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특혜의혹 시리즈<2>.. 용답동 재활용 선별장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병호)에 대한 본지 보도 이후 관계 당국의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강도 높은 여론이 들끓고 있다.특히 특혜인사 의혹뿐만 아니라 본지가 앞서 밝힌 대로 시리즈2 지역일반 | 한강타임즈 | 2012-11-05 09:18 LH, 강원혁신도시내 B-5블록 분양아파트 424세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강원원주 혁신도시지구내 B-5블록 분양아파트 424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공급규모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74㎡ 90세대, 84㎡ 334세대 등 총 424세대이며, 평균 분양가격은 중간층 기준 74m2형 618만원/3.3m2, 84m2형 621만원/3.3m2(발코니확장 비용 별도)선이다.공급방법은 혁신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이전기관 종사자들에게 공급물량의 70%이상을 공급하고,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분양신청이 70%에 미달할 경우 일반공급으로 전환하여 분양할 예정이다.공급일정은 10. 30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1. 5일 ~ 11. 6일 특별공급, 11. 7일 ~ 11. 8일 일반공급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2-11-04 15:03 서울시, 민간 활용가치 높은 땅 공개매각 서울시는 행정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시유재산 중 민간에게 활용 가치가 높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59-6번지 토지 261㎡ 등 알짜배기 토지 23필지 2,665.9㎡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경쟁입찰로 공개 매각한다.이번 1차 공개매각 하는 시유지는 면적이 최고 368제곱미터에서 최저 45제곱미터로 다양하며 지목은 대부분 대지로 행정목적보다는 민간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토지이다. 강남구 대치동 59-6번지 소재 토지의 경우 나대지로 대치동 쌍용아파트 단지 내 상가부지로 지하철 3호선 대치역에서 35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이 매우 좋으며, 건물을 신축하여 학원 등 상가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토지이다.동대문구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2-11-01 22:03 김지태 유족 "지분 팔아 선거에 이용? 후안무치한 이사 전원 즉각 사퇴해야" 16일 고(故) 김지태 회장 유족이 태평로 프레스센터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정수장학회의 전신인 부일장학회의 김지태 회장 유족은 "정수장학회가 부산일보·문화방송 지분을 매각한다는 의혹이 불거진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가처분 소송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15일 한겨레는 정수장학회가 대선을 앞두고 부산·경남 지역의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을 위해 MBC와 부산일보 지분을 매각하려 했다고 보도했다.유족은 "장학회는 장학 목적 이외의 용도로 기본재산을 처분할 수 없지만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은 이를 매각하겠다고 한다"며 "지분을 팔아 특정인의 선거에 이용하려 했던 후안무치한 이사 전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10-16 12:05 MBC"지분매각 논의‘ 대화록 자체의 실체, 진정성이 팩트!!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이 비밀회동에서 정수장학회가 갖고 있는 MBC와 부산일보 지분을 매각하려 했다는 한겨레의 보도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15일 가 얻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문화방송 이진숙 기획홍보본부장, 이상옥 전략기획부장의 10월8일 대화록에 따르면 MBC의 민영화 추진 방안은 정수장학회가 보유한 MBC의 지분 30%와 부산일보 지분 100%를 매각해 부산·경남 지역의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러한 움직임이 결국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힘 실어주고 MBC를 민영화시키기 위한 게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일었다.이에 문화방송은 15일 밤 9시 에서 민영화 부분에 대해서 “1~2년 전부터 정치권으로부터 영향을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2-10-16 01:55 한강아라호 매각 '오세훈 전 시장이 112억원 들여 제작했으나...' 한강아라호 매각 소식이 전해졌다.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한 유람선 한강아라호를 경비절감을 위해 매각한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달 20일 박원순 시장이 한강아라호의 매각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매각되는 한강아라호는 150석 규모의 688톤급 유람선으로, 오세훈 전 시장이 112억 원을 들여 제작했다.보험료와 유지비 등 관리비용만도 1억 원을 쏟아 부었지만, 선박 내부에 물이 새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정상운행은 하지 못했다.현재 대형 여행사와 요트회사 등 4곳이 한강아라호 매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한강아라호 매각 소식에 네티즌들은 “요즘같은때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 시장님 응원합니다!”, “오시장은 세금을 펑펑썼구나 책임을 물어야되”,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2-10-02 18:54 LH, 리츠를 활용한 택지 판매촉진 및 임대주택 공급방식 다각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지난 9월 28일 의정부 민락2지구 미매각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하여 주택을 개발하는 리츠와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LH는 지난해 12월 28일 ‘주택개발리츠 설립을 위한 금융주간사 공모’를 통하여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B-8블록(4만6,323㎡, 786억원)을 대상으로 준공 후 일정기간까지 분양되지 않는 주택을 사전 약정된 금액으로 매입해 줄 것을 약정하는 방식의 매입확약형 주택개발리츠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왔다.