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靑 1기 참모진, 임종석-조국-윤영찬 잔류 가닥…정국 상황따라 출마 가능성 있어 [한강타임즈 안병욱]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새 정부 청와대 참모진 1기에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다음달 13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비서관급을 중심으로 연달아 출마 선언과 함께 줄사퇴가 이어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먼저 국민소통수석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충청남도지사 출마를 굳히고 이달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사표는 다음달 초에 수리될 것으로 보인다. 정무수석비서관실 나소열 자치분권비서관도 충남지사 출마를 검토했지만 지난해 12월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충남 서천군 군수 출신인 나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8-01-16 13:43 [지방선거-서울시 성동구]‘정원오구청장’ 6·13지방선거 주목받는 정치인 ..정치와 행정, 경영 등 3박자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관련, 성동지역정가의 예비후보자들이 발 빠른 물밑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별로 어떤 인물들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지금까지 자천으로 출마의사를 밝히거나 타천으로 출마 예비후보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미리보는 6·13 지방선거 출마예상자’특집 릴레이식 지면을 마련했다.구청장·시의원, 구의원을 아우르는 출마예상자의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미래 성동을 이끌어갈 지도자로 분류되는 인물들의 면면을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8-01-16 10:00 박범계 의원 대전시장 불출마 가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이끌고 있는 박범계 의원이 지지자들의 대전시장 출마 권유를 정중히 고사했다. 장고에 들어간 결론은 박범계 의원은 대전시장에 출마하지 않는다로 가닥이 잡혔다.박범계 의원은 그간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대전시장 후보로 거론돼 왔지만 박범계(사진·대전 서구 을) 의원은 지난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계정을 통해 오는 6월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분명히 했다.박범계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고 “지금 하던 일을 멈추고 새롭게 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1-12 17:58 장병완 의원, ‘광주시장’ 불출마... 김동철ㆍ박주선 경선 2파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주시장 출마 예정자로 거론돼 온 호남 중진의원인 국민의당 장병완(65·광주 동남갑) 의원이 불출마를 공식화 했다.이에 국민의당 광주시장 경선은 4선의 김동철 원내대표와 3선의 박주선 의원 등 2파전이 될 전망이다장 의원은 11일 광주지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불출마를 공식화했다.장 의원은 "4년 전, 민선6기 광주시장 선거 당시 광주지역 8명의 국회의원 중 출마 예정자인 이용섭 당시 의원, 무소속 박주선 의원을 뺀 5명이 찾아와서 옹립할테니 시장후보로 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1-11 14:36 [한강T-지방선거·경기도] 민주당, 이재명 VS 양기대 VS 전해철 '예선이 사실상 본선' [한강타임즈 안병욱]내년 6·13 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지사 출마 예상자들이 잇따라 출마의 뜻을 밝히면서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특히 경기도는 1300만명이 거주하는 최대 광역단체로 당선시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에 양 당의 후보선출을 위한 예선전도 본선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겁게 달구어질 것으로 보인다.현재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지사가 재선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정당의 낮은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의 강세 속에서 재선가도에 먹구름이 낀 상태다. 민주당의 강세 속에서 야당의 후보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12-29 10:56 홍준표 인재영입 군불에 홍정욱 ‘불출마!’ “찬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각 여론조사 기관에서 조사한 내년 지방선거 관련 결과에서 국회 야당이 여당에게 전패하는 것으로 나오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외부인재 영입 카드로 승부수를 띠울 모양새지만 홍정욱이 “서울시장 출마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영입에 군불을 때던 홍준표 대표에게 ‘찬물’을 끼얹었다.홍정욱마저 불출마를 선언함으로써 자유한국당의 ‘지방선거 인물난’은 갈수기 가뭄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홍정욱에 앞서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됐던 장제국 동서대총장 등이 출마를 고사했다.홍정욱 불출마 선언은 각 여론조사에서 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29 08:18 "저는 내일 경기도를 포기하겠습니다"...남경필 불출마 선언? [한강타임즈]"저는 내일 경기도를 포기하겠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가 12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말 그대로 해석하면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으로 비칠 수도 있어서다. 댓글에도 '경기도지사 불출마 선언인가요?', '도지사를 사퇴하나???', ' 다음 지방선거 때는 포기를 하셔도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등이 반응이 나왔다.하지만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광역서울도 형성과 수도권 규제 혁신' 토론회를 알리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으로 확인됐다. 호기심을 유발해 광고 효과를 높이려는 일종의 '티저 광고'였다 선거 | 김재태 기자 | 2017-12-13 09:47 민주당 서울시장 ? 