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대한항공 기내 난동’ 중소기업 대표 아들 출석통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22일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며 승객과 승무원들을 폭행한 A(34)씨에게 23일 오후 1시까지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 같은 경찰 통보에 출석 날짜를 결정하겠다며 정확한 조사 날짜 등의 답변을 하지 않았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40분 베트남 하노이 공항을 출발해 이날 오후 6시3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인 대한항공 KE480편 항공기 기내 비즈니스석에서 기내에서 제공한 양주를 마신 뒤 술에 취해 손바닥으로 승객 B(56)씨를 때리고 말리던 여승무원 2명·정비사 등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 객실 사무장 C(36·여)씨 등 승무원들은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A씨를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12-22 17:31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완승..3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완승을 거두면서 3연승을 달렸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25-19 25-22 25-2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12승5패(승점 35)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선두 탈환을 노렸던 대한항공은 2연패에 빠졌다.문성민이 팀 최다득점인 18득점(공격성공률 46.66%)을 기록했고, 외국인 공격수 톤도 14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문성민은 정규리그 190경기만에 서브 득점 200개를 달성했다. 이는 V-리그 역대 1호 기록이다.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2 10:17 리차드 막스, 대한항공 기내난동에 “승무원 상황대처 미숙” 비판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미국 가수 리차드 막스가 대한항공 기내에서 한국인 승객의 난동을 제압했다.리차드 막스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만간 대한항공 KE480 항공편에 대한 얘기가 퍼질 거다. 우리 옆 승객이 다른 승객들과 승무원을 공격했다. 승무원들의 교육 상태는 열악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만취한 한국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며 승무원과 승객들을 위협했다. 승무원들의 힘으로 상황이 해결되지 않자 리차드 막스는 직접 개입해 남성을 제압했다. 리차드 막스는 당시 상황을 SNS에 올리며 대한항공의 미숙한 대처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나와 내 아내는 무사했지만 한 승무원과 두 명의 승객이 다쳤 연예일반 | 김슬아 기자 | 2016-12-21 13:18 [프로배구] 대한항공, 단독 선두 재탈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한공이 우리카드를 누르고 선두 자리를 재탈환 했다.대한항공은 지난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1(25-21 21-25 25-16 25-20)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11승4패(승점 31)를 기록해 한국전력(11승4패·승점 29)과 현대캐피탈(10승5패·승점 29)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7승8패(승점 23)로 5위에 머물렀다.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서브득점 7개, 블로킹득점 1개를 포함해 31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5 10:10 ‘넥슨 공짜 주식’ 진경준 전 검사장 징역4년·김정주 무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넥슨으로부터 공짜 주식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전 검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13일 제3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진 전 검사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진 전 검사장이 한진 내사사건을 마무리 지으며 자신의 처남 회사가 대한항공으로부터 청소용역사업 일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혐의(제3자뇌물수수)와 공직자재산등록을 하면서 장모 등의 명의로 금융거래를 한 금융실명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 반면 김정주(48) NXC 대표로부터 공짜 주식과 차량 등을 받았다는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재산신고 및 소명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12-13 13:29 [프로배구] 대한항공, OK저축은행에 신승..3연승 행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누르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대한항공은 지난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2(25-18 17-25 31-29 21-25 15-12)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대한항공은 10승을 가장 먼저 달성하며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반면 OK저축은행(3승11패)은 5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가 훨훨 날았다. 최다 득점인 30점(공격성공률 50%)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에 3-1(20-25 25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8 09:21 [빙속월드컵] ‘장거리 강자’ 이승훈, 매스스타트 ‘동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강자 이승훈(28·대한항공)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매스스타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보름(23·강원도청)도 같은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이승훈은 5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7분34초79를 기록, 전체 16명 가운데 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대회 동메달로 랭킹 포인트 70점을 더한 이승훈은 총 182점으로 월드컵 랭킹 1위 자리를 꿰찼다. 