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관악구, 서울대와 손잡고 ‘청소년 공학 캠프’ 마련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손잡고 ‘청소년 공학 캠프’를 연다고 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과학발전에 기여할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공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공학캠프는 다음달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학생들이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숙박하며 진행되는 단기 집중형으로 진행된다.1일차에는 ‘공학과 친해지기’를 주제로 빨대를 무제한 사용해 높은 구조물을 만들고 공학퀴즈(가칭 공든벨), 전략적 줄다리기 등 흥미로운 과제 수행 뿐만 아니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체육대회도 진행된다. 2일차는 공대 내 실험실과 연구소를 체험하고 직접 구조물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예비공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6-07-04 10:47 GS칼텍스, 이번엔 사망사고까지..잇단 안전사고 구설수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모든 경영활동의 근간은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임을 명심해야 한다”최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연이어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허진수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안전경영’이 무색해지고 있는 모습이다.그도 그럴 것이 두 달여 전 직원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는가 하면, 지난 18일에는 불과 2년 만에 또 다시 대규모 기름유출사고를 일으켜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그리고 급기야 이달 28일에는 작업장 안에서 트럭운전사가 진흙 포대에 깔려 숨지는 사망사고까지 발생해 ‘안전’에 대한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30일 GS칼텍스 여수공장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40분쯤 GS칼텍스 여수공장 내에서 트럭운전사 기업/산업 | 김광호 기자 | 2016-06-30 12:52 광진구,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염물질 배출행위를 감시해 수질오염물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30일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12일까지를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구민자율환경감시단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2인 1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민·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점검은 집중강우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대응하고 있다. 먼저, 1단계로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폐수배출업소 55개소를 대상으로 자체점검 협조문을 발송, 사전홍보와 계도를 통해 업소들의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했다.또 특별점검기간 중 환경오염 신고가 있을 경우 신고 시 즉시 출동할 수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6-06-30 09:34 국립현대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6월 행사 창작극·토크콘서트 마련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오는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창작극 ‘파라노이아 극장: 망상력 검출 실험실’과 ‘그 사내, 이중섭’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망상지구 전의 연계행사인 ‘파라노이아 극장: 망상력 검출 실험실’을 멀티프로젝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망상지구’전의 주제를 새롭게 해석한 창작극으로 미술관, 작가, 연출가, 극단의 협업 그리고 관객의 참여로 진행된다.특히 공동연출을 맡은 전시 프로젝트 디렉터 이형주 작가와 극단 듀공아의 김진우 연출가는 무대를 마당극 형태로 구성해 배우와 관객이 함께 소통할 수 공연/전시 | 김슬아 기자 | 2016-06-27 13:23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대부분 이사..현장보존 안 돼 현장검증 애먹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운데 이사 안 가고 같은 집에 계속 사는 분 계신가요”환경보건시민센터 소속 한 관계자는 지난 19일 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게 이런 내용의 글을 긴급공지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인터넷 공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였다.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피해자 집을 방문해 현장 검증을 벌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적당한 대상을 찾지 못하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호소였다.문제는 현장 보존이었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던 당시 상황을 재연하기 위해선 주거 환경이 과거와 동일해야 하는데 피해자들이 대부분 원래 살던 집을 떠나 이사를 한 상태라 어려움에 봉착한 것이다.이 관계자는 20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4-20 15:29 관악구, 서울대 수의과대학 이병천 교수 ‘생명과학여행’ 운영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세계 최초로 개 복제에 성공한 이병천 교수와 함께하는 ‘생명과학여행’을 연다고 25일 밝혔다.‘생명과학여행’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이병천 교수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미래 신산업 기술인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다.