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두산, 준PO 1차전 넥센에 역전승..박건우 끝내기 안타!! [한강타임즈]두산 베어스가 연장 10회말 대타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넥센을 꺾고 준플레이오프를 선점했다.10일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지난 2013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었던 양팀은 당시 두산이 접전 끝에 시리즈 전적 3-2로 넥센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두산으로서는 당시 좋은 기억을 되살리고 싶었고, 넥센은 설욕을 노렸다.더불어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단순한 승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 역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무려 83%(24번 중 20번)에 달하기 때문이다.경기 중반까지 양팀 선발 투수의 호투 속에 넥센이 홈런 두 방으로 리드를 가져갔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10 21:24 프로야구 롯데 신임 감독에 조원우 SK 수석코치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신임 감독으로 조원우 SK와이번스 수석코치를 선임했다.부산 출신인 조원우 신임 감독은 부산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1994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해 2008년 한화이글스에서 은퇴했다.선수 시절 통산 136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 68홈런, 443타점, 123도루를 기록했다.은퇴 후에는 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SK와이번스에서 코치를 맡았다.한편, 감독 취임식은 오는 16일 사직야구장 4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08 14:39 [세계군인체육대회] 한국 4위..종합 3위 목표 순항 [한강타임즈] 개막 6일째를 맞은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한국이 목표인 ‘종합 3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한국은 지난 7일 자정 기준 금메달 5개를 비롯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7개를 기록하고 있어 3위인 브라질(금13·은11·동7)을 추격하고 있다.1위는 러시아가 금메달 35개(은18· 동18)로 종합 1위를 이미 확정지었으며, 중국은 2위(금14·은10·동20)를 달리고 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10-08 14:13 피츠버그,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고배’..강정호 휠체어 타고 등장 [한강타임즈]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카고 컵스의 에이스 제이크 아리에타의 벽에 막혀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했다.피츠버그는 8일(한국시간) 홈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0-4로 완봉패했다.이날 피츠버그는 올 시즌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인 아리에타에게 단 한점도 못내는 등 철저히 막히면서 고배를 마셨다.아리에타는 113개의 공을 던졌고, 9이닝 동안 4피안타 볼넷 없이 11탈삼진을 기록하는 괴력을 보였다.반면, 컵스는 1회초부터 점수를 뽑아냈고 3회 슈와버의 투런 홈런과 5회 텍스터 파울러의 솔로홈런으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피츠버그는 6회말 1사 만루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08 13:56 삼성, KIA 최종전 역전승 장식…kt 정대현 완투 앞두고 동점 내줘 [한강타임즈]정규시즌 1위 삼성 라이온즈가 KIA와의 최종전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NC 다이노스와 kt 위즈는 최종전까지 2-2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삼성은 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최종전에서 6-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88승56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67승76패의 KIA는 6일 LG와의 최종전과 상관 없이 6위 한화에 이어 7위가 확정됐다.삼성 선발 장원삼은 6이닝 동안 홈런 2방 포함 8피안타 3볼넷 4실점했지만 팀이 7회초 역전에 성공하며 최종전에서 10승(9패)을 달성했다.장원삼의 시즌 10승으로 삼성은 윤성환(17승), 차우찬(13승), 알프레도 피가로(13승),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06 07:05 [농구]한국, 카자흐스탄 79-63으로 승리!! [한강타임즈]한국은 29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에 79-63으로 승리했다.3승2패 F조 3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은 E조 2위이자 2013년 대회 우승국 이란과 다음달 1일 8강전을 치른다.이란은 결선리그에서 필리핀에 덜미를 잡혀 E조 2위에 머물렀다. 한국 입장에선 더 꼬였다.이란은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218㎝ 하메드 하다디를 비롯해 니카 바라미, 마흐드 캄라니 등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하다.2007년부터 2013년 사이에 이 대회에서 3차례 정상에 올랐다. FIBA랭킹에서도 이란은 17위, 한국은 27위로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이란이 한 수 위다.