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또래 친구 성매매 시키고 돈 가로챈 10대 징역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또래 친구에게 이른바 '조건만남'을 통해 사기와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임해지 부장판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폭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18)양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매매알선 방지 강의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 등을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A양은 지난해 4월 김포지역에서 남녀 친구들 5명과 함께 B(19)양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25 13:53 경찰, 양현석 재소환 검토.. “관련자들 진술 결정적 역할”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복수의 관련자를 입건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은 필요할 경우 양 전 대표의 재소환도 검토하고 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 등 4명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입건 대상에는 양 전 대표 외에 말레이시아 사업가와 유흥업소 직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이 양 전 대표를 입건한 배경에는 관련자들의 진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파악된다.양 전 대표는 201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19 10:15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 양현석, 입건.. 경찰 수사 본격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알선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동안 진술 자료를 분석해 양 전 대표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초부터 불거진 '버닝썬 사태'는 YG에 대한 마약과 성접대 등 각종 의혹을 촉발시켰고, 결국 양 전 대표가 각종 성접대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이어졌다.이와 관련해 양 전 대표는 지난달 2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9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양 전 대표는 당시 경찰 조사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18 09:50 ‘YG 성접대 의혹’ 핵심인물 정 마담 "업소 여성 동원·유럽원정 모두 양현석 요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핵심인물인 '정 마담'이 입을 열었다.8일 밤 10시5분 MBC TV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YG의 성접대 의혹 세 번째 이야기를 다루며 정마담의 증언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 마담은 유흥업소 여성 10여명이 유럽 원정에 나선 것과 관련해 양현석의 요구를 받았고, 그의 최측근이 출장비 명목으로 현금 다발을 들고 왔다.정 마담은 "내가 그런 거물을 오라가라 할 수가 있는 사람이에요? 그게 아니잖아. 진짜 돌아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7-08 15:07 미국서 성매매 업소 운영 30대 한국인 집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미국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가 적발돼 강제추방 된 30대 한국인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4단독 김룡 판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미국 뉴욕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한국인 여성을 고용한 뒤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찾아온 남성들에게 1건당 200달러를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05 18:04 불법 마사지업소 차린 뒤 성매매 남녀 62명 무더기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충북 청주에서 불법 마사지업소를 차린 뒤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성매매를 한 남녀 62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충북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2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혐의로 A(37)씨 등 업주 15명과 종업원 3명을, 성매매 혐의로 내·외국인 여성 18명을, 성매수 혐의로 남성 26명을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청주지역에 불법 마사지 업소와 휴게텔, 오피스텔 등 13개 업소를 차려놓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연락 온 남성들에게 건당 10~30만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02 16:49 정준영 “성폭행 아냐.. 합의에 의한 것”.. 최종훈 “성관계 아예 안 했다” 혐의 부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집단 성폭행 및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구속)씨 측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정씨와 함께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29·구속)씨 측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2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정씨와 최씨 외 3명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날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 준비기일이지만 정씨와 최씨는 수의가 아닌 정장을 입고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27 15:15 ‘성접대 의혹’ 양현석, 9시간 가량 경찰 조사 후 귀가.. 혐의 부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약 9시간 가량의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27일 오전 0시45분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온 양 전 대표는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을 통해 빠져나갔다.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오후 4시께 양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양 전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었던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연루된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이후 각종 성접대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27 09:29 양현석·싸이 "조로우와 밥만 먹었다" 거짓 해명이었나.. 성접대 논란 활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 조로우(38·로택 조)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양 대표와 가수 싸이(42)의 거짓 해명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24일 MBC TV '스트레이트'는 2014년 9월 조로우 일행이 입국 당일 '정 마담'의 업소에서 양현석, 싸이와 저녁을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자리엔 정마담이 고용한 유흥업소 여성 25명도 참석했다.이날 방송에서 목격자는 당시 룸 안의 상황을 증언했다. 조로우가 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25 17:12 승리 버닝썬 ‘몸통 역할’.. 