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보건소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하여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달한다.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란 고혈압, 당뇨, 관절염, 암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정에 방문간호사가 가가호호 방문하여 상담해주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과 복지관 등에 연계해주는 서비스이다.특히, 신체적, 경제적 사정으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방문간호사는 건강검진과 상담은 물론 진료, 간호까지 해 줌으로써 취약계층 건강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건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문간호사는 모두 14명으로 이들은 홀몸어르신, 수급자, 중복질환자 등의 가정을 일일이 찾아가 방문간호․진료, 가정
강서구 | 편순상 기자 | 2013-05-0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