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6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한강포토]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강력한 아트서브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26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대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력한 서브를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으로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에 셧아웃 패배 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02-26 12:41 김효주, 혼다 LPGA 타일랜드 출전 '공식 데뷔'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공식 데뷔한다.김효주는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CC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를 통해 LPGA 무대에 공식적으로 나선다.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기록하며 다승과 상금, 대상, 최저타수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김효주는 지난해 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비회원 자격으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5년간 LPGA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이밖에 롯데 챔피언십(4위),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공동 7위), 하나외환 챔피언십(7위)에도 출전했다.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오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올해 1월부터 태 골프/레져 | 최진근 기자 | 2015-02-25 17:03 전 WBA 세계 챔피언 최용수, 은퇴 8년 만에 현역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전 WBA 세계 챔피언 최용수가 43세의 나이에 링에 복귀한다.한국권투위원회(KBC)는 25일 최용수가 이번주 안으로 선수등록을 하고 복싱선수로 복귀한다고 밝혔다.최용수의 복싱 복귀는 2003년 세계권투평의회(WBC) 타이틀전에서 태국의 시리몽콜 싱마나삭에게 패한 후 12년만이다. 격투기까지 포함하면 2007년 은퇴 후 8년만이다.최용수는 “40~50대 중년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내 나이 때의 중년도 아직도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하고 싶다"며 복귀 이유를 밝혔다. 또 "여러 사정으로 복서가 아닌 K-1파이터로 링을 떠났다. 링의 주인은 복서이며 복서로 은퇴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최용수는 이달 초 건강진단을 받아 복귀에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2-25 16:38 강정호, 피츠버그 스프링캠프 첫 훈련 '집중 조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강정호가 스프링캠프 첫 훈련부터 현지 언론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파이어리트 시티스 필드에서 시작된 피츠버그의 스프링캠프 첫 공식훈련에서 강정호와 그의 경쟁자로 꼽히는 조디 머서(29)에 모아진 관심을 전했다.MLB.com은 "예리한 시선과 수십개의 카메라 렌즈, 한국에서 온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강정호와 머서가 팀의 첫 합동훈련을 시작했다"고 분위기를 묘사했다.이 매체는 머서를 유격수 재임자로, 강정호를 도전자로 각각 표현하면서 피츠버그 클린트 허들 감독의 코멘트를 소개했다.허들 감독은 "강정호는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봐야 한다. 그는 한 나라를 대표하고 있다"며 "강정호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5 16:01 슈틸리케, 이집트 대표팀 감독 제의 거절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집트축구협회의 감독직 제안을 거절했다고 이집트 언론이 보도했다.이집트 국영신문 '알 아흐람'은 24일(한국시간) "새 감독 영입을 위해 슈틸리케 감독과 접촉했지만 그가 '한국에 남고 싶다'고 해 무산됐다"는 하산 파리드 축구협회 부회장의 말을 보도했다.이집트축구협회는 올해 6월부터 시작하는 2017년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예선을 대비해 새 사령탑 물색에 들어갔다.이집트 축구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있고, 아프리카 축구를 경험한 적이 있는 지도자를 영입 조건으로 삼았다. 최근 5명의 후보군을 공개했다. 이중 슈틸리케 감독도 포함됐다.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코트디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5 15:12 전북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가시와전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전북현대가 시즌 첫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전북은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일본)과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 본선에 참가한 전북은 시즌 첫 승 신고를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전북은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시와와 네 차례 만나 모두 졌다. 2012년 조별리그에서 2패, 2013년 16강에서 2패를 당했다.이날 안방에서 설욕을 노려봤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승점 1점을 딴 전북은 가시와(이상 1무)와 E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같은 조의 산둥 루넝(중국)이 빈 즈엉(베트남)을 3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5 14:07 유럽프로축구리그, 카타르월드컵 겨울 개최 '거세게 반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22년 카타르월드컵의 개최 시기가 11~12월로 확정 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유럽프로축구리그(EPFL)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유럽프로축구리그는 25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이날 도하에서 열린 2022카타르월드컵 태스크포스 미팅에서 FIFA는 11월19일부터 12월23일까지 월드컵을 열 것을 제안했다"며 "유럽프로축구리그와 축구팀들은 이 제안이 유럽 국내 리그에 커다란 타격을 줄 수 있어 반대한다"고 밝혔다.