김보름은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8분29초51을 기록해 22명 가운데 3위에 올랐다.월드컵 1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딴 김보름은 2차 대회 매스스타트 금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12-05 09:56 정윤회, 최순실 재혼 전 본처 사이에 1남1녀…아들은 조연급 배우로 활동 [한강타임즈]최순실(60·구속기소)씨 전 남편 정윤회(61)씨에게 숨겨진 딸(35)과 아들(32)이 있다는 사실이 2일 확인됐다.정씨가 최씨와 결혼하기 전 다른 여성과 결혼했다가 헤어진 전력이 있고 본처 사이에 자녀를 뒀다는 의혹은 제기됐으나 실체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세계일보는 청와대 작성 이른바 '정윤회 문건'에서 "(정윤회씨와 최순실씨의) 별거 이유는 정윤회가 미국에 있는 전처의 아들, 딸을 최순실 몰래 만난 것이 화근이 됐다"는 내용을 공개하며 본처 사이에 자녀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모 통신사 취재결과 정씨는 1980년께 자신보다 3살 연상인 또다른 최모(64)씨와 결혼을 했다. 당시 정씨는 대한항공 보안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2 10:08 네이버, 모바일 기업검색 개편..업종·기업별 결과 제공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네이버는 모바일 기업검색 개편을 통해 업종 및 기업별로 이용자 니즈에 따른 결과와 기업들의 기본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네이버에 따르면 이번 기업검색 개편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검색 의도를 분석해 투자자 관심이 높은 기업은 증권 정보를, 서비스 혹은 제품 이용도가 높은 기업은 해당 기업 사이트내 유용한 링크 등을 강화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예를 들어 ‘셀트리온’을 입력하면 증권 정보와 동일 업종의 타기업 주가 정보, ‘대한항공’의 경우 항공권 예매, 수하물 규정, ‘우리은행’을 입력할 시 예금/적금금리 상품, 환율 등을 최상단에서 접할 수 있다.또 네이버는 ‘기업 프로필’ 영역을 구성해 해당 기업의 공식 사이트, 업종, 매출액, 인터넷 | 이영호 기자 | 2016-11-11 16:33 태풍 ‘차바’ 영향 항공기 결항·지연 이어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충북 청주공항의 항공기 결항 및 운항 지연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5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운항예정이었던 진에어 LJ551편과 제주발 청주행 LJ551편이 결항됐다.제주에서 청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1952편과 청주발 제주행 KE1952편도 결항했다.항공기 8편의 운항은 지연되고 있다. 오전 9시 제주에서 청주로 가려던 이스타항공 ZE706편은 오전 11시20분으로 운항이 지연됐다. 오전 9시40분 제주발 청주행 제주항공 7C852편은 낮 12시20분으로 미뤄졌다.제주에서 청주를 거쳐 중국 선양(瀋陽)으로 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10-05 10:26 신한카드, 마일리지·해외 현금인출 혜택 강화 체크카드 출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카드는 체크카드이면서도 마일리지 혜택과 해외 현금 인출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YOLO Triplus’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형 등 2종으로 발급된다.해외 온라인 여행사(Hotels.com / Expedia / agoda / airbnb / HOSTEL WORLD)와 국내외 스타벅스 이용금액에 대해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각각 2500원당, 3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아울러 신한카드 트리플러스는 해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드는 비용도 아낄 수 있다.인출 건당 3달러와 인출 금액의 1%가 이용수수료로 부과되지만,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6-09-19 16:36 한진해운 채권단, 만장일치 “추가지원 불가”..법정관리 초읽기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진해운 채권단이 만장일치로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지원 불가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국내 1위 해운사인 한진해운은 법정관리 신세를 면치 못할 가능성이 커지게 됐다.3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이날 긴급 채권단 회의를 열고 한진해운에 대한 자율협약 종료 안건을 논의하면서 신규 지원 불가 결정을 내렸다.앞서 한진그룹은 한진해운 최대주주인 대한항공이 4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고, 추가 부족자금 발생 시 조양호 회장 개인과 기타 한진 계열사가 1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조달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채권단은 자구안의 자금 조달 규모가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가 없다고 판단, 지원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6-08-30 12:57 KT, ‘대한항공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등 출시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KT는 여름성수기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에게 차별화된 로밍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항공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5일권’,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5일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대한항공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는 대한항공과의 제휴를 통해 출시된 서비스로,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한한공 국제선 이용 고객 한정 가입 가능한 서비스이다.