그동안 금융주간사(우리-LIG투자증권 컨소시엄)를 통하여 금년 6월 26일 ‘의정부민락2주택개발전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였고, 9월 14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았다.앞으로 리츠는 부동산 | 장경철 객원기자 | 2012-10-02 10:51 국토부, 광명역세권·파주운정 공모형 PF 사업 조정계획 확정 부동산경기 침체 장기화로 중단·지연되고 있는 공모형 PF 사업에 대한 정상화작업이 일단락 지어졌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9월 25일 ‘공모형 PF 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및 파주운정 복합단지개발 PF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조정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3월 지정된 제1차 공모형 PF 정상화 대상 5개 사업에 대한 정상화방안이 모두 수립되었다. * 남양주 별내 등 3개 사업 정상화 방안은 지난 6월 기 확정 금일 확정된 2개의 조정계획은 대상사업 지정 이후 6개월동안 국토해양부가 전문기관(감정원)의 초안을 토대로 민간사업자와 발주처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마련한 것이다. 조정계획안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은 지구단위계획 부동산 | 장경철 객원기자 | 2012-09-25 17:33 LH, 동탄2 신도시 공동주택용지 등 5필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동탄(2)신도시 내 분양아파트 4,406세대와 주상복합아파트 815세대를 건설할 수 있는 토지 총 5필지 323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분양아파트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되며, 85㎡이하 규모의 2개 필지(A-38 1,140세대, A-39 827세대)와 60~85㎡ 및 85㎡초과 혼합 규모 2개 필지(A-18 904세대, A-67 1,535세대) 등 총 4필지가 공급된다.주상복합용지는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되며, 60~85㎡ 및 85㎡초과 혼합 규모 1필지가 공급된다. 특히 이번 공급은 동탄신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설계 및 시공능력이 우수한 업체가 우선분양 받을 수 있도록 공급 우선순위를 부여하였다. 금회 공급하는 토지들은 부동산 | 장경철 객원기자 | 2012-09-24 17:28 청계재단 이자 논란 '대출금 상환하겠다는 계획서 이행해야' 청계장학재단의 이자비용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청계재단 사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청계재단은 지난해 대출금 이자비용으로 2억7950만원을 지출했다.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은 이자비용에 대한 지출이 장학금 2억7865만원보다 많기 때문이다. 즉 청계재단은 지난해 임대료·관리비 수입 13억4974만원을 장학금보다 이자비용으로 더 많이 지출했다. 이 같은 상황은 이명박 대통령이 재단을 설립할 때 330억원과 부채를 함께 넘겼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22일 정진후 통합진보당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청계재단 이자비용 지출에 대해 “재단 본연의 역할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진후 의원은 "일부 부동산 등 소유자산 처분으로 장학사업을 사회일반 | 이춘근 기자 | 2012-08-23 06:18 LH, 내포신도시 공동주택용지 3필지 분양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 http://www.lh.or.kr)에서는 충남도청 이전으로 충남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내포신도시에 공동주택용지 3필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내포신도시는 서해안고속도로(홍성IC, 13km), 대전-당진간고속도로(고덕IC, 8km) 및 장항선이 통과하고 있어 서울, 대전 및 세종시가 2시간내 생활권으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며,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올해 12월 이전 예정인 충남도청 등 행정타운 및 상업용지와 인접하여 분양전망이 밝은 토지로, RM7 블록(60~85㎡이하)과 RH4 및 RM8 블록(이상 60~85㎡ 이하와 85㎡ 초과 혼합)으로 총 3필지이다.RM7블록과 RH4블록은 지구단위계획상 대지분할가능선에 따라 각 2개 필지로 분할매각 가능하고 RM 부동산 | 장경철 객원기자 | 2012-07-16 16:44 세빛둥둥섬 알고 보니 세금둥둥섬? 비용 부풀리기 상상초월 세빛둥둥섬에 대한 서울시 감사결과가 나왔다. 12일 서울시는 지난 1월 말부터 5개월간 세빛둥둥섬 특별감사를 한 결과 사업협약이 무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세빛둥둥섬 사업자인 ㈜플로섬과 체결한 사업협약이 법령이 정한 시의회 동의절차를 무시됐기 때문에 무효 사유에 해당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지방자치법에는 중요재산을 취득하거나 매각할 때 사업 타당성 보고서를 제출해 시의회 의결 및 동의를 거치도록 규정되어 있다. 또 서울시는 세빛둥둥섬의 사업협약 내용이 민자 사업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차례나 협약을 변경해 총투자비를 늘리고 무상사용기간을 무리하게 연장하는 등의 민자 사업자에게 유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실 행정/지자체 | 이아람 기자 | 2012-07-12 13:41 LH, 광명역세권·광명소하지구 91필지 공급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광명역세권·광명소하 지구내 점포겸용 및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91필지(24,084㎡)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공급되는 단독주택 91필지는 광명역세권 77필지, 광명소하 14필지이며, 모두 추첨 방식으로 분양하는데 광명역세권은 일반에 최초 공급되는 것으로서 분양일정은 7월 24일 접수 및 추첨, 30∼31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필지별 신청예약금은 1백만원으로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 후 필지를 지정하여 신청하면 된다. 