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공수처 “이종섭 소환 조사 당분간 어렵다... 압수물ㆍ참고인 조사 불충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에 대한 소환조사가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다.다만 최대한 수사에 전력을 기울인 뒤 변호인과 협의 절차를 거쳐 소환조사 일시를 통보한다는 방침이다.공수처는 22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공수처는...
기사 (4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 사건/사고 노동 환경 복지 여성 교육 미디어 인물 사회일반 지역일반 김영주 노동부 장관 “최저임금 인상 저소득 사람에게 도움 준 것 분명”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이 최저임금 군에 있는 저소득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국제노동기구(ILO) 총회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인 김 장관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모처에서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김 장관은 “최저임금을 지난번(올해) 16.4% 안 올렸으면 소득 양극화가 더 벌어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소득동향 조 노동 | 한동규 기자 | 2018-06-07 14:38 직장인 54.5%, ‘회사에 대한 자부심 못 느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절반 이상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 즉 ‘회사부심’을 느끼지 못한 채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회사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낮은 연봉’이 지목됐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970명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하 회사부심)’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54.4%가 평소 회사부심 없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38.9%가 ‘별로 회사부심을 느끼지 못한다’고 답한 데 이어 15.6%는 ‘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6-05 11:43 ‘꿈의 직장 옛말’ 은행·금융업 종사자 “이직하고 싶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체 재직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이직을 희망하는 가운데, 업종별로 조사한 결과 타업종으로의 이직을 원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재직자는 ‘은행·금융업’ 종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인크루트가 시장조사기관 두잇서베이와 함께 진행한 ‘직장과 구직, 그리고 창업Ⅲ’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밝혔다.재직자 2359명을 대상으로 '1년 내 이직 의향'을 물어본 결과 전체의 38.3%가 이직의향이 있었다. 업종별로는 'IT·웹·통신' 종사자가 44.9%로, 2위인 '서비스업' 종사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6-04 14:20 민주노총, ‘최저임금법 개정안 반대’ 청와대 앞 농성투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1일부터 청와대 앞 농성투쟁에 돌입했다.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노동자와 국민들의 민심을 받들어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주장했다.이어 "최저임금 삭감법으로 노정 관계는 날카로운 칼 날 위에 서있다"면서 "문 대통령은 존중과 신뢰, 대화와 소통을 중시한다고 했다. 바로 지금이 모든 형식을 걷어내고 만날 때다"라며 대통령 면담을 요구했다.이밖에도 민주노총은 6월 한 달 동안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6-01 13:30 알바생 10명 중 3명 아르바이트로 생계 유지하는 ‘프리터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알바 근로자 10명중 3명은 스스로를 ‘취업을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로만 생계를 유지하는 프리터족’인 것으로 나타났다.알바몬이 올해 알바 경험이 있는 6924명을 대상으로 ‘본인은 프리터족인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10명중 3명에 달하는 28.6%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스스로를 ‘프리터족’이라 답한 응답자는 30대(37.8%)가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27.2%), 40대이상(24.9%) 순으로 많았다. 그리고 남성(27.6%) 보다는 여성(29.0%)이, 기혼자(26.1%)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6-01 10:10 ‘최저임금법 개정안 반발’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최저임금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예정된 2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반발하는 총파업투쟁에 나섰다.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앞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최저임금법 개악을 강행하면 대정부 투쟁이 격화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이들은 "이번 최저임금법 개악은 문재인 정부와 집권당인 민주당이 강행처리를 주도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이 노동존중에서 노동개악으로 선회하는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5-28 16:21 최저임금 인상 이후 알바생 채용 줄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18 최저임금 적용 후 고용주 2명 중 1명은 올해 알바생 채용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경우 상대적으로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를 더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알바몬이 알바 인력 고용주 368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과 알바 채용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우선 ‘2018년 최저임금이 아르바이트생 채용에 영향을 줬나요?’