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최경환 체포동의안' 본회의 상정시 통과 전망…한국당 표결 불참할듯 [한강타임즈]박근혜 정권 시절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 1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2일 국회에 접수됨에 따라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최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경우 역대 14번째 가결 사례로 기록된다.일단 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가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체포가 이뤄지기 위해선 국회 재적 의원이 과반수 출석한 상태에서 출석 의원의 과반수 찬성이 필요한데, 더불어민주당(121석)과 국민의당(39석), 정의당(6석)이 찬성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역시 체포동의안 표결을 막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 내부적으로는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에는 동의하되, 표결에는 참석하지 않는 방안이 거론 국회 | 양승오 기자 | 2017-12-13 09:41 최경환 국회 체포동의한 구속될 확률은 높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동대구역에서 할복자살을 운운했다가 대국민 겁박이라고 비판을 받은 최경환 의원에 대해 국회 체포동의요구안이 제출됐다.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법무부는 최경환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검찰이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을 상대로 지난 9일 새벽 20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벌였고, 한때는 최경환 의원에 대해 검찰은 정기국회 회기가 끝나는 오는 9일 이후 구속영장 청구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결국 법무부는 최경환 체포동의안이라는 초강수를 내밀었다.12일 법무부가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의 체포동의 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법무부는 앞서 법원으로부터 최경환 체포동의 요구서가 접수돼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2 17:27 최경환 ‘체포동의서’ 국회 접수... 23일 표결 ‘주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법무부가 12일 최경환(62)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원을 챙긴 혐의로 국회에 체포동의 요구서를 접수했다.이에 국회의장은 22일 예정된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보고할 예정으로 23일에는 표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국회법상 국회의장은 체포동의를 요청받은 후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이를 보고하고,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표결 처리 하도록 돼 있다.이에 표결은 23일부터 25일 사이에 이뤄져야 하는데 이번 임시국회는 여야 합의로 오는 23일까지 예정돼 있는 상태다. 이에 오는 23일 표결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는 최초로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하게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2-12 15:10 최경환, 국정원 靑 상납 시작·증액에 관여 정황...검찰 포착 [한강타임즈]최경환(62)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가 청와대에 상납되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최 의원이 국정원 관계자를 통해 남재준(73·구속) 전 국정원장에게 국정원의 비용을 청와대가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청와대는 남 전 원장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매달 특활비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검찰은 국정원이 청와대에 특활비 상납액을 늘린 배경에 최 의원이 관여한 정황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남 전 원장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매달 5000만원을 받았지만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12-12 09:26 최경환 구속 '체포동의안' 초읽기... 국민의당 "떳떳하다면 사법절차 임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로 관심이 국회로 집중되고 있다.국회의 체포동의에 따라 구속 여부나 절차가 계속되거나 구속영장 기각이 결정되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국민의당은 11일 최경환 의원에 대해 “방탄국회로 만들려는 꿈도 꾸지 말라”고 경고했다. 사실상 체포동의에 찬성한 셈이다.이날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임시회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 국정원법 개정, 선거제도 개편 등 개혁입법을 처리할 골든타임이다. 적폐를 청산하고 개혁입법을 처리해야 할 임시국회가 행여나 방탄국회로 전락한다면 국민의 심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2-11 17:12 '안철수 행보' 정치적 이벤트 평가 절하!!...호남 당심 싸늘~~ [한강타임즈]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2박3일 간의 호남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호남 당심은 싸늘해 보인다. 안 대표는 호남 일정 마지막 날 외연 확장을 강조하며 여전한 통합 추진 의사를 밝혔지만, 호남 의원들은 안 대표 행보를 '정치적 이벤트'로 평가 절하했다. 안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박3일 동안의 호남 일정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공통적인 건 '지금 국민의당이 위기다', '이 위기를 최선을 다해 극복해야 한다' 그런 절박함"이라며 "여러 이견이 있을지라도 빨리 중앙당에서 이 부분을 정리해야 한다"고 했다. 국정감사 시기부터 장장 두 달여를 끌어온 '통합 논란' 종지부를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12-11 17:05 이우현 체력 단단히 다지고 검찰 나오려나? [한가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우현 의원이 소환 연기를 요청했다.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건강상의 이유다. 이우현 의원은 공천헌금 등 불법 자금을 받아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우현 의원이 건강을 이유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오늘 11일로 예정된 검찰의 소환 조사가 미뤄질 전망이다.이우현 의원은 왜 갑자기 입원하게 됐나? 