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대한민국을 온통 안타까움과 슬픔에 잠기게 만들었던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열린다. 단원고가 있는 경기 안산을 비롯해 서울 등 수도권, 제주, 호남, 영남, 충청, 강원 등 전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질 예정이다.먼저 이날 오전 6시30분에는 '4·16 약속지킴이 도봉모임'이 서울 도봉역·창동역·쌍문역·방학역에서 노란리본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오전 7시30분 오산고, 신광여중·고, 선린중·고, 보광여중·고, 배문고, 용산중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1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