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시민단체, ‘주식 부당 거래’ 의혹 조선일보 검찰 고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시민단체들이 주식 부당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조선일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조선일보사가 지난해 수원대학교 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조선방송(티브이조선 법인)의 비상장주식 100만주를 적정가격보다 높게 산 것은 배임행위라는 것이 고발 이유다.전국언론노조·언론개혁시민연대·민생경제연구소는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홍준호 발행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이들은 "지난 4월 25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TV조선 출범 당시 50억을 출자한 수원대 법인이 지난해 주식 전량을 조 미디어 | 한동규 기자 | 2019-06-05 11:19 강북구, ‘주민 참여’ 나무돌보미 상시 모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각 자치구마다 녹지관리 면적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강북구가 이를 주민들과 함께 하는 관리 체계로 전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4일 지역 주민, 단체, 학교, 기업을 대상으로 동네 주변 가로수나 녹지관리를 대행할 나무돌보미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나무돌보미는 동네 가로수, 띠녹지, 의자 등 공공시설물을 입양해 가꾸는 일을 하며 나무돌보미로 선정되면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해 주며 우수돌보미로 선정된 참여자들에게는 11월 중 표창 수여과 포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한편 나무돌보미 강북구 | 윤종철 기자 | 2019-06-04 11:32 [한강TV - 단독] 민중당 “‘세입자 권리찾기를 위한 세입자 대회’ 개최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중당이 ‘세입자 권리찾기를 위한 세입자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중당 주거권위원회는 3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중당 서울시당과 함께 ‘주거실태 및 전월세 정책선호도 조사결과 발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중당 주거권위원회 위원장인 최나영 공동대표와 오인환 민중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참가했다.최나영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가오는 6월3일은 주거권실현을 요구하는 시민단체와 세입자들이 정한 무주택자의 날”이라면서 “6월 1일 대학로에서 무주택세입자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31 15:49 경찰, ‘뺑소니 의혹’ 손석희, 무혐의 처분.. "인적·물적 피해 없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시민단체로부터 ‘뺑소니’ 의혹으로 고발당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경기 과천경찰서는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손 대표를 ‘혐의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인적·물적 피해가 없고 피해자 진술 외에 손 대표가 교통사고를 야기하고 도주했다는 것을 입증할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손 대표는 2017년 4월 경기 과천시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견인차량과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올 2월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5-31 13:14 종로공단, 주요 추진사업 ‘자문ㆍ평가단’ 모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선규경)이 오는 6월28일까지 ‘사회적 가치 추진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사회적 가치 추진위원회’는 공단이 추진하는 전략이나 추진사업 등을 검토, 평가, 자문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대외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단의 사회적 가치 구현과 관련한 주요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겠다는 취지다.위원은 ‘자문위원’과 ‘구민위원’으로 나누어 모집한다.사회적 가치 추진위원회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확보기 위해 ‘자문위 종로구 | 윤종철 기자 | 2019-05-28 15:03 이낙연 총리 “게임중독 질병분류.. 충분한 준비기간 거쳐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게임중독 질병 코드 국내 도입과 관련해 "국내에서 관계부처들은 향후 대응을 놓고 조정되지도 않은 의견을 말해 국민과 업계에 불안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국제질병분류(ICD) 개정안은 즉각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치게 된다"며 "충분한 논의를 통해 건전한 게임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면서 게임산업을 발전시키는 지혜로운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국무조정실은 복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28 11:15 뿔난 소비자들 ‘임블리’ 검찰 고발.. 식품위생법·상표법위반·사기 등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곰팡이 호박즙' 사태로 최근 논란을 빚은 유명 온라인 의류 쇼핑몰 ‘임블리’의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와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했다.