또, 서울대학교에서의 동물복제 방법과 역사에 대한 수업 외 복제 개를 직접 볼 수 있으며, 동물병원 시설 및 수의과대학 무균 실험실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강의는 오는 26일 당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8개 고등학교 27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9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이병천 교수는 2005년 세계 최초로 ‘스너피’라는 개 복제에 성공한 바 있으며,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6-03-25 08:55 연세대 교수 세월호 학생 폄하 발언 빈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연세대의 한 교수가 세월호 학생들을 폄하하는 발언을 해 빈축을 사고있다.연세대 이과대학 학생회는 지난달 17일 이과대학 오리엔테이션 '실험실 안전교육'에서 이모 교수가 강의 중 "세월호 사건 당시 개념있는 학생이라면 탈출했을 것"이라 말했다고 9일 밝혔다.해당 교수는 성차별적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교수는 "남자가 담배 피우는 것도 별로지만, 여자는 꼭 담배 끊기를 추천한다. 남자의 정자는 매번 신선하게 생산되지만, 여자의 난자는 태어날 때 딱 정해진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교수의 발언에 대해 이과대학 학생회는 지난달 19일 공식 사과를 요구했고, 학교 측은 지난 8일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사과문을 학생회에 전달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3-09 14:22 무허가 위험물 시설 설치·운영 벌금 10배 상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무허가 위험물 시설을 설치 및 운영하는 자에게 부과하는 벌금이 10배가량 오르며, 대학교 화학실험실에 적합한 위험물 안전 기술기준도 신설할 방침이다.국민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위험물안전관리법과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허가 없이 위험물 시설을 설치·운영하거나 허가받은 장소 외에서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진다.종전의 처벌 수위인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비해 강화된 것이다.양형 기준이 낮은 탓에 위법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법을 어겨 형사 입건된 건수는 2012년 320건에서 2014년 431건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3-03 17:12 다가오는 개학기, ‘인플루엔자 조심’…손 씻기 생활화 당부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개학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전파력이 강한 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광주지역 학생들의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인플루엔자 실험실감시사업(질병관리본부 공동수행) 결과에 따르면,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셋째 주 광주지역에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첫 검출돼 1월중 수집된 환자검체의 18.2%(110건 중 20건)에서 2월에는 크게 늘어나 40.2%(117건 중 47건)에 달했다.또한 지난해 광주지역을 포함한 전국적인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사업 결과를 보면, 2월 중순 강추위에 유행의 정점을 한번 보이고 개학기인 3월에 또 한 번의 유행 정점을 보였다.이러한 인플루엔자 증상은 기침이나 콧물 같은 가벼운 감기 증상뿐만 아니라 갑작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2-29 23:49 국립현대미술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무료관람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과천관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퀴즈로 풀어보는 미술관’이 로비와 복도 등 미술관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이 과천관으로 이전 개관한지 3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엽서를 제공한다. 이 엽서에 미술관 곳곳에 숨어있는 퀴즈 스티커의 답을 적어 오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를 통해 과천관의 구조와 눈에 보이지 않았던 미술관의 공간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 서울관서울관에서는 오후 공연/전시 | 이지연 기자 | 2016-02-19 10:14 강동원, IQ 137! "경쟁 없이 2년 일에 대한 갈망이 깊어져..시간이 제일 아까워" [한강타임즈] 강동원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표가 공개됐다.강동원 "외모만큼 훈훈하네" IQ가 무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스타들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당시 공개된 강동원의 중학교 성적표에는 '수'와 '우'로 가득했다. 특히 강동원의 중학교 시절 IQ가 137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강동원은 '하이컷'과의 인터뷰에게 군대 생활에 대해 "2년간 무한 경쟁에서 떠난 느낌이 있었다. 경쟁 없이 2년을 산다 생각하니 편하면서도 불안했다. 공익요원으로 일하다 보니 내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내 본연의 일은 아닌 것 아닌가. 그러다보니 일에 대한 갈망이 깊어졌다. '빨리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2-12 18:32 삼성전자,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지원금 전달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복지재단과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25개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삼성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난 1991년 국내 최초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개발경비를 지원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에서 출발했다.사회복지 분야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정, 주제별 전문 교수진을 배정해 각종 자문과 워크숍 등을 1년 동안 진행하는 사후 지원 시스템도 제공해왔다.