투자자 유치·운영 모든 과정에 관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하고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25일 검찰에 넘겨졌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버닝썬 수익금 횡령에 가담한 승리 등 8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날 경찰은 버닝썬 설립과 투자자 유치, 운영에 이르기까지 승리가 모든 과정에 ‘몸통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버닝썬 사태가 처음 불거진 지난 2월 승리는 자신이 이 클럽을 운영한다는 논란이 커지자 "실질적인 운영을 맡지 않았고, 처음부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5 15:06 ‘양현석 성접대 의혹’ 싸이, 참고인 신분 경찰 조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외국인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가수 싸이(42·본면 박재상)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싸이를 참고인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MBC 시사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스트레이트’ 측은 YG 관계자들과 태국인·말레이시아인 등이 포함된 동남아 재력가 8명이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4 11:34 ‘YG 성접대 의혹’ 공소시효 한달 남짓.. 정마담 소환→양현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해당 의혹의 핵심인물을 소환해 조사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에게 유흥업소 여성들을 공급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마담’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이른바 ‘정마담’으로 불리는 A씨는 서울 강남 유흥업계 인물로 이번 의혹을 규명할 핵심 인물로 꼽힌다.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앞서 양 전 대표와 YG 소속이었던 가수가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 식당을 빌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18 11:42 인천서 성매매 업소 운영하며 억대 수입 벌어들인 일당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불법으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은 성매매알선등행위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관리자 A(37)씨와 성매매 여성 2명 등 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서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2억5000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이들을 검거했다.경찰관계자는 “다른 성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12 16:06 인천서 마사지 업소 가장해 성매매 운영한 일당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천 지역에서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관리자 A(42)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한 호텔 지하에서 마사지 업소를 가장해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이들을 검거했다.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성매매 알선 및 무허가 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11 17:56 파키스탄 한 마을 2~5세 어린이 623명 이상 HIV 감염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라토데로 시에서 2~5세 어린이 600여명 이상이 에이즈(AIDS)를 일으키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10일 세계보건기구(WHO)는 6주에 걸쳐 이곳 주민들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2~5세 어린이의 대부분인 무려 623명 이상이 HIV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파키스탄에서 어린이 HIV 감염자는 총 1000명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고, 대부분 성매매 종사 어머니를 통해 감염됐거나 수혈 과정에서 감염된 경우였다.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9-06-10 15:46 양현석 성접대 의혹 "어떤 형식의 접대도 없어" 전면 부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지난 26일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이에 27일 경찰은 “보도 내용을 확인한 뒤 검토를 거쳐 수사할 필요가 있는 사안이 있으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한 여성이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태국 사람이 준 술, 위스키”라고 말하며 “(YGX 이사는) 약간 (태국인 재력가 밥씨를) 챙기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8 07:20 "폭력 없는 조직문화 만들자"... 남양주시의회,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가 27일 활력 넘치는 의정활동을 위한 환경을 만들겠다며 성희롱 등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 열린 이번 교육에는 시의원들은 물론 의회사무국 직원들도 적극 참여하며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날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인 민수진 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현황과 예방방법을 다양한 실제사례 분석을 통해 쉽고 현실감 있게 전달했다.또한 이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9-05-27 17:47 박한별 남편 유인석, 크리스마스 파티 앞두고 승리와 성매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성접대 알선 및 성매매 혐의 등을 받는 승리(29·본명 이승현)가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앞두고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34)씨와 함께 성매매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씨는 배우 박한별씨의 남편이기도 하다.24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2015년 12월23일 승리는 자택에서 유씨와 함께 여성 2명을 불러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대해 유씨는 경찰에서 “접대 전 어떤 여성들인지 보려고 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당시 승리 집을 찾았던 성매매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마담이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5-24 14:34 국내 최대 성매매 광고 사이트 운영한 일당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내 최대 성매매 광고 사이트를 운영하며 부당이득을 챙겨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2일 70만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성매매 포털사이트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로 운영총책 A(35)씨와 부운영자 B(41)씨를 구속했다. 또 사이트 관리자와 대포통장 모집책 등 3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현재 필리핀에 머무르며 일본에 있는 서버와 자금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C(46)씨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 등과 국제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22 11:16 [한강T-Pick] 버닝썬·장자연 이게 최선인가?.. 분노·허탈감 커지는 여론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의혹 사건과 관련해 초기 수사 미진, 조선일보 수사 외압 등을 인정하면서도 재수사는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 15일 경찰의 버닝썬 수사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용두사미로 끝난 이번 수사와 맞물리며 경찰과 검찰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모양새다.◇ 장자연 ‘재수사 불가’ 결론 반발장자연 사건은 장씨가 2009년 기업인과 언론사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성접대를 강요 받았다고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과거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21 17:36 '미성년자 성매매' 이수, ‘어반 뮤직 페스티벌’ 출연?