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임 상무와 같은 회사 박 대표를 식품위생법·화장품법 위반, 상표법 위반, 사기(과대광고) 등의 혐의로 최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단체는 부건에프엔씨가 판매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됐고, 자사 화장품에서도 부작용 보고가 잇따르는 등 식품위생법·화장품법 위반 여부를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27 09:49 “여성 몸매 좋으면 남성들 성욕 느낀다” 경찰간부 수업 중 발언 논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현직 경찰 간부가 의무경찰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시간에 수차례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센터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소속 김모 경정을 엄중히 징계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김 경정은 지난달 11일 지휘관으로서 제2기동단 의무경찰 2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김 경정은 "젊었을 때 저돌적으로 들이대면 몇 번 재미를 볼 수는 있다", "(여성이) 젊고 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5-23 18:00 한라·백두평화통일연대, ‘평화통일 시민포럼’ 300여 명 참석 [한강타임즈=정보라 기자] 한라·백두평화통일연대와 독도아카데미는 지난 17일 광주 광산청소년수련관에서 빛고을 평화통일 시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국토의 상징 독도! 통일의 심장이 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시민포럼은 광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한라·백두평화통일연대 연혁보고 ▲남유정 대표의 환영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양향자 원장의 축사로 개회식이 진행됐다.한라·백두평화통일연대 남유정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전문적 소양을 갖추어 독도가 광주광역시 | 정보라 시민기자 | 2019-05-22 16:58 경찰, ‘달창·문빠’ 비하.. 나경원 발언 수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한 비하 표현을 사용해 고발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21일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이 단체 오천도 대표를 불러 고발인 진술조사를 진행한다. 경찰은 오 대표를 상대로 이번 사건의 고발 취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발인 조사가 이뤄지면 나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이 단체는 지난 15일 나 원내대표가 명예훼손 및 성희롱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고발장을 제출했다.나 원내대표는 지난 1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21 10:26 [한강TV - 단독] 자유한국당 해체하지 않으면 조국 통일은 없다! 피끓는 절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광주 5.18민주묘지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제39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을 해체하지 않으면 조국 통일은 없다!"는 시민사회단체와 원외정당의 피끓는 절규가 터져나왔다. 이들은 자유한국당과는 도저히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가 없다는 거다.황교안 대표 광주 방문에 대한 범시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황교안 대표가 참석하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중뿔난 광주시민들은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소재 5.18민주묘지 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20 15:50 ‘5.18 기념식’ 참석 황교안의 힘겨운 하루... 시민들 “물러가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39주기 기념식 참석을 강행한 가운데 예상대로 시민단체와 대학생들의 거센 반발에 곤욕을 치르며 힘든 하루를 보냈다.2분 거리인 기념식장까지도 “물러가라”,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며 민주의 문을 막고 황 대표를 막아섰으며 ‘5.18 진상규명 처벌법 제정’ 등의 피켓을 들고 드러눕는 사람도 있었다.또한 황 대표를 향해 물을 뿌리거나 플라스틱 의자를 던지는 모습도 보였다.결국 20여분 만에 겨우 기념식 자리에 착석한 황 대표는 힘들 듯 손수건으로 이마와 턱을 닦기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8 14:27 황교안 대표의 '5.18 기념식' 참석 의지... "5.18망언 의원 조속 징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기념식에 참석하기로 한 것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황 대표가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해 징계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16일 황 대표는 오전 충남 당진화력발전소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징계가 마무리 된 부분도 있고 안 된 부분도 있다”며 “저희도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빨른 시간 안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5.18망언’ 징계 문제를 완전히 매듭짓지 않은 채 어떤 입장 표명도 없이 5.18 기념식에 참석한다는 비판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6 13:20 시민단체, ‘달창’·‘문빠’ 발언 나경원 고발.. "저속한 용어 사용 국격훼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시민단체가 공개석상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고발했다.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15일 나 원내대표의 명예훼손 및 성희롱 혐의에 대해 서울 구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시민단체는 이날 오후 구로경찰서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이 선택한 대통령과 지지자들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하는 저속한 용어를 대중 연설에서 했다"며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던지고 품격을 격하시키는 행위, 국격을 훼손하는 막말 프레임은 더 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15 15:38 ‘청와대 폭파’ 발언 김무성... 