라는 질문에 △알바생 채용을 줄였다는 응답이 54.9%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알바생 채용을 늘렸다는 응답은 6.3%로 소수에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5-28 14:57 직장인 10명 중 7명 ‘현재 자기계발 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66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자기계발 현황’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직장인 10명중 7명에 달하는 67.8%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56.0%) 보다 11.8%P 증가한 수준이다.특히 20대와 30대 중 자기계발을 하는 직장인이 크게 늘었다.지난해 자기계발을 하는 직장인이 20대 중 58.4%, 30대 중 56.4%로 각각 과반수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으나, 올해 조사결과 20대와 30대 직장인 중 각 70.9%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5-28 14:09 민주노총, 사회적대화 거부 선언..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의 중단’ 집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민주노총이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논의에 반발하며 모든 사회적대화에 참여거부를 선언함에 따라 노사정대화가 반쪽짜리로 전락될 위기다.민노총은 지난 22일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 논의와 관련해 "노사정대표자회의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어떤 회의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이와 관련해 노사정위원회측은 민노총의 불참선언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민노총 참여를 계속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민노총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노동단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5-23 15:28 취업자 증가폭 3개월 연속 10만 명대.. 10년 전 금융위기 수준 '고용한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월별 취업자 증가폭이 석 달 연속 10만명 대에 머물렀다. 10년 전 금융위기 수준과 비슷한 고용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16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 수는 2686만8000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취업자가 12만3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취업자 증가 규모가 3개월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취업자 증가 폭이 줄어든 것은 교육 서비스업(-10만6000명), 제조업(-6만8000명), 도매 및 소매업(-6만1000명) 취업자가 전년동월보다 감소했 노동 | 한동규 기자 | 2018-05-16 09:34 대한항공 직원들 주말 서울역서 2차 촛불집회.. 계열사 직원·대학생들도 참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대한항공 직원들이 오는 12일 주말 두 번째 촛불집회를 열고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을 규탄하고 경영 퇴진을 촉구한다.10일 대한항공 직원연대에 따르면 대한항공 직원들은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조양호 회장 일가 및 경영진 퇴진·갑질 STOP 2차 촛불집회’ 를 개최한다.갑질 논란으로 만들어진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들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2차 촛불집회 포스터와 함께 상세한 일정, 장소 등이 공지됐다.두 번째 집회 역시 첫 번째 집회때와 마찬가지로 대한항공 사측으로부터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5-10 10:48 알바생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그만 둘게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알바생 10명 중 8명은 아르바이트 도중 거짓말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몬이 알바생 15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 중 알바생의 78.7%가 거짓말을 한 경험이 있으며, 이 중 가장 흔한 거짓말 1위는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그만 둘게요’가 응답률 35.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오래 일할게요(35.4%)', ‘힘들지 않아요, 괜찮아요(33.4%)', ‘몸이 안 좋아서 오늘만 쉴게요(22.2%)’, ‘그만두더라도 꼭 한번 놀러 올게요(15.0%)’ 순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5-02 15:38 전교조 “교원들 노동자지만 노동기본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근로자의 날인 1일 교사들이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게 해달라고 촉구했다.전교조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8주년 세계노동절인 오늘 교원들은 헌법상 명백하게 노동자이지만 대부분 학교에 출근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는 노동기본권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한국 교원들의 처지를 극명하게 드러내준다"고 말했다.이들은 "교사들은 노동자의 기본권인 노동3권은 물론 2013년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로 ‘노동조합 할 권리’조차 누리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5-01 15:44 근로자의 날 우체국 등 공공기관 정상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근로자의 날인 1일 관공서, 편의시설 등의 영업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근로자의 날은 법정휴일이 아닌 유급휴일로 근로자들의 출근 여부는 고용주의 자율적 선택에 맡겨진다.이에 학교를 포함한 관공서, 주민센터, 우체국 등과 같은 공공기관은 정상 운영된다. 병원은 각 병원마다 휴무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특수노동자로 분류되는 택배도 평상시와 똑같다.