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7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김학범호, 참가팀 중 유일한 조별리그 전승 통과..역대 최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역대 최초로 조별리그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이번 대회 참가팀 중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거둔 팀은 한국이 유일하다.한국은 지난 15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공교롭게도 생일을 맞은 오세훈이었다. 오세훈은 홀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생일 자축포를 쏘아 올렸다.조 1위로 8강에 오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1-16 09:59 한국, ‘이동준 극장골’ 중국 만리장성 격파..골 결정력은 숙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동준의 ‘극장골’에 힘입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첫걸음을 무사히 내디뎠다.한국은 9일(한국시간)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중국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0으로 신승했다.이번 대회에는 4장의 올림픽 티켓이 걸려있다. 개최국 일본을 제외하면 상위 3위까지만 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다.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쾌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1-10 09:40 벤투호, ‘숙명의 한일전’ 승리..동아시안컵 3회 연속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누르고 동아시안컵 3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한국은 지난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대회 남자부 3차전에서 황인범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3전 전승을 기록한 한국은 2승1패의 일본을 제압하고 3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특히, 손흥민 등 유럽파 없이 치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대회였다.그동안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결승골의 주인공인 황인범은 대회 최우수선수(M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2-19 09:53 벤투호, 삼바축구 브라질에 0-3 완패..“많은 것 배웠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벤투호가 삼바축구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지난 19일 밤(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벤투 감독이 부임한 이후 대표팀의 첫 3실점 경기다.6년 만에 브라질을 만난 한국은 당시 0-2 패배의 설욕을 다짐했지만, 브라질의 막강 공격력을 막지 못하며 전반 1골, 후반에 2골을 내리 내주며 완패했다.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은 경기 후 "브라질에 졌다기 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현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1-20 09:37 김학범호, ‘2명 퇴장·2PK’ 악재에도 난적 이라크와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대표팀이 2명이 퇴장 당하고 페널티킥을 두 차례나 허용하고도 난적 이라크와 무승부를 거뒀다.한국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샤밥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이라크와의 2019 두바이컵에서 3-3으로 비겼다.이날 한국은 애매한 판정으로 2명이 퇴장 당하고 페널티킥도 두 번이나 허용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앞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각각 2-0과 3-0으로 제압했던 한국의 이번 대회 첫 실점과 첫 무승부이다.한편, 한국은 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1-18 10:35 [u17 월드컵] 한국, 8강전서 멕시코에 0-1 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8강전에서 멕시코에 분패하며, 사상 첫 4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11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비토리아에서 벌어진 2019 FIFA U-17 월드컵 8강전에서 멕시코에 0-1로 패했다.10년 만에 8강에 오른 한국은 사상 첫 4강 진출이라는 새역사를 쓰기 위해 경기 초반부터 멕시코를 몰아세웠지만, 최민서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멕시코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오히려 후반 32분 멕시코에 선제골을 내줬고, 한국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1-11 10:48 인판티노 FIFA 회장 “무관중 남북경기 실망스러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29년 만의 평양 남북전 축구에 대해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실망감을 표했다.FIFA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벌어진 남북 2022 카타르월드컵 예선전을 관람한 후 “역사적인 매치에 관중이 전혀 없어서 실망했다”고 밝혔다.인판티노 회장은 2023년 남북 여자 월드컵 공동개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인판티노 회장은 “축구가 북한과 세계 다른 나라들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갈 것”이라며 “북한에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0-16 09:50 ‘손흥민’의 한국, ‘네이마르’의 브라질과 한판 붙는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다음달 브라질과 맞대결을 펼친다브라질축구협회(CBA)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과 한국이 다음달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브라질은 11월 1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가진 뒤 19일 UAE로 이동하고, 한국은 11월 15일 레바논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 뒤 UAE로 이동할 예정이다.FIFA 랭킹 3위의 브라질은 월드컵 통산 5회 우승을 차지한 전통적 강팀으로, 한국과의 전적은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0-14 10:57 대한민국, 스리랑카에 8-0 대승..‘자비는 없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약체 스리랑카를 상대로 골폭풍을 몰아치며 대승했다.한국은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스리랑카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8-0으로 승리했다.김신욱과 손흥민, 황희찬, 권창훈이 연속골을 터뜨렸고 처음으로 벤투 감독의 러브콜을 받은 김신욱은 혼자 4골을 몰아넣었다.