공급대상 토지의 필지별 규모는 210~306㎡이며, 가격은 462백만원~651백만원이고, 건축규제 사항으로는 점포겸용이 건폐율 60%, 용적율 2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2-06-30 14:48 인천공항 매각강행 소식에 네티즌 거센 반발 '소통 부족' 26일 기획재정부가 "19대 국회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인천국제공항 매각 강행 방침을 밝혔다. '선진화계획 지연과제'로 인천공항 민영화를 분류해 "전문공항 운영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분 49%를 매각해야 하나 법 개정 지연으로 추진되지 못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인천공항 매각강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왜 그들은 팔려고 하는걸까요? 흑자 공항을 말이죠”, "4대강 퍼부은 22조는 감당할 수 있고, 인천공항 확장 몇 조는 감당이 안되냐?", "민영화후에 실패했다는 의견이 한 두번 나온것도 아니고", "극심한 적자가 이유도 아니고 도대체 왜 이렇게 팔려고 하는거야", "정책의 잘잘못을 떠나서 왜 국민들과 소통이 없고 국민들에게 이해를 시킬라고 하질 않고 무시할까"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 사회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6-27 17:05 인천공항 매각강행 확정? 재정부 "19대 국회서 조속히 추진해야" 기획재정부가 인천국제공항 매각 강행 방침을 밝혔다.26일 재정부는 '공공기관 선진화계획 추진실적 점검 및 향후 계획'을 통해 인천공항 매각 강행 방침을 발표했다.재정부는 인천공항 매각강행에 대해 "인천공항공사 지분매각 과제는 19대 국회에 법안을 재상정해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선진화계획 지연과제'로 인천공항 민영화를 분류해 "전문공항 운영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분 49%를 매각해야 하나 법 개정 지연으로 추진되지 못했다"고 설명하고 있다.앞서 정부는 지난 18대 국회서 인천공항 매각을 추진했으나 시민단체 등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현재 인천공항 매각강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여론을 보이고 있다. 행정/지자체 | 이아람 기자 | 2012-06-26 20:24 노태우 비자금으로 설립한 회사, 국가의 압류는 정당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설립한 회사 주식을 국가가 환수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2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 이우재 부장판사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조카 호준씨와 사돈 이흥수씨가 설립한 회사 주식에 대한 국가의 압류 불허 소송을 기각했다.노태우 전 대통령의 조카와 사돈이 비자금으로 설립한 회사 ‘오로라씨에스’ 주식에 대한 국가의 압류 및 매각을 불허해 달라며 낸 소송을 제기했다.이 소송에 대해 재판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기업인으로부터 받은 돈으로 동생 재우씨가 오로라씨에스를 설립하고 주식을 인수했다"며 "이후 주식 명의가 몇 차례 바뀌었으나 재우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이어 "오로라씨에스 주식 명의자인 호준씨와 이씨를 실제 소유자 인물 | 이아람 기자 | 2012-06-26 14:23 성동구, 이호조 前구청장, 818억 혈세낭비 논란!! 본지 성동저널 제176호-5면, 제178호-6면에서 자세히 언급한 바 있는 성동구 민선4기 이호조 前구청장 시절 무분별한 선심성사업 등을 추진하다 막대한 구민 혈세를 낭비하고 동시다발적인 뉴타운ㆍ재개발사업, 국공유지 매각대금 문제점 등 그 내용이 사실로 밝혀져 현재 민선5기(구청장 고재득) 재정에 심각한 후유증으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201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성동구 민선4기(2006년~2010년) 이호조 前구청장 임기 중 뉴타운ㆍ재개발사업이 서울시 자치구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동시다발적으로 무분별하게 추진되어 전세값 폭등, 원거주민 이주, 세입자 대책, 국공유지 매각대금 반환 소송 등 많은 문제점들이 현실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또한 이호조 前구청장 임기 중 무상양도 되어야 할 국공유지를 유 성동구 | 한강타임즈 | 2012-06-20 15:10 성동구, 신뢰받는 명품 세정 위해 구슬땀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이달 말까지 2012년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한 과세자료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과세 변동 자료의 정확하고 신속한 정비로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공평하고 합리적인 지방세 부과를 하기 위함이다.구는 이 기간 동안 소유권 이전, 신·증축, 말소, 지목변경, 분할, 합병 등 변동 자료를 입력한다. 또한 개별주택 공시가격 이관 후 불일치자료 정비, 재산 보상 및 국·공유지 매각 등 각종 과세자료를 관련 부서와 기관에 협조 요청하는 등 정비에 철저를 기하며, 사망자 미상속 부동산에 대해 가족관계등록 공부를 일제 조사해 과세대장상의 납세의무자를 정비하기로 하였다.특히 비과세·감면 대상 물건의 고유목적에 직접 사용하는지 여부와 유흥주점 등 중과세 대상 재산에 대해 사용 실태를 조사해 성동구 | 안병욱 기자 | 2012-06-10 09:39 성동구, 세수확보 위한 총력..세입 156억 확보 목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따른 구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세수 확보에 나선다.구는 이에 따라 ‘국·공유지 관리 관련 세입 징수 대책’을 마련하고 보존이 부적합한 국·공유지를 일제 매각하여 세입을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징수목표액은 약 156억에 이른다.구는 먼저 현재 국·공유지를 대부 사용하고 있거나 무단 사용하고 있어 변상금을 납부하고 있는 주민 194명을 대상으로 국·공유지 매수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국·공유지를 점유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주민은 우선하여 국·공유지를 매입할 수 있으며, 매입금액은 감정평가액으로 한다. 