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앞으로 개, 고양이, 토끼, 페럿, 기니피그, 햄스터 등 반려동물의 미용 관련 영업을 하는 곳도 반드시 CC(폐쇄회로)TV를 설치해야 한다. 반려동물 관련 영업 종사자에게도 엄격한 기준이 제시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다음달 21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CCTV 설치는 당초 장묘업소, 위탁관리업소에서만 의무였던 것을 미용업소까지 확대했다.이와 함께 소독 장비, 작업대, 급·오수탱크, 조명·환기시설, 전기시설 등 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9-10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