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13,9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민주당 ‘차떼기’ 동원 경계령 발동!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선거철만 되면 여지 없이 등장하는 차떼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비상 경계령을 발동했다. 대선 당일 ‘차떼기 동원’ 주의보다.‘차떼기’ 경계령은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후보 총괄특보단장 김태년 의원이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국민특보단 2만 여명, 국민과 함께 밀착 감시 돌입’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투표 당일 차량을 이용해 유권자를 실어 나르는 ‘차떼기’ 동원 시도와 관련 된 제보가 전국에서 접수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김태년 의원(성남시 수정구)은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후보 선대위 국민특보단은 전국 2만 여 국민특보단에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의 ‘차떼기’ 동원 경계령을 발동했다”면서 “선거 당일 유권자에게 차량 편의제공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 행위”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8 17:28 홍준표 천안함 패장 책임 묻지 않은 박정이 영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평소 안보를 주장하며 야당 대통령 후보들을 싸잡아 불안한 안보를 주장하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박정이 장군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하겠다고 선언해서 논란이 일파만파다.일각에선 박정이 장군은 명백한 패장이라고 평가한다. 이유는 박정이 장군은 천안함 사건 당시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고 밝히면서도 천안함은 패전이었고, 패장들은 군법에 의해 줄줄이 처벌을 받아야 함이나 그 책임을 물었어야 했음에도 박정이 전 장군이 이를 전혀 문제 삼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런 천안함 안보 이슈를 다시 선거판으로 들고 나온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에 의해 박정이 예비역 장군이 다시 떠오르고 천안함 사건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박정이 전 장군은 충남 홍성 출신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8 17:07 “이 영감탱이가 어디서 x수작이고” 홍준표는 답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토론과 유세 과정에서 막말 논란으로 시종일관하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의 발언 가운데 홍준표 장인 ‘영감탱이’ 발언이 홍준표 장인 발언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날선 홍준표 장인 발언 설전에 이어 바른정당 유승민 캠프까지 가세해서 홍준표 장인 ‘영감탱이’ 논란에 군불을 때기 시작했다.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후보 박광명 부대변인은 8일 오후 논련을 내고 “이 영감탱이가 어디서 x수작이고?”라는 다소 과격한 표현을 사용했다. 박광명 대변인은 홍준표 장인 호칭에 대해 “홍준표 후보는 차라리 가만있는 게 그나마 나았다”면서 “경상도에서 어느 정상적인 사위가 장인에게 ‘영감탱이’라고 한단 말인가?”라며 홍준표 장인 ‘영감탱이’ 호칭에 대해 “백 번 양보해 홍준표 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8 16:33 문재인 '엄지 척'과 '투대문' 대구 부산서도 인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엄지 척, 투대문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유세 과정에선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가치를 갖게 됐다. 문재인 영남권 표밭다지기에 나선 대구 유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문재인 대구 부산 유세는 영남권 결집 최종 마루리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8일 유세 마지막날 대구 부산을 찾은 것을 대선 투표일을 하루 앞 둔 시점이어서, 대구 부산을 찾아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며 대한민국의 영호남 모두에서 지지를 이끌 적임자임을 호소하는 총력 득표전을 전개한 것으로 분석된다. 문재인 후보가 대구를 사실상 전략적 요충지로 선택하고, 대구 민심에 소중한 한 표를 간절하게 호소하며 사력을 다한 이날 ‘문재인 대구’는 주요 포털 실시간 뉴스 검색어로 등극했다. 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8 16:23 [대선 D-1] 후보들 마지막 총력전!! 어디서 하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제19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날인 8일 대선 후보들은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부산(서면), 대구(중구 동성로), 충북 청주시(흥덕구 풍산로)를 찾아 유세를 한 뒤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해 마지막 집중유세를 벌인다.문 후보 측은 "문 후보는 지난달 17일 광화문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광장은 촛불의 시작이고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뜻이 모여있는 곳"이라며 "광화문에서 처음 시작했던 마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비전을 선언하고 '정의로운 나라, 국민통합 시대'를 만드는 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8 07:17 안철수, 신촌 뚜벅이 유세 "청년들이 다시 희망 가지게 하겠다" [한강타임즈]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7일 뚜벅이 유세를 이어갔다. 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유세를 가졌다.이날 안철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미래로 나갈 것 인가를 선택하는 선거이다. 제가 당선되면 우리나라는 세 가지 일이 생긴다"고 말했다.이어 "첫째, 국민들이 통합한다", "둘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유능한 정부를 가지게 된다", "세 번째 미래에 정말 잘 준비하는 정부 가지게 된다"고 밝혔다.또 안철수 후보는 "앞으로 5년, 여기계신 청년들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앞으로 5년은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문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5년간 특단의 대책 세우지 않으면, 정말 우리나라 정당 | 김지수 기자 | 2017-05-07 23:31 고민정, 문재인 홍대 프리허그? "서로가 서로에게 고맙고 감동했던 자리" [한강타임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고민정 아나운서가 유세 현장의 감동이 느껴지는 사진을 게재했다.