친문 표심 관건…"진문(眞文)없어 분산될 것" [한강타임즈 양승오 기자]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민주당 강세가 예상되면서 여당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늘어나는 모양새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다수가 출마의사를 내비친 가운데, 그간 민주당 경선에서 승패를 판가름했던 '친문' 표심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사다. 현재 민주당 내에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서울시장 후보군은 7~8명에 이른다. 현직인 박 시장은 이미 3선 도전을 결심한 상태다. 여기에 4선의 박영선 의원, 3선의 민병두·우상호·이인영 의원, 재선의 전현희 의원을 비롯해 정청래 전 의원이 출마의사를 표현했다.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추미애 대표도 꾸준히 이름이 오르내린다. 이들은 대부분 문재인 대통령 인기의 후광을 얻기 위해 자신을 친문 후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7-12-12 09:22 이우현 의원 “의혹은 소설” 검찰은 ‘급소’ 노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에 대해 검찰이 오는 11일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이우현 의원은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다. 이우현 의원은 펄펄 뛰고 있지만, 검찰은 7일 오전 이우현 의원 자택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이제 이우현 의원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우선 이우현 의원은 건축업자·지역정치인에게서 ‘공천헌금’ 명목 등으로 수억원대 뭉칫돈을 받아 먹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우현 의원은 “터무니없는 소설”이라며 ‘펄펄’ 뛰고 있는 모양새다.이우현 의원(경기 용인갑)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이번 검찰 수사의 피의자가 됐다. 이우현 의원은 그러므로써 정치적으로도 최대 위기에 놓이게 됐다. 검찰은 이우현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압 7일 오전 전격적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07 17:31 복당하는 바른정당 9명 자유한국당엔 “계륵!”되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소속 의원 절반이 자유한국당과 합류를 선언하고 당을 떠나면서 국회 원내교섭단체 자격을 상실한 바른정당에 악재가 겹쳤다.바른정당이 극심한 분열로 몸살이다.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6일 오전 집단탈당과 자유한국당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바른정당 당대표 후보 3인은 후보직을 내려놓았다. 결국 바른정당이 4분5열된 모습이다.바른정당 분열은 먼어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탈당 및 자유당 복당을 선언하면서 바른정당은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했고, 국회 교섭단체는 3당 체재의 막을 올렸다. 바른정당이 이처럼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도 오늘 국회에선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바른정당 의원 9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4:28 임종석 실장 '서울시장 급부상'...전남지사 차출설 부인!! [한강타임즈]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내년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설을 부인했다고 청와대가 30일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임 비서실장이 (아침 현안점검회의 자리에서) 내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면서 "세간에서 임 비서실장의 전남지사 출마를 유력하게 보고 있는데 본인이 직접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임 비서실장의 전남지사 불출마를 청와대 차원에서 먼저 알린 배경에 대해 "운영위원회(국정감사에) 가면 임 비서실장의 전남지사 출마 여부를 국민의당 등에서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러한 가운데 정치권에서 임종석 실장은 서울시장 출마가 가장 맞는 그림임을 전하고들 있다. 특히 정치권에선 임 실장은 86세대 간판으로서 대통령 비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10-30 16:32 [한강T-지방선거]靑참모 등판 예고...임종석, 서울시장 '세대 교체론' 급부상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판짜기 전략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당청으로서는 지방선거 압승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동력을 이어가야 하는 만큼 여러 경우의 수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정치권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서울시장 자리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차출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임 실장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는 점도 이러한 시나리오를 뒷받침한다.최근 언론에서 임 비서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코리안시리즈 ‘깜짝 시구’와 시·도지사 간담회가 열린 광주와 순천 행사에 동행하면서 ‘전남지사 차출설’과 관련 있는 행보라 제기도 했었다. 그러나 정치권에선 임 실장은 86세대 간판으로서 대통령 비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10-30 00:34 국민의당 고문단 "안철수, 당 훼손하게 두지 않겠다...민주당 고문들과 접촉" [한강타임즈] 동교동계를 중심으로 이뤄진 국민의당 고문단 내부에서 바른정당 통합론을 계기로 안철수 대표를 향한 불만이 노골적으로 표출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권노갑 상임고문 등 당 고문단 중심 인사들은 더불어민주당 측과 접촉하고 있어, 고문단을 비롯한 당 구성원 일부가 민주당에 합류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민의당 창당의 산파 역을 맡으며 안 대표의 든든한 후원자를 자처했던 동교동계 중심 원로그룹이 지난 8월 안 대표의출마를 반대한 데 이어 최근 통합론에도 반기를 들고 나서면서 이젠 양측이 갈등 구도를 넘어 서로가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온다. 