요금은 기존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와 동일한 하루(24시간 기준) 1만6500원(부가세 포함)이나,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서비스에 매일 음성로밍 수·발신 3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로밍 제공량 3분의 경우 사용시마다 사용량과 잔여분수를 문 휴대폰/통신 | 이영호 기자 | 2016-08-01 16:21 진경준 검사장 ‘뻔뻔함과 탐욕이 부른 하버드 출신 검사장의 말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남 부러울 것 없이 성공가도를 달리며 위세를 떨치던 진경준(49·21기) 검사장은 하루아침에 끝없는 추락을 맛보고 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진 검사장은 수재들이 모인 검사들 사이에서도 천재로 꼽혔다.진 검사장은 서울대 법대 3학년이던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이듬해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도 수석으로 수료한 뒤 모든 검사가 선망하는 서울중앙지검으로 처음 부임된다.1999년엔 미국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을 수료했다. 그는 하버드 출신임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공식명함에 공직자통합메일(korea.kr)이나 검찰청메일(spo.go.kr)을 쓰지 않고 하버드 메일(post.harvard.edu)을 기재할 정도였다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07-29 16:08 대한항공 항공기 착륙 후 앞쪽 타이어 터져.. 인명피해 없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9일 오전 11시57분께 일본 나리타에서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한 대한항공 KE718편(737-900 기종)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터진 타이어는 항공기 앞쪽의 타이어로 알려졌다.대한항공에 따르면 항공기에는 승객 147명이 타고 있었고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대한항공은 우선 승객들을 내리게 한 뒤 타이어를 교체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29 13:27 [속보] 대한항공 항공기 착륙 후 바퀴 터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29 13:10 대검, ‘넥슨 주식 대박’ 진경준 검사장 해임 청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대검찰청은 주식대박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진경준(49·구속) 검사장 해임을 법무부에 청구했다.이에 따라 법무부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진 검사장에 대한 해임 여부를 결정한다. 감찰위원회는 지난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진 검사장에 대한 징계를 논의해 만장일치로 진 검사장 해임을 청구하고 검사 신분을 신속하게 해제할 것을 권고했다.이에 대검 감찰본부(본부장 정병하)는 법무부에 같은 의견으로 진 검사장을 해임해줄 것을 청구했다. 현행법상 검사에 대한 징계는 '해임', '면직', '정직 등'이 가능하지만 파면은 불가능하다. 파면은 검사가 탄핵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확정되는 경우에만 할 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7-29 10:37 김현웅 법무장관 “진경준사건 사과, 범죄수익 환수에 만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사회적으로 커다란 논란이 되고 있는 진경준 현직 검사장 사건에 대해 18일 김현웅 법무부장관이 늦게나마 납작 엎드렸다.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전체회의에 출석해 회의가 시작되자마자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허리를 깊게 두 번 숙이고 “국민들께 법무 수장으로써 대단히 송구하다”면서 “철저한 수사를 약속드리며, 범죄 수익금은 전액 환수토록 조치하겠다”고 공언했다.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지난 17일 새벽 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이금로 특임검사팀에 의해 구속된 사안과 관련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성동 의원이 “법무부를 견제해야할 책임이 있는 국회 법제사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7-19 07:27 양천구, 제6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4일 구청 공감기획실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위촉식에는 총 39명의 실무위원이 위촉장을 수여받고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된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령, 장애, 실업, 빈곤 등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사회보장사업 계획을 수립·시행한다.또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 제공 기관과 단체 간의 연계 및 협력 업무를 진행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들과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해 가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앞서 양천구는 지난 4월 사 양천구 | 조영남 기자 | 2016-06-23 10:54 한진해운 부채 못 견뎌 조양호 회장 백기 ‘자율협약 받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진해운이 끝내 어닝쇼크를 극복하지 못하고 조양호 회장이 경영권을 내려놓고 자율협약에 맡기기로 한 이사회의 결정을 받아들였다. 