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美 언론 “박찬호, MLB 명예의 전당 후보 제외는 부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2016 명예의 전당 후보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미국 현지 언론도 의문을 제기했다.앞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과 입회자 선정 투표를 진행하는 미국 야구기자협회(BBWAA)는 2016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 32명을 공개했다.켄 그리피 주니어와 트레버 호프먼 등 15명이 새롭게 후보자로 등록했으며, 지난해 투표에서 탈락한 마이크 피아자와 팀 레인스, 커트 실링 등도 이름이 올랐다.명예의 전당은 10시즌 이상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은퇴한지 5년이 된 선수들에게 후보 자격을 부여한다. 문제는 메이저리그의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의 당초 보도에 이름이 있었던 박찬호가 수정된 기사에서 제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1 13:44 ‘빅보이’ 이대호, 한국인 최초 MVP..홈런포 팀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팀 우승과 MVP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이대호는 지난 29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일본시리즈 5차전에서 선제 결승 투런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타점 2사사구로 활약하며 5-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소프트뱅크는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일본시리즈를 재패했다. 이대호는 경기 후 시리즈 MVP(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일본에 진출한 한국 선수가 MVP에 뽑힌 것은 이대호가 처음이며, 1996년 트로이 닐(당시 오릭스) 이후 외국인 선수로는 19년 만의 일본시리즈 MVP이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30 09:03 美 언론 “류현진 회복, 내년 다저스 전력 변수 중 하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28)의 부상 회복이 내년 시즌 LA다저스의 전력 변수 중 하나로 꼽혔다.다저스의 공식 블로그인 ‘다저인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다저스의 내년 시즌에 대한 전망을 내놓으며 류현진의 부상 회복을 다저스가 심사숙고해야 할 8가지 변수 중 하나로 언급했다.매체는 “류현진은 최근 공을 던지기 시작했고, 그의 복귀는 선발 로테이션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기대처럼 될 수 있을진 쉽게 예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매체는 또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역할, 코리 시거의 안정감, 야시엘 푸이그의 발전, 알렉스 우드의 꾸준함 등을 주요 변수로 꼽았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2시즌 연속 14승을 달성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지만,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8 10:59 오리온, 거침없는 승리 질주..최다승 갈아치울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경기에서 7연승을 달리며 개막 이후 13경기에서 12승1패를 기록,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13경기 기준 최고 승률을 경신했다.오리온은 지난 22일 고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8-75로 승리했다.7연승을 달린 오리온은 12승1패로 단독 선두를 굳혔다. 2위 울산 모비스(8승4패)와의 승차는 3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이처럼 시즌 초반부터 오리온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가 계속되면서 팬들은 벌써부터 오리온이 프로농구 정규리그 역대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울지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역대 프로농구 정규리그 한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3 11:14 FC서울, 성남FC 제압하고 4위로 껑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FC서울 VS 성남FC 경기서 서울이 웃었다. FC서울의 공격수 아드리아노는 18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4R 스플릿 A그룹(상위리그) 원정경기에서 전반 초반 성남FC에 어이없는 한골을 내줘 1-0으로 끌려갔다.하지만 후반 고요한의 동점 만회골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아드리아노가 극적인 헤딩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역전승을 연출했다.이날 성남FC를 제압한 FC서울은 3연승을 구가하며 승점 57(16승9무9패)을 기록, 이날 패한 성남(승점 54·14승12무7패)을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상승세를 탄 FC서울은 같은 날 제주에 패한 2위 수원(승점 60), 3위 포항(승점 59)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10-20 01:08 홈런 이대호, 식신 정준하 무색케 하는 먹방 "4명이서 갈비 100만원 어치 먹었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야구선수 이대호가 포스트 시즌 두 경기에서 연속 홈런을 날려 대두에 올랐다.야구 선수 이대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먹방이 새삼 재조명됐다.과거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한 이대호는 정준하를 무색케 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이대호는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다. 일본의 갈비집에서 4명이 100만원 어치의 고기를 먹었다"고 말해 제작진을 긴장시켰다.이어 이대호를 위해 야심차게 1++(투플러스)한우 맛집을 준비한 제작진은 이대호의 먹는 양과 속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에 이대호는 "제작진 표정이 조지 않다"고 말하며, 고기를 기다리는 상황에선 "손님 불러놓고 뭐하는거야!"