유럽프로축구리그는 유럽지역 프로축구리그의 연합체로 잉글랜드와 독일, 스페인 등 31개국 리그가 속한 단체다.이들은 "우리는 월드컵을 5월에 개최하는 타협안을 말해왔다"며 "이 제안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 연구를 바탕으로 제시됐다. 이는 팬과 선수 모두를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5 13:35 바르셀로나, 맨시티 꺾고 챔스 16강 1차전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FC바르셀로나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시티를 꺾었다.바르셀로나는 25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대회 16강 1차전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의 2골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초반부터 높은 볼 점유율을 가져가며 전반에만 2골을 터뜨린 수아레스의 맹활약으로 승리했다. 수아레즈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리오넬 메시는 전방에서 활발한 개인기로 맨시티의 수비 라인을 무력화했다. 페널티킥 실패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반해 핵심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결장한 맨시티는 허리 싸움에서 밀렸다. 바르셀로나의 유기적인 패스플레이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5 13:14 대한축구협회, 'FIFA 여자월드컵 트로피 투어' 개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트로피 투어인 '2015 라이브 유어 골스(Live Your Goals)'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국내에서 진행된다고 24일 전했다.이번 트로피투어는 FIFA(국제축구연맹)가 오는 6월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여자월드컵의 홍보를 위해 각 본선 참가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행사다. 협회는 25일에는 기자간담회와 LYG(Live Your Goal) 페스티벌, 26일에는 월드컵 트로피의 일반공개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먼저 25일에는 파주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자간담회와 여자 대학 축구 동아리선수 30명을 초청하는 LYG(Live Your Goal) 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4 17:44 日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바히드 할릴호지치 유력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일본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바히드 할릴호지치(63) 전 알제리대표팀 감독이 급부상하고 있다.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24일 "일본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이 급전개돼 할릴호지치 감독이 유력하다"며 "일본축구협회(JFA) 시모다 마시히로(47) 기술위원장이 유럽에서 할릴호지치 감독을 만나 대략적인 조건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22일 열린 기술위원회에서 현재 소속팀이 없는 감독을 중심으로 인선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장도 3월 중에 대표팀을 바로 맡을 수 있는 인물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무직 상태인 할릴호지치 감독은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에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본선 탈락이 예상되던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4 16:41 2022년 카타르월드컵, '겨울 개최가 유일한 대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22년 카타르월드컵 개최 시기가 11~12월로 굳어지는 분위기다.영국 BBC 방송은 24일(한국시간) 국제대회 일정을 정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태스크포스팀은 카타르월드컵의 11~12월 개최를 유일한 대안으로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태스크포스팀 회장을 맡고 있는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카타르월드컵을 겨울에 개최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며 "문제는 대회 개막을 1월에 하느냐 혹은 11월에 하느냐다"고 말했다. 이어 "태스크포스팀 및 축구 관계자들은 11~12월 개최를 현실적으로 가장 적합한 대안으로 보고 있다"며 "1월에 대회를 시작하면 2022년 동계올림픽과 시기가 겹친다. 큰 국제대회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4 15:57 보스턴, 쿠바 출신 유망주 '요안 몬카다'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쿠바 출신 유망주 요안 몬카다(20)가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야후스포츠'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 외신들은 24일(한국시간) 몬카다가 보스턴과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계약금이 3150만 달러(약 349억원)이라고 전했다.계약 규모가 3150만 달러라면 보스턴이 몬카다 영입에 쓰는 돈은 6300만 달러라는 거금이 된다.23세 이하, 프로 경력 5년 이하인 선수들은 국제 드래프트 규정을 적용받는다. 각 구단은 매년 7월2일부터 다음해 6월15일까지 이 규정을 적용받는 선수들과 계약할 수 있는 금액에 제한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70만 달러씩이고 성적에 따라 보너스를 받게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4 15:05 강원FC, 브라질 출신 FW '조나타스 벨루소' 영입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강원FC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나타스 벨루소(Jonatas Beluss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벨루소는 최전방을 비롯하여 중앙 스트라이커, 윙포워드 모두 활용이 가능한 다기능 공격자원이다. 벨루소는 “수비수의 강한 맨마킹 앞에서도 자신있다. 가볍게 제치며 득점에 성공할 만큼의 남다른 개인기를 갖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벨루소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폭발적인 득점력이다. 