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인물 [신년 인터뷰]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7년간 ‘현장에 답이 있고, 구민과 함께 해야 한다’는 구정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구정을 운영해 왔다.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올해도 열심히 달리겠다는 조길형 구청장.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새겨들으며 구정을 이끌고 교육·복지·사람중심 새 영등포라는 구정 목표의 달성을 통해 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 이웃 간 정이 넘치고 도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도시 영등포구를 만들겠다는 조길형 구청장을 만나봤다. 다음은 조길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2016년 묵은해가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다. 구민 모두의 가정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7-01-16 15:28 [신년인터뷰] 중구의회 김기래 의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4년의 임기 중 절반의 임기를 보내고, 나머지 절반의 임기를 남겨놓고 있는 정유년 새해.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시작으로 이제 새로운 출발을 내딛은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기래 중구의장은 올 한해도 변함없는 지역 내 소통 구정을 강조했다.한강타임즈는 한결같은 초심을 다짐하며 중구의 새로운 변화에 자신감을 나타낸 김기래 의장의 정유년 목표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아왔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존경하는 구민여러분! 붉은 닭의 해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중구의회를 애정 어린 눈길로 지켜봐주시고 큰 성원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나날이 행복과 사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6 14:44 [한강인터뷰] 김종민, 바보 웃음이 전한 짠한 감동 "예능계 송해되고파"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가수 출신 김종민이 대상을 수상했다. 백댄서로 시작해 그룹 코요태로 활동한 그가 데뷔 16년 만에 가장 큰 상을 받은 건 바로 예능에서다. 말도 잘하지 못해 ‘어리바리’ ‘바보’ 소리 듣던 김종민이 최고의 예능인이 될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성실’이다.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빌딩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김종민은 ‘1박2일’ 멤버들,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수상의 영예를 돌렸다.“우선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상은 저보다 주변에서 더 기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더 감사하고 뜻 깊어요. 제가 메인 엠씨도 아니고 그렇다고 뛰어나지도 않잖아요. 아마 제 인생의 짠함을 시청자분들이 많이 공감을 해주신 것 같아요. 시청자들이 주신 상인 연예 | 김슬아 기자 | 2017-01-13 11:00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어느덧 한해를 넘기고 정유년의 새해를 맞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대학 졸업 후 출판업에 종사했습니다. 1999년 창립된 국민정치연구회의 김근태 선배를 비롯해서 정치하는 지인들을 돕긴 했지만, 직접 정치를 할 생각은 없었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2 14:24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어느덧 한해를 넘기고 정유년의 새해를 맞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6년의 삼성전자, 동부화재 직장생활을 끝내고 동부화재 노조활동을 하던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 측 관계자를 알게됐다. 그즈음 대선 도움 요청에 의해 1997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1 11:10 [신년인터뷰] 금천구의회 정병재 의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공군부대 이전에 따른 개발과 전통시장 활성화, 종합병원 유치 등 현재 독산동 군부대 이전부지에는 주거·상업·업무시설·도심공원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개발이 한창.. 새로운 금천구 발전의 구심점이 될 것”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은 한강타임즈와 신년인터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새로운 문화유산 콘텐츠를 찾아 활성화 시킬 방안을 연구하고, 가산동 일대의 패션단지를 활성화해 중국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금천구 전체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정병재 의장을 만나봤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아왔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희망찬 丁酉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금천구의회에 관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0 11:01 [신년 인터뷰] 성장현 용산구청장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단 한 사람도 입는 걱정, 먹는 걱정 안하고,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용산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던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복지재단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은 마을은 희망이 없다’는 신념으로 보육·교육 사업에 매진했고, 그 결과 용산구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매일 새벽 동네를 나서서 밤늦게까지 주민들을 만나며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성장현 구청장. 구청장이기 이전에 용산구민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는 그를 만나봤다. 