올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서울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을에 기반을 둔 청소년 중심의 Dream Secret 놀이터’ ▲부산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의 ‘나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6-01-27 11:41 금천구, 아이디어 제작소 ‘무한상상 스페이스’ 16일 개소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16일 구 무한상상 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차성수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미래창조과학부 국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학교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는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시설관람 및 장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구 무한상상 스페이스는 미국 메사추세츠공대의 ‘팹랩’이나 실리콘밸리의 ‘테크숍’과 같이 생활 주변에 실험실이나 공방시설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물건과 제품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예술가, 전문가 등 기존의 제작자가 아닌 일반 주민 누구나 손쉽게 자신 금천구 | 조영남 기자 | 2015-12-14 09:43 건국대 집단 호흡기 질환 ‘사료 취급시 세균 노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발생한 집단 호흡기 질환은 사료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위생 시스템 중단으로 인한 오염 확산으로 추정됐다.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8일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사료를 많이 취급하는 실험환경에서 유기분진(Organic dust)과 관련된 병원체 증식이 이루어지고 환기시스템 가동이 중단되면서 오염원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취약한 실험실 환경속에서 사료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실험자)들이 미생물·유기분진(곰팡이, 세균 및 그 부산물 등이 포함된 먼지)·화학물 등 다양한 오염원에 노출됐다는 것이다. 동생대는 사료 개선을 위한 실험을 수행하는 곳으로 실험분석을 위해 건초, 배합사료 분쇄와 미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5-12-08 11:08 건국대, 호흡기질환 관련 ‘후속대책위원회’구성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건국대학교가 호흡기질환과 관련한 사후 대책을 마련했다.건국대학교는 동물생명과학대학 호흡기질환과 관련해 퇴원환자 지원과 연구시설 안전 개선 등 사후 대책을 총괄하는 '후속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후속대책위원회는 민상기 교학부총장을 위원장으로 동물생명과학대학장, 교내 생물안전위원회, 관련부서 처장과 팀실장 등이 실무진으로 참여하며 총괄지원팀과 퇴원환자지원팀, 연구시설개선팀, 연구지원팀, 대외협력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됐다.후속대책위원회는 질병관리본부와 공조해 정확한 원인규명 등 현 상황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사후 대책을 능동적으로 수립해 동물생명과학관 연구 시설의 빠른 정상화와 추가 안전 대책, 동물생명과학대학의 학사일정 정상화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5-11-13 16:35 건국대 호흡기질환 확산 소강상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건국대 동물실험실 관련 원인모를 호흡기질환 확산이 소강 상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는 4일 건국대 호흡기질환 집단발생과 관련해 신규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날 0시 기준 흉부방사선상 폐렴 소견이 확인된 의심환자는 전날과 같은 52명으로 7개 의료기관에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환자들은 빠르게 회복 중이다. 중증사례는 없고 전날보다 24명 많은 48명이 입원 이후 상태의 호전을 보였다. 또 발열 증상을 보이고 있는 사례는 1명이며, 악화되는 사례는 없다고 당국은 설명했다.환자들은 모두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의 상시 근무자다. 방역당국은 발병원인과 감염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역학조사 및 환경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5-11-04 16:44 건국대 폐렴 환자 50명으로 늘어 "치료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 [한강타임즈] 건국대 폐렴 환자 50명으로 늘었다.2일 질병관리본부는 건국대학교 50명에 대해 흉부방사선상 폐렴 소견이 확인되어 의심환자로 분류하고 7개 의료기관에 분산하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건국대 폐렴 의심환자 50명은 급성비정형폐렴(acute atypical pneumonia)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중증사례는 없고, 입원 이후 19명은 증상의 호전을 보이고 있다.건국대 폐렴 의심환자 50명은 모두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 내 상시 근무자로, 실험실 환경을 통해 오염원에 공통적으로 노출되어 집단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SK그룹 채용시험 응시자 527명은 증상발생시 109콜센터 신고 유도하는 체계 유지 중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특이사례 없다.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지역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1-02 19:46 건국대 집단 폐렴증세 환자 50명으로 늘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건국대 캠퍼스 내에서 발생한 집단 폐렴증세 환자가 2일 50명으로 늘어났다.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흉부방사선상 폐렴 소견이 확인된 의심 환자는 모두 50명이다. 전날에 비해 1명 늘었다.이들은 모두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 내 상시 근무자로, 1명을 제외한 49명은 이 건물 4∼7층의 실험실에서 일했다.7개 의료기관에 분산해 격리치료 중이며 대부분 발열, 근육통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 19명은 증상이 호전됐고 중증 사례는 없다. 의심환자와 동거하고 있는 87명 중에서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 사람간 전파되지 않는 질병이거나 전파력이 낮은 질병일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5-11-02 16:51 건국대 집단 폐렴 원인 못찾아 ..첫환자 10월8일 추정!! [한강타임즈]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원인불명의 폐렴증상 환자들이 집단으로 발생한 것과 관련, 보건당국이 학교측과 협의해 해당 건물에 출입한 학생과 교직원 등 850여 명을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하고 추가 접촉자를 찾고 있다.앞서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 실험실을 쓰는 석·박사 과정 연구원들 가운데 21명이 폐렴 증세를 보였다.