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2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WKBL] KEB하나은행, KB스타즈 꺾고 3연승 행진..단독 2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이 KB스타즈를 꺾고 3연승 행진을 달렸다.KEB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경기에서 70-6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KEB하나은행은 8승7패로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KB스타즈는 2연패에 빠지며 KDB생명과 함께 최하위가 됐다.KEB하나은행은 김정은이 25분간 3점슛 3개 포함 11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였다. 특히, 김정은은 종료 2분여를 남기고 8점차로 점수가 좁혀지자 3점슛으로 상대 추격 의지를 꺾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0 09:45 [KBL] kt, 전자랜드 잡고 11연패 사슬 끊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산 kt가 한 달여 만에 연패에서 탈출하며 승리를 맛봤다.kt는 지난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8-74로 승리했다.이로써 kt(3승18패)는 지난달 18일부터 끊어지지 않던 11연패 사슬에서 벗어났다. 11연패는 kt의 팀 최다 연패 기록이었다.반면, 연승 행진을 펼쳤던 전자랜드는 kt에 덜미를 잡히며 6위 울산 모비스(10승10패)에 반 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한편, 서울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59-65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아울러 창원 LG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91-78로 승리, 10승(11패)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9 10:54 [KBL] KCC, ‘디펜딩 챔피언’ 오리온에 대승..중위권 도약 발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지난 시즌 챔피언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KCC는 지난 1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97-59, 38점차로 이겼다.KCC는 전반에만 47-15, 32점차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오리온의 전반 15점은 역대 전반 최소 득점과 타이기록이다.또 1~2라운드에서 오리온에 모두 패했던 KCC는 설욕도 이뤄냈다. KCC의 이현민은 14어시스트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세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현민은 지난 시즌 오리온의 챔피언 등극에 일조했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서울 삼성을 거쳐 KCC로 둥지를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6 10:09 [WKBL] KB스타즈, 삼성생명 제물 삼아 4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삼성생명을 제물 삼아 4연패에서 탈출했다.KB스타즈는 지난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8-45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난 KB스타즈는 인천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4위가 됐으며, 삼성생명은 2연패하며 3위로 떨어졌다.전반을 35-28로 앞서며 마무리한 KB스타즈는 3쿼터 50-36으로 점수를 더욱 벌리면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종료 4분여를 남기고는 27점차까지 벌어지면서 삼성생명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5 09:27 [KBL] kt, ‘날개없는 추락’..팀 최다 10연패 수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산 kt가 팀 역사상 최다 10연패 수모를 당하는 등 날개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kt는 지난 1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77-117로 패했다.지난달 22일 울산 모비스에 55-95, 40점차로 패한 이후 또 다시 40점차 대패이다.특히, 지난달 18일 인천 전자랜드전부터 10경기 연속으로 패하며 팀 역사상 최다 연패 수모도 함께 당했다. 종전 최다 연패는 kt의 전신 여수 골드뱅크가 2000~2001시즌에 기록한 9연패다. 반면, 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 서울 삼성(14승4패)과의 승차는 반 경기에 불과하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4 09:33 [WKBL] 신한은행, KDB생명 누르고 최하위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KDB생명을 제물로 삼아 최하위에서 탈출했다.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경기에서 58-5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한 신한은행(5승8패)은 꼴찌에서 벗어나 단독 4위로 껑충 뛰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KDB생명은 5승9패로 5위까지 떨어졌다.팽팽하던 경기는 3쿼터 마지막 3분간 신한은행이 KDB생명을 무득점으로 묶으면서 점수가 48-39로 벌어져 사실상 신한은행이 승기를 잡았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3 10:18 [KBL] 오리온·KGC인삼공사 막판 버저비터 오심 인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7일 고양 오리온과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터진 버저비터 골이 오심으로 인정됐다.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경기 후 비디오 판독 결과 버저비터의 주인공이었던 이정현의 트래블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다만, 승패는 바뀌진 않고 당시 해당 심판들에 대해서는 징계를 내린다는 방침이다.앞서 인삼공사의 이정현은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종료 부저와 함께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하지만 이정현의 트레블링이 지적됐고 KBL은 비디오를 통해 분석한 끝에 오심을 인정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9 10:01 [WKBL] 우리은행, 브레이크 풀린 질주..