벨루소의 합류는 ‘스피드’와 ‘압박’을 기치로 2015년 주요 공격포인트로 삼고 준비 중인 강원FC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벨루소 자신에게도 이번 시즌은 큰 도전의 한 해가 될 전망이다. 2009년과 2014년 스웨덴과 사이프러스 1부리그에서 활약했지만 아시아로의 이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4 14:30 기성용, EPL 26라운드 '베스트 11' 뽑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리그 5호골을 터뜨린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기성용은 23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팀 오브 위크(라운드 베스트11)'에서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했다. 24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힌 데 이어 2주 만이다.지난 21일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맹활약한 기성용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30분 동점골을 기록했으며, 후반에는 역전골을 만드는 패스로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이번 26라운드 베스트11 명단에 오른 선수들이 첼시, 맨체스터시티, 아스날, 리버풀 등 대부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4 14:00 이상화, '피로누적' 올시즌 대회 출전 포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상화(26)가 2014~2015시즌의 남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이상화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리온 컴퍼니 관계자는 "이상화가 동계체전과 남은 국제대회에 나가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24일 밝혔다.당초 이상화는 25일 개막하는 동계체전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일반부 1000m와 6주 팀추월 경기에 서울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었다.이상화가 시즌을 일찍 접으려고 하는 것은 그간 쌓인 피로 탓이 크다.이상화는 올해 들어 그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달 초 열린 월드컵 6차 대회 500m 1차 레이스에서 5위에 머물러 약 3년2개월 만에 월드컵 대회 500m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일주일 후 열린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에서는 5위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2-24 13:36 프로농구 PO 내달 8일부터 진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BL은 2014~201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다음달 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고 24일 전했다.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부터 펼쳐진다. 정규리그 4위-5위, 3위-6위 팀이 번갈아 맞붙는다.3월18일부터는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가 시작된다. 4위-5위 팀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정규리그 1위 팀, 3위-6위 팀 대결 승자는 정규리그 2위 팀과 각각 격돌한다.4강과 6강 플레이오프 경기는 평일에는 오후 7시, 주말에는 오후 4시에 열린다.이번 시즌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은 다음달 29일부터 4월10일까지 벌어진다. 경기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4 13:23 첼시팬 인종차별 피해자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나" [한강타임즈] 첼시팬 인종차별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첼시팬 인종차별 팬, 홈 경기장 출입금지!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끝난 후 일부 첼시팬 인종차별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경기가 끝난 후 첼시 팬 일부가 파리 지하철 내에서 인종차별 행위를 벌이는 게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첼시 팬들은 지하철에 오르려는 흑인들을 밀어내며 "우리들은 인종차별주의자, 그것이 우리들이 원하는 길"이라고 외치는 등의 행위를 했다.첼시는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8일 파리 지하철서 벌어진 인종차별 행위와 관련해 3명의 서포터스에게 홈구장 출입을 금지했다"며 "충분한 조사를 통해 증거들이 더 확보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23 20:15 최성원, 세계캐롬당구연맹 '올해의 선수상' 한국인 첫 수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성원(세계랭킹 1위)이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최성원은 21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 힐튼호텔에서 막을 내린 월드수퍼컵대회에서 세계캐롬당구연맹(UMB)이 제정한 '2014년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올해의 선수상은 각 대륙 및 국가연맹, 세계랭킹 50위권 선수들이 직접 투표했으며 2014년 12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투표 결과 최성원은 216표를 획득해 프레데릭 쿠드롱(190표·벨기에)과 토브욤 브롬달(171표·스웨덴)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 상금 5000유로(약 630만원)을 받았다.한편 지난해 세계3쿠션선수권자인 최성원은 2014년도 세계3쿠션월드컵시리즈 종합 우승자인 쿠드롱과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2-23 16:48 日 메이저리거 다르빗슈, 연인 야마모토 임신 사실 공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연인 야마모토 세이코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다르빗슈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교제 중인 야마모토와의 사이에 새로운 생명을 내려주셨다"며 "지난해 연말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안정기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발표하게 됐다"고 적었다.