모두 경증환자로 이날 오전까지 추가 환자는 없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건국대는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을 사용하는 교직원과 학생 850여명에 대해 열이 나는 등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보고하도록 당부했다.29일에는 모든 단과대에 "이달 8∼28일 동물생명과학대학을 방문한 이들중 열이 37.5도 이상 오른 경우 질병관리센터로 연락해 달라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5-10-29 15:27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건물 내 원인불명 질병 발생 [한강타임즈]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동물생명과학대 건물에서 원인 모를 질병이 발생해 해당 대학 건물이 폐쇄됐다.건국대는 28일 동물생명과학대 건물 4층과 5층 실험실에 있는 석·박사 16명이 폐렴과 감기 증세를 보여 진료 받은 결과 병명은 알 수 없었다고 밝혔다.건국대에 따르면 증세를 보인 16명 중 4명은 건대병원에서, 나머지 12명은 자택에서 격리 조치됐다.검사를 진행한 건대병원 의사는 “폐렴이 이 정도 속도로 퍼지진 않는다”는 소견을 보인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건국대는 학부생 등 대학 구성원에게 확산될 것을 우려해 오전 11시부로 건물을 폐쇄하고 자체적으로 해당 건물전체를 소독했다.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5-10-28 17:26 현대차그룹, 축구 꿈나무 육성 ‘FC아트드림’ 1기 수료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0일 전북 완주군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와 21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 체육공원에서 ‘FC아트드림’ 소속 어린이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C아트드림’ 1기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전북현대모터스 최강희 감독과 함께하는 멘토특강 ▲축구 클리닉 ▲선수 프로필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특히, 최강희 전북현대모터스 감독은 멘토 특강 중 ‘FC아트드림’ 1기 수료생들에게 선수생활에 필요한 마음가짐,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일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워나갈 것을 조언한다. ‘FC아트드림’은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축구에 대한 꿈을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5-08-20 14:33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미래 포럼' 개최 [한강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14일(화)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미래 포럼'을 개최한다.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는 국정과제인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2017년 말에 폐지될 예정인 서울화력발전소(구 당인리 발전소, 서울 마포구 당인동 1번지)를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해 활용함으로써 순수기초예술 및 인디 장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발전방안(이하 발전방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연구의 주요 내용과 관련한 주제로 패널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러한 방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7-13 20:10 메르스 연구조사에 미국 질병통제센터 협력 [한강타임즈] 메르스 관련하여 한국 질병관리본부(KCDC)와 협력 위해 방한.보건복지부는 미국 질병통제센터 감염병 전문가가 방한하여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관련한 기술적인 협력(technical cooperation)을 한다고 밝혔다. 해당 활동은 메르스 대응에 다양한 연구조사가 요구되고 있는 것에 대한 노력의 일환이다. 미국 CDC의 감염병 및 역학조사 전문가 등 7인(단장: Dr. Susan Gerber)과 우리 질병관리본부 전문가(단장: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 및 민간전문가가 활동하여 관련 회의, 실험실 분석, 현장방문 등 약 10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미국 CDC와의 전문가간 협력을 통해 메르스 대응 및 관리 역량을 한층 높임으로써 국내 메르스 조기 종식에 기여할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6-22 08:28 팥빙수 복면가왕? '가수라고 예상했었는데 배우 현쥬니' [한강타임즈] 팥빙수 복면가왕 가수 아닌 배우?팥빙수 복면가왕 정체가 배우 현쥬니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에서 팥빙수 복면가왕 정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배우 현쥬니는 '빙수야 팥빙수야'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정체를 공개한 현쥬니에게 판정단들은 모두 가수라고 예상했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현쥬니는 "홍대에서 먼저 음악을 시작했었고요. 출산한지 3년 됐는데 아이가 연예인인 줄 모르더라구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쥬니는 "노래를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데 무대도 계기도 없었는데 '복면가왕'이 오아시스가 되어줬어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5-06-21 23:31 주한 미군 탄저균 '보건복지부 조사결과 발표' [한강타임즈] 주한 미군 탄저균 배달사고와 관련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본부는 주한 미군 탄저균 유출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5월 28일 주한미군과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했다.이에 따르면 주한 미군 탄저균 배송은, 주한미군(오산 미군기지)은 주한미군 통합위협인식프로그램(Integrated Threat Recognition Program)의 일환으로 개최할 예정인 유관기관 초청 시연회(‘15. 6. 5)에서 신규 유전자 분석장비(PCR) 소개를 위해 불활화된 상태의 탄저균 샘플을 탐지 시험 목적으로 약 4주 전에 반입한 것으로 밝혀졌다.탄저균 샘플은 포자형태의 액체상태(1m)로 3중포장한 후, 냉동처리하여 민간 배송업체(FEDEX)를 통해 배송되었고, 액체상태의 탄저균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5-31 20: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