다음은 성장현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1년의 시간이 참으로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7-01-10 10:49 [신년 인터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정운영에 있어서 늘 구민을 중점에 두고 있다. 2017년 새해 다짐도 ‘37만 구민의 행복과 민생 안정’을 목표로 구정을 펼쳐 행복도시 동대문구를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구민을 참 주인으로 모시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유덕열 구청장을 만나봤다.다음은 유덕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아왔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희망찬 정유년(丁酉年)의 밝은 기운을 듬뿍 받아 37만 구민 여러분 모두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드린다.지난 2016년은 유난히도 힘들고 고단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세월호, 메르스 사태에 이어 사상 최악의 조류독감(AI)을 겪고 있으며, 각종 사건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7-01-06 14:15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국민의당 윤영일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어느덧 한해를 넘기고 정유년의 새해를 맞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30년 넘는 기간 동안 감사원 공직에 재직하면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파견국장, 재정경제국장, 사회문화감시국장 등 다양한 직책을 경험했다. 그러면서 정치권과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03 14:49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국민의당 박준영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지금 한국은 극심한 소득격차와 특혜경제가 가져온 교육, 복지, 지역 간 심각한 불평등으로 기쁨이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중소중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6-12-26 16:48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많이 알려져 있지만 저의 아버님은 강원도에서 5번에 걸쳐 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철배 고문입니다. 아버님의 민주화를 위한 정치인생은 고스란히 저의 성장과정에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6-12-21 15:30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김대중 정부에서 검사로 임용됐고, 이명박 정부 때 사직을 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검찰이 민주화되는 과정을 거쳤다. 전두환·노태우 정부의 권위주의를 탈피하고, 우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6-12-20 15:04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지난 30여 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제가 어떤 포부, 열정, 꿈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공직생활과 부지자체장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6-12-19 13:44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고등학교 때 학생회장선거를 나가서 당선이 된 것이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호응해주는 것에 대해서 신기했고 리더가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6-12-07 13:07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저는 12년간의 검사 생활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 2012년 18대 대선 때 안철수 캠프 상황실장 겸 대변인으로 합류하면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박근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6-12-05 14:27 [한강인터뷰] 서인국, 마음속 응어리 '배우'로 풀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우승자 출신 서인국이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전작 OCN ‘38사기동대’로 남성 팬들을 사로잡은 그는 MBC ‘쇼핑왕 루이’로 여심까지 사로잡으며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최근 종영한 ‘쇼핑왕 루이’는 동생을 찾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강원도 산골 소녀가 기억을 잃은 재벌3세를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로 방송 전부터 신데렐라 스토리, 기억상실이란 흔한 소재로 뻔한 드라마 일거란 평을 받았다. 첫 회 5.6% 저조한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은 ‘쇼핑왕 루이’는 매회 상승곡선을 그리더니 결국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우선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려요. ‘쇼핑왕 루이’가 사실 처음부터 기대감이 큰 작품은 연예 | 김슬아 기자 | 2016-11-27 02:16 [한강인터뷰] 지창욱 “연애? 항상 하고파.. 외모보다 대화 잘 통했으면”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지창욱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더케이투(The K2)'에서 전쟁용병 출신이자 보디가드 김제하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뮤지컬 ‘그날들’에서 대통령을 경호하고 전작 KBS 드라마 ‘힐러’에선 무술 실력을 겸비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을 맡아 화려한 액션연기를 보여줬던 그에게 ‘액션장인’이라는 수식어는 이제 너무나 자연스러운 타이틀이 돼버렸다.16일 서울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만난 지창욱은 "지금까지의 작품 선택에 어느 정도 자신의 성향이 반영된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의도한건 아닌데 선택한 작품들에 액션신이 있더라고요. 