당 고문인 박양수 전 의원은 24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김원기·임채정 민주당 상임고문과 권 고문이 최근 만났다"며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10-24 19:08 靑 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홍종학 내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신설되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고, 다시 문재인 대통령이 홍종학 전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의원을 지명했다.홍종학 가천대 교수는 경제 전문가다. 홍종학 교수는 지난 19대 국회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경제분야 몫 비례대표 출신으로 홍종학 교수가 문재인 정부 중기청 후보자로 지명됐다. 홍종학 교수는 이번엔 웃으며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 홍종학 교수에게 관심이 모아지면서 홍종학 교수의 과거 행적을 살펴본다.홍종학 교수는 23일 청와대가 밝힌 바 중소벤처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홍종학 교수는 경제학자로선 드물게 재벌개혁을 주창해왔던 진보경제학자고 꼽힌다. 홍종학 교수의 이런 성향으로 인해 홍종학 교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고 홍종학 교수가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10-24 04:18 국민의당, 박지원 전남지사 -전북지사엔 정동영 거론돼!! [한강타임즈] 불과 8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이 '창당 기반'인 호남에 어떤 후보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박지원 전 대표가 자신의 전남지사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전북지사엔 정동영 의원이 당 안팎에서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박 전 대표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입장에서 우리 국민의당이 지방선거에 승리하지 않으면 존폐가 의심스럽다"며 "안철수, 손학규,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 등 당대표급 인사들이 전면에서 뛰는 것이 좋다. 한 번 이끌고 가자는 마음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같은 날 YTN '호준석의 뉴스人(인)'에 출연해서도 "천정배 전 대표는 경기지사에 나가는 게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7-10-11 09:32 유승민 당대표 출마는 한국당의 기회?... 洪, "바른정당 절반이상 넘어올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당대표 출마 소식을 접하자 “(바른정당에서) 절반 이상 넘어오지 않겠냐”며 “두 당의 통합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현재 한국당과 바른정당 3선 의원들 사이에 '보수우파통합추진위원회(가칭) 출범 논의가 나온 가운데 ‘자강론’을 주장하는 유 의원의 출마는 통합파들의 대거 이탈을 불러올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앞서 유 의원은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한국당과의 통합은 퇴보하는 것이며 퇴보하면 모두 죽는다”며 자강론을 지지하고 나섰다. 더구나 현재 바른정당의 대표주자인 김무성 의원이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통합파 의원들의 불만이 표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29 16:04 전남 민심은 결국 민주당에?... 무소속 전·현직 단체장 잇따라 ‘복당’ 신청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내년 지방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지역 무소속 전·현직 단체장들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잇따르고 있다.주민들의 민심에 가장 민감한 전ㆍ현직 단체장들이 이같은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전남의 민심이 결국 민주당에 기울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20일 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재선 신안군수를 역임한 박우량 전 군수가 최근 민주당 복당이 확정됐다.박 전 군수는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3선 고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위한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돌연, 불출마를 선언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당시 "가족 중 병마로 인해 갑작스럽게 위독하게 돼 가장으로 직접 돌보지 않으면 안되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9-20 14:51 [6.13 지방선거-광주시장]더불어민주당 5∼6파전, 국민의당 2∼3파전 예상 [한강타임즈]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백미(白眉) 중 하나인 광주시장 선거전이 본격 기지개를 켜고 있다. 호남 정치 1번지이자 풍향계, 정통 야도(野都)라는 상징성에다 9년 만에 정권교체로 지역정가의 역학구도가 변화한 가운데 치러지는 선거여서 누가 광주의 리더가 되는냐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는 특히, 호남의 압도적 지지를 안고 정권 교체를 이룬 더불어민주당과 '호남 여당'격인 국민의당 사이의 양보할 수 없는 양당 대결이 예상돼 어느 때보다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24일 현재까지 거론되는 광주시장 후보군은 민주당이 5∼6명, 국민의당은 2∼3명에 이른다.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고되는 대 선거 | 김재태 기자 | 2017-08-24 11:14 김한길, 국민의당 당대표 불출마... 3파전 양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당 당대표 출마설이 대두됐던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불출마 의사를 명확히 했다.이로써 국민의당 당권 레이스는 기존 빅4 중 안철수 전 대표와 천정배 전 대표, 정동영 의원 등 빅3의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10일 김 전 대표의 측근은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김 전 대표가)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총선 전 더불어민주당과의 연대를 놓고 안 전 대표와 이견을 보인 후 공식적인 당직을 맡지 않고 한 발 물러나 있었다. 이에 김 전 대표가 이번 당 대표 선거를 통해 정치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한때는 당내 일부 인사들도 김 전 대표를 찾아 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10 16:43 安, 전당대회 불출마?... “내 갈 길 가겠다” 일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7일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해 당내 비난을 일축하며 갈 길 가겠다며 출마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시·구의원들 및 당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지금 그만두라는 말은 정계은퇴 하라는 말과 똑같다"며 이같은 의지를 드러냈다.