매입대금 일시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이에 앞서 성동구는 보존 부적합한 국·공유재산을 매각하기 위해 지역내 ‘국· 성동구 | 안병욱 기자 | 2012-06-05 07:00 삼호산업, 예쓰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쓰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삼호산업이 선정됐다. 17일 예금보험공사가 소유한 가교저축은행인 예쓰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삼호산업이 선정된 사실이 공개됐다.예금보험공사는 조속한 시일내에 삼호산업과 세부협상 등을 진행해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예쓰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호산업은 대주주인 삼송개발이 100% 보유한 회사다. 금융 | 이아람 기자 | 2012-05-17 19:12 저축은행 추가퇴출 임박 '예금자 100만명 어떻게 되나?' 저축은행 추가퇴출이 임박했다.지난달 17일 금융위는 구조조정 대상 저축은행에 검사 결과를 사전 통보하면서 자구 계획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2일 4개 저축은행이 자구계획안을 제출했다.저축은행들이 사옥과 자산을 매각하고 증자와 외자 유치 등 자구 노력에 나섰지만 당국이 요구하는 수준에는 미흡하다고 한다.이르면 이번 주말 지난해 9월 적기 시정조치를 유예 받은 4곳의 저축은행에 대해 추가퇴출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심사대상이 되는 저축은행 4곳은 지난해 부실 금융사 경영개선 처분을 받은 곳으로 거래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다. 이에 추가퇴출이 진행될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금융 | 이아람 기자 | 2012-05-03 16:20 판교 알파돔시티 첫삽…6년만에 사업 본격화 총 사업비 5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인 ‘성남판교 알파돔시티’사업이 사업자 선정 5년 만에 본격화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www.lh.or.kr)은 ‘알파돔시티’ 사업이 역사적인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개최하며 정상화 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알파돔시티’는 판교신도시 중심부인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중심상업용지 13만8,000㎡ 부지에 추진되는 복합개발단지로, 주상복합은 물론 백화점·호텔·상업시설 등을 짓는 대규모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이다. 2007년 9월 민간사업자(행정공제회 컨소시엄) 선정 이후 같은 해 10월 프로젝트 회사인 (주)알파돔시티가 설립되었고, 2008년 1월 용지매매계약 체결 후 2010년 1월 주상복합 931세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2-04-25 14:50 동작구, 문화복합센터 건립 시동건다 문화시설이 태부족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에 문화 인프라가 구축될 문화복합센터 건립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높다.시설부지 적정지역으로 꼽히는 곳은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주한미군기지 ‘캠프 그레이(Camp Gray)’.지난 2010년 2월, ‘캠프 그레이 이전부지 문화시설 건립’이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대상사업으로 추가 반영되고, 문충실 구청장이 민선 5기 공약 사업으로 제시하면서 본격화됐다.구에 따르면 총면적 8874㎡에 달하는 이 부지에 첨단미디어센터, 공연장, 전시관, 정보화 교육장, 부대시설 등을 갖춘 지하3층, 지하6층의 복합문화센터 건립하겠다는 구상을 세웠다.공연시설은 연주와 연극 공연 등이 가능한 객석 1,500석을 갖춘 종합공연장과 회화와 서예 등 작품을 전시할 1,30 동작구 | 김재태 기자 | 2012-04-17 13:37 공실률 낮은 도심권 도시형생활주택 노려볼까 최근 수익형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수익형 상품들의 공급이 많아지면서 수익률이 높거나 투자가치가 높은 상품으로만 사람들이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국내외 경기 침체로 임대수익률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 똑똑한 수익형 상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 상품은 공실이 가장 큰 리스크로 볼 수 있다. 세제혜택 많고, 임대순환 빠른 수익형을 노려라 최근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분양을 받는 수요자들 중 수익률이 높다는 말에 속아, 주변 공실률은 조사하지 않고 분양을 받았다가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부동산은 공실이 가장 큰 리스크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상품도 다양해 졌다. 오피스텔, 상가 등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2-04-12 14:18 대한주택보증, 주택건설업체에 5천억 규모 유동성 지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일부 지역의 분양시장 회복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건설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4월 2일부터 제11차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 접수를 시작한다. 매입대상은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및 지방 소재의 공정률 30% 이상의 미분양주택이며, 분양가의 50% 이하로 매입하고 준공 후 2년까지 환매권이 부여된다. 매입규모(한도)는 5천억원으로 매입한도가 조기에 소진될 경우 매입기간이 남아있더라도 매입이 종료된다. 접수기간은 4월2일부터 금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번 매입은 과거와 달리 주택사업자에 대한 유동성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입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상시 운영한다. 다만, ’11.12.31일자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취득세 등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2-03-31 10: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끝끝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특혜의혹 시리즈<2>.. 