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0-17 15:41 이대호 홈런, 이쯤에서 다시 보는 연봉 "인센티브만 연간 4억?"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야구선수 이대호의 홈런 소식이 화제다.15일 그는 홈구장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와의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시리그(CS)와 파이널스테이지(6전4승제) 2차전에서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6-1로 승리를 이끌어내 눈길을 모았다.이 가운데, 이대호의 연봉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연봉이 언급되자 "계약기간이 2+1년에 계약금 5천만엔(약 4억 6천만 원), 2014년 연봉 4억 엔(약 37억 원), 2015·2015년 연봉 5억 엔(약 46억 원), 인센티브 연간 5천만엔(약 4억 6천만 원)"이라 솔직히 털어놔 감탄을 자아냈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0-16 12:41 삼성, KIA 최종전 역전승 장식…kt 정대현 완투 앞두고 동점 내줘 [한강타임즈]정규시즌 1위 삼성 라이온즈가 KIA와의 최종전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NC 다이노스와 kt 위즈는 최종전까지 2-2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삼성은 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최종전에서 6-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88승56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67승76패의 KIA는 6일 LG와의 최종전과 상관 없이 6위 한화에 이어 7위가 확정됐다.삼성 선발 장원삼은 6이닝 동안 홈런 2방 포함 8피안타 3볼넷 4실점했지만 팀이 7회초 역전에 성공하며 최종전에서 10승(9패)을 달성했다.장원삼의 시즌 10승으로 삼성은 윤성환(17승), 차우찬(13승), 알프레도 피가로(13승),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06 07:05 LG 타선, 유희관 KO승..롯데, NC 꺾고 6연패 탈출!! [한강타임즈]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호투를 앞세워 NC를 누르고 6연패에서 벗어나며 5위 경쟁을 위한 끈을 놓지 않았다.롯데는 2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6연패에서 탈출한 롯데는 65승1무73패가 되며 이날 경기가 없던 한화와 KIA를 끌어 내리고 6위에 올랐다.롯데 선발 레일리는 8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지며 안타 6개와 사사구 6개를 내줬지만 NC 타선을 2실점(1자책)으로 막고 11승(9패)째를 거뒀다. 손아섭과 김문호, 황재균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최준석은 2타점으로 승리를 도왔다.넥센 히어로즈는 목동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연장 10회 서건창의 끝내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11 ‘물오른’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포..시즌 20호 [한강타임즈]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때려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15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추신수는 전날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네 번째 20홈런을 달성했다. 타율은 0.275로 소폭 상승했다.1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팀이 3-1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휴스턴 선발 콜린 맥휴의 3구를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맥휴에게 이 날 경기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07 KIA, 양현종 6이닝 무실점 완승..박병호 리그 첫 2년 연속 50홈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왼손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7-0으로 완승을 거뒀다.양현종과 김광현,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를 내세운 대결에서 KIA 타이거즈가 웃었다.벼랑 끝에 몰렸던 7위 KIA는 3연패를 끊고 63승(70패)째를 신고했다. 자동으로 5위가 된 롯데 자이언츠와는 반경기 차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5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SK(63승2무69패)는 롯데와 승차 없이 승률에 밀려 6위가 됐다. 이날 경기는 KIA의 양현종과 SK 김광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동갑내기 맞대결에서 양현종이 6이닝 3피안타 2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2 11:11 프로야구 5위 경쟁 4팀 나란히 패배 쓴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4개 팀이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순위 변동이나 승차에 변화는 없었지만 롯데와 한화, SK는 모두 상위권 팀들에게 패한 반면 KIA는 최하위 kt에게 발목이 잡혀 가장 뼈아픈 패배가 됐다.KIA 타이거즈는 17일 광주 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3-1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KIA는 62승68패가 됐다. 5위 롯데가 두산에게 패하며 승차는 1경기차를 유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9승6패로 앞선 최하위 팀에게 당한 패배는 상대적으로 충격이 컸다.KIA 타선은 kt 선발 엄상백을 비롯해 상대 투수진에 꽁꽁 묶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8 16:31 롯데, 두산 잡고 5위 수성..KIA, 한화에 역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 와이번스는 이틀 연속 선두 삼성을 잡고 7위로 도약했다.KIA는 16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8회말 브렛 필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힙입어 4-3으로 승리했다.KIA는 이날 승리로 62승67패가 되며 한화(62승70패)와의 승차를 1경기 반으로 다시 벌렸다.