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뉴스룸 손석희 김주혁 애도, “비록 그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그의 안주머니의 손을 넣어야 할 필요는 없었겠지만…” [이병우 기자]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가 故 김주혁의 사망을 애도했다.손석희 앵커는 지난 30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30여 년 전 교통사고 취재 일화를 전하며 김주혁을 언급했다.이날 손석희는 "오늘 한 사람의 배우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마침 얼마 전에는 저널리즘을 다룬 드라마에 출연해서 그 나름의 철학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것이 드라마이고 연기였다고 해도 우리 같은 언론인들에게는 일종의 연대감도 생겼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늘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놓고 그저 몇 번째 순서에 보도해야 할 지 고민해야했던 것이 착잡했다. 비록 그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그의 안주머니의 손을 넣어야 할 필요는 없었겠지만 우리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0-31 00:42 김부겸 행안부 장관, 대구시장 출마설 일축 [한강타임즈]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주부 부처 장관으로서 업무에만 충실하겠다며 대구시장 출마설을 다시 한번 일축했다.30일 YTN의 지방분권 로드맵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 장관은 대구시장 출마 의지를 묻는 앵커의 질문에 이같이 확답했다.김 장관은 16대, 17대, 18대, 20대 국회의원으로 민주당의 텃밭을 버리고 19대 총선에서 돌연 대구 수성구에 출사표를 던지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19대 총선에서는 선거에서 떨어졌지만 20대 총선에서는 국회의원 입성에 성공하며 많은 가능성을 열어 놓기도 했다. 이같은 김 장관의 대구에서의 입지는 유력한 대구시장 후보로 거론되면서 출마설이 계속해서 불거졌다. 급기야 지난 7월 김 장관은 “국회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0-30 15:59 [한강T-국감] MBC방문진 고영주 이사장의 노조파괴 공모 확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그간 의혹만 무성했던 고영주 방송문화진흥원 이사장이 사내 노조를 파괴하려고 모의한 사실이 드러났다. 고영주 이사장이 국회 국정감사장에 출석한 27일 “고영주 이사장, 김장겸 면접 자리서 노조원 배제 주문 등 부당노동행위 부추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윤종오 민중당 대표는 고영주 이사장과 별도로 “김광동 이사는 세월호 7시간 보도에 ‘좌절감 느꼈다’며 보도가이드 우회 제시했다”고도 밝혔다. 고영주 MBC방송문화진흥원 이사장이 국정감사에 응해 출석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윤종오 국회의원(울산 북구)은 27일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서 방송법 위반과 부당노동행위 등 고영주 이사장 발언이 담긴 공식회의록을 공개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속기록을 통해 밝힌 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27 16:13 문재인 정부는 노광일 의인에게 보상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가 노광일 씨에 대해 보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과연 노광일씨는 의인인가? 네티즌들은 노광일씨가 응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하나 둘 씩 입을 모으기 시작했다.최순실 국정농단을 밝혀줄 단초가 됐던 테블릿PC 존재에 도움을 줬던 노광일씨는 겸손했다. 노광일씨는 자신을 평범한 1인이라고 노광일씨를 초청한 JTBC 뉴스룸에서 밝혔다. 노광일씨는 태블릿PC 보도 1주년을 맞아 JTBC에 기자에게 사무실 문을 열어줬다. 노광일씨는 ‘김 기자라는 사람’을 언급해서 태블릿PC를 입수한 해당 기자를 설명했다. 노광일씨는 그 태블릿PC가 지금처럼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10-25 16:35 수출입銀, 전세계 투자자 대상 20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5일,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2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들어 한국계 기관이 발행한 최대 규모의 글로벌 본드로, 트리플 트란쉐(Triple Tranche) 구조로 3년 만기 고정금리 4억 달러와 5년 만기 고정금리 10억 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 6억 달러로 이뤄졌다.이날 발행한 글로벌본드 금리는 3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의 경우 미국 3년 만기 국채금리에 0.90%, 5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의 경우 美 5년 만기 국채금리에 1.00%, 5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의 경우 3개월 Libor 금리에 0.925%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이번 채권 발행에는 총 200여 개의 투자자가 44억 달러 규모를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7-10-25 13:41 이재명 “박근혜 ‘재판 보이콧’?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피고인이 구속연장에 반발해 사실상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데 대해 이재명 시장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며 박근혜 피고인의 행태를 강하게 질타했다.이재명 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와 인터뷰에서 김성준 앵커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과 관련해서 정치보복이라는 표현까지 나왔는데 어떻게 보셨느냐?”고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이재명 시장은 이어 “검찰이 기소하고 법원이 증거 인멸, 도주 우려 등등을 감안해서 구속재판의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도 이 나라 헌법이 위임한 권한을 행사하는 건데 본인만이 옳다고 주장하지 않나”라며 “본인은 잘못한 게 하나도 없는데 왜 또 구속하느냐고 하는데 사유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17 12:10 조민아 베이커리, 황치즈파운드 자랑…아토피 유발물질로 홈베이커도 기피해 [한강타임즈] 조민아가 네티즌을 고소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한 제빵사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됐다.