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 설 연휴 기간 서울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는 설을 맞아 오는 21~24일 나흘간 공영주차장 60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승용차 주차가 가능한 곳은 신천유수지, 사당노외, 남산한옥마을, 신대방역, 구로디지털단지역, 개화산역, 복정역, 대림역, 옥수역 등 50곳이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북측 마장로·동측 양쪽, 남대문시장, 남산공원, 탑골공원 등 10곳의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도 설 연휴 무료 개방한다.각 자치구에서도 일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서울시내 대부분의 전통
서울시 | 정수희 기자 | 2023-01-16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