고민정 더물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6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부근의 '걷고싶은 거리'에서 '투표참여 릴레이 버스킹 vote0509' 진행자로 나섰다.이후 고민정 대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홍대에서의 프리허그.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홍대거리를 가득 채운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며 감동했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서로가 서로에게 고맙고 감동했던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그 감격을 9일에도...꼭!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앞서 고민정 대변인은 진해 경화시장을 찾은 후 "어르신들을 만나뵜습니다. 처음엔 다 정당 | 김지수 기자 | 2017-05-07 21:28 문재인 "광주유세 1만명 구름 인파 운집...'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7일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집중 유세에는 1만 여명 구름 인파가 몰려 막판 선거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오후 5시30분부터 호남권 '신(新) 철도르네상스'의 중심지인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열린 문 후보의 마지막 광주유세에는 캠프 관계자와 일반 지지자, 철도이용객 등 1만여명이 운집했다.10대 청소년에서 20~30대 젊은이, 가족과 함께 온 40대 등이 주를 이뤘고 50~70대 장년·노년층도 군데군데 눈에 띄었다. 송정역사 안 창문으로도 승객들이 몰려들어 엄지를 치켜들며 "문재인"과 "투대문"(투표해야 대통령은 문재인)을 연호했다.좀 더 가까이서 인증샷을 찍으려는 인파들로 문 후보는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7 20:21 박영선 "문재인 후보 과반 넘으려면 광주+전남 힘 필요하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7일 "광주의 힘으로 압도적인 문재인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박 위원장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광주 광산구 송정역 앞에서 문 후보 지지 유세를 통해 "광주는 새벽이요 정의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심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문재인 후보가 과반을 넘으려면 광주와 전남의 마지막 힘이 필요하다"며 "이 위대한 여정에 늘 그래왔듯, 우리 현대사에서 아픔과 피흘림 속에서도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켜왔듯,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려는 대열의 앞에 광주와 전남이 앞장서달라"고 강조했다.박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국민 여러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선거"라며 "이게 나라냐고 외쳤던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절규 속에서 만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7 20:19 문재인 홍대서 프리허그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꼭 투표해주시고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일하고 싶어요."(베이커리 직종 8개월째 구직 활동 중인 여성)"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 가져주시고 사회양극화를 줄이는 데 이바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케이티스카이라이프 비정규직 노동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포옹하고 싶다는 목적은 같았지만, 문 후보에게 품고 있었던 바람은 저마다 달랐다.대선 전 마지막 주말인 6일 홍대입구역 인근 걷고 싶은 거리. 저녁 6시45분께 문 후보가 등장하자 거리를 가득 채운 시민들 사이에선 "문재인"을 연호하기 시작했다.민주당 측 추산 3만여명.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를 가리켰지만 걷고 싶은 거리엔 이동이 불가능할 만큼 인파가 몰렸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6 21:47 이세돌, 문재인 후보 찬조 연설 "국민의 한사람으로 자부심 느낀다" [한강타임즈] 바둑기사 이세돌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찬조 연설에 나섰다.이세돌 9단은 "안녕하십니까. 프로 바둑 기사 이세돌입니다"라며 19대 대통령 선거 기호 1번 문재인 후보 찬조 연설을 시작했다.이세돌 9단은 "흔히 정치를 바둑판과 같다고들 합니다"라며 "제가 많지 않은 나이지만 제가 보는 정치, 제가 보는 문재인 후보 이야기를 한 번 해 볼까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저는 지난 민주당 경선에서 안희정 지사를 지지했습니다. 저는 이번 민주당 경선에 참가한 후보들 모두, 좋아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을 한꺼번에 놓고 고민하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라며 "문재인 후보가 공정한 경쟁을 통해 당당히 대통령 후보로 결정된 것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자부심을 느낍니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 김지수 기자 | 2017-05-06 21:35 문재인 측 "안철수측 관계자 검찰고발...'가짜뉴스' 전면전 선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6일 문 후보 아들과 관련,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 2명과 익명 제보자 3명 등을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며 '가짜뉴스'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문 후보 측 김태년 특보단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1,700만 촛불 민심이 만든 이번 선거가 또 다시 부패 기득권 세력에 의해 농단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김 특보단장은 "어제 문 후보 아들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김성호 수석 부단장과 김인원 부단장, 신원 불상의 인사 등 3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등 혐의로 오늘 검찰에 고발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6 14:28 문재인... 원고 줄이고 즉흥발언, 청중 스킨십 늘어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대선이 '1강구도'로 이어지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자신감도 커지는 모양새다. 문 후보는 최근 연설과 간담회 자리에서 원고의 의존도를 줄이고 즉흥 발언을 살리며 청중과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문 후보는 5일 민주당 선대위 회의에 원고를 준비하지 않은 상태로 참석, 6분여간 발언을 이어갔다. 