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호치'는 다르빗슈와 야마모토가 현재 미국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다. 야마모토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여름에 출산할 예정이다. 다르빗슈는 지난해 11월 중순 자신의 트위터에 야마모토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고 교제를 선언한 바 있다. 다르빗슈는 2007년 일본 유명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3 16:23 박세리, 국내 골프공 업체 볼빅과 후원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박세리가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볼빅은 23일(한국시간) 태국 파타야시의 두짓타니 호텔에서 박세리와 후원 협약 조인식을 가졌으며, 향후 박세리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을 지원한다. 박세리는 볼빅 골프공 화이트칼라 S3과 캐디백을 사용한다.박세리는 "올해 처음 출전하는 LPGA 투어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를 앞두고 볼빅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볼빅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한국 골프산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5-02-23 15:42 브라질 호나우두, 현역 복귀 가능성 제기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39)가 올해 연말에 미국프로축구 무대를 통해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호나우두는 23일(한국시간) 브라질의 한 스포츠 일간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심스레 현역 복귀 의사를 밝혔다.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삼바학교 퍼레이드에 참석한 그는 인터뷰를 통해 "다시 그라운드에서 뛰고 싶다. 계획 중이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메이저리그사커(MLS)의 2부 리그격인 북미축구리그(NASL) 소속 포트로더데일 스트라이커스와 계약을 염두에 뒀다.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8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등극한 호나우두는 2006년 독일월드컵을 통해 월드컵 통산 15골로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가 16골을 기록하기 전까지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3 14:05 오승환, 연이틀 불펜 피칭 소화 '천천히 컨디션 끌어올려'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이틀 연속 불펜 피칭을 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산케이 스포츠'는 오승환이 22일 잔류조 훈련에 참가해 불펜 피칭을 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이후 오승환이 이틀 연속 불펜에서 공을 던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산케이 스포츠'는 첫 실전 등판은 멀었지만 실전을 방불케하는 투구였다"며 "후쿠도메가 타석에 서자 오승환의 투쟁 본능에 불이 붙었다고 이날 훈련 분위기를 전했다.오승환은 처음으로 이틀 연속 불펜 피칭을 한 후 "단계를 밟고 있다. 오늘 후쿠도메가 타석에 들어서 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내가 느낀 것도 있지만 후쿠도메가 느낀 것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3 13:08 전북-가시와, 오는 24일 AFC 챔피언스리그 1차전 '격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전북현대가 일본 가시와 레이솔을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치른다.전북현대는 AFC 챔피언스리그 2015 플레이오프 촌부리(태국)와 홈경기서 연장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둔 일본의 가시와 레이솔과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첫 경기에 나선다. 전북현대와 가시와는 2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훈련과 기자회견을 각각 가질 예정이다.지난 2012년 조별리그와 2013년 16강에서 각각 가시와와 맞대결을 펼친 전북은 2년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한편, 전북현대은 일본의 가시와 레이솔과 중국의 산둥 루넝, 베트남의 빈즈엉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3 12:50 [씨름]장성복, 설날대회 2연패..생애 4번째 백두장사 등극!! [한강타임즈]장성복(35·양평군청)이 생애 4번째 백두장사에 등극했다.장성복은 21일 경북 경산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5 설날장사씨름대회' 마지막 날 백두장사(150㎏이하)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손명호(의성군청)를 3-1로 물리쳤다.'명절장사'라 불리며 2014년 설날대회와 추석대회를 싹쓸이한 장성복은 이날 승리로 설날대회 2연패와 함께 생애 4번째 백두장사에 올랐다.반면, 그동안 1품만 4번을 기록하며 생애 첫 백두장사를 노린 손명호는 결승전에서 장성복의 벽을 넘지 못했다.장성복은 부드러움 움직임과 빠른 몸놀림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그는 8강에서 2011·2013 천하장사 이슬기(현대코끼리)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2-21 18:15 [복싱]파퀴아오·메이웨더 '세기의 대결' 마침내 성사!! [한강타임즈] 복싱 역사에 길이 남게 될 세기의 대결이 마침내 성사됐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등 외신들은 23일(한국시간)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대결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전했다.메이웨더는 언론 보도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경기 계약서를 공개했다. 경기는 오는 5월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다.의심의 여지가 없는 21세기 복싱계의 가장 큰 뉴스다. 이번 대결을 통해 '두 선수 중 누가 최고냐'는 팬들의 오랜 물음에도 마침표가 찍힐 것으로 보인다.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 타이틀을 획득한 파퀴아오는 '아시아의 복싱 영웅'으로 통한다. 그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필리핀 국민들은 일손을 내려놓고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2-21 18: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다음다음끝끝
