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5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호날두 퇴장, 무슨일?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한강타임즈]호날두 퇴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호날두 퇴장?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경기서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에 2-1로 승리했다.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비신사적 행동을 보였다.주심은 곧바로 호날두 퇴장을 명령했다.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들에게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호날두 퇴장에 에디마르 프라가는 26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용서했다. 경기장에서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이어 에디마르 프라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6 21:41 김보경, 카디프시티와 상호계약해지 'FA 신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보경(26)이 25일 소속팀 카디프시티와 계약을 마무리 함을 밝히고 새 구단을 찾고 있다.카디프 시티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보경과 상호 계약해지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해지는 바로 효력을 발휘한다고 알렸다.김보경의 에이전트인 이영중 이반 스포츠 대표 역시 "25일 오전 1시 39분부로 김보경은 FA 신분이 됐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아 보다 쉽게 팀을 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현재 EPL(영국프리미어리그) 및 분데스리가(독일 1부리그)에서 김보경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보경은 지난 2012년 여름 카디프시티에 합류했다. 그러나 카디프시티에 머문지 한 시즌 반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당시 200만 파운드(32억 원)의 이적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6 14:19 호주, 중국 꺾고 아시안컵 4강 진출 '팀 케이힐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AFC 아시안컵 개최국 호주가 중국을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호주 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 호주가 팀 케이힐(36,뉴욕 레드불스)의 멀티골에 힘입어서 중국을 2-0으로 격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경기내용에서는 호주가 이겼지만 비교해서 보더라도 중국과의 접전이라 할만큼 치열하게 전개된 대결이었다.홈팀 호주를 상대로 한 중국은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붙였고 호주의 역습에는 조별 라운드부터 탄탄함을 보여준 조직력으로 밀어붙이면서 단단히 수비벽을 세웠다.이후 중원을 책임진 예디낙과 마크 브레시아노가 중국의 수비벽을 무너뜨리려고 했지만 워낙 튼튼하게 세워진 중국의 수비벽이 계속 막히면서 호주의 공격도 무위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3 14:49 바르셀로나, 메시 결승골로 아틀레티코 꺾고 '국왕컵 8강 1차전 승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바르셀로나가 코파 델 레이(스페인국왕컵) 8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압했다.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4/2015시즌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토레스를 빼고 만주키치를 교체 투입했다. 분위기 전환하며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의도였지만 생각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았다.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특유의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와 빠른 템포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진을 공략했으나,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가진 팀 중 하나라는 평을 받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문을 열기가 쉽지 않았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2 16:10 이청용, 이적설 '솔솔' … '크리스탈 팰리스 관심 보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팰리스가 이청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현지시간 21일 “크리스탈팰리스가 이청용의 영입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탈팰리스는 현재 이청용(볼튼)을 비롯해 루디 게스테드(카디프시티), 안소니 모데스테(호펜하임) 등의 동반 영입을 추진하여 전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2015 아시안컵이 열리기 전부터 이청용의 이적 소식은 조금씩 들려왔으며, 아시안컵 무대에서의 활약도가 이적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아시안컵 조별 예선 경기 중 이청용이 예전 부상 부위를 또 다시 다쳐 조기 귀국하면서 이적설은 가라 앉는 듯 했다.하지만 이청용의 다시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2 14:38 후안 콰드라도 또 다시 이적설, '첼시 관심 뜨겁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세리에A 최고의 크랙(혼자 힘으로 승패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이자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자국 콜롬비아를 8강행으로 이끄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 후안 콰드라도(26)의 이적설이 다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이탈리아 이적 전문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웹'은 최근 보도문을 통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첼시가 콰드라도 영입전에 가세하였다는 보도를 내보이면서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언급이나 얘기는 없었지만 첼시까지 가세한 콰드라도 영입전의 양상을 본다면 콰드라도를 향한 구애는 더 끊임없을것으로 보여지기에 콰드라도 이적설은 계속 거론될것으로 보여진다.당장은 어떤팀으로 가게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의 이적설이 거론되었다는 점은 그만큼의 구애력을 더 높이는 기회이기도 하여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1 17:47 사무엘 에투, 이탈리아 '삼프도리아 이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2010년 인테르밀란 소속으로 트레블(리그우승-FA컵우승-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선수였던 사무엘 에투가 다시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로 복귀한다.