지난달 10일에 열린 첫 선대위 회의 때 원고를 가져와 낭독했던 것과 달라진 모습이었다.문 후보는 현장 유세에서도 분위기에 따라 즉흥발언을 하거나 직접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문 후보는 4일 고양시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역 공약을 소개하며 "(공약을 소개하니) 우리(당) 국회의원은 되게 좋아한다. 이렇게 하면 좀 더 행복해지시겠나. 다음에 우리당 국회의원도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6 14:19 유담은 아빠처럼 스스로 일어서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정당 국민장인 유승민 후보의 막내딸 유담은 지난 5일과 6일에도 유세를 잠정 중단했다. 유담의 소식은 충격이다. 유담이 처한 현실에 대해 인터넷과 SNS에는 유담 격려의 목소리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물론 유담의 효심이나 유담의 아버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의사에 반해 쓴소리를 일삼는 네티즌도 없지 않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유담도 유담 아버지도 지금까지 유승민 후보가 보여온 ‘따뜻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싶다는 일념’을 이어가야 한다.유담을 힘들게 하고 유담 관련 범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일베 회원 이모(30)씨에 대해 세상은 충분히 비난했고, 유담의 효심과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의 진심은 어쩌면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선명하게 각인됐을 것이다. 그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56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투표인증샷 최고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 전국 19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을 26.06%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기록을 갱신했고 이번 사전투표에 유권자 1,107만명이 참여했다.이에 따라 달라진 선거법에 의해 투표인증샷 베스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전투표율과 투표인증샷이 투표의 즐거움을 더 해주고 있는 것이다. 사정투표율이 이처럼 높은 것은 헌정 사상 첫 장미대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았다는 것을 대변해주고 있다. 이번 사전투표율은 호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영남권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전투표율에 이처럼 5당 대선 후보들 캠프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대선 후보들은 어린이날인 5일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환하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47 최악의 황사 미세먼지 습격 ‘이상한 정부의 재난 문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악의 역대급 황사와 미세먼지가 우리나라 주말 하늘을 뒤덮을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정부의 이상한 재난문자가 빈축을 사고 있다. 정부 재난안전처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예고된 6일 오전 재난문자를 통해 "@61mkΩLYDΘ7éPØ¡ù@ΛΣ&"Π&@ @¡£ F0n=£Fù¥@òV=ÑBΘK8+FEÄ¥@2Ψü¿8trIøΣ@Δ,är%OΨìÖ9@0£@¤1Z9aß&Ψ&cXxw;ø@¡ò&nΣßkÖffù@D+èI£¥¿$@HÖHéΓéM@ΔLSΣNZΞV¿8øSè¿"와 같은 문자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재난이 맞구나"라며 정부의 재난문자를 비난했다.황사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황사 미세먼지 주말 습격이 예상된다.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는 남한 면적 약 30배에 달하는 지역을 휩쓸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38 네티즌 프리허그 약속 문재인에게 “절대 주의하시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제안했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프리허그가 사전투표율이 26%를 넘어서면서 문재인 후보의 프리허그 약속이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프리허그 약속을 지킬까?문재인 프리허그는 언재 어디서 이뤄질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약속한 프리허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보인 19대 장미대선 사전투표율이 25%가 넘게 된다면 프리허그를 약속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6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등 수도권을 돌며 막판 도심권 표심을 다질 예정이다. 어제 영남에서 홍준표 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던 문재인 후보는 오늘은 홍대에서 시민들을 안아주는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한다. 문재인 프리허그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29 김종필 홍준표에게 해준 조언은? 역시나 문재인 때리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강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장미대선이 이제 3일 남았다. 보수의 대결집으로 대선 판도를 바꾸겠다는 홍준표 후보는 보수의 거대 산맥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하고 도움을 청했다.김종필 홍준표 만남에서 김종필 전 총리는 홍준표 후보에게 조언했다. 김종필 전 총리는 홍준표 후보에게 어떤 말을 했을까?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유세 마치고 이날 오후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예방한 가운데 홍준표 후보와 김종필 전 총리간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에 대해 녹취록을 공개했다.김종필 홍준표 만남에 대해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홍준표 후보와 김종필 전 총리와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홍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21 문재인 프리허그 암살 위협에도 약속지키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경상남도 고성의 한 네티즌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암살'을 운운하는 바람에 논란이 된 문재인 프리허그 약속이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문재인 후보가 프리허그를 강행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문재인 프리허그는 지난 3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사전투표율 25%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한 주식관련 커뮤니티에 “프리허그하면서 암살하겠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문재인 프리허그 관련 우려와 문재인 프리허그 반대의 목소리가 쏟아져나왔다.