상남도 고성의 한 네티즌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암살'을 운운하는 바람에 논란이 된 문재인 프리허그 약속이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문재인 후보가 프리허그를 강행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문재인 프리허그는 지난 3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사전투표율 25%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한 주식관련 커뮤니티에 “프리허그하면서 암살하겠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문재인 프리허그 관련 우려와 문재인 프리허그 반대의 목소리가 쏟아져나왔다.문재인 후보는 그러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전투표 26% 달성! 두려운 마음으로 약속을 지키겠습니다”라고 프리허그 약속을 이행할 것을 선언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문재인 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11 투표용지 불만 의혹 제기 ‘봇물’ 대책은 따로 없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는 9일로 예정된 투표일에 앞서 사전투표가 실시된 첫날 4일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로부터 제기된 투표용지 논란이 폭발했다.투표용지 칸이 좁다는 것으로, 투표용지 제작에 대한 불만부터 투표용지 디자인까지 국민들은 투표용지 때문에 혹시 내 한표가 사표가 되지 않을까 우려를 표명하는 목소리가 봇물을 이루면서 투표용지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투표용지를 받아든 유권자들은 “대체 누가 이따위로 투표용지를 디자인 했느냐!”며 분기탱천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4일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결과 사전투표 첫날 사전투표에 참가해 투표용지를 받아든 유권자들은 한결같이 투표용지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아울러 투표용지 관련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5 11:33 [19대 대통령선거]사전투표 4~5일 실시... 주소지 외에서도 '가능'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제19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중앙선관위는 전국 읍·면·동에 1개씩 총 3,507개의 사전투표소를 설치하며, 특히 서울역·용산역·인천공항 등에도 사전투표소를 설치해 유권자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밝혔다.사전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또는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투표방법이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의 사전투표율은 11.5%(전체 투표자수 대비 20.2%)였고, 지난해 제20대 총선의 경우 12.2%(전체 투표자수 대비 21.0%)였으며, 대통령 선거에서는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4 06:09 문재인 "어대문 아닌 '투대문' 사전투표 독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마, 문재인 다 된 거 아이가' '나 한 사람 안 한다고 뭐 별일 있겠능교' 이렇게 하면 말짱 도루묵이죠? (중략) 어대문(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 하면 큰일 납니다. 투대문(투표해야 대통령 문재인) 이죠?"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일 고향인 경남을 찾아 내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사전 투표 독려에 열을 올렸다. 사전 투표 참여율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2030 세대의 지지를 최대한 끌어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진주시에서 잇달아 열린 집중유세에서 직접 '투대문'을 외치며 유세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그는 "25%, 1,000만명이 목표인데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3 23:53 선거 당일 사정이 생기면 사전투표하세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전투표일이 다가오면서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열기가 어느때보다 높은 장미대선에 사전투표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아울러 사전투표에 대한 참여도와 관심도도 높다. 우선 사전투표일은 4일과 5일 양일간 사전투표가 실시되며 중앙선관위에서는 사전투표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전투표를 권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4일과 5일 양일간 사전투표에서 사실상 5자구도로 치러질 이번 대선에서 각 후보들은 사전투표에서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전략에 부심하고 있는 모양새다. 네티즌들은 “최순실도 투표한다던제 우리는 당연히 사전투표에 나서야지”라며 서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모양새다. 오는 5월 9일 장미대선에서 달라지는 것 가운데 하나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2 07:07 대통령선거 선상투표, 5월 1일부터 4일까지 실시 '4,090명 대상' [한강타임즈]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선상투표가 5월 1일부터 4일까지 실시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상투표가 선장이 정한 일시에 568척의 배에 승선하고 있는 4,0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선상투표자는 입회인이 참관한 가운데 선박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자신의 주민등록지 관할 시·도선관위에 직접 팩스로 투표지를 전송한다.시·도선관위는 투표의 비밀 보장을 위해 기표부분이 봉함된 상태로 수신되는 쉴드팩스를 통해 투표지를 수신한다.이후 주민등록지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등기우편으로 보내고, 구·시·군선관위가 선거일에 개표한다.지난 제18대 대선에서는 선상투표신고인 7,060명 중 6,617명이 투표하여 93.7%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선거 | 김지수 기자 | 2017-04-30 21:38 대선 투표용지 인쇄 시작 '가로 10cm, 세로 28.5cm' [한강타임즈] 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됐다.중앙선관위는 30일 각 구, 시, 군 선관위가 지정한 인쇄업체에서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투표용지 크기는 가로 10cm, 세로 28.5cm다. 투표용지에는 후보로 등록한 15명의 이름이 모두 인쇄된다.인쇄 전 사퇴를 선언한 김정선 한반도미래연합 후보, 남재준 통일한국당 후보의 이름 옆에서는 '사퇴'라는 표기가 적혔다.선관위는 추가 사퇴자가 나올 경우 사전투표소와 선거일 투표소에 안내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선거 캠페인송을 만들고, 거리공연·선거역사전시회 등 문화 공연과 수중다이버·패러글라이딩 등을 이용한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선거 | 김지수 기자 | 2017-04-30 18:26 문재인 측 "사전투표율 목표 25% 설정…'먼저투표위원회' 설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30일 사전투표율 목표를 25%로 설정하고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대위 내부에 '먼저투표 위원회(가칭)'를 설치하기로 했다.