이런 작품이 반복되다 보니 제가 액션작품에 끌리는 것 같아요. 이번 ‘더케이투’에서 액션신을 충분히 보여드렸으니 차기작은 색다른 연예 | 김슬아 기자 | 2016-11-16 13:00 [한강인터뷰] ‘구르미’ 김유정, 첫 성인연기 성공? “더 큰 배우 되기 위한 발판일 뿐”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3학년 2반 얘들아 나 상탔어”라며 똘망똘망하게 수상소감을 밝히던 귀여운 아이가 어느덧 성숙함을 입은 여배우로 우리에게 찾아왔다.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조선 유일의 남장여자 내시 홍라온 역을 맡은 배우 김유정은 흔한 남장여자 소재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왕세자 이영뿐 아니라 전 국민을 ‘구그달 열풍’에 빠지게 만들었다.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김유정은 “드라마가 끝난 지 2주가 넘었지만 라온이를 떠나보낸 게 아직은 크게 와 닿지 않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팬 사인회, 포상휴가, 1박2일 촬영 등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는 그는 “어딜 가든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드라마를 통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걸 느껴요. 저 역 인물 | 김슬아 기자 | 2016-11-02 13:35 [한강인터뷰] 박보검 “언젠가 직접 작사·작곡한 앨범 낼 것”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올 한해 국민세자로 떠올랐다.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 “내가 한번 해보련다. 그 못된 사랑” 등 매회 시청자를 사로잡는 대사로 대한민국 여성들을 '보검앓이‘에 빠지게 만든 장본인을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한 카페에서 만났다.전날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다녀온 박보검은 휴가지에서도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KBS 월드채널을 통해 이미 드라마를 다 보셨는지 많이 알아봐주셨어요. 얼마 전 경복궁 팬 사인회도 그렇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한분씩 눈을 마주치고 인사드리고 싶지만 펜스가 무너질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 적 있어 그 이후로는 행동이 더욱 조심스럽고 신중해졌어요. 그래서 혹시 인물 | 김슬아 기자 | 2016-10-27 11:00 [인터뷰] 임동진 "죽음의 문턱 앞, 배우로 다시 일어서야겠다 생각뿐"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부모와 자식, 그 가운데 아버지와 아들은 참 어색하면서도 든든한 사이이다. 연극 ‘아버지의 선물’은 부자관계 안에 담긴 진심을 잘 보여주는 가족연극이다. 특히 이번 연극을 통해 1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선 배우 임동진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무대다.임동진은 지난 2000년도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티비와 무대를 잠시 떠나 수술과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무렵 뇌경색으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3일 동안 의식도 없이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고, 깨어났을 땐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평생 타야한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임동진은 “나의 남은 생을 휠체어 위에서 산다는 것은 사망진단보다 더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땐 내가 배우로서 다시 일어서야 되겠다는 생각밖에 인물 | 김슬아 기자 | 2016-10-20 16:24 [미니인터뷰]슈틸리케 감독 "항상 감독 새로 선임해 무엇을 얻었는지 생각해봐야" [한강타임즈]이란전에서 카타르 공격수 같은 선수가 없어 패했다는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카타르전 후반에 비해 적극성이 부족했다는 것을 설명하려했고, 그때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떠올라 언급을 했다"고 재차 해명했다.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 선수 10명과 함께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경기가 있던 날 아침 원톱이 예정된 지동원과 면담을 했다. 동기부여를 하기위해 소리아의 적극성과 득점의지를 강조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선수들과 이런 부분에 대해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않았고, 선수들도 어떤 의도로 말했는지 이해를 한 것 같다"며 팀내 갈등설을 잠재웠다.일각에서 제기된 경질설에 대해서는 "지난 12년간 A대표팀 감독으로 몇 명이 있었는지 아 인물 | 김재태 기자 | 2016-10-13 17:06 [한강타임즈 창간 10주년, 대권주자 인터뷰] 이재명 성남시장 [한강타임즈] 제19대 대통령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권주자들의 행보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야권의 대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이재명 성남시장 역시 대권 레이스를 향한 본격적인 보폭 넓히기에 나서고 있다.‘싸움닭, 불독, 작살선생, 사이다 시장’ 등 유독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최근 스스로를 ‘투사’라고 칭하기도 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자유, 평등, 정의, 인권, 평화를 추구하는 헌법정신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전혀 다른 차원의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나봤다. - 대권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내년 대선은 대한민국에 중요한 역사적 기로이다. 