이우현 의원실 관계자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애초 오늘 11일로 예정됐던 소환일을 건강 문제를 이유로 다음 주인 18일로 미뤄 줄 것을 검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우현 의원실은 이어 이우현 의원이 건강이 나빠져 지난달부터 입원했으며, 곧 수술 등 치료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우현 의원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검찰은 이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1 07:37 전여옥 자유한국당에 독설, 네티즌 “틀린 말 아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012년 12월19일 18대 대선전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 후보자에 대해 독설을 쏟아냈던 전여옥 전 의원이 이번엔 자유한국당과 '친박계'에 대해 노골적인 돌직구를 날려 주목을 받고 있다.전여옥이 또 거침없는 쓴소리를 쏟았다. 전여옥 쓴소리에 네티즌들 반응이 달라졌다. 전여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다. 전여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재임 시절 지근거리에서 대변인을 맡았다. 박 대표를 측근에서 보좌했던 전여옥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 꼭 1년째인 9일 “친박들은 최소한 ‘박근혜’와 함께 정치적 생명을 같이 했어야 한다”면서 “3년 후 총선에서 그들은 다시는 정치판에 아니 이 한국 사회에서 얼굴도 들고 다니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0 06:44 동교동계 의원들 "박주원, 모든 책임 져라"…안철수 "입지 흔들" [한강타임즈]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의 'DJ(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허위제보 의혹'은 안철수 대표에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일단 박 최고위원에게 '신속한 입장 표명'을 주문했지만, 이미 당내는 물론 정치권에서 이번 의혹으로 인한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당 지도부는 일단 혼란스러운 가운데서도 이번 의혹에 '의도'가 있는지를 의심하고 있다. 안 대표가 당장 공개발언을 통해 "사실관계를 분명히 따져 정치적 의도를 가진 음해인지 여부를 밝혀야 하고, 반대로 사실임이 확인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정치적 음해'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 당내 친안 핵심이던 최명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12-08 15:05 최경환 “얼른 구속시켜서 할복을 막아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20시간의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마치고 7일 오전 6시쯤 귀가했다. 최경환 의원은 지난 6일 오전 10시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서 검찰 소환에 응했다. 일각에선 “얼른 구속시켜서 할복을 막아라!”, “아무리 미워도 생명은 지켜주자!”는 조롱성 목소리가 있는 가운데 최경환 의원의 향후 처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경환 의원 검찰 출석. 최경환 구속시켜 할복 막아라! “최경환이 아무리 미워도 생명은 지켜주자” 등 최경환 자유한국당 검찰 출석을 두고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경환 의원을 직격했다. 최경환 의원은 지난 5일 검찰 출석에 불응하면서 논란이 됐다. 최경환 의원은 6일 오전 검찰에 출석하면서 “억울함을 소명하겠다”고 말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07 17:54 이우현 의원 “의혹은 소설” 검찰은 ‘급소’ 노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에 대해 검찰이 오는 11일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이우현 의원은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다. 이우현 의원은 펄펄 뛰고 있지만, 검찰은 7일 오전 이우현 의원 자택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이제 이우현 의원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우선 이우현 의원은 건축업자·지역정치인에게서 ‘공천헌금’ 명목 등으로 수억원대 뭉칫돈을 받아 먹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우현 의원은 “터무니없는 소설”이라며 ‘펄펄’ 뛰고 있는 모양새다.이우현 의원(경기 용인갑)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이번 검찰 수사의 피의자가 됐다. 이우현 의원은 그러므로써 정치적으로도 최대 위기에 놓이게 됐다. 검찰은 이우현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압 7일 오전 전격적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07 17:31 최경환 혐의 부인, 김재원은 시인 어떻게 되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정원에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동대구 역에서 할복을 하겠다고 공언했던 최경환 의원이 검찰조사를 받았다. 검찰이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을 상대로 20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 최경환 의원은 7일 오전 6시쯤 검찰청사를 나와 귀가했다. 최경환 의원에 대해 검찰은 정기국회 회기가 끝나는 오는 9일 이후 구속영장 청구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7일 검찰에 따르면 최경환 의원은 이날 오전 6시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최경환 의원이 최근 적폐 청산 수사 관련 20시간 조사라는 최장 기록을 달성한 거다. 최경환 의원은 전날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해 20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최경환 의원이 자신과 관련된 혐의를 완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2-07 16:42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 최경환 의원, 검찰 출석.. “억울함 소명하겠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환(62)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의 네 차례 소환 통보 끝에 6일 출석했다. 앞서 최 의원은 검찰에 나와서 조사를 받으라는 통보에 3차례 불응한 바 있다.