한진해운과 대한항공은 22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한진해운 취약산업으로 지정한 업종 가운데 처음으로 자율협약에 돌입함에 따라 조선·철강·건설·석유화학 등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는 정부가 제계 구조조정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기 시작한 이후 주요 기업에서 이뤄진 첫 사례다.한진해운은 22일 오후 “한진해운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율협약에 의한 경영정상화 추진 작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진해운의 공시가 나가기 전 한진해운의 주가는 7%넘게 폭락했다.또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을 25일 진행 기업/산업 | 박귀성 기자 | 2016-04-23 23:09 한진해운 파동에 최은영 일가 ‘주식 전량 매각’ 의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진해운이 자율협약을 전격 결정한 가운데 한진해운과 관련 깊은 최은영 일가가 ‘자율협약 신청’을 미리 알고 손실을 회피하기 위해 주식을 대량으로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한진해운이 채권단에 자율협약을 신청하기로 결정한 지난 22일 한진해운 전 회장이던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 일가가 보유 주식을 대량 처분한 시점이 미묘하다.한진해운 최은영 일가가 전량 싼값에 매각한 주식을 그간 단순히 ‘시세보다 싸다’는 유혹에 끌려 한진해운 주식을 매입한 개미 투자자들의 손실이 불가피해 보인다. 재계 일각에서는 이달 최은영 회장 일가가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한 것을 두고 자율협약 신청 움직임을 사전에 알고 손실을 회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식 | 박귀성 기자 | 2016-04-23 20:56 中 거주 낙상사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국내 이송 치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중국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하상숙(89) 할머니가 낙상사고로 중태에 빠져 국내로 옮겨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여성가족부는 3일 국내 의료진을 중국 현지에 파견해 하 할머니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국내 이송이 가능하다는 전문의 소견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송팀은 중앙대병원 의료진 4명과 여가부 담당자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다. 하 할머니의 셋째 딸과 손녀 등 가족 2명이 보호자로 함께한다. 중앙대병원, 대한항공, 외교부, 경찰청 등 민관은 하 할머니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하 할머니는 올해 2월 계단에서 넘어지며 갈비뼈가 폐를 찌르는 중상을 입고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汉市) 소재 동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4-08 14:36 강서구, 방화대교 남단 ‘숲 복원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공사’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방화대교 남단을 숲과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발주한 ‘숲 복원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공사’가 오는 5월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3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숲 복원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공사’에는 잣나무와 회양목 등 4500주가 식재되고 파고라, 족구장 등 체육시설이 설치된다.이와 함께 구는 기업환경실천단과 오는 7일에 방화대교 남단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육갑문 주변 숲 가꾸기 식목행사를 실시한다.구는 대한항공 등 관내 18개 환경관련 기업체로 구성된 기업환경실천단과 육갑문 주변에 조팝나무, 화살나무, 영산홍 등 2500주의 꽃과 나무를 심는다.구는 이번 식목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숲 조성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나무 강서구 | 조영남 기자 | 2016-04-04 09:44 대한항공 조종사 파면, 안전불감증? "근무제한시간 규정은 안전운항의 기본" [한강타임즈] 대한항공 조종사 파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대한항공은 25일 중앙상벌위원회를 열고 대한항공 조종사 파면 논란이 일었던 박 기장에 대한 재심사를 진행했다.박 기장은 지난 2월21일 '24시간 내 연속 12시간 근무 규정'에 어긋난다며 돌아오는 여객기 조종을 거부했다.이에 대한항공은 지난 7일 조종사 노조의 준법투쟁 방침에 따라 운항을 거부한 조종사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렸다. 이러한 결정에 박기장은 "해당 노선은 항상 연속 12시간 근무규정을 지키기 빠듯해서 문제가 됐다"며 재심을 신청했다. 15일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규정과 절차에 입각한 기장의 건전한 판단과 결정은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반드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3-25 20:28 조양호 회장 댓글 논란, 임금협상-조종사 파면 논란에 이어 잡음 [한강타임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댓글 논란이 일고 있다.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한 댓글 논란에 대한항공 조종사 새 노동조합이 사실 관계 확인 요청에 나섰다.대한항공 조종사 새 노동조합은 14일 대한항공 회장 SNS 댓글 공방 관련 사실 관계 확인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한항공 부기장 김모씨는 페이스북에 '여객기 조종사들이 비행 전에 뭘 볼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해당 글에 조양호라는 이름으로 "조종사는가느냐, 마느냐만 결정하는데 힘들다고요? 자동차 운전보다 더 쉬운 오토파일럿으로 가는데"라는 댓글이 게재됐다. 이어 "아주 비상시에만 조종사가 필요하죠. 과시가 심하네요. 개가 웃어요. 