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6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호날두, 5시즌 연속 30골 기록 '유럽 빅리그 최초'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수립했다.호날두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1골을 터트리며 시즌 30호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0-0으로 맞선 후반 7분 자신이 헤딩 경합 중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넣어 득점을 올려 5년 연속 리그 30호골의 금자탑을 쌓았다. 유럽 빅리그에서 5시즌 내리 30호골 고지를 점령한 선수는 호날두가 유일하다.호날두는 지난 2010~2011시즌 40골을 시작으로 2011~2012시즌 46골, 2012~2013시즌 34골, 2013~2014시즌 31골을 기록했다. 득점왕 경쟁자인 메시(2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02 17:10 피츠버그 강정호, 자체 평가전서 '3번타자 겸 유격수' 출전 예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강정호가 드디어 실전에 나선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강정호가 3일(한국시간) 열리는 자체 경기에서 처음으로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2일 밝혔다.강정호는 피츠버그의 골드팀 대 블랙팀의 자체경기에 '블랙'팀 3번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한다.4일부터는 플로리다에서 전지훈련 중인 15개팀과 시범경기를 벌인다. 4~5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연전을 시작으로 개막 직전인 4월3일까지 이어지는 시범경기에서 강정호는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강정호는 3주 전부터 플로리다의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쏟는 동시에 팀 동료들과 친분을 쌓고 있다. 최근 타격 연습에서 호쾌한 장타력을 선보이며 클린트 허들 감독과 현지의 기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6:51 울리 슈틸리케 감독, 휴가 마치고 4일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다.대한축구협회(KFA··회장 정몽규)는 슈틸리케 감독이 4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2일 밝혔다.슈틸리케 감독은 아시안컵이 끝난 지난달 6일 스페인으로 떠나 모처럼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재충전을 마친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 클래식을 통해 '제2의 이정협' 찾기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인 전북-성남전을 직접 관전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뒤 이를 토대로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대전)과 31일 뉴질랜드(서울)와의 평가전에 나설 명단을 추릴 계획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6:30 프로농구 PO 미디어데이 오는 6일 열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14~201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6일 오전 11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이날 미디어데이에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개팀의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석해 출사표를 던진다.울산 모비스의 양동근, 원주 동부의 김주성, 서울 SK의 김선형, 고양 오리온스의 이승현, 창원 LG의 김종규, 인천 전자랜드의 정영삼 등이 각팀의 대표선수로 나와 입심을 겨룰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플레이오프는 오는 8일 열리는 오리온스와 LG의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양팀은 홈 경기 이점을 얻기 위해 4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6:11 서울 이랜드FC, 브라질 출신 FW 타라바이 영입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서울 이랜드FC가 팀의 마지막 외국인 선수 영입을 확정했다.이랜드FC는 2일 유럽 몰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공격수 타라바이(3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몰타 프리미어리그는 유럽 지중해 섬나라 몰타의 프로리그로서 우승팀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170㎝·71㎏의 신체 조건에 빠른 발을 무기로 뛰어난 움직임과 골 감각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 타라바이는 지난주까지 하이버니안스 소속으로 23경기에 출장해 24골을 터뜨렸다. 경기당 1.05골로 지난 2013~2014시즌에도 32골(46경기)을 기록해 득점력을 인정받았다.몰타에서 리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타라바이는 K리그 챌린지 개막(29일)에 맞춰 이랜드에 합류한다.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02 13:14 요넥스 배드민턴단, 하태권 신임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하태권(40)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요넥스 배드민턴단 지휘봉을 잡았다.요넥스코리아(회장 김덕인)는 문제일 전 감독을 대신할 새 사령탑으로 하 감독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하 감독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김동문(현 원광대 교수)과 함께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2000년대 초반 셔틀콕의 간판스타로 국내외 각종 대회를 섭렵했다.