안 전 대표는 이후 간담회에서 "지방선거가 코앞이다. 지금 이대로 낮은 지지율로 연말까지 가면 좋은 인재들을 구하지 못하고 우리는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사라져버릴 위험에 처해있다"며 "더 이상 늦추면 안 될 절체절명의 순간이라 판단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다행히 이제 지난주 저의 출마선언을 기점으로 해서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다. 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07 14:18 안...'철수' 합니까? [한강타임즈]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3일 8·2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앞서 출마선언 했던 천정배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다소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그간 안 전 대표가 불출마할 것으로 여겨지면서 차기 당권은 각각 광주 전남과 전북의 유력주자인 두 의원 중 한명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었다. 그러다 안 전 대표가 출마로 선회하면서 이들의 당권 가도도 크게 흔들리게 됐기 때문이다. 실제 두 의원은 출마를 공식화한 이후 당 쇄신 의지를 표하며 지지층 사로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먼저 정 의원은 지난달 11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당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난달 27일엔 '국민의당 필요한 정당인가'라는 주제의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8-04 07:42 안철수, 전당대회 '출마·불출마' 입장은? 동교동계 "安 출마하면 당 깨져" [한강타임즈]전당대회 출마로 사실상 마음을 굳혔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3일 당내 반대의견 분출에 재차 숙고에 들어섰다. 당초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됐었다. 안 전 대표와 가까운 한 의원은 통신사와의 통화에서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안 전 대표가 출마 쪽으로 기울어졌었는데 이후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만류 의사를 들었다"며 "하루 이틀 더 고민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찬반론이 오가는) 상황은 이해를 하고 있었겠지만 심각성에 대해선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며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뒤늦게 듣고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안 전 대표는 전날 박지원 전 대표를 비롯해 이미 출마를 선언한 천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8-03 11:05 유종필 관악구청장,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한강타임즈]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서울시 구청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선언했다.유 구청장은 지난 3일 한 지역매체를 통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오늘 확실하게 말씀드린다”며 “구청장 출마는 다시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선언했다.이어 유 구청장은 “후진들에게 길을 터주고 저는 인생행로에 대해 근본적으로 고민해 보려 한다”며 “지난 7년 제가 구상했던 사업들은 거의 실행에 옮겼으니 이제 새 사람이 새로운 구상과 철학으로 관악을 이끄는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유 구청장은 “임기가 1년이나 남은 시점에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은 불확실성을 빨리 제거해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유 구청장은 한국일보·한겨레를 거친 기자 출 관악구 | 윤종철 기자 | 2017-07-05 09:22 국민의당 조작사건, 안철수 이유미 관계 분석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파면으로 보궐선거 성격으로 치러진 지난 5.9 19대 대선에서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자 아들 준용씨에 대해 제기했던 의혹들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져 향후 국민의당에 평지풍파가 예상된다.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이번 사건의 조작 증거를 제공한 이유미는 과연 어떤 관계일까? 이유미 또한 엄연한 정치인이다. 이유미는 왜 안철수 후보에게 정치생명을 걸었나? 안철수 국민의당의 이유미 평당원이 긴급체포됐다. 이유미 당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제보 음성 파일을 조작한 혐의다. 검찰에 긴급 체포된 국민의당 평당원 이유미가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유미가 안철수 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7 04:29 홍준표 "'친박' 끌어안기엔 맹공'...내치기엔 '당권 도전' 불가능" [한강타임즈]대선 패배 후 미국에 머물러온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4일 귀국한 뒤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당권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홍 지사의 정치 재개에 따라 자유한국당 7·3전당대회 당권 경쟁도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홍 전 지사는 현재 당내 가장 유력한 당권 후보로 꼽히고 있다. 강력한 경쟁 상대였던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홍 전 지사의 독주가 더욱 유력해지고 있다.홍 전 지사의 맞상대로는 원유철 의원과 출마를 고심 중인 친박계 중진인 홍문종·유기준 의원, 비박진영인 나경원 의원 등이 꼽힌다. 하지만 이들 모두 대선을 치른 홍 전 지사에 비해 1대1 승부로는 힘에 부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적지 않다.