개막 12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또 다시 승리를 챙기면서 개막 12연승을 기록했다.우리은행은 지난 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84-65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개막 12연승을 달린 선두 우리은행은 2위 용인 삼성생명(6승6패)과의 승차를 6경기까지 벌렸다.커리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24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고, 존쿠엔 존스(13점 10리바운드)와 임영희(12점)도 제몫을 다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9 09:38 [KBL] kt, 8연패 ‘나락’..역대 팀 최다연패 동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산 kt가 8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초반 날개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kt는 지난 8일 홈인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64-67로 패했다.이로써 8연패 늦에 빠진 kt는 KTF 시절을 포함해 팀 최다 연패 타이를 기록했다. 순위도 2승1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최근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크리스 다니엘스가 고질적인 부상을 거듭하자 새로운 용병 리온 윌리엄스를 영입한 kt였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윌리엄스가 14점 15리바운드로 선전했으나, 4쿼터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다시 고개를 숙였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9 09:29 [KBL] KGC인삼공사, 이정현 ‘버저비터’ 짜릿한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이정현의 '버저비터'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인삼공사는 지난 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종료 부저와 함께 터진 이정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1-99로 이겼다.이날 경기의 영웅 이정현(23점 9어시스트)은 4쿼터 종료 부저와 함께 이승현과 애런 헤인즈의 수비를 피해 2점슛을 성공, 승리를 이끌었다.인삼공사는 11승(5패)째를 올리며 2위 오리온(12승4패)과의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한편, 전주 KCC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7-6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KCC(5승11패)는 올 시즌 처음으로 3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8 09:31 [KBL] 모비스, SK 누르고 단독 6위..블레이클리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산 모비스가 공동 6위였던 서울 SK를 누르고 단독 6위 자리를 차지했다모비스는 지난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81-75로 이겼다.2연승을 기록한 모비스(7승9패)는 SK(6승10패)를 따돌리고 단독 6위에 자리했다. SK는 공동 7위로 추락했다.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용병 마커스 블레이클리였다. 25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블레이클리는 특히, 승부처인 3쿼터에서 16점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SK는 3쿼터까지 3점슛을 단 1개도 성공하지 못하는 등 외곽포가 침묵하면서 패배를 안았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7 09:29 [KBL] kt, 크리스 다니엘스 퇴출..새 용병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산 kt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했던 크리스 다니엘스를 퇴출시키고, 리온 윌리엄스를 새 용병으로 영입키로 했다.다니엘스는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지만, 계속된 부상으로 올 시즌 단 한 차례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새 용병 윌리엄스는 지난 2012~2013시즌, 2013~2014시즌 오리온에서 뛰었고, 2014~2015시즌에는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한 바 있다.세 시즌 동안 통산 158경기에 나서 평균 14.8득점 9.1리바운드를 기록했다.한편, kt는 래리 고든도 교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6 09:12 [WKBL]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제물삼아 연승 행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제물삼아 연승 행진을 달렸다.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8-55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달린 KEB하나은행은 5승째(6패)를 기록하면서 공동 2위에 올랐다.카일라 쏜튼이 16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강이슬은 15점을 올렸다.한편, 8패째를 당한 신한은행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6 09:09 [KBL] 삼성, 홈 11연승 가도..단독 선두 유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이 홈 11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삼성은 지난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92-69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4연승과 함께 홈 연승 기록도 11경기로 늘린 삼성(12승3패)은 2위 고양 오리온(10승3패)과의 승차를 한 경기로 더욱 벌렸다.라틀리프와 크레익이 각각 21점(15리바운드), 23점(8리바운드)으로 44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삼성은 이번 시즌 15경기에서 평균 89.2점을 올려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평균 득점을 기록 중이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2 09:26 [KBL] 전자랜드, 2년만 오리온전 10연패 사슬 끊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2년 만에 고양 오리온전 10연패 사슬을 끊었다.