이날 오전 9시56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 모습을 드러낸 최 의원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 검찰 수사에서 억울함을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혐의 인정을 안 한다는 것이냐'는 등 질문에는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답변을 반복하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검찰은 최 의원을 상대로 국정원 특활비를 받았는지 여부와 수수 과정, 사용처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검찰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12-06 10:10 검찰, '소환 불응' 최경환 "6일 오전 10시 나와 조사 받아라" 재통보 [한강타임즈]검찰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의혹 소환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게 출석을 재통보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최 의원에게 6일 오전 10시 소환을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 당초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 최 의원을 소환해 국정원 특수활동비 관련 의혹을 조사할 계획이지만, 예정된 시간 직전에 최 의원이 불출석 의사를 밝혀 무산됐다. 최 의원 측은 국회 본회의 참석 등을 이유로 검찰 출석이 어렵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지난달 28일 나와 조사를 받으라는 검찰의 통보에도 불응한 바 있다. 이후 검찰이 지난달 29일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재차 압박하자, 최 의원은 이날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수사 부서에 전달했지만 결국 나오지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12-05 17:41 검찰 수사에서 김태효 걸리면 이명박도 걸린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정부시절 적폐의 키맨으로 부상한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 비서관이 5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한다.검찰의 수사는 김태효 소환으로 김관진 구속적부심 인용으로 잠시 멈칫하던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겨누던 칼날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소환되는 이날 박근혜·이명박 정부 당시 ‘정권 실세’로 꼽혔던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도 함께 소환된다. 즉, 자유한국당 최경환(62) 의원과 김태효(50)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검찰에 소환되는 거다.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10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을 불러 2014년 당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며, 최경환 의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2-05 07:59 '통합' 안....철수? '국민통합포럼-평화개혁연대-구당초'…제각각 [한강타임즈]바른정당과의 통합문제를 놓고 국민의당 내 찬성파와 반대파 간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초선 의원들이 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하면서 당이 세 갈래로 쪼개질 위기에 처했다. 안철수 대표가 '통합'을 외치는 사이 정작 당은 심각한 내분에 휩싸이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국민의당 내 분열 조짐이 갈수록 깊어져 자칫 깊은 내상만을 남긴 채 회복 불능 상태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갈등이 해결돼 봉합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현재 국민의당은 통합을 추진 중인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한 '국민통합포럼'(국민의당-바른정당 정책연대모임)과 통합 반대를 외치는 박지원 전 대표, 천정배 전 대표, 정동영 의원 등이 주축인 '평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12-01 09:51 국민의당 초선 의원들 "통합 추진 시도 중단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당 초선의원들이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연대 추진과 관련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며 향후 통합 추진 시도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김경진·김광수·김종회·박주현·윤영일·이용주·이용호·장정숙·정인화·최경환 의원 등 초선 의원 10명은 30일 오후 4시20분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을 발표했다.앞서 이들은 이날 낮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이같은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오찬에는 김경진, 김광수 의원을 제외한 8명만 자리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의 통합문제를 둘러싸고 심각한 내분에 휩싸이고 있다"며 "통합을 추진하고자 하는 세력과 이에 반대하는 세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생긴 갈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1-30 17:42 원세훈, 200만달러 유용 정황 포착...특활비 수사 MB정부로 확대? [한강타임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근혜 정부 시절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이 돈이 부적절하게 사용된 정황을 포착하고 본격 수사에 나섰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이날 오전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서울구치소 구치감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등 여러 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이 현직 시절 해외 공작비 명목으로 미국에 보낸 자금 중 일부를 개인적으로 횡령한 혐의를 포착,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이날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 전 원장이 개인적으로 빼돌린 자금은 200만 달러(약20억원) 규모이고 시점은 2011~2012년께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11-30 10:42 조윤선 유죄 결정타 나왔다. 재구속 여부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중에서 1심에서 유일하게 집행유예로 석방된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궁지에 몰렸다. 박준우 “조윤선에 블랙·화이트리스트 얘기했다” 조윤선 전 장관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증언 번복으로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조명된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절대 불리할 청천벽력 같은 이 증언은 조윤선 전 장관에게 유리한 증언을 했던 박준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조윤선 전 장관에게 절대 불리할 증언을 번복한 거다.