이에 따라 홍 전 지사의 무난한 승리 가능성마저 제기된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6-12 07: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靑 1기 참모진, 임종석-조국-윤영찬 잔류 가닥…정국 상황따라 출마 가능성 있어 [한강타임즈 안병욱]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새 정부 청와대 참모진 1기에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다음달 13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비서관급을 중심으로 연달아 출마 선언과 함께 줄사퇴가 이어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먼저 국민소통수석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충청남도지사 출마를 굳히고 이달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사표는 다음달 초에 수리될 것으로 보인다. 정무수석비서관실 나소열 자치분권비서관도 충남지사 출마를 검토했지만 지난해 12월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충남 서천군 군수 출신인 나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8-01-16 13:43 [지방선거-서울시 성동구]‘정원오구청장’ 6·13지방선거 주목받는 정치인 ..정치와 행정, 경영 등 3박자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관련, 성동지역정가의 예비후보자들이 발 빠른 물밑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별로 어떤 인물들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지금까지 자천으로 출마의사를 밝히거나 타천으로 출마 예비후보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미리보는 6·13 지방선거 출마예상자’특집 릴레이식 지면을 마련했다.구청장·시의원, 구의원을 아우르는 출마예상자의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미래 성동을 이끌어갈 지도자로 분류되는 인물들의 면면을 데스크칼럼 | 안병욱 기자 | 2018-01-16 10:00 박범계 의원 대전시장 불출마 가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이끌고 있는 박범계 의원이 지지자들의 대전시장 출마 권유를 정중히 고사했다. 장고에 들어간 결론은 박범계 의원은 대전시장에 출마하지 않는다로 가닥이 잡혔다.박범계 의원은 그간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대전시장 후보로 거론돼 왔지만 박범계(사진·대전 서구 을) 의원은 지난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계정을 통해 오는 6월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분명히 했다.박범계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고 “지금 하던 일을 멈추고 새롭게 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1-12 17:58 장병완 의원, ‘광주시장’ 불출마... 김동철ㆍ박주선 경선 2파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주시장 출마 예정자로 거론돼 온 호남 중진의원인 국민의당 장병완(65·광주 동남갑) 의원이 불출마를 공식화 했다.이에 국민의당 광주시장 경선은 4선의 김동철 원내대표와 3선의 박주선 의원 등 2파전이 될 전망이다장 의원은 11일 광주지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불출마를 공식화했다.장 의원은 "4년 전, 민선6기 광주시장 선거 당시 광주지역 8명의 국회의원 중 출마 예정자인 이용섭 당시 의원, 무소속 박주선 의원을 뺀 5명이 찾아와서 옹립할테니 시장후보로 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1-11 14:36 [한강T-지방선거·경기도] 민주당, 이재명 VS 양기대 VS 전해철 '예선이 사실상 본선' [한강타임즈 안병욱]내년 6·13 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지사 출마 예상자들이 잇따라 출마의 뜻을 밝히면서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특히 경기도는 1300만명이 거주하는 최대 광역단체로 당선시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에 양 당의 후보선출을 위한 예선전도 본선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겁게 달구어질 것으로 보인다.현재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지사가 재선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정당의 낮은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의 강세 속에서 재선가도에 먹구름이 낀 상태다. 민주당의 강세 속에서 야당의 후보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12-29 10:56 홍준표 인재영입 군불에 홍정욱 ‘불출마!’ “찬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각 여론조사 기관에서 조사한 내년 지방선거 관련 결과에서 국회 야당이 여당에게 전패하는 것으로 나오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외부인재 영입 카드로 승부수를 띠울 모양새지만 홍정욱이 “서울시장 출마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영입에 군불을 때던 홍준표 대표에게 ‘찬물’을 끼얹었다.홍정욱마저 불출마를 선언함으로써 자유한국당의 ‘지방선거 인물난’은 갈수기 가뭄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홍정욱에 앞서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됐던 장제국 동서대총장 등이 출마를 고사했다.홍정욱 불출마 선언은 각 여론조사에서 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29 08:18 "저는 내일 경기도를 포기하겠습니다"...남경필 불출마 선언? [한강타임즈]"저는 내일 경기도를 포기하겠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가 12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말 그대로 해석하면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으로 비칠 수도 있어서다. 댓글에도 '경기도지사 불출마 선언인가요?', '도지사를 사퇴하나???', ' 다음 지방선거 때는 포기를 하셔도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등이 반응이 나왔다.하지만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광역서울도 형성과 수도권 규제 혁신' 토론회를 알리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으로 확인됐다. 호기심을 유발해 광고 효과를 높이려는 일종의 '티저 광고'였다 선거 | 김재태 기자 | 2017-12-13 09:47 민주당 서울시장 ? 