지난 2005년 대표팀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변신, 후진 양성을 통해 국내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했다. 2013년에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하 감독은 "글로벌 넘버원 배드민턴 브랜드인 요넥스의 위상에 걸맞게 좋은 팀으로 키워나가겠다"며 "선수 개인 및 배드민턴단의 새로운 목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3:03 첼시, 캐피털원컵 우승 '토트넘 꺾고 통산 5번째 정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가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첼시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털원컵 결승전에서 토트넘 핫스퍼를 2-0으로 제압했다.2007~2008시즌 이후 컵대회와 연을 맺지 못했던 첼시는 8시즌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통산 5번째(1965~1966·1998~1999·2005~2006·2007~2008·2014~2015시즌) 우승이다.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있는 첼시는 이번 우승으로 다관왕 도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첼시 복귀 후 첫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전반 종료 직전 리드를 잡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2:54 기성용 100경기, 앞으로 더 기대돼~ [한강타임즈] 기성용 100경기 출전 소식이 전해졌다.기성용 100경기 벌써? 기성용 100경기 출전과 함께 스완지 시티의 승리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스완지 시티는 1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번리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기성용의 잉글랜드 무대 진출 후 100번째 출전 경기로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티의 승리를 이끌었다.기성용은 2012년 700만 유로(86억3856만 원)에 스완지로 이적했다. 이후 국가대표로 A매치 경기에 출전해 활약했으며 2011·2012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다. 해외축구 | 이아람 기자 | 2015-03-01 21:56 김기성,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MVP '한국인 최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김기성(30·안양 한라)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섰다.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사무국은 27일 2014~2015시즌 정규리그 개인 시상 내역을 확정·발표했다.정규리그 45경기에 나서 28골 42어시스트를 올린 김기성은 MVP로 뽑혔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눈부신 활약으로 안양 한라의 정규리그 세 번째 우승을 이끈 김기성은 개인 최고의 영예인 MVP까지 거머쥐며 겹경사를 누렸다.안양 한라는 브락 라던스키(2008~2009시즌), 패트릭 마르티넥(2009~2010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정규리그 MVP를 배출한 구단이 됐다.김기성은 한국 아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7:58 대전시티즌, 중앙수비수 이강진 영입 '전력 보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전시티즌은 중앙 수비수 이강진(30)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도쿄 베르디, 부산 아이파크와 주빌로 이와타, 전북을 거쳐 마치다까지 한일 무대를 두루 누비며 활약했다.이강진과 대전의 인연도 남다르다. 대전이 고향인 이강진은 지난 2013년에는 대전으로 임대 이적해 32경기에 출전하며, 대전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이강진은 184cm에 78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수비라인 조율과 상대방의 공격을 미리 예측하고 차단하는데 능한 수비수로 수비라인 강화를 위한 카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전시티즌 관계자는 “이강진 선수는 대인마크와 제공권 장악이 뛰어난 선수로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 팀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7:20 박성준, PGA투어 혼다클래식 1라운드 '공동 6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성준(29)이 혼다클래식(총상금 6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박성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로 마르틴 카이머(독일), 스콧 피어시(미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단독 선두 짐 허먼(미국)에게 3타 뒤진다.올해 PGA투어에 진출한 박성준은 1월에 열린 휴매나챌린지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산뜻한 출발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1번 홀에서 시작한 박성준은 4번과 6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는 등 전반에 1타를 줄였다. 후반 11번 홀에서 또 보기를 범해 주춤했지만 16번 홀에서 버디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6:51 박지성, 'EPL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시아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시아 선수로 뽑혔다.영국 축구 통계 전문매체 '스쿼카'는 26일(한국시간) EPL 역대 최고·최악의 아시아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스쿼카는 박지성은 최고의 선수로 가장 먼저 언급하면서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박지성은 놀라운 활동량과 전술 이해능력을 바탕으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며 "그는 맨유에서 활약한 7시즌 동안 팀의 4차례 정규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34번째 생일을 맞은 박지성은 단연 EPL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5:53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성남FC' 개막전 시간 변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다음달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성남FC의 2015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공식 개막전 시간이 변경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성남 경기가 오후 2시에서 3시로 1시간 미뤄졌다고 전했다.KBS1TV에서 해당 경기를 생중계하게 돼 시간이 변경됐다.