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늘부터 윤석열 정부 첫 대정부질문이 시작된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5년 만에 여야 공수가 바뀐 상황인 만큼 더욱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25일 여야는 먼저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주제로 대정부질문에 나선다.국민의힘에서는 윤상현, 하태경, 태영호, 홍석준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박범계, 박주민, 고민정, 이해식, 임호선, 김병주 의원이 출격한다.먼저 여당은 2019년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고리로 북송 과정에서 헌법과 현행법의 위반 여부, 직권남용·직무유기 등 전 정부의 안보 논란을
국회 | 윤종철 기자 | 2022-07-25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