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김무성 의원을 내란죄로 다스려주세요"... 靑 국민 청원, 무슨 이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과 민주당 해산 맞불 청원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김무성 의원을 내란죄로 다스려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날 올라온 이 청원은 오후 5시 현재 2만339명의 동의를 받고 있다.이같은 청원은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한국당의 서울역 광장 집회에서 김 의원의 발언이 발단이 됐다.지난 2일 김 의원은 집회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해 버립시다 여러분”이라고 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5-03 17:49 [한강TV - 국회] 이재정 “천막당사 고심 한국당, 투쟁도 격론도 국회서 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광화문 광장에다 천막당사를 차리겠다는 고심에 빠졌다. 민주평화당에선 이에 대해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고 일갈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천막당사 고심 자유한국당, 투쟁도 격론도 국회서 하라”고 정문일침을 가했다.자유한국당 천막당사? 고심에 대해 이재정 의원이 “국회서 해라”라고 일침했다. 정치·사법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에 반발해 “20대 국회는 없다”고 선언한 자유한국당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치겠다는 건데, 자유한국당 해산을 요구하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1 17:41 한국당 ‘대정부 투쟁’ 선언... “미세먼지ㆍ산불 등 재해추경은 처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일 여야4당이 회동을 갖자며 손을 내민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후속 절차를 막겠다며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다만 ‘민생추경’은 불가하지만 미세먼지와 강원산불, 포항지진 만은 국회가 막혀있어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싸우자"며 "이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폭정을 막기 위해 투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그러면서 나 원내대표는 ‘선거제·공수처·민생 삼위일체 콘서트’와 ‘좌파독재 저지를 위한 백서 발간’, ‘114 민생투어 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01 16:12 성동구, ‘4D입체영화관에 에어바운스까지’... 어린이날 ‘왕십리광장’에서 놀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는 5월5일 어린이날 왕십리광장에 가면 전통놀이와 로봇 등 4창산업혁명 기술을 체험은 물론 4D입체영화관과 에어바운스까지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왕십리광장에서 이같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온마을대축제 “와글와글”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성동구와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0회째 열린다.올해는 민·관이 10여 차례의 기획회의를 통해 축제 기획부터 운영·평가까지 민·관이 협력해 추진했다.특히 지난해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19-05-01 10:06 바른미래 공수처법 수용... 민주당, “오늘 중 패스트트랙 처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9일 바른미래당이 별도로 제안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을 수용하기로 했다.또한 오늘 중으로 패스트트랙 관련 모든 법안 처리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으로 한국당과의 충돌 가능성에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들에게 당 지도부의 논의 결과를 보고했다”며 “바른미래당 제안 등 2개 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려 오늘 중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의 명의로 패스트트랙 안건이 새로 발의됐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8:39 6조7000억원 규모 ‘추경’ 오늘 국회 제출... 처리는 불투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세먼지와 산불 대응 등을 위해 편성한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회에 제출된다.정부와 민주당은 다음 달 국회를 통과해야만 국민 안전과 민생에 효과를 내고 성장률도 0.1% 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이번 추경은 ‘총선을 위한 정치 추경’이라며 반대하고 있는 데다 최근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당장 국회 통과는 어려울 전망이다.추경은 매년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는 본예산과는 별도로 강원도 산불 등과 같이 부득이한 이유로 추가 자금집행이 필요할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5 09:40 "20대 국회는 없다"는 한국당 뼈때린 한마디.. "21대 국회도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선거제와 연계한 패스트트랙 처리에 "20대 국회는 없다"며 경고하며 장외 투쟁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이런 한국당에게 21대 국회도 없다며 일침했다.국정 발목잡기에 강원도 화재와 포항 지진, 미세먼지 등 재난 예산을 담은 추가경쟁예산안과 민생 법안 등을 내팽게 치고 있는 한국당의 행태를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산적한 법안 처리와 시급한 추경 논의는 뒷전인 채, 자유한국당은 대체 누구와 싸우고 있나"며 이같이 꼬집었다.이 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3:14 ‘패스트트랙’ 추인 여야 동시 의총... 바른미래당 추인 ‘관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23일 오전 10시 동시 의총을 열고 각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을 추인한다.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난하게 추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제는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추인이다. 현재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 총 사퇴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이번 합의에 반발해 탈당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앞서 22일 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등 4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09:41 [한강T-pick] 올해 3차례 연이은 지진에 불안감↑.. 근본적 원인 무엇?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22일 동해 해역에서 불과 3일 만에 규모 4.0 안팎의 지진이 다시 발생한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지진은 3일 전 발생한 규모 4.3 지진의 여진이 아닌 것으로 분석됐다. 