이날 승리로 2승을 신고한 한국은 H조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15일 평양 원정길에 올라 북한과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0-11 09:38 [대한민국 투르크메니스탄]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행 첫 승전보 울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향한 첫 승전보를 울렸다.한국은 지난 10일(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나상호(FC도쿄)가 A매치 8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고, 정우영(알사드)이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쐐기를 박았다.부담이 큰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긴 한국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첫 관문을 산뜻하게 넘었다.한편, 한국은 다음달 10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9-11 09:45 [한국 조지아] ‘졸전’ 끝 황의조 멀티골로 2-2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벤투호가 오는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1차전을 앞두고 치른 피파 랭킹 94위 조지아와의 모의고사에서 졸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5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시종일관 점유율 싸움에서 밀리며 졸전을 거듭한 한국은 급기야 전반 39분 선제골을 내줬다.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황의조가 손흥민의 측면 크로스를 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한국은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9-06 09:38 ‘호날두 내한’ 유벤투스, 팀 K리그와 친선경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명실상부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12년 만에 빗속을 뚫고 내한했다.호날두는 26일 오후 유벤투스 선수단과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호날두가 이끄는 유벤투스는 이날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선발팀(팀 K리그)과 친선경기를 가진다.앞서 호날두는 12년 전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한국에 내한한 바 있다.한편,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경기는 수중전으로 열릴 가능성이 높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경기가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프로연맹은 자료를 통해 “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7-26 15:33 한국 여자 축구, 브라질 3대3 무승부.. 8강 토너먼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유니버시아드 축구대표팀이 조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올랐다.한국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핀토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9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3대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아일랜드와의 1차전에서 1대2로 패한 한국은 1무1패(승점 1)를 기록, 2승(승점 6)을 거둔 아일랜드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김혜지, 강태경(이상 경주한수원)의 연속골로 전반을 2대0으로 앞서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나갔다.후반에선 브라질에게 내리 두 골을 빼앗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7-07 13:44 `막내형` 이강인 "골든볼은 제가 받은 게 아니라, 한 팀이 받은 것" [한강타임즈]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한국 대표팀의 `막내형` 이강인(18·발렌시아)은 "골든볼은 제가 받은 게 아니라, 한 팀이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형들에게 공을 돌렸다.U-20 축구대표팀은 폴란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자 축구 역사상 최초 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다. 마지막 관문에서 만난 우크라이나에게 1-3으로 패해 트로피는 놓쳤지만, 충분히 박수를 받을 만 했다. 이강인은 "목표가 우승이라고 했는데 못 이뤘지만 최선을 다했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6-17 10:36 [u20 월드컵] “한국, 졌지만 잘 싸웠다”..이강인 ‘골든볼’ 영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세 이하 태극전사들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아쉽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하지만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역대 최고 성적과 이강인의 골든볼 수상 등 한국 축구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는 값진 준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FIFA U-20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출발은 좋았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6-16 12:43 [월드컵·U-20] 아시아 최초 정상 도전...카타르·일본 결승 올랐으나 준우승 [한강타임즈]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전반 39분 최준(연세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한국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승후보’ 포르투갈·아르헨티나·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죽음의 조’에 속했다. 리틀 태극전사들은 첫 경기 포르투갈에 0-1로 패했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2승 1패,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16강전에서 일본, 8강전에서 세네갈에 승리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6-13 15:07 [u20 월드컵] 대한민국, 사상 첫 결승 진출..우크라이나와 우승 격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남자 축구가 FIFA 주관 국제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은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 U-20 폴란드월드컵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이겼다.이미 지난 1983년 멕시코대회 이후 36년만에 4강 신화 재연에 성공했던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새 역사를 작성했다.