조윤선 전 장관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항소심 6회 공판에 출석했을 당시 이전만해도 일단 1심에선 유죄가 인정되지만 ‘문화계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를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1-29 00:07 검찰 "최경환 의원 재통보"...체포영장 청구 등 강제구인 검토 [한강타임즈]검찰이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환(62)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출석조사를 받으라고 28일 다시 통보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이날 최 의원에게 29일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애초 검찰은 지난 23일 최 의원에게 28일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 아울러 언론을 통해서 이 같은 일정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최 의원은 검찰에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검찰 수사는 공정성을 전혀 담보할 수 없다"라며 자신이 '표적 수사'의 희생양이 되고 있음을 주장하기도 했다. 검찰은 관련자들의 진술이 세세하게 엇갈리는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11-28 13:18 세월호 특조위가 세금도둑이라던 김재원 검찰 소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7일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비공개로 검찰에 출석해서 15시간의 조사를 받고 28일 새벽 1시쯤 귀가했다.김재원 의원은 진박 감별사다. 김재원 최경환 의원 두 사람은 ‘극친’에 속한다. 이런 김재원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김재원 의원은 지난해 4.16총선에서 최경환 의원과 함께 ‘진박 감별 여론조사’에 관여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거다.김재원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회기말 국회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다가 ‘진박 감별 여론조사’로 활동하기 전 청와대 정무특별보좌관으로 발탁돼 청와대로 들어갔으며 이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재직했다.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015년 1월 16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28 07:23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0대까지 올라 75%로 ‘껑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1월 말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지지도가 보수층까지 흡수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75%까지 치솟으며 ‘지속가능한 고공행진’을 예고했다.여론조사전문기관 에스티아이 11월 월례조사 주요 결과와 CBS의 의뢰를 받은 리얼미터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보수층인 60대에서도 국정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여론조사때와는 달리 ‘향후 지속이 가능한 탄탄한 고공행진’을 이어갈 안정권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왔다.먼저, 티에스아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에 대해 ‘잘 하고 있다’ 75.0%가 ‘잘 못하고 있다’ 21.5%를 3배 이상 앞섰다. 그 외 잘 모름은 3.5%다. ▲ 정당 지지율도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11-28 07:03 김재원 15시간 조사 마쳐 최경환은 불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박근혜 정부로 이어지면서 갖은 비리가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국정원 특별활동비를 마구 사용한 사건의 핵심에 있는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검찰에 소환되 15시간의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치고 28일 새벽 검찰청사를 나왔다.김재원 의원이 15시간 검찰 조사를 마치자 이제 최경환 의원에게 관심이 기울고 있다. 김재원 의원은 ‘진박 여론조사’ 관련 15시간의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았다.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가 국정원 특활비로 총선에 대비한 여론조사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 김재원 의원은 당시 정무수석이었기에 검찰에 나와 15시간 동안 조사받았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 오전 10시부터 김재원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28 06:51 검찰 "김재원 의원 소환 조사...靑 정무수석 시절 국정원 특활비 관련" [한강타임즈]검찰이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 의원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로 청와대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한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오늘 오전 중앙지검에 출석했다"며 "국정원 자금 5억원을 총선 경선 관련 여론조사 비용으로 사용한 부분 대해 피의자로서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재원 의원은 2016년 6월 청와대 정무수석에 발탁된 인물이다. 당시 청와대는 여론조사업체에 의뢰해 4·13 총선 경선 등과 관련한 설문 조사를 다수 실시한 뒤 업체에 그 비용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었다. 이후 청와대 측은 국정원에 돈을 요구해 현금 5억원을 제공받아 여론조사 수행업체 관계자에게 밀린 대급을 지급했다.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11-27 16:41 최경환 ‘소환불응’ 검찰의 카드는?... ‘재소환 or 체포’ 갈림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의 중심에 선 최경환(62) 자유한국당 의원이 끝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이에 검찰은 불체포특권을 가진 최 의원의 조사를 위해 정기국회가 끝나는 다음달 9일 이후로 미루느냐, 체포영장을 발부, 국회에 체포동의안을 보내느냐의 갈림길에 섰다.결론부터 말하면 검찰은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먼저 검찰로서는 최 의원이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 수사에 나서는 데 어려움이 있다. 바로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때문이다. 국회의원은 현행범이 아닌 이상 회기 중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않는다. 