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민아 베이커리 후기요’라는 링크와 함께 “본인을 제과사라고 밝힌 사람의 글이 10명이 넘는 신고자들을 통해 신고 접수됐다”고 글을 게재하면서 조민아는 “이미 인터넷상에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힌바 법적 대응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또한 “가게 상호는 조민아 아뜰리에인데, 상호도 제대로 적지 않고 익명성 뒤에 숨어 혼자 우쭐해져서 함부로 뱉은 말들의 책임을 반드시 지게 하겠다”고 전했으나 이후 그는 해당 게시물을 내렸다.이에 조민아가 언급한 네티즌은 자신이 제과사라고 밝히며, 인스타그램에서 조민아가 만든 ‘고구마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0-16 23:44 택시 윤여정, 돈이 급할 때 연기가 잘 된다…“잔인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것 같다” [이병우 기자] 배우 윤여정이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주목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윤여정은 과거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돈이 급할 때 연기가 잘 된다’는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손석희 앵커는 "명언 아닌 명언이 있는 것 같다"며 "돈이 급할 때 가장 좋은 명언이 나온다."라며 앞서 윤여정이 했던 발언에 대해 말했다.이에 윤여정은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뭐든 절실할 때 제일 잘하지 않나. 명언까지는 아니지만 맞는 말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제일 급할 때, 제일 절실할 때 최선, 최악을 다하지 않나. 그러면 보는 사람들한테는 잘한 걸로 보여진다. 어떤 의미로 보면 잔인할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0-12 09:44 알 수도 있는 사람 최수영, 손석희 사장님과 본방사수 독려…“많은 시청바랍니다” [이병우 기자] JTBC 단막극 ‘알 수 도 있는 사람’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가수 겸 탤런트 최수영이 '알 수도 있는 사람'의 본방사수를 독려한 것이 덩달아 화제다.최수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50분 JTBC 단막극 ‘알 수 도 있는 사람’이 2회 연속 방송됩니다. 사장님도 응원하는 #알수도있는사람 많은 시청바랍니다 #jtbc #추석특집극 #최수영 #심희섭 #이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석희 앵커의 판넬 옆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최수영의 상큼한 의상과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최수영의 귀여운 미소는 남성 팬들의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0-03 02:48 전문가들"서해순, 과한 몸짓·시선 회피, 진실 탄로날까봐 두려움 때문" [한강타임즈]가수 고(故) 김광석(1964~1996)씨의 부인 서해순(52)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했지만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서씨가 방송을 통해 김씨와 외동딸 서연양의 사망 과정을 설명한 것이 오히려 의혹만 키운 모양새다. 서씨는 지난 25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서연이의 죽음과 관련한 이야기를 할 경황이 없었다"고 밝혔다. 손 앵커가 "언젠가는 밝혀야 했지 않았냐"고 묻자 서씨는 "재판과 별개로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동문서답도 했다. 김씨 사망과 관련해서는 "(오빠가 아래층에 있어) 바로 119를 부르지 않았다. 오빠가 잠옷 바람으로 같이 올라왔다"고 했다. 이에 대해 손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09-26 16:44 주진우 언급 김성주, "특별히 많이 잡았는데 더 미워 진짜 패 죽이고 싶다" [한강타임즈] 방송인 '김성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지난 13일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전국언론노조 MBC 총파업 집회에 주진우 기자가 참석했다.이날 그는 “권순표 앵커가 후배 동려들을 위해 마이크를 내려놨다”고 회상하며 “스포츠 캐스터들까지 내려놨는데 그 자리를 보고싶지 않은 사람들이 (나와) 마이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주 기자는 또 “김성주(아나운서)가 특별히 많이 잡았는데 전 그런 사람이 더 미워 진짜 패 죽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주진우 기자에게 “김성주 아나운서에게 폭력을 행사하겠다고 해서 물의를 일으켰다. 김성주 아나운서에게 개인감정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09-26 10:24 서해순 인터뷰, "못했던 질문들" 새로운 궁금증 제기돼...'서해순 오빠 등' [김민수 기자]서해순 씨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을 해명하기 위해 JTBC '뉴스룸'에 출연, 그러나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계속 더해지고 있어 화제다. 서해순 씨는 최근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를 시작으로 김광석 유가족 측이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사망에 대해 재수사를 촉구하자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인터뷰에서 나온 서해순씨를 둘러싼 의문점들은 故 김광석의 사망을 목격하고 50분이 지나서야 119에 신고를 한 것과 2007년 딸 서연 양의 죽음을 10년간 알리지 않은 점, 또 딸의 죽음을 친정에도 여러 달 동안 알리지 않은 점, 인접저작권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딸의 사망신고를 미뤘다는 점 등이다. TV/드라마 | 김민수 기자 | 2017-09-26 10:17 이상호 기자 제작의 영화 김광석 재조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상호 기자의 김광석 영화가 김광석 사망 관련 각종 의혹을 일파만파 확산시키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 김광석이 재조명되고 있다.영화 김광석은 이상호 기자가 현장 취재파일을 토대로 제작한 실제 다큐맨터리다. 김광석 영화가 파장을 일으킨 고 김광석 가수의 죽음과 관련 각종 의혹을 제기한 김광석 영화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광석 영화 관련 기사 밑에는 25일 다음 아이디 ‘아라건축’은 “김광석 영화, 이 영화 추석연휴에 티비에서 방송해줬으면..”