문재인 후보는 그러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전투표 26% 달성! 두려운 마음으로 약속을 지키겠습니다”라고 프리허그 약속을 이행할 것을 선언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문재인 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11 조원진 “문재인 제압하고 박근혜 석방시킬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안철수 양강구도가 무너지고 보수층의 결집이 현실화 된 가운데 보수 세력간에도 기세잡기가 날로 격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새누리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지난 5일 대구서문시장 등 대구유세에 이어 이틀째 대구 경북지역 유세를 다니면서 표심잡기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대구 달성군 현풍면 현풍장 앞 삼거리 유세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시키지 못한다면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이라면서 “저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외치는 유일한 후보로 끝까지 박근혜 대통령 뜻을 따르겠다”고 주장했다.보수후보 단일화와 관련하여 조원진 후보는 “저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따라서 대통령 선거에 나왔는데, 오락가락하는 홍준표 말을 들을 수가 있겠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02 4560 생활정책자문단 46명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는 40대·50대·60대 중소 및 벤처기업 대표와 전문 지식인들이 모인 단체 '4560 생활정책자문단' 46명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지난 4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 대해 적폐기득권 세력들이 철 지난 '안보장사'를 하고 있으며 부정부패의 연결고리가 끊이지 않았음을 개탄했다.김용한 단장은 “오랫동안 쌓였던 부정부패 청산 없이는 경제성장도 사상누각일 뿐”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서 한국사회가 보다 정의롭고 공정해지기를, 그 바탕에서 모든 국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질적인 경제성장이 이뤄지기를, 평화와 자유에 기초한 통일민족국가로 나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05-05 12:36 유승민 눈물의 반전, 지지율 얼마나 오를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당내 의원들이 사퇴를 압박하고 집단으로 탈당하는 등 '왕따' 신세가 된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가 강남역에서 눈물의 유세를 펼쳤다.유승민 후보의 지난 3일 강남역 길거리 유세를 통해 “이제 첫 시작일 뿐”이라고 선언하고, 당당하게 바른 정치를 위한 건강한 보수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겠다고 외쳤다.유승민 후보는 이날 오후 8시30분께 강남역 CGV 앞에 마련된 유세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날 운집한 수만명 지지자들이 유승민을 연호하며 유승민 후보 지지를 표명하자 그간 당내에서 대통령 후보 사퇴 압박과 당내 집단탈당 등 내홍에 대해 외롭고 괴롭고 힘들었다는 말로 자신의 말끔하게 씻어냈다. 유승민 대통령후보는 연단에 올라 “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5 11:54 SBS 문재인 세월호, 언론노조 “홍준표!”를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옛말에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더니 SBS 문재인 세월호 관련 오보 소동에 자유한국당이 SBS를 항의 방문하고, 이에 대해 언론노조가 발끈했다.SBS 문재인 세월호 지양 인양 보도와 관련해서 자유한국당이 SBS를 항의 방문한 것에 대해 언론노조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언론을 이렇게 망쳐놓은 장본인들이 무슨 자격으로 SBS 보도를 질책하느냐”는 것이다.SBS 문재인 세월호 지연 인양과 관련 한 보도에 대해 4일 오전, 원유철 이인제 김문수 안상수 자유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신상진 국회 미방위원장, 박대출 미방위 간사, 민경욱 당 미디어본부장 등은 서울 목동 소재 SBS사옥을 항의 방문해 김성준 본부장 등과 만났다. 이들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5 11:42 투표용지 불만 의혹 제기 ‘봇물’ 대책은 따로 없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는 9일로 예정된 투표일에 앞서 사전투표가 실시된 첫날 4일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로부터 제기된 투표용지 논란이 폭발했다.투표용지 칸이 좁다는 것으로, 투표용지 제작에 대한 불만부터 투표용지 디자인까지 국민들은 투표용지 때문에 혹시 내 한표가 사표가 되지 않을까 우려를 표명하는 목소리가 봇물을 이루면서 투표용지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투표용지를 받아든 유권자들은 “대체 누가 이따위로 투표용지를 디자인 했느냐!”며 분기탱천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4일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결과 사전투표 첫날 사전투표에 참가해 투표용지를 받아든 유권자들은 한결같이 투표용지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아울러 투표용지 관련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5 11:33 투표용지 1가지 뿐 해명에도 논란은 여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장미대선 9일 이전에 실시되는 4일 사전투표 첫날 투표용지에 대한 이런 저런 의혹과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일로에 서게 되자 중앙선관위가 투표용지 2종류라는 의혹에 대해 투표용지는 1가지라는 결론을 내렸다.하지만 투표용지를 놓고 사전투표 첫날 4일 이후 5일 오전까지도 이런저런 불만과 의혹이 제기됐다. 투표용지 칸이 너무 좁다거나 투표용지가 후보간 간격이 없다는 등 투표용지 관련 각종 의혹과 불만이 제기 됐는데 가장 심각한 내용은 투표용지가 두종류가 아니냐는 논란이었다.투표용지 관련 논란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되는 19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용지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후보자 간 여백(0.5cm)이 있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5 11: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51552553554555556557끝끝