이렇듯 동해 해역이나 가까운 내륙에서만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는 근본적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45분19초께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86도, 동경 129.80도다. 진원의 깊이는 21㎞다.이번 지진으로 인해 강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22 17:44 경북 울진 해역서 3.8 지진.. “여진 가능성 존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북 울진 해역에서 3.8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5분19초께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6.86도, 동경 129.80도다. 진원의 깊이는 21㎞다.이 지진으로 인해 강원·경북에는 최대진도 3, 충북에는 2가 감지됐다. 이외 울산·경남·대구·경기·대전·세종·전북·부산·서울·인천·전남·충남·광주·제주에서도 최대진도가 1로 나타났다.최대진도 3은 실내,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4-22 09:17 올해 가장 큰 강원 지진.. “내륙서 발생했으면 큰 피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19일 강원 동해시 인근 해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인 4.3 지진이 발생했으나 진앙이 내륙에서 떨어진 탓에 피해가 크지 않았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6분43초께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7.88도, 동경 129.54도다. 진원의 깊이는 32㎞다.이번 지진으로 강원 지역에는 계기 진도 4가 측정됐다. 이는 일부가 잠에서 깨거나, 그릇·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의 수준이다. 또 벽이 갈라지는 소리를 내거나 정지하고 있는 자동차가 뚜렷하 환경 | 한동규 기자 | 2019-04-19 17:02 ‘동해 지진’ 4.3 진도 수준? 잠에서 깰 정도의 흔들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9일 강원 동해 해역에서 4.3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6분43초께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일어났다.진앙은 북위 37.88도, 동경 129.54도다. 진원의 깊이는 32㎞다.강원도에서는 최대 진도 4가 감지됐다. 진도의 정도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 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이다.이번 지진으로 경북에서도 최대 진도 3(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느끼고 정지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경기·충북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4-19 13:11 “강원도 전체가 흔들렸다” 강원 규모 4.3 지진 발생.. 올해 가장 강력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19일 강원 동해 해역에서 4.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16분43초께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진앙은 북위 37.88도, 동경 129.54도다. 진원의 깊이는 32㎞다.한편 이날 지진 발생 후 트위터에는 지진을 느낀 강원 지역 시민들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들은 “수업 듣다 건물이 크게 흔들려서 너무 무서웠다”, “땅이 흔들려서 뒤늦게 지진인 걸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19 11:42 ‘섬 전체 흔들’ 대만 화롄현 지진.. 평소 한국 관광객 많이 찾는 지역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대만 화롄현 서북쪽 인근에서 18일 오후 1시1분(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진앙지로부터 115km 떨어진 섬 북부 수도 타이페이에 있는 건물들까지 흔들렸다.타이완뉴스는 대만 중앙기상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진앙지는 화롄현청 북서쪽 10.6㎞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8.8㎞로 비교적 얕다고 보도했다.지진 발생 이후 대만의 모든 지하철(MRT)은 안전상의 이유로 운행이 정지됐다. 다른 피해현황은 자세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대만뿐만 아니라 대만해협 건너편인 중국 본토 지역에서도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9-04-18 15:42 당정, '산불ㆍ지진' 정책 자금 특별지원... 추경 5월내 처리 합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논의하고 이달 25일 국회에 제출하고 5월내 처리키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정이 합의한 추경예산안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지원과 포항지진 피해 지원 등 재해예산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현재 자유한국당은 비재해 추경은 따로 분리해서 제출한 것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5월 국회 추경 처리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추경 편성 논의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8 09:49 “백두산 분화, 대홍수·화산가스 한·중·일 악영향.. 동북아 혼란 초래할 것”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백두산에서 분화가 발생한다면 북한은 물론 한국, 일본, 중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남북 공동연구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윤성효 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남북 공동대비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윤 교수와 이윤수 포항공대 교수, 손영광 경상대 교수, 이현우 서울대 교수, 김승환 포스텍 교수, 환경 | 이지연 기자 | 2019-04-15 16:06 [한강TV - 국회] 주광덕 “이미선 남편 공개토론? 인사권자 文 대통령과 내가 토론하자는 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자유한국당은 일요일인 14일 오전부터 이만희 원내대변인이 이미선 후보자 관련 비판적인 논평을 내놓았고, 이어 민경욱 대변인이 다시 이미선 후보자를 직격했다. 여기서 끝난 게 아니다. 자유한국당 인사청문위원이었던 법제사법위원회 주광덕 의원은 이날 오후 아예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선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사유를 4가지나 분류하고 맹렬히 성토했다.