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10월 재보선은 앞으로 정치권의 판도를 흔들 전초전(前哨戰) 성격과 함께 박근혜 정부 출범 초반 8개월에 대한 평가라고 볼수 있다.특히 선거 지역이 수도권, 충청, 경북, 호남 등 비교적 전국에 고루 분포돼 있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앞서 민심을 진단해 볼수 있는 기회다.이에 인천 서구강화 을, 경기 수원을, 경기 평택을, 충남 서산태안, 경북 구미갑, 전북 전주완산 을 등이 최종심이 진행 중이다.새누리당은 서청원 전 대표가 충청 지역에,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인천 지역에 출마할 것 이라는 관측이며 민주당은 경기지사 출신의 손학규 고문이 수원에, 정장선 전 의원이 경기 평택을에, 정동영 고문이 전주 완산을에 출마한다는 설이 돌고 있다.10월 재보선에는 안철수 의원의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3-08-12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