기업/산업 | 김지수 기자 | 2016-03-14 19: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대한항공 기내 난동’ 중소기업 대표 아들 출석통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22일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며 승객과 승무원들을 폭행한 A(34)씨에게 23일 오후 1시까지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 같은 경찰 통보에 출석 날짜를 결정하겠다며 정확한 조사 날짜 등의 답변을 하지 않았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40분 베트남 하노이 공항을 출발해 이날 오후 6시3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인 대한항공 KE480편 항공기 기내 비즈니스석에서 기내에서 제공한 양주를 마신 뒤 술에 취해 손바닥으로 승객 B(56)씨를 때리고 말리던 여승무원 2명·정비사 등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 객실 사무장 C(36·여)씨 등 승무원들은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A씨를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12-22 17:31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완승..3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완승을 거두면서 3연승을 달렸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25-19 25-22 25-2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12승5패(승점 35)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선두 탈환을 노렸던 대한항공은 2연패에 빠졌다.문성민이 팀 최다득점인 18득점(공격성공률 46.66%)을 기록했고, 외국인 공격수 톤도 14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문성민은 정규리그 190경기만에 서브 득점 200개를 달성했다. 이는 V-리그 역대 1호 기록이다.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2 10:17 리차드 막스, 대한항공 기내난동에 “승무원 상황대처 미숙” 비판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미국 가수 리차드 막스가 대한항공 기내에서 한국인 승객의 난동을 제압했다.리차드 막스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만간 대한항공 KE480 항공편에 대한 얘기가 퍼질 거다. 우리 옆 승객이 다른 승객들과 승무원을 공격했다. 승무원들의 교육 상태는 열악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만취한 한국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며 승무원과 승객들을 위협했다. 승무원들의 힘으로 상황이 해결되지 않자 리차드 막스는 직접 개입해 남성을 제압했다. 리차드 막스는 당시 상황을 SNS에 올리며 대한항공의 미숙한 대처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나와 내 아내는 무사했지만 한 승무원과 두 명의 승객이 다쳤 연예일반 | 김슬아 기자 | 2016-12-21 13:18 [프로배구] 대한항공, 단독 선두 재탈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한공이 우리카드를 누르고 선두 자리를 재탈환 했다.대한항공은 지난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1(25-21 21-25 25-16 25-20)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11승4패(승점 31)를 기록해 한국전력(11승4패·승점 29)과 현대캐피탈(10승5패·승점 29)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7승8패(승점 23)로 5위에 머물렀다.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서브득점 7개, 블로킹득점 1개를 포함해 31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5 10:10 ‘넥슨 공짜 주식’ 진경준 전 검사장 징역4년·김정주 무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넥슨으로부터 공짜 주식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전 검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13일 제3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진 전 검사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진 전 검사장이 한진 내사사건을 마무리 지으며 자신의 처남 회사가 대한항공으로부터 청소용역사업 일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혐의(제3자뇌물수수)와 공직자재산등록을 하면서 장모 등의 명의로 금융거래를 한 금융실명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 반면 김정주(48) NXC 대표로부터 공짜 주식과 차량 등을 받았다는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재산신고 및 소명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12-13 13:29 [프로배구] 대한항공, OK저축은행에 신승..3연승 행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누르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대한항공은 지난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2(25-18 17-25 31-29 21-25 15-12)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대한항공은 10승을 가장 먼저 달성하며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반면 OK저축은행(3승11패)은 5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가 훨훨 날았다. 최다 득점인 30점(공격성공률 50%)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에 3-1(20-25 25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6-12-08 09:21 [빙속월드컵] ‘장거리 강자’ 이승훈, 매스스타트 ‘동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강자 이승훈(28·대한항공)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매스스타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보름(23·강원도청)도 같은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이승훈은 5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7분34초79를 기록, 전체 16명 가운데 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대회 동메달로 랭킹 포인트 70점을 더한 이승훈은 총 182점으로 월드컵 랭킹 1위 자리를 꿰찼다. 