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질병관리청은 유통 과정 중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정부 조달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자가 2일 기준 2303명이라고 3일 밝혔다.이는 질병청이 전날 발표한 2290명보다 하루 새 13명이 늘어난 수치다.백신 접종자는 강원, 울산 제외 전국 15개 광역시·도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7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광주 361건, 전북 326건, 인천 214건, 서울 149건, 부산 109건, 대구 105건, 대전 17건, 세종 51건, 충북 1건, 충남 74건, 전남 40건, 경북 1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10-03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