지난 16일 영국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등 영국, 이탈리아 언론들은 에투의 이적소식을 보도하면서 그의 이탈리아 무대 복귀를 알렸다. 소속팀은 현재 리그 5위를 기록중인 삼프도리아이며 2017년 여름까지 뛰는 조건으로 계약 서명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이처럼 삼프도리아 행을 사실상 확정 지은 에투의 복귀는 공격력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려 하는 삼프도리아의 상승세를 이끌게 할 원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그의 능력을 더 신뢰하게 되는 요소로 다가오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과거 이탈리아 무대에서 뛴 경험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19 13:53 아스널 공격수 사노고,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의 유망주였던 공격수 야야 사노고(22)가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이적했다.크리스탈 펠리스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노고의 임대 이적을 완료하였다는 글을 올리면서 그의 임대 이적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지난 2009-2010시즌 프랑스리그 옥세르에서 데뷔한 이후 2013-2014시즌 아스날에 합류한 사노고는 두 시즌동안 29경기에 출전해 고작 1골에 그치는 부진에 시달리면서 팬들로 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이때문에 그의 이적설이 대두되었을 만큼 아스날 뱅거감독의 임대제안 소식을 듣고는 흔쾌히 수락, 크리스탈팰리스로 임대를 가게 됐다.이와 같은 임대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축구팬들은 아스날에서 꽃피우지 못한 그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15 17:34 중국, 우즈베키스탄에 역전승 '아시안컵 B조 1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중국 축구가 심상치 않다.14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경기에서 후반 10분과 23분에 터진 연이은 골에 힘입어서 우즈베키스탄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남은 마지막 경기와 상관없이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이로써 중국은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전 승리(1-0승)를 포함해 2연승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2004년 자국에서 열린 아시안컵 이후 11년만에 8강에 진출하면서 새 역사를 다시 썼다.이처럼 중국축구의 예상치 못한 발전은 카마초 전 감독을 대신해서 부임한 프랑스 출신 알랭 페랭 감독의 지휘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이미 중국 축구 대표팀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지도력을 갖춘 감독으로 알려진 페랭감독은 아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15 15:18 풀럼, 울버햄튼 꺾고 잉글랜드 FA컵 32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풀럼이 울버햄튼과의 FA컵 재경기에서 공방전 끝에 32강에 진출했다.풀럼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FA컵 울버햄튼과의 64강전 재경기에서 승리하면서 32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두팀은 무려 6골이나 터지는 공방전을 치룰 정도로 치열한 대결구도를 달리면서 FA컵 열기를 더 높였다.첫골은 풀럼이 터트렸다. 풀럼은 전반 26분 우드로의 헤딩 선제골을 시작으로 울버햄튼의 기선을 제압하였다. 이후 후반 60분때까지 골소식없이 가던 경기는 후반 70분, 울버햄튼의 에드워즈가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균형이 맞춰졌다. 이후 두팀은 72분과 75분 각각 한골씩을 보태면서 공방전을 펼쳤고 이렇다할 추가골을 못터트리면서 2-2로 연장전에 돌입하였는데, 연장전에서도 동점골을 넣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15 13:49 블래터 FIFA 회장, "바르셀로나, 징계 존중하고 받아 드려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의 수장인 제프 블래터가 FIFA가 내린 징계에 불복종하고 거듭된 항소를 하려하는 FC 바르셀로나에게 징계를 존중하고 받아들이라고 전했다.스페인 국영방송인 ‘RTVE’와의 인터뷰에서 블래터 회장은 바르셀로나의 징계 사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축구는 결정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승패에 대한 인정, 심판에 대한 인정 등 모든 것을 포함한다. 축구에서는 지는 것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FIFA의 징계에 불복한 바르셀로나를 향한 경고성 발언으로 풀이된다.FIFA는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 선수 영입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2번의 이적시장 영입 금지 및 45만 스위스 프랑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 바르셀로나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14 15:16 이청용 부상, '호주 아시안컵 잔여 경기 출전 불투명'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이청용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해 남은 아시안컵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13일 대한축구협회는 이청용이 부상으로 2015 호주 아시안컵 잔여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이청용의 오른쪽 정강이뼈 부근에 머리카락보다 얇은 실금이 생겼다며 3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에 따라 대표팀의 잔여경기 출전이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고 전했다.이청용은 지난 7일 오만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1차전 경기에서 상대의 깊은 태클에 의해 그라운드에 쓰러져 후반 32분 한교원(전북)과 교체 아웃됐다.한편, 당장 쿠웨이트와의 조별예선 2차전에 나서는 슈틸리케호는 사실상의 아웃 판정을 받은 이청용의 몸상태에 아쉬움을 드러낼수밖에 없으며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13 14:43 빅토르 발데스, 맨유 입단 '부활의 날개 펴나'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 FC바르셀로나 출신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33)를 영입했다.