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하며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했지만 승패와는 인연이 없었다. 중간계투로 나선 최영필(1⅓이닝)과 심동섭(⅔이닝)은 2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마무리 윤석민은 9회 4타자를 상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7 14:20 프로야구 5위 최종 승자는?..와일드 카드 변수 많아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이번 주(15~20일)부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그 동안 우천 취소된 경기 등을 소화하게 돼 일정이 복잡하다. 상대팀이 수시로 바뀌고 이동도 잦아 변수가 많다.팀당 적게는 13경기에서 많게는 18경기를 남기며 막판 순위 싸움을 벌이는 팀들에는 매 경기 놓쳐서는 안 될 시점이다.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할 5위 팀은 여전히 향방을 알 수 없다. 14일 현재 5위 롯데 자이언츠(62승1무67패)와 8위 SK 와이번스(58승2무67패)의 승차는 2경기에 불과하다.KIA 타이거즈(61승66패)는 롯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지며 6위에 위치했다. 7위 한화 이글스(61승69패)는 1경기 반차로 5위권을 쫓고 있다. 15일부터 롯데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4 16:26 한화, 롯데 잡고 5연패 탈출..NC, SK에 8점차 역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를 앞세워 7-4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믿을 것은 에스밀 로저스뿐이었다.5연패에 빠지며 8위까지 떨어졌던 한화(61승69패)는 로저스의 힘으로 겨우 반등의 기회를 맞았다. 5위 롯데(62승1무67패)와는 1경기 반 차이다.전직 메이저리거의 자존심을 건 한화 로저스와 롯데 조시 림드블럼의 대결에선 로저스가 완승을 거뒀다.이날 그는 공 129개를 뿌리며 8⅓이닝 10피안타 3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해 4승(1패)을 올렸다. 기록이 좋지 못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8회까지 6피안타 1실점으로 롯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4 16:11 LG 히메네스 쐐기 3점포!!' KIA 잡고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갈길 바쁜 KIA 타이거즈의 발목을 잡았다.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의 쐐기 3점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5위 싸움으로 1승이 시급한 KIA(61승66패)는 LG가 뿌린 고춧가루에 3연승 행진을 중단했다. 9위 LG(56승2무73패)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홈런 두방이 컸다. 2회 오지환이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2-0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3회엔 루이스 히메네스가 쐐기를 박는 3점포를 작렬시켰다.박용택은 14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금자탑을 세웠다. 전준호와 정수근에 이어 역대 세번째다. 오랜만에 타선 지원을 받은 류제국이 6월10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3 18:08 강정호 5G 연속 안타, 타율 0.288..팀 승리에 한몫 [한강타임즈]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강정호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강정호는 3타수 1안타 1사구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연속 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고, 타율 2할8푼8리(406타수 117안타)를 지켰다.2회 선두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2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4회 1사 1, 2루에서도 삼진으로 돌어서야 했다.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사구로 출루했으며 닐 워커의 중전 안타로 2루를 밟고 크리스 스튜워트의 좌적 적시타 때 득점을 올렸다. 이어 강정호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2 18:50 한화, 두산 꺾고 단독 5위..삼성, KIA에 설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신인 김민우의 호투에 힘입어 진땀 끝에 5-4 승리로 두산 베어스를 꺾고 단독 5위에 올랐다.한화는 5위 경쟁팀 중 먼저 60승(64패) 고지에 올랐다.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가 무승부에 그쳤고, KIA 타이거즈는 패해 단독 5위에 등극했다. 3위 두산(68승53패)은 연패를 당하며 2위 NC 다이노스와 2경기 반 차가 됐다.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1경기에 출전했던 한화의 신인 투수 김민우가 선발로 깜짝 호투를 펼쳤다. 그는 6⅓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치며 생애 첫 승(1패)을 거뒀다. 김회성도 2회 스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7 10:51 KIA 선발+불펜, 삼성 타선 상대 2피안타 영봉승 [한강타임즈] KIA 타이거즈가 선발 임기준의 깜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선두 삼성을 꺾고 5위 싸움을 위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도 각각 승리하며 5위 다툼 중인 3팀이 모두 승리를 거둬 순위 변동은 없었다. 넥센 히어로즈는 SK를 잡고 8연승을 달렸다.KIA는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KIA는 58승63패가 됐다.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5위 롯데와 한화가 이날 모두 승리하며 순위 변동없이 7위를 지켰다.