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질타를 받음 이수가 음악 페스티벌 출연자 명단에 오르자 취소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 16일 ‘어반 뮤직 페스티벌’ 주최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현재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개개인의 의견 대립이 지나치게 표현되고 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과 아티스트에 대한 언어폭력과 혐오, 비하 관련 멘트는 지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주최 측에서 설명하는 ‘특정 아티스트’는 이수로, 앞서 지난 2017년 공연에도 출연한 바 있는 이수가 오는 7월 6일 서울, 7월 20일 대구 공연에 출연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17 13:14 검찰, ‘성매매 업소 유착’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수서서 압수수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태국 여성을 데려와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전직 경찰관과 현직 경찰 사이 유착 관계를 포착하고 이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예세민)는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와 수서경찰서 소속 경찰들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수사관들은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앞서 박모 전 경위는 '룸살롱 황제'라 불렸던 이경백씨에게 수사 진행 상황 등을 알려주는 댓가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지만,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15 14:33 ‘버닝썬 사태’ 승리 영장 기각.. “촛불집회 필요하다” 여론 분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법원이 성매매 알선, 횡령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34)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14일 모두 기각했다. 이와 관련해 여론의 분노는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촛불집회까지 예고됐다.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성매매 알선 등 혐의를 받는 승리와 유씨에 대해 "주요 혐의인 법인자금 횡령 부분은 유리홀딩스 및 버닝썬 법인의 법적 성격, 주주 구성, 자금 인출 경위, 자금 사용처 등에 비춰 형사책임의 유무 및 범위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 기각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5-15 09:26 승리, 구속심사 종료.. 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서 대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약 2시간40분 동안 진행된 구속심사를 마쳤다.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34)씨도 횡령과 성매매알선 등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들의 구속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예정이다.승리는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이날 오후 1시7분께 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승리는 '법정에서 어떤 부분 소명했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5-14 16:49 ‘성접대·성매수·버닝썬 횡령’ 승리 오늘 구속 갈림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외국인 투자자 성매매 알선, 성매매, 클럽 버닝썬 자금 횡령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구속여부가 이르면 14일 결정된다.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34)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두 사람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나 15일 새벽쯤 결정될 것으로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5-14 10: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또래 친구 성매매 시키고 돈 가로챈 10대 징역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또래 친구에게 이른바 '조건만남'을 통해 사기와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임해지 부장판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폭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18)양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매매알선 방지 강의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 등을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A양은 지난해 4월 김포지역에서 남녀 친구들 5명과 함께 B(19)양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25 13:53 경찰, 양현석 재소환 검토.. “관련자들 진술 결정적 역할”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복수의 관련자를 입건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은 필요할 경우 양 전 대표의 재소환도 검토하고 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 등 4명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입건 대상에는 양 전 대표 외에 말레이시아 사업가와 유흥업소 직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이 양 전 대표를 입건한 배경에는 관련자들의 진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파악된다.양 전 대표는 201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19 10:15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 양현석, 입건.. 경찰 수사 본격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알선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동안 진술 자료를 분석해 양 전 대표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초부터 불거진 '버닝썬 사태'는 YG에 대한 마약과 성접대 등 각종 의혹을 촉발시켰고, 결국 양 전 대표가 각종 성접대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이어졌다.이와 관련해 양 전 대표는 지난달 2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9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양 전 대표는 당시 경찰 조사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18 09:50 ‘YG 성접대 의혹’ 핵심인물 정 마담 "업소 여성 동원·유럽원정 모두 양현석 요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핵심인물인 '정 마담'이 입을 열었다.8일 밤 10시5분 MBC TV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YG의 성접대 의혹 세 번째 이야기를 다루며 정마담의 증언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 마담은 유흥업소 여성 10여명이 유럽 원정에 나선 것과 관련해 양현석의 요구를 받았고, 그의 최측근이 출장비 명목으로 현금 다발을 들고 왔다.정 마담은 "내가 그런 거물을 오라가라 할 수가 있는 사람이에요? 그게 아니잖아. 진짜 돌아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7-08 15:07 미국서 성매매 업소 운영 30대 한국인 집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미국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가 적발돼 강제추방 된 30대 한국인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4단독 김룡 판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미국 뉴욕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한국인 여성을 고용한 뒤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찾아온 남성들에게 1건당 200달러를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05 18:04 불법 마사지업소 차린 뒤 성매매 남녀 62명 무더기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충북 청주에서 불법 마사지업소를 차린 뒤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성매매를 한 남녀 62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충북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2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혐의로 A(37)씨 등 업주 15명과 종업원 3명을, 성매매 혐의로 내·외국인 여성 18명을, 성매수 혐의로 남성 26명을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청주지역에 불법 마사지 업소와 휴게텔, 오피스텔 등 13개 업소를 차려놓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연락 온 남성들에게 건당 10~30만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02 16:49 정준영 “성폭행 아냐.. 