기독교 시민단체, 내란 선동 ‘고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청와대 폭파’ 발언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내란 예비 음모 및 선동 혐의로 김 의원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김 의원을 내란음모죄로 다스려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이날 오후 16만5000여명의 동의를 받아 정부 답변 기준 2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앞서 지난 2일 김 의원은 4대강 보(洑) 철거를 반대하는 단체인 '4대강 보 해체저지 범국민연합(4대강 국민연합)'이 개최한 서울역 광장 집회에서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 문재인 청와대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5-07 17:14 [한강TV - 국회] 김정현 예언대로 황교안 호남행, 물세례와 격한 항의 받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호남에서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민주평화당 김정현 대변인의 예견대로 였다. 김정현 대변인은 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의 호남선 행에 대해”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이 호남에서 봉변을 당할 것을 예견했다.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자유한국당이 어제는 경부선, 오늘은 호남선을 탄다고 한다. 호남선을 무슨 낯을 들고 타는지 알 수 없다”면서 “5.18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5.18망언자 처리도 제대로 안 되고 있고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도 미뤄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3 15:51 ‘장외투쟁’ 황교안 광주갔지만... “물러가라!!” 물벼락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대정부 투쟁에 돌입하면서 전국 순회 장외투쟁에 나선 가운데 황교안 대표가 광주에도 방문했지만 광주 반응은 싸늘했다. 오히려 황 대표에게 사죄하라며 물 세례를 뿌리기도 했다.시민단체들은 “물러가라”, “한국당은 해체하라”며 물병을 던지기도 했으며 일부 시민은 5·18진상규명위원회 출범을 방해한 데 대해 사과하라며 황 대표를 막아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황 대표는 3일 오전 광주 송정역에서 조경태 최고위원과 신보라 청년최고위원, 민경욱 의원, 광주·전남지역 원외 당협위원장 등과 함께 장외투쟁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03 13:27 광진구, 새로워진 어린이날 ‘서울동화축제’... 4일~6일 기대감 'UP'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오는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대공원과 능동로 일대에서 ‘서울동화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어린이 방송국과 페레이드 놀이터 등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4차 산업에 발맞춰 VR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공간과 AI로봇 3대도 배치돼 어린이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서울시(시장 박원순)와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5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올해 축제는 ‘와글와글 동화나라, 폴짝폴짝 놀이터’를 광진구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1:39 '노동착취로 만들어진 교과서' 교학사 파견업체 근로기준법 위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겨울방학 기간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대학생 박모(29)씨는 한 인력파견업체를 통해 지난 1월 중순부터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교학사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출판사에서 교과서를 제작하는 업무였고, 오전 8시 30분에 출근해 밤 9시에 퇴근했다. 주말에도 출근하는 일이 잦았다.그러나 일주일 후 입금된 임금에는 주휴수당, 연장·휴일근로 가산수당이 제외된 채 기본급만 지급됐다. 박씨가 파견업체에 전화를 걸어 주휴수당을 물었더니 “주휴수당은 열심히 일했을 때 수고했다고 주는 것이지 꼭 줘야 하는 것이 아니다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9-04-22 17:19 세월호 유가족, 차명진 고소.. “세월호 망언, 명백한 범죄이며 결코 용인할 수 없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 등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던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 등을 22일 검찰에 고소했다.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등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을 모욕죄로 중앙지검에 고소했다.유가족들은 "차 전 의원은 차마 사람으로서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패륜적이고 모욕적인 글을 게시했다"며 "5주기를 하루 앞둔 날 게시한 악의성과 모욕적 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22 13:31 [단독] 박수현, 공주보 해체 관련 왜곡된 진실에 대해 ‘피끓는 호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공주보를 왜 해체?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자 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의 일갈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후 급하게 공주보와 세종보를 찾는 다는 일정이 알려진 가운데, 18일 오전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공주보 해체 주장은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박수현 실장은 이날 본지 기자와의 대화에서 “공주보는 다른 지역에 설치된 보와 다르다”고 서두를 꺼낸 뒤 탁자에 공주보의 생김새를 손가락으로 그려가면서 “공주보는 2단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8 11:47 [한강T-기획] ‘세월호 5주기’ 진실 규명돼야 진정한 봄이 온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벌써 5번째 봄이 왔다. 5년 전 그날 온 국민은 생방송으로 304명의 생명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그리고 5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들은 답답함만을 더할 뿐이다. 