최근 10경기에서 2승8패로 부진하며 5위 싸움에서 힘을 잃을 뻔한 KIA로서는 삼성을 잡으면서 계속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삼 야구 | 김재태 기자 | 2015-09-06 06:04 쫓고 쫓기는 추격전 승자는 KIA..넥센, LG 꺾고 5연승 [한강타임즈]KIA 타이거즈가 경기 막판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에 한화에 진땀승을 거두고 6연패에서 벗어났다.KIA는 2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KIA는 57승61패가 되며 5위 한화(58승62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뒤진 6위를 유지했다.1회말 한화의 공격을 앞두고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36분간 경기가 중단됐다. 이로 인해 양팀 선발 투수의 희비가 엇갈렸다.한화 선발 배영수는 1회 KIA 타선을 삼자범퇴로 요리했지만 우천 중단으로 어깨가 식으면서 2회에는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는 동안 안타 4개와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4실점하고 조기 강판됐다.KIA 선발 양현종은 3회 권용관에게 솔 야구 | 김재태 기자 | 2015-09-03 03:40 삼성, NC 꺾고 1위 수성…한화, KIA 상대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1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1위 수성을 위한 중요한 일전에서 다잡았던 경기를 놓칠 뻔 했지만 연장 10회 야마이코 나바로의 결승 2루타로 접전 끝에 7-6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한화 이글스는 안영명의 호투와 제이크 폭스의 3점포로 KIA를 꺾고 연패 탈출과 함께 5위 자리를 지켰다.삼성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려 72승46패로 2위 NC와의 승차를 2경기반으로 벌렸다. NC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47패(68승2무)째를 안았다.삼성 선발 장원삼은 7이닝 5피안타(1홈런 포함) 3실점으로 호투했고, 팀이 8회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연장승부가 펼쳐지며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나바로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2 11:41 삼성-NC, 한화-KIA 진검 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9월의 시작과 함께 이번 주(1~6일)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순위 경쟁 중인 팀끼리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1위 삼성과 2위 NC의 승차가 1경기반 차로 줄면서 선두 경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한화는 선두권 팀과의 싸움에서 2승3패로 부진했지만 5위 싸움 중인 KIA가 최하위 kt에 연패를 당하는 등 5연패한 덕분에 '어부지리' 5위 자리를 탈환했다.1위 삼성 라이온즈(71승46패)는 2위 NC 다이노스(68승2무46패)를 상대하기 위해 마산 원정길에 오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삼성이 8승5패로 앞서고 있다. 삼성은 8월 한 달간 15승9패로 1위다운 면모를 잃지 않았다. NC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31 11:36 SK, LG에 2연승..kt, 갈 길 바쁜 KIA 발목 잡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SK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회 5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가을야구의 희망을 이어갔다.7위 SK는 52승(2무58패)을 거두며 5위 KIA와의 격차는 2경기 반으로 줄였다. 9위 LG는 51승1무64패가 됐다.전날 정상호의 끝내기 3점포로 LG를 꺾었던 SK는 이틀 연속 역전승을 맛봤다.7회까지 1-2로 끌려가며 타선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8회 집중력을 발휘해 대거 5득점에 성공했다. 최정이 결승 2타점 적시타 포함 2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7회 마운드에 올랐던 박정배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2승(1패)을 챙겼다.LG 선발 류제국은 6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8 13:33 KIA, SK에 끝내기 패…6위 한화와 1경기 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가 연장 11회 혈전 끝에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한화 이글스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로 10-9로 승리했다.6위 한화는 56승(58패)을 거두며 KIA 타이거즈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선두 삼성은 2연패를 당해 69승44패가 됐다.김태균은 11회 2사 1·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 5시간11분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제이크 폭스는 솔로홈런 포함 6타수 4안타로 폭발했다. 수비에선 6회부터 포수 마스크를 쓰고 연장까지 안방을 지켰다.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7 16:29 MAX FC 01대회 8월 29일 개최 확정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이하 메르스) 확산으로 취소, 연기되었던 모든 행사들이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재개되어지고 있다. 그 중 단연 스포츠계의 핫 이슈였던 MAX FC 01 대회의 개최 일정이 확정되었다. 오는8월29일 국내 입식 격투기의 화려한 날개짓이 시작된다. 8월 29일 대회는 6월 예정이였던 대회 진행사항과 변함이 없다. SEMI PRO LEAGUE PM. 4:00, MAIN MATCH PM. 7:00에 진행되며, 장소는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 티켓 예매는 www.maxfc.tv에서 가능하다. 