같은 날 치러지는 인천유나이티드-광주FC(오후 2시·인천축구전용구장), 부산아이파크-대전시티즌(오후 4시·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5:21 프로배구 한국전력,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전력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한국전력은 26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1(25-14 25-20 22-25 25-2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승리해 21승11패(승점 59)가 된 3위 한국전력은 4위 대한항공(15승17패·승점46)과의 격차를 13점으로 벌렸다. 한국전력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한 3, 4위가 겨루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승점을 쌓았다.한국전력 신영철 감독과 선수들은 준플레이오프 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국전력은 남은 경기에서 1승만 올리면 3~4위전 없이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경기 직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7 15:00 남자 핸드볼 대표팀, 새롭게 출발 '리우올림픽 도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겨울바다에 몸을 맡기고 새롭게 다시 뛸 것을 약속했다.윤경신(42)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핸드볼대표팀은 27일 새벽 강원도 삼척시 증산해변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새롭게 출범한 '윤경신호'의 선전을 다짐했다.오전 6시 숙소에서 출발한 선수단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러닝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해를 맞았다. 일출을 바라보며 서로 덕담도 주고받았다.영하의 날씨에 매서운 칼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아래를 밑돌았다. 숨만 쉬어도 입김이 훤히 보일 만큼 대단한 추위였다.그러나 막내 김연빈(18·부천공고), 박재용(18·대전 대성고)부터 맏형 임덕준(35·두산)까지 전원이 상의를 탈의한 채 백사장을 달리며 땀을 흘렸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3:50 첼시,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 체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FC가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첼시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요코하마 고무와 역대 구단 최고액으로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했다"며 "다음 시즌부터는 첼시 1군부터 유소년팀까지 모두 요코하마 브랜드를 단 유니폼을 입게 된다"고 전했다.BBC, 가디언 등 영국 주요 언론들은 첼시의 스폰서 계약 금액이 연간 4000만 파운드(약 68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연간 5300만 파운드(약 900억원)에 쉐보레와 계약을 맺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계약액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첼시는 지난 2005년부터 삼성전자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이어왔다. 이번 시즌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업계에서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3:37 류현진, 등 통증으로 이틀 연속 팀 훈련 불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28· LA 다저스)이 등 통증으로 이틀 연속 팀 훈련에 불참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LA 타임스, ESPN 등 외신들은 류현진이 27일(한국시간) 등 통증 탓에 이틀 연속 팀 훈련을 소화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지난 25일 스프링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불펜투구를 한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친 후 등 쪽에 불편함을 느꼈다. 결국 전날 훈련을 하지 못한 류현진은 이날도 휴식을 취했다.류현진은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 스타디움에 나왔으나 실외 훈련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만 가볍게 몸을 풀었다.매팅리 감독은 "MRI 검사 결과에서 어떠한 이상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3:06 국제배구연맹, 네트터치 강화 등 경기규칙 개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배구 엔드라인 뒷편 자유구역(free zone) 길이가 줄어들고 국제대회 출전 선수 최종 엔트리 숫자는 늘어난다. 또 일부 허용되던 네트터치가 엄격히 제한된다.대한배구협회는 26일 국제배구연맹(FIVB)이 이같은 내용의 개정 경기규칙을 각국에 공식으로 알려왔다고 밝혔다.주요 변경내용을 보면 엔드라인 뒷편 자유구역 길이는 기존 8m에서 6.5m로 줄었다. 서브나 경기 시 8m까지 활용하는 빈도가 낮은데다가 좀 더 가까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욕구를 반영했다.또 시니어국제대회 출전 선수 최종 엔트리는 기존 12명에서 12~14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그동안 일부 허용되던 네트터치가 엄격히 제한된다. 앞으로 볼 플레이 중 안테나 안쪽에서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6 16:40 KBO, 2015시즌 10경기 포항서 개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시즌 삼성의 홈경기 중 10경기가 포항구장에서 열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월2일부터 4일까지 삼성과 롯데 자이언츠의 3연전, 7월14일부터 16일까지 삼성과 넥센 히어로즈의 3연전, 8월6일부터 7일까지 SK 와이번스와의 2연전, 8월15일부터 16일까지 2연전 등 총 10경기가 포항구장에서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KBO는 연고도시 외 지역 팬 서비스 및 저변 확대를 위해 포항구장에서 10경기를 열기로 했다.