관악구, 서울대와 손잡고 ‘청소년 공학 캠프’ 마련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손잡고 ‘청소년 공학 캠프’를 연다고 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과학발전에 기여할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공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공학캠프는 다음달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학생들이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숙박하며 진행되는 단기 집중형으로 진행된다.1일차에는 ‘공학과 친해지기’를 주제로 빨대를 무제한 사용해 높은 구조물을 만들고 공학퀴즈(가칭 공든벨), 전략적 줄다리기 등 흥미로운 과제 수행 뿐만 아니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체육대회도 진행된다. 2일차는 공대 내 실험실과 연구소를 체험하고 직접 구조물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예비공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6-07-04 10:47 GS칼텍스, 이번엔 사망사고까지..잇단 안전사고 구설수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모든 경영활동의 근간은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임을 명심해야 한다”최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연이어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허진수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안전경영’이 무색해지고 있는 모습이다.그도 그럴 것이 두 달여 전 직원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는가 하면, 지난 18일에는 불과 2년 만에 또 다시 대규모 기름유출사고를 일으켜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그리고 급기야 이달 28일에는 작업장 안에서 트럭운전사가 진흙 포대에 깔려 숨지는 사망사고까지 발생해 ‘안전’에 대한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30일 GS칼텍스 여수공장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40분쯤 GS칼텍스 여수공장 내에서 트럭운전사 기업/산업 | 김광호 기자 | 2016-06-30 12:52 광진구,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염물질 배출행위를 감시해 수질오염물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30일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12일까지를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구민자율환경감시단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2인 1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민·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점검은 집중강우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대응하고 있다. 먼저, 1단계로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폐수배출업소 55개소를 대상으로 자체점검 협조문을 발송, 사전홍보와 계도를 통해 업소들의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했다.또 특별점검기간 중 환경오염 신고가 있을 경우 신고 시 즉시 출동할 수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6-06-30 09:34 국립현대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6월 행사 창작극·토크콘서트 마련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오는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창작극 ‘파라노이아 극장: 망상력 검출 실험실’과 ‘그 사내, 이중섭’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망상지구 전의 연계행사인 ‘파라노이아 극장: 망상력 검출 실험실’을 멀티프로젝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망상지구’전의 주제를 새롭게 해석한 창작극으로 미술관, 작가, 연출가, 극단의 협업 그리고 관객의 참여로 진행된다.특히 공동연출을 맡은 전시 프로젝트 디렉터 이형주 작가와 극단 듀공아의 김진우 연출가는 무대를 마당극 형태로 구성해 배우와 관객이 함께 소통할 수 공연/전시 | 김슬아 기자 | 2016-06-27 13:23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대부분 이사..현장보존 안 돼 현장검증 애먹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운데 이사 안 가고 같은 집에 계속 사는 분 계신가요”환경보건시민센터 소속 한 관계자는 지난 19일 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게 이런 내용의 글을 긴급공지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인터넷 공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였다.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피해자 집을 방문해 현장 검증을 벌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적당한 대상을 찾지 못하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호소였다.문제는 현장 보존이었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던 당시 상황을 재연하기 위해선 주거 환경이 과거와 동일해야 하는데 피해자들이 대부분 원래 살던 집을 떠나 이사를 한 상태라 어려움에 봉착한 것이다.이 관계자는 20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4-20 15:29 관악구, 서울대 수의과대학 이병천 교수 ‘생명과학여행’ 운영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세계 최초로 개 복제에 성공한 이병천 교수와 함께하는 ‘생명과학여행’을 연다고 25일 밝혔다.‘생명과학여행’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이병천 교수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미래 신산업 기술인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다.또, 서울대학교에서의 동물복제 방법과 역사에 대한 수업 외 복제 개를 직접 볼 수 있으며, 동물병원 시설 및 수의과대학 무균 실험실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강의는 오는 26일 당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8개 고등학교 27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9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이병천 교수는 2005년 세계 최초로 ‘스너피’라는 개 복제에 성공한 바 있으며,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6-03-25 08:55 연세대 교수 세월호 학생 폄하 발언 빈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연세대의 한 교수가 세월호 학생들을 폄하하는 발언을 해 빈축을 사고있다.