또한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MAX GIRL은 예정대로 윤주하, 한가은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5-08-26 14: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美 언론 “박찬호, MLB 명예의 전당 후보 제외는 부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2016 명예의 전당 후보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미국 현지 언론도 의문을 제기했다.앞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과 입회자 선정 투표를 진행하는 미국 야구기자협회(BBWAA)는 2016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 32명을 공개했다.켄 그리피 주니어와 트레버 호프먼 등 15명이 새롭게 후보자로 등록했으며, 지난해 투표에서 탈락한 마이크 피아자와 팀 레인스, 커트 실링 등도 이름이 올랐다.명예의 전당은 10시즌 이상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은퇴한지 5년이 된 선수들에게 후보 자격을 부여한다. 문제는 메이저리그의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의 당초 보도에 이름이 있었던 박찬호가 수정된 기사에서 제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1 13:44 ‘빅보이’ 이대호, 한국인 최초 MVP..홈런포 팀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팀 우승과 MVP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이대호는 지난 29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일본시리즈 5차전에서 선제 결승 투런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타점 2사사구로 활약하며 5-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소프트뱅크는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일본시리즈를 재패했다. 이대호는 경기 후 시리즈 MVP(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일본에 진출한 한국 선수가 MVP에 뽑힌 것은 이대호가 처음이며, 1996년 트로이 닐(당시 오릭스) 이후 외국인 선수로는 19년 만의 일본시리즈 MVP이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30 09:03 美 언론 “류현진 회복, 내년 다저스 전력 변수 중 하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28)의 부상 회복이 내년 시즌 LA다저스의 전력 변수 중 하나로 꼽혔다.다저스의 공식 블로그인 ‘다저인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다저스의 내년 시즌에 대한 전망을 내놓으며 류현진의 부상 회복을 다저스가 심사숙고해야 할 8가지 변수 중 하나로 언급했다.매체는 “류현진은 최근 공을 던지기 시작했고, 그의 복귀는 선발 로테이션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기대처럼 될 수 있을진 쉽게 예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매체는 또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역할, 코리 시거의 안정감, 야시엘 푸이그의 발전, 알렉스 우드의 꾸준함 등을 주요 변수로 꼽았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2시즌 연속 14승을 달성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지만,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8 10:59 오리온, 거침없는 승리 질주..최다승 갈아치울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경기에서 7연승을 달리며 개막 이후 13경기에서 12승1패를 기록,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13경기 기준 최고 승률을 경신했다.오리온은 지난 22일 고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8-75로 승리했다.7연승을 달린 오리온은 12승1패로 단독 선두를 굳혔다. 2위 울산 모비스(8승4패)와의 승차는 3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이처럼 시즌 초반부터 오리온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가 계속되면서 팬들은 벌써부터 오리온이 프로농구 정규리그 역대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울지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역대 프로농구 정규리그 한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3 11:14 FC서울, 성남FC 제압하고 4위로 껑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FC서울 VS 성남FC 경기서 서울이 웃었다. FC서울의 공격수 아드리아노는 18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4R 스플릿 A그룹(상위리그) 원정경기에서 전반 초반 성남FC에 어이없는 한골을 내줘 1-0으로 끌려갔다.하지만 후반 고요한의 동점 만회골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아드리아노가 극적인 헤딩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역전승을 연출했다.이날 성남FC를 제압한 FC서울은 3연승을 구가하며 승점 57(16승9무9패)을 기록, 이날 패한 성남(승점 54·14승12무7패)을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상승세를 탄 FC서울은 같은 날 제주에 패한 2위 수원(승점 60), 3위 포항(승점 59)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10-20 01:08 홈런 이대호, 식신 정준하 무색케 하는 먹방 "4명이서 갈비 100만원 어치 먹었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야구선수 이대호가 포스트 시즌 두 경기에서 연속 홈런을 날려 대두에 올랐다.야구 선수 이대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먹방이 새삼 재조명됐다.과거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한 이대호는 정준하를 무색케 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이대호는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다. 일본의 갈비집에서 4명이 100만원 어치의 고기를 먹었다"고 말해 제작진을 긴장시켰다.이어 이대호를 위해 야심차게 1++(투플러스)한우 맛집을 준비한 제작진은 이대호의 먹는 양과 속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에 이대호는 "제작진 표정이 조지 않다"고 말하며, 고기를 기다리는 상황에선 "손님 불러놓고 뭐하는거야!"