김동광 감독은 이날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9-30 04:06 [농구]한국, 레바논에 고전 끝에 역전승!! [한강타임즈]한국 남자농구가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 고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한국은 27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대회 결선리그 F조 1차전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11점차를 뒤집고 85-71로 승리를 거뒀다.예선전적 1승1패를 안고 결선에 오른 한국은 2승(1패)째를 신고하며 중국, 카타르(이상 2승)의 뒤를 이었다. 레바논과 2승1패로 같지만 득실 마진에서 뒤져 한국이 4위다.맏형 양동근(모비스)이 이날도 18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종현(고려대)이 17점 6리바운드, 조성민(kt)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5점을 지원했고, 이승현(오리온)도 내외곽을 오가며 13점을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13 LG 타선, 유희관 KO승..롯데, NC 꺾고 6연패 탈출!! [한강타임즈]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호투를 앞세워 NC를 누르고 6연패에서 벗어나며 5위 경쟁을 위한 끈을 놓지 않았다.롯데는 2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6연패에서 탈출한 롯데는 65승1무73패가 되며 이날 경기가 없던 한화와 KIA를 끌어 내리고 6위에 올랐다.롯데 선발 레일리는 8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지며 안타 6개와 사사구 6개를 내줬지만 NC 타선을 2실점(1자책)으로 막고 11승(9패)째를 거뒀다. 손아섭과 김문호, 황재균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최준석은 2타점으로 승리를 도왔다.넥센 히어로즈는 목동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연장 10회 서건창의 끝내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11 ‘물오른’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포..시즌 20호 [한강타임즈]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때려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15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추신수는 전날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네 번째 20홈런을 달성했다. 타율은 0.275로 소폭 상승했다.1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팀이 3-1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휴스턴 선발 콜린 맥휴의 3구를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맥휴에게 이 날 경기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07 UFC 론다 로우지 “경기 전 성관계 많이 하려고 노력” [한강타임즈]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Fight Night 75‘가 화제인 가운데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이에 론다 로우지는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론다 로우지는 지난달 UFC 경기에서 베티 코레이아를 34초 만에 KO시키는 등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05 추신수 '투런포+3안타 3타점' 맹활약!! [한강타임즈]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점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최근 4경기에서 12타수 2안타로 다소 주춤했다. 3경기 연속 타점과 함께 볼넷 5개를 기록하는 등 본연의 임무를 소화했지만 9월 누구보다 뜨거운 방망이를 생각하면 다소 아쉬웠다.그런 추신수는 5경기만에 멀티 히트(1경기 2안타 이상) 경기를 만들며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70에서 0.274(519타수 142안타)로 상승했다. 시즌 타점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6 17:38 <칼럼>노원의 미래! [한강타임즈] “IT·문화콘텐츠 융복합 산업단지의 조성, '아시아애니랜드(ASIA-ANI-LAND)'와 함께”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산업화를 급속히 이루었지만 최근의 경제는 저성장 늪에 빠져 들고 있다. 노원의 지역경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침체되고 있어 새로운 新성장 동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특히, 우리 노원구는 2014년 기준, 사회적 기업이 16개이며 공장 145개 중 전기·기계류 회사가 29개, 컴퓨터·전자통신 회사 34개이고, 100인 이상의 노동조합이 13개로 인구 59만 명의 지역으로 너무도 적은 생산시설을 지니고 있다. 전형적인 베드타운(BEDTOWN)으로서의 노원을 보여 주는 수치이다. 낙후된 노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떻게 하여야 사설 | 홍범식 변호사 | 2015-09-23 18:24 두산베어스, ‘허슬두데이’ 이벤트 진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25일 잠실 kt전에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허슬두데이’는 두산베어스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를 활용,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스타 마케팅 전략이다.두산베어스는 매월 2회 특정 홈경기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이 날 한 명의 스타 선수를 테마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팬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이 2015시즌 마지막 ‘허슬두데이’ 이벤트이다.이번 '허슬두데이'의 주인공은 노경은 선수 25일 실시하는 '허슬두데이'의 주인공은 노경은 선수. 