민주당 ‘차떼기’ 동원 경계령 발동!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선거철만 되면 여지 없이 등장하는 차떼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비상 경계령을 발동했다. 대선 당일 ‘차떼기 동원’ 주의보다.‘차떼기’ 경계령은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후보 총괄특보단장 김태년 의원이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국민특보단 2만 여명, 국민과 함께 밀착 감시 돌입’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투표 당일 차량을 이용해 유권자를 실어 나르는 ‘차떼기’ 동원 시도와 관련 된 제보가 전국에서 접수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김태년 의원(성남시 수정구)은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후보 선대위 국민특보단은 전국 2만 여 국민특보단에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의 ‘차떼기’ 동원 경계령을 발동했다”면서 “선거 당일 유권자에게 차량 편의제공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 행위”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8 17:28 홍준표 천안함 패장 책임 묻지 않은 박정이 영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평소 안보를 주장하며 야당 대통령 후보들을 싸잡아 불안한 안보를 주장하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박정이 장군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하겠다고 선언해서 논란이 일파만파다.일각에선 박정이 장군은 명백한 패장이라고 평가한다. 이유는 박정이 장군은 천안함 사건 당시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고 밝히면서도 천안함은 패전이었고, 패장들은 군법에 의해 줄줄이 처벌을 받아야 함이나 그 책임을 물었어야 했음에도 박정이 전 장군이 이를 전혀 문제 삼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런 천안함 안보 이슈를 다시 선거판으로 들고 나온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에 의해 박정이 예비역 장군이 다시 떠오르고 천안함 사건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박정이 전 장군은 충남 홍성 출신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8 17:07 “이 영감탱이가 어디서 x수작이고” 홍준표는 답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토론과 유세 과정에서 막말 논란으로 시종일관하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의 발언 가운데 홍준표 장인 ‘영감탱이’ 발언이 홍준표 장인 발언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날선 홍준표 장인 발언 설전에 이어 바른정당 유승민 캠프까지 가세해서 홍준표 장인 ‘영감탱이’ 논란에 군불을 때기 시작했다.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후보 박광명 부대변인은 8일 오후 논련을 내고 “이 영감탱이가 어디서 x수작이고?”라는 다소 과격한 표현을 사용했다. 박광명 대변인은 홍준표 장인 호칭에 대해 “홍준표 후보는 차라리 가만있는 게 그나마 나았다”면서 “경상도에서 어느 정상적인 사위가 장인에게 ‘영감탱이’라고 한단 말인가?”라며 홍준표 장인 ‘영감탱이’ 호칭에 대해 “백 번 양보해 홍준표 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8 16:33 문재인 '엄지 척'과 '투대문' 대구 부산서도 인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엄지 척, 투대문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유세 과정에선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가치를 갖게 됐다. 문재인 영남권 표밭다지기에 나선 대구 유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문재인 대구 부산 유세는 영남권 결집 최종 마루리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8일 유세 마지막날 대구 부산을 찾은 것을 대선 투표일을 하루 앞 둔 시점이어서, 대구 부산을 찾아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며 대한민국의 영호남 모두에서 지지를 이끌 적임자임을 호소하는 총력 득표전을 전개한 것으로 분석된다. 문재인 후보가 대구를 사실상 전략적 요충지로 선택하고, 대구 민심에 소중한 한 표를 간절하게 호소하며 사력을 다한 이날 ‘문재인 대구’는 주요 포털 실시간 뉴스 검색어로 등극했다. 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8 16:23 [대선 D-1] 후보들 마지막 총력전!! 어디서 하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제19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날인 8일 대선 후보들은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부산(서면), 대구(중구 동성로), 충북 청주시(흥덕구 풍산로)를 찾아 유세를 한 뒤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해 마지막 집중유세를 벌인다.문 후보 측은 "문 후보는 지난달 17일 광화문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광장은 촛불의 시작이고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뜻이 모여있는 곳"이라며 "광화문에서 처음 시작했던 마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비전을 선언하고 '정의로운 나라, 국민통합 시대'를 만드는 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8 07:17 안철수, 신촌 뚜벅이 유세 "청년들이 다시 희망 가지게 하겠다" [한강타임즈]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7일 뚜벅이 유세를 이어갔다. 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유세를 가졌다.이날 안철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미래로 나갈 것 인가를 선택하는 선거이다. 제가 당선되면 우리나라는 세 가지 일이 생긴다"고 말했다.이어 "첫째, 국민들이 통합한다", "둘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유능한 정부를 가지게 된다", "세 번째 미래에 정말 잘 준비하는 정부 가지게 된다"고 밝혔다.또 안철수 후보는 "앞으로 5년, 여기계신 청년들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앞으로 5년은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문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5년간 특단의 대책 세우지 않으면, 정말 우리나라 정당 | 김지수 기자 | 2017-05-07 23:31 고민정, 문재인 홍대 프리허그? "서로가 서로에게 고맙고 감동했던 자리" [한강타임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고민정 아나운서가 유세 현장의 감동이 느껴지는 사진을 게재했다.