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속보) 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 향년 92세 [한강타임즈]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8시 15분 경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현대 아산 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치일반 | 한강타임즈 | 2018-06-23 10:06 구본무 LG그룹 회장 별세.. ‘꾸준한 사회공헌 등 기업인의 모범’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9시52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20일 LG그룹 등에 따르면 구본무 회장은 와병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20일 오전 9시52분 세상을 떠났다. 구 회장은 지난해 건강검진을 통해 뇌종양을 발견해 수술을 받은 이후 투병생활을 이어왔다.구 회장은 LG그룹 창업자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손자이자, 구자경 명예회장(93)의 장남으로 1995년 회장에 취임했다. 23년 동안 LG그룹을 이끌며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키우는 리더십을 실천했다.LG그룹 측은 "구 회장은 1년간 기업/산업 | 이지연 기자 | 2018-05-20 12:47 ‘마흔에 시작한 패션디자인’ 세계적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별세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82)씨가 17일 오전 0시40분께 별세했다. 향년 82세. 한 달 전 폐렴으로 입원한 뒤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1936년 대구에서 태어난 뒤 고인은 전업주부로 살다가 마흔에 뒤늦게 패션디자이너 생활을 시작했다. 의상 디자인 정식으로 배운 경험이 없던 고인은 낮에는 한복을 짓고, 밤에는 스케치를 연습했다. 1993년 국내 디자이너 최초로 프랑스 파리 프레타 포르테(기성복쇼)에 참가, 한복을 선보였다.2000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윈드 오브 문화일반 | 황인순 기자 | 2018-05-17 13:25 일본군 위안부 피해 최덕례 할머니 사망.. 남은 생존자 28명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가 향년 97세를 일기로 23일 별세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이날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가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정대협에 따르면 최 할머니는 1921년 태어나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동원돼 고초를 겪었다. 최근에는 서울에서 거주해 왔으며 유가족의 결정으로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방침이다.올해 들어 최 할머니와 임모 할머니(1월 5일)가 떠나고 김모 할머니(2월 14일), 안점순 할머니(3월 30일) 등 위안부 피해자 4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8-04-23 16:11 故 최은희, 마릴린 먼로와의 인증샷 '동양의 아름다움' [한강타임즈] 원로 배우 최은희가 1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이에 그의 파란만장한 삶이 이목을 끈다. 지난 2016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고 신상옥, 고 최은희 납치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 영화 '연인과 독재자'의 스틸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1954년 당시로 최은희는 주한미군 위문 공연 차 방한한 할리우드 톱스타 마릴린 먼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했다.한편 최은희는 196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당대 최고의 여배우다. 1926년 출생으로 영화 '새로운 맹서& 연예일반 | 한강타임즈 | 2018-04-16 22:53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 별세’ 정현백 유가족 조문 예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가 향년 90세로 별세한 가운데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30일 애도의 뜻을 전했다.안 할머니는 폐암으로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치료를 받다가 건강상태가 악화 이날 오전 10시께 운명했다.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조문할 예정이다. 여가부가 장례비용을 지원한다.정 장관은 "올 들어 벌써 세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떠나보내게 되어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여가부는 안점순 할머니를 포함한 모든 피해자분들의 상처치유와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8-03-30 16:06 일본군 위안부 안점순 할머니 향년 90세 별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가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이로써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9명으로 줄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30일 "오전 10시께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께서 운명하셨다"고 밝혔다.정대협에 따르면 안 할머니는 1928년에 태어나 14세가 되던 해에 강제 연행돼 고초를 겪었다.전쟁이 끝나고 귀국한 안 할머니는 김학순 할머니의 첫 신고 이후 성노예 피해사실을 증언했고, 인권 캠프와 수요시위 등에 활발하게 참석하며 최근까지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8-03-30 13:30 "AI, 문명사에 최악의 사건 될 수도" 스티븐 호킹 박사 별세에 생전 발언 관심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세계적 물리학자인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가 76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 AFP통신이 14일 보도했다.이날 호킹 박사의 자녀인 루시와 로버트, 팀 호킹은 “사랑하는 아버지가 오늘 돌아가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호킹 박사는 우주론과 양자 중력 연구에 기여한 인물이다. 아이작 뉴턴과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물리학자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21세에 전신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 진단을 받았으나 그 후에도 연구에 몰두하며 학문적 성취를 이어갔다.1965년 케임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8-03-14 13:57 '국악과 없어 법대 진학' 한국 가야금 명인 황병기 별세.. 