김보름은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8분29초51을 기록해 22명 가운데 3위에 올랐다.월드컵 1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딴 김보름은 2차 대회 매스스타트 금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12-05 09:56 정윤회, 최순실 재혼 전 본처 사이에 1남1녀…아들은 조연급 배우로 활동 [한강타임즈]최순실(60·구속기소)씨 전 남편 정윤회(61)씨에게 숨겨진 딸(35)과 아들(32)이 있다는 사실이 2일 확인됐다.정씨가 최씨와 결혼하기 전 다른 여성과 결혼했다가 헤어진 전력이 있고 본처 사이에 자녀를 뒀다는 의혹은 제기됐으나 실체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세계일보는 청와대 작성 이른바 '정윤회 문건'에서 "(정윤회씨와 최순실씨의) 별거 이유는 정윤회가 미국에 있는 전처의 아들, 딸을 최순실 몰래 만난 것이 화근이 됐다"는 내용을 공개하며 본처 사이에 자녀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모 통신사 취재결과 정씨는 1980년께 자신보다 3살 연상인 또다른 최모(64)씨와 결혼을 했다. 당시 정씨는 대한항공 보안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2 10:08 네이버, 모바일 기업검색 개편..업종·기업별 결과 제공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네이버는 모바일 기업검색 개편을 통해 업종 및 기업별로 이용자 니즈에 따른 결과와 기업들의 기본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네이버에 따르면 이번 기업검색 개편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검색 의도를 분석해 투자자 관심이 높은 기업은 증권 정보를, 서비스 혹은 제품 이용도가 높은 기업은 해당 기업 사이트내 유용한 링크 등을 강화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예를 들어 ‘셀트리온’을 입력하면 증권 정보와 동일 업종의 타기업 주가 정보, ‘대한항공’의 경우 항공권 예매, 수하물 규정, ‘우리은행’을 입력할 시 예금/적금금리 상품, 환율 등을 최상단에서 접할 수 있다.또 네이버는 ‘기업 프로필’ 영역을 구성해 해당 기업의 공식 사이트, 업종, 매출액, 인터넷 | 이영호 기자 | 2016-11-11 16:33 태풍 ‘차바’ 영향 항공기 결항·지연 이어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충북 청주공항의 항공기 결항 및 운항 지연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5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운항예정이었던 진에어 LJ551편과 제주발 청주행 LJ551편이 결항됐다.제주에서 청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1952편과 청주발 제주행 KE1952편도 결항했다.항공기 8편의 운항은 지연되고 있다. 오전 9시 제주에서 청주로 가려던 이스타항공 ZE706편은 오전 11시20분으로 운항이 지연됐다. 오전 9시40분 제주발 청주행 제주항공 7C852편은 낮 12시20분으로 미뤄졌다.제주에서 청주를 거쳐 중국 선양(瀋陽)으로 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10-05 10:26 신한카드, 마일리지·해외 현금인출 혜택 강화 체크카드 출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카드는 체크카드이면서도 마일리지 혜택과 해외 현금 인출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YOLO Triplus’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형 등 2종으로 발급된다.해외 온라인 여행사(Hotels.com / Expedia / agoda / airbnb / HOSTEL WORLD)와 국내외 스타벅스 이용금액에 대해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각각 2500원당, 3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아울러 신한카드 트리플러스는 해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드는 비용도 아낄 수 있다.인출 건당 3달러와 인출 금액의 1%가 이용수수료로 부과되지만,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6-09-19 16:36 한진해운 채권단, 만장일치 “추가지원 불가”..법정관리 초읽기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진해운 채권단이 만장일치로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지원 불가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국내 1위 해운사인 한진해운은 법정관리 신세를 면치 못할 가능성이 커지게 됐다.3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이날 긴급 채권단 회의를 열고 한진해운에 대한 자율협약 종료 안건을 논의하면서 신규 지원 불가 결정을 내렸다.앞서 한진그룹은 한진해운 최대주주인 대한항공이 4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고, 추가 부족자금 발생 시 조양호 회장 개인과 기타 한진 계열사가 1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조달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채권단은 자구안의 자금 조달 규모가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가 없다고 판단, 지원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6-08-30 12:57 KT, ‘대한항공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등 출시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KT는 여름성수기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에게 차별화된 로밍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항공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5일권’,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5일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대한항공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는 대한항공과의 제휴를 통해 출시된 서비스로,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한한공 국제선 이용 고객 한정 가입 가능한 서비스이다.