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0-17 15:41 이대호 홈런, 이쯤에서 다시 보는 연봉 "인센티브만 연간 4억?"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야구선수 이대호의 홈런 소식이 화제다.15일 그는 홈구장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와의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시리그(CS)와 파이널스테이지(6전4승제) 2차전에서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6-1로 승리를 이끌어내 눈길을 모았다.이 가운데, 이대호의 연봉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연봉이 언급되자 "계약기간이 2+1년에 계약금 5천만엔(약 4억 6천만 원), 2014년 연봉 4억 엔(약 37억 원), 2015·2015년 연봉 5억 엔(약 46억 원), 인센티브 연간 5천만엔(약 4억 6천만 원)"이라 솔직히 털어놔 감탄을 자아냈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0-16 12:41 삼성, KIA 최종전 역전승 장식…kt 정대현 완투 앞두고 동점 내줘 [한강타임즈]정규시즌 1위 삼성 라이온즈가 KIA와의 최종전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NC 다이노스와 kt 위즈는 최종전까지 2-2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삼성은 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최종전에서 6-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88승56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67승76패의 KIA는 6일 LG와의 최종전과 상관 없이 6위 한화에 이어 7위가 확정됐다.삼성 선발 장원삼은 6이닝 동안 홈런 2방 포함 8피안타 3볼넷 4실점했지만 팀이 7회초 역전에 성공하며 최종전에서 10승(9패)을 달성했다.장원삼의 시즌 10승으로 삼성은 윤성환(17승), 차우찬(13승), 알프레도 피가로(13승),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06 07:05 LG 타선, 유희관 KO승..롯데, NC 꺾고 6연패 탈출!! [한강타임즈]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호투를 앞세워 NC를 누르고 6연패에서 벗어나며 5위 경쟁을 위한 끈을 놓지 않았다.롯데는 2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6연패에서 탈출한 롯데는 65승1무73패가 되며 이날 경기가 없던 한화와 KIA를 끌어 내리고 6위에 올랐다.롯데 선발 레일리는 8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지며 안타 6개와 사사구 6개를 내줬지만 NC 타선을 2실점(1자책)으로 막고 11승(9패)째를 거뒀다. 손아섭과 김문호, 황재균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최준석은 2타점으로 승리를 도왔다.넥센 히어로즈는 목동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연장 10회 서건창의 끝내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11 ‘물오른’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포..시즌 20호 [한강타임즈]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때려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15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추신수는 전날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네 번째 20홈런을 달성했다. 타율은 0.275로 소폭 상승했다.1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팀이 3-1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휴스턴 선발 콜린 맥휴의 3구를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맥휴에게 이 날 경기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07 KIA, 양현종 6이닝 무실점 완승..박병호 리그 첫 2년 연속 50홈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왼손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7-0으로 완승을 거뒀다.양현종과 김광현,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를 내세운 대결에서 KIA 타이거즈가 웃었다.벼랑 끝에 몰렸던 7위 KIA는 3연패를 끊고 63승(70패)째를 신고했다. 자동으로 5위가 된 롯데 자이언츠와는 반경기 차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5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SK(63승2무69패)는 롯데와 승차 없이 승률에 밀려 6위가 됐다. 이날 경기는 KIA의 양현종과 SK 김광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동갑내기 맞대결에서 양현종이 6이닝 3피안타 2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2 11:11 프로야구 5위 경쟁 4팀 나란히 패배 쓴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4개 팀이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순위 변동이나 승차에 변화는 없었지만 롯데와 한화, SK는 모두 상위권 팀들에게 패한 반면 KIA는 최하위 kt에게 발목이 잡혀 가장 뼈아픈 패배가 됐다.KIA 타이거즈는 17일 광주 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3-1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KIA는 62승68패가 됐다. 5위 롯데가 두산에게 패하며 승차는 1경기차를 유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9승6패로 앞선 최하위 팀에게 당한 패배는 상대적으로 충격이 컸다.KIA 타선은 kt 선발 엄상백을 비롯해 상대 투수진에 꽁꽁 묶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8 16:31 롯데, 두산 잡고 5위 수성..KIA, 한화에 역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 와이번스는 이틀 연속 선두 삼성을 잡고 7위로 도약했다.KIA는 16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8회말 브렛 필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힙입어 4-3으로 승리했다.KIA는 이날 승리로 62승67패가 되며 한화(62승70패)와의 승차를 1경기 반으로 다시 벌렸다.