그가 걸어온 길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가야금 명인 황병기(82)가 31일 새벽 별세했다.창작음악의 1세대로 통하는 황병기는 올해 가야금 인생 67주년, 창작 인생 56주년을 맞은 한국 가야금을 대표 인물이다.서울대 법대 출신인 황병기는 법대 3학년 재학 중 KBS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에 나가 1등을 차지하며 국악 재능을 알렸다. 1950년대 당시에는 국악과가 없었기 때문에 법을 공부했다. 서울대 음대가 생긴 건 1959년이었다.1962년 서정주의 시에 곡을 붙인 '국화 옆에서'를 통해 가야금 연주자로 첫 발을 내디뎠다. 같은 해 문화일반 | 황인순 기자 | 2018-01-31 11:07 노선영, 빙상연맹에 분노…“꿈과 희망을 짓밟고 우리 가족의 마지막 희망마저 빼앗았다” [이병우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노선영이 빙상연맹에 분노했다.노선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진규는 금메달 만들기에 이용당했다. 4년 전 연맹은 메달 후보였던 동생의 통증 호소를 외면한 채 올림픽 메달 만들기에 급급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노선영은 남자 쇼트트랙 대표 에이스였던 노진규의 누나로 노진규는 2014 소치올림픽 대표로 선발됐으나 골육종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고, 2016년 별세했다.노선영은 "현재 메달 후보가 아닌 나를 위해선 그 어떤 노력이나 도움도 주지 않는다."며 "나와 내 동생, 우리 가족의 꿈과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25 01:40 송해, 아내와 젊은시절 찍은 사진 보아하니? '선남선녀네' [한강타임즈]방송인 송해의 훤칠했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송해와 그의 아내의 젊은 시절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 두 사람은 선남선녀 분위기를 뽐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송해의 부인 故 석옥이 여사는 지난 20일 별세했다.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8-01-22 15:37 '1급 기밀' 故 홍기선 감독의 3부작 사회 고발의 종착역 [김민수 기자] '선택' '이태원 살인사건'에 이어 故 홍기선 감독의 마지막 사회고발 영화 '1급 기밀'이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간 걸어왔던 홍기선 감독의 신념이 고스란히 담긴 '사회 고발 3부작'의 마지막 영화 '1급기밀'이 드디어 준비를 마치고 이 시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영화 '1급 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 실화극이다.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와 2009 연예일반 | 김민수 기자 | 2018-01-17 12:22 박지성 모친상에 이어 할머니도 별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박지성의 마음을 함께 위로합니다” [이병우 기자]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 전략 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또, 같은 날 친할머니까지 돌아가셔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12일, 대한축구협회는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 전략 본부장의 모친 장명자 씨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돌아가셨다”라고 전했다.이어 “장명자 씨는 지난해 연말 영국 런던 방문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병원 치료 중에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이날 박지성이 선수로 활약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페이스북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모친상을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8-01-13 00:4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건강악화 별세.. 생존자 총 31명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5일 "일본군 성 노예제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정대협은 "임모 할머니는 전날 몹시 건강상태가 악화해 병원에 입원했고 오늘 오전 돌아가셨다"며 "유가족의 결정으로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알렸다.정대협에 따르면 고인은 13세 때 공장에 데려다주겠다는 말에 속아 만주에서 고초를 겪었다.정대협은 "임 할머니는 해방 뒤 남한으로 돌아왔으나 위안소에서 얻은 몸과 마음의 병으로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셨다"며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늘 기도하셨던 할머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8-01-05 16:34 한파 속 올해 마지막 수요시위.. 시민들 참여 “한일합의 무효화해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올해 마지막 정기 수요시위에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한일합의 무효를 외쳤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이날 낮 12시 서울 중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1317차 정기 수요 집회를 열었다.이들은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는 2015 한일합의를 밀어붙였다"며 "촛불국민들의 힘으로 박근혜 정부를 무너트리고 탄생된 문재인 정부는 대선 과정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한일합의를 무효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한국 정부에 ▲한일합의 즉각 폐기 및 10억엔 반환 ▲피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12-27 16:3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니 별세.. 생존자 32명으로 줄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니가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95세.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19일 "일본에 거주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 할머니가 지난 16일 오후 2시 도쿄에서 노환으로 생을 마감했다"며 "지난 11일 95세 생신 직후였다"고 밝혔다.