맨유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데스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며,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계약 소감에 대해 발데스는 "맨유에 입단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부상 재활을 위해 힘써준 판 할 감독과 맨유 구단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연봉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향후 활약에 따라 1년을 연장하는 옵션도 붙어 사실상 마지막 선수 생활을 맨유에서 보낼 가능성이 높다. 한편, 빅토르 발데스는 FC바르셀로나에서 12시즌동안 535경기에 출전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 골키퍼에게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9 14:13 '메시' 향한 빅클럽들 구애.. 영입전 '점입가경' [한강타임즈=최진근 기자]소속팀과의 불화설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리오넬 메시를 향한 빅클럽들의 구애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그의 몸값이 보도되면서 너도나도 할것없이 어마어마한 몸값을 제시하는데 혈안이 되어가고 있었다.언론을 통해서 공개된 그의 이적료는 약 1억 7000만 유로, 국제스포츠연구소(CIES)에서 발표한 몸값 2억 2000만 유로보다 5000만 유로 낮지만 거대 자본을 끌어 앉은 팀에게는 더없이 저렴한 가격이어서 의도치 않은 영입전을 펼치게 만들었다.그 결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대표구단인 첼시와 맨시티가 보도에 나온 책정가보다 훨씬 많은 약 3380억원을 제시하겠다고 말한데 이어서 프랑스리그의 명문구단인 PSG(파리생제르망)도 역시 메시를 영입할꺼라는 소문이 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07:51 바르셀로나 - 레알 엇갈린 모습!! [한강타임즈]희비가 교차되는 순간이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두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엇갈린 모습이 이어지면서 축구팬들로 하여금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새해 첫 경기부터 모두 패배를 기록한 두팀이지만 분위기나 팀의 모습은 패배를 당한것 이상으로 많이 달랐었다. 레말 마드리드는 지난 발렌시아와의 리그 전에서 아쉽게 23연승의 기록달성에 실패하였지만 22연승을 하면서 나타난 막강한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주면서 트레블의 가능성을 내비췄고 그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어서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이러한 모습은 비단 안첼로티 감독의 능력에서 나타난 것일수도 있지만 선수들 개개인 능력이 응집되어서 나온 결과여서 신기록 도전에도 넘볼만큼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반면, 세계를 호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07:48 제라드 이적 "리버풀과 이별..매우 힘든 결정이었다" [한강타임즈]제라드 이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일(한국시각) 영국 복수의 언론은 "제라드가 미국 LA 갤럭시와 1년 6개월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제라드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마친 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건너갈 예정이다.제라드는 구단과 인터뷰에서 “리버풀을 떠나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다”고 말했다.제라드는 "남은 6개월 동안 리버풀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 꼭 4위 안에 들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제라드 이적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라드 이적 대단하다", "제라드 이적 너무 아쉬워", "제라드 이적 미국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5 13:20 기성용, 시즌 첫 도움 'QPR전 1-1 무승부 이끌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기성용이 후반 추가시간에 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의 원정경기에서 기성용은 후반 종료 직전 팀 동료 윌프리드 보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스완지시티는 전반 20분 QPR의 르로이 페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기성용이 드리블 돌파 후 문전에 있던 보니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보니의 극적인 동점골을 도우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로써 스완지시티는 8승5무7패를 기록하며 승점 29점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으며,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2 16:50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2018년까지 계약 완료'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지동원(23)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다.23일(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과 2018년 6월30일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세부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지동원은 이미 두 차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3년 1월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돼 후반기 17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으며, 이어 지난 1월에도 도르트문트과 4년 계약을 맺고 이적을 확정 지은 후에도 6개월간 임대생활을 했다.한편, 아우크스부르크에는 국가대표 수비수 홍정호가 활약하고 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2-23 15:00 기성용, 토트넘전 풀타임 활약 '팀은 1-2 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스완지 시티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이 토트넘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15일 오전(한국시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EPL 16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홈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지만 토트넘에 1-2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스완지 시티는 전반 4분 토트넘의 해리 케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전반적을 마친 스완지시티는 후반 3분 윌프리드 보니의 동점골로 반격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 44분 스완지의 패스미스를 토트넘의 벤 데이비스가 가로채 팀동료 에릭센에게 연결했고 에릭센은 이를 놓치지 않고 결승골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패한 스완지는 6승4무6패(22점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2-15 14:23 기성용 시즌 2호골, QPR전 선제골 '팀 승리 이끌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25)이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3일 새벽(한국시간) 기성용은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와의 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는 기성용과 윤석영(QPR)이 모두 선발 출장한 코리안더비로 한국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린 경기였다. 