이라는 바람을 전했고, 아이디 ‘Deepstar’는 김광석 영화를 “추석에 TV로 방영하고, 이상호 기자의 고발뉴스로 진실규명을 위한 후원금 보냈으면 좋겠어요”라고 제안했다. 김광석 영화를 만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26 09:11 서해순 "오래전 일, 경황 없어서…?"...풀지 못한 의혹들 [한강타임즈]고(故) 김광석씨의 부인인 서해순씨가 방송에 출연해 딸 서연양의 죽음을 일부러 숨겼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서씨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서연이)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연락이 오면 말하려고 했지만 연락이 안 왔다"며 "일부러 속인 것은 아니지만 시댁에서도 안부를 묻지도 않았다"고 답했다. 서연양이 살아있어야 판결에 유리한 상황이 아니었느냐는 지적에는 "변호사에게 고지를 안 한 것은 맞다"며 "(대법원에)신고를 해야 하는줄도 몰랐다"고 밝혔다. 김광석씨의 사망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질문에서는 "거실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서우(서연양의 개명 전 이름) 아빠는 음악을 들으러 방에 들어갔고, 나는 다른 방에 들어가서 잤다"고 말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09-26 07:47 뉴스룸 서해순, 김광석 영화…“몇 년 전 일이라 잘 생각나지 않는다” [이병우 기자] 故 가수 김광석의 아내인 서해순이 '뉴스룸'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서해순은 지난 25일 방영된 JTBC '뉴스룸'에서 김광석의 사망 의혹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이날 '뉴스룸' 앵커 손석희는 서해순에게 남편 김광석의 죽음을 언급하며 "'술로 인해 실수로 죽었다'라고 말한 것을 들었다"라고 질문했다.이에 그녀는 "영화를 이상하게 만들었다"며 "몇 년 전 일이라 잘 생각나지 않는다."고 답을 얼버무렸다그런가하면 서해순은 자신의 딸의 죽음에 대해서도 "당시 변호사가 알아서 일을 처리했다"며 답을 회피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이러한 가운데 과거 그녀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6 01:54 JTBC ‘뉴스룸’ 서해순, “경황 없었다. 잘모르겠다"로 일관해 [한강타임즈] '뉴스룸' 故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25일 오후 방송한 JTBC ‘뉴스룸’에서는 故김광석의 서해순 씨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딸 서연의 사망을 왜 주변에 알리지 않았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서해순 씨는 "자던 애가 물을 달라고 하다가 쓰러져서 응급차를 불러서 데려갔는데 사망이라서 그래서 놀라고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해순 씨는 "그해 4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형제들과 사이가 안 좋고 소송이 안 끝나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다. 애가 죽은 걸 알리는게 겁이 났다."며 "기회가 되면 알리려고 했다. 다다음 날이 크리스마스라서 조용히 장례식을 치렀다"고 답했다. 사건/사고 | 이병우 기자 | 2017-09-25 21:35 MB블랙리스트 의혹 부인 유인촌, “회의도 많이 들었고 다른 것은 다 좋았지만…” [이병우 기자] 배우 겸 전 장관 유인촌이 MB블랙리스트와 관련한 의혹을 전면 부인해 주목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유인촌은 과거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인’에 출연해 자신의 장관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당시 유인촌은 "장관 생활이 배우 활동에는 어떤 영향을 줬냐?"라는 앵커의 질문에 "배우로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장관 일을 하면서 사람 공부를 많이 했다. 다른 것은 다 좋았지만, 사람에 관한 부분은 반반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회의도 많이 들었고 사람이 겉으로 보이는 것과 내면의 양면을 모두 다 가지고 있는데 그런 양면을 다 볼 수 있는 지점이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회의도 많이 느꼈고, 만약 계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5 10:49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공개 입장 표명 왜? [한강타임즈]가수 김광석(1964~1996)의 죽음·고인의 외동딸 서연 양의 사망과 관련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가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다. 이에 따라 '김광석 미스터리'의 단초가 풀릴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서 씨는 25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반박하기로 했다. 그녀는 이를 위해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 측에 직접 연락을 취해 출연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씨, 공개 입장 표명 왜?현재 그는 앞서 지난 22일 일부 언론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의혹을 마녀사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동시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영화 '김광석'의 감독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09-24 19:28 김미화 퇴출 이후 얼마나 고생하며 살았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정권에서 국정원을 동원해서 방송가 연예인들 출연을 제한했던 이른바 'MB 블랙리스트' 관련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김미화가 피해자 진술을 하기 위해 검찰에 출두했다.김미화는 “이거 실화냐?”라며 김미화 퇴출를 위해 광고주를 협박한 MB 정권 국정원 공작에 대해 김미화는 치를 떨었다. 김미화는 방송 퇴출 이후 경기도 소재의 한적한 곳에서 거의 칩거에 가까운 고단한 생활을 해왔다. 김미화는 당시 김어준 주진우의 ‘나는 꼼수다에 출연’하다가 자신이 ‘나는 꼽살이다!’라는 팟캐스트 방송을 직접 만들어 진행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퇴출된 유명 방송인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생활 뿐이었다. 