전자랜드는 지난달 3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88-81로 이겼다.2014년 12월 13일 이후 오리온전 10연패 끝에 거둔 승리다.이날 패배로 10승3패를 기록한 오리온은 연승 행진을 마감하면서 단독 선두 자리도 서울 삼성에게 빼앗겼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은 루키 강상재였다.강상재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17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팀내 주 득점원인 제임스 켈리(23점 12리바운드)와 정영삼(18점)도 제몫을 하며 팀의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1 09:19 [WKBL] 삼성생명, 신한은행 제물 삼아 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생명이 최하위 신한은행을 제물 삼아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생명은 지난 2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1-6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연패 사슬을 끊고 5할 승률(5승5패)에 복귀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4연패에 빠지면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팽팽하던 경기는 1쿼터 중반 이후 삼성생명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21-15로 1쿼터를 마친 삼성생명은 전반을 마쳤을 때 47-31로 신한은행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삼성생명은 4쿼터 63-59로 4점 차까지 추격을 당했지만, 배혜윤이 해결사로 나서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9 09:34 [KBL] KCC, 5연패 수렁..리그 최하위 추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5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최하위로 추락했다.KCC는 지난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74-85로 패했다.팀의 에이스 안드레 에밋이 한 달여 만에 코트로 복귀해 19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KCC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반면, LG는 제임스 메이스(23점 12리바운드)와 기승호(16점)가 39점을 합작하며 맹활약을 펼친 끝에 팀에 승리를 안겼다.3연패에서 탈출한 LG(5승7패)는 서울 SK(4승7패)를 따돌리고 단독 7위에 올랐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5 09:20 [KBL] 삼성, 팀 홈 최다 10연승 기록..김태술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이 팀 홈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삼성은 지난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83-78로 이겼다.이번 승리로 삼성은 기존 최다였던 홈 9연승을 깨고, 10연승으로 새 기록을 달성했다. 리그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이날의 히어로는 1라운드 MVP 가드 김태술(12어시스트)이였다. 김태술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4쿼터 막판 결정적인 어시스트 2개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78-78로 어느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던 4쿼터 종료 1분54초를 남기고 문태영의 2득점을 돕고, 38.7초 전에도 라틀리프에 결정적인 패스로 골밑슛을 도왔다.한편,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4 10:10 [KBL] 모비스, kt에 40점차 승리..로드 ‘원맨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산 모비스가 로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부산 kt를 40점차 대파했다.모비스는 지난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센터 찰스 로드가 43점을 넣는 원맨쇼를 앞세워 95-55로 이겼다.모비스는 5승6패로 서울 SK(4승6패)를 따돌리고 단독 6위에 올랐다.로드의 43점은 자신의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이자 시즌 2번째 최다 득점이다.한편, kt는 2승10패로 전주 KCC와 함께 최하위로 떨어졌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3 16:28 [KBL] '디펜딩 챔피언' 오리온, 단독 설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고양 오리온이 단독 선두를 지켰다.오리온은 지난 2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83-72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오리온은 9승2패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고, KCC는 4연패를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패(2승)째를 당했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리그 최장수 외국인 선수인 헤인즈였다. 헤인즈는 27점 17리바운드, 어시스트 7개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에서는 삼성이 103-93으로 승리했으며, 원주 동부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83-66로 이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1 10:44 [KBL] 삼성 김태술, 1라운드 MVP 선정..생애 첫 영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의 김태술이 생애 첫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KBL은 정규리그 1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9표 중 62표를 받은 김태술이 최우수선수에 뽑혔다고 18일 밝혔다.