친문 표심 관건…"진문(眞文)없어 분산될 것" [한강타임즈 양승오 기자]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민주당 강세가 예상되면서 여당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늘어나는 모양새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다수가 출마의사를 내비친 가운데, 그간 민주당 경선에서 승패를 판가름했던 '친문' 표심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사다. 현재 민주당 내에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서울시장 후보군은 7~8명에 이른다. 현직인 박 시장은 이미 3선 도전을 결심한 상태다. 여기에 4선의 박영선 의원, 3선의 민병두·우상호·이인영 의원, 재선의 전현희 의원을 비롯해 정청래 전 의원이 출마의사를 표현했다.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추미애 대표도 꾸준히 이름이 오르내린다. 이들은 대부분 문재인 대통령 인기의 후광을 얻기 위해 자신을 친문 후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7-12-12 09:22 이우현 의원 “의혹은 소설” 검찰은 ‘급소’ 노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에 대해 검찰이 오는 11일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이우현 의원은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다. 이우현 의원은 펄펄 뛰고 있지만, 검찰은 7일 오전 이우현 의원 자택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이제 이우현 의원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우선 이우현 의원은 건축업자·지역정치인에게서 ‘공천헌금’ 명목 등으로 수억원대 뭉칫돈을 받아 먹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우현 의원은 “터무니없는 소설”이라며 ‘펄펄’ 뛰고 있는 모양새다.이우현 의원(경기 용인갑)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이번 검찰 수사의 피의자가 됐다. 이우현 의원은 그러므로써 정치적으로도 최대 위기에 놓이게 됐다. 검찰은 이우현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압 7일 오전 전격적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07 17:31 복당하는 바른정당 9명 자유한국당엔 “계륵!”되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소속 의원 절반이 자유한국당과 합류를 선언하고 당을 떠나면서 국회 원내교섭단체 자격을 상실한 바른정당에 악재가 겹쳤다.바른정당이 극심한 분열로 몸살이다.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6일 오전 집단탈당과 자유한국당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바른정당 당대표 후보 3인은 후보직을 내려놓았다. 결국 바른정당이 4분5열된 모습이다.바른정당 분열은 먼어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탈당 및 자유당 복당을 선언하면서 바른정당은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했고, 국회 교섭단체는 3당 체재의 막을 올렸다. 바른정당이 이처럼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도 오늘 국회에선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바른정당 의원 9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4:28 임종석 실장 '서울시장 급부상'...전남지사 차출설 부인!! [한강타임즈]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내년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설을 부인했다고 청와대가 30일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임 비서실장이 (아침 현안점검회의 자리에서) 내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면서 "세간에서 임 비서실장의 전남지사 출마를 유력하게 보고 있는데 본인이 직접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임 비서실장의 전남지사 불출마를 청와대 차원에서 먼저 알린 배경에 대해 "운영위원회(국정감사에) 가면 임 비서실장의 전남지사 출마 여부를 국민의당 등에서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러한 가운데 정치권에서 임종석 실장은 서울시장 출마가 가장 맞는 그림임을 전하고들 있다. 특히 정치권에선 임 실장은 86세대 간판으로서 대통령 비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10-30 16:32 [한강T-지방선거]靑참모 등판 예고...임종석, 서울시장 '세대 교체론' 급부상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판짜기 전략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당청으로서는 지방선거 압승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동력을 이어가야 하는 만큼 여러 경우의 수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정치권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서울시장 자리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차출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임 실장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는 점도 이러한 시나리오를 뒷받침한다.최근 언론에서 임 비서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코리안시리즈 ‘깜짝 시구’와 시·도지사 간담회가 열린 광주와 순천 행사에 동행하면서 ‘전남지사 차출설’과 관련 있는 행보라 제기도 했었다. 그러나 정치권에선 임 실장은 86세대 간판으로서 대통령 비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10-30 00:34 국민의당 고문단 "안철수, 당 훼손하게 두지 않겠다...민주당 고문들과 접촉" [한강타임즈] 동교동계를 중심으로 이뤄진 국민의당 고문단 내부에서 바른정당 통합론을 계기로 안철수 대표를 향한 불만이 노골적으로 표출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권노갑 상임고문 등 당 고문단 중심 인사들은 더불어민주당 측과 접촉하고 있어, 고문단을 비롯한 당 구성원 일부가 민주당에 합류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민의당 창당의 산파 역을 맡으며 안 대표의 든든한 후원자를 자처했던 동교동계 중심 원로그룹이 지난 8월 안 대표의출마를 반대한 데 이어 최근 통합론에도 반기를 들고 나서면서 이젠 양측이 갈등 구도를 넘어 서로가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온다. 당 고문인 박양수 전 의원은 24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김원기·임채정 민주당 상임고문과 권 고문이 최근 만났다"며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10-24 19:08 靑 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홍종학 내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신설되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고, 다시 문재인 대통령이 홍종학 전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의원을 지명했다.