반대로 은행과 보험사, 카드사, 증권사 등의 금융기관 종사자들은 모두 휴무다.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5-01 09:19 기혼 직장인 68% ‘성인 자녀와 부모 동시 부양’.. 경제적 부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기혼 직장인 5명 중 2명은 성인 자녀와 부모를 동시에 부양하는 이른바 ‘더블케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총 430명을 대상으로 ‘더블케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기혼 직장인의 38.0%가 ‘더블케어(성인 자녀와 부모 모두 경제적 지원)’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더블케어’를 하지 않는다고 답한 기혼 직장인들의 경우에도 ▲자녀만 지원(41.3%), ▲부모만 지원(11.4%)과 같이 경제적 지원 비용이 나가는 경우가 많 노동 | 한동규 기자 | 2018-04-30 14:37 취업 걸림돌? 20대 ‘학벌’ 30대 ‘나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실업률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성별, 연령별 등 각자의 상황에 따라 ‘취업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모바일 전용 알바앱 알바콜과 함께 ‘취업문제’의 실태에 대한 2030세대 총 8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취업이 어렵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 결과 74.7%가 ‘그렇다’로 대답했다.‘취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니 20대가 80.5%로 30대 69.7%보다 10.8%P 만큼 높았다. 성별 응답 분포에서는 ‘어렵다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4-30 13:38 인사담당자, 불합격 이유 묻는 지원자 호감.. ‘부족한 부분 보완’ 높이 평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사담당자들은 본인의 불합격 이유를 묻는 지원자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커리어는 인사담당자 5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6.5%가 ‘탈락한 지원자가 불합격 이유를 묻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30일 밝혔다.이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보완하려는 태도를 지녀서’라는 답변이 4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형식과 예의만 갖춘다면 지원자도 알 권리가 있기 때문에(35%)’, ‘회사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의지와 애사심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4-30 09:52 직장인 50.1% “근로자의 날에도 출근한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근로자 5명 중 3명은 근로자의 날에도 쉬지 못하고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은 50.1%로 2명 중 1명, 알바생은 78.5%로 5명 중 4명꼴이었다. 특히 근로자의 날에 출근하더라도 별도의 수당은 없다는 응답이 79%로 높았다.잡코리아가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과 함께 ‘근로자의 날 출근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직장인 1384명, 알바생 1416명 등 총 2800명이 참여했다.설문 조사에 참여한 근로자의 64.4%가 ‘근로자의 날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4-27 09:48 남·녀 직장인 ‘체감 퇴직 나이 평균 50.9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남녀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은 평균 50.9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직장인, 외국계기업 근무, IT직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자신의 퇴직연령이 상대적으로 낮았다.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547명을 대상으로 ‘체감 퇴직연령’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몇 세까지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리고 이를 응답자의 성별, 직급별, 근무기업 형태별, 직무별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4-27 09:35 신입공채 지원자 5명 중 2명 ‘중고신입’.. ‘연봉·근무환경’ 이유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생활 경험이 있음에도 다른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지원자를 일컬어 ‘중고신입’이라고 한다. 올해 상반기 신입공채 지원자 5명 중 2명은 직장생활 경험을 보유한 중고신입인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2018년 상반기 신입공채 지원자 722명을 대상으로 ‘중고신입’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설문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 신입공채 지원자 5명 중 2명이 직장생활 경험을 보유한 중고신입이었다. ‘직장생활 경험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39.9%가 그렇다고 답했던 것. ‘직장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4-26 13:06 아르바이트생 5명 중 4명 “알바 이직 하고파”.. 높은 근무강도·낮은 시급 이유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아르바이트생 5명 중 4명은 알바 근무 중 이직 결심 경험을 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이 이직 결심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높은 근무 강도’를 꼽았다.알바천국이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최근 1년사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1796명을 대상으로 ‘알바 이직 결심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설문 결과 아르바이트생들의 82.7%가 “알바 근무 중 이직 결심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높은 근무 강도(18.9%)”와 “낮은 시급(18.5%)”을 이직 결심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4-25 17:31 휴일 많은 5월 직장인 49.2% “연차 쓰고 휴가 갈 계획 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연이은 휴일이 있는 5월 실제 직장인들 중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이어지는 5월 첫째 주에 긴 연휴를 계획하는 이들이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577명을 대상으로 ‘5월 휴가계획과 예상비용’을 조사했다.