지난 19일 오전 배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09-20 08:39 주진우에 저격당한 김성주, 과거 2012년 파업 당시…“나는 지금 MBC에 고용된 사람이다” [이병우 기자] 주진우 기자가 방송인 김성주를 비판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김성주가 과거 2012년 파업 당시 밝힌 복귀 심경이 재조명 되고 있다.과거 2012년 MBC 총파업 당시 김성주는 런던 올림픽 공백을 메웠다.당시 김성주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성주 씨가 올림픽 중계를 맡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다른 방송 프로그램도 맡고 있어서 어렵게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올림픽 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성주는 "MBC가 어려운데 불난 집에 삼겹살 구워먹는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MBC는 아나운서 국에서 함께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AD카드 발급 직전까지도 아나운서들이 참여한다고 하면 나는 빠져도 좋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이어 "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15 02:20 홍기섭 폭행, KBS 노조 “분기탱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KBS 방송노동자들이 고대영 사장과 이인호 이사장 등 운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 3일째 되던날 홍기섭 본부장이 노조 임원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홍기섭 앵커의 폭력 행위에 대해 노조는 “홍기섭 물러나라!”면서 파문의 진위 여부에 KBS 노사가 팽팽한 입장차로 맞서고 있다.홍기섭 논란에 앞서 지난 4일 총파업에 돌입한 KBS 새노조는 최근 온라인에 “홍기섭 KBS 보도본부장 노조 간부 폭행”이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동영상에서 홍기섭 앵커가 오른팔을 휘둘러 상대를 가격하는 듯한 과격한 모습이 나온다.공개된 영상에서 홍기섭 앵커는 이사회장에 올라가는 도중 홍기섭 KBS 보도본부장을 쫓아가는 조합원이 획 돌아서며 홍기섭 본부장을 향해 휴대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09-08 05:22 장우혁, 열애중인 김가영 아나운서, 현실감없는 이 미모 실화냐? [한강타임즈] 김가영 아나운서가 화장기없는 청순한 모습의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김가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밈없는 블랙&화이트의 편안한 줄무늬 티셔츠와 함께 여배우같은 민낯의 여신 포스를 뽐내고 있다.앞서 이날 한 매체에서는 김가영 아나운서가 1세대 아이돌 H.O.T 출신 장우혁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최근 장우혁이 사는 집 근처 강남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장우혁의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하고, 주변 카페 등을 다니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까닭에 청담동 일대 두 사람의 목격담이 최근 몇 개월간 꾸준히 돌았다. 그러나 1일 오전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는 조 연예가화제 | 이병우 기자 | 2017-09-01 10:32 MBC 총파업 찬반 투표 시작.. 가결시 9월4일부터 돌입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MBC가 24일부터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다. 공정 보도와 블랙리스트를 안건으로 한 이번 총파업 투표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안건 가결시 다음 달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는 보도 공정성 확립과 블랙리스트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김장겸 사장 등 경영진 사퇴를 요구 중이다. 앞서 파업을 앞두고 제작 중단에 들어간 MBC 구성원은 350여명이다. 편성·라디오·예능·드라마 PD 등은 총파업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다.MBC는 지난 2012년 1~7월 약 170일간 파업한 바 있다. 전날 김장겸 MBC 사장은 "불법적이고 폭압적인 방식에 밀려, 저를 비롯한 경영진이 퇴진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8-24 10:35 김장겸 MBC 사장 "퇴진 절대 없을것"...노조 '블랙리스트 공범들 고소합니다' [한강타임즈]MBC가 총파업 찬반 투표를 앞둔 가운데, 김장겸 사장은 23일 "불법적이고 폭압적인 방식에 밀려, 저를 비롯한 경영진이 퇴진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과 여당이 압박하고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행동한다고 해서 합법적으로 선임된 공영방송의 경영진이 물러난다면, 이것이야말로 헌법과 방송법에서 규정한 언론의 자유와 방송의 독립이라는 가치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구성원의 문제제기를 일축했다.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해서는 "본 적도 없는 문건으로 '블랙리스트'라는 단어로 연결해 경영진을 흔들고 있다"며 "오래전부터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 미디어 | 한강타임즈 | 2017-08-23 16:05 성동구, 성수수제화산업 인력양성 ‘관ㆍ학 협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수제화산업의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성동구와 오산대학교가 손은 맞잡았다.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IT신발 산업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오산대학교와 성수수제화산업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오산대학교는 1989년 동양에서 첫 번째로 제화공업과를 신설하고 수제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학교다. 시대흐름에 맞춰 IT신발산업과로 학과명을 변경하고, 개발, 생산, 유통관리 등 신발의 총체적인 NCS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대학에서는 성수수제화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동사업발굴 및 현장실습을 지원해 수제화전문인력의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성수수제화업체는 맞춤형 수제화 인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17-08-23 12: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뉴스룸 손석희 김주혁 애도, “비록 그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그의 안주머니의 손을 넣어야 할 필요는 없었겠지만…” [이병우 기자]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가 故 김주혁의 사망을 애도했다.