이날 두산베어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3 10:31 두산, 1차 지명 투수 이영하 입단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22일 1차 지명 선수인 우완 투수 이영하(선린인터넷고 3학년)와 계약금 3억 5천만원, 연봉 2천 7백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지난 8월 일본 오사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는 이영하는 전국 랭킹 1위로 평가 받은 초고교급 투수이다. 건장한 체격(191cm/90kg)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150km/h의 빠르고 묵직한 직구가 강점이며, 제구력 역시 안정적이다. 또한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나 두산의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이영하 선수는 계약 후 "어려서부터 뛰고 싶었던 팀이었던 두산과 계약해 매우 기쁘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2 17:51 KIA, 양현종 6이닝 무실점 완승..박병호 리그 첫 2년 연속 50홈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왼손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7-0으로 완승을 거뒀다.양현종과 김광현,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를 내세운 대결에서 KIA 타이거즈가 웃었다.벼랑 끝에 몰렸던 7위 KIA는 3연패를 끊고 63승(70패)째를 신고했다. 자동으로 5위가 된 롯데 자이언츠와는 반경기 차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5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SK(63승2무69패)는 롯데와 승차 없이 승률에 밀려 6위가 됐다. 이날 경기는 KIA의 양현종과 SK 김광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동갑내기 맞대결에서 양현종이 6이닝 3피안타 2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2 11:11 프로야구 5위 경쟁 4팀 나란히 패배 쓴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4개 팀이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순위 변동이나 승차에 변화는 없었지만 롯데와 한화, SK는 모두 상위권 팀들에게 패한 반면 KIA는 최하위 kt에게 발목이 잡혀 가장 뼈아픈 패배가 됐다.KIA 타이거즈는 17일 광주 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3-1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KIA는 62승68패가 됐다. 5위 롯데가 두산에게 패하며 승차는 1경기차를 유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9승6패로 앞선 최하위 팀에게 당한 패배는 상대적으로 충격이 컸다.KIA 타선은 kt 선발 엄상백을 비롯해 상대 투수진에 꽁꽁 묶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8 16:31 롯데, 두산 잡고 5위 수성..KIA, 한화에 역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 와이번스는 이틀 연속 선두 삼성을 잡고 7위로 도약했다.KIA는 16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8회말 브렛 필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힙입어 4-3으로 승리했다.KIA는 이날 승리로 62승67패가 되며 한화(62승70패)와의 승차를 1경기 반으로 다시 벌렸다.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하며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했지만 승패와는 인연이 없었다. 중간계투로 나선 최영필(1⅓이닝)과 심동섭(⅔이닝)은 2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마무리 윤석민은 9회 4타자를 상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7 14:20 두산,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 7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가 15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을 달성했다.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 달성는 한국 프로야구는 물론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두산베어스는 지난해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이날 잠실 야구장에 12,311명이 입장하면서 두산베어스는 이번 시즌 65차례의 홈경기에서 100만9천3백3십6명의 관중(평균 15,528명)을 동원했다. 2015시즌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1백만 홈관중을 달성한 두산베어스는 누적 관중 뿐만 아니라 평균 관중에서도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최근 7년 동안 총 누적 관중수 7,960,326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6 10:18 프로야구 5위 최종 승자는?..와일드 카드 변수 많아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이번 주(15~20일)부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그 동안 우천 취소된 경기 등을 소화하게 돼 일정이 복잡하다. 상대팀이 수시로 바뀌고 이동도 잦아 변수가 많다.팀당 적게는 13경기에서 많게는 18경기를 남기며 막판 순위 싸움을 벌이는 팀들에는 매 경기 놓쳐서는 안 될 시점이다.