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중 5월에 개인연차를 사용할 것이라 답한 직장인은 49.2%로 약 2명중 1명에 달했다. 이들에게 5월중 언제 개인연차를 사용할 것인지 조사한 결과 5월 첫째 주에 이어 개인연차를 사용할 것이라는 직장인이 50.4%로 과반수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는 5월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4-25 13:23 취준생 38%, 면접장 흑역사 “긴장·의욕 넘쳐 무리수 둔 경험 있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취준생 5명 중 2명이 긴장과 넘치는 의욕이 넘쳐 면접장에서 ‘무리수’를 둬 본 것으로 나타났다. 취준생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무리수는 ‘억지로 끼워 맞춘 대답’이었다.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올 상반기 면접경험이 있는 취준생 971명을 대상으로 ‘면접 속 무리수’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공동 설문조사 결과, 취준생의 37.8%가 ‘면접장에서 무리수를 둬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47.3%로 ▲여성(33.7%)에 비해 약 13%P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4-25 10:55 대기업 취업 목표인 신입구직자 69% ‘취업재수 할 것’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신입직 구직자 10명중 4명이 ‘취업재수를 할 것’이라 답했다. 특히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신입구직자 중에는 각 과반수이상에 달하는 10명중 6명 정도가 ‘취업재수’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4년 대졸 학력의 신입직 구직자 709명을 대상으로 ‘취업재수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 신입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 10명중 4명에 이르는 46.5%가 ‘취업 목표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취업재수를 할 계획’이라 답했다.취업재수를 할 것이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4-24 13:14 알바생 45.8%, ‘혼자하는 알바가 좋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홀로 자신만의 생활을 즐기는 ‘나홀로족’들이 증가하면서, 아르바이트 역시 동료와 함께 일하기 보다는 혼자서 일하는 것이 더 좋다는 알바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1910명을 대상으로 ‘나홀로족’이라는 신조어를 알고 있는지 묻자, 80.6%의 알바생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또 ‘나홀로족’을 안다고 답한 응답자 중 69.4%는 스스로 ‘나홀로족’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며, 혼자 하는 생활에 대해서도 ‘만족한다(60.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4-19 17: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김영주 노동부 장관 “최저임금 인상 저소득 사람에게 도움 준 것 분명”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이 최저임금 군에 있는 저소득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국제노동기구(ILO) 총회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인 김 장관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모처에서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김 장관은 “최저임금을 지난번(올해) 16.4% 안 올렸으면 소득 양극화가 더 벌어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소득동향 조 노동 | 한동규 기자 | 2018-06-07 14:38 직장인 54.5%, ‘회사에 대한 자부심 못 느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절반 이상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 즉 ‘회사부심’을 느끼지 못한 채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회사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낮은 연봉’이 지목됐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970명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하 회사부심)’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54.4%가 평소 회사부심 없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38.9%가 ‘별로 회사부심을 느끼지 못한다’고 답한 데 이어 15.6%는 ‘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6-05 11:43 ‘꿈의 직장 옛말’ 은행·금융업 종사자 “이직하고 싶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체 재직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이직을 희망하는 가운데, 업종별로 조사한 결과 타업종으로의 이직을 원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재직자는 ‘은행·금융업’ 종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인크루트가 시장조사기관 두잇서베이와 함께 진행한 ‘직장과 구직, 그리고 창업Ⅲ’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밝혔다.재직자 2359명을 대상으로 '1년 내 이직 의향'을 물어본 결과 전체의 38.3%가 이직의향이 있었다. 업종별로는 'IT·웹·통신' 종사자가 44.9%로, 2위인 '서비스업' 종사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6-04 14:20 민주노총, ‘최저임금법 개정안 반대’ 청와대 앞 농성투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1일부터 청와대 앞 농성투쟁에 돌입했다.