주광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 이미선 후보자가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5 15:41 [한강TV - 국회] 이양수 “강원도 산불 피해, 정부는 실질적인 대책 세워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원도 고성군에서 시작돼 강한 바람과 함께 속초시까지 순식간에 확산되면서 많은 이재민과 경제적 피해를 발생시켰던 강원도 산불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여러 지원대책을 내놓고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지만 여전히 피해복구까지는 멀고 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번 강원도 산불의 급속한 확산은 국지적 강풍인 ‘양간지풍’의 영향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자유한국당 이양수(속초·고성·양양·사진) 의원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산불 피해복구 지원 대책과 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5 15:25 日 후쿠시마 수산물 걱정 한시름 놨다.. WTO 한국 승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둘러싼 한일 무역 분쟁 최종심에서 세계무역기구(WTO)가 한국의 손을 들어주며 사실상 최종 승소했다. 이에 따라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규제조치는 계속 유지된다.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기준은 현행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안전성이 확인된 식품만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검사하는 등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일본의 방사능 안전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4-12 10:07 현대제철, 필리핀서 글로벌 봉사활동 펼쳐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제철은 글로벌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지난 9일부터 나흘간 필리핀 북사마르주 카타르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현대제철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임직원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자신의 휴가를 이용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현대제철은 2017년부터 필리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필리핀 북사마르주는 외부인의 방문이 적어 관광수입이 없고, 정부의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9-04-11 13:10 부영, 강원산불 피해 이재민에 아파트 224세대 제공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부영그룹은 강원지역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강원도에 위치한 부영 아파트 중 224세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부영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하는 아파트는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104세대와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20세대, 동해시 쇄운동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100세대 등이다.부영은 국토부 및 해당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이재민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대로 이재민들이 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중근 부영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9-04-08 10:39 文 대통령, 대형 산불 강원도 5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대형 산불이 발생해 피해를 입은 강원도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12시25분 문 대통령이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등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는 정부 건의를 재가했다고 밝혔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재난수습 과정에서 주민의 생계안정 비용 및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비용을 예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응급대책과 재난구호·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상의 비용도 지원할 수 있다. 국세·지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06 14:01 [신간] 사장공부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과거나 현재나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은 열악하다. 일본만 해도 창업한 회사의 90% 이상이 5년 내에 폐업을 하는 게 현실이다. 느슨한 경영은 곧 사멸로 가는 길이다. 그런데 이 경영이란 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중소기업 경영자에게는 ‘워라벨’이라는 말은 그림의 떡이다. ‘저녁에는 개인시간, 주말에는 완전한 휴식’을 꿈꾼다면 기업을 포기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중소기업 경영자는 잠을 자면서도 일 생각을 해야 하며 휴일이 없다. 그렇다면 중소기업 경영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바로 도산을 피하는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4-03 14:07 홍익표 “당정청, '포항ㆍ미세먼지' 선제적 경기 대응 추경” 관련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당정청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있은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4월 국회에서 추진할 역점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설명했다.홍익표 수석은 이날 “당정청은 2019년도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추경 편성방향, 포항 지진 후속대책, 3월 임시국회 민생 개혁법안 추진 현황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면서 “회의는 오늘 오전 8시,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당에서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서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2 11:11 지난해 사람들 지진 많이 느꼈다.. 연평균보다 3배 이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난해 한반도에는 총 115회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기상청의 지난해 발간한 '2018 지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총 115회 발생했다. 디지털 지진계를 통해 지진파형을 기록한 디지털 관측기간(1999~2017년) 연평균 67.6회보다 1.7배 많은 수준이다.그러나 2016년 9월12일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지진, 2017년 11월15일 일어난 규모 5.4의 포항지진 이후 여진이 이어졌던 2017년의 223회보다는 적은 수치다.