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할 5위 팀은 여전히 향방을 알 수 없다. 14일 현재 5위 롯데 자이언츠(62승1무67패)와 8위 SK 와이번스(58승2무67패)의 승차는 2경기에 불과하다.KIA 타이거즈(61승66패)는 롯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지며 6위에 위치했다. 7위 한화 이글스(61승69패)는 1경기 반차로 5위권을 쫓고 있다. 15일부터 롯데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4 16:26 한화, 롯데 잡고 5연패 탈출..NC, SK에 8점차 역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를 앞세워 7-4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믿을 것은 에스밀 로저스뿐이었다.5연패에 빠지며 8위까지 떨어졌던 한화(61승69패)는 로저스의 힘으로 겨우 반등의 기회를 맞았다. 5위 롯데(62승1무67패)와는 1경기 반 차이다.전직 메이저리거의 자존심을 건 한화 로저스와 롯데 조시 림드블럼의 대결에선 로저스가 완승을 거뒀다.이날 그는 공 129개를 뿌리며 8⅓이닝 10피안타 3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해 4승(1패)을 올렸다. 기록이 좋지 못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8회까지 6피안타 1실점으로 롯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4 16:11 LG 히메네스 쐐기 3점포!!' KIA 잡고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갈길 바쁜 KIA 타이거즈의 발목을 잡았다.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의 쐐기 3점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5위 싸움으로 1승이 시급한 KIA(61승66패)는 LG가 뿌린 고춧가루에 3연승 행진을 중단했다. 9위 LG(56승2무73패)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홈런 두방이 컸다. 2회 오지환이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2-0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3회엔 루이스 히메네스가 쐐기를 박는 3점포를 작렬시켰다.박용택은 14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금자탑을 세웠다. 전준호와 정수근에 이어 역대 세번째다. 오랜만에 타선 지원을 받은 류제국이 6월10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3 18:08 강정호 5G 연속 안타, 타율 0.288..팀 승리에 한몫 [한강타임즈]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강정호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강정호는 3타수 1안타 1사구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연속 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고, 타율 2할8푼8리(406타수 117안타)를 지켰다.2회 선두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2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4회 1사 1, 2루에서도 삼진으로 돌어서야 했다.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사구로 출루했으며 닐 워커의 중전 안타로 2루를 밟고 크리스 스튜워트의 좌적 적시타 때 득점을 올렸다. 이어 강정호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2 18:50 우천, KIA 웃고!! LG 울고!! [한강타임즈] NC 다이노스가 역대 최고령 10승을 따낸 선발 손민한의 호투와 중심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넥센 히어로즈를 완파했다.NC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손민한의 호투와 중심타자들의 맹타에 힘입어 9-3으로 완승을 거뒀다.최근 넥센이 기세를 올리며 NC의 2위 자리를 위협했지만 맞대결에선 적수가 못됐다. 2연패 중이었던 NC(72승2무52패)는 넥센(71승1무56패)의 3연승을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올 시즌 맞대결 전적은 11승2패다.NC의 선발투수 손민한은 5이닝 5피안타 1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10승(6패) 반열에 올랐다. 손민한(40세 8개월9일)은 송진우를 넘어 최고령 두자릿수 승리를 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2 05:46 KIA, 두산에 5연패 안기며 6위.. 롯데, 선두 삼성 잡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브렛 필의 역전홈런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하고 두산 베어스를 5연패에 빠뜨렸다. 단독 6위에 올라 5위 싸움에도 힘을 받았다.전날까지 한화 이글스와 승차 없는 7위였던 KIA는 이날 60승(65패)을 거두며 단독 6위가 됐다.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5위 싸움에 탄력이 붙었다. 5위 롯데 자이언츠와는 반 경기 차다.넥센에 밀려 4위가 된 두산(68승56패)은 5연패에 빠졌다.외국인 타자 필이 8회 2-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상대 마무리투수 이현승에게 역전 스리런 홈런(시즌 20호)을 날려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6회 2사부터 1⅓이닝 1실점을 한 심동섭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1 10:17 KIA, NC 잡고 연패 탈출..SK, 롯데 7연승 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6회말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0-5 역전승을 거두고 35일 만에 3위 자리를 탈환했다.2연승을 거둔 넥센은 70승(1무55패) 고지에 오르며 지난달 5일 이후 35일 만에 3위 자리에 올랐다. 두산(68승55패)은 4연패를 당하며 4위로 내려 앉았다.넥센은 3-5로 뒤진 6회에 7점을 몰아치며 전세를 뒤집었다.중심타선이 폭발했다. 4번 박병호가 2타점, 5번 유한준이 3타점, 6번 김민성이 2타점을 쓸어담았다. 특히 김민성은 6회에 승리에 쐐기를 박는 투런홈런(16호)을 날렸다.넥센의 3번째 투수 김대우가 승리투수가 됐다. 5승(3패)째다.5회말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0 14: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끝끝