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노동자와 국민들의 민심을 받들어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주장했다.이어 "최저임금 삭감법으로 노정 관계는 날카로운 칼 날 위에 서있다"면서 "문 대통령은 존중과 신뢰, 대화와 소통을 중시한다고 했다. 바로 지금이 모든 형식을 걷어내고 만날 때다"라며 대통령 면담을 요구했다.이밖에도 민주노총은 6월 한 달 동안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6-01 13:30 알바생 10명 중 3명 아르바이트로 생계 유지하는 ‘프리터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알바 근로자 10명중 3명은 스스로를 ‘취업을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로만 생계를 유지하는 프리터족’인 것으로 나타났다.알바몬이 올해 알바 경험이 있는 6924명을 대상으로 ‘본인은 프리터족인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10명중 3명에 달하는 28.6%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스스로를 ‘프리터족’이라 답한 응답자는 30대(37.8%)가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27.2%), 40대이상(24.9%) 순으로 많았다. 그리고 남성(27.6%) 보다는 여성(29.0%)이, 기혼자(26.1%)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6-01 10:10 ‘최저임금법 개정안 반발’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최저임금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예정된 2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반발하는 총파업투쟁에 나섰다.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앞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최저임금법 개악을 강행하면 대정부 투쟁이 격화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이들은 "이번 최저임금법 개악은 문재인 정부와 집권당인 민주당이 강행처리를 주도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이 노동존중에서 노동개악으로 선회하는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5-28 16:21 최저임금 인상 이후 알바생 채용 줄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18 최저임금 적용 후 고용주 2명 중 1명은 올해 알바생 채용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경우 상대적으로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를 더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알바몬이 알바 인력 고용주 368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과 알바 채용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우선 ‘2018년 최저임금이 아르바이트생 채용에 영향을 줬나요?’라는 질문에 △알바생 채용을 줄였다는 응답이 54.9%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알바생 채용을 늘렸다는 응답은 6.3%로 소수에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5-28 14:57 직장인 10명 중 7명 ‘현재 자기계발 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66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자기계발 현황’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직장인 10명중 7명에 달하는 67.8%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56.0%) 보다 11.8%P 증가한 수준이다.특히 20대와 30대 중 자기계발을 하는 직장인이 크게 늘었다.지난해 자기계발을 하는 직장인이 20대 중 58.4%, 30대 중 56.4%로 각각 과반수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으나, 올해 조사결과 20대와 30대 직장인 중 각 70.9%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5-28 14:09 민주노총, 사회적대화 거부 선언..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의 중단’ 집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민주노총이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논의에 반발하며 모든 사회적대화에 참여거부를 선언함에 따라 노사정대화가 반쪽짜리로 전락될 위기다.민노총은 지난 22일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 논의와 관련해 "노사정대표자회의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어떤 회의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이와 관련해 노사정위원회측은 민노총의 불참선언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민노총 참여를 계속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민노총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노동단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5-23 15:28 취업자 증가폭 3개월 연속 10만 명대.. 10년 전 금융위기 수준 '고용한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월별 취업자 증가폭이 석 달 연속 10만명 대에 머물렀다. 10년 전 금융위기 수준과 비슷한 고용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16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 수는 2686만8000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취업자가 12만3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취업자 증가 규모가 3개월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취업자 증가 폭이 줄어든 것은 교육 서비스업(-10만6000명), 제조업(-6만8000명), 도매 및 소매업(-6만1000명) 취업자가 전년동월보다 감소했 노동 | 한동규 기자 | 2018-05-16 09:34 대한항공 직원들 주말 서울역서 2차 촛불집회.. 계열사 직원·대학생들도 참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대한항공 직원들이 오는 12일 주말 두 번째 촛불집회를 열고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을 규탄하고 경영 퇴진을 촉구한다.10일 대한항공 직원연대에 따르면 대한항공 직원들은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조양호 회장 일가 및 경영진 퇴진·갑질 STOP 2차 촛불집회’ 를 개최한다.