한편 시범경기 중 3월7일부터 15일까지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의 홈 8경기는 구장 안전 펜스 공사로 인해 포항구장에서 치러진다. 3월 21~22일 한화 이글스와의 2연전은 대구구장에서 벌어진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6 16:21 두산, 2015 시즌 구단 엠블럼 발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두산베어스는 26일 2015시즌 엠블럼을 발표했다.2015시즌 엠블럼은 공격야구를 의미하는 방망이와 안정된 투수력의 야구공 그리고 활발한 주루 플레이를 상징하는 베이스가 하나의 ‘팀 두산’을 완성하는 의미를 형상화해 올시즌 캐치프레이즈인 'Team Doosan! Hustle Doo 2015!'를 표현했다.한편, 두산베어스는 우승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달려가고 팀의 이름으로 목표를 이루자는 의미로 ‘Team Doosan’.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치열한 플레이로 'Hustle Doo'라는 고유의 팀 컬러를 되찾자는 다짐이 담겨있는 'Team Doosan! Hustle Doo 2015!'로 캐치프레이즈를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6 16:00 한화 이글스, '정범모·박노민' 전훈 중 조기귀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이던 정범모가 오른쪽 팔꿈치 관절 안쪽 통증으로, 박노민이 왼쪽 손목 통증으로 귀국했다고 26일 밝혔다.정범모는 25일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박노민은 26일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화 관계자는 "정범모와 박노민은 한국에서 정밀검진 및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화는 3월3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한다. 이런 가운데 정범모와 박노민이 스프링캠프 종료를 불과 며칠 앞두고 귀국하게 된 것이다.부상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통증이 있는 만큼 일찍 한국으로 돌아와 몸 상태를 다시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다. 정범모와 박노민은 올 시즌 한화의 베테랑 포수 조인성의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6 15:15 인천UTD, 공격수 김인성 영입 완료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측면 공격수 김인성(26)을 영입하며 측면을 보강했다.새롭게 인천 유니폼을 입는 김인성은 키 180cm 몸무게 75kg의 단단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과 스피드가 강점이다. U-20 대표팀 선발 경력과 2012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명문 CSKA 모스크바 입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김인성은, 2013년 국내무대로 복귀해 성남과 전북을 거치며 총 42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김인성은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그라운드 이곳저곳을 쉴 새 없이 누비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로서 인천의 공격 축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주요한 측면 자원으로 활약할 전망이다.인천은 김인성의 영입으로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6 14:32 우리은행 양지희, WKBL 6라운드 최우수선수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춘천 우리은행의 센터 양지희(31)가 2014~2015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양지희가 기자단 투표에서 93표 중 80표를 획득해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양지희는 17표를 얻은 모니크 커리(32·용인 삼성)를 크게 따돌리며 2013~2014시즌 4라운드 이후 두 번째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지희는 6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2분4초를 뛰며 12.2득점 6.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양지희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은행은 6라운드 5경기에서 4승1패를 거두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기량발전상(MIP)은 인천 신한은행의 가드 김규희(23)에게 돌아갔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6 13:56 레버쿠젠, 'UEFA 챔스리그 16강 1차전' AT마드리드전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23)이 풀타임 활약한 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잡았다.손흥민은 26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A.마드리드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레버쿠젠은 후반 12분에 터진 하칸 찰하노글루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전했다. 2차전은 다음달 18일 A.마드리드의 홈에서 열린다.손흥민은 시즌 15호골과 챔피언스리그 4호골에 도전했지만 골맛을 보지 못했다.그러나 탄탄한 A.마드리드의 수비를 상대로 활발하고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6 13:48 [한강포토]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강력한 아트서브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26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대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력한 서브를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으로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에 셧아웃 패배 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02-26 12: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다음다음끝끝