합의에 의한 것”.. 최종훈 “성관계 아예 안 했다” 혐의 부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집단 성폭행 및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구속)씨 측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정씨와 함께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29·구속)씨 측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2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정씨와 최씨 외 3명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날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 준비기일이지만 정씨와 최씨는 수의가 아닌 정장을 입고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27 15:15 ‘성접대 의혹’ 양현석, 9시간 가량 경찰 조사 후 귀가.. 혐의 부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약 9시간 가량의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27일 오전 0시45분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온 양 전 대표는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을 통해 빠져나갔다.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오후 4시께 양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양 전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었던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연루된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이후 각종 성접대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27 09:29 양현석·싸이 "조로우와 밥만 먹었다" 거짓 해명이었나.. 성접대 논란 활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 조로우(38·로택 조)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양 대표와 가수 싸이(42)의 거짓 해명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24일 MBC TV '스트레이트'는 2014년 9월 조로우 일행이 입국 당일 '정 마담'의 업소에서 양현석, 싸이와 저녁을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자리엔 정마담이 고용한 유흥업소 여성 25명도 참석했다.이날 방송에서 목격자는 당시 룸 안의 상황을 증언했다. 조로우가 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25 17:12 승리 버닝썬 ‘몸통 역할’.. 투자자 유치·운영 모든 과정에 관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하고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25일 검찰에 넘겨졌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버닝썬 수익금 횡령에 가담한 승리 등 8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날 경찰은 버닝썬 설립과 투자자 유치, 운영에 이르기까지 승리가 모든 과정에 ‘몸통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버닝썬 사태가 처음 불거진 지난 2월 승리는 자신이 이 클럽을 운영한다는 논란이 커지자 "실질적인 운영을 맡지 않았고, 처음부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5 15:06 ‘양현석 성접대 의혹’ 싸이, 참고인 신분 경찰 조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외국인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가수 싸이(42·본면 박재상)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싸이를 참고인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MBC 시사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스트레이트’ 측은 YG 관계자들과 태국인·말레이시아인 등이 포함된 동남아 재력가 8명이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4 11:34 ‘YG 성접대 의혹’ 공소시효 한달 남짓.. 정마담 소환→양현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해당 의혹의 핵심인물을 소환해 조사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에게 유흥업소 여성들을 공급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마담’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이른바 ‘정마담’으로 불리는 A씨는 서울 강남 유흥업계 인물로 이번 의혹을 규명할 핵심 인물로 꼽힌다.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앞서 양 전 대표와 YG 소속이었던 가수가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 식당을 빌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18 11:42 인천서 성매매 업소 운영하며 억대 수입 벌어들인 일당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불법으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은 성매매알선등행위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관리자 A(37)씨와 성매매 여성 2명 등 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서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2억5000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이들을 검거했다.경찰관계자는 “다른 성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12 16:06 인천서 마사지 업소 가장해 성매매 운영한 일당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천 지역에서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관리자 A(42)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한 호텔 지하에서 마사지 업소를 가장해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이들을 검거했다.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성매매 알선 및 무허가 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11 17:56 파키스탄 한 마을 2~5세 어린이 623명 이상 HIV 감염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라토데로 시에서 2~5세 어린이 600여명 이상이 에이즈(AIDS)를 일으키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10일 세계보건기구(WHO)는 6주에 걸쳐 이곳 주민들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2~5세 어린이의 대부분인 무려 623명 이상이 HIV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파키스탄에서 어린이 HIV 감염자는 총 1000명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고, 대부분 성매매 종사 어머니를 통해 감염됐거나 수혈 과정에서 감염된 경우였다.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9-06-10 15:46 양현석 성접대 의혹 "어떤 형식의 접대도 없어" 전면 부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지난 26일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이에 27일 경찰은 “보도 내용을 확인한 뒤 검토를 거쳐 수사할 필요가 있는 사안이 있으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한 여성이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태국 사람이 준 술, 위스키”라고 말하며 “(YGX 이사는) 약간 (태국인 재력가 밥씨를) 챙기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8 07:20 "폭력 없는 조직문화 만들자"... 