[한강포토]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강력한 아트서브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26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대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력한 서브를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으로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에 셧아웃 패배 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02-26 12:41 김효주, 혼다 LPGA 타일랜드 출전 '공식 데뷔'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공식 데뷔한다.김효주는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CC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를 통해 LPGA 무대에 공식적으로 나선다.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기록하며 다승과 상금, 대상, 최저타수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김효주는 지난해 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비회원 자격으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5년간 LPGA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이밖에 롯데 챔피언십(4위),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공동 7위), 하나외환 챔피언십(7위)에도 출전했다.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오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올해 1월부터 태 골프/레져 | 최진근 기자 | 2015-02-25 17:03 전 WBA 세계 챔피언 최용수, 은퇴 8년 만에 현역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전 WBA 세계 챔피언 최용수가 43세의 나이에 링에 복귀한다.한국권투위원회(KBC)는 25일 최용수가 이번주 안으로 선수등록을 하고 복싱선수로 복귀한다고 밝혔다.최용수의 복싱 복귀는 2003년 세계권투평의회(WBC) 타이틀전에서 태국의 시리몽콜 싱마나삭에게 패한 후 12년만이다. 격투기까지 포함하면 2007년 은퇴 후 8년만이다.최용수는 “40~50대 중년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내 나이 때의 중년도 아직도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하고 싶다"며 복귀 이유를 밝혔다. 또 "여러 사정으로 복서가 아닌 K-1파이터로 링을 떠났다. 링의 주인은 복서이며 복서로 은퇴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최용수는 이달 초 건강진단을 받아 복귀에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2-25 16:38 강정호, 피츠버그 스프링캠프 첫 훈련 '집중 조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강정호가 스프링캠프 첫 훈련부터 현지 언론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파이어리트 시티스 필드에서 시작된 피츠버그의 스프링캠프 첫 공식훈련에서 강정호와 그의 경쟁자로 꼽히는 조디 머서(29)에 모아진 관심을 전했다.MLB.com은 "예리한 시선과 수십개의 카메라 렌즈, 한국에서 온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강정호와 머서가 팀의 첫 합동훈련을 시작했다"고 분위기를 묘사했다.이 매체는 머서를 유격수 재임자로, 강정호를 도전자로 각각 표현하면서 피츠버그 클린트 허들 감독의 코멘트를 소개했다.허들 감독은 "강정호는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봐야 한다. 그는 한 나라를 대표하고 있다"며 "강정호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5 16:01 슈틸리케, 이집트 대표팀 감독 제의 거절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집트축구협회의 감독직 제안을 거절했다고 이집트 언론이 보도했다.이집트 국영신문 '알 아흐람'은 24일(한국시간) "새 감독 영입을 위해 슈틸리케 감독과 접촉했지만 그가 '한국에 남고 싶다'고 해 무산됐다"는 하산 파리드 축구협회 부회장의 말을 보도했다.이집트축구협회는 올해 6월부터 시작하는 2017년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예선을 대비해 새 사령탑 물색에 들어갔다.이집트 축구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있고, 아프리카 축구를 경험한 적이 있는 지도자를 영입 조건으로 삼았다. 최근 5명의 후보군을 공개했다. 이중 슈틸리케 감독도 포함됐다.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코트디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5 15:12 전북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가시와전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전북현대가 시즌 첫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전북은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일본)과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 본선에 참가한 전북은 시즌 첫 승 신고를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전북은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시와와 네 차례 만나 모두 졌다. 2012년 조별리그에서 2패, 2013년 16강에서 2패를 당했다.이날 안방에서 설욕을 노려봤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승점 1점을 딴 전북은 가시와(이상 1무)와 E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같은 조의 산둥 루넝(중국)이 빈 즈엉(베트남)을 3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5 14:07 유럽프로축구리그, 카타르월드컵 겨울 개최 '거세게 반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22년 카타르월드컵의 개최 시기가 11~12월로 확정 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유럽프로축구리그(EPFL)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유럽프로축구리그는 25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이날 도하에서 열린 2022카타르월드컵 태스크포스 미팅에서 FIFA는 11월19일부터 12월23일까지 월드컵을 열 것을 제안했다"며 "유럽프로축구리그와 축구팀들은 이 제안이 유럽 국내 리그에 커다란 타격을 줄 수 있어 반대한다"고 밝혔다.