요금은 기존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와 동일한 하루(24시간 기준) 1만6500원(부가세 포함)이나,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서비스에 매일 음성로밍 수·발신 3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로밍 제공량 3분의 경우 사용시마다 사용량과 잔여분수를 문 휴대폰/통신 | 이영호 기자 | 2016-08-01 16:21 진경준 검사장 ‘뻔뻔함과 탐욕이 부른 하버드 출신 검사장의 말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남 부러울 것 없이 성공가도를 달리며 위세를 떨치던 진경준(49·21기) 검사장은 하루아침에 끝없는 추락을 맛보고 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진 검사장은 수재들이 모인 검사들 사이에서도 천재로 꼽혔다.진 검사장은 서울대 법대 3학년이던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이듬해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도 수석으로 수료한 뒤 모든 검사가 선망하는 서울중앙지검으로 처음 부임된다.1999년엔 미국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을 수료했다. 그는 하버드 출신임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공식명함에 공직자통합메일(korea.kr)이나 검찰청메일(spo.go.kr)을 쓰지 않고 하버드 메일(post.harvard.edu)을 기재할 정도였다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07-29 16:08 대한항공 항공기 착륙 후 앞쪽 타이어 터져.. 인명피해 없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9일 오전 11시57분께 일본 나리타에서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한 대한항공 KE718편(737-900 기종)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터진 타이어는 항공기 앞쪽의 타이어로 알려졌다.대한항공에 따르면 항공기에는 승객 147명이 타고 있었고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대한항공은 우선 승객들을 내리게 한 뒤 타이어를 교체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29 13:27 [속보] 대한항공 항공기 착륙 후 바퀴 터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29 13:10 대검, ‘넥슨 주식 대박’ 진경준 검사장 해임 청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대검찰청은 주식대박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진경준(49·구속) 검사장 해임을 법무부에 청구했다.이에 따라 법무부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진 검사장에 대한 해임 여부를 결정한다. 감찰위원회는 지난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진 검사장에 대한 징계를 논의해 만장일치로 진 검사장 해임을 청구하고 검사 신분을 신속하게 해제할 것을 권고했다.이에 대검 감찰본부(본부장 정병하)는 법무부에 같은 의견으로 진 검사장을 해임해줄 것을 청구했다. 현행법상 검사에 대한 징계는 '해임', '면직', '정직 등'이 가능하지만 파면은 불가능하다. 파면은 검사가 탄핵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확정되는 경우에만 할 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7-29 10:37 김현웅 법무장관 “진경준사건 사과, 범죄수익 환수에 만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사회적으로 커다란 논란이 되고 있는 진경준 현직 검사장 사건에 대해 18일 김현웅 법무부장관이 늦게나마 납작 엎드렸다.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전체회의에 출석해 회의가 시작되자마자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허리를 깊게 두 번 숙이고 “국민들께 법무 수장으로써 대단히 송구하다”면서 “철저한 수사를 약속드리며, 범죄 수익금은 전액 환수토록 조치하겠다”고 공언했다.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지난 17일 새벽 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이금로 특임검사팀에 의해 구속된 사안과 관련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성동 의원이 “법무부를 견제해야할 책임이 있는 국회 법제사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7-19 07:27 양천구, 제6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4일 구청 공감기획실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위촉식에는 총 39명의 실무위원이 위촉장을 수여받고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된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령, 장애, 실업, 빈곤 등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사회보장사업 계획을 수립·시행한다.또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 제공 기관과 단체 간의 연계 및 협력 업무를 진행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들과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해 가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앞서 양천구는 지난 4월 사 양천구 | 조영남 기자 | 2016-06-23 10:54 한진해운 부채 못 견뎌 조양호 회장 백기 ‘자율협약 받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진해운이 끝내 어닝쇼크를 극복하지 못하고 조양호 회장이 경영권을 내려놓고 자율협약에 맡기기로 한 이사회의 결정을 받아들였다. 