물론 성남시장으로서의 역할도 정치 | 한강타임즈 | 2016-10-06 11:15 [인터뷰]강은미 대표, '사랑과 친절을 실천하며 인생을 배우다’ 편집자 주/이 인터뷰는 광주전남여성미디어클럽(이하 여성미디어클럽)이 지난 3월 말 광주여성재단이 주관하는 ‘여성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류사업’에 선정돼 세부프로그램 ▲리더가 리더에게 라는 주제로 지역 여성 리더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친절’, 오늘날 그녀를 있게 한 것은 친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가 누구든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간파하고, 그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게 ‘사랑’이며, 남이 하기 싫은 것은 나도 하기 싫다는 것이 ‘정의’라는 그녀. 사랑과 정의가 융합된 것이 ‘친절’이라고 말한다.학창시절부터 어른스러웠던 그녀에게 친구들은 자주 고민 상담을 해왔다고 한다. 친구의 고민이 해결 됐을 때 내 일처럼 행복감을 느꼈다는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대표를 만났다. 인물 | 박해진 기자 | 2016-10-06 09:45 [인터뷰-정우성] 이정재, "아수라 '10년, 20년이 지나도 회자될 작품'" [한강타임즈]배우 정우성(43)은 그 자체로 영화다. 그저 '잘생겼다'는 표현이 아니다. 잘생긴 배우는 많다. 그러나 영화적으로 생긴 배우는 많지않다. 가만히 눈을 껌뻑이고 있어도 영화가 되는 것, 그게 영화적인 것이라면, 정우성의 얼굴은 영화다.그의 신작 '아수라'(감독 김성수)는 그 얼굴을 일그러뜨려 만든 작품이다. 그 또한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변신을 시도한 적이 있지만, 이렇게까지 자신을 무너뜨린 적은 없었다.'아수라'에서 정우성의 얼굴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대신 주저앉기 일보 직전의 사내 '한도경'이 있다. 동정할 수도, 연민할 수도 없는 이 악당은 자신보다 더 지독한 악당들이 목에 매놓은 줄에 개처럼 이리저리 휘둘리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9-30 10:06 [인터뷰]김성환 광주 동구청장 "충장축제, 문화소통의 장 되길"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금남로, 충장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제 13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개최된다.올해는 특히 문화전당 개관 이후 처음 치러지는 축제로 관광객들이 충장축제를 즐기며 문화전당을 자연스럽게 방문하는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추억을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충장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승격과 아시아 최대의 길거리문화예술축제로 도약을 목표로 3개 부문 29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이에 김성환 동구청장에게 올해 충장축제의 의미와 새로운 볼거리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해를 더할수록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충장축제의 인기 비결이 있다면?충장축 정치 | 박해진 기자 | 2016-09-27 17: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
[신년 인터뷰]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7년간 ‘현장에 답이 있고, 구민과 함께 해야 한다’는 구정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구정을 운영해 왔다.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올해도 열심히 달리겠다는 조길형 구청장.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새겨들으며 구정을 이끌고 교육·복지·사람중심 새 영등포라는 구정 목표의 달성을 통해 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 이웃 간 정이 넘치고 도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도시 영등포구를 만들겠다는 조길형 구청장을 만나봤다. 다음은 조길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2016년 묵은해가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다. 구민 모두의 가정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7-01-16 15:28 [신년인터뷰] 중구의회 김기래 의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4년의 임기 중 절반의 임기를 보내고, 나머지 절반의 임기를 남겨놓고 있는 정유년 새해.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시작으로 이제 새로운 출발을 내딛은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기래 중구의장은 올 한해도 변함없는 지역 내 소통 구정을 강조했다.한강타임즈는 한결같은 초심을 다짐하며 중구의 새로운 변화에 자신감을 나타낸 김기래 의장의 정유년 목표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아왔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존경하는 구민여러분! 붉은 닭의 해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중구의회를 애정 어린 눈길로 지켜봐주시고 큰 성원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나날이 행복과 사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6 14:44 [한강인터뷰] 김종민, 바보 웃음이 전한 짠한 감동 "예능계 송해되고파"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가수 출신 김종민이 대상을 수상했다. 백댄서로 시작해 그룹 코요태로 활동한 그가 데뷔 16년 만에 가장 큰 상을 받은 건 바로 예능에서다. 말도 잘하지 못해 ‘어리바리’ ‘바보’ 소리 듣던 김종민이 최고의 예능인이 될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성실’이다.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빌딩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김종민은 ‘1박2일’ 멤버들,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수상의 영예를 돌렸다.“우선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상은 저보다 주변에서 더 기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더 감사하고 뜻 깊어요. 제가 메인 엠씨도 아니고 그렇다고 뛰어나지도 않잖아요. 아마 제 인생의 짠함을 시청자분들이 많이 공감을 해주신 것 같아요. 시청자들이 주신 상인 연예 | 김슬아 기자 | 2017-01-13 11:00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어느덧 한해를 넘기고 정유년의 새해를 맞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대학 졸업 후 출판업에 종사했습니다. 