팀 동료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9표 차로 제친 김태술은 이번 시즌 삼성으로 이적했다.1라운드에서 평균 11.2점(국내 가드 3위), 5.9어시스트(전체 5위), 1.4스틸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삼성은 고양 오리온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라운드 MVP를 수상한 김태술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18 17:29 [KBL] KGC인삼공사, LG 제물 삼아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LG를 제물 삼아 3연패에서 벗어났다.인삼공사는 지난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4-76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하며 5승(4패)째를 달성한 인삼공사는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3쿼터까지 64-70으로 지고 있던 인삼공사는 4쿼터에서 6점을 올리는 데 그친 LG를 몰아붙이며 승기를 잡았다.한편, 서울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전에서 코트니 심스와 김선형을 앞세워 76-66으로 승리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17 09:32 [KBL] KCC, 공동 최하위 kt 잡고 탈꼴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공동 최하위권에 있던 부산 kt를 잡고 탈꼴지에 성공했다.KCC는 지난 1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89-72로 승리했다.4연패 탈출과 함께 올 시즌 홈에서 첫 승을 신고한 KCC는 최하위에서 9위로 한 단계 올랐다.반면, 시즌 6패째를 당한 kt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11 08:57 [KBL] 서울 삼성, 전주 KCC 꺾고 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이 전주 KCC를 누르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삼성은 지난 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86-7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삼성은 6승1패를 기록, 5승1패인 고양 오리온스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반면, KCC는 4연패와 함께 최하위로 떨어졌다.삼성은 1쿼터에서만 20-8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09 09:25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kt에 22점차 대승..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kt에 대승을 거두고 리그 단독 선두를 달렸다.KGC는 지난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92-7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한 KGC는 4승1패로 리그 1위에 오른 반면, kt는 2연패로 리그 최하위가 됐다.이날 양팀의 경기는 3쿼터 막판 점수차가 34점(77-43)까지 벌어지는 등 일찌감치 KGC가 승기를 잡았다. KGC는 4쿼터에 외국인 용병과 이정현, 오세근 등 주전을 빼고 한희원과 문성곤 등 벤치멤버들을 투입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04 09: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WKBL] KEB하나은행, KB스타즈 꺾고 3연승 행진..단독 2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이 KB스타즈를 꺾고 3연승 행진을 달렸다.KEB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경기에서 70-6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KEB하나은행은 8승7패로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KB스타즈는 2연패에 빠지며 KDB생명과 함께 최하위가 됐다.KEB하나은행은 김정은이 25분간 3점슛 3개 포함 11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였다. 특히, 김정은은 종료 2분여를 남기고 8점차로 점수가 좁혀지자 3점슛으로 상대 추격 의지를 꺾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0 09:45 [KBL] kt, 전자랜드 잡고 11연패 사슬 끊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산 kt가 한 달여 만에 연패에서 탈출하며 승리를 맛봤다.kt는 지난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8-74로 승리했다.이로써 kt(3승18패)는 지난달 18일부터 끊어지지 않던 11연패 사슬에서 벗어났다. 11연패는 kt의 팀 최다 연패 기록이었다.반면, 연승 행진을 펼쳤던 전자랜드는 kt에 덜미를 잡히며 6위 울산 모비스(10승10패)에 반 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한편, 서울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59-65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아울러 창원 LG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91-78로 승리, 10승(11패)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9 10:54 [KBL] KCC, ‘디펜딩 챔피언’ 오리온에 대승..중위권 도약 발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지난 시즌 챔피언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KCC는 지난 1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97-59, 38점차로 이겼다.KCC는 전반에만 47-15, 32점차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오리온의 전반 15점은 역대 전반 최소 득점과 타이기록이다.또 1~2라운드에서 오리온에 모두 패했던 KCC는 설욕도 이뤄냈다. KCC의 이현민은 14어시스트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세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현민은 지난 시즌 오리온의 챔피언 등극에 일조했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서울 삼성을 거쳐 KCC로 둥지를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6 10:09 [WKBL] KB스타즈, 삼성생명 제물 삼아 4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삼성생명을 제물 삼아 4연패에서 탈출했다.KB스타즈는 지난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8-45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난 KB스타즈는 인천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4위가 됐으며, 삼성생명은 2연패하며 3위로 떨어졌다.