지난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3-29 11: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김무성 의원을 내란죄로 다스려주세요"... 靑 국민 청원, 무슨 이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과 민주당 해산 맞불 청원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김무성 의원을 내란죄로 다스려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날 올라온 이 청원은 오후 5시 현재 2만339명의 동의를 받고 있다.이같은 청원은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한국당의 서울역 광장 집회에서 김 의원의 발언이 발단이 됐다.지난 2일 김 의원은 집회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해 버립시다 여러분”이라고 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5-03 17:49 [한강TV - 국회] 이재정 “천막당사 고심 한국당, 투쟁도 격론도 국회서 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광화문 광장에다 천막당사를 차리겠다는 고심에 빠졌다. 민주평화당에선 이에 대해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고 일갈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천막당사 고심 자유한국당, 투쟁도 격론도 국회서 하라”고 정문일침을 가했다.자유한국당 천막당사? 고심에 대해 이재정 의원이 “국회서 해라”라고 일침했다. 정치·사법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에 반발해 “20대 국회는 없다”고 선언한 자유한국당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치겠다는 건데, 자유한국당 해산을 요구하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1 17:41 한국당 ‘대정부 투쟁’ 선언... “미세먼지ㆍ산불 등 재해추경은 처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일 여야4당이 회동을 갖자며 손을 내민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후속 절차를 막겠다며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다만 ‘민생추경’은 불가하지만 미세먼지와 강원산불, 포항지진 만은 국회가 막혀있어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싸우자"며 "이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폭정을 막기 위해 투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그러면서 나 원내대표는 ‘선거제·공수처·민생 삼위일체 콘서트’와 ‘좌파독재 저지를 위한 백서 발간’, ‘114 민생투어 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01 16:12 성동구, ‘4D입체영화관에 에어바운스까지’... 어린이날 ‘왕십리광장’에서 놀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는 5월5일 어린이날 왕십리광장에 가면 전통놀이와 로봇 등 4창산업혁명 기술을 체험은 물론 4D입체영화관과 에어바운스까지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왕십리광장에서 이같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온마을대축제 “와글와글”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성동구와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0회째 열린다.올해는 민·관이 10여 차례의 기획회의를 통해 축제 기획부터 운영·평가까지 민·관이 협력해 추진했다.특히 지난해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19-05-01 10:06 바른미래 공수처법 수용... 민주당, “오늘 중 패스트트랙 처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9일 바른미래당이 별도로 제안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을 수용하기로 했다.또한 오늘 중으로 패스트트랙 관련 모든 법안 처리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으로 한국당과의 충돌 가능성에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들에게 당 지도부의 논의 결과를 보고했다”며 “바른미래당 제안 등 2개 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려 오늘 중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의 명의로 패스트트랙 안건이 새로 발의됐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8:39 6조7000억원 규모 ‘추경’ 오늘 국회 제출... 처리는 불투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세먼지와 산불 대응 등을 위해 편성한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회에 제출된다.정부와 민주당은 다음 달 국회를 통과해야만 국민 안전과 민생에 효과를 내고 성장률도 0.1% 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이번 추경은 ‘총선을 위한 정치 추경’이라며 반대하고 있는 데다 최근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당장 국회 통과는 어려울 전망이다.추경은 매년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는 본예산과는 별도로 강원도 산불 등과 같이 부득이한 이유로 추가 자금집행이 필요할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5 09:40 "20대 국회는 없다"는 한국당 뼈때린 한마디.. "21대 국회도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선거제와 연계한 패스트트랙 처리에 "20대 국회는 없다"며 경고하며 장외 투쟁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이런 한국당에게 21대 국회도 없다며 일침했다.국정 발목잡기에 강원도 화재와 포항 지진, 미세먼지 등 재난 예산을 담은 추가경쟁예산안과 민생 법안 등을 내팽게 치고 있는 한국당의 행태를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산적한 법안 처리와 시급한 추경 논의는 뒷전인 채, 자유한국당은 대체 누구와 싸우고 있나"며 이같이 꼬집었다.이 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3:14 ‘패스트트랙’ 추인 여야 동시 의총... 바른미래당 추인 ‘관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23일 오전 10시 동시 의총을 열고 각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을 추인한다.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난하게 추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제는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추인이다. 현재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 총 사퇴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이번 합의에 반발해 탈당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앞서 22일 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등 4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09:41 [한강T-pick] 올해 3차례 연이은 지진에 불안감↑.. 근본적 원인 무엇?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22일 동해 해역에서 불과 3일 만에 규모 4.0 안팎의 지진이 다시 발생한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지진은 3일 전 발생한 규모 4.3 지진의 여진이 아닌 것으로 분석됐다. 