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로 모집한다. 지정된 착한가격 업소에는 연 27만6000원 상당의 위생용품, 종량제 봉투도 지원하고 업소 홍보도 병행한다.현재 구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는 무진장, 감베로니, 화로가, 모리모리, 풍년숯불갈비, 흑돈연가, 청운숯불갈비, 남영골, 산골녹차냉면, 한일각 등 10곳으로 이를 계속 확대해 나가면서 서민생활과 물가안정에 기여한다는 취지다.모집대상은 용산구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이·미용업소, 목욕업소, 숙박업소 등 개인서비스요금 대상업소다. 오는 30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19-06-21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