홍종학 가천대 교수는 경제 전문가다. 홍종학 교수는 지난 19대 국회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경제분야 몫 비례대표 출신으로 홍종학 교수가 문재인 정부 중기청 후보자로 지명됐다. 홍종학 교수는 이번엔 웃으며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 홍종학 교수에게 관심이 모아지면서 홍종학 교수의 과거 행적을 살펴본다.홍종학 교수는 23일 청와대가 밝힌 바 중소벤처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홍종학 교수는 경제학자로선 드물게 재벌개혁을 주창해왔던 진보경제학자고 꼽힌다. 홍종학 교수의 이런 성향으로 인해 홍종학 교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고 홍종학 교수가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10-24 04:18 국민의당, 박지원 전남지사 -전북지사엔 정동영 거론돼!! [한강타임즈] 불과 8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이 '창당 기반'인 호남에 어떤 후보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박지원 전 대표가 자신의 전남지사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전북지사엔 정동영 의원이 당 안팎에서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박 전 대표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입장에서 우리 국민의당이 지방선거에 승리하지 않으면 존폐가 의심스럽다"며 "안철수, 손학규,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 등 당대표급 인사들이 전면에서 뛰는 것이 좋다. 한 번 이끌고 가자는 마음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같은 날 YTN '호준석의 뉴스人(인)'에 출연해서도 "천정배 전 대표는 경기지사에 나가는 게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7-10-11 09:32 유승민 당대표 출마는 한국당의 기회?... 洪, "바른정당 절반이상 넘어올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당대표 출마 소식을 접하자 “(바른정당에서) 절반 이상 넘어오지 않겠냐”며 “두 당의 통합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현재 한국당과 바른정당 3선 의원들 사이에 '보수우파통합추진위원회(가칭) 출범 논의가 나온 가운데 ‘자강론’을 주장하는 유 의원의 출마는 통합파들의 대거 이탈을 불러올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앞서 유 의원은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한국당과의 통합은 퇴보하는 것이며 퇴보하면 모두 죽는다”며 자강론을 지지하고 나섰다. 더구나 현재 바른정당의 대표주자인 김무성 의원이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통합파 의원들의 불만이 표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29 16:04 전남 민심은 결국 민주당에?... 무소속 전·현직 단체장 잇따라 ‘복당’ 신청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내년 지방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지역 무소속 전·현직 단체장들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잇따르고 있다.주민들의 민심에 가장 민감한 전ㆍ현직 단체장들이 이같은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전남의 민심이 결국 민주당에 기울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20일 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재선 신안군수를 역임한 박우량 전 군수가 최근 민주당 복당이 확정됐다.박 전 군수는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3선 고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위한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돌연, 불출마를 선언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당시 "가족 중 병마로 인해 갑작스럽게 위독하게 돼 가장으로 직접 돌보지 않으면 안되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9-20 14:51 [6.13 지방선거-광주시장]더불어민주당 5∼6파전, 국민의당 2∼3파전 예상 [한강타임즈]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백미(白眉) 중 하나인 광주시장 선거전이 본격 기지개를 켜고 있다. 호남 정치 1번지이자 풍향계, 정통 야도(野都)라는 상징성에다 9년 만에 정권교체로 지역정가의 역학구도가 변화한 가운데 치러지는 선거여서 누가 광주의 리더가 되는냐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는 특히, 호남의 압도적 지지를 안고 정권 교체를 이룬 더불어민주당과 '호남 여당'격인 국민의당 사이의 양보할 수 없는 양당 대결이 예상돼 어느 때보다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24일 현재까지 거론되는 광주시장 후보군은 민주당이 5∼6명, 국민의당은 2∼3명에 이른다.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고되는 대 선거 | 김재태 기자 | 2017-08-24 11:14 김한길, 국민의당 당대표 불출마... 3파전 양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당 당대표 출마설이 대두됐던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불출마 의사를 명확히 했다.이로써 국민의당 당권 레이스는 기존 빅4 중 안철수 전 대표와 천정배 전 대표, 정동영 의원 등 빅3의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10일 김 전 대표의 측근은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김 전 대표가)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총선 전 더불어민주당과의 연대를 놓고 안 전 대표와 이견을 보인 후 공식적인 당직을 맡지 않고 한 발 물러나 있었다. 이에 김 전 대표가 이번 당 대표 선거를 통해 정치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한때는 당내 일부 인사들도 김 전 대표를 찾아 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10 16:43 安, 전당대회 불출마?... “내 갈 길 가겠다” 일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7일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해 당내 비난을 일축하며 갈 길 가겠다며 출마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시·구의원들 및 당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지금 그만두라는 말은 정계은퇴 하라는 말과 똑같다"며 이같은 의지를 드러냈다.