전반을 35-28로 앞서며 마무리한 KB스타즈는 3쿼터 50-36으로 점수를 더욱 벌리면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종료 4분여를 남기고는 27점차까지 벌어지면서 삼성생명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5 09:27 [KBL] kt, ‘날개없는 추락’..팀 최다 10연패 수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산 kt가 팀 역사상 최다 10연패 수모를 당하는 등 날개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kt는 지난 1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77-117로 패했다.지난달 22일 울산 모비스에 55-95, 40점차로 패한 이후 또 다시 40점차 대패이다.특히, 지난달 18일 인천 전자랜드전부터 10경기 연속으로 패하며 팀 역사상 최다 연패 수모도 함께 당했다. 종전 최다 연패는 kt의 전신 여수 골드뱅크가 2000~2001시즌에 기록한 9연패다. 반면, 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 서울 삼성(14승4패)과의 승차는 반 경기에 불과하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4 09:33 [WKBL] 신한은행, KDB생명 누르고 최하위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KDB생명을 제물로 삼아 최하위에서 탈출했다.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경기에서 58-5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한 신한은행(5승8패)은 꼴찌에서 벗어나 단독 4위로 껑충 뛰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KDB생명은 5승9패로 5위까지 떨어졌다.팽팽하던 경기는 3쿼터 마지막 3분간 신한은행이 KDB생명을 무득점으로 묶으면서 점수가 48-39로 벌어져 사실상 신한은행이 승기를 잡았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3 10:18 [KBL] 오리온·KGC인삼공사 막판 버저비터 오심 인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7일 고양 오리온과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터진 버저비터 골이 오심으로 인정됐다.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경기 후 비디오 판독 결과 버저비터의 주인공이었던 이정현의 트래블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다만, 승패는 바뀌진 않고 당시 해당 심판들에 대해서는 징계를 내린다는 방침이다.앞서 인삼공사의 이정현은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종료 부저와 함께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하지만 이정현의 트레블링이 지적됐고 KBL은 비디오를 통해 분석한 끝에 오심을 인정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9 10:01 [WKBL] 우리은행, 브레이크 풀린 질주..개막 12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또 다시 승리를 챙기면서 개막 12연승을 기록했다.우리은행은 지난 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84-65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개막 12연승을 달린 선두 우리은행은 2위 용인 삼성생명(6승6패)과의 승차를 6경기까지 벌렸다.커리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24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고, 존쿠엔 존스(13점 10리바운드)와 임영희(12점)도 제몫을 다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9 09:38 [KBL] kt, 8연패 ‘나락’..역대 팀 최다연패 동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산 kt가 8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초반 날개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kt는 지난 8일 홈인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64-67로 패했다.이로써 8연패 늦에 빠진 kt는 KTF 시절을 포함해 팀 최다 연패 타이를 기록했다. 순위도 2승1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최근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크리스 다니엘스가 고질적인 부상을 거듭하자 새로운 용병 리온 윌리엄스를 영입한 kt였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윌리엄스가 14점 15리바운드로 선전했으나, 4쿼터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다시 고개를 숙였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9 09:29 [KBL] KGC인삼공사, 이정현 ‘버저비터’ 짜릿한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이정현의 '버저비터'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인삼공사는 지난 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종료 부저와 함께 터진 이정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1-99로 이겼다.이날 경기의 영웅 이정현(23점 9어시스트)은 4쿼터 종료 부저와 함께 이승현과 애런 헤인즈의 수비를 피해 2점슛을 성공, 승리를 이끌었다.인삼공사는 11승(5패)째를 올리며 2위 오리온(12승4패)과의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한편, 전주 KCC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7-6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KCC(5승11패)는 올 시즌 처음으로 3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8 09:31 [KBL] 모비스, SK 누르고 단독 6위..블레이클리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산 모비스가 공동 6위였던 서울 SK를 누르고 단독 6위 자리를 차지했다모비스는 지난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81-75로 이겼다.2연승을 기록한 모비스(7승9패)는 SK(6승10패)를 따돌리고 단독 6위에 자리했다. SK는 공동 7위로 추락했다.