1999년 창립된 국민정치연구회의 김근태 선배를 비롯해서 정치하는 지인들을 돕긴 했지만, 직접 정치를 할 생각은 없었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2 14:24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어느덧 한해를 넘기고 정유년의 새해를 맞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6년의 삼성전자, 동부화재 직장생활을 끝내고 동부화재 노조활동을 하던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 측 관계자를 알게됐다. 그즈음 대선 도움 요청에 의해 1997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1 11:10 [신년인터뷰] 금천구의회 정병재 의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공군부대 이전에 따른 개발과 전통시장 활성화, 종합병원 유치 등 현재 독산동 군부대 이전부지에는 주거·상업·업무시설·도심공원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개발이 한창.. 새로운 금천구 발전의 구심점이 될 것”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은 한강타임즈와 신년인터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새로운 문화유산 콘텐츠를 찾아 활성화 시킬 방안을 연구하고, 가산동 일대의 패션단지를 활성화해 중국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금천구 전체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정병재 의장을 만나봤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아왔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희망찬 丁酉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금천구의회에 관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10 11:01 [신년 인터뷰] 성장현 용산구청장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단 한 사람도 입는 걱정, 먹는 걱정 안하고,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용산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던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복지재단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은 마을은 희망이 없다’는 신념으로 보육·교육 사업에 매진했고, 그 결과 용산구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매일 새벽 동네를 나서서 밤늦게까지 주민들을 만나며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성장현 구청장. 구청장이기 이전에 용산구민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는 그를 만나봤다. 다음은 성장현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1년의 시간이 참으로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7-01-10 10:49 [신년 인터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정운영에 있어서 늘 구민을 중점에 두고 있다. 2017년 새해 다짐도 ‘37만 구민의 행복과 민생 안정’을 목표로 구정을 펼쳐 행복도시 동대문구를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구민을 참 주인으로 모시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유덕열 구청장을 만나봤다.다음은 유덕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아왔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희망찬 정유년(丁酉年)의 밝은 기운을 듬뿍 받아 37만 구민 여러분 모두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드린다.지난 2016년은 유난히도 힘들고 고단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세월호, 메르스 사태에 이어 사상 최악의 조류독감(AI)을 겪고 있으며, 각종 사건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7-01-06 14:15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국민의당 윤영일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어느덧 한해를 넘기고 정유년의 새해를 맞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30년 넘는 기간 동안 감사원 공직에 재직하면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파견국장, 재정경제국장, 사회문화감시국장 등 다양한 직책을 경험했다. 그러면서 정치권과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7-01-03 14:49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국민의당 박준영 국회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지금 한국은 극심한 소득격차와 특혜경제가 가져온 교육, 복지, 지역 간 심각한 불평등으로 기쁨이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중소중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6-12-26 16:48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많이 알려져 있지만 저의 아버님은 강원도에서 5번에 걸쳐 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철배 고문입니다. 아버님의 민주화를 위한 정치인생은 고스란히 저의 성장과정에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6-12-21 15:30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김대중 정부에서 검사로 임용됐고, 이명박 정부 때 사직을 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검찰이 민주화되는 과정을 거쳤다. 