손석희 앵커는 지난 30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30여 년 전 교통사고 취재 일화를 전하며 김주혁을 언급했다.이날 손석희는 "오늘 한 사람의 배우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마침 얼마 전에는 저널리즘을 다룬 드라마에 출연해서 그 나름의 철학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것이 드라마이고 연기였다고 해도 우리 같은 언론인들에게는 일종의 연대감도 생겼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늘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놓고 그저 몇 번째 순서에 보도해야 할 지 고민해야했던 것이 착잡했다. 비록 그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그의 안주머니의 손을 넣어야 할 필요는 없었겠지만 우리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0-31 00:42 김부겸 행안부 장관, 대구시장 출마설 일축 [한강타임즈]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주부 부처 장관으로서 업무에만 충실하겠다며 대구시장 출마설을 다시 한번 일축했다.30일 YTN의 지방분권 로드맵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 장관은 대구시장 출마 의지를 묻는 앵커의 질문에 이같이 확답했다.김 장관은 16대, 17대, 18대, 20대 국회의원으로 민주당의 텃밭을 버리고 19대 총선에서 돌연 대구 수성구에 출사표를 던지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19대 총선에서는 선거에서 떨어졌지만 20대 총선에서는 국회의원 입성에 성공하며 많은 가능성을 열어 놓기도 했다. 이같은 김 장관의 대구에서의 입지는 유력한 대구시장 후보로 거론되면서 출마설이 계속해서 불거졌다. 급기야 지난 7월 김 장관은 “국회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0-30 15:59 [한강T-국감] MBC방문진 고영주 이사장의 노조파괴 공모 확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그간 의혹만 무성했던 고영주 방송문화진흥원 이사장이 사내 노조를 파괴하려고 모의한 사실이 드러났다. 고영주 이사장이 국회 국정감사장에 출석한 27일 “고영주 이사장, 김장겸 면접 자리서 노조원 배제 주문 등 부당노동행위 부추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윤종오 민중당 대표는 고영주 이사장과 별도로 “김광동 이사는 세월호 7시간 보도에 ‘좌절감 느꼈다’며 보도가이드 우회 제시했다”고도 밝혔다. 고영주 MBC방송문화진흥원 이사장이 국정감사에 응해 출석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윤종오 국회의원(울산 북구)은 27일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서 방송법 위반과 부당노동행위 등 고영주 이사장 발언이 담긴 공식회의록을 공개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속기록을 통해 밝힌 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27 16:13 문재인 정부는 노광일 의인에게 보상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가 노광일 씨에 대해 보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과연 노광일씨는 의인인가? 네티즌들은 노광일씨가 응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하나 둘 씩 입을 모으기 시작했다.최순실 국정농단을 밝혀줄 단초가 됐던 테블릿PC 존재에 도움을 줬던 노광일씨는 겸손했다. 노광일씨는 자신을 평범한 1인이라고 노광일씨를 초청한 JTBC 뉴스룸에서 밝혔다. 노광일씨는 태블릿PC 보도 1주년을 맞아 JTBC에 기자에게 사무실 문을 열어줬다. 노광일씨는 ‘김 기자라는 사람’을 언급해서 태블릿PC를 입수한 해당 기자를 설명했다. 노광일씨는 그 태블릿PC가 지금처럼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10-25 16:35 수출입銀, 전세계 투자자 대상 20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5일,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2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들어 한국계 기관이 발행한 최대 규모의 글로벌 본드로, 트리플 트란쉐(Triple Tranche) 구조로 3년 만기 고정금리 4억 달러와 5년 만기 고정금리 10억 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 6억 달러로 이뤄졌다.이날 발행한 글로벌본드 금리는 3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의 경우 미국 3년 만기 국채금리에 0.90%, 5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의 경우 美 5년 만기 국채금리에 1.00%, 5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의 경우 3개월 Libor 금리에 0.925%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이번 채권 발행에는 총 200여 개의 투자자가 44억 달러 규모를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7-10-25 13:41 이재명 “박근혜 ‘재판 보이콧’?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피고인이 구속연장에 반발해 사실상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데 대해 이재명 시장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며 박근혜 피고인의 행태를 강하게 질타했다.이재명 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와 인터뷰에서 김성준 앵커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과 관련해서 정치보복이라는 표현까지 나왔는데 어떻게 보셨느냐?”고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이재명 시장은 이어 “검찰이 기소하고 법원이 증거 인멸, 도주 우려 등등을 감안해서 구속재판의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도 이 나라 헌법이 위임한 권한을 행사하는 건데 본인만이 옳다고 주장하지 않나”라며 “본인은 잘못한 게 하나도 없는데 왜 또 구속하느냐고 하는데 사유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17 12:10 조민아 베이커리, 황치즈파운드 자랑…아토피 유발물질로 홈베이커도 기피해 [한강타임즈] 조민아가 네티즌을 고소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한 제빵사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됐다.