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용병 마커스 블레이클리였다. 25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블레이클리는 특히, 승부처인 3쿼터에서 16점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SK는 3쿼터까지 3점슛을 단 1개도 성공하지 못하는 등 외곽포가 침묵하면서 패배를 안았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7 09:29 [KBL] kt, 크리스 다니엘스 퇴출..새 용병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산 kt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했던 크리스 다니엘스를 퇴출시키고, 리온 윌리엄스를 새 용병으로 영입키로 했다.다니엘스는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지만, 계속된 부상으로 올 시즌 단 한 차례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새 용병 윌리엄스는 지난 2012~2013시즌, 2013~2014시즌 오리온에서 뛰었고, 2014~2015시즌에는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한 바 있다.세 시즌 동안 통산 158경기에 나서 평균 14.8득점 9.1리바운드를 기록했다.한편, kt는 래리 고든도 교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6 09:12 [WKBL]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제물삼아 연승 행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제물삼아 연승 행진을 달렸다.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8-55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달린 KEB하나은행은 5승째(6패)를 기록하면서 공동 2위에 올랐다.카일라 쏜튼이 16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강이슬은 15점을 올렸다.한편, 8패째를 당한 신한은행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6 09:09 [KBL] 삼성, 홈 11연승 가도..단독 선두 유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이 홈 11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삼성은 지난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92-69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4연승과 함께 홈 연승 기록도 11경기로 늘린 삼성(12승3패)은 2위 고양 오리온(10승3패)과의 승차를 한 경기로 더욱 벌렸다.라틀리프와 크레익이 각각 21점(15리바운드), 23점(8리바운드)으로 44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삼성은 이번 시즌 15경기에서 평균 89.2점을 올려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평균 득점을 기록 중이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2 09:26 [KBL] 전자랜드, 2년만 오리온전 10연패 사슬 끊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2년 만에 고양 오리온전 10연패 사슬을 끊었다.전자랜드는 지난달 3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88-81로 이겼다.2014년 12월 13일 이후 오리온전 10연패 끝에 거둔 승리다.이날 패배로 10승3패를 기록한 오리온은 연승 행진을 마감하면서 단독 선두 자리도 서울 삼성에게 빼앗겼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은 루키 강상재였다.강상재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17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팀내 주 득점원인 제임스 켈리(23점 12리바운드)와 정영삼(18점)도 제몫을 하며 팀의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1 09:19 [WKBL] 삼성생명, 신한은행 제물 삼아 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생명이 최하위 신한은행을 제물 삼아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생명은 지난 2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1-6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연패 사슬을 끊고 5할 승률(5승5패)에 복귀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4연패에 빠지면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팽팽하던 경기는 1쿼터 중반 이후 삼성생명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21-15로 1쿼터를 마친 삼성생명은 전반을 마쳤을 때 47-31로 신한은행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삼성생명은 4쿼터 63-59로 4점 차까지 추격을 당했지만, 배혜윤이 해결사로 나서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9 09:34 [KBL] KCC, 5연패 수렁..리그 최하위 추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5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최하위로 추락했다.KCC는 지난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74-85로 패했다.팀의 에이스 안드레 에밋이 한 달여 만에 코트로 복귀해 19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KCC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반면, LG는 제임스 메이스(23점 12리바운드)와 기승호(16점)가 39점을 합작하며 맹활약을 펼친 끝에 팀에 승리를 안겼다.3연패에서 탈출한 LG(5승7패)는 서울 SK(4승7패)를 따돌리고 단독 7위에 올랐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5 09:20 [KBL] 삼성, 팀 홈 최다 10연승 기록..김태술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이 팀 홈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삼성은 지난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83-78로 이겼다.