그러나 검찰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1-27 16: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최경환 체포동의안' 본회의 상정시 통과 전망…한국당 표결 불참할듯 [한강타임즈]박근혜 정권 시절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 1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2일 국회에 접수됨에 따라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최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경우 역대 14번째 가결 사례로 기록된다.일단 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가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체포가 이뤄지기 위해선 국회 재적 의원이 과반수 출석한 상태에서 출석 의원의 과반수 찬성이 필요한데, 더불어민주당(121석)과 국민의당(39석), 정의당(6석)이 찬성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역시 체포동의안 표결을 막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 내부적으로는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에는 동의하되, 표결에는 참석하지 않는 방안이 거론 국회 | 양승오 기자 | 2017-12-13 09:41 최경환 국회 체포동의한 구속될 확률은 높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동대구역에서 할복자살을 운운했다가 대국민 겁박이라고 비판을 받은 최경환 의원에 대해 국회 체포동의요구안이 제출됐다.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법무부는 최경환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검찰이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을 상대로 지난 9일 새벽 20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벌였고, 한때는 최경환 의원에 대해 검찰은 정기국회 회기가 끝나는 오는 9일 이후 구속영장 청구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결국 법무부는 최경환 체포동의안이라는 초강수를 내밀었다.12일 법무부가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의 체포동의 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법무부는 앞서 법원으로부터 최경환 체포동의 요구서가 접수돼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2 17:27 최경환 ‘체포동의서’ 국회 접수... 23일 표결 ‘주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법무부가 12일 최경환(62)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원을 챙긴 혐의로 국회에 체포동의 요구서를 접수했다.이에 국회의장은 22일 예정된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보고할 예정으로 23일에는 표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국회법상 국회의장은 체포동의를 요청받은 후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이를 보고하고,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표결 처리 하도록 돼 있다.이에 표결은 23일부터 25일 사이에 이뤄져야 하는데 이번 임시국회는 여야 합의로 오는 23일까지 예정돼 있는 상태다. 이에 오는 23일 표결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는 최초로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하게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2-12 15:10 최경환, 국정원 靑 상납 시작·증액에 관여 정황...검찰 포착 [한강타임즈]최경환(62)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가 청와대에 상납되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최 의원이 국정원 관계자를 통해 남재준(73·구속) 전 국정원장에게 국정원의 비용을 청와대가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청와대는 남 전 원장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매달 특활비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검찰은 국정원이 청와대에 특활비 상납액을 늘린 배경에 최 의원이 관여한 정황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남 전 원장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매달 5000만원을 받았지만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12-12 09:26 최경환 구속 '체포동의안' 초읽기... 국민의당 "떳떳하다면 사법절차 임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로 관심이 국회로 집중되고 있다.국회의 체포동의에 따라 구속 여부나 절차가 계속되거나 구속영장 기각이 결정되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국민의당은 11일 최경환 의원에 대해 “방탄국회로 만들려는 꿈도 꾸지 말라”고 경고했다. 사실상 체포동의에 찬성한 셈이다.이날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임시회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 국정원법 개정, 선거제도 개편 등 개혁입법을 처리할 골든타임이다. 적폐를 청산하고 개혁입법을 처리해야 할 임시국회가 행여나 방탄국회로 전락한다면 국민의 심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2-11 17:12 '안철수 행보' 정치적 이벤트 평가 절하!!...호남 당심 싸늘~~ [한강타임즈]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2박3일 간의 호남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호남 당심은 싸늘해 보인다. 안 대표는 호남 일정 마지막 날 외연 확장을 강조하며 여전한 통합 추진 의사를 밝혔지만, 호남 의원들은 안 대표 행보를 '정치적 이벤트'로 평가 절하했다. 안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박3일 동안의 호남 일정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공통적인 건 '지금 국민의당이 위기다', '이 위기를 최선을 다해 극복해야 한다' 그런 절박함"이라며 "여러 이견이 있을지라도 빨리 중앙당에서 이 부분을 정리해야 한다"고 했다. 국정감사 시기부터 장장 두 달여를 끌어온 '통합 논란' 종지부를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12-11 17:05 이우현 체력 단단히 다지고 검찰 나오려나? [한가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우현 의원이 소환 연기를 요청했다.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건강상의 이유다. 이우현 의원은 공천헌금 등 불법 자금을 받아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우현 의원이 건강을 이유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오늘 11일로 예정된 검찰의 소환 조사가 미뤄질 전망이다.이우현 의원은 왜 갑자기 입원하게 됐나? 