문 후보 측 전병헌 전략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2016년 총선 투표율이 58%였는데, 사전투표율이 12.2% 였다"며 "이를 토대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이번 대선도) 총투표율 75%에 사전투표율이 16%정도 되는 것으로 나온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사전투표율 목표를 25%로 삼았다"며 "사전투표가 역대 최대 투표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내일(5월 1일) '먼저투표 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30 15:49 '광주전남' 문재인 20∼40대, 안철수 60대....50대 동률 [한강타임즈]2주 앞으로 다가온 5·9 대선에서 '세대별 지지율 양극화'가 뚜렷한 가운데 뉴시스·무등일보·사랑방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D-15 광주·전남 여론조사에서도 표심이 연령대별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 전국적으로 안철수 후보가 우위를 보여온 50대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 후보가 동률을 기록한 점은 특이한 결과로 눈에 띈다. 결국 세대별 투표율이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여론조사 결과, 만 19∼29세는 문 후보(50.1%), 안 후보(18.9%), 정의당 심상정 후보(10.4%) 등 세 후보가 두자릿수 지지율을 얻은 가운데 후보별로는 문 후보가 압도했다.30대 이상은 문, 안 후보만 두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30대에서는 문 73.2%, 안 16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4-24 10:07 연세대, 56년 만에 총학생회 부재 상황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연세대학교가 56년 만에 '총학 부재' 상황을 맞게 됐다.3일 연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8~31일 치러진 제54대 총학생회 보궐선거 투표율이 선거 성립 기준인 50%에 못 미쳐 무산됐다.연대는 지난해 11월 총학 선거에 아무도 입후보하지 않았고, 이번 보궐선거는 각각 13학번인 정후보 강기백(사회복지학과)씨와 부후보 양혜선(심리학과)씨가 단독 출마해 열릴 수 있었다.하지만 공식 투표 기간인 28일부터 30일까지 투표율이 25.28%에 그쳤고 선거 시행세칙에 따라 하루를 연장했음에도 최종 투표율이 26.98%(유권자 1만6224명 중 4378명)으로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이에 후보자 측은 2일 열린 임시 중앙운영위원회 교육 | 김영호 기자 | 2017-04-03 13:06 문재인 '본선 청신호'... 수도권 43만표 득표시 후보 확정!! [한강타임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영남권 순회경선에서 압승하면서 본선 직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수도권에서 43만표만 득표하면 본선에 직행한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19대 대통령후보자 영남권역 선출대회에서 총 12만8,429표를 얻었다. 앞선 호남·충청권 경선에서 확보한 20만2,988표를 합산하면 총 33만1,417표다.문 전 대표가 결선투표 없이 대선 후보직을 거머쥐려면 유표 투표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민주당 전체 선거인단이 214만1,138명이고 호남·충청·영남권 평균 투표율(추정)이 70.88%임을 감안하면 최소한 152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평균 투표율 70.88%를 전제로 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7-04-01 09:03 '영남·수도권 51만표 이상' 문재인 대선 직행!! [한강타임즈]51만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월3일 결선투표 없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 영남·수도권에서 최소한 얻어야할 표다.31일 민주당에 따르면 완전국민경선에 참여한 선거인단 수는 214만1138명이다. 호남·충청권의 평균 투표율 66.89%를 감안하면 최소한 143만명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평균 투표율은 호남·충청권 투표자 36만3157명을 선거인단 54만2878명으로 나눠 산출했다. 평균 투표율은 민주당이 경선 방식상 중복 합계된 권리당원을 제외한 충청권 실제 선거인단을 공개하면 모수가 작아지면서 높아질 수도 있다. 호남권 선거인단도 단순합계시 41만5,717명이었지만 36만4,185명으로 줄었다.우선 평균 투표율 66.89%를 전제로 과반 득표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7-03-31 09:57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 출마 선언! “촛불혁명 완수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씨가 대통령직에서 파면됨으로써 장미대선을 눈앞에 둔 가운데 진보정당이 깃발을 올리고 대선 동참을 선언하면서 김선동 전 의원이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에 선출됐다.민중연합당은 김선동 전 의원을 압도적 지지율로 대선후보로 선출하고, 민중연합당원들이 대규모로 운집한 26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출정식 갖고 민중연합당 대선 출마선언과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공식 출마 선언을 마쳤다.민중연합당은 이에 앞선 이날 오전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김선동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민중연합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중연합당은 3월 21일부터 25일 20:00시까지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통해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진행했다”면서 “김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7 14:21 자유한국당, 당원참여 '저조' 18.7%...경북 25.4% 1위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책임당원 현장투표율이 18.7%(잠정)로 마감됐다.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전국 231개 지역에서 책임당원 18만1473명을 대상으로 현장투표를 벌인 결과 총 3만3937명이 투표해 18.7%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당원투표는 50%가 반영된다.지역별로는 보수의 텃밭인 영남권에서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은 25.4%, 경남은 23.8%로 평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대구는 2924명이 투표에 참여해 18.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날 현장투표는 역대 당원 대상 투표율에 비하면 낮은 수치다. 지난 18대 대선 경선 투표율은 41.2%였다. 당시 당원 투표가 대의원과 당원, 국민참여 선거인단 등을 대상으로 진행돼 직접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3-26 19:35 [한강T-대선분석] '5월9일' 80%대 투표율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 역대 대선에서 투표율에 따라 여야간 희비가 엇갈린 적이 많아 이 부분은 항상 정치권의 주된 관심사다. 대체로 투표율이 높으면 젊은층의 참여가 높아져 야권이 유리하고, 투표율이 낮으면 반대로 여권이 유리하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최근들어서는 투표율의 고저와 여야간 유불리가 그리 상관관계가 없다는 분석이 많다. 실제 지난 대선에서 투표율이 무려 75.8%까지 치솟았으나 정작 당선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돌아간 적이 있다. 또 16대 대선 투표율은 70.8%로 역대 두번째로 낮았지만 진보진영 노무현 후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7-03-1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