용답동 재활용 선별장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병호)에 대한 본지 보도 이후 관계 당국의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강도 높은 여론이 들끓고 있다.특히 특혜인사 의혹뿐만 아니라 본지가 앞서 밝힌 대로 시리즈2 지역일반 | 한강타임즈 | 2012-11-05 09:18 LH, 강원혁신도시내 B-5블록 분양아파트 424세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강원원주 혁신도시지구내 B-5블록 분양아파트 424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공급규모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74㎡ 90세대, 84㎡ 334세대 등 총 424세대이며, 평균 분양가격은 중간층 기준 74m2형 618만원/3.3m2, 84m2형 621만원/3.3m2(발코니확장 비용 별도)선이다.공급방법은 혁신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이전기관 종사자들에게 공급물량의 70%이상을 공급하고,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분양신청이 70%에 미달할 경우 일반공급으로 전환하여 분양할 예정이다.공급일정은 10. 30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1. 5일 ~ 11. 6일 특별공급, 11. 7일 ~ 11. 8일 일반공급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2-11-04 15:03 서울시, 민간 활용가치 높은 땅 공개매각 서울시는 행정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시유재산 중 민간에게 활용 가치가 높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59-6번지 토지 261㎡ 등 알짜배기 토지 23필지 2,665.9㎡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경쟁입찰로 공개 매각한다.이번 1차 공개매각 하는 시유지는 면적이 최고 368제곱미터에서 최저 45제곱미터로 다양하며 지목은 대부분 대지로 행정목적보다는 민간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토지이다. 강남구 대치동 59-6번지 소재 토지의 경우 나대지로 대치동 쌍용아파트 단지 내 상가부지로 지하철 3호선 대치역에서 35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이 매우 좋으며, 건물을 신축하여 학원 등 상가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토지이다.동대문구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2-11-01 22:03 김지태 유족 "지분 팔아 선거에 이용? 후안무치한 이사 전원 즉각 사퇴해야" 16일 고(故) 김지태 회장 유족이 태평로 프레스센터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정수장학회의 전신인 부일장학회의 김지태 회장 유족은 "정수장학회가 부산일보·문화방송 지분을 매각한다는 의혹이 불거진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가처분 소송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15일 한겨레는 정수장학회가 대선을 앞두고 부산·경남 지역의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을 위해 MBC와 부산일보 지분을 매각하려 했다고 보도했다.유족은 "장학회는 장학 목적 이외의 용도로 기본재산을 처분할 수 없지만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은 이를 매각하겠다고 한다"며 "지분을 팔아 특정인의 선거에 이용하려 했던 후안무치한 이사 전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10-16 12:05 MBC"지분매각 논의‘ 대화록 자체의 실체, 진정성이 팩트!!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이 비밀회동에서 정수장학회가 갖고 있는 MBC와 부산일보 지분을 매각하려 했다는 한겨레의 보도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15일 가 얻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문화방송 이진숙 기획홍보본부장, 이상옥 전략기획부장의 10월8일 대화록에 따르면 MBC의 민영화 추진 방안은 정수장학회가 보유한 MBC의 지분 30%와 부산일보 지분 100%를 매각해 부산·경남 지역의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러한 움직임이 결국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힘 실어주고 MBC를 민영화시키기 위한 게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일었다.이에 문화방송은 15일 밤 9시 에서 민영화 부분에 대해서 “1~2년 전부터 정치권으로부터 영향을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2-10-16 01:55 한강아라호 매각 '오세훈 전 시장이 112억원 들여 제작했으나...' 한강아라호 매각 소식이 전해졌다.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한 유람선 한강아라호를 경비절감을 위해 매각한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달 20일 박원순 시장이 한강아라호의 매각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매각되는 한강아라호는 150석 규모의 688톤급 유람선으로, 오세훈 전 시장이 112억 원을 들여 제작했다.보험료와 유지비 등 관리비용만도 1억 원을 쏟아 부었지만, 선박 내부에 물이 새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정상운행은 하지 못했다.현재 대형 여행사와 요트회사 등 4곳이 한강아라호 매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한강아라호 매각 소식에 네티즌들은 “요즘같은때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 시장님 응원합니다!”, “오시장은 세금을 펑펑썼구나 책임을 물어야되”,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2-10-02 18:54 LH, 리츠를 활용한 택지 판매촉진 및 임대주택 공급방식 다각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지난 9월 28일 의정부 민락2지구 미매각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하여 주택을 개발하는 리츠와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LH는 지난해 12월 28일 ‘주택개발리츠 설립을 위한 금융주간사 공모’를 통하여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B-8블록(4만6,323㎡, 786억원)을 대상으로 준공 후 일정기간까지 분양되지 않는 주택을 사전 약정된 금액으로 매입해 줄 것을 약정하는 방식의 매입확약형 주택개발리츠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왔다.