갑질 논란으로 만들어진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들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2차 촛불집회 포스터와 함께 상세한 일정, 장소 등이 공지됐다.두 번째 집회 역시 첫 번째 집회때와 마찬가지로 대한항공 사측으로부터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5-10 10:48 알바생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그만 둘게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알바생 10명 중 8명은 아르바이트 도중 거짓말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몬이 알바생 15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 중 알바생의 78.7%가 거짓말을 한 경험이 있으며, 이 중 가장 흔한 거짓말 1위는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그만 둘게요’가 응답률 35.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오래 일할게요(35.4%)', ‘힘들지 않아요, 괜찮아요(33.4%)', ‘몸이 안 좋아서 오늘만 쉴게요(22.2%)’, ‘그만두더라도 꼭 한번 놀러 올게요(15.0%)’ 순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5-02 15:38 전교조 “교원들 노동자지만 노동기본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근로자의 날인 1일 교사들이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게 해달라고 촉구했다.전교조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8주년 세계노동절인 오늘 교원들은 헌법상 명백하게 노동자이지만 대부분 학교에 출근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는 노동기본권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한국 교원들의 처지를 극명하게 드러내준다"고 말했다.이들은 "교사들은 노동자의 기본권인 노동3권은 물론 2013년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로 ‘노동조합 할 권리’조차 누리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5-01 15:44 근로자의 날 우체국 등 공공기관 정상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근로자의 날인 1일 관공서, 편의시설 등의 영업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근로자의 날은 법정휴일이 아닌 유급휴일로 근로자들의 출근 여부는 고용주의 자율적 선택에 맡겨진다.이에 학교를 포함한 관공서, 주민센터, 우체국 등과 같은 공공기관은 정상 운영된다. 병원은 각 병원마다 휴무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특수노동자로 분류되는 택배도 평상시와 똑같다.반대로 은행과 보험사, 카드사, 증권사 등의 금융기관 종사자들은 모두 휴무다.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5-01 09:19 기혼 직장인 68% ‘성인 자녀와 부모 동시 부양’.. 경제적 부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기혼 직장인 5명 중 2명은 성인 자녀와 부모를 동시에 부양하는 이른바 ‘더블케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총 430명을 대상으로 ‘더블케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기혼 직장인의 38.0%가 ‘더블케어(성인 자녀와 부모 모두 경제적 지원)’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더블케어’를 하지 않는다고 답한 기혼 직장인들의 경우에도 ▲자녀만 지원(41.3%), ▲부모만 지원(11.4%)과 같이 경제적 지원 비용이 나가는 경우가 많 노동 | 한동규 기자 | 2018-04-30 14:37 취업 걸림돌? 20대 ‘학벌’ 30대 ‘나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실업률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성별, 연령별 등 각자의 상황에 따라 ‘취업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모바일 전용 알바앱 알바콜과 함께 ‘취업문제’의 실태에 대한 2030세대 총 8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취업이 어렵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 결과 74.7%가 ‘그렇다’로 대답했다.‘취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니 20대가 80.5%로 30대 69.7%보다 10.8%P 만큼 높았다. 성별 응답 분포에서는 ‘어렵다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4-30 13:38 인사담당자, 불합격 이유 묻는 지원자 호감.. ‘부족한 부분 보완’ 높이 평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사담당자들은 본인의 불합격 이유를 묻는 지원자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커리어는 인사담당자 5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6.5%가 ‘탈락한 지원자가 불합격 이유를 묻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30일 밝혔다.이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보완하려는 태도를 지녀서’라는 답변이 4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형식과 예의만 갖춘다면 지원자도 알 권리가 있기 때문에(35%)’, ‘회사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의지와 애사심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4-30 09:52 직장인 50.1% “근로자의 날에도 출근한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근로자 5명 중 3명은 근로자의 날에도 쉬지 못하고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은 50.1%로 2명 중 1명, 알바생은 78.5%로 5명 중 4명꼴이었다. 특히 근로자의 날에 출근하더라도 별도의 수당은 없다는 응답이 79%로 높았다.잡코리아가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과 함께 ‘근로자의 날 출근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직장인 1384명, 알바생 1416명 등 총 2800명이 참여했다.