후반 33분 윌 프레드 보니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은 페널티박스 왼쪽 사각지대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리그 2호골을 기록하며, 지난 8월 1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이후 무려 106일 만에 골맛을 봤다. 한편, 스완지는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2-03 14:34 브라질, 네이마르 2골 1도움 맹활약 '터키 꺾고 A매치 5연승'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브라질이 터키와의 평가전에서 네이마르의 맹활약으로 대승을 거뒀다.브라질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터키와 친선경기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네이마르의 활약에 힘입어 4-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A매치 5연승을 이어갔다.이날 네이마르는 터키를 상대로 전반 20분과 후반 15분 골 기록했으며 전반 44분에는 윌리안의 추가골을 도우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브라질은 전반 24분에 터키의 세미 카야의 자책골까지 나와 손쉽게 대승을 거뒀다. 한편,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지난 9월 콜롬비아 평가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에콰도르(1-0승), 아르헨티나(2-0승), 일본(4-0승)에 이어 터키까지 물리치고 A매치 5연승을 기록 중이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1-13 15:57 스완지시티 '기성용 풀타임 활약', 아스널 꺾고 리그 5위 올라 [한강타임즈] 스완지시티가 기성용의 풀타임 활약으로 아스널에 역전승을 거뒀다.11일(한국시간)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아스널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미드필더라인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스완지시티는 후반 17분 알렉시스 산체스의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 갔지만 후반 29분 시구드르손과 후반 32분 터진 고미스의 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최근 3경기 무패(2승1무)를 이어가며 프리미어리그 5위(승점 18)로 도약했다.한편, 기성용은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요르단(14일), 이란(18일) 원정 평가전에 나설 예정이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1-10 15:52 웨인 루니, "FIFA-발롱도르 수상자는 메시보다 호날두!"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즈)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Ballon d'Or) 수상자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꼽았다.7일(한국시간) 루니는 맨유의 자체 방송인 MUTV와의 인터뷰 중 '누가 FIFA-발롱도르를 받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호날두는 최근 2∼3년간 믿을 수 없이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다. 나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선수라는 의미에서 호날두가 메시를 확실히 압도한다고 생각한다며 호날두가 아니면 발롱도르를 받을 선수가 없다"고 말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재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9경기 17골)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후 262경기를 치르면서 274골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1-07 14:35 '손흥민 벌써 10골' 한층 물오른 득점력 선보여 [한강타임즈]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올 시즌 10호 골을 기록했다.지난 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4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터트리며 2대 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23분 프리킥 세트피스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5분 뒤인 팀 동료 스테판 키슬링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만들며 한층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이며 제니트를 꺾고 소속팀 레버쿠젠에 값진 승리를 선물했다.한편, 제니트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올 시즌 10호 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지금까지 리그에서 4골, DFB 포칼에서 1골, 챔피언스리그에서 5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1-06 16:29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골, VfR알렌전 선제골 기록 [한강타임즈] 류승우(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가 독일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2일(현지시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VfR알렌과의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부 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류승우는 전반 33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선발로 출전한 류승우는 전반 33분 페널티 박스 왼쪽 지역에서 팀 동료 미르코 볼란트의 도움을 받아 독일 무대 독일 무대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브라운슈바이크는 컵 대회 포함 3연승을 달리며 5승2무5패(승점 17)를 기록 중이다.한편, 류승우는 지난해 12월 레버쿠젠으로 1년간 임대되며 독일 생활을 시작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지난 8월 브라운슈바이크로 다시 임대됐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1-03 16: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끝끝