유족들은 여전히 5년 전 그 시간에 머물며 세월호 침몰 원인과 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두 번의 조사위.. 답답한 마음은 여전세월호 참사 후 2015년 2015년 1월1일을 진상규명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1기가 꾸려졌지만 사실상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16 17:41 [한강TV - 국회] 김태우 “박근혜는 오늘만큼은 기무사 ‘눈물즙’ 아닌 사죄 눈물 흘려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세월호 5주기,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침몰 참사 5주기를 맞아 망언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을 향해 망언을 쏟아내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16일 그날의 참사에 대해 의미를 훼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이 세월호 아픔을 지긋지긋하게 이용해 ‘쳐’먹는다고 논평을 내놓았다.김형남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세월의 아픔을 지긋지긋하게 이용해 쳐먹는 것이 문제입니다”라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6 15:48 차명진 세월호 망언.. 유족들 “오늘 자식들 돌아오지 못한 날인데.. 못났고 못됐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며 망원을 쏟아내 논란을 빚고 있다.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그들이 개인당 10억의 보상금 받아 이걸로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 못들었다"며 "귀하디 귀한 사회적 눈물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먹었다. 나같으면 죽은 자식 아파할까 겁나서라도 그 돈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4-16 09:51 ‘세월호 5주기’ 역시나 한국당 또 막말... “자식 죽음 징하게 해쳐먹는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5년 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다시 온 국민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또 다시 막말로 분노를 사고 있다.최근 세월호 유가족들과 시민단체가 아직 세월호 의혹은 끝나지 않았다며 참사의 진실과 책임자 조사를 요구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거론한 데 대한 반감에서 나온 발언으로 보인다.특히 해당 발언 당자사는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황 대표나 당에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세월호 가족들의 아픔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지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6 09: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시민단체, ‘주식 부당 거래’ 의혹 조선일보 검찰 고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시민단체들이 주식 부당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조선일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조선일보사가 지난해 수원대학교 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조선방송(티브이조선 법인)의 비상장주식 100만주를 적정가격보다 높게 산 것은 배임행위라는 것이 고발 이유다.전국언론노조·언론개혁시민연대·민생경제연구소는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홍준호 발행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이들은 "지난 4월 25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TV조선 출범 당시 50억을 출자한 수원대 법인이 지난해 주식 전량을 조 미디어 | 한동규 기자 | 2019-06-05 11:19 강북구, ‘주민 참여’ 나무돌보미 상시 모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각 자치구마다 녹지관리 면적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강북구가 이를 주민들과 함께 하는 관리 체계로 전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4일 지역 주민, 단체, 학교, 기업을 대상으로 동네 주변 가로수나 녹지관리를 대행할 나무돌보미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나무돌보미는 동네 가로수, 띠녹지, 의자 등 공공시설물을 입양해 가꾸는 일을 하며 나무돌보미로 선정되면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해 주며 우수돌보미로 선정된 참여자들에게는 11월 중 표창 수여과 포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한편 나무돌보미 강북구 | 윤종철 기자 | 2019-06-04 11:32 [한강TV - 단독] 민중당 “‘세입자 권리찾기를 위한 세입자 대회’ 개최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중당이 ‘세입자 권리찾기를 위한 세입자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중당 주거권위원회는 3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중당 서울시당과 함께 ‘주거실태 및 전월세 정책선호도 조사결과 발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중당 주거권위원회 위원장인 최나영 공동대표와 오인환 민중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참가했다.