그동안 금융주간사(우리-LIG투자증권 컨소시엄)를 통하여 금년 6월 26일 ‘의정부민락2주택개발전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였고, 9월 14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았다.앞으로 리츠는 부동산 | 장경철 객원기자 | 2012-10-02 10:51 국토부, 광명역세권·파주운정 공모형 PF 사업 조정계획 확정 부동산경기 침체 장기화로 중단·지연되고 있는 공모형 PF 사업에 대한 정상화작업이 일단락 지어졌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9월 25일 ‘공모형 PF 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및 파주운정 복합단지개발 PF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조정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3월 지정된 제1차 공모형 PF 정상화 대상 5개 사업에 대한 정상화방안이 모두 수립되었다. * 남양주 별내 등 3개 사업 정상화 방안은 지난 6월 기 확정 금일 확정된 2개의 조정계획은 대상사업 지정 이후 6개월동안 국토해양부가 전문기관(감정원)의 초안을 토대로 민간사업자와 발주처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마련한 것이다. 조정계획안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은 지구단위계획 부동산 | 장경철 객원기자 | 2012-09-25 17:33 LH, 동탄2 신도시 공동주택용지 등 5필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동탄(2)신도시 내 분양아파트 4,406세대와 주상복합아파트 815세대를 건설할 수 있는 토지 총 5필지 323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분양아파트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되며, 85㎡이하 규모의 2개 필지(A-38 1,140세대, A-39 827세대)와 60~85㎡ 및 85㎡초과 혼합 규모 2개 필지(A-18 904세대, A-67 1,535세대) 등 총 4필지가 공급된다.주상복합용지는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되며, 60~85㎡ 및 85㎡초과 혼합 규모 1필지가 공급된다. 특히 이번 공급은 동탄신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설계 및 시공능력이 우수한 업체가 우선분양 받을 수 있도록 공급 우선순위를 부여하였다. 금회 공급하는 토지들은 부동산 | 장경철 객원기자 | 2012-09-24 17:28 청계재단 이자 논란 '대출금 상환하겠다는 계획서 이행해야' 청계장학재단의 이자비용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청계재단 사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청계재단은 지난해 대출금 이자비용으로 2억7950만원을 지출했다.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은 이자비용에 대한 지출이 장학금 2억7865만원보다 많기 때문이다. 즉 청계재단은 지난해 임대료·관리비 수입 13억4974만원을 장학금보다 이자비용으로 더 많이 지출했다. 이 같은 상황은 이명박 대통령이 재단을 설립할 때 330억원과 부채를 함께 넘겼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22일 정진후 통합진보당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청계재단 이자비용 지출에 대해 “재단 본연의 역할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진후 의원은 "일부 부동산 등 소유자산 처분으로 장학사업을 사회일반 | 이춘근 기자 | 2012-08-23 06:18 LH, 내포신도시 공동주택용지 3필지 분양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 http://www.lh.or.kr)에서는 충남도청 이전으로 충남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내포신도시에 공동주택용지 3필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내포신도시는 서해안고속도로(홍성IC, 13km), 대전-당진간고속도로(고덕IC, 8km) 및 장항선이 통과하고 있어 서울, 대전 및 세종시가 2시간내 생활권으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며,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올해 12월 이전 예정인 충남도청 등 행정타운 및 상업용지와 인접하여 분양전망이 밝은 토지로, RM7 블록(60~85㎡이하)과 RH4 및 RM8 블록(이상 60~85㎡ 이하와 85㎡ 초과 혼합)으로 총 3필지이다.RM7블록과 RH4블록은 지구단위계획상 대지분할가능선에 따라 각 2개 필지로 분할매각 가능하고 RM 부동산 | 장경철 객원기자 | 2012-07-16 16:44 세빛둥둥섬 알고 보니 세금둥둥섬? 비용 부풀리기 상상초월 세빛둥둥섬에 대한 서울시 감사결과가 나왔다. 12일 서울시는 지난 1월 말부터 5개월간 세빛둥둥섬 특별감사를 한 결과 사업협약이 무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세빛둥둥섬 사업자인 ㈜플로섬과 체결한 사업협약이 법령이 정한 시의회 동의절차를 무시됐기 때문에 무효 사유에 해당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지방자치법에는 중요재산을 취득하거나 매각할 때 사업 타당성 보고서를 제출해 시의회 의결 및 동의를 거치도록 규정되어 있다. 또 서울시는 세빛둥둥섬의 사업협약 내용이 민자 사업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차례나 협약을 변경해 총투자비를 늘리고 무상사용기간을 무리하게 연장하는 등의 민자 사업자에게 유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실 행정/지자체 | 이아람 기자 | 2012-07-12 13:41 LH, 광명역세권·광명소하지구 91필지 공급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광명역세권·광명소하 지구내 점포겸용 및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91필지(24,084㎡)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공급되는 단독주택 91필지는 광명역세권 77필지, 광명소하 14필지이며, 모두 추첨 방식으로 분양하는데 광명역세권은 일반에 최초 공급되는 것으로서 분양일정은 7월 24일 접수 및 추첨, 30∼31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필지별 신청예약금은 1백만원으로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 후 필지를 지정하여 신청하면 된다. 