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민아 베이커리 후기요’라는 링크와 함께 “본인을 제과사라고 밝힌 사람의 글이 10명이 넘는 신고자들을 통해 신고 접수됐다”고 글을 게재하면서 조민아는 “이미 인터넷상에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힌바 법적 대응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또한 “가게 상호는 조민아 아뜰리에인데, 상호도 제대로 적지 않고 익명성 뒤에 숨어 혼자 우쭐해져서 함부로 뱉은 말들의 책임을 반드시 지게 하겠다”고 전했으나 이후 그는 해당 게시물을 내렸다.이에 조민아가 언급한 네티즌은 자신이 제과사라고 밝히며, 인스타그램에서 조민아가 만든 ‘고구마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0-16 23:44 택시 윤여정, 돈이 급할 때 연기가 잘 된다…“잔인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것 같다” [이병우 기자] 배우 윤여정이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주목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윤여정은 과거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돈이 급할 때 연기가 잘 된다’는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손석희 앵커는 "명언 아닌 명언이 있는 것 같다"며 "돈이 급할 때 가장 좋은 명언이 나온다."라며 앞서 윤여정이 했던 발언에 대해 말했다.이에 윤여정은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뭐든 절실할 때 제일 잘하지 않나. 명언까지는 아니지만 맞는 말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제일 급할 때, 제일 절실할 때 최선, 최악을 다하지 않나. 그러면 보는 사람들한테는 잘한 걸로 보여진다. 어떤 의미로 보면 잔인할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0-12 09:44 알 수도 있는 사람 최수영, 손석희 사장님과 본방사수 독려…“많은 시청바랍니다” [이병우 기자] JTBC 단막극 ‘알 수 도 있는 사람’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가수 겸 탤런트 최수영이 '알 수도 있는 사람'의 본방사수를 독려한 것이 덩달아 화제다.최수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50분 JTBC 단막극 ‘알 수 도 있는 사람’이 2회 연속 방송됩니다. 사장님도 응원하는 #알수도있는사람 많은 시청바랍니다 #jtbc #추석특집극 #최수영 #심희섭 #이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석희 앵커의 판넬 옆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최수영의 상큼한 의상과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최수영의 귀여운 미소는 남성 팬들의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0-03 02:48 전문가들"서해순, 과한 몸짓·시선 회피, 진실 탄로날까봐 두려움 때문" [한강타임즈]가수 고(故) 김광석(1964~1996)씨의 부인 서해순(52)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했지만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서씨가 방송을 통해 김씨와 외동딸 서연양의 사망 과정을 설명한 것이 오히려 의혹만 키운 모양새다. 서씨는 지난 25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서연이의 죽음과 관련한 이야기를 할 경황이 없었다"고 밝혔다. 손 앵커가 "언젠가는 밝혀야 했지 않았냐"고 묻자 서씨는 "재판과 별개로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동문서답도 했다. 김씨 사망과 관련해서는 "(오빠가 아래층에 있어) 바로 119를 부르지 않았다. 오빠가 잠옷 바람으로 같이 올라왔다"고 했다. 이에 대해 손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09-26 16:44 주진우 언급 김성주, "특별히 많이 잡았는데 더 미워 진짜 패 죽이고 싶다" [한강타임즈] 방송인 '김성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지난 13일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전국언론노조 MBC 총파업 집회에 주진우 기자가 참석했다.이날 그는 “권순표 앵커가 후배 동려들을 위해 마이크를 내려놨다”고 회상하며 “스포츠 캐스터들까지 내려놨는데 그 자리를 보고싶지 않은 사람들이 (나와) 마이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주 기자는 또 “김성주(아나운서)가 특별히 많이 잡았는데 전 그런 사람이 더 미워 진짜 패 죽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주진우 기자에게 “김성주 아나운서에게 폭력을 행사하겠다고 해서 물의를 일으켰다. 김성주 아나운서에게 개인감정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09-26 10:24 서해순 인터뷰, "못했던 질문들" 새로운 궁금증 제기돼...'서해순 오빠 등' [김민수 기자]서해순 씨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을 해명하기 위해 JTBC '뉴스룸'에 출연, 그러나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계속 더해지고 있어 화제다. 서해순 씨는 최근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를 시작으로 김광석 유가족 측이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사망에 대해 재수사를 촉구하자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인터뷰에서 나온 서해순씨를 둘러싼 의문점들은 故 김광석의 사망을 목격하고 50분이 지나서야 119에 신고를 한 것과 2007년 딸 서연 양의 죽음을 10년간 알리지 않은 점, 또 딸의 죽음을 친정에도 여러 달 동안 알리지 않은 점, 인접저작권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딸의 사망신고를 미뤘다는 점 등이다. TV/드라마 | 김민수 기자 | 2017-09-26 10:17 이상호 기자 제작의 영화 김광석 재조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상호 기자의 김광석 영화가 김광석 사망 관련 각종 의혹을 일파만파 확산시키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 김광석이 재조명되고 있다.영화 김광석은 이상호 기자가 현장 취재파일을 토대로 제작한 실제 다큐맨터리다. 김광석 영화가 파장을 일으킨 고 김광석 가수의 죽음과 관련 각종 의혹을 제기한 김광석 영화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광석 영화 관련 기사 밑에는 25일 다음 아이디 ‘아라건축’은 “김광석 영화, 이 영화 추석연휴에 티비에서 방송해줬으면..”