최나영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가오는 6월3일은 주거권실현을 요구하는 시민단체와 세입자들이 정한 무주택자의 날”이라면서 “6월 1일 대학로에서 무주택세입자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31 15:49 경찰, ‘뺑소니 의혹’ 손석희, 무혐의 처분.. "인적·물적 피해 없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시민단체로부터 ‘뺑소니’ 의혹으로 고발당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경기 과천경찰서는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손 대표를 ‘혐의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인적·물적 피해가 없고 피해자 진술 외에 손 대표가 교통사고를 야기하고 도주했다는 것을 입증할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손 대표는 2017년 4월 경기 과천시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견인차량과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올 2월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5-31 13:14 종로공단, 주요 추진사업 ‘자문ㆍ평가단’ 모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선규경)이 오는 6월28일까지 ‘사회적 가치 추진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사회적 가치 추진위원회’는 공단이 추진하는 전략이나 추진사업 등을 검토, 평가, 자문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대외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단의 사회적 가치 구현과 관련한 주요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겠다는 취지다.위원은 ‘자문위원’과 ‘구민위원’으로 나누어 모집한다.사회적 가치 추진위원회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확보기 위해 ‘자문위 종로구 | 윤종철 기자 | 2019-05-28 15:03 이낙연 총리 “게임중독 질병분류.. 충분한 준비기간 거쳐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게임중독 질병 코드 국내 도입과 관련해 "국내에서 관계부처들은 향후 대응을 놓고 조정되지도 않은 의견을 말해 국민과 업계에 불안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국제질병분류(ICD) 개정안은 즉각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치게 된다"며 "충분한 논의를 통해 건전한 게임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면서 게임산업을 발전시키는 지혜로운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국무조정실은 복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28 11:15 뿔난 소비자들 ‘임블리’ 검찰 고발.. 식품위생법·상표법위반·사기 등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곰팡이 호박즙' 사태로 최근 논란을 빚은 유명 온라인 의류 쇼핑몰 ‘임블리’의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와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했다.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임 상무와 같은 회사 박 대표를 식품위생법·화장품법 위반, 상표법 위반, 사기(과대광고) 등의 혐의로 최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단체는 부건에프엔씨가 판매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됐고, 자사 화장품에서도 부작용 보고가 잇따르는 등 식품위생법·화장품법 위반 여부를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27 09:49 “여성 몸매 좋으면 남성들 성욕 느낀다” 경찰간부 수업 중 발언 논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현직 경찰 간부가 의무경찰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시간에 수차례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센터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소속 김모 경정을 엄중히 징계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김 경정은 지난달 11일 지휘관으로서 제2기동단 의무경찰 2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김 경정은 "젊었을 때 저돌적으로 들이대면 몇 번 재미를 볼 수는 있다", "(여성이) 젊고 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5-23 18:00 한라·백두평화통일연대, ‘평화통일 시민포럼’ 300여 명 참석 [한강타임즈=정보라 기자] 한라·백두평화통일연대와 독도아카데미는 지난 17일 광주 광산청소년수련관에서 빛고을 평화통일 시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국토의 상징 독도! 통일의 심장이 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시민포럼은 광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한라·백두평화통일연대 연혁보고 ▲남유정 대표의 환영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양향자 원장의 축사로 개회식이 진행됐다.한라·백두평화통일연대 남유정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전문적 소양을 갖추어 독도가 광주광역시 | 정보라 시민기자 | 2019-05-22 16:58 경찰, ‘달창·문빠’ 비하.. 나경원 발언 수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한 비하 표현을 사용해 고발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21일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이 단체 오천도 대표를 불러 고발인 진술조사를 진행한다. 경찰은 오 대표를 상대로 이번 사건의 고발 취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발인 조사가 이뤄지면 나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이 단체는 지난 15일 나 원내대표가 명예훼손 및 성희롱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고발장을 제출했다.나 원내대표는 지난 1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21 10:26 [한강TV - 단독] 자유한국당 해체하지 않으면 조국 통일은 없다! 피끓는 절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광주 5.18민주묘지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제39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을 해체하지 않으면 조국 통일은 없다!"는 시민사회단체와 원외정당의 피끓는 절규가 터져나왔다. 이들은 자유한국당과는 도저히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가 없다는 거다.