공급대상 토지의 필지별 규모는 210~306㎡이며, 가격은 462백만원~651백만원이고, 건축규제 사항으로는 점포겸용이 건폐율 60%, 용적율 2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2-06-30 14:48 인천공항 매각강행 소식에 네티즌 거센 반발 '소통 부족' 26일 기획재정부가 "19대 국회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인천국제공항 매각 강행 방침을 밝혔다. '선진화계획 지연과제'로 인천공항 민영화를 분류해 "전문공항 운영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분 49%를 매각해야 하나 법 개정 지연으로 추진되지 못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인천공항 매각강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왜 그들은 팔려고 하는걸까요? 흑자 공항을 말이죠”, "4대강 퍼부은 22조는 감당할 수 있고, 인천공항 확장 몇 조는 감당이 안되냐?", "민영화후에 실패했다는 의견이 한 두번 나온것도 아니고", "극심한 적자가 이유도 아니고 도대체 왜 이렇게 팔려고 하는거야", "정책의 잘잘못을 떠나서 왜 국민들과 소통이 없고 국민들에게 이해를 시킬라고 하질 않고 무시할까"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 사회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6-27 17:05 인천공항 매각강행 확정? 재정부 "19대 국회서 조속히 추진해야" 기획재정부가 인천국제공항 매각 강행 방침을 밝혔다.26일 재정부는 '공공기관 선진화계획 추진실적 점검 및 향후 계획'을 통해 인천공항 매각 강행 방침을 발표했다.재정부는 인천공항 매각강행에 대해 "인천공항공사 지분매각 과제는 19대 국회에 법안을 재상정해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선진화계획 지연과제'로 인천공항 민영화를 분류해 "전문공항 운영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분 49%를 매각해야 하나 법 개정 지연으로 추진되지 못했다"고 설명하고 있다.앞서 정부는 지난 18대 국회서 인천공항 매각을 추진했으나 시민단체 등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현재 인천공항 매각강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여론을 보이고 있다. 행정/지자체 | 이아람 기자 | 2012-06-26 20:24 노태우 비자금으로 설립한 회사, 국가의 압류는 정당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설립한 회사 주식을 국가가 환수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2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 이우재 부장판사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조카 호준씨와 사돈 이흥수씨가 설립한 회사 주식에 대한 국가의 압류 불허 소송을 기각했다.노태우 전 대통령의 조카와 사돈이 비자금으로 설립한 회사 ‘오로라씨에스’ 주식에 대한 국가의 압류 및 매각을 불허해 달라며 낸 소송을 제기했다.이 소송에 대해 재판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기업인으로부터 받은 돈으로 동생 재우씨가 오로라씨에스를 설립하고 주식을 인수했다"며 "이후 주식 명의가 몇 차례 바뀌었으나 재우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이어 "오로라씨에스 주식 명의자인 호준씨와 이씨를 실제 소유자 인물 | 이아람 기자 | 2012-06-26 14:23 성동구, 이호조 前구청장, 818억 혈세낭비 논란!! 본지 성동저널 제176호-5면, 제178호-6면에서 자세히 언급한 바 있는 성동구 민선4기 이호조 前구청장 시절 무분별한 선심성사업 등을 추진하다 막대한 구민 혈세를 낭비하고 동시다발적인 뉴타운ㆍ재개발사업, 국공유지 매각대금 문제점 등 그 내용이 사실로 밝혀져 현재 민선5기(구청장 고재득) 재정에 심각한 후유증으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201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성동구 민선4기(2006년~2010년) 이호조 前구청장 임기 중 뉴타운ㆍ재개발사업이 서울시 자치구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동시다발적으로 무분별하게 추진되어 전세값 폭등, 원거주민 이주, 세입자 대책, 국공유지 매각대금 반환 소송 등 많은 문제점들이 현실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또한 이호조 前구청장 임기 중 무상양도 되어야 할 국공유지를 유 성동구 | 한강타임즈 | 2012-06-20 15:10 성동구, 신뢰받는 명품 세정 위해 구슬땀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이달 말까지 2012년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한 과세자료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과세 변동 자료의 정확하고 신속한 정비로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공평하고 합리적인 지방세 부과를 하기 위함이다.구는 이 기간 동안 소유권 이전, 신·증축, 말소, 지목변경, 분할, 합병 등 변동 자료를 입력한다. 또한 개별주택 공시가격 이관 후 불일치자료 정비, 재산 보상 및 국·공유지 매각 등 각종 과세자료를 관련 부서와 기관에 협조 요청하는 등 정비에 철저를 기하며, 사망자 미상속 부동산에 대해 가족관계등록 공부를 일제 조사해 과세대장상의 납세의무자를 정비하기로 하였다.특히 비과세·감면 대상 물건의 고유목적에 직접 사용하는지 여부와 유흥주점 등 중과세 대상 재산에 대해 사용 실태를 조사해 성동구 | 안병욱 기자 | 2012-06-10 09:39 성동구, 세수확보 위한 총력..세입 156억 확보 목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따른 구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세수 확보에 나선다.구는 이에 따라 ‘국·공유지 관리 관련 세입 징수 대책’을 마련하고 보존이 부적합한 국·공유지를 일제 매각하여 세입을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징수목표액은 약 156억에 이른다.구는 먼저 현재 국·공유지를 대부 사용하고 있거나 무단 사용하고 있어 변상금을 납부하고 있는 주민 194명을 대상으로 국·공유지 매수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국·공유지를 점유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주민은 우선하여 국·공유지를 매입할 수 있으며, 매입금액은 감정평가액으로 한다. 