연세대 이과대학 학생회는 지난달 17일 이과대학 오리엔테이션 '실험실 안전교육'에서 이모 교수가 강의 중 "세월호 사건 당시 개념있는 학생이라면 탈출했을 것"이라 말했다고 9일 밝혔다.해당 교수는 성차별적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교수는 "남자가 담배 피우는 것도 별로지만, 여자는 꼭 담배 끊기를 추천한다. 남자의 정자는 매번 신선하게 생산되지만, 여자의 난자는 태어날 때 딱 정해진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교수의 발언에 대해 이과대학 학생회는 지난달 19일 공식 사과를 요구했고, 학교 측은 지난 8일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사과문을 학생회에 전달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3-09 14:22 무허가 위험물 시설 설치·운영 벌금 10배 상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무허가 위험물 시설을 설치 및 운영하는 자에게 부과하는 벌금이 10배가량 오르며, 대학교 화학실험실에 적합한 위험물 안전 기술기준도 신설할 방침이다.국민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위험물안전관리법과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허가 없이 위험물 시설을 설치·운영하거나 허가받은 장소 외에서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진다.종전의 처벌 수위인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비해 강화된 것이다.양형 기준이 낮은 탓에 위법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법을 어겨 형사 입건된 건수는 2012년 320건에서 2014년 431건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3-03 17:12 다가오는 개학기, ‘인플루엔자 조심’…손 씻기 생활화 당부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개학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전파력이 강한 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광주지역 학생들의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인플루엔자 실험실감시사업(질병관리본부 공동수행) 결과에 따르면,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셋째 주 광주지역에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첫 검출돼 1월중 수집된 환자검체의 18.2%(110건 중 20건)에서 2월에는 크게 늘어나 40.2%(117건 중 47건)에 달했다.또한 지난해 광주지역을 포함한 전국적인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사업 결과를 보면, 2월 중순 강추위에 유행의 정점을 한번 보이고 개학기인 3월에 또 한 번의 유행 정점을 보였다.이러한 인플루엔자 증상은 기침이나 콧물 같은 가벼운 감기 증상뿐만 아니라 갑작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2-29 23:49 국립현대미술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무료관람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과천관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퀴즈로 풀어보는 미술관’이 로비와 복도 등 미술관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이 과천관으로 이전 개관한지 3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엽서를 제공한다. 이 엽서에 미술관 곳곳에 숨어있는 퀴즈 스티커의 답을 적어 오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를 통해 과천관의 구조와 눈에 보이지 않았던 미술관의 공간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 서울관서울관에서는 오후 공연/전시 | 이지연 기자 | 2016-02-19 10:14 강동원, IQ 137! "경쟁 없이 2년 일에 대한 갈망이 깊어져..시간이 제일 아까워" [한강타임즈] 강동원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표가 공개됐다.강동원 "외모만큼 훈훈하네" IQ가 무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스타들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당시 공개된 강동원의 중학교 성적표에는 '수'와 '우'로 가득했다. 특히 강동원의 중학교 시절 IQ가 137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강동원은 '하이컷'과의 인터뷰에게 군대 생활에 대해 "2년간 무한 경쟁에서 떠난 느낌이 있었다. 경쟁 없이 2년을 산다 생각하니 편하면서도 불안했다. 공익요원으로 일하다 보니 내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내 본연의 일은 아닌 것 아닌가. 그러다보니 일에 대한 갈망이 깊어졌다. '빨리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2-12 18:32 삼성전자,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지원금 전달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복지재단과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25개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삼성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난 1991년 국내 최초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개발경비를 지원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에서 출발했다.사회복지 분야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정, 주제별 전문 교수진을 배정해 각종 자문과 워크숍 등을 1년 동안 진행하는 사후 지원 시스템도 제공해왔다.