두산, 준PO 1차전 넥센에 역전승..박건우 끝내기 안타!! [한강타임즈]두산 베어스가 연장 10회말 대타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넥센을 꺾고 준플레이오프를 선점했다.10일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지난 2013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었던 양팀은 당시 두산이 접전 끝에 시리즈 전적 3-2로 넥센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두산으로서는 당시 좋은 기억을 되살리고 싶었고, 넥센은 설욕을 노렸다.더불어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단순한 승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 역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무려 83%(24번 중 20번)에 달하기 때문이다.경기 중반까지 양팀 선발 투수의 호투 속에 넥센이 홈런 두 방으로 리드를 가져갔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10 21:24 프로야구 롯데 신임 감독에 조원우 SK 수석코치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신임 감독으로 조원우 SK와이번스 수석코치를 선임했다.부산 출신인 조원우 신임 감독은 부산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1994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해 2008년 한화이글스에서 은퇴했다.선수 시절 통산 136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 68홈런, 443타점, 123도루를 기록했다.은퇴 후에는 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SK와이번스에서 코치를 맡았다.한편, 감독 취임식은 오는 16일 사직야구장 4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08 14:39 [세계군인체육대회] 한국 4위..종합 3위 목표 순항 [한강타임즈] 개막 6일째를 맞은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한국이 목표인 ‘종합 3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한국은 지난 7일 자정 기준 금메달 5개를 비롯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7개를 기록하고 있어 3위인 브라질(금13·은11·동7)을 추격하고 있다.1위는 러시아가 금메달 35개(은18· 동18)로 종합 1위를 이미 확정지었으며, 중국은 2위(금14·은10·동20)를 달리고 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10-08 14:13 피츠버그,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고배’..강정호 휠체어 타고 등장 [한강타임즈]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카고 컵스의 에이스 제이크 아리에타의 벽에 막혀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했다.피츠버그는 8일(한국시간) 홈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0-4로 완봉패했다.이날 피츠버그는 올 시즌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인 아리에타에게 단 한점도 못내는 등 철저히 막히면서 고배를 마셨다.아리에타는 113개의 공을 던졌고, 9이닝 동안 4피안타 볼넷 없이 11탈삼진을 기록하는 괴력을 보였다.반면, 컵스는 1회초부터 점수를 뽑아냈고 3회 슈와버의 투런 홈런과 5회 텍스터 파울러의 솔로홈런으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피츠버그는 6회말 1사 만루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08 13:56 삼성, KIA 최종전 역전승 장식…kt 정대현 완투 앞두고 동점 내줘 [한강타임즈]정규시즌 1위 삼성 라이온즈가 KIA와의 최종전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NC 다이노스와 kt 위즈는 최종전까지 2-2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삼성은 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최종전에서 6-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88승56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67승76패의 KIA는 6일 LG와의 최종전과 상관 없이 6위 한화에 이어 7위가 확정됐다.삼성 선발 장원삼은 6이닝 동안 홈런 2방 포함 8피안타 3볼넷 4실점했지만 팀이 7회초 역전에 성공하며 최종전에서 10승(9패)을 달성했다.장원삼의 시즌 10승으로 삼성은 윤성환(17승), 차우찬(13승), 알프레도 피가로(13승),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06 07:05 [농구]한국, 카자흐스탄 79-63으로 승리!! [한강타임즈]한국은 29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에 79-63으로 승리했다.3승2패 F조 3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은 E조 2위이자 2013년 대회 우승국 이란과 다음달 1일 8강전을 치른다.이란은 결선리그에서 필리핀에 덜미를 잡혀 E조 2위에 머물렀다. 한국 입장에선 더 꼬였다.이란은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218㎝ 하메드 하다디를 비롯해 니카 바라미, 마흐드 캄라니 등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하다.2007년부터 2013년 사이에 이 대회에서 3차례 정상에 올랐다. FIBA랭킹에서도 이란은 17위, 한국은 27위로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이란이 한 수 위다.김동광 감독은 이날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9-30 04:06 [농구]한국, 레바논에 고전 끝에 역전승!! [한강타임즈]한국 남자농구가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 고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한국은 27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대회 결선리그 F조 1차전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11점차를 뒤집고 85-71로 승리를 거뒀다.