남양주시의회,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가 27일 활력 넘치는 의정활동을 위한 환경을 만들겠다며 성희롱 등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 열린 이번 교육에는 시의원들은 물론 의회사무국 직원들도 적극 참여하며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날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인 민수진 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현황과 예방방법을 다양한 실제사례 분석을 통해 쉽고 현실감 있게 전달했다.또한 이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9-05-27 17:47 박한별 남편 유인석, 크리스마스 파티 앞두고 승리와 성매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성접대 알선 및 성매매 혐의 등을 받는 승리(29·본명 이승현)가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앞두고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34)씨와 함께 성매매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씨는 배우 박한별씨의 남편이기도 하다.24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2015년 12월23일 승리는 자택에서 유씨와 함께 여성 2명을 불러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대해 유씨는 경찰에서 “접대 전 어떤 여성들인지 보려고 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당시 승리 집을 찾았던 성매매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마담이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5-24 14:34 국내 최대 성매매 광고 사이트 운영한 일당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내 최대 성매매 광고 사이트를 운영하며 부당이득을 챙겨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2일 70만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성매매 포털사이트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로 운영총책 A(35)씨와 부운영자 B(41)씨를 구속했다. 또 사이트 관리자와 대포통장 모집책 등 3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현재 필리핀에 머무르며 일본에 있는 서버와 자금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C(46)씨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 등과 국제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22 11:16 [한강T-Pick] 버닝썬·장자연 이게 최선인가?.. 분노·허탈감 커지는 여론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의혹 사건과 관련해 초기 수사 미진, 조선일보 수사 외압 등을 인정하면서도 재수사는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 15일 경찰의 버닝썬 수사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용두사미로 끝난 이번 수사와 맞물리며 경찰과 검찰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모양새다.◇ 장자연 ‘재수사 불가’ 결론 반발장자연 사건은 장씨가 2009년 기업인과 언론사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성접대를 강요 받았다고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과거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21 17:36 '미성년자 성매매' 이수, ‘어반 뮤직 페스티벌’ 출연?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질타를 받음 이수가 음악 페스티벌 출연자 명단에 오르자 취소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 16일 ‘어반 뮤직 페스티벌’ 주최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현재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개개인의 의견 대립이 지나치게 표현되고 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과 아티스트에 대한 언어폭력과 혐오, 비하 관련 멘트는 지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주최 측에서 설명하는 ‘특정 아티스트’는 이수로, 앞서 지난 2017년 공연에도 출연한 바 있는 이수가 오는 7월 6일 서울, 7월 20일 대구 공연에 출연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17 13:14 검찰, ‘성매매 업소 유착’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수서서 압수수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태국 여성을 데려와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전직 경찰관과 현직 경찰 사이 유착 관계를 포착하고 이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예세민)는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와 수서경찰서 소속 경찰들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수사관들은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앞서 박모 전 경위는 '룸살롱 황제'라 불렸던 이경백씨에게 수사 진행 상황 등을 알려주는 댓가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지만,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15 14:33 ‘버닝썬 사태’ 승리 영장 기각.. “촛불집회 필요하다” 여론 분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법원이 성매매 알선, 횡령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34)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14일 모두 기각했다. 이와 관련해 여론의 분노는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촛불집회까지 예고됐다.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성매매 알선 등 혐의를 받는 승리와 유씨에 대해 "주요 혐의인 법인자금 횡령 부분은 유리홀딩스 및 버닝썬 법인의 법적 성격, 주주 구성, 자금 인출 경위, 자금 사용처 등에 비춰 형사책임의 유무 및 범위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 기각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5-15 09:26 승리, 구속심사 종료.. 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서 대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약 2시간40분 동안 진행된 구속심사를 마쳤다.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34)씨도 횡령과 성매매알선 등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들의 구속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예정이다.승리는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이날 오후 1시7분께 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승리는 '법정에서 어떤 부분 소명했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5-14 16:49 ‘성접대·성매수·버닝썬 횡령’ 승리 오늘 구속 갈림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외국인 투자자 성매매 알선, 성매매, 클럽 버닝썬 자금 횡령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구속여부가 이르면 14일 결정된다.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34)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두 사람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나 15일 새벽쯤 결정될 것으로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5-14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