고민정 더물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6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부근의 '걷고싶은 거리'에서 '투표참여 릴레이 버스킹 vote0509' 진행자로 나섰다.이후 고민정 대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홍대에서의 프리허그.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홍대거리를 가득 채운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며 감동했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서로가 서로에게 고맙고 감동했던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그 감격을 9일에도...꼭!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앞서 고민정 대변인은 진해 경화시장을 찾은 후 "어르신들을 만나뵜습니다. 처음엔 다 정당 | 김지수 기자 | 2017-05-07 21:28 문재인 "광주유세 1만명 구름 인파 운집...'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7일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집중 유세에는 1만 여명 구름 인파가 몰려 막판 선거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오후 5시30분부터 호남권 '신(新) 철도르네상스'의 중심지인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열린 문 후보의 마지막 광주유세에는 캠프 관계자와 일반 지지자, 철도이용객 등 1만여명이 운집했다.10대 청소년에서 20~30대 젊은이, 가족과 함께 온 40대 등이 주를 이뤘고 50~70대 장년·노년층도 군데군데 눈에 띄었다. 송정역사 안 창문으로도 승객들이 몰려들어 엄지를 치켜들며 "문재인"과 "투대문"(투표해야 대통령은 문재인)을 연호했다.좀 더 가까이서 인증샷을 찍으려는 인파들로 문 후보는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7 20:21 박영선 "문재인 후보 과반 넘으려면 광주+전남 힘 필요하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7일 "광주의 힘으로 압도적인 문재인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박 위원장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광주 광산구 송정역 앞에서 문 후보 지지 유세를 통해 "광주는 새벽이요 정의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심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문재인 후보가 과반을 넘으려면 광주와 전남의 마지막 힘이 필요하다"며 "이 위대한 여정에 늘 그래왔듯, 우리 현대사에서 아픔과 피흘림 속에서도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켜왔듯,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려는 대열의 앞에 광주와 전남이 앞장서달라"고 강조했다.박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국민 여러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선거"라며 "이게 나라냐고 외쳤던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절규 속에서 만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7 20:19 문재인 홍대서 프리허그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꼭 투표해주시고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일하고 싶어요."(베이커리 직종 8개월째 구직 활동 중인 여성)"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 가져주시고 사회양극화를 줄이는 데 이바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케이티스카이라이프 비정규직 노동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포옹하고 싶다는 목적은 같았지만, 문 후보에게 품고 있었던 바람은 저마다 달랐다.대선 전 마지막 주말인 6일 홍대입구역 인근 걷고 싶은 거리. 저녁 6시45분께 문 후보가 등장하자 거리를 가득 채운 시민들 사이에선 "문재인"을 연호하기 시작했다.민주당 측 추산 3만여명.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를 가리켰지만 걷고 싶은 거리엔 이동이 불가능할 만큼 인파가 몰렸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6 21:47 이세돌, 문재인 후보 찬조 연설 "국민의 한사람으로 자부심 느낀다" [한강타임즈] 바둑기사 이세돌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찬조 연설에 나섰다.이세돌 9단은 "안녕하십니까. 프로 바둑 기사 이세돌입니다"라며 19대 대통령 선거 기호 1번 문재인 후보 찬조 연설을 시작했다.이세돌 9단은 "흔히 정치를 바둑판과 같다고들 합니다"라며 "제가 많지 않은 나이지만 제가 보는 정치, 제가 보는 문재인 후보 이야기를 한 번 해 볼까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저는 지난 민주당 경선에서 안희정 지사를 지지했습니다. 저는 이번 민주당 경선에 참가한 후보들 모두, 좋아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을 한꺼번에 놓고 고민하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라며 "문재인 후보가 공정한 경쟁을 통해 당당히 대통령 후보로 결정된 것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자부심을 느낍니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 김지수 기자 | 2017-05-06 21:35 문재인 측 "안철수측 관계자 검찰고발...'가짜뉴스' 전면전 선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6일 문 후보 아들과 관련,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 2명과 익명 제보자 3명 등을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며 '가짜뉴스'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문 후보 측 김태년 특보단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1,700만 촛불 민심이 만든 이번 선거가 또 다시 부패 기득권 세력에 의해 농단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김 특보단장은 "어제 문 후보 아들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김성호 수석 부단장과 김인원 부단장, 신원 불상의 인사 등 3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등 혐의로 오늘 검찰에 고발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6 14:28 문재인... 원고 줄이고 즉흥발언, 청중 스킨십 늘어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대선이 '1강구도'로 이어지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자신감도 커지는 모양새다. 문 후보는 최근 연설과 간담회 자리에서 원고의 의존도를 줄이고 즉흥 발언을 살리며 청중과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문 후보는 5일 민주당 선대위 회의에 원고를 준비하지 않은 상태로 참석, 6분여간 발언을 이어갔다. 