이우현 의원실 관계자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애초 오늘 11일로 예정됐던 소환일을 건강 문제를 이유로 다음 주인 18일로 미뤄 줄 것을 검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우현 의원실은 이어 이우현 의원이 건강이 나빠져 지난달부터 입원했으며, 곧 수술 등 치료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우현 의원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검찰은 이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1 07:37 전여옥 자유한국당에 독설, 네티즌 “틀린 말 아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012년 12월19일 18대 대선전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 후보자에 대해 독설을 쏟아냈던 전여옥 전 의원이 이번엔 자유한국당과 '친박계'에 대해 노골적인 돌직구를 날려 주목을 받고 있다.전여옥이 또 거침없는 쓴소리를 쏟았다. 전여옥 쓴소리에 네티즌들 반응이 달라졌다. 전여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다. 전여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재임 시절 지근거리에서 대변인을 맡았다. 박 대표를 측근에서 보좌했던 전여옥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 꼭 1년째인 9일 “친박들은 최소한 ‘박근혜’와 함께 정치적 생명을 같이 했어야 한다”면서 “3년 후 총선에서 그들은 다시는 정치판에 아니 이 한국 사회에서 얼굴도 들고 다니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0 06:44 동교동계 의원들 "박주원, 모든 책임 져라"…안철수 "입지 흔들" [한강타임즈]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의 'DJ(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허위제보 의혹'은 안철수 대표에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일단 박 최고위원에게 '신속한 입장 표명'을 주문했지만, 이미 당내는 물론 정치권에서 이번 의혹으로 인한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당 지도부는 일단 혼란스러운 가운데서도 이번 의혹에 '의도'가 있는지를 의심하고 있다. 안 대표가 당장 공개발언을 통해 "사실관계를 분명히 따져 정치적 의도를 가진 음해인지 여부를 밝혀야 하고, 반대로 사실임이 확인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정치적 음해'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 당내 친안 핵심이던 최명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12-08 15:05 최경환 “얼른 구속시켜서 할복을 막아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20시간의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마치고 7일 오전 6시쯤 귀가했다. 최경환 의원은 지난 6일 오전 10시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서 검찰 소환에 응했다. 일각에선 “얼른 구속시켜서 할복을 막아라!”, “아무리 미워도 생명은 지켜주자!”는 조롱성 목소리가 있는 가운데 최경환 의원의 향후 처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경환 의원 검찰 출석. 최경환 구속시켜 할복 막아라! “최경환이 아무리 미워도 생명은 지켜주자” 등 최경환 자유한국당 검찰 출석을 두고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경환 의원을 직격했다. 최경환 의원은 지난 5일 검찰 출석에 불응하면서 논란이 됐다. 최경환 의원은 6일 오전 검찰에 출석하면서 “억울함을 소명하겠다”고 말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07 17:54 이우현 의원 “의혹은 소설” 검찰은 ‘급소’ 노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에 대해 검찰이 오는 11일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이우현 의원은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다. 이우현 의원은 펄펄 뛰고 있지만, 검찰은 7일 오전 이우현 의원 자택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이제 이우현 의원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우선 이우현 의원은 건축업자·지역정치인에게서 ‘공천헌금’ 명목 등으로 수억원대 뭉칫돈을 받아 먹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우현 의원은 “터무니없는 소설”이라며 ‘펄펄’ 뛰고 있는 모양새다.이우현 의원(경기 용인갑)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이번 검찰 수사의 피의자가 됐다. 이우현 의원은 그러므로써 정치적으로도 최대 위기에 놓이게 됐다. 검찰은 이우현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압 7일 오전 전격적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07 17:31 최경환 혐의 부인, 김재원은 시인 어떻게 되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정원에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동대구 역에서 할복을 하겠다고 공언했던 최경환 의원이 검찰조사를 받았다. 검찰이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을 상대로 20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 최경환 의원은 7일 오전 6시쯤 검찰청사를 나와 귀가했다. 최경환 의원에 대해 검찰은 정기국회 회기가 끝나는 오는 9일 이후 구속영장 청구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7일 검찰에 따르면 최경환 의원은 이날 오전 6시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최경환 의원이 최근 적폐 청산 수사 관련 20시간 조사라는 최장 기록을 달성한 거다. 최경환 의원은 전날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해 20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최경환 의원이 자신과 관련된 혐의를 완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2-07 16:42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 최경환 의원, 검찰 출석.. “억울함 소명하겠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환(62)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의 네 차례 소환 통보 끝에 6일 출석했다. 앞서 최 의원은 검찰에 나와서 조사를 받으라는 통보에 3차례 불응한 바 있다.