결승전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탈리아를 꺾은 우크라이나와 치른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6-12 10:00 [U20 한일전] 한국, ‘오세훈 결승골’ 1-0 신승..6년만 8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6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한국은 5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16강 전에서 후반 38분 터진 오세훈의 결승 헤더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6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16년전인 2003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 16강전에서 일본에 1-2로 패했던 아픈 기억도 씻어내렸다.한국은 나이지리아를 2-1로 제압하고 올라온 세네갈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6-05 09:26 [U-20 월드컵] 남아공 잡고 첫 승 '골 넣는 수비수' 김현우..아르헨티나는 16강행 확정 [한강타임즈]=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폴란드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U-20 남자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의 2019 FIFA 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포르투갈과의 1차전에서 0-1로 패한 한국은 남아공을 누르고 1승1패를 기록했다. 포르투갈과 1승1패로 어깨를 나란히 했으나 골득실(한국 0·포르투갈 -1)에서 앞선 2위가 됐다. 아르헨티나(2승)는 포르투갈을 2-0으로 꺾고 가장 먼저 F조를 탈출했다. 축구 | 조영남 기자 | 2019-05-29 15:32 [한국 볼리비아] ‘이청용 결승골’ 1-0 신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벤투호가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1-0 신승을 거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진 볼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이청용의 헤딩골로 승리했다.시종일관 파상공세를 펼쳤던 한국은 좀처럼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을 구한 것은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베테랑 이청용이었다.이청용은 후반 41분 홍철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2016년 9월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중국전 이후 2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3-23 11:46 '이 정도면 검소한 편' 손흥민, 17억 라페라리 포함 아우디·마세라티 줄줄이 공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화려한 차고가 공개돼 화제다.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타고 다니는 슈퍼카들을 소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총 150만파운드(약 22억원)에 달하는 자동차들을 소유하고 있다.가장 비싼 차는 페라리의 라페라리다. 총 499대만 제작된 차량으로 무려 115만파운드짜리다. 한화로 약 17억2000만원이다.더선은 “이 차량을 구입하려면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차량의 색상은 페라리 고유의 붉은색이 아닌 검정 계통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3-20 10:25 ‘슛돌이’ 이강인, 벤투호 승선..역대 7번째 최연소 발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마침내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11일 파울루 벤투 감독은 오는 22일 볼리비아와 26일 콜롬비아 평가전을 앞두고 이강인이 포함된 27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만 18세 20일의 나이로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된 이강인은 이로써 역대 7번째로 최연소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는 선수가 됐다.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한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말 한국 선수 최연소 유럽 프로축구 공식경기 데뷔기록을 세웠다.최근에는 출전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하고 있으나 라 리가 2경기, 코파 델 레이 6경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3-11 11:17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경남FC 시즌권 앞장서 구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경남FC 시즌권을 앞장서 구매했다.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성호 권한대행이 조던 머치의 입단식이 치러진 어제 오후 경남도청에서 2019 경남FC 시즌권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평소 경남FC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온 박성호 권한대행은 도민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희망을 주는 경남FC를 격려하고, 도내 축구 관람 문화 조성을 독려하기 위해 시즌권 구매에 앞장섰다. 경남도는 지난 한 해 경남이 경제 여건 등 어려운 상황 속에도 도민구단 축구 | 신선진 기자 | 2019-02-12 15:03 한국, FIFA 랭킹 38위로 수직 상승..벨기에 1위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가 새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5계단이나 오르며 30위권대에 안착했다.FIFA가 지난 7일 발표한 2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451점을 받아 아이슬란드와 함께 공동 38위에 올랐다.앞서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8강에서 카타르에 발목을 잡히며 탈락했지만, 조별리그와 16강전까지 4연승을 달린 것이 랭킹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는 38계단이 오른 5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란이 7계단 오른 22위로 아시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2-08 09:21 벤투 감독 “선수들 탓할 필요 없어..최선 다할 것”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시안컵 8강전에서 카타르에 덜미를 잡혀 59년 만의 우승에 실패한 벤투호 축구대표팀이 씁쓸히 귀국했다.대표팀은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 등 유럽파 선수들은 UAE 현지에서 각각 소속팀으로 돌아갔다.벤투 감독은 "결과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며 "선수들은 잘 따라왔고 탓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이어 "결과적으로는 조별리그와 16강에서도 승리했지만 효율적이지 못했던 부분이 있다"면서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1-29 09: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김학범호, 참가팀 중 유일한 조별리그 전승 통과..