지난달 10일에 열린 첫 선대위 회의 때 원고를 가져와 낭독했던 것과 달라진 모습이었다.문 후보는 현장 유세에서도 분위기에 따라 즉흥발언을 하거나 직접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문 후보는 4일 고양시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역 공약을 소개하며 "(공약을 소개하니) 우리(당) 국회의원은 되게 좋아한다. 이렇게 하면 좀 더 행복해지시겠나. 다음에 우리당 국회의원도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5-06 14:19 유담은 아빠처럼 스스로 일어서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정당 국민장인 유승민 후보의 막내딸 유담은 지난 5일과 6일에도 유세를 잠정 중단했다. 유담의 소식은 충격이다. 유담이 처한 현실에 대해 인터넷과 SNS에는 유담 격려의 목소리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물론 유담의 효심이나 유담의 아버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의사에 반해 쓴소리를 일삼는 네티즌도 없지 않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유담도 유담 아버지도 지금까지 유승민 후보가 보여온 ‘따뜻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싶다는 일념’을 이어가야 한다.유담을 힘들게 하고 유담 관련 범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일베 회원 이모(30)씨에 대해 세상은 충분히 비난했고, 유담의 효심과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의 진심은 어쩌면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선명하게 각인됐을 것이다. 그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56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투표인증샷 최고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 전국 19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을 26.06%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기록을 갱신했고 이번 사전투표에 유권자 1,107만명이 참여했다.이에 따라 달라진 선거법에 의해 투표인증샷 베스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전투표율과 투표인증샷이 투표의 즐거움을 더 해주고 있는 것이다. 사정투표율이 이처럼 높은 것은 헌정 사상 첫 장미대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았다는 것을 대변해주고 있다. 이번 사전투표율은 호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영남권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전투표율에 이처럼 5당 대선 후보들 캠프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대선 후보들은 어린이날인 5일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환하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47 최악의 황사 미세먼지 습격 ‘이상한 정부의 재난 문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악의 역대급 황사와 미세먼지가 우리나라 주말 하늘을 뒤덮을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정부의 이상한 재난문자가 빈축을 사고 있다. 정부 재난안전처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예고된 6일 오전 재난문자를 통해 "@61mkΩLYDΘ7éPØ¡ù@ΛΣ&"Π&@ @¡£ F0n=£Fù¥@òV=ÑBΘK8+FEÄ¥@2Ψü¿8trIøΣ@Δ,är%OΨìÖ9@0£@¤1Z9aß&Ψ&cXxw;ø@¡ò&nΣßkÖffù@D+èI£¥¿$@HÖHéΓéM@ΔLSΣNZΞV¿8øSè¿"와 같은 문자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재난이 맞구나"라며 정부의 재난문자를 비난했다.황사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황사 미세먼지 주말 습격이 예상된다.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는 남한 면적 약 30배에 달하는 지역을 휩쓸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38 네티즌 프리허그 약속 문재인에게 “절대 주의하시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제안했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프리허그가 사전투표율이 26%를 넘어서면서 문재인 후보의 프리허그 약속이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프리허그 약속을 지킬까?문재인 프리허그는 언재 어디서 이뤄질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약속한 프리허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보인 19대 장미대선 사전투표율이 25%가 넘게 된다면 프리허그를 약속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6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등 수도권을 돌며 막판 도심권 표심을 다질 예정이다. 어제 영남에서 홍준표 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던 문재인 후보는 오늘은 홍대에서 시민들을 안아주는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한다. 문재인 프리허그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29 김종필 홍준표에게 해준 조언은? 역시나 문재인 때리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강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장미대선이 이제 3일 남았다. 보수의 대결집으로 대선 판도를 바꾸겠다는 홍준표 후보는 보수의 거대 산맥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하고 도움을 청했다.김종필 홍준표 만남에서 김종필 전 총리는 홍준표 후보에게 조언했다. 김종필 전 총리는 홍준표 후보에게 어떤 말을 했을까?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유세 마치고 이날 오후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예방한 가운데 홍준표 후보와 김종필 전 총리간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에 대해 녹취록을 공개했다.김종필 홍준표 만남에 대해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홍준표 후보와 김종필 전 총리와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홍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21 문재인 프리허그 암살 위협에도 약속지키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경상남도 고성의 한 네티즌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암살'을 운운하는 바람에 논란이 된 문재인 프리허그 약속이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문재인 후보가 프리허그를 강행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문재인 프리허그는 지난 3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사전투표율 25%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한 주식관련 커뮤니티에 “프리허그하면서 암살하겠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문재인 프리허그 관련 우려와 문재인 프리허그 반대의 목소리가 쏟아져나왔다.