호날두 퇴장, 무슨일?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한강타임즈]호날두 퇴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호날두 퇴장?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경기서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에 2-1로 승리했다.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비신사적 행동을 보였다.주심은 곧바로 호날두 퇴장을 명령했다.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들에게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호날두 퇴장에 에디마르 프라가는 26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용서했다. 경기장에서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이어 에디마르 프라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6 21:41 김보경, 카디프시티와 상호계약해지 'FA 신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보경(26)이 25일 소속팀 카디프시티와 계약을 마무리 함을 밝히고 새 구단을 찾고 있다.카디프 시티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보경과 상호 계약해지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해지는 바로 효력을 발휘한다고 알렸다.김보경의 에이전트인 이영중 이반 스포츠 대표 역시 "25일 오전 1시 39분부로 김보경은 FA 신분이 됐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아 보다 쉽게 팀을 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현재 EPL(영국프리미어리그) 및 분데스리가(독일 1부리그)에서 김보경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보경은 지난 2012년 여름 카디프시티에 합류했다. 그러나 카디프시티에 머문지 한 시즌 반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당시 200만 파운드(32억 원)의 이적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6 14:19 호주, 중국 꺾고 아시안컵 4강 진출 '팀 케이힐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AFC 아시안컵 개최국 호주가 중국을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호주 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 호주가 팀 케이힐(36,뉴욕 레드불스)의 멀티골에 힘입어서 중국을 2-0으로 격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경기내용에서는 호주가 이겼지만 비교해서 보더라도 중국과의 접전이라 할만큼 치열하게 전개된 대결이었다.홈팀 호주를 상대로 한 중국은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붙였고 호주의 역습에는 조별 라운드부터 탄탄함을 보여준 조직력으로 밀어붙이면서 단단히 수비벽을 세웠다.이후 중원을 책임진 예디낙과 마크 브레시아노가 중국의 수비벽을 무너뜨리려고 했지만 워낙 튼튼하게 세워진 중국의 수비벽이 계속 막히면서 호주의 공격도 무위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3 14:49 바르셀로나, 메시 결승골로 아틀레티코 꺾고 '국왕컵 8강 1차전 승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바르셀로나가 코파 델 레이(스페인국왕컵) 8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압했다.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4/2015시즌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토레스를 빼고 만주키치를 교체 투입했다. 분위기 전환하며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의도였지만 생각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았다.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특유의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와 빠른 템포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진을 공략했으나,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가진 팀 중 하나라는 평을 받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문을 열기가 쉽지 않았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2 16:10 이청용, 이적설 '솔솔' … '크리스탈 팰리스 관심 보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팰리스가 이청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현지시간 21일 “크리스탈팰리스가 이청용의 영입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탈팰리스는 현재 이청용(볼튼)을 비롯해 루디 게스테드(카디프시티), 안소니 모데스테(호펜하임) 등의 동반 영입을 추진하여 전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2015 아시안컵이 열리기 전부터 이청용의 이적 소식은 조금씩 들려왔으며, 아시안컵 무대에서의 활약도가 이적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아시안컵 조별 예선 경기 중 이청용이 예전 부상 부위를 또 다시 다쳐 조기 귀국하면서 이적설은 가라 앉는 듯 했다.하지만 이청용의 다시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2 14:38 후안 콰드라도 또 다시 이적설, '첼시 관심 뜨겁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세리에A 최고의 크랙(혼자 힘으로 승패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이자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자국 콜롬비아를 8강행으로 이끄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 후안 콰드라도(26)의 이적설이 다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이탈리아 이적 전문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웹'은 최근 보도문을 통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첼시가 콰드라도 영입전에 가세하였다는 보도를 내보이면서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언급이나 얘기는 없었지만 첼시까지 가세한 콰드라도 영입전의 양상을 본다면 콰드라도를 향한 구애는 더 끊임없을것으로 보여지기에 콰드라도 이적설은 계속 거론될것으로 보여진다.당장은 어떤팀으로 가게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의 이적설이 거론되었다는 점은 그만큼의 구애력을 더 높이는 기회이기도 하여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1 17:47 사무엘 에투, 이탈리아 '삼프도리아 이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2010년 인테르밀란 소속으로 트레블(리그우승-FA컵우승-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선수였던 사무엘 에투가 다시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로 복귀한다.