호날두, 5시즌 연속 30골 기록 '유럽 빅리그 최초'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수립했다.호날두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1골을 터트리며 시즌 30호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0-0으로 맞선 후반 7분 자신이 헤딩 경합 중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넣어 득점을 올려 5년 연속 리그 30호골의 금자탑을 쌓았다. 유럽 빅리그에서 5시즌 내리 30호골 고지를 점령한 선수는 호날두가 유일하다.호날두는 지난 2010~2011시즌 40골을 시작으로 2011~2012시즌 46골, 2012~2013시즌 34골, 2013~2014시즌 31골을 기록했다. 득점왕 경쟁자인 메시(2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02 17:10 피츠버그 강정호, 자체 평가전서 '3번타자 겸 유격수' 출전 예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강정호가 드디어 실전에 나선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강정호가 3일(한국시간) 열리는 자체 경기에서 처음으로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2일 밝혔다.강정호는 피츠버그의 골드팀 대 블랙팀의 자체경기에 '블랙'팀 3번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한다.4일부터는 플로리다에서 전지훈련 중인 15개팀과 시범경기를 벌인다. 4~5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연전을 시작으로 개막 직전인 4월3일까지 이어지는 시범경기에서 강정호는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강정호는 3주 전부터 플로리다의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쏟는 동시에 팀 동료들과 친분을 쌓고 있다. 최근 타격 연습에서 호쾌한 장타력을 선보이며 클린트 허들 감독과 현지의 기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6:51 울리 슈틸리케 감독, 휴가 마치고 4일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다.대한축구협회(KFA··회장 정몽규)는 슈틸리케 감독이 4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2일 밝혔다.슈틸리케 감독은 아시안컵이 끝난 지난달 6일 스페인으로 떠나 모처럼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재충전을 마친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 클래식을 통해 '제2의 이정협' 찾기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인 전북-성남전을 직접 관전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뒤 이를 토대로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대전)과 31일 뉴질랜드(서울)와의 평가전에 나설 명단을 추릴 계획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6:30 프로농구 PO 미디어데이 오는 6일 열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14~201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6일 오전 11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이날 미디어데이에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개팀의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석해 출사표를 던진다.울산 모비스의 양동근, 원주 동부의 김주성, 서울 SK의 김선형, 고양 오리온스의 이승현, 창원 LG의 김종규, 인천 전자랜드의 정영삼 등이 각팀의 대표선수로 나와 입심을 겨룰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플레이오프는 오는 8일 열리는 오리온스와 LG의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양팀은 홈 경기 이점을 얻기 위해 4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6:11 서울 이랜드FC, 브라질 출신 FW 타라바이 영입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서울 이랜드FC가 팀의 마지막 외국인 선수 영입을 확정했다.이랜드FC는 2일 유럽 몰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공격수 타라바이(3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몰타 프리미어리그는 유럽 지중해 섬나라 몰타의 프로리그로서 우승팀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170㎝·71㎏의 신체 조건에 빠른 발을 무기로 뛰어난 움직임과 골 감각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 타라바이는 지난주까지 하이버니안스 소속으로 23경기에 출장해 24골을 터뜨렸다. 경기당 1.05골로 지난 2013~2014시즌에도 32골(46경기)을 기록해 득점력을 인정받았다.몰타에서 리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타라바이는 K리그 챌린지 개막(29일)에 맞춰 이랜드에 합류한다.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02 13:14 요넥스 배드민턴단, 하태권 신임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하태권(40)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요넥스 배드민턴단 지휘봉을 잡았다.요넥스코리아(회장 김덕인)는 문제일 전 감독을 대신할 새 사령탑으로 하 감독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하 감독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김동문(현 원광대 교수)과 함께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2000년대 초반 셔틀콕의 간판스타로 국내외 각종 대회를 섭렵했다.