전두환·노태우 정부의 권위주의를 탈피하고, 우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6-12-20 15:04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지난 30여 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제가 어떤 포부, 열정, 꿈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공직생활과 부지자체장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6-12-19 13:44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고등학교 때 학생회장선거를 나가서 당선이 된 것이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호응해주는 것에 대해서 신기했고 리더가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6-12-07 13:07 [국회의원 릴레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여소야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4%인 132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20대 정기국회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현재 대한민국은 답답한 정치 세태에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적 불신이 싹튼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바꿔볼 것인지 등 초선의원들의 정치철학과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소회를 묻기 위해 금배지를 달고 여의도 정가 1번지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을 한강타임즈가 만나봤다. ◆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저는 12년간의 검사 생활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 2012년 18대 대선 때 안철수 캠프 상황실장 겸 대변인으로 합류하면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박근 정치 | 이지연 기자 | 2016-12-05 14:27 [한강인터뷰] 서인국, 마음속 응어리 '배우'로 풀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우승자 출신 서인국이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전작 OCN ‘38사기동대’로 남성 팬들을 사로잡은 그는 MBC ‘쇼핑왕 루이’로 여심까지 사로잡으며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최근 종영한 ‘쇼핑왕 루이’는 동생을 찾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강원도 산골 소녀가 기억을 잃은 재벌3세를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로 방송 전부터 신데렐라 스토리, 기억상실이란 흔한 소재로 뻔한 드라마 일거란 평을 받았다. 첫 회 5.6% 저조한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은 ‘쇼핑왕 루이’는 매회 상승곡선을 그리더니 결국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우선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려요. ‘쇼핑왕 루이’가 사실 처음부터 기대감이 큰 작품은 연예 | 김슬아 기자 | 2016-11-27 02:16 [한강인터뷰] 지창욱 “연애? 항상 하고파.. 외모보다 대화 잘 통했으면”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지창욱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더케이투(The K2)'에서 전쟁용병 출신이자 보디가드 김제하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뮤지컬 ‘그날들’에서 대통령을 경호하고 전작 KBS 드라마 ‘힐러’에선 무술 실력을 겸비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을 맡아 화려한 액션연기를 보여줬던 그에게 ‘액션장인’이라는 수식어는 이제 너무나 자연스러운 타이틀이 돼버렸다.16일 서울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만난 지창욱은 "지금까지의 작품 선택에 어느 정도 자신의 성향이 반영된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의도한건 아닌데 선택한 작품들에 액션신이 있더라고요. 이런 작품이 반복되다 보니 제가 액션작품에 끌리는 것 같아요. 이번 ‘더케이투’에서 액션신을 충분히 보여드렸으니 차기작은 색다른 연예 | 김슬아 기자 | 2016-11-16 13:00 [한강인터뷰] ‘구르미’ 김유정, 첫 성인연기 성공? “더 큰 배우 되기 위한 발판일 뿐”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3학년 2반 얘들아 나 상탔어”라며 똘망똘망하게 수상소감을 밝히던 귀여운 아이가 어느덧 성숙함을 입은 여배우로 우리에게 찾아왔다.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조선 유일의 남장여자 내시 홍라온 역을 맡은 배우 김유정은 흔한 남장여자 소재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왕세자 이영뿐 아니라 전 국민을 ‘구그달 열풍’에 빠지게 만들었다.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김유정은 “드라마가 끝난 지 2주가 넘었지만 라온이를 떠나보낸 게 아직은 크게 와 닿지 않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팬 사인회, 포상휴가, 1박2일 촬영 등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는 그는 “어딜 가든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드라마를 통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걸 느껴요. 저 역 인물 | 김슬아 기자 | 2016-11-02 13:35 [한강인터뷰] 박보검 “언젠가 직접 작사·작곡한 앨범 낼 것”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올 한해 국민세자로 떠올랐다.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 “내가 한번 해보련다. 그 못된 사랑” 등 매회 시청자를 사로잡는 대사로 대한민국 여성들을 '보검앓이‘에 빠지게 만든 장본인을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한 카페에서 만났다.전날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다녀온 박보검은 휴가지에서도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KBS 월드채널을 통해 이미 드라마를 다 보셨는지 많이 알아봐주셨어요. 얼마 전 경복궁 팬 사인회도 그렇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한분씩 눈을 마주치고 인사드리고 싶지만 펜스가 무너질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 적 있어 그 이후로는 행동이 더욱 조심스럽고 신중해졌어요. 그래서 혹시 인물 | 김슬아 기자 | 2016-10-27 11:00 [인터뷰] 임동진 "죽음의 문턱 앞, 배우로 다시 일어서야겠다 생각뿐"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부모와 자식, 그 가운데 아버지와 아들은 참 어색하면서도 든든한 사이이다. 연극 ‘아버지의 선물’은 부자관계 안에 담긴 진심을 잘 보여주는 가족연극이다. 