정대협에 따르면 1922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송 할머니는 만 16세 때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이후 중국 중부 무창, 한구, 악주 등에서 7년 동안 고초를 겪었다. 송 할머니는 "결혼하고 일본으로 가자"는 일본군인 말에 속아 일본으로 건너 왔으나 1946년 헤어졌다. 이후 재일 한국인 남성을 만나 함께 했고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입은 뒤 도쿄로 이주했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7-12-19 17:09 이미지, 신장 쇼크로 별세…“역삼동 오피스텔에 혼자 살다 보니…” [이병우 기자] 배우 이지미가 향년 58세의 나이에 신장 쇼크로 별세했다.이미지의 측근은 지난 27일 한 매체를 통해 배우 이미지가 최근 신장 쇼크사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측근에 의하면 이미지는 "역삼동 오피스텔에 혼자 살다 보니 사망하고 2주가 지난 후에야 발견됐다"고 전했다.이어 "이미지 씨의 동생이 연락해서 '집에 가보니 누나가 이미 사망한 후였다. 부검 결과 2주 전에 신장에 쇼크가 와서 사망했다'고 알려왔다"고 덧붙였다.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 45분으로 예정돼 있다.장지는 인천가족공원으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인의 유작은 지난 2015년 9월에 방송된 MBN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1-28 01:05 '2017 청룡영화제'김혜수,절친 한지민X윤소이와 사랑스러운 만남 포착! 누리꾼들 "미녀 3총사다" [한강타임즈] 2017 청룡영화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MC였던 김혜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수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절친인 한지민, 윤소이와 함께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김혜수의 완벽한 미모가 더욱 시선을 사로 잡는다.한편,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송강호), 최다관객상, 음악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는 나문희(76)의 여우주연상과 감독상 등 2개 부문 상을 받았다.배우 차태현은 김지영·윤소정·김영애·김주혁 등 올해 별세한 배우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1-27 09:13 강남구의회 서경원 의원, 급성 패혈증 별세... 25일 구의회 영결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경원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이 지난 22일 저녁 6시경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44세다.빈소는 반포 서울가톨릭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5일이며 영결식은 25일 오전 8시 강남구의회 6층 로비에서 엄수한다.故 서경원 의원은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장을 역임하고 제7대 강남구의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이다.후반기에는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으로 그동안 복지확대정책과 도시환경정책 확대로 구민의 건강과 행복,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2015년 파워리더 대한민국 의정대상, 2016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을 수상하기도 했다.특히 젊은 의원인 만큼 발로 뛰는 현장 의정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7-11-23 14:53 문화도시를 위한 광주문화기관협의회 상생협력 방안은? [한강타임즈=박해진 기자] 광주문화기관협의회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B4 강의실1에서 ‘광주문화기관협의회, 상생을 위한 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연다.이날 정책포럼에서 논의된 결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2017아시아문화포럼(11월13일~15일)’ 중 마지막 날인 15일 특별세션으로 아시아문화포럼 참가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포럼은 출범 5년을 맞은 광주문회기관협의회 주최, 12개 참여기관(광주디자인센터·광주문화예술회관·광주문화재단·광주비엔날레·광주시립미술관·광주시립민속박물관·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광주전남연구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국립광주박물관·김대중컨벤션센터·아시아문화원)이 공동주관한다.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7-11-13 11:17 日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 생존자 34명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일본군 성 노예제 피해자 할머니 한분이 별세했다.1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은 "할머니는 전날 평소처럼 잠들었으나 아침에 확인해보니 이미 운명하셨다"라며 "가족 의사에 따라 모든 장례 절차와 신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정대협에 따르면 고인은 17세 때 혼자 집에 있다 끌려가 태국, 싱가포르, 버마 등에서 고초를 겪었다. 정대협은 "할머니는 큰 충격과 부끄러움으로 신분을 감추고 혼자서 힘든 생활을 하셨다"며 "평소 밝고 맑은 웃음을 보여주시는 할머니였다. 생의 고통을 모두 잊으시고 편안히 잠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34명으로 줄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11-01 15:22 육각수 도민호 사망, “나처럼 위에 암이 생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무대에 충실했다” [이병우 기자] 육각수의 도민호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30일 다수의 매체들은 "병을 앓고 있던 육각수 도민호가 별세 소식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암으로 위를 절제하면서 힘든 시간을 겪던 도민호는 별세 직전 조성환 씨가 찾아왔음에도 알아보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도민호는 과거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오년 전 암 때문에 위를 자르는 바람에 엄청 살이 빠지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이어 "나처럼 위에 암이 생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무대에 충실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도민호의 별세에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0-31 01:38 故황지훈이 빠진 '호랑이 선생님'30주년 동창회모습."