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보건복지부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복지담당 공무원 외에 의료기관 종사자, 복지위원, 이·통장 등과도 협조체계를 구축해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긴급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단전,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자살 고위험군, 범죄피해가구 등 취약계층 관련 정보를 활용해 위기도를 분석한다.이를 통해 발굴 대상자를 파악,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지원, 민관지원을 연계하는 등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화재 등으로 인해 거주하는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게 된 경우 등은 긴급복지
복지 | 이지연 기자 | 2015-11-30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