특히 이번 연극을 통해 1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선 배우 임동진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무대다.임동진은 지난 2000년도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티비와 무대를 잠시 떠나 수술과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무렵 뇌경색으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3일 동안 의식도 없이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고, 깨어났을 땐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평생 타야한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임동진은 “나의 남은 생을 휠체어 위에서 산다는 것은 사망진단보다 더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땐 내가 배우로서 다시 일어서야 되겠다는 생각밖에 인물 | 김슬아 기자 | 2016-10-20 16:24 [미니인터뷰]슈틸리케 감독 "항상 감독 새로 선임해 무엇을 얻었는지 생각해봐야" [한강타임즈]이란전에서 카타르 공격수 같은 선수가 없어 패했다는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카타르전 후반에 비해 적극성이 부족했다는 것을 설명하려했고, 그때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떠올라 언급을 했다"고 재차 해명했다.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 선수 10명과 함께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경기가 있던 날 아침 원톱이 예정된 지동원과 면담을 했다. 동기부여를 하기위해 소리아의 적극성과 득점의지를 강조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선수들과 이런 부분에 대해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않았고, 선수들도 어떤 의도로 말했는지 이해를 한 것 같다"며 팀내 갈등설을 잠재웠다.일각에서 제기된 경질설에 대해서는 "지난 12년간 A대표팀 감독으로 몇 명이 있었는지 아 인물 | 김재태 기자 | 2016-10-13 17:06 [한강타임즈 창간 10주년, 대권주자 인터뷰] 이재명 성남시장 [한강타임즈] 제19대 대통령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권주자들의 행보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야권의 대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이재명 성남시장 역시 대권 레이스를 향한 본격적인 보폭 넓히기에 나서고 있다.‘싸움닭, 불독, 작살선생, 사이다 시장’ 등 유독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최근 스스로를 ‘투사’라고 칭하기도 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자유, 평등, 정의, 인권, 평화를 추구하는 헌법정신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전혀 다른 차원의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나봤다. - 대권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내년 대선은 대한민국에 중요한 역사적 기로이다. 물론 성남시장으로서의 역할도 정치 | 한강타임즈 | 2016-10-06 11:15 [인터뷰]강은미 대표, '사랑과 친절을 실천하며 인생을 배우다’ 편집자 주/이 인터뷰는 광주전남여성미디어클럽(이하 여성미디어클럽)이 지난 3월 말 광주여성재단이 주관하는 ‘여성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류사업’에 선정돼 세부프로그램 ▲리더가 리더에게 라는 주제로 지역 여성 리더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친절’, 오늘날 그녀를 있게 한 것은 친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가 누구든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간파하고, 그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게 ‘사랑’이며, 남이 하기 싫은 것은 나도 하기 싫다는 것이 ‘정의’라는 그녀. 사랑과 정의가 융합된 것이 ‘친절’이라고 말한다.학창시절부터 어른스러웠던 그녀에게 친구들은 자주 고민 상담을 해왔다고 한다. 친구의 고민이 해결 됐을 때 내 일처럼 행복감을 느꼈다는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대표를 만났다. 인물 | 박해진 기자 | 2016-10-06 09:45 [인터뷰-정우성] 이정재, "아수라 '10년, 20년이 지나도 회자될 작품'" [한강타임즈]배우 정우성(43)은 그 자체로 영화다. 그저 '잘생겼다'는 표현이 아니다. 잘생긴 배우는 많다. 그러나 영화적으로 생긴 배우는 많지않다. 가만히 눈을 껌뻑이고 있어도 영화가 되는 것, 그게 영화적인 것이라면, 정우성의 얼굴은 영화다.그의 신작 '아수라'(감독 김성수)는 그 얼굴을 일그러뜨려 만든 작품이다. 그 또한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변신을 시도한 적이 있지만, 이렇게까지 자신을 무너뜨린 적은 없었다.'아수라'에서 정우성의 얼굴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대신 주저앉기 일보 직전의 사내 '한도경'이 있다. 동정할 수도, 연민할 수도 없는 이 악당은 자신보다 더 지독한 악당들이 목에 매놓은 줄에 개처럼 이리저리 휘둘리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9-30 10:06 [인터뷰]김성환 광주 동구청장 "충장축제, 문화소통의 장 되길"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금남로, 충장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제 13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개최된다.올해는 특히 문화전당 개관 이후 처음 치러지는 축제로 관광객들이 충장축제를 즐기며 문화전당을 자연스럽게 방문하는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추억을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충장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승격과 아시아 최대의 길거리문화예술축제로 도약을 목표로 3개 부문 29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이에 김성환 동구청장에게 올해 충장축제의 의미와 새로운 볼거리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해를 더할수록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충장축제의 인기 비결이 있다면?충장축 정치 | 박해진 기자 | 2016-09-2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