매입대금 일시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이에 앞서 성동구는 보존 부적합한 국·공유재산을 매각하기 위해 지역내 ‘국· 성동구 | 안병욱 기자 | 2012-06-05 07:00 삼호산업, 예쓰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쓰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삼호산업이 선정됐다. 17일 예금보험공사가 소유한 가교저축은행인 예쓰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삼호산업이 선정된 사실이 공개됐다.예금보험공사는 조속한 시일내에 삼호산업과 세부협상 등을 진행해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예쓰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호산업은 대주주인 삼송개발이 100% 보유한 회사다. 금융 | 이아람 기자 | 2012-05-17 19:12 저축은행 추가퇴출 임박 '예금자 100만명 어떻게 되나?' 저축은행 추가퇴출이 임박했다.지난달 17일 금융위는 구조조정 대상 저축은행에 검사 결과를 사전 통보하면서 자구 계획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2일 4개 저축은행이 자구계획안을 제출했다.저축은행들이 사옥과 자산을 매각하고 증자와 외자 유치 등 자구 노력에 나섰지만 당국이 요구하는 수준에는 미흡하다고 한다.이르면 이번 주말 지난해 9월 적기 시정조치를 유예 받은 4곳의 저축은행에 대해 추가퇴출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심사대상이 되는 저축은행 4곳은 지난해 부실 금융사 경영개선 처분을 받은 곳으로 거래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다. 이에 추가퇴출이 진행될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금융 | 이아람 기자 | 2012-05-03 16:20 판교 알파돔시티 첫삽…6년만에 사업 본격화 총 사업비 5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인 ‘성남판교 알파돔시티’사업이 사업자 선정 5년 만에 본격화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www.lh.or.kr)은 ‘알파돔시티’ 사업이 역사적인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개최하며 정상화 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알파돔시티’는 판교신도시 중심부인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중심상업용지 13만8,000㎡ 부지에 추진되는 복합개발단지로, 주상복합은 물론 백화점·호텔·상업시설 등을 짓는 대규모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이다. 2007년 9월 민간사업자(행정공제회 컨소시엄) 선정 이후 같은 해 10월 프로젝트 회사인 (주)알파돔시티가 설립되었고, 2008년 1월 용지매매계약 체결 후 2010년 1월 주상복합 931세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2-04-25 14:50 동작구, 문화복합센터 건립 시동건다 문화시설이 태부족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에 문화 인프라가 구축될 문화복합센터 건립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높다.시설부지 적정지역으로 꼽히는 곳은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주한미군기지 ‘캠프 그레이(Camp Gray)’.지난 2010년 2월, ‘캠프 그레이 이전부지 문화시설 건립’이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대상사업으로 추가 반영되고, 문충실 구청장이 민선 5기 공약 사업으로 제시하면서 본격화됐다.구에 따르면 총면적 8874㎡에 달하는 이 부지에 첨단미디어센터, 공연장, 전시관, 정보화 교육장, 부대시설 등을 갖춘 지하3층, 지하6층의 복합문화센터 건립하겠다는 구상을 세웠다.공연시설은 연주와 연극 공연 등이 가능한 객석 1,500석을 갖춘 종합공연장과 회화와 서예 등 작품을 전시할 1,30 동작구 | 김재태 기자 | 2012-04-17 13:37 공실률 낮은 도심권 도시형생활주택 노려볼까 최근 수익형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수익형 상품들의 공급이 많아지면서 수익률이 높거나 투자가치가 높은 상품으로만 사람들이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국내외 경기 침체로 임대수익률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 똑똑한 수익형 상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 상품은 공실이 가장 큰 리스크로 볼 수 있다. 세제혜택 많고, 임대순환 빠른 수익형을 노려라 최근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분양을 받는 수요자들 중 수익률이 높다는 말에 속아, 주변 공실률은 조사하지 않고 분양을 받았다가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부동산은 공실이 가장 큰 리스크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상품도 다양해 졌다. 오피스텔, 상가 등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2-04-12 14:18 대한주택보증, 주택건설업체에 5천억 규모 유동성 지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일부 지역의 분양시장 회복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건설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4월 2일부터 제11차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 접수를 시작한다. 매입대상은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및 지방 소재의 공정률 30% 이상의 미분양주택이며, 분양가의 50% 이하로 매입하고 준공 후 2년까지 환매권이 부여된다. 매입규모(한도)는 5천억원으로 매입한도가 조기에 소진될 경우 매입기간이 남아있더라도 매입이 종료된다. 접수기간은 4월2일부터 금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번 매입은 과거와 달리 주택사업자에 대한 유동성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입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상시 운영한다. 다만, ’11.12.31일자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취득세 등 부동산 | 장경철 시민기자 | 2012-03-31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