지난 2005년 대표팀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변신, 후진 양성을 통해 국내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했다. 2013년에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하 감독은 "글로벌 넘버원 배드민턴 브랜드인 요넥스의 위상에 걸맞게 좋은 팀으로 키워나가겠다"며 "선수 개인 및 배드민턴단의 새로운 목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3:03 첼시, 캐피털원컵 우승 '토트넘 꺾고 통산 5번째 정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가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첼시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털원컵 결승전에서 토트넘 핫스퍼를 2-0으로 제압했다.2007~2008시즌 이후 컵대회와 연을 맺지 못했던 첼시는 8시즌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통산 5번째(1965~1966·1998~1999·2005~2006·2007~2008·2014~2015시즌) 우승이다.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있는 첼시는 이번 우승으로 다관왕 도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첼시 복귀 후 첫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전반 종료 직전 리드를 잡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2:54 기성용 100경기, 앞으로 더 기대돼~ [한강타임즈] 기성용 100경기 출전 소식이 전해졌다.기성용 100경기 벌써? 기성용 100경기 출전과 함께 스완지 시티의 승리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스완지 시티는 1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번리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기성용의 잉글랜드 무대 진출 후 100번째 출전 경기로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티의 승리를 이끌었다.기성용은 2012년 700만 유로(86억3856만 원)에 스완지로 이적했다. 이후 국가대표로 A매치 경기에 출전해 활약했으며 2011·2012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다. 해외축구 | 이아람 기자 | 2015-03-01 21:56 김기성,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MVP '한국인 최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김기성(30·안양 한라)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섰다.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사무국은 27일 2014~2015시즌 정규리그 개인 시상 내역을 확정·발표했다.정규리그 45경기에 나서 28골 42어시스트를 올린 김기성은 MVP로 뽑혔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눈부신 활약으로 안양 한라의 정규리그 세 번째 우승을 이끈 김기성은 개인 최고의 영예인 MVP까지 거머쥐며 겹경사를 누렸다.안양 한라는 브락 라던스키(2008~2009시즌), 패트릭 마르티넥(2009~2010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정규리그 MVP를 배출한 구단이 됐다.김기성은 한국 아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7:58 대전시티즌, 중앙수비수 이강진 영입 '전력 보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전시티즌은 중앙 수비수 이강진(30)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도쿄 베르디, 부산 아이파크와 주빌로 이와타, 전북을 거쳐 마치다까지 한일 무대를 두루 누비며 활약했다.이강진과 대전의 인연도 남다르다. 대전이 고향인 이강진은 지난 2013년에는 대전으로 임대 이적해 32경기에 출전하며, 대전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이강진은 184cm에 78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수비라인 조율과 상대방의 공격을 미리 예측하고 차단하는데 능한 수비수로 수비라인 강화를 위한 카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전시티즌 관계자는 “이강진 선수는 대인마크와 제공권 장악이 뛰어난 선수로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 팀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7:20 박성준, PGA투어 혼다클래식 1라운드 '공동 6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성준(29)이 혼다클래식(총상금 6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박성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로 마르틴 카이머(독일), 스콧 피어시(미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단독 선두 짐 허먼(미국)에게 3타 뒤진다.올해 PGA투어에 진출한 박성준은 1월에 열린 휴매나챌린지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산뜻한 출발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1번 홀에서 시작한 박성준은 4번과 6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는 등 전반에 1타를 줄였다. 후반 11번 홀에서 또 보기를 범해 주춤했지만 16번 홀에서 버디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6:51 박지성, 'EPL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시아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시아 선수로 뽑혔다.영국 축구 통계 전문매체 '스쿼카'는 26일(한국시간) EPL 역대 최고·최악의 아시아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스쿼카는 박지성은 최고의 선수로 가장 먼저 언급하면서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박지성은 놀라운 활동량과 전술 이해능력을 바탕으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며 "그는 맨유에서 활약한 7시즌 동안 팀의 4차례 정규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34번째 생일을 맞은 박지성은 단연 EPL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5:53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성남FC' 개막전 시간 변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다음달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성남FC의 2015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공식 개막전 시간이 변경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성남 경기가 오후 2시에서 3시로 1시간 미뤄졌다고 전했다.KBS1TV에서 해당 경기를 생중계하게 돼 시간이 변경됐다.