유럽프로축구리그는 유럽지역 프로축구리그의 연합체로 잉글랜드와 독일, 스페인 등 31개국 리그가 속한 단체다.이들은 "우리는 월드컵을 5월에 개최하는 타협안을 말해왔다"며 "이 제안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 연구를 바탕으로 제시됐다. 이는 팬과 선수 모두를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5 13:35 바르셀로나, 맨시티 꺾고 챔스 16강 1차전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FC바르셀로나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시티를 꺾었다.바르셀로나는 25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대회 16강 1차전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의 2골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초반부터 높은 볼 점유율을 가져가며 전반에만 2골을 터뜨린 수아레스의 맹활약으로 승리했다. 수아레즈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리오넬 메시는 전방에서 활발한 개인기로 맨시티의 수비 라인을 무력화했다. 페널티킥 실패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반해 핵심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결장한 맨시티는 허리 싸움에서 밀렸다. 바르셀로나의 유기적인 패스플레이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5 13:14 대한축구협회, 'FIFA 여자월드컵 트로피 투어' 개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트로피 투어인 '2015 라이브 유어 골스(Live Your Goals)'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국내에서 진행된다고 24일 전했다.이번 트로피투어는 FIFA(국제축구연맹)가 오는 6월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여자월드컵의 홍보를 위해 각 본선 참가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행사다. 협회는 25일에는 기자간담회와 LYG(Live Your Goal) 페스티벌, 26일에는 월드컵 트로피의 일반공개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먼저 25일에는 파주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자간담회와 여자 대학 축구 동아리선수 30명을 초청하는 LYG(Live Your Goal) 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4 17:44 日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바히드 할릴호지치 유력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일본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바히드 할릴호지치(63) 전 알제리대표팀 감독이 급부상하고 있다.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24일 "일본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이 급전개돼 할릴호지치 감독이 유력하다"며 "일본축구협회(JFA) 시모다 마시히로(47) 기술위원장이 유럽에서 할릴호지치 감독을 만나 대략적인 조건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22일 열린 기술위원회에서 현재 소속팀이 없는 감독을 중심으로 인선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장도 3월 중에 대표팀을 바로 맡을 수 있는 인물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무직 상태인 할릴호지치 감독은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에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본선 탈락이 예상되던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4 16:41 2022년 카타르월드컵, '겨울 개최가 유일한 대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22년 카타르월드컵 개최 시기가 11~12월로 굳어지는 분위기다.영국 BBC 방송은 24일(한국시간) 국제대회 일정을 정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태스크포스팀은 카타르월드컵의 11~12월 개최를 유일한 대안으로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태스크포스팀 회장을 맡고 있는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카타르월드컵을 겨울에 개최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며 "문제는 대회 개막을 1월에 하느냐 혹은 11월에 하느냐다"고 말했다. 이어 "태스크포스팀 및 축구 관계자들은 11~12월 개최를 현실적으로 가장 적합한 대안으로 보고 있다"며 "1월에 대회를 시작하면 2022년 동계올림픽과 시기가 겹친다. 큰 국제대회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4 15:57 보스턴, 쿠바 출신 유망주 '요안 몬카다'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쿠바 출신 유망주 요안 몬카다(20)가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야후스포츠'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 외신들은 24일(한국시간) 몬카다가 보스턴과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계약금이 3150만 달러(약 349억원)이라고 전했다.계약 규모가 3150만 달러라면 보스턴이 몬카다 영입에 쓰는 돈은 6300만 달러라는 거금이 된다.23세 이하, 프로 경력 5년 이하인 선수들은 국제 드래프트 규정을 적용받는다. 각 구단은 매년 7월2일부터 다음해 6월15일까지 이 규정을 적용받는 선수들과 계약할 수 있는 금액에 제한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70만 달러씩이고 성적에 따라 보너스를 받게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4 15:05 강원FC, 브라질 출신 FW '조나타스 벨루소' 영입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강원FC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나타스 벨루소(Jonatas Beluss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벨루소는 최전방을 비롯하여 중앙 스트라이커, 윙포워드 모두 활용이 가능한 다기능 공격자원이다. 벨루소는 “수비수의 강한 맨마킹 앞에서도 자신있다. 가볍게 제치며 득점에 성공할 만큼의 남다른 개인기를 갖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벨루소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폭발적인 득점력이다. 