예선전적 1승1패를 안고 결선에 오른 한국은 2승(1패)째를 신고하며 중국, 카타르(이상 2승)의 뒤를 이었다. 레바논과 2승1패로 같지만 득실 마진에서 뒤져 한국이 4위다.맏형 양동근(모비스)이 이날도 18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종현(고려대)이 17점 6리바운드, 조성민(kt)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5점을 지원했고, 이승현(오리온)도 내외곽을 오가며 13점을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13 LG 타선, 유희관 KO승..롯데, NC 꺾고 6연패 탈출!! [한강타임즈]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호투를 앞세워 NC를 누르고 6연패에서 벗어나며 5위 경쟁을 위한 끈을 놓지 않았다.롯데는 2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6연패에서 탈출한 롯데는 65승1무73패가 되며 이날 경기가 없던 한화와 KIA를 끌어 내리고 6위에 올랐다.롯데 선발 레일리는 8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지며 안타 6개와 사사구 6개를 내줬지만 NC 타선을 2실점(1자책)으로 막고 11승(9패)째를 거뒀다. 손아섭과 김문호, 황재균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최준석은 2타점으로 승리를 도왔다.넥센 히어로즈는 목동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연장 10회 서건창의 끝내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11 ‘물오른’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포..시즌 20호 [한강타임즈]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때려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15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추신수는 전날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네 번째 20홈런을 달성했다. 타율은 0.275로 소폭 상승했다.1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팀이 3-1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휴스턴 선발 콜린 맥휴의 3구를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맥휴에게 이 날 경기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07 UFC 론다 로우지 “경기 전 성관계 많이 하려고 노력” [한강타임즈]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Fight Night 75‘가 화제인 가운데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이에 론다 로우지는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론다 로우지는 지난달 UFC 경기에서 베티 코레이아를 34초 만에 KO시키는 등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05 추신수 '투런포+3안타 3타점' 맹활약!! [한강타임즈]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점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최근 4경기에서 12타수 2안타로 다소 주춤했다. 3경기 연속 타점과 함께 볼넷 5개를 기록하는 등 본연의 임무를 소화했지만 9월 누구보다 뜨거운 방망이를 생각하면 다소 아쉬웠다.그런 추신수는 5경기만에 멀티 히트(1경기 2안타 이상) 경기를 만들며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70에서 0.274(519타수 142안타)로 상승했다. 시즌 타점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6 17:38 <칼럼>노원의 미래! [한강타임즈] “IT·문화콘텐츠 융복합 산업단지의 조성, '아시아애니랜드(ASIA-ANI-LAND)'와 함께”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산업화를 급속히 이루었지만 최근의 경제는 저성장 늪에 빠져 들고 있다. 노원의 지역경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침체되고 있어 새로운 新성장 동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특히, 우리 노원구는 2014년 기준, 사회적 기업이 16개이며 공장 145개 중 전기·기계류 회사가 29개, 컴퓨터·전자통신 회사 34개이고, 100인 이상의 노동조합이 13개로 인구 59만 명의 지역으로 너무도 적은 생산시설을 지니고 있다. 전형적인 베드타운(BEDTOWN)으로서의 노원을 보여 주는 수치이다. 낙후된 노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떻게 하여야 사설 | 홍범식 변호사 | 2015-09-23 18:24 두산베어스, ‘허슬두데이’ 이벤트 진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25일 잠실 kt전에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허슬두데이’는 두산베어스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를 활용,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스타 마케팅 전략이다.두산베어스는 매월 2회 특정 홈경기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이 날 한 명의 스타 선수를 테마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팬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이 2015시즌 마지막 ‘허슬두데이’ 이벤트이다.이번 '허슬두데이'의 주인공은 노경은 선수 25일 실시하는 '허슬두데이'의 주인공은 노경은 선수. 