이연수도 보이네" [한강타임즈] MBC 어린이드라마 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아역 탤런트 출신 황치훈(사진)이 지난 16일 향년 46세로 별세했다.황치훈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양주시 큰길장례문화원에 따르면 11년간 뇌출혈로 투병해온 황치훈은 전날 새벽에 세상을 떠났다.황치훈은 1974년 KBS 드라마 으로 데뷔해 ,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학원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의 사제들이 30년만에 모였다.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1981년부터 1987년까지 무려 7년동안 방영된 인기 드라마 MBC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했던 '호랑이 선생님&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17 16:55 故김보애, "집안에 연예인만 13명이다" 언급 '시선강탈' [한강타임즈] ‘영화계 전설’로 불렸던 배우 김보애가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78세.배우 김보애는 지난해 11월 뇌종양을 진단받은 후 1년에 걸쳐 투병 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지난 14일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끝내 별세했다.한편, 과거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사망한 김보애의 딸인 고(故) 김진아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고(故) 김진아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집안에 연예인만 13명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고(故) 김진아는 영화 출연작만 600여편에 달하는 원로배우 故 김진규가 자신의 아버지이며, 어머니는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 알려진 배우 김보애라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16 11:17 故 조진호 감독, 김병지 해설위원 "갑자기 날라온 비보에 슬픈 날입니다" 누리꾼들 "너무 안타까워" [한강타임즈]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 스포티비 해설위원이 조진호(44) 부산 아이파크 감독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10일 부산 아이파크 측은 “조진호 감독이 숙소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며 조진호 감독의 사망 소식을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김병지 해설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갑자기 날아온 비보에 슬픈 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故 조진호 감독은 오늘(10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쓰러져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10-10 17: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속보) 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 향년 92세 [한강타임즈]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8시 15분 경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현대 아산 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치일반 | 한강타임즈 | 2018-06-23 10:06 구본무 LG그룹 회장 별세.. ‘꾸준한 사회공헌 등 기업인의 모범’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9시52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20일 LG그룹 등에 따르면 구본무 회장은 와병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20일 오전 9시52분 세상을 떠났다. 구 회장은 지난해 건강검진을 통해 뇌종양을 발견해 수술을 받은 이후 투병생활을 이어왔다.구 회장은 LG그룹 창업자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손자이자, 구자경 명예회장(93)의 장남으로 1995년 회장에 취임했다. 23년 동안 LG그룹을 이끌며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키우는 리더십을 실천했다.LG그룹 측은 "구 회장은 1년간 기업/산업 | 이지연 기자 | 2018-05-20 12:47 ‘마흔에 시작한 패션디자인’ 세계적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별세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82)씨가 17일 오전 0시40분께 별세했다. 향년 82세. 한 달 전 폐렴으로 입원한 뒤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1936년 대구에서 태어난 뒤 고인은 전업주부로 살다가 마흔에 뒤늦게 패션디자이너 생활을 시작했다. 의상 디자인 정식으로 배운 경험이 없던 고인은 낮에는 한복을 짓고, 밤에는 스케치를 연습했다. 1993년 국내 디자이너 최초로 프랑스 파리 프레타 포르테(기성복쇼)에 참가, 한복을 선보였다.2000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윈드 오브 문화일반 | 황인순 기자 | 2018-05-17 13:25 일본군 위안부 피해 최덕례 할머니 사망.. 남은 생존자 28명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가 향년 97세를 일기로 23일 별세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이날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가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정대협에 따르면 최 할머니는 1921년 태어나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동원돼 고초를 겪었다. 최근에는 서울에서 거주해 왔으며 유가족의 결정으로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방침이다.올해 들어 최 할머니와 임모 할머니(1월 5일)가 떠나고 김모 할머니(2월 14일), 안점순 할머니(3월 30일) 등 위안부 피해자 4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8-04-23 16:11 故 최은희, 마릴린 먼로와의 인증샷 '동양의 아름다움' [한강타임즈] 원로 배우 최은희가 1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이에 그의 파란만장한 삶이 이목을 끈다. 