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하며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했지만 승패와는 인연이 없었다. 중간계투로 나선 최영필(1⅓이닝)과 심동섭(⅔이닝)은 2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마무리 윤석민은 9회 4타자를 상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7 14:20 프로야구 5위 최종 승자는?..와일드 카드 변수 많아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이번 주(15~20일)부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그 동안 우천 취소된 경기 등을 소화하게 돼 일정이 복잡하다. 상대팀이 수시로 바뀌고 이동도 잦아 변수가 많다.팀당 적게는 13경기에서 많게는 18경기를 남기며 막판 순위 싸움을 벌이는 팀들에는 매 경기 놓쳐서는 안 될 시점이다.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할 5위 팀은 여전히 향방을 알 수 없다. 14일 현재 5위 롯데 자이언츠(62승1무67패)와 8위 SK 와이번스(58승2무67패)의 승차는 2경기에 불과하다.KIA 타이거즈(61승66패)는 롯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지며 6위에 위치했다. 7위 한화 이글스(61승69패)는 1경기 반차로 5위권을 쫓고 있다. 15일부터 롯데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4 16:26 한화, 롯데 잡고 5연패 탈출..NC, SK에 8점차 역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를 앞세워 7-4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믿을 것은 에스밀 로저스뿐이었다.5연패에 빠지며 8위까지 떨어졌던 한화(61승69패)는 로저스의 힘으로 겨우 반등의 기회를 맞았다. 5위 롯데(62승1무67패)와는 1경기 반 차이다.전직 메이저리거의 자존심을 건 한화 로저스와 롯데 조시 림드블럼의 대결에선 로저스가 완승을 거뒀다.이날 그는 공 129개를 뿌리며 8⅓이닝 10피안타 3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해 4승(1패)을 올렸다. 기록이 좋지 못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8회까지 6피안타 1실점으로 롯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4 16:11 LG 히메네스 쐐기 3점포!!' KIA 잡고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갈길 바쁜 KIA 타이거즈의 발목을 잡았다.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의 쐐기 3점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5위 싸움으로 1승이 시급한 KIA(61승66패)는 LG가 뿌린 고춧가루에 3연승 행진을 중단했다. 9위 LG(56승2무73패)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홈런 두방이 컸다. 2회 오지환이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2-0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3회엔 루이스 히메네스가 쐐기를 박는 3점포를 작렬시켰다.박용택은 14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금자탑을 세웠다. 전준호와 정수근에 이어 역대 세번째다. 오랜만에 타선 지원을 받은 류제국이 6월10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3 18:08 강정호 5G 연속 안타, 타율 0.288..팀 승리에 한몫 [한강타임즈]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강정호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강정호는 3타수 1안타 1사구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연속 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고, 타율 2할8푼8리(406타수 117안타)를 지켰다.2회 선두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2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4회 1사 1, 2루에서도 삼진으로 돌어서야 했다.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사구로 출루했으며 닐 워커의 중전 안타로 2루를 밟고 크리스 스튜워트의 좌적 적시타 때 득점을 올렸다. 이어 강정호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2 18:50 한화, 두산 꺾고 단독 5위..삼성, KIA에 설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신인 김민우의 호투에 힘입어 진땀 끝에 5-4 승리로 두산 베어스를 꺾고 단독 5위에 올랐다.한화는 5위 경쟁팀 중 먼저 60승(64패) 고지에 올랐다.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가 무승부에 그쳤고, KIA 타이거즈는 패해 단독 5위에 등극했다. 3위 두산(68승53패)은 연패를 당하며 2위 NC 다이노스와 2경기 반 차가 됐다.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1경기에 출전했던 한화의 신인 투수 김민우가 선발로 깜짝 호투를 펼쳤다. 그는 6⅓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치며 생애 첫 승(1패)을 거뒀다. 김회성도 2회 스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7 10:51 KIA 선발+불펜, 삼성 타선 상대 2피안타 영봉승 [한강타임즈] KIA 타이거즈가 선발 임기준의 깜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선두 삼성을 꺾고 5위 싸움을 위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도 각각 승리하며 5위 다툼 중인 3팀이 모두 승리를 거둬 순위 변동은 없었다. 넥센 히어로즈는 SK를 잡고 8연승을 달렸다.KIA는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KIA는 58승63패가 됐다.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5위 롯데와 한화가 이날 모두 승리하며 순위 변동없이 7위를 지켰다.