벨루소의 합류는 ‘스피드’와 ‘압박’을 기치로 2015년 주요 공격포인트로 삼고 준비 중인 강원FC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벨루소 자신에게도 이번 시즌은 큰 도전의 한 해가 될 전망이다. 2009년과 2014년 스웨덴과 사이프러스 1부리그에서 활약했지만 아시아로의 이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4 14:30 기성용, EPL 26라운드 '베스트 11' 뽑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리그 5호골을 터뜨린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기성용은 23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팀 오브 위크(라운드 베스트11)'에서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했다. 24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힌 데 이어 2주 만이다.지난 21일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맹활약한 기성용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30분 동점골을 기록했으며, 후반에는 역전골을 만드는 패스로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이번 26라운드 베스트11 명단에 오른 선수들이 첼시, 맨체스터시티, 아스날, 리버풀 등 대부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4 14:00 이상화, '피로누적' 올시즌 대회 출전 포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상화(26)가 2014~2015시즌의 남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이상화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리온 컴퍼니 관계자는 "이상화가 동계체전과 남은 국제대회에 나가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24일 밝혔다.당초 이상화는 25일 개막하는 동계체전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일반부 1000m와 6주 팀추월 경기에 서울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었다.이상화가 시즌을 일찍 접으려고 하는 것은 그간 쌓인 피로 탓이 크다.이상화는 올해 들어 그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달 초 열린 월드컵 6차 대회 500m 1차 레이스에서 5위에 머물러 약 3년2개월 만에 월드컵 대회 500m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일주일 후 열린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에서는 5위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2-24 13:36 프로농구 PO 내달 8일부터 진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BL은 2014~201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다음달 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고 24일 전했다.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부터 펼쳐진다. 정규리그 4위-5위, 3위-6위 팀이 번갈아 맞붙는다.3월18일부터는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가 시작된다. 4위-5위 팀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정규리그 1위 팀, 3위-6위 팀 대결 승자는 정규리그 2위 팀과 각각 격돌한다.4강과 6강 플레이오프 경기는 평일에는 오후 7시, 주말에는 오후 4시에 열린다.이번 시즌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은 다음달 29일부터 4월10일까지 벌어진다. 경기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4 13:23 첼시팬 인종차별 피해자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나" [한강타임즈] 첼시팬 인종차별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첼시팬 인종차별 팬, 홈 경기장 출입금지!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끝난 후 일부 첼시팬 인종차별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경기가 끝난 후 첼시 팬 일부가 파리 지하철 내에서 인종차별 행위를 벌이는 게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첼시 팬들은 지하철에 오르려는 흑인들을 밀어내며 "우리들은 인종차별주의자, 그것이 우리들이 원하는 길"이라고 외치는 등의 행위를 했다.첼시는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8일 파리 지하철서 벌어진 인종차별 행위와 관련해 3명의 서포터스에게 홈구장 출입을 금지했다"며 "충분한 조사를 통해 증거들이 더 확보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23 20:15 최성원, 세계캐롬당구연맹 '올해의 선수상' 한국인 첫 수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성원(세계랭킹 1위)이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최성원은 21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 힐튼호텔에서 막을 내린 월드수퍼컵대회에서 세계캐롬당구연맹(UMB)이 제정한 '2014년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올해의 선수상은 각 대륙 및 국가연맹, 세계랭킹 50위권 선수들이 직접 투표했으며 2014년 12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투표 결과 최성원은 216표를 획득해 프레데릭 쿠드롱(190표·벨기에)과 토브욤 브롬달(171표·스웨덴)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 상금 5000유로(약 630만원)을 받았다.한편 지난해 세계3쿠션선수권자인 최성원은 2014년도 세계3쿠션월드컵시리즈 종합 우승자인 쿠드롱과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2-23 16:48 日 메이저리거 다르빗슈, 연인 야마모토 임신 사실 공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연인 야마모토 세이코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다르빗슈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교제 중인 야마모토와의 사이에 새로운 생명을 내려주셨다"며 "지난해 연말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안정기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발표하게 됐다"고 적었다.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호치'는 다르빗슈와 야마모토가 현재 미국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다. 