역대 최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역대 최초로 조별리그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이번 대회 참가팀 중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거둔 팀은 한국이 유일하다.한국은 지난 15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공교롭게도 생일을 맞은 오세훈이었다. 오세훈은 홀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생일 자축포를 쏘아 올렸다.조 1위로 8강에 오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1-16 09:59 한국, ‘이동준 극장골’ 중국 만리장성 격파..골 결정력은 숙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동준의 ‘극장골’에 힘입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첫걸음을 무사히 내디뎠다.한국은 9일(한국시간)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중국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0으로 신승했다.이번 대회에는 4장의 올림픽 티켓이 걸려있다. 개최국 일본을 제외하면 상위 3위까지만 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다.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쾌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1-10 09:40 벤투호, ‘숙명의 한일전’ 승리..동아시안컵 3회 연속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누르고 동아시안컵 3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한국은 지난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대회 남자부 3차전에서 황인범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3전 전승을 기록한 한국은 2승1패의 일본을 제압하고 3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특히, 손흥민 등 유럽파 없이 치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대회였다.그동안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결승골의 주인공인 황인범은 대회 최우수선수(M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2-19 09:53 벤투호, 삼바축구 브라질에 0-3 완패..“많은 것 배웠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벤투호가 삼바축구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지난 19일 밤(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벤투 감독이 부임한 이후 대표팀의 첫 3실점 경기다.6년 만에 브라질을 만난 한국은 당시 0-2 패배의 설욕을 다짐했지만, 브라질의 막강 공격력을 막지 못하며 전반 1골, 후반에 2골을 내리 내주며 완패했다.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은 경기 후 "브라질에 졌다기 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현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1-20 09:37 김학범호, ‘2명 퇴장·2PK’ 악재에도 난적 이라크와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대표팀이 2명이 퇴장 당하고 페널티킥을 두 차례나 허용하고도 난적 이라크와 무승부를 거뒀다.한국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샤밥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이라크와의 2019 두바이컵에서 3-3으로 비겼다.이날 한국은 애매한 판정으로 2명이 퇴장 당하고 페널티킥도 두 번이나 허용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앞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각각 2-0과 3-0으로 제압했던 한국의 이번 대회 첫 실점과 첫 무승부이다.한편, 한국은 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1-18 10:35 [u17 월드컵] 한국, 8강전서 멕시코에 0-1 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8강전에서 멕시코에 분패하며, 사상 첫 4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11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비토리아에서 벌어진 2019 FIFA U-17 월드컵 8강전에서 멕시코에 0-1로 패했다.10년 만에 8강에 오른 한국은 사상 첫 4강 진출이라는 새역사를 쓰기 위해 경기 초반부터 멕시코를 몰아세웠지만, 최민서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멕시코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오히려 후반 32분 멕시코에 선제골을 내줬고, 한국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1-11 10:48 인판티노 FIFA 회장 “무관중 남북경기 실망스러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29년 만의 평양 남북전 축구에 대해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실망감을 표했다.FIFA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벌어진 남북 2022 카타르월드컵 예선전을 관람한 후 “역사적인 매치에 관중이 전혀 없어서 실망했다”고 밝혔다.인판티노 회장은 2023년 남북 여자 월드컵 공동개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인판티노 회장은 “축구가 북한과 세계 다른 나라들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갈 것”이라며 “북한에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0-16 09:50 ‘손흥민’의 한국, ‘네이마르’의 브라질과 한판 붙는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다음달 브라질과 맞대결을 펼친다브라질축구협회(CBA)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과 한국이 다음달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브라질은 11월 1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가진 뒤 19일 UAE로 이동하고, 한국은 11월 15일 레바논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 뒤 UAE로 이동할 예정이다.FIFA 랭킹 3위의 브라질은 월드컵 통산 5회 우승을 차지한 전통적 강팀으로, 한국과의 전적은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0-14 10:57 대한민국, 스리랑카에 8-0 대승..‘자비는 없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약체 스리랑카를 상대로 골폭풍을 몰아치며 대승했다.한국은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스리랑카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8-0으로 승리했다.김신욱과 손흥민, 황희찬, 권창훈이 연속골을 터뜨렸고 처음으로 벤투 감독의 러브콜을 받은 김신욱은 혼자 4골을 몰아넣었다.