같은 날 치러지는 인천유나이티드-광주FC(오후 2시·인천축구전용구장), 부산아이파크-대전시티즌(오후 4시·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5:21 프로배구 한국전력,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한국전력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한국전력은 26일 오후 7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1(25-14 25-20 22-25 25-2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승리해 21승11패(승점 59)가 된 3위 한국전력은 4위 대한항공(15승17패·승점46)과의 격차를 13점으로 벌렸다. 한국전력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한 3, 4위가 겨루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승점을 쌓았다.한국전력 신영철 감독과 선수들은 준플레이오프 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국전력은 남은 경기에서 1승만 올리면 3~4위전 없이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경기 직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7 15:00 남자 핸드볼 대표팀, 새롭게 출발 '리우올림픽 도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겨울바다에 몸을 맡기고 새롭게 다시 뛸 것을 약속했다.윤경신(42)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핸드볼대표팀은 27일 새벽 강원도 삼척시 증산해변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새롭게 출범한 '윤경신호'의 선전을 다짐했다.오전 6시 숙소에서 출발한 선수단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러닝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해를 맞았다. 일출을 바라보며 서로 덕담도 주고받았다.영하의 날씨에 매서운 칼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아래를 밑돌았다. 숨만 쉬어도 입김이 훤히 보일 만큼 대단한 추위였다.그러나 막내 김연빈(18·부천공고), 박재용(18·대전 대성고)부터 맏형 임덕준(35·두산)까지 전원이 상의를 탈의한 채 백사장을 달리며 땀을 흘렸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3:50 첼시,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 체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FC가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첼시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요코하마 고무와 역대 구단 최고액으로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했다"며 "다음 시즌부터는 첼시 1군부터 유소년팀까지 모두 요코하마 브랜드를 단 유니폼을 입게 된다"고 전했다.BBC, 가디언 등 영국 주요 언론들은 첼시의 스폰서 계약 금액이 연간 4000만 파운드(약 68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연간 5300만 파운드(약 900억원)에 쉐보레와 계약을 맺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계약액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첼시는 지난 2005년부터 삼성전자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이어왔다. 이번 시즌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업계에서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3:37 류현진, 등 통증으로 이틀 연속 팀 훈련 불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28· LA 다저스)이 등 통증으로 이틀 연속 팀 훈련에 불참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LA 타임스, ESPN 등 외신들은 류현진이 27일(한국시간) 등 통증 탓에 이틀 연속 팀 훈련을 소화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지난 25일 스프링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불펜투구를 한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친 후 등 쪽에 불편함을 느꼈다. 결국 전날 훈련을 하지 못한 류현진은 이날도 휴식을 취했다.류현진은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 스타디움에 나왔으나 실외 훈련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만 가볍게 몸을 풀었다.매팅리 감독은 "MRI 검사 결과에서 어떠한 이상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3:06 국제배구연맹, 네트터치 강화 등 경기규칙 개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배구 엔드라인 뒷편 자유구역(free zone) 길이가 줄어들고 국제대회 출전 선수 최종 엔트리 숫자는 늘어난다. 또 일부 허용되던 네트터치가 엄격히 제한된다.대한배구협회는 26일 국제배구연맹(FIVB)이 이같은 내용의 개정 경기규칙을 각국에 공식으로 알려왔다고 밝혔다.주요 변경내용을 보면 엔드라인 뒷편 자유구역 길이는 기존 8m에서 6.5m로 줄었다. 서브나 경기 시 8m까지 활용하는 빈도가 낮은데다가 좀 더 가까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욕구를 반영했다.또 시니어국제대회 출전 선수 최종 엔트리는 기존 12명에서 12~14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그동안 일부 허용되던 네트터치가 엄격히 제한된다. 앞으로 볼 플레이 중 안테나 안쪽에서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6 16:40 KBO, 2015시즌 10경기 포항서 개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시즌 삼성의 홈경기 중 10경기가 포항구장에서 열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월2일부터 4일까지 삼성과 롯데 자이언츠의 3연전, 7월14일부터 16일까지 삼성과 넥센 히어로즈의 3연전, 8월6일부터 7일까지 SK 와이번스와의 2연전, 8월15일부터 16일까지 2연전 등 총 10경기가 포항구장에서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KBO는 연고도시 외 지역 팬 서비스 및 저변 확대를 위해 포항구장에서 10경기를 열기로 했다.