황교안 대표 광주 방문에 대한 범시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황교안 대표가 참석하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중뿔난 광주시민들은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소재 5.18민주묘지 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20 15:50 ‘5.18 기념식’ 참석 황교안의 힘겨운 하루... 시민들 “물러가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39주기 기념식 참석을 강행한 가운데 예상대로 시민단체와 대학생들의 거센 반발에 곤욕을 치르며 힘든 하루를 보냈다.2분 거리인 기념식장까지도 “물러가라”,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며 민주의 문을 막고 황 대표를 막아섰으며 ‘5.18 진상규명 처벌법 제정’ 등의 피켓을 들고 드러눕는 사람도 있었다.또한 황 대표를 향해 물을 뿌리거나 플라스틱 의자를 던지는 모습도 보였다.결국 20여분 만에 겨우 기념식 자리에 착석한 황 대표는 힘들 듯 손수건으로 이마와 턱을 닦기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8 14:27 황교안 대표의 '5.18 기념식' 참석 의지... "5.18망언 의원 조속 징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기념식에 참석하기로 한 것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황 대표가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해 징계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16일 황 대표는 오전 충남 당진화력발전소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징계가 마무리 된 부분도 있고 안 된 부분도 있다”며 “저희도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빨른 시간 안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5.18망언’ 징계 문제를 완전히 매듭짓지 않은 채 어떤 입장 표명도 없이 5.18 기념식에 참석한다는 비판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6 13:20 시민단체, ‘달창’·‘문빠’ 발언 나경원 고발.. "저속한 용어 사용 국격훼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시민단체가 공개석상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고발했다.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15일 나 원내대표의 명예훼손 및 성희롱 혐의에 대해 서울 구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시민단체는 이날 오후 구로경찰서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이 선택한 대통령과 지지자들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하는 저속한 용어를 대중 연설에서 했다"며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던지고 품격을 격하시키는 행위, 국격을 훼손하는 막말 프레임은 더 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15 15:38 ‘청와대 폭파’ 발언 김무성... 기독교 시민단체, 내란 선동 ‘고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청와대 폭파’ 발언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내란 예비 음모 및 선동 혐의로 김 의원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김 의원을 내란음모죄로 다스려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이날 오후 16만5000여명의 동의를 받아 정부 답변 기준 2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앞서 지난 2일 김 의원은 4대강 보(洑) 철거를 반대하는 단체인 '4대강 보 해체저지 범국민연합(4대강 국민연합)'이 개최한 서울역 광장 집회에서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 문재인 청와대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5-07 17:14 [한강TV - 국회] 김정현 예언대로 황교안 호남행, 물세례와 격한 항의 받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호남에서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민주평화당 김정현 대변인의 예견대로 였다. 김정현 대변인은 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의 호남선 행에 대해”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이 호남에서 봉변을 당할 것을 예견했다.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자유한국당이 어제는 경부선, 오늘은 호남선을 탄다고 한다. 호남선을 무슨 낯을 들고 타는지 알 수 없다”면서 “5.18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5.18망언자 처리도 제대로 안 되고 있고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도 미뤄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3 15:51 ‘장외투쟁’ 황교안 광주갔지만... “물러가라!!” 물벼락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대정부 투쟁에 돌입하면서 전국 순회 장외투쟁에 나선 가운데 황교안 대표가 광주에도 방문했지만 광주 반응은 싸늘했다. 오히려 황 대표에게 사죄하라며 물 세례를 뿌리기도 했다.시민단체들은 “물러가라”, “한국당은 해체하라”며 물병을 던지기도 했으며 일부 시민은 5·18진상규명위원회 출범을 방해한 데 대해 사과하라며 황 대표를 막아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황 대표는 3일 오전 광주 송정역에서 조경태 최고위원과 신보라 청년최고위원, 민경욱 의원, 광주·전남지역 원외 당협위원장 등과 함께 장외투쟁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03 13:27 광진구, 새로워진 어린이날 ‘서울동화축제’... 