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진행된다.이날 추도식은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씨 등 유족,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진보정의당 조준호 공동대표 등 정당 대표, 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와 이병완 이사장, 문재인·문성근 이사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민주당에서는 정세균 전 대표를 비롯해 박남춘, 김용익, 김현, 이학영, 임수경, 최민희, 이원욱, 임내현, 한정애 의원 등이, 진보정의당에서는 천호선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다.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인물 | 안병욱 기자 | 2013-05-21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