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지난 15일부터 전 동 주민센터에서 ‘아동·청소년 동행(同幸)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동행(同幸)카드’는 연간 10만원의 포인트를 적립한 카드 형태로 발급(상·하반기 각 5만원)하며 서점, 극장, 박물관, 학원 및 교습소 등 문화·예술·체육활동 및 진로체험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희망 업소의 가맹점 신청에 대해 아동·청소년 관련 전문가 등이 주축이 돼 아동·청소년, 학부모, 교사, 공무원 등이 참여해 심사, 등록 작업을 진행했으며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성북구 관내의 사업장으로 영화관, 미술·박물관, 공연장, 서점, 문화·예술·체육 분야 학원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7-06-1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