이날 두산베어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3 10:31 두산, 1차 지명 투수 이영하 입단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22일 1차 지명 선수인 우완 투수 이영하(선린인터넷고 3학년)와 계약금 3억 5천만원, 연봉 2천 7백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지난 8월 일본 오사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는 이영하는 전국 랭킹 1위로 평가 받은 초고교급 투수이다. 건장한 체격(191cm/90kg)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150km/h의 빠르고 묵직한 직구가 강점이며, 제구력 역시 안정적이다. 또한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나 두산의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이영하 선수는 계약 후 "어려서부터 뛰고 싶었던 팀이었던 두산과 계약해 매우 기쁘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2 17:51 KIA, 양현종 6이닝 무실점 완승..박병호 리그 첫 2년 연속 50홈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왼손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7-0으로 완승을 거뒀다.양현종과 김광현,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를 내세운 대결에서 KIA 타이거즈가 웃었다.벼랑 끝에 몰렸던 7위 KIA는 3연패를 끊고 63승(70패)째를 신고했다. 자동으로 5위가 된 롯데 자이언츠와는 반경기 차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5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SK(63승2무69패)는 롯데와 승차 없이 승률에 밀려 6위가 됐다. 이날 경기는 KIA의 양현종과 SK 김광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동갑내기 맞대결에서 양현종이 6이닝 3피안타 2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2 11:11 프로야구 5위 경쟁 4팀 나란히 패배 쓴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4개 팀이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순위 변동이나 승차에 변화는 없었지만 롯데와 한화, SK는 모두 상위권 팀들에게 패한 반면 KIA는 최하위 kt에게 발목이 잡혀 가장 뼈아픈 패배가 됐다.KIA 타이거즈는 17일 광주 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3-1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KIA는 62승68패가 됐다. 5위 롯데가 두산에게 패하며 승차는 1경기차를 유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9승6패로 앞선 최하위 팀에게 당한 패배는 상대적으로 충격이 컸다.KIA 타선은 kt 선발 엄상백을 비롯해 상대 투수진에 꽁꽁 묶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8 16:31 롯데, 두산 잡고 5위 수성..KIA, 한화에 역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 와이번스는 이틀 연속 선두 삼성을 잡고 7위로 도약했다.KIA는 16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8회말 브렛 필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힙입어 4-3으로 승리했다.KIA는 이날 승리로 62승67패가 되며 한화(62승70패)와의 승차를 1경기 반으로 다시 벌렸다.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하며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했지만 승패와는 인연이 없었다. 중간계투로 나선 최영필(1⅓이닝)과 심동섭(⅔이닝)은 2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마무리 윤석민은 9회 4타자를 상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7 14:20 두산,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 7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가 15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을 달성했다.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 달성는 한국 프로야구는 물론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두산베어스는 지난해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이날 잠실 야구장에 12,311명이 입장하면서 두산베어스는 이번 시즌 65차례의 홈경기에서 100만9천3백3십6명의 관중(평균 15,528명)을 동원했다. 2015시즌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1백만 홈관중을 달성한 두산베어스는 누적 관중 뿐만 아니라 평균 관중에서도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최근 7년 동안 총 누적 관중수 7,960,326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6 10:18 프로야구 5위 최종 승자는?..와일드 카드 변수 많아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이번 주(15~20일)부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그 동안 우천 취소된 경기 등을 소화하게 돼 일정이 복잡하다. 상대팀이 수시로 바뀌고 이동도 잦아 변수가 많다.팀당 적게는 13경기에서 많게는 18경기를 남기며 막판 순위 싸움을 벌이는 팀들에는 매 경기 놓쳐서는 안 될 시점이다.