지난 16일 영국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등 영국, 이탈리아 언론들은 에투의 이적소식을 보도하면서 그의 이탈리아 무대 복귀를 알렸다. 소속팀은 현재 리그 5위를 기록중인 삼프도리아이며 2017년 여름까지 뛰는 조건으로 계약 서명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이처럼 삼프도리아 행을 사실상 확정 지은 에투의 복귀는 공격력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려 하는 삼프도리아의 상승세를 이끌게 할 원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그의 능력을 더 신뢰하게 되는 요소로 다가오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과거 이탈리아 무대에서 뛴 경험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19 13:53 아스널 공격수 사노고,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의 유망주였던 공격수 야야 사노고(22)가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이적했다.크리스탈 펠리스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노고의 임대 이적을 완료하였다는 글을 올리면서 그의 임대 이적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지난 2009-2010시즌 프랑스리그 옥세르에서 데뷔한 이후 2013-2014시즌 아스날에 합류한 사노고는 두 시즌동안 29경기에 출전해 고작 1골에 그치는 부진에 시달리면서 팬들로 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이때문에 그의 이적설이 대두되었을 만큼 아스날 뱅거감독의 임대제안 소식을 듣고는 흔쾌히 수락, 크리스탈팰리스로 임대를 가게 됐다.이와 같은 임대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축구팬들은 아스날에서 꽃피우지 못한 그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15 17:34 중국, 우즈베키스탄에 역전승 '아시안컵 B조 1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중국 축구가 심상치 않다.14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경기에서 후반 10분과 23분에 터진 연이은 골에 힘입어서 우즈베키스탄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남은 마지막 경기와 상관없이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이로써 중국은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전 승리(1-0승)를 포함해 2연승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2004년 자국에서 열린 아시안컵 이후 11년만에 8강에 진출하면서 새 역사를 다시 썼다.이처럼 중국축구의 예상치 못한 발전은 카마초 전 감독을 대신해서 부임한 프랑스 출신 알랭 페랭 감독의 지휘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이미 중국 축구 대표팀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지도력을 갖춘 감독으로 알려진 페랭감독은 아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15 15:18 풀럼, 울버햄튼 꺾고 잉글랜드 FA컵 32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풀럼이 울버햄튼과의 FA컵 재경기에서 공방전 끝에 32강에 진출했다.풀럼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FA컵 울버햄튼과의 64강전 재경기에서 승리하면서 32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두팀은 무려 6골이나 터지는 공방전을 치룰 정도로 치열한 대결구도를 달리면서 FA컵 열기를 더 높였다.첫골은 풀럼이 터트렸다. 풀럼은 전반 26분 우드로의 헤딩 선제골을 시작으로 울버햄튼의 기선을 제압하였다. 이후 후반 60분때까지 골소식없이 가던 경기는 후반 70분, 울버햄튼의 에드워즈가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균형이 맞춰졌다. 이후 두팀은 72분과 75분 각각 한골씩을 보태면서 공방전을 펼쳤고 이렇다할 추가골을 못터트리면서 2-2로 연장전에 돌입하였는데, 연장전에서도 동점골을 넣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15 13:49 블래터 FIFA 회장, "바르셀로나, 징계 존중하고 받아 드려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의 수장인 제프 블래터가 FIFA가 내린 징계에 불복종하고 거듭된 항소를 하려하는 FC 바르셀로나에게 징계를 존중하고 받아들이라고 전했다.스페인 국영방송인 ‘RTVE’와의 인터뷰에서 블래터 회장은 바르셀로나의 징계 사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축구는 결정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승패에 대한 인정, 심판에 대한 인정 등 모든 것을 포함한다. 축구에서는 지는 것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FIFA의 징계에 불복한 바르셀로나를 향한 경고성 발언으로 풀이된다.FIFA는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 선수 영입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2번의 이적시장 영입 금지 및 45만 스위스 프랑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 바르셀로나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14 15:16 이청용 부상, '호주 아시안컵 잔여 경기 출전 불투명'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이청용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해 남은 아시안컵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13일 대한축구협회는 이청용이 부상으로 2015 호주 아시안컵 잔여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이청용의 오른쪽 정강이뼈 부근에 머리카락보다 얇은 실금이 생겼다며 3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에 따라 대표팀의 잔여경기 출전이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고 전했다.이청용은 지난 7일 오만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1차전 경기에서 상대의 깊은 태클에 의해 그라운드에 쓰러져 후반 32분 한교원(전북)과 교체 아웃됐다.한편, 당장 쿠웨이트와의 조별예선 2차전에 나서는 슈틸리케호는 사실상의 아웃 판정을 받은 이청용의 몸상태에 아쉬움을 드러낼수밖에 없으며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13 14:43 빅토르 발데스, 맨유 입단 '부활의 날개 펴나'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 FC바르셀로나 출신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33)를 영입했다.