이날 오전 9시56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 모습을 드러낸 최 의원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 검찰 수사에서 억울함을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혐의 인정을 안 한다는 것이냐'는 등 질문에는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답변을 반복하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검찰은 최 의원을 상대로 국정원 특활비를 받았는지 여부와 수수 과정, 사용처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검찰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12-06 10:10 검찰, '소환 불응' 최경환 "6일 오전 10시 나와 조사 받아라" 재통보 [한강타임즈]검찰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의혹 소환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게 출석을 재통보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최 의원에게 6일 오전 10시 소환을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 당초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 최 의원을 소환해 국정원 특수활동비 관련 의혹을 조사할 계획이지만, 예정된 시간 직전에 최 의원이 불출석 의사를 밝혀 무산됐다. 최 의원 측은 국회 본회의 참석 등을 이유로 검찰 출석이 어렵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지난달 28일 나와 조사를 받으라는 검찰의 통보에도 불응한 바 있다. 이후 검찰이 지난달 29일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재차 압박하자, 최 의원은 이날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수사 부서에 전달했지만 결국 나오지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12-05 17:41 검찰 수사에서 김태효 걸리면 이명박도 걸린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정부시절 적폐의 키맨으로 부상한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 비서관이 5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한다.검찰의 수사는 김태효 소환으로 김관진 구속적부심 인용으로 잠시 멈칫하던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겨누던 칼날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소환되는 이날 박근혜·이명박 정부 당시 ‘정권 실세’로 꼽혔던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도 함께 소환된다. 즉, 자유한국당 최경환(62) 의원과 김태효(50)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검찰에 소환되는 거다.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10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을 불러 2014년 당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며, 최경환 의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2-05 07:59 '통합' 안....철수? '국민통합포럼-평화개혁연대-구당초'…제각각 [한강타임즈]바른정당과의 통합문제를 놓고 국민의당 내 찬성파와 반대파 간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초선 의원들이 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하면서 당이 세 갈래로 쪼개질 위기에 처했다. 안철수 대표가 '통합'을 외치는 사이 정작 당은 심각한 내분에 휩싸이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국민의당 내 분열 조짐이 갈수록 깊어져 자칫 깊은 내상만을 남긴 채 회복 불능 상태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갈등이 해결돼 봉합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현재 국민의당은 통합을 추진 중인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한 '국민통합포럼'(국민의당-바른정당 정책연대모임)과 통합 반대를 외치는 박지원 전 대표, 천정배 전 대표, 정동영 의원 등이 주축인 '평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12-01 09:51 국민의당 초선 의원들 "통합 추진 시도 중단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당 초선의원들이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연대 추진과 관련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며 향후 통합 추진 시도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김경진·김광수·김종회·박주현·윤영일·이용주·이용호·장정숙·정인화·최경환 의원 등 초선 의원 10명은 30일 오후 4시20분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을 발표했다.앞서 이들은 이날 낮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이같은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오찬에는 김경진, 김광수 의원을 제외한 8명만 자리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의 통합문제를 둘러싸고 심각한 내분에 휩싸이고 있다"며 "통합을 추진하고자 하는 세력과 이에 반대하는 세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생긴 갈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1-30 17:42 원세훈, 200만달러 유용 정황 포착...특활비 수사 MB정부로 확대? [한강타임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근혜 정부 시절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이 돈이 부적절하게 사용된 정황을 포착하고 본격 수사에 나섰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이날 오전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서울구치소 구치감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등 여러 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이 현직 시절 해외 공작비 명목으로 미국에 보낸 자금 중 일부를 개인적으로 횡령한 혐의를 포착,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이날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 전 원장이 개인적으로 빼돌린 자금은 200만 달러(약20억원) 규모이고 시점은 2011~2012년께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11-30 10:42 조윤선 유죄 결정타 나왔다. 재구속 여부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중에서 1심에서 유일하게 집행유예로 석방된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궁지에 몰렸다. 박준우 “조윤선에 블랙·화이트리스트 얘기했다” 조윤선 전 장관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증언 번복으로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조명된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절대 불리할 청천벽력 같은 이 증언은 조윤선 전 장관에게 유리한 증언을 했던 박준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조윤선 전 장관에게 절대 불리할 증언을 번복한 거다.