야마모토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여름에 출산할 예정이다. 다르빗슈는 지난해 11월 중순 자신의 트위터에 야마모토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고 교제를 선언한 바 있다. 다르빗슈는 2007년 일본 유명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3 16:23 박세리, 국내 골프공 업체 볼빅과 후원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박세리가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볼빅은 23일(한국시간) 태국 파타야시의 두짓타니 호텔에서 박세리와 후원 협약 조인식을 가졌으며, 향후 박세리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을 지원한다. 박세리는 볼빅 골프공 화이트칼라 S3과 캐디백을 사용한다.박세리는 "올해 처음 출전하는 LPGA 투어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를 앞두고 볼빅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볼빅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한국 골프산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5-02-23 15:42 브라질 호나우두, 현역 복귀 가능성 제기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39)가 올해 연말에 미국프로축구 무대를 통해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호나우두는 23일(한국시간) 브라질의 한 스포츠 일간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심스레 현역 복귀 의사를 밝혔다.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삼바학교 퍼레이드에 참석한 그는 인터뷰를 통해 "다시 그라운드에서 뛰고 싶다. 계획 중이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메이저리그사커(MLS)의 2부 리그격인 북미축구리그(NASL) 소속 포트로더데일 스트라이커스와 계약을 염두에 뒀다.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8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등극한 호나우두는 2006년 독일월드컵을 통해 월드컵 통산 15골로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가 16골을 기록하기 전까지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3 14:05 오승환, 연이틀 불펜 피칭 소화 '천천히 컨디션 끌어올려'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이틀 연속 불펜 피칭을 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산케이 스포츠'는 오승환이 22일 잔류조 훈련에 참가해 불펜 피칭을 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이후 오승환이 이틀 연속 불펜에서 공을 던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산케이 스포츠'는 첫 실전 등판은 멀었지만 실전을 방불케하는 투구였다"며 "후쿠도메가 타석에 서자 오승환의 투쟁 본능에 불이 붙었다고 이날 훈련 분위기를 전했다.오승환은 처음으로 이틀 연속 불펜 피칭을 한 후 "단계를 밟고 있다. 오늘 후쿠도메가 타석에 들어서 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내가 느낀 것도 있지만 후쿠도메가 느낀 것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3 13:08 전북-가시와, 오는 24일 AFC 챔피언스리그 1차전 '격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전북현대가 일본 가시와 레이솔을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치른다.전북현대는 AFC 챔피언스리그 2015 플레이오프 촌부리(태국)와 홈경기서 연장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둔 일본의 가시와 레이솔과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첫 경기에 나선다. 전북현대와 가시와는 2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훈련과 기자회견을 각각 가질 예정이다.지난 2012년 조별리그와 2013년 16강에서 각각 가시와와 맞대결을 펼친 전북은 2년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한편, 전북현대은 일본의 가시와 레이솔과 중국의 산둥 루넝, 베트남의 빈즈엉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3 12:50 [씨름]장성복, 설날대회 2연패..생애 4번째 백두장사 등극!! [한강타임즈]장성복(35·양평군청)이 생애 4번째 백두장사에 등극했다.장성복은 21일 경북 경산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5 설날장사씨름대회' 마지막 날 백두장사(150㎏이하)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손명호(의성군청)를 3-1로 물리쳤다.'명절장사'라 불리며 2014년 설날대회와 추석대회를 싹쓸이한 장성복은 이날 승리로 설날대회 2연패와 함께 생애 4번째 백두장사에 올랐다.반면, 그동안 1품만 4번을 기록하며 생애 첫 백두장사를 노린 손명호는 결승전에서 장성복의 벽을 넘지 못했다.장성복은 부드러움 움직임과 빠른 몸놀림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그는 8강에서 2011·2013 천하장사 이슬기(현대코끼리)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2-21 18:15 [복싱]파퀴아오·메이웨더 '세기의 대결' 마침내 성사!! [한강타임즈] 복싱 역사에 길이 남게 될 세기의 대결이 마침내 성사됐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등 외신들은 23일(한국시간)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대결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전했다.메이웨더는 언론 보도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경기 계약서를 공개했다. 경기는 오는 5월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다.의심의 여지가 없는 21세기 복싱계의 가장 큰 뉴스다. 이번 대결을 통해 '두 선수 중 누가 최고냐'는 팬들의 오랜 물음에도 마침표가 찍힐 것으로 보인다.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 타이틀을 획득한 파퀴아오는 '아시아의 복싱 영웅'으로 통한다. 그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필리핀 국민들은 일손을 내려놓고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2-21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