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할 5위 팀은 여전히 향방을 알 수 없다. 14일 현재 5위 롯데 자이언츠(62승1무67패)와 8위 SK 와이번스(58승2무67패)의 승차는 2경기에 불과하다.KIA 타이거즈(61승66패)는 롯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지며 6위에 위치했다. 7위 한화 이글스(61승69패)는 1경기 반차로 5위권을 쫓고 있다. 15일부터 롯데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4 16:26 한화, 롯데 잡고 5연패 탈출..NC, SK에 8점차 역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를 앞세워 7-4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믿을 것은 에스밀 로저스뿐이었다.5연패에 빠지며 8위까지 떨어졌던 한화(61승69패)는 로저스의 힘으로 겨우 반등의 기회를 맞았다. 5위 롯데(62승1무67패)와는 1경기 반 차이다.전직 메이저리거의 자존심을 건 한화 로저스와 롯데 조시 림드블럼의 대결에선 로저스가 완승을 거뒀다.이날 그는 공 129개를 뿌리며 8⅓이닝 10피안타 3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해 4승(1패)을 올렸다. 기록이 좋지 못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8회까지 6피안타 1실점으로 롯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4 16:11 LG 히메네스 쐐기 3점포!!' KIA 잡고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갈길 바쁜 KIA 타이거즈의 발목을 잡았다.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의 쐐기 3점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5위 싸움으로 1승이 시급한 KIA(61승66패)는 LG가 뿌린 고춧가루에 3연승 행진을 중단했다. 9위 LG(56승2무73패)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홈런 두방이 컸다. 2회 오지환이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2-0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3회엔 루이스 히메네스가 쐐기를 박는 3점포를 작렬시켰다.박용택은 14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금자탑을 세웠다. 전준호와 정수근에 이어 역대 세번째다. 오랜만에 타선 지원을 받은 류제국이 6월10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3 18:08 강정호 5G 연속 안타, 타율 0.288..팀 승리에 한몫 [한강타임즈]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강정호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강정호는 3타수 1안타 1사구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연속 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고, 타율 2할8푼8리(406타수 117안타)를 지켰다.2회 선두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2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4회 1사 1, 2루에서도 삼진으로 돌어서야 했다.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사구로 출루했으며 닐 워커의 중전 안타로 2루를 밟고 크리스 스튜워트의 좌적 적시타 때 득점을 올렸다. 이어 강정호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2 18:50 우천, KIA 웃고!! LG 울고!! [한강타임즈] NC 다이노스가 역대 최고령 10승을 따낸 선발 손민한의 호투와 중심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넥센 히어로즈를 완파했다.NC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손민한의 호투와 중심타자들의 맹타에 힘입어 9-3으로 완승을 거뒀다.최근 넥센이 기세를 올리며 NC의 2위 자리를 위협했지만 맞대결에선 적수가 못됐다. 2연패 중이었던 NC(72승2무52패)는 넥센(71승1무56패)의 3연승을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올 시즌 맞대결 전적은 11승2패다.NC의 선발투수 손민한은 5이닝 5피안타 1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10승(6패) 반열에 올랐다. 손민한(40세 8개월9일)은 송진우를 넘어 최고령 두자릿수 승리를 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2 05:46 KIA, 두산에 5연패 안기며 6위.. 롯데, 선두 삼성 잡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브렛 필의 역전홈런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하고 두산 베어스를 5연패에 빠뜨렸다. 단독 6위에 올라 5위 싸움에도 힘을 받았다.전날까지 한화 이글스와 승차 없는 7위였던 KIA는 이날 60승(65패)을 거두며 단독 6위가 됐다.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5위 싸움에 탄력이 붙었다. 5위 롯데 자이언츠와는 반 경기 차다.넥센에 밀려 4위가 된 두산(68승56패)은 5연패에 빠졌다.외국인 타자 필이 8회 2-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상대 마무리투수 이현승에게 역전 스리런 홈런(시즌 20호)을 날려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6회 2사부터 1⅓이닝 1실점을 한 심동섭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1 10:17 KIA, NC 잡고 연패 탈출..SK, 롯데 7연승 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6회말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0-5 역전승을 거두고 35일 만에 3위 자리를 탈환했다.2연승을 거둔 넥센은 70승(1무55패) 고지에 오르며 지난달 5일 이후 35일 만에 3위 자리에 올랐다. 두산(68승55패)은 4연패를 당하며 4위로 내려 앉았다.넥센은 3-5로 뒤진 6회에 7점을 몰아치며 전세를 뒤집었다.중심타선이 폭발했다. 4번 박병호가 2타점, 5번 유한준이 3타점, 6번 김민성이 2타점을 쓸어담았다. 특히 김민성은 6회에 승리에 쐐기를 박는 투런홈런(16호)을 날렸다.넥센의 3번째 투수 김대우가 승리투수가 됐다. 5승(3패)째다.5회말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0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