조윤선 전 장관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항소심 6회 공판에 출석했을 당시 이전만해도 일단 1심에선 유죄가 인정되지만 ‘문화계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를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1-29 00:07 검찰 "최경환 의원 재통보"...체포영장 청구 등 강제구인 검토 [한강타임즈]검찰이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환(62)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출석조사를 받으라고 28일 다시 통보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이날 최 의원에게 29일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애초 검찰은 지난 23일 최 의원에게 28일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 아울러 언론을 통해서 이 같은 일정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최 의원은 검찰에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검찰 수사는 공정성을 전혀 담보할 수 없다"라며 자신이 '표적 수사'의 희생양이 되고 있음을 주장하기도 했다. 검찰은 관련자들의 진술이 세세하게 엇갈리는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11-28 13:18 세월호 특조위가 세금도둑이라던 김재원 검찰 소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7일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비공개로 검찰에 출석해서 15시간의 조사를 받고 28일 새벽 1시쯤 귀가했다.김재원 의원은 진박 감별사다. 김재원 최경환 의원 두 사람은 ‘극친’에 속한다. 이런 김재원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김재원 의원은 지난해 4.16총선에서 최경환 의원과 함께 ‘진박 감별 여론조사’에 관여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거다.김재원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회기말 국회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다가 ‘진박 감별 여론조사’로 활동하기 전 청와대 정무특별보좌관으로 발탁돼 청와대로 들어갔으며 이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재직했다.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015년 1월 16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28 07:23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0대까지 올라 75%로 ‘껑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1월 말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지지도가 보수층까지 흡수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75%까지 치솟으며 ‘지속가능한 고공행진’을 예고했다.여론조사전문기관 에스티아이 11월 월례조사 주요 결과와 CBS의 의뢰를 받은 리얼미터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보수층인 60대에서도 국정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여론조사때와는 달리 ‘향후 지속이 가능한 탄탄한 고공행진’을 이어갈 안정권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왔다.먼저, 티에스아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에 대해 ‘잘 하고 있다’ 75.0%가 ‘잘 못하고 있다’ 21.5%를 3배 이상 앞섰다. 그 외 잘 모름은 3.5%다. ▲ 정당 지지율도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11-28 07:03 김재원 15시간 조사 마쳐 최경환은 불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박근혜 정부로 이어지면서 갖은 비리가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국정원 특별활동비를 마구 사용한 사건의 핵심에 있는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검찰에 소환되 15시간의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치고 28일 새벽 검찰청사를 나왔다.김재원 의원이 15시간 검찰 조사를 마치자 이제 최경환 의원에게 관심이 기울고 있다. 김재원 의원은 ‘진박 여론조사’ 관련 15시간의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았다.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가 국정원 특활비로 총선에 대비한 여론조사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 김재원 의원은 당시 정무수석이었기에 검찰에 나와 15시간 동안 조사받았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 오전 10시부터 김재원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28 06:51 검찰 "김재원 의원 소환 조사...靑 정무수석 시절 국정원 특활비 관련" [한강타임즈]검찰이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 의원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로 청와대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한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오늘 오전 중앙지검에 출석했다"며 "국정원 자금 5억원을 총선 경선 관련 여론조사 비용으로 사용한 부분 대해 피의자로서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재원 의원은 2016년 6월 청와대 정무수석에 발탁된 인물이다. 당시 청와대는 여론조사업체에 의뢰해 4·13 총선 경선 등과 관련한 설문 조사를 다수 실시한 뒤 업체에 그 비용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었다. 이후 청와대 측은 국정원에 돈을 요구해 현금 5억원을 제공받아 여론조사 수행업체 관계자에게 밀린 대급을 지급했다.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11-27 16:41 최경환 ‘소환불응’ 검찰의 카드는?... ‘재소환 or 체포’ 갈림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의 중심에 선 최경환(62) 자유한국당 의원이 끝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이에 검찰은 불체포특권을 가진 최 의원의 조사를 위해 정기국회가 끝나는 다음달 9일 이후로 미루느냐, 체포영장을 발부, 국회에 체포동의안을 보내느냐의 갈림길에 섰다.결론부터 말하면 검찰은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먼저 검찰로서는 최 의원이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 수사에 나서는 데 어려움이 있다. 바로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때문이다. 국회의원은 현행범이 아닌 이상 회기 중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않는다. 그러나 검찰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1-27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