이번 승리로 삼성은 기존 최다였던 홈 9연승을 깨고, 10연승으로 새 기록을 달성했다. 리그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이날의 히어로는 1라운드 MVP 가드 김태술(12어시스트)이였다. 김태술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4쿼터 막판 결정적인 어시스트 2개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78-78로 어느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던 4쿼터 종료 1분54초를 남기고 문태영의 2득점을 돕고, 38.7초 전에도 라틀리프에 결정적인 패스로 골밑슛을 도왔다.한편,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4 10:10 [KBL] 모비스, kt에 40점차 승리..로드 ‘원맨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산 모비스가 로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부산 kt를 40점차 대파했다.모비스는 지난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센터 찰스 로드가 43점을 넣는 원맨쇼를 앞세워 95-55로 이겼다.모비스는 5승6패로 서울 SK(4승6패)를 따돌리고 단독 6위에 올랐다.로드의 43점은 자신의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이자 시즌 2번째 최다 득점이다.한편, kt는 2승10패로 전주 KCC와 함께 최하위로 떨어졌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3 16:28 [KBL] '디펜딩 챔피언' 오리온, 단독 설두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고양 오리온이 단독 선두를 지켰다.오리온은 지난 2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83-72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오리온은 9승2패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고, KCC는 4연패를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패(2승)째를 당했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리그 최장수 외국인 선수인 헤인즈였다. 헤인즈는 27점 17리바운드, 어시스트 7개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에서는 삼성이 103-93으로 승리했으며, 원주 동부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83-66로 이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21 10:44 [KBL] 삼성 김태술, 1라운드 MVP 선정..생애 첫 영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의 김태술이 생애 첫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KBL은 정규리그 1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9표 중 62표를 받은 김태술이 최우수선수에 뽑혔다고 18일 밝혔다.팀 동료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9표 차로 제친 김태술은 이번 시즌 삼성으로 이적했다.1라운드에서 평균 11.2점(국내 가드 3위), 5.9어시스트(전체 5위), 1.4스틸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삼성은 고양 오리온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라운드 MVP를 수상한 김태술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18 17:29 [KBL] KGC인삼공사, LG 제물 삼아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LG를 제물 삼아 3연패에서 벗어났다.인삼공사는 지난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4-76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하며 5승(4패)째를 달성한 인삼공사는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3쿼터까지 64-70으로 지고 있던 인삼공사는 4쿼터에서 6점을 올리는 데 그친 LG를 몰아붙이며 승기를 잡았다.한편, 서울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전에서 코트니 심스와 김선형을 앞세워 76-66으로 승리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17 09:32 [KBL] KCC, 공동 최하위 kt 잡고 탈꼴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공동 최하위권에 있던 부산 kt를 잡고 탈꼴지에 성공했다.KCC는 지난 1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89-72로 승리했다.4연패 탈출과 함께 올 시즌 홈에서 첫 승을 신고한 KCC는 최하위에서 9위로 한 단계 올랐다.반면, 시즌 6패째를 당한 kt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11 08:57 [KBL] 서울 삼성, 전주 KCC 꺾고 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이 전주 KCC를 누르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삼성은 지난 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86-7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삼성은 6승1패를 기록, 5승1패인 고양 오리온스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반면, KCC는 4연패와 함께 최하위로 떨어졌다.삼성은 1쿼터에서만 20-8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09 09:25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kt에 22점차 대승..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kt에 대승을 거두고 리그 단독 선두를 달렸다.KGC는 지난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92-7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한 KGC는 4승1패로 리그 1위에 오른 반면, kt는 2연패로 리그 최하위가 됐다.이날 양팀의 경기는 3쿼터 막판 점수차가 34점(77-43)까지 벌어지는 등 일찌감치 KGC가 승기를 잡았다. KGC는 4쿼터에 외국인 용병과 이정현, 오세근 등 주전을 빼고 한희원과 문성곤 등 벤치멤버들을 투입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11-04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