한편 시범경기 중 3월7일부터 15일까지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의 홈 8경기는 구장 안전 펜스 공사로 인해 포항구장에서 치러진다. 3월 21~22일 한화 이글스와의 2연전은 대구구장에서 벌어진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6 16:21 두산, 2015 시즌 구단 엠블럼 발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두산베어스는 26일 2015시즌 엠블럼을 발표했다.2015시즌 엠블럼은 공격야구를 의미하는 방망이와 안정된 투수력의 야구공 그리고 활발한 주루 플레이를 상징하는 베이스가 하나의 ‘팀 두산’을 완성하는 의미를 형상화해 올시즌 캐치프레이즈인 'Team Doosan! Hustle Doo 2015!'를 표현했다.한편, 두산베어스는 우승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달려가고 팀의 이름으로 목표를 이루자는 의미로 ‘Team Doosan’.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치열한 플레이로 'Hustle Doo'라는 고유의 팀 컬러를 되찾자는 다짐이 담겨있는 'Team Doosan! Hustle Doo 2015!'로 캐치프레이즈를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6 16:00 한화 이글스, '정범모·박노민' 전훈 중 조기귀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이던 정범모가 오른쪽 팔꿈치 관절 안쪽 통증으로, 박노민이 왼쪽 손목 통증으로 귀국했다고 26일 밝혔다.정범모는 25일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박노민은 26일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화 관계자는 "정범모와 박노민은 한국에서 정밀검진 및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화는 3월3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한다. 이런 가운데 정범모와 박노민이 스프링캠프 종료를 불과 며칠 앞두고 귀국하게 된 것이다.부상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통증이 있는 만큼 일찍 한국으로 돌아와 몸 상태를 다시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다. 정범모와 박노민은 올 시즌 한화의 베테랑 포수 조인성의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6 15:15 인천UTD, 공격수 김인성 영입 완료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측면 공격수 김인성(26)을 영입하며 측면을 보강했다.새롭게 인천 유니폼을 입는 김인성은 키 180cm 몸무게 75kg의 단단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과 스피드가 강점이다. U-20 대표팀 선발 경력과 2012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명문 CSKA 모스크바 입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김인성은, 2013년 국내무대로 복귀해 성남과 전북을 거치며 총 42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김인성은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그라운드 이곳저곳을 쉴 새 없이 누비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로서 인천의 공격 축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주요한 측면 자원으로 활약할 전망이다.인천은 김인성의 영입으로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26 14:32 우리은행 양지희, WKBL 6라운드 최우수선수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춘천 우리은행의 센터 양지희(31)가 2014~2015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양지희가 기자단 투표에서 93표 중 80표를 획득해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양지희는 17표를 얻은 모니크 커리(32·용인 삼성)를 크게 따돌리며 2013~2014시즌 4라운드 이후 두 번째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지희는 6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2분4초를 뛰며 12.2득점 6.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양지희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은행은 6라운드 5경기에서 4승1패를 거두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기량발전상(MIP)은 인천 신한은행의 가드 김규희(23)에게 돌아갔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6 13:56 레버쿠젠, 'UEFA 챔스리그 16강 1차전' AT마드리드전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23)이 풀타임 활약한 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잡았다.손흥민은 26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A.마드리드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레버쿠젠은 후반 12분에 터진 하칸 찰하노글루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전했다. 2차전은 다음달 18일 A.마드리드의 홈에서 열린다.손흥민은 시즌 15호골과 챔피언스리그 4호골에 도전했지만 골맛을 보지 못했다.그러나 탄탄한 A.마드리드의 수비를 상대로 활발하고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6 13:48 [한강포토]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강력한 아트서브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26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대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력한 서브를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으로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에 셧아웃 패배 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02-26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