지난 2016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고 신상옥, 고 최은희 납치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 영화 '연인과 독재자'의 스틸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1954년 당시로 최은희는 주한미군 위문 공연 차 방한한 할리우드 톱스타 마릴린 먼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했다.한편 최은희는 196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당대 최고의 여배우다. 1926년 출생으로 영화 '새로운 맹서& 연예일반 | 한강타임즈 | 2018-04-16 22:53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 별세’ 정현백 유가족 조문 예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가 향년 90세로 별세한 가운데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30일 애도의 뜻을 전했다.안 할머니는 폐암으로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치료를 받다가 건강상태가 악화 이날 오전 10시께 운명했다.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조문할 예정이다. 여가부가 장례비용을 지원한다.정 장관은 "올 들어 벌써 세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떠나보내게 되어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여가부는 안점순 할머니를 포함한 모든 피해자분들의 상처치유와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8-03-30 16:06 일본군 위안부 안점순 할머니 향년 90세 별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가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이로써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9명으로 줄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30일 "오전 10시께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께서 운명하셨다"고 밝혔다.정대협에 따르면 안 할머니는 1928년에 태어나 14세가 되던 해에 강제 연행돼 고초를 겪었다.전쟁이 끝나고 귀국한 안 할머니는 김학순 할머니의 첫 신고 이후 성노예 피해사실을 증언했고, 인권 캠프와 수요시위 등에 활발하게 참석하며 최근까지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8-03-30 13:30 "AI, 문명사에 최악의 사건 될 수도" 스티븐 호킹 박사 별세에 생전 발언 관심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세계적 물리학자인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가 76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 AFP통신이 14일 보도했다.이날 호킹 박사의 자녀인 루시와 로버트, 팀 호킹은 “사랑하는 아버지가 오늘 돌아가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호킹 박사는 우주론과 양자 중력 연구에 기여한 인물이다. 아이작 뉴턴과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물리학자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21세에 전신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 진단을 받았으나 그 후에도 연구에 몰두하며 학문적 성취를 이어갔다.1965년 케임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8-03-14 13:57 '국악과 없어 법대 진학' 한국 가야금 명인 황병기 별세.. 그가 걸어온 길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가야금 명인 황병기(82)가 31일 새벽 별세했다.창작음악의 1세대로 통하는 황병기는 올해 가야금 인생 67주년, 창작 인생 56주년을 맞은 한국 가야금을 대표 인물이다.서울대 법대 출신인 황병기는 법대 3학년 재학 중 KBS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에 나가 1등을 차지하며 국악 재능을 알렸다. 1950년대 당시에는 국악과가 없었기 때문에 법을 공부했다. 서울대 음대가 생긴 건 1959년이었다.1962년 서정주의 시에 곡을 붙인 '국화 옆에서'를 통해 가야금 연주자로 첫 발을 내디뎠다. 같은 해 문화일반 | 황인순 기자 | 2018-01-31 11:07 노선영, 빙상연맹에 분노…“꿈과 희망을 짓밟고 우리 가족의 마지막 희망마저 빼앗았다” [이병우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노선영이 빙상연맹에 분노했다.노선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진규는 금메달 만들기에 이용당했다. 4년 전 연맹은 메달 후보였던 동생의 통증 호소를 외면한 채 올림픽 메달 만들기에 급급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노선영은 남자 쇼트트랙 대표 에이스였던 노진규의 누나로 노진규는 2014 소치올림픽 대표로 선발됐으나 골육종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고, 2016년 별세했다.노선영은 "현재 메달 후보가 아닌 나를 위해선 그 어떤 노력이나 도움도 주지 않는다."며 "나와 내 동생, 우리 가족의 꿈과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25 01:40 송해, 아내와 젊은시절 찍은 사진 보아하니? '선남선녀네' [한강타임즈]방송인 송해의 훤칠했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송해와 그의 아내의 젊은 시절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 두 사람은 선남선녀 분위기를 뽐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송해의 부인 故 석옥이 여사는 지난 20일 별세했다.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8-01-22 15:37 '1급 기밀' 故 홍기선 감독의 3부작 사회 고발의 종착역 [김민수 기자] '선택' '이태원 살인사건'에 이어 故 홍기선 감독의 마지막 사회고발 영화 '1급 기밀'이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간 걸어왔던 홍기선 감독의 신념이 고스란히 담긴 '사회 고발 3부작'의 마지막 영화 '1급기밀'이 드디어 준비를 마치고 이 시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영화 '1급 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 실화극이다.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와 2009 연예일반 | 김민수 기자 | 2018-01-17 12:22 박지성 모친상에 이어 할머니도 별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박지성의 마음을 함께 위로합니다” [이병우 기자]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 전략 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또, 같은 날 친할머니까지 돌아가셔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12일, 대한축구협회는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 전략 본부장의 모친 장명자 씨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돌아가셨다”라고 전했다.