올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서울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을에 기반을 둔 청소년 중심의 Dream Secret 놀이터’ ▲부산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의 ‘나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6-01-27 11:41 금천구, 아이디어 제작소 ‘무한상상 스페이스’ 16일 개소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16일 구 무한상상 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차성수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미래창조과학부 국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학교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는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시설관람 및 장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구 무한상상 스페이스는 미국 메사추세츠공대의 ‘팹랩’이나 실리콘밸리의 ‘테크숍’과 같이 생활 주변에 실험실이나 공방시설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물건과 제품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예술가, 전문가 등 기존의 제작자가 아닌 일반 주민 누구나 손쉽게 자신 금천구 | 조영남 기자 | 2015-12-14 09:43 건국대 집단 호흡기 질환 ‘사료 취급시 세균 노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발생한 집단 호흡기 질환은 사료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위생 시스템 중단으로 인한 오염 확산으로 추정됐다.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8일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사료를 많이 취급하는 실험환경에서 유기분진(Organic dust)과 관련된 병원체 증식이 이루어지고 환기시스템 가동이 중단되면서 오염원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취약한 실험실 환경속에서 사료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실험자)들이 미생물·유기분진(곰팡이, 세균 및 그 부산물 등이 포함된 먼지)·화학물 등 다양한 오염원에 노출됐다는 것이다. 동생대는 사료 개선을 위한 실험을 수행하는 곳으로 실험분석을 위해 건초, 배합사료 분쇄와 미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5-12-08 11:08 건국대, 호흡기질환 관련 ‘후속대책위원회’구성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건국대학교가 호흡기질환과 관련한 사후 대책을 마련했다.건국대학교는 동물생명과학대학 호흡기질환과 관련해 퇴원환자 지원과 연구시설 안전 개선 등 사후 대책을 총괄하는 '후속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후속대책위원회는 민상기 교학부총장을 위원장으로 동물생명과학대학장, 교내 생물안전위원회, 관련부서 처장과 팀실장 등이 실무진으로 참여하며 총괄지원팀과 퇴원환자지원팀, 연구시설개선팀, 연구지원팀, 대외협력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됐다.후속대책위원회는 질병관리본부와 공조해 정확한 원인규명 등 현 상황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사후 대책을 능동적으로 수립해 동물생명과학관 연구 시설의 빠른 정상화와 추가 안전 대책, 동물생명과학대학의 학사일정 정상화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5-11-13 16:35 건국대 호흡기질환 확산 소강상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건국대 동물실험실 관련 원인모를 호흡기질환 확산이 소강 상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는 4일 건국대 호흡기질환 집단발생과 관련해 신규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날 0시 기준 흉부방사선상 폐렴 소견이 확인된 의심환자는 전날과 같은 52명으로 7개 의료기관에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환자들은 빠르게 회복 중이다. 중증사례는 없고 전날보다 24명 많은 48명이 입원 이후 상태의 호전을 보였다. 또 발열 증상을 보이고 있는 사례는 1명이며, 악화되는 사례는 없다고 당국은 설명했다.환자들은 모두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의 상시 근무자다. 방역당국은 발병원인과 감염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역학조사 및 환경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5-11-04 16:44 건국대 폐렴 환자 50명으로 늘어 "치료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 [한강타임즈] 건국대 폐렴 환자 50명으로 늘었다.2일 질병관리본부는 건국대학교 50명에 대해 흉부방사선상 폐렴 소견이 확인되어 의심환자로 분류하고 7개 의료기관에 분산하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건국대 폐렴 의심환자 50명은 급성비정형폐렴(acute atypical pneumonia)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중증사례는 없고, 입원 이후 19명은 증상의 호전을 보이고 있다.건국대 폐렴 의심환자 50명은 모두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 내 상시 근무자로, 실험실 환경을 통해 오염원에 공통적으로 노출되어 집단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SK그룹 채용시험 응시자 527명은 증상발생시 109콜센터 신고 유도하는 체계 유지 중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특이사례 없다.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지역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1-02 19:46 건국대 집단 폐렴증세 환자 50명으로 늘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건국대 캠퍼스 내에서 발생한 집단 폐렴증세 환자가 2일 50명으로 늘어났다.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흉부방사선상 폐렴 소견이 확인된 의심 환자는 모두 50명이다. 전날에 비해 1명 늘었다.이들은 모두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 내 상시 근무자로, 1명을 제외한 49명은 이 건물 4∼7층의 실험실에서 일했다.7개 의료기관에 분산해 격리치료 중이며 대부분 발열, 근육통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 19명은 증상이 호전됐고 중증 사례는 없다. 의심환자와 동거하고 있는 87명 중에서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 사람간 전파되지 않는 질병이거나 전파력이 낮은 질병일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5-11-02 16:51 건국대 집단 폐렴 원인 못찾아 ..첫환자 10월8일 추정!! [한강타임즈]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원인불명의 폐렴증상 환자들이 집단으로 발생한 것과 관련, 보건당국이 학교측과 협의해 해당 건물에 출입한 학생과 교직원 등 850여 명을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하고 추가 접촉자를 찾고 있다.앞서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 실험실을 쓰는 석·박사 과정 연구원들 가운데 21명이 폐렴 증세를 보였다.