맨유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데스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며,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계약 소감에 대해 발데스는 "맨유에 입단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부상 재활을 위해 힘써준 판 할 감독과 맨유 구단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연봉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향후 활약에 따라 1년을 연장하는 옵션도 붙어 사실상 마지막 선수 생활을 맨유에서 보낼 가능성이 높다. 한편, 빅토르 발데스는 FC바르셀로나에서 12시즌동안 535경기에 출전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 골키퍼에게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9 14:13 '메시' 향한 빅클럽들 구애.. 영입전 '점입가경' [한강타임즈=최진근 기자]소속팀과의 불화설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리오넬 메시를 향한 빅클럽들의 구애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그의 몸값이 보도되면서 너도나도 할것없이 어마어마한 몸값을 제시하는데 혈안이 되어가고 있었다.언론을 통해서 공개된 그의 이적료는 약 1억 7000만 유로, 국제스포츠연구소(CIES)에서 발표한 몸값 2억 2000만 유로보다 5000만 유로 낮지만 거대 자본을 끌어 앉은 팀에게는 더없이 저렴한 가격이어서 의도치 않은 영입전을 펼치게 만들었다.그 결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대표구단인 첼시와 맨시티가 보도에 나온 책정가보다 훨씬 많은 약 3380억원을 제시하겠다고 말한데 이어서 프랑스리그의 명문구단인 PSG(파리생제르망)도 역시 메시를 영입할꺼라는 소문이 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07:51 바르셀로나 - 레알 엇갈린 모습!! [한강타임즈]희비가 교차되는 순간이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두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엇갈린 모습이 이어지면서 축구팬들로 하여금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새해 첫 경기부터 모두 패배를 기록한 두팀이지만 분위기나 팀의 모습은 패배를 당한것 이상으로 많이 달랐었다. 레말 마드리드는 지난 발렌시아와의 리그 전에서 아쉽게 23연승의 기록달성에 실패하였지만 22연승을 하면서 나타난 막강한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주면서 트레블의 가능성을 내비췄고 그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어서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이러한 모습은 비단 안첼로티 감독의 능력에서 나타난 것일수도 있지만 선수들 개개인 능력이 응집되어서 나온 결과여서 신기록 도전에도 넘볼만큼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반면, 세계를 호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8 07:48 제라드 이적 "리버풀과 이별..매우 힘든 결정이었다" [한강타임즈]제라드 이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일(한국시각) 영국 복수의 언론은 "제라드가 미국 LA 갤럭시와 1년 6개월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제라드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마친 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건너갈 예정이다.제라드는 구단과 인터뷰에서 “리버풀을 떠나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다”고 말했다.제라드는 "남은 6개월 동안 리버풀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 꼭 4위 안에 들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제라드 이적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라드 이적 대단하다", "제라드 이적 너무 아쉬워", "제라드 이적 미국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05 13:20 기성용, 시즌 첫 도움 'QPR전 1-1 무승부 이끌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기성용이 후반 추가시간에 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의 원정경기에서 기성용은 후반 종료 직전 팀 동료 윌프리드 보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스완지시티는 전반 20분 QPR의 르로이 페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기성용이 드리블 돌파 후 문전에 있던 보니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보니의 극적인 동점골을 도우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로써 스완지시티는 8승5무7패를 기록하며 승점 29점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으며,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02 16:50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2018년까지 계약 완료'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지동원(23)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다.23일(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과 2018년 6월30일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세부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지동원은 이미 두 차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3년 1월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돼 후반기 17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으며, 이어 지난 1월에도 도르트문트과 4년 계약을 맺고 이적을 확정 지은 후에도 6개월간 임대생활을 했다.한편, 아우크스부르크에는 국가대표 수비수 홍정호가 활약하고 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2-23 15:00 기성용, 토트넘전 풀타임 활약 '팀은 1-2 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스완지 시티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이 토트넘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15일 오전(한국시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EPL 16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홈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지만 토트넘에 1-2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스완지 시티는 전반 4분 토트넘의 해리 케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전반적을 마친 스완지시티는 후반 3분 윌프리드 보니의 동점골로 반격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 44분 스완지의 패스미스를 토트넘의 벤 데이비스가 가로채 팀동료 에릭센에게 연결했고 에릭센은 이를 놓치지 않고 결승골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패한 스완지는 6승4무6패(22점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2-15 14:23 기성용 시즌 2호골, QPR전 선제골 '팀 승리 이끌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25)이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3일 새벽(한국시간) 기성용은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와의 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는 기성용과 윤석영(QPR)이 모두 선발 출장한 코리안더비로 한국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린 경기였다. 