이어 “장명자 씨는 지난해 연말 영국 런던 방문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병원 치료 중에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이날 박지성이 선수로 활약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페이스북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모친상을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8-01-13 00:4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건강악화 별세.. 생존자 총 31명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5일 "일본군 성 노예제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정대협은 "임모 할머니는 전날 몹시 건강상태가 악화해 병원에 입원했고 오늘 오전 돌아가셨다"며 "유가족의 결정으로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알렸다.정대협에 따르면 고인은 13세 때 공장에 데려다주겠다는 말에 속아 만주에서 고초를 겪었다.정대협은 "임 할머니는 해방 뒤 남한으로 돌아왔으나 위안소에서 얻은 몸과 마음의 병으로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셨다"며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늘 기도하셨던 할머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8-01-05 16:34 한파 속 올해 마지막 수요시위.. 시민들 참여 “한일합의 무효화해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올해 마지막 정기 수요시위에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한일합의 무효를 외쳤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이날 낮 12시 서울 중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1317차 정기 수요 집회를 열었다.이들은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는 2015 한일합의를 밀어붙였다"며 "촛불국민들의 힘으로 박근혜 정부를 무너트리고 탄생된 문재인 정부는 대선 과정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한일합의를 무효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한국 정부에 ▲한일합의 즉각 폐기 및 10억엔 반환 ▲피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12-27 16:3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니 별세.. 생존자 32명으로 줄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니가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95세.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19일 "일본에 거주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 할머니가 지난 16일 오후 2시 도쿄에서 노환으로 생을 마감했다"며 "지난 11일 95세 생신 직후였다"고 밝혔다.정대협에 따르면 1922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송 할머니는 만 16세 때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이후 중국 중부 무창, 한구, 악주 등에서 7년 동안 고초를 겪었다. 송 할머니는 "결혼하고 일본으로 가자"는 일본군인 말에 속아 일본으로 건너 왔으나 1946년 헤어졌다. 이후 재일 한국인 남성을 만나 함께 했고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입은 뒤 도쿄로 이주했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7-12-19 17:09 이미지, 신장 쇼크로 별세…“역삼동 오피스텔에 혼자 살다 보니…” [이병우 기자] 배우 이지미가 향년 58세의 나이에 신장 쇼크로 별세했다.이미지의 측근은 지난 27일 한 매체를 통해 배우 이미지가 최근 신장 쇼크사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측근에 의하면 이미지는 "역삼동 오피스텔에 혼자 살다 보니 사망하고 2주가 지난 후에야 발견됐다"고 전했다.이어 "이미지 씨의 동생이 연락해서 '집에 가보니 누나가 이미 사망한 후였다. 부검 결과 2주 전에 신장에 쇼크가 와서 사망했다'고 알려왔다"고 덧붙였다.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 45분으로 예정돼 있다.장지는 인천가족공원으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인의 유작은 지난 2015년 9월에 방송된 MBN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1-28 01:05 '2017 청룡영화제'김혜수,절친 한지민X윤소이와 사랑스러운 만남 포착! 누리꾼들 "미녀 3총사다" [한강타임즈] 2017 청룡영화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MC였던 김혜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수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절친인 한지민, 윤소이와 함께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김혜수의 완벽한 미모가 더욱 시선을 사로 잡는다.한편,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송강호), 최다관객상, 음악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는 나문희(76)의 여우주연상과 감독상 등 2개 부문 상을 받았다.배우 차태현은 김지영·윤소정·김영애·김주혁 등 올해 별세한 배우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1-27 09:13 강남구의회 서경원 의원, 급성 패혈증 별세... 25일 구의회 영결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경원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이 지난 22일 저녁 6시경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44세다.빈소는 반포 서울가톨릭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5일이며 영결식은 25일 오전 8시 강남구의회 6층 로비에서 엄수한다.故 서경원 의원은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장을 역임하고 제7대 강남구의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이다.