한진해운과 대한항공은 22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한진해운 취약산업으로 지정한 업종 가운데 처음으로 자율협약에 돌입함에 따라 조선·철강·건설·석유화학 등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는 정부가 제계 구조조정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기 시작한 이후 주요 기업에서 이뤄진 첫 사례다.한진해운은 22일 오후 “한진해운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율협약에 의한 경영정상화 추진 작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진해운의 공시가 나가기 전 한진해운의 주가는 7%넘게 폭락했다.또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을 25일 진행 기업/산업 | 박귀성 기자 | 2016-04-23 23:09 한진해운 파동에 최은영 일가 ‘주식 전량 매각’ 의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진해운이 자율협약을 전격 결정한 가운데 한진해운과 관련 깊은 최은영 일가가 ‘자율협약 신청’을 미리 알고 손실을 회피하기 위해 주식을 대량으로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한진해운이 채권단에 자율협약을 신청하기로 결정한 지난 22일 한진해운 전 회장이던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 일가가 보유 주식을 대량 처분한 시점이 미묘하다.한진해운 최은영 일가가 전량 싼값에 매각한 주식을 그간 단순히 ‘시세보다 싸다’는 유혹에 끌려 한진해운 주식을 매입한 개미 투자자들의 손실이 불가피해 보인다. 재계 일각에서는 이달 최은영 회장 일가가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한 것을 두고 자율협약 신청 움직임을 사전에 알고 손실을 회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식 | 박귀성 기자 | 2016-04-23 20:56 中 거주 낙상사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국내 이송 치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중국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하상숙(89) 할머니가 낙상사고로 중태에 빠져 국내로 옮겨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여성가족부는 3일 국내 의료진을 중국 현지에 파견해 하 할머니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국내 이송이 가능하다는 전문의 소견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송팀은 중앙대병원 의료진 4명과 여가부 담당자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다. 하 할머니의 셋째 딸과 손녀 등 가족 2명이 보호자로 함께한다. 중앙대병원, 대한항공, 외교부, 경찰청 등 민관은 하 할머니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하 할머니는 올해 2월 계단에서 넘어지며 갈비뼈가 폐를 찌르는 중상을 입고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汉市) 소재 동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4-08 14:36 강서구, 방화대교 남단 ‘숲 복원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공사’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방화대교 남단을 숲과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발주한 ‘숲 복원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공사’가 오는 5월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3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숲 복원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공사’에는 잣나무와 회양목 등 4500주가 식재되고 파고라, 족구장 등 체육시설이 설치된다.이와 함께 구는 기업환경실천단과 오는 7일에 방화대교 남단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육갑문 주변 숲 가꾸기 식목행사를 실시한다.구는 대한항공 등 관내 18개 환경관련 기업체로 구성된 기업환경실천단과 육갑문 주변에 조팝나무, 화살나무, 영산홍 등 2500주의 꽃과 나무를 심는다.구는 이번 식목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숲 조성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나무 강서구 | 조영남 기자 | 2016-04-04 09:44 대한항공 조종사 파면, 안전불감증? "근무제한시간 규정은 안전운항의 기본" [한강타임즈] 대한항공 조종사 파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대한항공은 25일 중앙상벌위원회를 열고 대한항공 조종사 파면 논란이 일었던 박 기장에 대한 재심사를 진행했다.박 기장은 지난 2월21일 '24시간 내 연속 12시간 근무 규정'에 어긋난다며 돌아오는 여객기 조종을 거부했다.이에 대한항공은 지난 7일 조종사 노조의 준법투쟁 방침에 따라 운항을 거부한 조종사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렸다. 이러한 결정에 박기장은 "해당 노선은 항상 연속 12시간 근무규정을 지키기 빠듯해서 문제가 됐다"며 재심을 신청했다. 15일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규정과 절차에 입각한 기장의 건전한 판단과 결정은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반드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3-25 20:28 조양호 회장 댓글 논란, 임금협상-조종사 파면 논란에 이어 잡음 [한강타임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댓글 논란이 일고 있다.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한 댓글 논란에 대한항공 조종사 새 노동조합이 사실 관계 확인 요청에 나섰다.대한항공 조종사 새 노동조합은 14일 대한항공 회장 SNS 댓글 공방 관련 사실 관계 확인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한항공 부기장 김모씨는 페이스북에 '여객기 조종사들이 비행 전에 뭘 볼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해당 글에 조양호라는 이름으로 "조종사는가느냐, 마느냐만 결정하는데 힘들다고요? 자동차 운전보다 더 쉬운 오토파일럿으로 가는데"라는 댓글이 게재됐다. 이어 "아주 비상시에만 조종사가 필요하죠. 과시가 심하네요. 개가 웃어요. 기업/산업 | 김지수 기자 | 2016-03-14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