안 전 대표는 이후 간담회에서 "지방선거가 코앞이다. 지금 이대로 낮은 지지율로 연말까지 가면 좋은 인재들을 구하지 못하고 우리는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사라져버릴 위험에 처해있다"며 "더 이상 늦추면 안 될 절체절명의 순간이라 판단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다행히 이제 지난주 저의 출마선언을 기점으로 해서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다. 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07 14:18 안...'철수' 합니까? [한강타임즈]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3일 8·2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앞서 출마선언 했던 천정배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다소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그간 안 전 대표가 불출마할 것으로 여겨지면서 차기 당권은 각각 광주 전남과 전북의 유력주자인 두 의원 중 한명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었다. 그러다 안 전 대표가 출마로 선회하면서 이들의 당권 가도도 크게 흔들리게 됐기 때문이다. 실제 두 의원은 출마를 공식화한 이후 당 쇄신 의지를 표하며 지지층 사로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먼저 정 의원은 지난달 11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당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난달 27일엔 '국민의당 필요한 정당인가'라는 주제의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8-04 07:42 안철수, 전당대회 '출마·불출마' 입장은? 동교동계 "安 출마하면 당 깨져" [한강타임즈]전당대회 출마로 사실상 마음을 굳혔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3일 당내 반대의견 분출에 재차 숙고에 들어섰다. 당초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됐었다. 안 전 대표와 가까운 한 의원은 통신사와의 통화에서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안 전 대표가 출마 쪽으로 기울어졌었는데 이후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만류 의사를 들었다"며 "하루 이틀 더 고민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찬반론이 오가는) 상황은 이해를 하고 있었겠지만 심각성에 대해선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며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뒤늦게 듣고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안 전 대표는 전날 박지원 전 대표를 비롯해 이미 출마를 선언한 천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8-03 11:05 유종필 관악구청장,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한강타임즈]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서울시 구청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선언했다.유 구청장은 지난 3일 한 지역매체를 통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오늘 확실하게 말씀드린다”며 “구청장 출마는 다시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선언했다.이어 유 구청장은 “후진들에게 길을 터주고 저는 인생행로에 대해 근본적으로 고민해 보려 한다”며 “지난 7년 제가 구상했던 사업들은 거의 실행에 옮겼으니 이제 새 사람이 새로운 구상과 철학으로 관악을 이끄는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유 구청장은 “임기가 1년이나 남은 시점에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은 불확실성을 빨리 제거해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유 구청장은 한국일보·한겨레를 거친 기자 출 관악구 | 윤종철 기자 | 2017-07-05 09:22 국민의당 조작사건, 안철수 이유미 관계 분석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파면으로 보궐선거 성격으로 치러진 지난 5.9 19대 대선에서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자 아들 준용씨에 대해 제기했던 의혹들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져 향후 국민의당에 평지풍파가 예상된다.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이번 사건의 조작 증거를 제공한 이유미는 과연 어떤 관계일까? 이유미 또한 엄연한 정치인이다. 이유미는 왜 안철수 후보에게 정치생명을 걸었나? 안철수 국민의당의 이유미 평당원이 긴급체포됐다. 이유미 당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제보 음성 파일을 조작한 혐의다. 검찰에 긴급 체포된 국민의당 평당원 이유미가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유미가 안철수 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7 04:29 홍준표 "'친박' 끌어안기엔 맹공'...내치기엔 '당권 도전' 불가능" [한강타임즈]대선 패배 후 미국에 머물러온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4일 귀국한 뒤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당권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홍 지사의 정치 재개에 따라 자유한국당 7·3전당대회 당권 경쟁도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홍 전 지사는 현재 당내 가장 유력한 당권 후보로 꼽히고 있다. 강력한 경쟁 상대였던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홍 전 지사의 독주가 더욱 유력해지고 있다.홍 전 지사의 맞상대로는 원유철 의원과 출마를 고심 중인 친박계 중진인 홍문종·유기준 의원, 비박진영인 나경원 의원 등이 꼽힌다. 하지만 이들 모두 대선을 치른 홍 전 지사에 비해 1대1 승부로는 힘에 부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적지 않다.이에 따라 홍 전 지사의 무난한 승리 가능성마저 제기된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6-12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