후반기에는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으로 그동안 복지확대정책과 도시환경정책 확대로 구민의 건강과 행복,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2015년 파워리더 대한민국 의정대상, 2016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을 수상하기도 했다.특히 젊은 의원인 만큼 발로 뛰는 현장 의정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7-11-23 14:53 문화도시를 위한 광주문화기관협의회 상생협력 방안은? [한강타임즈=박해진 기자] 광주문화기관협의회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B4 강의실1에서 ‘광주문화기관협의회, 상생을 위한 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연다.이날 정책포럼에서 논의된 결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2017아시아문화포럼(11월13일~15일)’ 중 마지막 날인 15일 특별세션으로 아시아문화포럼 참가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포럼은 출범 5년을 맞은 광주문회기관협의회 주최, 12개 참여기관(광주디자인센터·광주문화예술회관·광주문화재단·광주비엔날레·광주시립미술관·광주시립민속박물관·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광주전남연구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국립광주박물관·김대중컨벤션센터·아시아문화원)이 공동주관한다.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7-11-13 11:17 日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 생존자 34명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일본군 성 노예제 피해자 할머니 한분이 별세했다.1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은 "할머니는 전날 평소처럼 잠들었으나 아침에 확인해보니 이미 운명하셨다"라며 "가족 의사에 따라 모든 장례 절차와 신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정대협에 따르면 고인은 17세 때 혼자 집에 있다 끌려가 태국, 싱가포르, 버마 등에서 고초를 겪었다. 정대협은 "할머니는 큰 충격과 부끄러움으로 신분을 감추고 혼자서 힘든 생활을 하셨다"며 "평소 밝고 맑은 웃음을 보여주시는 할머니였다. 생의 고통을 모두 잊으시고 편안히 잠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34명으로 줄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11-01 15:22 육각수 도민호 사망, “나처럼 위에 암이 생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무대에 충실했다” [이병우 기자] 육각수의 도민호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30일 다수의 매체들은 "병을 앓고 있던 육각수 도민호가 별세 소식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암으로 위를 절제하면서 힘든 시간을 겪던 도민호는 별세 직전 조성환 씨가 찾아왔음에도 알아보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도민호는 과거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오년 전 암 때문에 위를 자르는 바람에 엄청 살이 빠지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이어 "나처럼 위에 암이 생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무대에 충실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도민호의 별세에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0-31 01:38 故황지훈이 빠진 '호랑이 선생님'30주년 동창회모습."이연수도 보이네" [한강타임즈] MBC 어린이드라마 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아역 탤런트 출신 황치훈(사진)이 지난 16일 향년 46세로 별세했다.황치훈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양주시 큰길장례문화원에 따르면 11년간 뇌출혈로 투병해온 황치훈은 전날 새벽에 세상을 떠났다.황치훈은 1974년 KBS 드라마 으로 데뷔해 ,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학원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의 사제들이 30년만에 모였다.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1981년부터 1987년까지 무려 7년동안 방영된 인기 드라마 MBC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했던 '호랑이 선생님&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17 16:55 故김보애, "집안에 연예인만 13명이다" 언급 '시선강탈' [한강타임즈] ‘영화계 전설’로 불렸던 배우 김보애가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78세.배우 김보애는 지난해 11월 뇌종양을 진단받은 후 1년에 걸쳐 투병 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지난 14일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끝내 별세했다.한편, 과거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사망한 김보애의 딸인 고(故) 김진아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고(故) 김진아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집안에 연예인만 13명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고(故) 김진아는 영화 출연작만 600여편에 달하는 원로배우 故 김진규가 자신의 아버지이며, 어머니는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 알려진 배우 김보애라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16 11:17 故 조진호 감독, 김병지 해설위원 "갑자기 날라온 비보에 슬픈 날입니다" 누리꾼들 "너무 안타까워" [한강타임즈]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 스포티비 해설위원이 조진호(44) 부산 아이파크 감독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10일 부산 아이파크 측은 “조진호 감독이 숙소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며 조진호 감독의 사망 소식을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김병지 해설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갑자기 날아온 비보에 슬픈 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故 조진호 감독은 오늘(10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쓰러져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10-10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