이렇듯 동해 해역이나 가까운 내륙에서만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는 근본적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45분19초께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86도, 동경 129.80도다. 진원의 깊이는 21㎞다.이번 지진으로 인해 강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22 17:44 경북 울진 해역서 3.8 지진.. “여진 가능성 존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북 울진 해역에서 3.8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5분19초께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6.86도, 동경 129.80도다. 진원의 깊이는 21㎞다.이 지진으로 인해 강원·경북에는 최대진도 3, 충북에는 2가 감지됐다. 이외 울산·경남·대구·경기·대전·세종·전북·부산·서울·인천·전남·충남·광주·제주에서도 최대진도가 1로 나타났다.최대진도 3은 실내,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4-22 09:17 올해 가장 큰 강원 지진.. “내륙서 발생했으면 큰 피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19일 강원 동해시 인근 해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인 4.3 지진이 발생했으나 진앙이 내륙에서 떨어진 탓에 피해가 크지 않았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6분43초께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7.88도, 동경 129.54도다. 진원의 깊이는 32㎞다.이번 지진으로 강원 지역에는 계기 진도 4가 측정됐다. 이는 일부가 잠에서 깨거나, 그릇·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의 수준이다. 또 벽이 갈라지는 소리를 내거나 정지하고 있는 자동차가 뚜렷하 환경 | 한동규 기자 | 2019-04-19 17:02 ‘동해 지진’ 4.3 진도 수준? 잠에서 깰 정도의 흔들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9일 강원 동해 해역에서 4.3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6분43초께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일어났다.진앙은 북위 37.88도, 동경 129.54도다. 진원의 깊이는 32㎞다.강원도에서는 최대 진도 4가 감지됐다. 진도의 정도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 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이다.이번 지진으로 경북에서도 최대 진도 3(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느끼고 정지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경기·충북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4-19 13:11 “강원도 전체가 흔들렸다” 강원 규모 4.3 지진 발생.. 올해 가장 강력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19일 강원 동해 해역에서 4.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16분43초께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진앙은 북위 37.88도, 동경 129.54도다. 진원의 깊이는 32㎞다.한편 이날 지진 발생 후 트위터에는 지진을 느낀 강원 지역 시민들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들은 “수업 듣다 건물이 크게 흔들려서 너무 무서웠다”, “땅이 흔들려서 뒤늦게 지진인 걸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19 11:42 ‘섬 전체 흔들’ 대만 화롄현 지진.. 평소 한국 관광객 많이 찾는 지역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대만 화롄현 서북쪽 인근에서 18일 오후 1시1분(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진앙지로부터 115km 떨어진 섬 북부 수도 타이페이에 있는 건물들까지 흔들렸다.타이완뉴스는 대만 중앙기상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진앙지는 화롄현청 북서쪽 10.6㎞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8.8㎞로 비교적 얕다고 보도했다.지진 발생 이후 대만의 모든 지하철(MRT)은 안전상의 이유로 운행이 정지됐다. 다른 피해현황은 자세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대만뿐만 아니라 대만해협 건너편인 중국 본토 지역에서도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9-04-18 15:42 당정, '산불ㆍ지진' 정책 자금 특별지원... 추경 5월내 처리 합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논의하고 이달 25일 국회에 제출하고 5월내 처리키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정이 합의한 추경예산안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지원과 포항지진 피해 지원 등 재해예산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현재 자유한국당은 비재해 추경은 따로 분리해서 제출한 것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5월 국회 추경 처리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추경 편성 논의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8 09:49 “백두산 분화, 대홍수·화산가스 한·중·일 악영향.. 동북아 혼란 초래할 것”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백두산에서 분화가 발생한다면 북한은 물론 한국, 일본, 중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남북 공동연구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윤성효 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남북 공동대비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윤 교수와 이윤수 포항공대 교수, 손영광 경상대 교수, 이현우 서울대 교수, 김승환 포스텍 교수, 환경 | 이지연 기자 | 2019-04-15 16:06 [한강TV - 국회] 주광덕 “이미선 남편 공개토론? 인사권자 文 대통령과 내가 토론하자는 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자유한국당은 일요일인 14일 오전부터 이만희 원내대변인이 이미선 후보자 관련 비판적인 논평을 내놓았고, 이어 민경욱 대변인이 다시 이미선 후보자를 직격했다. 여기서 끝난 게 아니다. 자유한국당 인사청문위원이었던 법제사법위원회 주광덕 의원은 이날 오후 아예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선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사유를 4가지나 분류하고 맹렬히 성토했다.