이라는 바람을 전했고, 아이디 ‘Deepstar’는 김광석 영화를 “추석에 TV로 방영하고, 이상호 기자의 고발뉴스로 진실규명을 위한 후원금 보냈으면 좋겠어요”라고 제안했다. 김광석 영화를 만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26 09:11 서해순 "오래전 일, 경황 없어서…?"...풀지 못한 의혹들 [한강타임즈]고(故) 김광석씨의 부인인 서해순씨가 방송에 출연해 딸 서연양의 죽음을 일부러 숨겼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서씨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서연이)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연락이 오면 말하려고 했지만 연락이 안 왔다"며 "일부러 속인 것은 아니지만 시댁에서도 안부를 묻지도 않았다"고 답했다. 서연양이 살아있어야 판결에 유리한 상황이 아니었느냐는 지적에는 "변호사에게 고지를 안 한 것은 맞다"며 "(대법원에)신고를 해야 하는줄도 몰랐다"고 밝혔다. 김광석씨의 사망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질문에서는 "거실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서우(서연양의 개명 전 이름) 아빠는 음악을 들으러 방에 들어갔고, 나는 다른 방에 들어가서 잤다"고 말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09-26 07:47 뉴스룸 서해순, 김광석 영화…“몇 년 전 일이라 잘 생각나지 않는다” [이병우 기자] 故 가수 김광석의 아내인 서해순이 '뉴스룸'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서해순은 지난 25일 방영된 JTBC '뉴스룸'에서 김광석의 사망 의혹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이날 '뉴스룸' 앵커 손석희는 서해순에게 남편 김광석의 죽음을 언급하며 "'술로 인해 실수로 죽었다'라고 말한 것을 들었다"라고 질문했다.이에 그녀는 "영화를 이상하게 만들었다"며 "몇 년 전 일이라 잘 생각나지 않는다."고 답을 얼버무렸다그런가하면 서해순은 자신의 딸의 죽음에 대해서도 "당시 변호사가 알아서 일을 처리했다"며 답을 회피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이러한 가운데 과거 그녀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6 01:54 JTBC ‘뉴스룸’ 서해순, “경황 없었다. 잘모르겠다"로 일관해 [한강타임즈] '뉴스룸' 故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25일 오후 방송한 JTBC ‘뉴스룸’에서는 故김광석의 서해순 씨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딸 서연의 사망을 왜 주변에 알리지 않았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서해순 씨는 "자던 애가 물을 달라고 하다가 쓰러져서 응급차를 불러서 데려갔는데 사망이라서 그래서 놀라고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해순 씨는 "그해 4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형제들과 사이가 안 좋고 소송이 안 끝나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다. 애가 죽은 걸 알리는게 겁이 났다."며 "기회가 되면 알리려고 했다. 다다음 날이 크리스마스라서 조용히 장례식을 치렀다"고 답했다. 사건/사고 | 이병우 기자 | 2017-09-25 21:35 MB블랙리스트 의혹 부인 유인촌, “회의도 많이 들었고 다른 것은 다 좋았지만…” [이병우 기자] 배우 겸 전 장관 유인촌이 MB블랙리스트와 관련한 의혹을 전면 부인해 주목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유인촌은 과거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인’에 출연해 자신의 장관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당시 유인촌은 "장관 생활이 배우 활동에는 어떤 영향을 줬냐?"라는 앵커의 질문에 "배우로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장관 일을 하면서 사람 공부를 많이 했다. 다른 것은 다 좋았지만, 사람에 관한 부분은 반반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회의도 많이 들었고 사람이 겉으로 보이는 것과 내면의 양면을 모두 다 가지고 있는데 그런 양면을 다 볼 수 있는 지점이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회의도 많이 느꼈고, 만약 계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5 10:49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공개 입장 표명 왜? [한강타임즈]가수 김광석(1964~1996)의 죽음·고인의 외동딸 서연 양의 사망과 관련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가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다. 이에 따라 '김광석 미스터리'의 단초가 풀릴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서 씨는 25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반박하기로 했다. 그녀는 이를 위해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 측에 직접 연락을 취해 출연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씨, 공개 입장 표명 왜?현재 그는 앞서 지난 22일 일부 언론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의혹을 마녀사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동시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영화 '김광석'의 감독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09-24 19:28 김미화 퇴출 이후 얼마나 고생하며 살았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정권에서 국정원을 동원해서 방송가 연예인들 출연을 제한했던 이른바 'MB 블랙리스트' 관련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김미화가 피해자 진술을 하기 위해 검찰에 출두했다.김미화는 “이거 실화냐?”라며 김미화 퇴출를 위해 광고주를 협박한 MB 정권 국정원 공작에 대해 김미화는 치를 떨었다. 김미화는 방송 퇴출 이후 경기도 소재의 한적한 곳에서 거의 칩거에 가까운 고단한 생활을 해왔다. 김미화는 당시 김어준 주진우의 ‘나는 꼼수다에 출연’하다가 자신이 ‘나는 꼽살이다!’라는 팟캐스트 방송을 직접 만들어 진행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퇴출된 유명 방송인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생활 뿐이었다. 