설문 조사에 참여한 근로자의 64.4%가 ‘근로자의 날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4-27 09:48 남·녀 직장인 ‘체감 퇴직 나이 평균 50.9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남녀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은 평균 50.9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직장인, 외국계기업 근무, IT직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자신의 퇴직연령이 상대적으로 낮았다.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547명을 대상으로 ‘체감 퇴직연령’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몇 세까지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리고 이를 응답자의 성별, 직급별, 근무기업 형태별, 직무별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4-27 09:35 신입공채 지원자 5명 중 2명 ‘중고신입’.. ‘연봉·근무환경’ 이유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생활 경험이 있음에도 다른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지원자를 일컬어 ‘중고신입’이라고 한다. 올해 상반기 신입공채 지원자 5명 중 2명은 직장생활 경험을 보유한 중고신입인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2018년 상반기 신입공채 지원자 722명을 대상으로 ‘중고신입’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설문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 신입공채 지원자 5명 중 2명이 직장생활 경험을 보유한 중고신입이었다. ‘직장생활 경험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39.9%가 그렇다고 답했던 것. ‘직장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4-26 13:06 아르바이트생 5명 중 4명 “알바 이직 하고파”.. 높은 근무강도·낮은 시급 이유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아르바이트생 5명 중 4명은 알바 근무 중 이직 결심 경험을 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이 이직 결심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높은 근무 강도’를 꼽았다.알바천국이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최근 1년사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1796명을 대상으로 ‘알바 이직 결심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설문 결과 아르바이트생들의 82.7%가 “알바 근무 중 이직 결심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높은 근무 강도(18.9%)”와 “낮은 시급(18.5%)”을 이직 결심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4-25 17:31 휴일 많은 5월 직장인 49.2% “연차 쓰고 휴가 갈 계획 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연이은 휴일이 있는 5월 실제 직장인들 중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이어지는 5월 첫째 주에 긴 연휴를 계획하는 이들이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577명을 대상으로 ‘5월 휴가계획과 예상비용’을 조사했다.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중 5월에 개인연차를 사용할 것이라 답한 직장인은 49.2%로 약 2명중 1명에 달했다. 이들에게 5월중 언제 개인연차를 사용할 것인지 조사한 결과 5월 첫째 주에 이어 개인연차를 사용할 것이라는 직장인이 50.4%로 과반수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는 5월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4-25 13:23 취준생 38%, 면접장 흑역사 “긴장·의욕 넘쳐 무리수 둔 경험 있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취준생 5명 중 2명이 긴장과 넘치는 의욕이 넘쳐 면접장에서 ‘무리수’를 둬 본 것으로 나타났다. 취준생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무리수는 ‘억지로 끼워 맞춘 대답’이었다.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올 상반기 면접경험이 있는 취준생 971명을 대상으로 ‘면접 속 무리수’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공동 설문조사 결과, 취준생의 37.8%가 ‘면접장에서 무리수를 둬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47.3%로 ▲여성(33.7%)에 비해 약 13%P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4-25 10:55 대기업 취업 목표인 신입구직자 69% ‘취업재수 할 것’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신입직 구직자 10명중 4명이 ‘취업재수를 할 것’이라 답했다. 특히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신입구직자 중에는 각 과반수이상에 달하는 10명중 6명 정도가 ‘취업재수’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4년 대졸 학력의 신입직 구직자 709명을 대상으로 ‘취업재수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 신입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 10명중 4명에 이르는 46.5%가 ‘취업 목표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취업재수를 할 계획’이라 답했다.취업재수를 할 것이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8-04-24 13:14 알바생 45.8%, ‘혼자하는 알바가 좋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홀로 자신만의 생활을 즐기는 ‘나홀로족’들이 증가하면서, 아르바이트 역시 동료와 함께 일하기 보다는 혼자서 일하는 것이 더 좋다는 알바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1910명을 대상으로 ‘나홀로족’이라는 신조어를 알고 있는지 묻자, 80.6%의 알바생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또 ‘나홀로족’을 안다고 답한 응답자 중 69.4%는 스스로 ‘나홀로족’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며, 혼자 하는 생활에 대해서도 ‘만족한다(60.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4-19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