후반 33분 윌 프레드 보니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은 페널티박스 왼쪽 사각지대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리그 2호골을 기록하며, 지난 8월 1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이후 무려 106일 만에 골맛을 봤다. 한편, 스완지는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2-03 14:34 브라질, 네이마르 2골 1도움 맹활약 '터키 꺾고 A매치 5연승'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브라질이 터키와의 평가전에서 네이마르의 맹활약으로 대승을 거뒀다.브라질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터키와 친선경기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네이마르의 활약에 힘입어 4-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A매치 5연승을 이어갔다.이날 네이마르는 터키를 상대로 전반 20분과 후반 15분 골 기록했으며 전반 44분에는 윌리안의 추가골을 도우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브라질은 전반 24분에 터키의 세미 카야의 자책골까지 나와 손쉽게 대승을 거뒀다. 한편,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지난 9월 콜롬비아 평가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에콰도르(1-0승), 아르헨티나(2-0승), 일본(4-0승)에 이어 터키까지 물리치고 A매치 5연승을 기록 중이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1-13 15:57 스완지시티 '기성용 풀타임 활약', 아스널 꺾고 리그 5위 올라 [한강타임즈] 스완지시티가 기성용의 풀타임 활약으로 아스널에 역전승을 거뒀다.11일(한국시간)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아스널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미드필더라인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스완지시티는 후반 17분 알렉시스 산체스의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 갔지만 후반 29분 시구드르손과 후반 32분 터진 고미스의 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최근 3경기 무패(2승1무)를 이어가며 프리미어리그 5위(승점 18)로 도약했다.한편, 기성용은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요르단(14일), 이란(18일) 원정 평가전에 나설 예정이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1-10 15:52 웨인 루니, "FIFA-발롱도르 수상자는 메시보다 호날두!"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즈)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Ballon d'Or) 수상자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꼽았다.7일(한국시간) 루니는 맨유의 자체 방송인 MUTV와의 인터뷰 중 '누가 FIFA-발롱도르를 받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호날두는 최근 2∼3년간 믿을 수 없이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다. 나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선수라는 의미에서 호날두가 메시를 확실히 압도한다고 생각한다며 호날두가 아니면 발롱도르를 받을 선수가 없다"고 말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재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9경기 17골)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후 262경기를 치르면서 274골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1-07 14:35 '손흥민 벌써 10골' 한층 물오른 득점력 선보여 [한강타임즈]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올 시즌 10호 골을 기록했다.지난 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4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터트리며 2대 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23분 프리킥 세트피스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5분 뒤인 팀 동료 스테판 키슬링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만들며 한층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이며 제니트를 꺾고 소속팀 레버쿠젠에 값진 승리를 선물했다.한편, 제니트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올 시즌 10호 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지금까지 리그에서 4골, DFB 포칼에서 1골, 챔피언스리그에서 5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1-06 16:29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골, VfR알렌전 선제골 기록 [한강타임즈] 류승우(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가 독일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2일(현지시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VfR알렌과의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부 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류승우는 전반 33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선발로 출전한 류승우는 전반 33분 페널티 박스 왼쪽 지역에서 팀 동료 미르코 볼란트의 도움을 받아 독일 무대 독일 무대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브라운슈바이크는 컵 대회 포함 3연승을 달리며 5승2무5패(승점 17)를 기록 중이다.한편, 류승우는 지난해 12월 레버쿠젠으로 1년간 임대되며 독일 생활을 시작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지난 8월 브라운슈바이크로 다시 임대됐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4-11-03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