지난 19일 오전 배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09-20 08:39 주진우에 저격당한 김성주, 과거 2012년 파업 당시…“나는 지금 MBC에 고용된 사람이다” [이병우 기자] 주진우 기자가 방송인 김성주를 비판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김성주가 과거 2012년 파업 당시 밝힌 복귀 심경이 재조명 되고 있다.과거 2012년 MBC 총파업 당시 김성주는 런던 올림픽 공백을 메웠다.당시 김성주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성주 씨가 올림픽 중계를 맡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다른 방송 프로그램도 맡고 있어서 어렵게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올림픽 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성주는 "MBC가 어려운데 불난 집에 삼겹살 구워먹는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MBC는 아나운서 국에서 함께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AD카드 발급 직전까지도 아나운서들이 참여한다고 하면 나는 빠져도 좋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이어 "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15 02:20 홍기섭 폭행, KBS 노조 “분기탱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KBS 방송노동자들이 고대영 사장과 이인호 이사장 등 운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 3일째 되던날 홍기섭 본부장이 노조 임원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홍기섭 앵커의 폭력 행위에 대해 노조는 “홍기섭 물러나라!”면서 파문의 진위 여부에 KBS 노사가 팽팽한 입장차로 맞서고 있다.홍기섭 논란에 앞서 지난 4일 총파업에 돌입한 KBS 새노조는 최근 온라인에 “홍기섭 KBS 보도본부장 노조 간부 폭행”이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동영상에서 홍기섭 앵커가 오른팔을 휘둘러 상대를 가격하는 듯한 과격한 모습이 나온다.공개된 영상에서 홍기섭 앵커는 이사회장에 올라가는 도중 홍기섭 KBS 보도본부장을 쫓아가는 조합원이 획 돌아서며 홍기섭 본부장을 향해 휴대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09-08 05:22 장우혁, 열애중인 김가영 아나운서, 현실감없는 이 미모 실화냐? [한강타임즈] 김가영 아나운서가 화장기없는 청순한 모습의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김가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밈없는 블랙&화이트의 편안한 줄무늬 티셔츠와 함께 여배우같은 민낯의 여신 포스를 뽐내고 있다.앞서 이날 한 매체에서는 김가영 아나운서가 1세대 아이돌 H.O.T 출신 장우혁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최근 장우혁이 사는 집 근처 강남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장우혁의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하고, 주변 카페 등을 다니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까닭에 청담동 일대 두 사람의 목격담이 최근 몇 개월간 꾸준히 돌았다. 그러나 1일 오전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는 조 연예가화제 | 이병우 기자 | 2017-09-01 10:32 MBC 총파업 찬반 투표 시작.. 가결시 9월4일부터 돌입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MBC가 24일부터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다. 공정 보도와 블랙리스트를 안건으로 한 이번 총파업 투표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안건 가결시 다음 달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는 보도 공정성 확립과 블랙리스트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김장겸 사장 등 경영진 사퇴를 요구 중이다. 앞서 파업을 앞두고 제작 중단에 들어간 MBC 구성원은 350여명이다. 편성·라디오·예능·드라마 PD 등은 총파업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다.MBC는 지난 2012년 1~7월 약 170일간 파업한 바 있다. 전날 김장겸 MBC 사장은 "불법적이고 폭압적인 방식에 밀려, 저를 비롯한 경영진이 퇴진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8-24 10:35 김장겸 MBC 사장 "퇴진 절대 없을것"...노조 '블랙리스트 공범들 고소합니다' [한강타임즈]MBC가 총파업 찬반 투표를 앞둔 가운데, 김장겸 사장은 23일 "불법적이고 폭압적인 방식에 밀려, 저를 비롯한 경영진이 퇴진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과 여당이 압박하고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행동한다고 해서 합법적으로 선임된 공영방송의 경영진이 물러난다면, 이것이야말로 헌법과 방송법에서 규정한 언론의 자유와 방송의 독립이라는 가치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구성원의 문제제기를 일축했다.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해서는 "본 적도 없는 문건으로 '블랙리스트'라는 단어로 연결해 경영진을 흔들고 있다"며 "오래전부터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 미디어 | 한강타임즈 | 2017-08-23 16:05 성동구, 성수수제화산업 인력양성 ‘관ㆍ학 협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수제화산업의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성동구와 오산대학교가 손은 맞잡았다.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IT신발 산업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오산대학교와 성수수제화산업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오산대학교는 1989년 동양에서 첫 번째로 제화공업과를 신설하고 수제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학교다. 시대흐름에 맞춰 IT신발산업과로 학과명을 변경하고, 개발, 생산, 유통관리 등 신발의 총체적인 NCS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대학에서는 성수수제화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동사업발굴 및 현장실습을 지원해 수제화전문인력의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성수수제화업체는 맞춤형 수제화 인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17-08-23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