4일~6일 기대감 'UP'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오는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대공원과 능동로 일대에서 ‘서울동화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어린이 방송국과 페레이드 놀이터 등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4차 산업에 발맞춰 VR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공간과 AI로봇 3대도 배치돼 어린이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서울시(시장 박원순)와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5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올해 축제는 ‘와글와글 동화나라, 폴짝폴짝 놀이터’를 광진구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1:39 '노동착취로 만들어진 교과서' 교학사 파견업체 근로기준법 위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겨울방학 기간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대학생 박모(29)씨는 한 인력파견업체를 통해 지난 1월 중순부터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교학사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출판사에서 교과서를 제작하는 업무였고, 오전 8시 30분에 출근해 밤 9시에 퇴근했다. 주말에도 출근하는 일이 잦았다.그러나 일주일 후 입금된 임금에는 주휴수당, 연장·휴일근로 가산수당이 제외된 채 기본급만 지급됐다. 박씨가 파견업체에 전화를 걸어 주휴수당을 물었더니 “주휴수당은 열심히 일했을 때 수고했다고 주는 것이지 꼭 줘야 하는 것이 아니다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9-04-22 17:19 세월호 유가족, 차명진 고소.. “세월호 망언, 명백한 범죄이며 결코 용인할 수 없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 등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던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 등을 22일 검찰에 고소했다.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등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을 모욕죄로 중앙지검에 고소했다.유가족들은 "차 전 의원은 차마 사람으로서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패륜적이고 모욕적인 글을 게시했다"며 "5주기를 하루 앞둔 날 게시한 악의성과 모욕적 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22 13:31 [단독] 박수현, 공주보 해체 관련 왜곡된 진실에 대해 ‘피끓는 호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공주보를 왜 해체?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자 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의 일갈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후 급하게 공주보와 세종보를 찾는 다는 일정이 알려진 가운데, 18일 오전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공주보 해체 주장은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박수현 실장은 이날 본지 기자와의 대화에서 “공주보는 다른 지역에 설치된 보와 다르다”고 서두를 꺼낸 뒤 탁자에 공주보의 생김새를 손가락으로 그려가면서 “공주보는 2단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8 11:47 [한강T-기획] ‘세월호 5주기’ 진실 규명돼야 진정한 봄이 온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벌써 5번째 봄이 왔다. 5년 전 그날 온 국민은 생방송으로 304명의 생명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그리고 5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들은 답답함만을 더할 뿐이다. 유족들은 여전히 5년 전 그 시간에 머물며 세월호 침몰 원인과 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두 번의 조사위.. 답답한 마음은 여전세월호 참사 후 2015년 2015년 1월1일을 진상규명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1기가 꾸려졌지만 사실상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16 17:41 [한강TV - 국회] 김태우 “박근혜는 오늘만큼은 기무사 ‘눈물즙’ 아닌 사죄 눈물 흘려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세월호 5주기,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침몰 참사 5주기를 맞아 망언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을 향해 망언을 쏟아내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16일 그날의 참사에 대해 의미를 훼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이 세월호 아픔을 지긋지긋하게 이용해 ‘쳐’먹는다고 논평을 내놓았다.김형남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세월의 아픔을 지긋지긋하게 이용해 쳐먹는 것이 문제입니다”라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6 15:48 차명진 세월호 망언.. 유족들 “오늘 자식들 돌아오지 못한 날인데.. 못났고 못됐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며 망원을 쏟아내 논란을 빚고 있다.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그들이 개인당 10억의 보상금 받아 이걸로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 못들었다"며 "귀하디 귀한 사회적 눈물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먹었다. 나같으면 죽은 자식 아파할까 겁나서라도 그 돈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4-16 09:51 ‘세월호 5주기’ 역시나 한국당 또 막말... “자식 죽음 징하게 해쳐먹는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5년 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다시 온 국민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또 다시 막말로 분노를 사고 있다.최근 세월호 유가족들과 시민단체가 아직 세월호 의혹은 끝나지 않았다며 참사의 진실과 책임자 조사를 요구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거론한 데 대한 반감에서 나온 발언으로 보인다.특히 해당 발언 당자사는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황 대표나 당에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세월호 가족들의 아픔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지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6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