최근 10경기에서 2승8패로 부진하며 5위 싸움에서 힘을 잃을 뻔한 KIA로서는 삼성을 잡으면서 계속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삼 야구 | 김재태 기자 | 2015-09-06 06:04 쫓고 쫓기는 추격전 승자는 KIA..넥센, LG 꺾고 5연승 [한강타임즈]KIA 타이거즈가 경기 막판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에 한화에 진땀승을 거두고 6연패에서 벗어났다.KIA는 2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KIA는 57승61패가 되며 5위 한화(58승62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뒤진 6위를 유지했다.1회말 한화의 공격을 앞두고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36분간 경기가 중단됐다. 이로 인해 양팀 선발 투수의 희비가 엇갈렸다.한화 선발 배영수는 1회 KIA 타선을 삼자범퇴로 요리했지만 우천 중단으로 어깨가 식으면서 2회에는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는 동안 안타 4개와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4실점하고 조기 강판됐다.KIA 선발 양현종은 3회 권용관에게 솔 야구 | 김재태 기자 | 2015-09-03 03:40 삼성, NC 꺾고 1위 수성…한화, KIA 상대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1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1위 수성을 위한 중요한 일전에서 다잡았던 경기를 놓칠 뻔 했지만 연장 10회 야마이코 나바로의 결승 2루타로 접전 끝에 7-6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한화 이글스는 안영명의 호투와 제이크 폭스의 3점포로 KIA를 꺾고 연패 탈출과 함께 5위 자리를 지켰다.삼성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려 72승46패로 2위 NC와의 승차를 2경기반으로 벌렸다. NC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47패(68승2무)째를 안았다.삼성 선발 장원삼은 7이닝 5피안타(1홈런 포함) 3실점으로 호투했고, 팀이 8회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연장승부가 펼쳐지며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나바로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2 11:41 삼성-NC, 한화-KIA 진검 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9월의 시작과 함께 이번 주(1~6일)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순위 경쟁 중인 팀끼리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1위 삼성과 2위 NC의 승차가 1경기반 차로 줄면서 선두 경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한화는 선두권 팀과의 싸움에서 2승3패로 부진했지만 5위 싸움 중인 KIA가 최하위 kt에 연패를 당하는 등 5연패한 덕분에 '어부지리' 5위 자리를 탈환했다.1위 삼성 라이온즈(71승46패)는 2위 NC 다이노스(68승2무46패)를 상대하기 위해 마산 원정길에 오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삼성이 8승5패로 앞서고 있다. 삼성은 8월 한 달간 15승9패로 1위다운 면모를 잃지 않았다. NC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31 11:36 SK, LG에 2연승..kt, 갈 길 바쁜 KIA 발목 잡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SK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회 5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가을야구의 희망을 이어갔다.7위 SK는 52승(2무58패)을 거두며 5위 KIA와의 격차는 2경기 반으로 줄였다. 9위 LG는 51승1무64패가 됐다.전날 정상호의 끝내기 3점포로 LG를 꺾었던 SK는 이틀 연속 역전승을 맛봤다.7회까지 1-2로 끌려가며 타선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8회 집중력을 발휘해 대거 5득점에 성공했다. 최정이 결승 2타점 적시타 포함 2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7회 마운드에 올랐던 박정배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2승(1패)을 챙겼다.LG 선발 류제국은 6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8 13:33 KIA, SK에 끝내기 패…6위 한화와 1경기 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가 연장 11회 혈전 끝에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한화 이글스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로 10-9로 승리했다.6위 한화는 56승(58패)을 거두며 KIA 타이거즈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선두 삼성은 2연패를 당해 69승44패가 됐다.김태균은 11회 2사 1·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 5시간11분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제이크 폭스는 솔로홈런 포함 6타수 4안타로 폭발했다. 수비에선 6회부터 포수 마스크를 쓰고 연장까지 안방을 지켰다.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7 16:29 MAX FC 01대회 8월 29일 개최 확정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이하 메르스) 확산으로 취소, 연기되었던 모든 행사들이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재개되어지고 있다. 그 중 단연 스포츠계의 핫 이슈였던 MAX FC 01 대회의 개최 일정이 확정되었다. 오는8월29일 국내 입식 격투기의 화려한 날개짓이 시작된다. 8월 29일 대회는 6월 예정이였던 대회 진행사항과 변함이 없다. SEMI PRO LEAGUE PM. 4:00, MAIN MATCH PM. 7:00에 진행되며, 장소는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 티켓 예매는 www.maxfc.tv에서 가능하다. 또한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MAX GIRL은 예정대로 윤주하, 한가은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5-08-26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