문재인 후보는 그러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전투표 26% 달성! 두려운 마음으로 약속을 지키겠습니다”라고 프리허그 약속을 이행할 것을 선언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문재인 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11 조원진 “문재인 제압하고 박근혜 석방시킬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안철수 양강구도가 무너지고 보수층의 결집이 현실화 된 가운데 보수 세력간에도 기세잡기가 날로 격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새누리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지난 5일 대구서문시장 등 대구유세에 이어 이틀째 대구 경북지역 유세를 다니면서 표심잡기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대구 달성군 현풍면 현풍장 앞 삼거리 유세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시키지 못한다면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이라면서 “저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외치는 유일한 후보로 끝까지 박근혜 대통령 뜻을 따르겠다”고 주장했다.보수후보 단일화와 관련하여 조원진 후보는 “저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따라서 대통령 선거에 나왔는데, 오락가락하는 홍준표 말을 들을 수가 있겠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6 11:02 4560 생활정책자문단 46명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는 40대·50대·60대 중소 및 벤처기업 대표와 전문 지식인들이 모인 단체 '4560 생활정책자문단' 46명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지난 4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 대해 적폐기득권 세력들이 철 지난 '안보장사'를 하고 있으며 부정부패의 연결고리가 끊이지 않았음을 개탄했다.김용한 단장은 “오랫동안 쌓였던 부정부패 청산 없이는 경제성장도 사상누각일 뿐”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서 한국사회가 보다 정의롭고 공정해지기를, 그 바탕에서 모든 국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질적인 경제성장이 이뤄지기를, 평화와 자유에 기초한 통일민족국가로 나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05-05 12:36 유승민 눈물의 반전, 지지율 얼마나 오를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당내 의원들이 사퇴를 압박하고 집단으로 탈당하는 등 '왕따' 신세가 된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가 강남역에서 눈물의 유세를 펼쳤다.유승민 후보의 지난 3일 강남역 길거리 유세를 통해 “이제 첫 시작일 뿐”이라고 선언하고, 당당하게 바른 정치를 위한 건강한 보수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겠다고 외쳤다.유승민 후보는 이날 오후 8시30분께 강남역 CGV 앞에 마련된 유세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날 운집한 수만명 지지자들이 유승민을 연호하며 유승민 후보 지지를 표명하자 그간 당내에서 대통령 후보 사퇴 압박과 당내 집단탈당 등 내홍에 대해 외롭고 괴롭고 힘들었다는 말로 자신의 말끔하게 씻어냈다. 유승민 대통령후보는 연단에 올라 “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5 11:54 SBS 문재인 세월호, 언론노조 “홍준표!”를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옛말에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더니 SBS 문재인 세월호 관련 오보 소동에 자유한국당이 SBS를 항의 방문하고, 이에 대해 언론노조가 발끈했다.SBS 문재인 세월호 지양 인양 보도와 관련해서 자유한국당이 SBS를 항의 방문한 것에 대해 언론노조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언론을 이렇게 망쳐놓은 장본인들이 무슨 자격으로 SBS 보도를 질책하느냐”는 것이다.SBS 문재인 세월호 지연 인양과 관련 한 보도에 대해 4일 오전, 원유철 이인제 김문수 안상수 자유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신상진 국회 미방위원장, 박대출 미방위 간사, 민경욱 당 미디어본부장 등은 서울 목동 소재 SBS사옥을 항의 방문해 김성준 본부장 등과 만났다. 이들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5 11:42 투표용지 불만 의혹 제기 ‘봇물’ 대책은 따로 없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는 9일로 예정된 투표일에 앞서 사전투표가 실시된 첫날 4일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로부터 제기된 투표용지 논란이 폭발했다.투표용지 칸이 좁다는 것으로, 투표용지 제작에 대한 불만부터 투표용지 디자인까지 국민들은 투표용지 때문에 혹시 내 한표가 사표가 되지 않을까 우려를 표명하는 목소리가 봇물을 이루면서 투표용지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투표용지를 받아든 유권자들은 “대체 누가 이따위로 투표용지를 디자인 했느냐!”며 분기탱천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4일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결과 사전투표 첫날 사전투표에 참가해 투표용지를 받아든 유권자들은 한결같이 투표용지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아울러 투표용지 관련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5 11:33 투표용지 1가지 뿐 해명에도 논란은 여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장미대선 9일 이전에 실시되는 4일 사전투표 첫날 투표용지에 대한 이런 저런 의혹과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일로에 서게 되자 중앙선관위가 투표용지 2종류라는 의혹에 대해 투표용지는 1가지라는 결론을 내렸다.하지만 투표용지를 놓고 사전투표 첫날 4일 이후 5일 오전까지도 이런저런 불만과 의혹이 제기됐다. 투표용지 칸이 너무 좁다거나 투표용지가 후보간 간격이 없다는 등 투표용지 관련 각종 의혹과 불만이 제기 됐는데 가장 심각한 내용은 투표용지가 두종류가 아니냐는 논란이었다.투표용지 관련 논란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되는 19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용지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후보자 간 여백(0.5cm)이 있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05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