모두 경증환자로 이날 오전까지 추가 환자는 없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건국대는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을 사용하는 교직원과 학생 850여명에 대해 열이 나는 등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보고하도록 당부했다.29일에는 모든 단과대에 "이달 8∼28일 동물생명과학대학을 방문한 이들중 열이 37.5도 이상 오른 경우 질병관리센터로 연락해 달라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5-10-29 15:27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건물 내 원인불명 질병 발생 [한강타임즈]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동물생명과학대 건물에서 원인 모를 질병이 발생해 해당 대학 건물이 폐쇄됐다.건국대는 28일 동물생명과학대 건물 4층과 5층 실험실에 있는 석·박사 16명이 폐렴과 감기 증세를 보여 진료 받은 결과 병명은 알 수 없었다고 밝혔다.건국대에 따르면 증세를 보인 16명 중 4명은 건대병원에서, 나머지 12명은 자택에서 격리 조치됐다.검사를 진행한 건대병원 의사는 “폐렴이 이 정도 속도로 퍼지진 않는다”는 소견을 보인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건국대는 학부생 등 대학 구성원에게 확산될 것을 우려해 오전 11시부로 건물을 폐쇄하고 자체적으로 해당 건물전체를 소독했다.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5-10-28 17:26 현대차그룹, 축구 꿈나무 육성 ‘FC아트드림’ 1기 수료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0일 전북 완주군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와 21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 체육공원에서 ‘FC아트드림’ 소속 어린이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C아트드림’ 1기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전북현대모터스 최강희 감독과 함께하는 멘토특강 ▲축구 클리닉 ▲선수 프로필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특히, 최강희 전북현대모터스 감독은 멘토 특강 중 ‘FC아트드림’ 1기 수료생들에게 선수생활에 필요한 마음가짐,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일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워나갈 것을 조언한다. ‘FC아트드림’은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축구에 대한 꿈을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5-08-20 14:33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미래 포럼' 개최 [한강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14일(화)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미래 포럼'을 개최한다.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는 국정과제인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2017년 말에 폐지될 예정인 서울화력발전소(구 당인리 발전소, 서울 마포구 당인동 1번지)를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해 활용함으로써 순수기초예술 및 인디 장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발전방안(이하 발전방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연구의 주요 내용과 관련한 주제로 패널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러한 방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7-13 20:10 메르스 연구조사에 미국 질병통제센터 협력 [한강타임즈] 메르스 관련하여 한국 질병관리본부(KCDC)와 협력 위해 방한.보건복지부는 미국 질병통제센터 감염병 전문가가 방한하여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관련한 기술적인 협력(technical cooperation)을 한다고 밝혔다. 해당 활동은 메르스 대응에 다양한 연구조사가 요구되고 있는 것에 대한 노력의 일환이다. 미국 CDC의 감염병 및 역학조사 전문가 등 7인(단장: Dr. Susan Gerber)과 우리 질병관리본부 전문가(단장: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 및 민간전문가가 활동하여 관련 회의, 실험실 분석, 현장방문 등 약 10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미국 CDC와의 전문가간 협력을 통해 메르스 대응 및 관리 역량을 한층 높임으로써 국내 메르스 조기 종식에 기여할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6-22 08:28 팥빙수 복면가왕? '가수라고 예상했었는데 배우 현쥬니' [한강타임즈] 팥빙수 복면가왕 가수 아닌 배우?팥빙수 복면가왕 정체가 배우 현쥬니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에서 팥빙수 복면가왕 정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배우 현쥬니는 '빙수야 팥빙수야'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정체를 공개한 현쥬니에게 판정단들은 모두 가수라고 예상했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현쥬니는 "홍대에서 먼저 음악을 시작했었고요. 출산한지 3년 됐는데 아이가 연예인인 줄 모르더라구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쥬니는 "노래를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데 무대도 계기도 없었는데 '복면가왕'이 오아시스가 되어줬어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5-06-21 23:31 주한 미군 탄저균 '보건복지부 조사결과 발표' [한강타임즈] 주한 미군 탄저균 배달사고와 관련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본부는 주한 미군 탄저균 유출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5월 28일 주한미군과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했다.이에 따르면 주한 미군 탄저균 배송은, 주한미군(오산 미군기지)은 주한미군 통합위협인식프로그램(Integrated Threat Recognition Program)의 일환으로 개최할 예정인 유관기관 초청 시연회(‘15. 6. 5)에서 신규 유전자 분석장비(PCR) 소개를 위해 불활화된 상태의 탄저균 샘플을 탐지 시험 목적으로 약 4주 전에 반입한 것으로 밝혀졌다.탄저균 샘플은 포자형태의 액체상태(1m)로 3중포장한 후, 냉동처리하여 민간 배송업체(FEDEX)를 통해 배송되었고, 액체상태의 탄저균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5-3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