이날 승리로 2승을 신고한 한국은 H조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15일 평양 원정길에 올라 북한과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10-11 09:38 [대한민국 투르크메니스탄]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행 첫 승전보 울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향한 첫 승전보를 울렸다.한국은 지난 10일(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나상호(FC도쿄)가 A매치 8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고, 정우영(알사드)이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쐐기를 박았다.부담이 큰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긴 한국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첫 관문을 산뜻하게 넘었다.한편, 한국은 다음달 10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9-11 09:45 [한국 조지아] ‘졸전’ 끝 황의조 멀티골로 2-2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벤투호가 오는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1차전을 앞두고 치른 피파 랭킹 94위 조지아와의 모의고사에서 졸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5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시종일관 점유율 싸움에서 밀리며 졸전을 거듭한 한국은 급기야 전반 39분 선제골을 내줬다.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황의조가 손흥민의 측면 크로스를 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한국은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9-06 09:38 ‘호날두 내한’ 유벤투스, 팀 K리그와 친선경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명실상부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12년 만에 빗속을 뚫고 내한했다.호날두는 26일 오후 유벤투스 선수단과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호날두가 이끄는 유벤투스는 이날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선발팀(팀 K리그)과 친선경기를 가진다.앞서 호날두는 12년 전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한국에 내한한 바 있다.한편,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경기는 수중전으로 열릴 가능성이 높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경기가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프로연맹은 자료를 통해 “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7-26 15:33 한국 여자 축구, 브라질 3대3 무승부.. 8강 토너먼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유니버시아드 축구대표팀이 조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올랐다.한국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핀토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9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3대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아일랜드와의 1차전에서 1대2로 패한 한국은 1무1패(승점 1)를 기록, 2승(승점 6)을 거둔 아일랜드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김혜지, 강태경(이상 경주한수원)의 연속골로 전반을 2대0으로 앞서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나갔다.후반에선 브라질에게 내리 두 골을 빼앗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7-07 13:44 `막내형` 이강인 "골든볼은 제가 받은 게 아니라, 한 팀이 받은 것" [한강타임즈]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한국 대표팀의 `막내형` 이강인(18·발렌시아)은 "골든볼은 제가 받은 게 아니라, 한 팀이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형들에게 공을 돌렸다.U-20 축구대표팀은 폴란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자 축구 역사상 최초 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다. 마지막 관문에서 만난 우크라이나에게 1-3으로 패해 트로피는 놓쳤지만, 충분히 박수를 받을 만 했다. 이강인은 "목표가 우승이라고 했는데 못 이뤘지만 최선을 다했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6-17 10:36 [u20 월드컵] “한국, 졌지만 잘 싸웠다”..이강인 ‘골든볼’ 영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세 이하 태극전사들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아쉽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하지만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역대 최고 성적과 이강인의 골든볼 수상 등 한국 축구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는 값진 준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FIFA U-20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출발은 좋았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6-16 12:43 [월드컵·U-20] 아시아 최초 정상 도전...카타르·일본 결승 올랐으나 준우승 [한강타임즈]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전반 39분 최준(연세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한국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승후보’ 포르투갈·아르헨티나·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죽음의 조’에 속했다. 리틀 태극전사들은 첫 경기 포르투갈에 0-1로 패했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2승 1패,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16강전에서 일본, 8강전에서 세네갈에 승리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6-13 15:07 [u20 월드컵] 대한민국, 사상 첫 결승 진출..우크라이나와 우승 격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남자 축구가 FIFA 주관 국제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은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 U-20 폴란드월드컵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이겼다.이미 지난 1983년 멕시코대회 이후 36년만에 4강 신화 재연에 성공했던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새 역사를 작성했다.