주광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 이미선 후보자가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5 15:41 [한강TV - 국회] 이양수 “강원도 산불 피해, 정부는 실질적인 대책 세워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원도 고성군에서 시작돼 강한 바람과 함께 속초시까지 순식간에 확산되면서 많은 이재민과 경제적 피해를 발생시켰던 강원도 산불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여러 지원대책을 내놓고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지만 여전히 피해복구까지는 멀고 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번 강원도 산불의 급속한 확산은 국지적 강풍인 ‘양간지풍’의 영향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자유한국당 이양수(속초·고성·양양·사진) 의원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산불 피해복구 지원 대책과 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5 15:25 日 후쿠시마 수산물 걱정 한시름 놨다.. WTO 한국 승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둘러싼 한일 무역 분쟁 최종심에서 세계무역기구(WTO)가 한국의 손을 들어주며 사실상 최종 승소했다. 이에 따라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규제조치는 계속 유지된다.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기준은 현행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안전성이 확인된 식품만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검사하는 등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일본의 방사능 안전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4-12 10:07 현대제철, 필리핀서 글로벌 봉사활동 펼쳐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제철은 글로벌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지난 9일부터 나흘간 필리핀 북사마르주 카타르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현대제철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임직원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자신의 휴가를 이용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현대제철은 2017년부터 필리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필리핀 북사마르주는 외부인의 방문이 적어 관광수입이 없고, 정부의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9-04-11 13:10 부영, 강원산불 피해 이재민에 아파트 224세대 제공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부영그룹은 강원지역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강원도에 위치한 부영 아파트 중 224세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부영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하는 아파트는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104세대와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20세대, 동해시 쇄운동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100세대 등이다.부영은 국토부 및 해당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이재민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대로 이재민들이 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중근 부영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9-04-08 10:39 文 대통령, 대형 산불 강원도 5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대형 산불이 발생해 피해를 입은 강원도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12시25분 문 대통령이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등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는 정부 건의를 재가했다고 밝혔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재난수습 과정에서 주민의 생계안정 비용 및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비용을 예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응급대책과 재난구호·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상의 비용도 지원할 수 있다. 국세·지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06 14:01 [신간] 사장공부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과거나 현재나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은 열악하다. 일본만 해도 창업한 회사의 90% 이상이 5년 내에 폐업을 하는 게 현실이다. 느슨한 경영은 곧 사멸로 가는 길이다. 그런데 이 경영이란 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중소기업 경영자에게는 ‘워라벨’이라는 말은 그림의 떡이다. ‘저녁에는 개인시간, 주말에는 완전한 휴식’을 꿈꾼다면 기업을 포기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중소기업 경영자는 잠을 자면서도 일 생각을 해야 하며 휴일이 없다. 그렇다면 중소기업 경영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바로 도산을 피하는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4-03 14:07 홍익표 “당정청, '포항ㆍ미세먼지' 선제적 경기 대응 추경” 관련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당정청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있은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4월 국회에서 추진할 역점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설명했다.홍익표 수석은 이날 “당정청은 2019년도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추경 편성방향, 포항 지진 후속대책, 3월 임시국회 민생 개혁법안 추진 현황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면서 “회의는 오늘 오전 8시,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당에서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서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2 11:11 지난해 사람들 지진 많이 느꼈다.. 연평균보다 3배 이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난해 한반도에는 총 115회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기상청의 지난해 발간한 '2018 지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총 115회 발생했다. 디지털 지진계를 통해 지진파형을 기록한 디지털 관측기간(1999~2017년) 연평균 67.6회보다 1.7배 많은 수준이다.그러나 2016년 9월12일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지진, 2017년 11월15일 일어난 규모 5.4의 포항지진 이후 여진이 이어졌던 2017년의 223회보다는 적은 수치다.지난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3-29 11:33