결승전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탈리아를 꺾은 우크라이나와 치른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6-12 10:00 [U20 한일전] 한국, ‘오세훈 결승골’ 1-0 신승..6년만 8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6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한국은 5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16강 전에서 후반 38분 터진 오세훈의 결승 헤더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6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16년전인 2003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 16강전에서 일본에 1-2로 패했던 아픈 기억도 씻어내렸다.한국은 나이지리아를 2-1로 제압하고 올라온 세네갈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6-05 09:26 [U-20 월드컵] 남아공 잡고 첫 승 '골 넣는 수비수' 김현우..아르헨티나는 16강행 확정 [한강타임즈]=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폴란드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U-20 남자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의 2019 FIFA 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포르투갈과의 1차전에서 0-1로 패한 한국은 남아공을 누르고 1승1패를 기록했다. 포르투갈과 1승1패로 어깨를 나란히 했으나 골득실(한국 0·포르투갈 -1)에서 앞선 2위가 됐다. 아르헨티나(2승)는 포르투갈을 2-0으로 꺾고 가장 먼저 F조를 탈출했다. 축구 | 조영남 기자 | 2019-05-29 15:32 [한국 볼리비아] ‘이청용 결승골’ 1-0 신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벤투호가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1-0 신승을 거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진 볼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이청용의 헤딩골로 승리했다.시종일관 파상공세를 펼쳤던 한국은 좀처럼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을 구한 것은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베테랑 이청용이었다.이청용은 후반 41분 홍철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2016년 9월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중국전 이후 2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3-23 11:46 '이 정도면 검소한 편' 손흥민, 17억 라페라리 포함 아우디·마세라티 줄줄이 공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화려한 차고가 공개돼 화제다.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타고 다니는 슈퍼카들을 소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총 150만파운드(약 22억원)에 달하는 자동차들을 소유하고 있다.가장 비싼 차는 페라리의 라페라리다. 총 499대만 제작된 차량으로 무려 115만파운드짜리다. 한화로 약 17억2000만원이다.더선은 “이 차량을 구입하려면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차량의 색상은 페라리 고유의 붉은색이 아닌 검정 계통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3-20 10:25 ‘슛돌이’ 이강인, 벤투호 승선..역대 7번째 최연소 발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마침내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11일 파울루 벤투 감독은 오는 22일 볼리비아와 26일 콜롬비아 평가전을 앞두고 이강인이 포함된 27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만 18세 20일의 나이로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된 이강인은 이로써 역대 7번째로 최연소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는 선수가 됐다.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한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말 한국 선수 최연소 유럽 프로축구 공식경기 데뷔기록을 세웠다.최근에는 출전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하고 있으나 라 리가 2경기, 코파 델 레이 6경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3-11 11:17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경남FC 시즌권 앞장서 구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경남FC 시즌권을 앞장서 구매했다.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성호 권한대행이 조던 머치의 입단식이 치러진 어제 오후 경남도청에서 2019 경남FC 시즌권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평소 경남FC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온 박성호 권한대행은 도민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희망을 주는 경남FC를 격려하고, 도내 축구 관람 문화 조성을 독려하기 위해 시즌권 구매에 앞장섰다. 경남도는 지난 한 해 경남이 경제 여건 등 어려운 상황 속에도 도민구단 축구 | 신선진 기자 | 2019-02-12 15:03 한국, FIFA 랭킹 38위로 수직 상승..벨기에 1위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가 새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5계단이나 오르며 30위권대에 안착했다.FIFA가 지난 7일 발표한 2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451점을 받아 아이슬란드와 함께 공동 38위에 올랐다.앞서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8강에서 카타르에 발목을 잡히며 탈락했지만, 조별리그와 16강전까지 4연승을 달린 것이 랭킹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는 38계단이 오른 5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란이 7계단 오른 22위로 아시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2-08 09:21 벤투 감독 “선수들 탓할 필요 없어..최선 다할 것”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시안컵 8강전에서 카타르에 덜미를 잡혀 59년 만의 우승에 실패한 벤투호 축구대표팀이 씁쓸히 귀국했다.대표팀은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 등 유럽파 선수들은 UAE 현지에서 각각 소속팀으로 돌아갔다.벤투 감독은 "결과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며 "선수들은 잘 따라왔고 탓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이어 "결과적으로는 조별리그와 16강에서도 승리했지만 효율적이지 못했던 부분이 있다"면서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1-29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